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스마트폰이랑 인터넷 하나로 다 해결된다지만진짜 이시절에는 너무 재밌었죠 재미있는게 너무 많았음 오락실 가서 게임하는것도 재미있었고 친구들이랑 딱지치기 구슬따먹기도 재밌었고 깨비책방에서 만화책 빌려 보는것도 재밌고 집에오면 만화도 많이하고 디스켓 씨디 게임 등등 암튼 지금은 느낄수 없는 그때 그 감성에 재밌는 요소들이 너무 많았음 ㅋㅋ
@헬데스 Жыл бұрын
일요일 아침에 만화보고 엄마 100원만 아아 100원만 그럼 엄마가 뭐하게? 문방구 가게 100원만 ~ 이러면 300~500원 주면 오락실가면 몇몇 친구들 와있음. 그럼 일단 100원으로 보스깨는것부터 시작 최대한 시간 끌어야됨. 그럼 돈떨어진 친구는 뒤에서 구경하거나 대전격투 게임하면 야 나 한판만 이러고 킹오브 파이터즈 할때는 야 나 캐릭터 한개만주라 이럼 ㅋㅋㅋ 둘이서 보글보글 치트키 입력하고 시간 멈추고 최고 점수 먹기도 하고 한판깰때마다 뒤에 11 22 이런식으로 점수맞추고 깨야 거품이 과일로 바뀜ㅋ 아 추억돋네
@호두마루-y1p4 жыл бұрын
38살 아재입니다 . 영상보고 당시 생각이 나서 눈물을 한참 흘렸습니다
@Hoony0074 жыл бұрын
님은 순수하신 분ㅎㅎ
@Tt-pt5kx5 жыл бұрын
90년대 오락실 감성 다시한번 느껴보고싶다 동전바꿔주던 오락실 딸래미 귀여웠는데
@oyaboong834 жыл бұрын
83년생이고 어릴적 오락실을 좀 좋아하긴했지만 저 많은 게임중에 모르는게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깜놀하고 갑니다;;;;
@가시돋힌장미-i9d3 жыл бұрын
그당시는 돈이없으니 인기게임,자기가 하고싶은 게임만하다보니 모를수도있죠
@피네세2 жыл бұрын
모르는게 하나도 없다면 다 안다는 소리인가요??헐....
@sSSs-hb2ej4 жыл бұрын
오락하다보면 엄마가 찾아와서 김연경 저리가라할 등짝 스매싱 맞고 집에 귓때기 잡혀 끌리가던 애들 간혹있었다..ㅋㅋㅋㅋ 정말 추억 돋는다.. ㅎㅎㅎ
@프라이드원4 жыл бұрын
대개 통상적으론 엄마들이 등짝스매싱과함께 귀를 잡고 아들래미들 끄질고 갓엇는데 어느날 어떤 아주머니 매우 상기된 표정으로 한손에는 수도꼭지의 호스를 뽑아들고와선 열심히 겜중인 형을 매우후려치심 다보는데서 ㅎ 어린나이지만 문화충격이엇음..
@Hoony0074 жыл бұрын
@@프라이드원 ㅋㅋㅋㅋㅋ
@oursong18726 ай бұрын
그 애가 바로 접니다
@건방진님22 күн бұрын
저도 호수로 맞음 단 집에 끌려가서 ㅎ
@carp-fishing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추억을 느끼게 하는 영상 잘보구 갑니다 좋아요도 꾸욱 눌렀네요 오락실가면 특유의 사운드가 마음을 사로잡았죠^^
@yoon31715 жыл бұрын
나름 오락실 연차 가지고 있다 자부하는데 아무래도 동네별, 지역별로 게임종별의 차이가 존재하다보니 모르는 게임들이 더 많군요ㅠ
@TV-cl6et5 жыл бұрын
다음영상엔 보다 다양하게 구성해볼게요
@곰방-f1s4 жыл бұрын
82년생인데 10개중7개는 해본겜이네요ㅎ 추억돋네요 저때가 그래도 정넘치고 살기좋았는데..
진짜 추억이네요 요즘은 이런게임 보기 힘들더라고요 철권만 많고 가정용은 몇번하면 재미없을 것 같고 오락실서 앉아서 동전넣고 큰화면에서 해야 제맛이죠ㅎㅎ 잘봤습니다
@TV-cl6et5 жыл бұрын
버스비까지 쓸까말까하던 그 심리
@곰x2 Жыл бұрын
왠만하면 모르는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보는게 3개, 알긴 하지만 해본 적은 없는 게임이 4개나 나오는 오락실 게임 소개 영상은 이게 처음이네요
@Anarchists2024 Жыл бұрын
추억돋네요~~ 시간 참 빠르게 흘러 왔네요 ㅠㅠ 그립습니다 그 시절 잘보고 갑니다
@marihuanamr.25834 жыл бұрын
새삼 캡콤이 진짜 대단한 회사구나하는 생각이드네ㄷㄷ
@bournejey17395 ай бұрын
와...... 거의 대부분 해봤고 아는 게임들이네.. 잠시 추억에 젖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숭이-e7m2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락실 주인되서 동전 교환 해보는게 꿈이였는데ㅋㅋㅋ 30년이 지난 지금 다시보니 옛날이 그립네요^^
@튜브튜뷰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ㆍ돈이~~읍냐? 그래서 못한거
@문딩-w3w Жыл бұрын
@@튜브튜뷰 지금은 오락실없자나 븅신아
@파스타보다송스타3 жыл бұрын
혹시 오락실 격투게임인데 캐릭터 선택 창이 두줄로 되어있는데 위아래 캐릭터는 스킬이랑 기술이 비슷한? 캐릭터 중에 매도 있고 백호도 있고 얼음창 쓰는 여캐도 있는데 백호랑 얼음창쓰는 캐릭터 고를때 왔다갔다 키 누르면 흑호랑 뿅망치쓰는 여캐 나오는데 아실라나요 ㅠㅠ
@환우-d3sАй бұрын
스타 글라디에이터2(플라즈마 소드)
@Yikes50 Жыл бұрын
옛 추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꿀빵떡-e8o4 жыл бұрын
아 넘 재밌게봤어영 ㅎㅎ
@xartxgogh02272 жыл бұрын
일요일 아침에 일찍 오락실 가서 철권 기계 틀면 그 시원한 '굳모닝'소리가 반겨주던 기억나네요 ㅎㅎ
@김천사-e2c4 жыл бұрын
게임 이름을 찾아요. 90년대 중반에 했던 게임인데 코만도 처럼 위로 올라가며 게임이 진행되고 총등의 무기도 사방으로 쏠수있음. 코만도 보다 화면을 채우는 케릭터들이 훨씬크고 작동도 부드러우며 그림체도 좋았음. 보스로 탱크 비스무레 한것도 나왔던 기억이? 선택하는 케릭터가 닌자? 군인같은 케릭 등이 있었던것 같고.. 동그란 장풍같은 미사일? 이 파바박 나갔던 기억? 그게 가장 좋았던 무기중 하나같은데 유도탄 처럼나갔거나 화면상에서 사방으로 튕겼던것 같기도 하고.. 닌자는 표창? 같은 것 던졌던것 같기도 하고 바주카 같은 무기는 사방으로 쏠수없고 오직 위로만 쐈던 기억도 나는것같고ㅡㅡ;;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요. 진행은 확실히 코만도처럼 됬는데... 누가 꼭좀 알려주세요. 코만보다 케릭도 크고 컨트롤감이 스피드하고 부드러웠음. 케릭도 더 크고 그랙픽도 더 좋음
@TV-cl6et4 жыл бұрын
쇼크 트루퍼스가 아닌가싶습니다
@김천사-e2c4 жыл бұрын
@@TV-cl6et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니네요. 저런 느낌이 아니에요. 케릭도 훤씬크고 아 설명이 안되네... 저런 코만도 느낌이 아님
@TV-cl6et4 жыл бұрын
@@김천사-e2c 음.. 제 채널 영상중에 "90년대 오락실 길가면서 총쏘는게임들" 이라는 영상 한번 참고해보세요! ^^ㅋ
@김천사-e2c4 жыл бұрын
@@TV-cl6et 없네요ㅠㅠ 고전게임은 아님. 진행방식은 코만도 같은데 딱히 군인들 전쟁터 느낌도 아니고 화면상 케릭터 크기가 케디락공룡의 케릭터? 정도 크기였던걸로 기억함. 인터페이스 느낌이나 그랙픽등을 떠올리면 코만도 같은 겜보다 훨씬 후에 나온 게임 같아요. 진행 느낌도 빠르고 케릭터의 절반크기? 정도의 둥그런 장풍같은 것이 화면상에서 사방으로 튕겼던 무기가 가장 좋았던 무기 같은데.. 찾을 길이 없네ㅠㅠ 너무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Hoony0074 жыл бұрын
혹시 토아플랜 제작의 픽스에이트 아닌가요? 8명의 캐릭터 고를수 있고 군인이나 닌자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찬우-d5w5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난다... 감회가 새롭다... 옛날 오락실은 100원만 있으면 다 되는 게임들이 산더미(?)로 있었지만... 요즘 오락실은 500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는 고급 게임들 뿐인데 말야...
@TV-cl6et5 жыл бұрын
전기따닥이만 있으면 공짜일때도..
@이찬우-d5w5 жыл бұрын
@@TV-cl6et 전기따닥이?
@김용섭-u7e4 жыл бұрын
@@이찬우-d5w 가스레인지 등에 들어있는 그거...
@김용섭-u7e4 жыл бұрын
@@TV-cl6et 걸리면 쳐맞죠.
@whenever08073 жыл бұрын
@@TV-cl6et 그게 기계까지 고장내기 때문에
@otatryu29435 жыл бұрын
깨끗한 화질에 감사합니다. 이걸 뭐라고 보나... 싶으면서도 옛날 생각에 눈을 못돌리네요. 그리고 모르는 게임이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나름 오락실 죽치고 살았다 자부하는데 ... ^^
정주행으로 잘봤습니다.. 추억의게임 이름들을 많이 까먹고 그랬었는데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 그런데 1945, 호혈사, 3대3 길거리농구 게임 .. 위 3가지가 빠진듯해요 ㅋ
@박성택-z8c2 жыл бұрын
버츄어파이터도 빠짐
@존버-k3x2 жыл бұрын
아 추억돋네 감사합니다
@김민석-i6q8x3 жыл бұрын
9:08 미라가 제일 좋지 않나요? ㅋ
@옥타그램-s9w Жыл бұрын
90년대는 다양한 게임이 있었지만 지금은 캐릭터만 다르고 게임 방식이나 스토리가 똑같은 것만 있어요!!!
@donkeyekyo76764 ай бұрын
지구에서 다른행성으로 가면서 도장깨기식으로 하는 무슨 로보트걸어가면서 하는 겜있었는데 도깨비가 방망이질도 하고 어떤 스테이지에서는 쇠구슬같은거 상단 중단 하단 이런식으로 날아오는데 피하기만하면 클리어되는 ㅋㅋ 겜이름이 가이야 였던거같음
@kmg233332 жыл бұрын
개개인마다 추억은 다르겠지만 전 뒤에서 형들 아저씨들 하는거 구경하는 재미로도 많이 갔던기억이네요 격투게임부터 횡스크롤 게임 슛팅게임 그리고 여자옷버기기 게임도 기억나고 ㅋㅋㅋ 한창 많이 구경하다가 pc방이 나온 뒤로는 우리친구들은 대부분 피시방에 많이 가서 피시게임이 대세가 된 것도 추억이네여(리니지 스타크래프트 카운트스트라이커 디아블로 포트리스 등등)
@o69743 жыл бұрын
레슬링이네 ㅋㅋ 알고리즘 먼가여 ㅋㅋ 저는 30살인데 저 어렷을때는 엄마한테 교회헌금 받은거로 교회안가고 문방구오락실에서 다 썻던~^^
@Tuss22335 жыл бұрын
사무라이 쇼다운 개재밋엇지.. 칼로 베는 쾌감이잇어서 타격감좋앗음
@전성수-h7n3 жыл бұрын
일요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빵에 우유먹으면 하루를 보냈던기억이..^^
@이콩자-t4y Жыл бұрын
30년 전 그립읍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걱정이 없었던 그 시절
@노민수-t8l3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그렇게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에 또 오락실가서 게임을 했었네요
@결마로3 жыл бұрын
08:54 어릴땐 이게 어밴저슨지 뭔지 모르고 했는데 영화 보고 나서 이게 번뜩 더올라서 소름 돋았음 ㄷㄷㄷ
@비타오백-y8x3 жыл бұрын
90년대하면 머니 머니해도 최고는 스트리트 파이터 죠
@ccycca53803 жыл бұрын
이게임들 고대로 리마스터로 그래픽만 깔끔하게 4K로 나오면 좋겠음. 괜히 막 건들지 말고 그냥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