8090년대에 유행했었던 추억의 놀이 1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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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세상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2

@예수믿으세요-t3g 4 жыл бұрын

추억에젖어 끝까지 본다 ㅠㅠ

@Haneul_Sodam_ 7 ай бұрын

이런 놀이들이 당시의 아이들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중의 한사람이구요.. '오징어게임'에서 나온 몇가지 게임만 보고도 현재 어린아이들이 그 놀이들을 어설프게나마 따라서 놀고 싶어한다는 것은 스마트폰만 갖고 노는 아이들에게 이런 놀이들이 현재 정말 필요하다는 뜻이고 아이들도 어른들이 자신들에게 이런 건강한 놀이들을 제대로 가르쳐줬으면하는 그런 바램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이런 좋은 놀이들이 있다는 것을 방송 같은데서(런닝맨, ...) 재밌게 하나하나 만들어서 아이들이 배울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방송에서 먼저 재밌게 잘 만든 영상들을 유튜브에 올려서 아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게 하면 이 놀이를 하고 싶은 아이들은 영상을 찾아보면서 친구들과 같이 해보면서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이들이 영상들을 보며 이 놀이들을 따라하며 놀든 말든 일단은 아이들에게 건강하게 노는 방법들을 어른들이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soul.k7308 3 жыл бұрын

딱지치기, 구슬치기, 할아버지가 리어카를 끌고 오면 리어카 안에 10개가 넘은 말타기 말을 흔들면 할아버지가 동요를 틀어줬어요. 한시간에 100원했던 게 기억나요 ㅎ 그리고 구멍 가게 앞에 있던 오락기도 ㅋㅋㅋㅋㅋㅋㅋ

@최진헌-l6m 4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취하네요 ㅎㅎ

@ohgamdo4114 3 жыл бұрын

아니 대체 베비 보이스인 조이님은 연세가 얼마나 되신 분이신지?? 도무지 가늠 안되네요 ㅎㅎ

@hwangseongjun2816 4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친구들과 자주 했던 놀이지만 말타기와 같은 일부 놀이와 짓궂은 장난은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실례로 술을 마시고 05:45 같은 무리한 말타기를 했다가 아래에 있던 사람의 무릎 관절이 꺾이고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1.7억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있었죠. 법원은 올라탄 사람의 과실 60%, 놀이에 참가한 사람의 과실 40%로 보고 9,5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짓궂은 장난 중 하나인 똥침의 경우에도 부상 위험이 있고 이성에게 했다가 강제추행으로 처벌된 사례가 있습니다. 의자 빼기도 상대방이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부상을 입어 치료비 등의 손해 배상을 해 준 사례가 있고요.

@hglove35 3 жыл бұрын

안해본 놀이기 없네 진짜 나 어릴때는 친구많았구나

@이쑤시개-k7w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돈이 없어도 하루가 너무 즐겁고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놀았는데,,,

@eugenekim4011 Ай бұрын

항상 시간이 모자랐죠.... 모든 놀이는 엄마의 부름으로 끝나는 거였는데....

@애니덕후-i5m 3 жыл бұрын

우와 완전추억 ㅠㅠ 고무줄놀이 말뚝박기빼고는 다해봤는데 어릴때진짜 소꿉놀이할때 돌맹이로 나뭇잎찧고그랬는데ㅠㅠ 돌아가고싶네요

@소리바라기동요상자 4 жыл бұрын

우와 학종이 따기 추억이네요. 초등학교때 애들하고 많이 했었는데...

@레오만만세 4 жыл бұрын

다망구,구슬치기,딱지치기,얼음땡,숨박꼭질,첫인사,한발두발,시마마추기,병딱궁치기,오징어달구지,고무치기,팽이돌리기,미니카,동그랑딱지,카드놀이,흑성탈출,고무뛰기,비비탄총놀이,고무줄총싸움,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땅따먹기,보드게임,피구 등등

@권순태-h5s 3 жыл бұрын

81년생. 옛 동네 점촌시 윤직동. 추가하면 형아들하고 놀던놀이 찐돌이. 돈까스. 까치승리. 대십자승리. 구슬 댕가 즉 구멍을 총 6개 파 놓고 처음은 아무것도 안 되는데 멀리있는 구멍 한번 갖다오면 호랑이가 되고 한번 더 갔다오면 사자, 또 한번 갖다오면 기린, 코끼리 이런식으로 구멍을 중심으로 뺨을 재서 따 먹거나 부딪치기만 하면 레벨이 높은 사람이 따 먹는 놀이. 돈 벽치기. 종이딱지를 벽에 붙여서 흘러내린 다음 상대 종이딱지가 겹치면 겹친사람이 가져가는 놀이. 구슬 걷기 즉 구멍을 여기 한개 파놓고 약 5미터에 한개 파 놓고 구슬을 굴려서 따 먹는놀이 사방치기 달팽이 돼지불알 등

@eugenekim4011 Ай бұрын

@@권순태-h5s 5살 많은 저도 모르는 놀이들이 많내요.. ㅎㅎ 솔직히 다 모르는 놀이들입니다... ㅠ.ㅠ

@류정민-x1l 2 жыл бұрын

구슬 들공 ,고무인형 멀리치기,캐릭터 딱지 전쟁 놀이가 없네요..

@혜리미-k7b 3 жыл бұрын

전기놀이 진짜 추억이네

@sjk07761 3 жыл бұрын

재밋는거많앗지 추억돋는당ㅋㅋㅋ잼있엇는데 지금도하고싶다 중학교3학년때가젤재밌엇는데 그때생각난다

@jinukseon 6 ай бұрын

우째 나는 다해봤찌? ㅎㅎ

@tv-ju2pn 3 жыл бұрын

판치기,공기놀이,비석치기,실뜨기,말뚝박기 다 학교에서 해본 놀이네요.. 특히.말뚝박기는 여고에서 해줘야 제맛이고

@eugenekim4011 Ай бұрын

남중 남고는 정말 전투적이였습니다... 다쳐도 물어주기 없기.....

@ardeneverg1913 2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에도 잘 놀았구나 우리시대에는 ㅋㅋㅋ 요즘에도 애들이 저렇게 밖에서 노는 애들은 별로본적이 없네 거이 다 학원가는데만 바빠서 ㅋㅋㅋ

@이철현-b1j 11 ай бұрын

왜 마스코트는 없죠? 부산에서만있었나? 김일,헐크호건 이런 고무로 피규처럼 만든건데 그걸로 진짜많이 놀았는데

@아토-o2q 2 жыл бұрын

땅따먹기, 학종이따기 등등 재미진거 많았었는데, 나중에는 짤짤이가 유행했었는데 그거 하다가 걸리는 날에는 동전들 전부 담임쌤한테 압수됐어유ㅠㅠ

@예수믿으세요-t3g 4 жыл бұрын

5:49 이건 너무 무자비한 전술아님?

@eugenekim4011 Ай бұрын

정말 무서웠던건 날라서 앞사람 어깨잡고 2단상승 후 찍기였습니다.....

@에비츄-z4y 4 жыл бұрын

와 잊고있던 학종이 ..이게 진짜 도박인데 재밋었음ㅋㅋㅋ

@행복행운가득 2 жыл бұрын

학교마다 전설의 타짜가 하나씩 있었지...눈빛부터 범상치가 않았어ㅋㅋㅋㅋㅋ판에 호구를 앉히는것도 중요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한반에 기술자, 설계사, 바람잡이 등등 다 있던것같네~그때 그놈들커서 지금 사기골프 치러다님ㅋㅋㅋㅋ

@user-zu6oq3qr6n 3 жыл бұрын

우유 밑면 숫자로 대결 했던 사람 나와.

@석총-n7n 2 жыл бұрын

인천에서는 학종이 저거 뻑치기라고함 ㅋ 쌔거학종이 넘기는 사람이 고수 였음 ㅋ

@eugenekim4011 Ай бұрын

학종이를 200~300장 넘길 정도면 그냥 고수가 아니라 무림고수입니다.....

@k890624 4 жыл бұрын

판치기 ㅋㅋㅎ

@익명의강아지-q9f 2 жыл бұрын

*옥상탈출 / 경찰과 도둑 / 꽃별천지 놀이가 없네요 ㅎㅎ 전 했었습니다만 ㅎㅎ*

@eugenekim4011 Ай бұрын

옥상탈출은 혹시 정글집에서 하던 그 놀이 맞나요???

@라일구-w7b 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학교는 미국 라스베가스 귀싸대기 후려갈기는 도박장이였다

@ömmnnll 3 жыл бұрын

짤짤이 소개하는데 동행복권 광고는 뭐냐규 ㅋㅋㅋ

@제임스본드-k4b 2 жыл бұрын

판치기를 우리는 '짤짤이'라고 불렀습니다ㅎㅎ 책상 칠때 동전에서 짤랑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중2때 교실에서 짤짤이 하다가 담임선생님한테 걸려서 빠따를 엉덩이 불나게 맞았던 추억이 있네요ㅎ 평소에 화 잘 안내시고 너그러운 분이셨는데 그날 불같이 화내시며 저희를 때린건 어린나이에 벌써 돈따먹기하는 도박맛을 알아간다고 그거 바로 잡아주시겠다고 혼내주신 참스승이셨습니다.

@eugenekim4011 Ай бұрын

짤짤이는 돈 흘들어서 홀짝이나 어찌 니 쌈(일본식...) 하던거였습니다. 별개에 게임이였습니다.

@의사양반몽둥이 3 жыл бұрын

ㄹㅇ

@짜잔-l9p 4 жыл бұрын

일제강점기때 들어온 놀이가 많네요 ㅠㅠ

@theghst5147 2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들도 딱지치기 판치기는 했었습죠 돈 말고 손모가지 찍는 거 걸고 섯다도 치고

@장재영-v4u 3 жыл бұрын

나 진짜 다했었네... 쎄쎄쎄는 여자들 놀이라고 안했던 기억이...

@무야호-w7c 3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 애들아 잘지내냐... 지금은 지옥이다 그치만 저때는 즐거웠다 우리의 행복한 시절 난 초등학교때 딱지왕이었고 애들이랑 비비탄 권총으로 총놀이도했고 중학교땐 판치기로 돈다잃고 판치기하다 걸려서 빽빽이 100장도 써봤다 빽빽이 쓸땐 모나미볼펜 두개겹쳐서 썻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가좋앜ㅅ지... 고등학교때부터는 지옥시작이더라 그래도 힘내자 이게 인생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