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話와 實話의 차이를 하나로 얼개하는 이병석님의 창세기가 신선합니다. Eden school에는 아담과 하와의 사람만이 아닌 뱀과 같은 동물도 개근하고 있던 걸로 보입니다. 남녀공학 같은 반이죠. 그리고 거기 골머리 교장이신 하나님은 범생이와 무지랑이 모두를 유급 없이 졸업시켜 우선 사회로 배출하고 그들을 오래 지켜보며 사랑하기로 작정한 듯합니다. 아둘람온라인공동체의 주제 선택이 손에 잡힐 듯 친숙하고 탁월하군요. 멋진 채널입니다.
@bsl22464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단지 우리가 성경을 바라다 보는 눈을 달리하여 창조사건 전의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