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마지막 앵콜송=풀버전 Tony Bennett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Radio City New York, 2022

2023년에 우리를 떠난 전설의 가수 토니 베넷! 그의 마지막 공연에서, 그는 그의 시그니처 곡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를 앵콜로 멋지게 부르며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중증 치매 진단을 받고도, 평생 수천 번 불렀을 그 노래를 마지막 순간까지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불러내 모두의 가슴을 울렸답니다!

[@ElninoRecall]

*2021년 이 공연을 끝으로 토니 베넷은 공식은퇴하고 2023년에 그의 기사처럼 샌프란시스코 밤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찬란하게 빛나던 그의 눈동자 처럼....*

[@SK-xv7fw]

토니 베넷은 달을 보러 간겁니다.

[@dlsrksguadhX]

샌프란시스코는 좋겠다. 이토록 아름다운 찬가를 가졌으니...

[@정따비]

마지막 허공을 바라볼때 무엇을 보았기에 그리도 환하게 미소 지었나...

[@SenseMachine]

누구도 못알아 보던 그 중증 치매에서 백그라운드 뮤직만 나오면 귀신같이 맞춰 공연을 했다던 저 날.. 심지어 다음 주엔 공연한 기억조차 잃어버렸다던 저 날 .. 하....... 겨울왕국... '빌드 어 스노우맨' 매년 크리스마스만 되면 사람들 사이에서 기깔나게 부르시던 그 영감님. 저 날은 도대체 어느 환상적인 기억에서.. 노래를 부르신걸까.. 부디 마지막까지 정말로 즐거웠기를.

[@피부는민둥산]

와 이 라이브의 유일한 풀버전!!

[@오끄오끄]

풀버전 드디어 찾았다 ㅜㅜ

[@123-p4e8p]

노래가 끝나고 관중석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이 어딜 향하는지.. 자신이 젊었을적 공연 석인지 자신이 무대를 하는 무대인지.. 제마음에 그 눈빛이 너무 강렬해서 잊혀지지 않네요

[@누렁이밥]

이게 어딜봐서 치매걸린 노인이야 ...클라이막스에 다다를때 눈빛이 진짜 전율이 일어남..

[@피부는민둥산]

20대로 회귀한 느낌..

[@알흠다워-m9x]

노래부를때 찬란했던 과거가 떠오르나봅니다

[@CheeseBurgerTiger]

My love waits there in San Francisco 부근에서 작게 환호성이 들리는 이유는 아마 토니베넷이 저 가사를 부를때 관객석에 있는 아내를 찾아서 쳐다보면서 불렀기 때문으로 압니다. 아마 손흔드는분이 아내분..

[@hyunseo1104]

마지막 세레머니 하면서 눈 빛날때 진짜 가슴 찡하게 울린다

[@김광휘-v6y]

마지막 공연 마저도 찬란하게 빛난…

[@박성범-s1y]

영광이 있기를 🙏 💕

[@다리털]

눈빛이 슬프거나 아쉽거나 그런것 하나없이 이 순간을 느끼고 있는듯합니다. 대단합니다

[@김미영-x2t2m]

목소리가 마음을 울린다~~♡♡너무 근사하다♡♡

[@daumssi.01]

저 나이에도 안광이 살아있는게 진짜 소름이다.... 참 빛나는 인생이다

[@박디도-s2i]

플라이투더문 쇼츠보고 찾아왔슷니다.

[@jjjhhhggg]

영원한 재즈의 선율에서 살아가시길...

[@찡찡형제맘]

눈빛이 어쩜 저렇죠..

[@스폰짓수]

Thank you so much for the full version be blessed

[@carmelaesposito9019]

Adorabile❤

[@너클헤드-s5l]

레전드

[@ami내가누구게who]

내인생의 마지막순간에도 이노래를 틀어놓고싶다..

[@jorgegil8491]

The Best....!!!!

[@carmelaesposito9019]

❤

[@이방원-h1z]

노숙자들의 도시가 되어버린.. 저 노래가 불릴 시절에는 좋은 도시였겠지

[@전산정보팀]

그냥 기억 자체가 좋앗던거죠 미국인들 마음속 얼마 안 남은 보석상자가 또 하나 사라진거구요

[@김혜성-r1z]

어쩌면 운명은 정해져있을수도 있다는생각이 드네요 저분은 째즈싱어가 되기위해 태어난분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