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고 처음부터 다시보니까 소름... 댓글처럼 자존감 낮은사람들이 상대방을 지나치게 배려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모든 대화의 주제나 질문들을 상대방에게 맞추는거같아요 ㅠㅠ 이게 이제는 습관이돼서 나에대해 얘기하는법도 까먹는듯...
@LimTH4 жыл бұрын
나네
@고구마빌런-r2l4 жыл бұрын
나다.. 나는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 상대방이 괜찮은것이 최우선이다... 하하.. 딱 나네..
@spiritSuperEGO4 жыл бұрын
정우열님 영상보면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니 안타깝네요. 정신과갈까 생각하다가 돈도 돈이고 주변에서 이상하게 볼거같아서 못갔었는데 후회가 되네요 그냥 갈걸. 정우열님은 정신과의사로서 그런 것에 대답해 주시니 영상추천드립니다.
@릴리릴리-t6y4 жыл бұрын
헐 너무 공감이요.. 그래서 할 말이 없어서 입 닫게 되더라고요 이거때문이였구나
@yuyuyun8664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자기자신을 존중하듯 상대를 존중해주지않나요
@개밥-e1j4 жыл бұрын
예나한테 매력 없다 어쩌고 하는 이유가.. 그 분위기 안 깨려고 하는 멘트와 리액션을 하려고 '노력'하니까 은연중에 예나의 행동들이 진심이 아닌 걸 느끼는 것 같음. 진심리액션과 낫진심리액션이 티가 나니까..
@user-tr4xt3dx2q3 жыл бұрын
대충 억텐이라해 ㅋㅋ
@잇너교3 жыл бұрын
억션
@밍Z-k9f3 жыл бұрын
저효?
@드디어한word3 жыл бұрын
'진심 아닌 리액션' 이거 인정,,
@HolyGeorgia-l8xАй бұрын
ㄱ글 에서 토카인 요즘 너무 핫하네요
@hhg69934 жыл бұрын
저런 성격 일 수록 남한테 말 실수같은 거 하면 자기학대 엄청함...그날 하루는 계속 그순간이 반복재생되고 끊임없이 자존감은 내려가고... 우울하고 짜증나고...상대방은 별거 아닌 것 처럼 생각할거라고 자기위안 하면서 결국엔 내 자존감만 떨어트리고 다음날 아무렇지않은척 그애를 보지만 전보다 더 눈치보고 행동을 사리게됨...이렇게 살기를 반복...이젠 지쳐진짜.. 나도 향수 좋아하는데 좋아했던 이유가 저런이유에서일까봐 또 내자신이 싫어짐.. 계속 날 숨겨야 남들이 좋아하는 것 같고 내가 없으면 모든게 더 행복해질 것 같다
@채시현-d4h4 жыл бұрын
좋나 우울한 말이고, 답도 없는 문젠데 또 좋나 공감되는게 너무 슬프다
@voice03174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으시네여..
@voice03174 жыл бұрын
@@숨-m9y 님도 그러신다구요? 네버랜드님께서?ㄷㄷ 안어울리시는듯ㅋ 님 A형?
@voice03174 жыл бұрын
@@숨-m9y 아니요ㅎㅎ 사진뵙고..아름다우시구 인상도 좋으신거 같은데 저런 고민을 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되서요ㅎ 전 회피성 성격장애가 있어서 저러는거 같아요.. 남들 의식을 워낙마니 하는 편이라서요..ㅜ 어색한게 너무 실코ㅜ
자존감이 낮으면 친한 사람들한테 엄청 의지함. 근데 새로운 사람이랑 친해지는건 좀 어렵더라. 그래서 그런지 계속 눈치보게 되고 사소한 행동 하나에 상처받고 신경쓰고 둥글게 말하던 애가 한번 응 하면 그게 정말 무서워지더라 항상 연락 해줬는데 한 2일 안하면 무서워서 계속 연락하고 뭐 화난거 있냐고 물어보는건 내가 더 상처받을까봐 못하겠고 그래서 그냥 화나보여도 모른 척 다른 행동들로 잊혀지게끔 행동했다
@eunhye54154 жыл бұрын
나네...
@새우살-f6w4 жыл бұрын
똑같아서 소름돋아요...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
@voice03174 жыл бұрын
나다..
@동전-n3r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성격이라서 고치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지금 생각은 그래요. 자존감이 낮은 것도 결국 내 성격인데 내가 이 성격을 싫어하고 고치려고 할수록 더 자존감이 낮아지는 느낌? 자존감 낮고 남 눈치 좀 보면 어때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만큼 남들 생각 많이 해주고 배려심 많은 성격이라는 건데. 그냥 내가 뭘하든 나 자신을 안싫어했으면 좋겠어요.
@이쁘면다냐-m2w3 жыл бұрын
@@동전-n3r 고마워요
@니엉덩이폭발4 жыл бұрын
예나 보이는 것만 그런거였구만 확실히 그런거 있음 겉으로는 내가 제일 소중한 척 자신을 엄청 아끼는 척 하면서 속으론 남 눈치 엄청 보고 누가 나를 나쁘게 보지 않았으면 하는거.. 예나 스스로 주체가 자신이 아니라 타인들인채로 살아온건 아닌지 생각해보면 좋겠다
@@찐꾸-d6h애초에 자기 주체적으로 사는 사람은 남이 뒤에서 내 욕을 하든 별로 신경을 안 씀 내가 제일 중요하니까
@아-z8d4 жыл бұрын
예나 딱 그 느낌이잖아 예나 시점으로 보면 존나 슬픈 인생 스토리고 아등바등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인데 다른 사람 시점으로 보면 살짝 거북 하고 가식적인
@아-z8d4 жыл бұрын
@@뀨뀨뀨-o1d 전 그게 살짝 가식적으로 느껴졌어요 ㅜ 진심이 아닌 정해진 좋은 리액션 느낌쓰
@아-z8d4 жыл бұрын
@@구르미-m2q 맞아요 ㅜㅜ 맘이 아파온다..😿
@아-z8d4 жыл бұрын
@@노래철학관 저는 오히려 반대였어요 누구에게나 잘 해주면 어장이나 여우 소리 나올가난 착한 척 하달게 뻔해서 좀 벽을 쳤더니 또 이상한 사람 되더라고요 😹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인간 관계가 답이 없으면서도 평생을 붙잡고 살아야 한다는게 참..답답하네요 ㅜ
@아-z8d4 жыл бұрын
@@노래철학관 맞아요 ㅜ 이제 히읗님이 진심으로 좋은 사함 만나길 기도할게요
@아-z8d4 жыл бұрын
@력악 남자도 이쁘고 어린게 최고 ^^^^ 그리고 드라마는 드라마로..ㅎㅎㅎㅎㅎ 현실이면 저기 있는 남자 분들도 이미 다 채갈 얼굴 호힣ㅎㅎㅎㅎㅎ
@loveneverfails30984 жыл бұрын
예나는 관계에서 누구한테든 맞춰주려고 하고 그 사람의 관심사에 대해서 대화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걸 받는 사람들은 역설적으로 예나랑 있을때 있어주는 느낌이라고 말하네요.. 예나는 자신보다 상대에게 모든 걸 맞추면 상대가 재밌어할거라고 생각해 자신의 생각 취향을 전혀 드러내지 않지만 사실은 상대 입장에서는 그게 점점 질리고 재미없다는 걸 표현하는 거 같아요 .. 자존감이 낮은 예나의 잘못된 방향으로의 노력이 너무 잘 보이는 슬픈 화에요 ㅠㅠ
@dnjsdnr9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user-uj4je2fc8y4 жыл бұрын
아 인정 텐션 높은 친구랑 있으면 막 욕도 하고 그러는데 다른 친구랑 있으면 그 친구한테 맞추게 됨
@hongdang19854 жыл бұрын
울 와이프가 내가 그래서 노잼이래요
@Congratulation-w1k4 жыл бұрын
이거 완전나야.. 나를 드러내지 못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볼까 두려워서. 그래서 그런가 오히려 난 주변에 사람이 없다. 항상 외롭고. 이런 내문제를 아는데 안고쳐져...
@이자벨라-b1q4 жыл бұрын
군대가면 저런 말 솔직히 해줘서 문제를 알기 쉽데요. 군대는 어차피 전역하면 남이기 때문에 아무 말이나 솔직히 말하니까요. 그게 군대의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Parksunny10004 жыл бұрын
대학생땐 모두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내가 무채색인 사람처럼 느껴졌는데 직장다니면서 일상빡침과 사회부조리를 겪고 내인생은 내가살아 두리쥬와 마인드로 바뀌니 오히려 주변에서 솔직하다 재밌다 매력있다고 함 역시 니 좆대로 살아라가 정답임
@미호-t5h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가요ㅋㅋ남 눈치 안보고사니 훨씬 다들 매력있다며 사람꼬임...
@nhk67104 жыл бұрын
진짜개인정쌉인정 두리쥬와에서 웃고갑니다
@vueofficial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예나는 본인 자존감이 정말 낮기때문에 그렇게 안보이려고 남들 앞에서 기쁘고 긍정적이고 행복한척함... 이게 제일 고통스럽고 힘든거 혼자있을땐 진짜 너무 힘들거든
@짱구를왜말려-s8g4 жыл бұрын
아,,필사적으로 듣기 싫어서 피했던 말을 결국 들었네요,,ㅠ 같이있기 보단 같이 있어준다는 느낌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거같아요,, 진짜 많이 느껴요 남들이 나랑 있다기보단 있어주는 느낌이ㅠㅠㅠ
@즐김이4 жыл бұрын
먼저 자신 옆에 누군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잠시 내려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하는 건 어떨까요? 자신을 최우선으로 두기 시작하면 그 옆에 진정한 관계들이 생겨나지 않을까요? 저도 노력중입니다.
@0415jjy4 жыл бұрын
보다 보니까 예나 스토리 완전 나 ... 좀 이기적이고 자기애는 강해서 자기주장 개 강한데 , 의외로 진지충일 때 많고 .. 자존감은 낮아서 남들한테 어울리려고 노력 진짜 많이 하는 그런 사람
@환바4 жыл бұрын
제...제얘긴가여??
@간잽녀-u9p4 жыл бұрын
완전 나잖아...?
@user-ie2og4ps5k4 жыл бұрын
뭐야 왜 제 인생 들여다보세요ㅠㅠㅠㅠ
@cbcbcbcbcbcbcbcb1614 жыл бұрын
예나가 밥을먹는데 뭐 어쩌라구요
@김태경-v1o7n4 жыл бұрын
후 공감 이 자존감 올리기 너무 힘들고요
@poem2324 жыл бұрын
매력이 없다는 말이 제일 상처받는 말인 것 같다...
@이수연-g9h5w4 жыл бұрын
맞는 것 같아요ㅠ 매력있다는 칭찬이 제일 기분 좋은 말인 것 같구..!
@서준혁-i9l3 жыл бұрын
매력이없다 사람 하나 죽이는말이네.너무 상처받아..존재가 부정당하는 느낌.
@truebutnowits69452 жыл бұрын
@@서준혁-i9l 인정. 그냥 조용해서재미없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차라리 나은듯 매력없단말이 솔직히 가장 자존감 짓밟는말이다.
@들버-h4q Жыл бұрын
인정.. 사실 대부분은 매력이 없기보단 아직 못찾을 걸텐데
@iceice2290 Жыл бұрын
@@truebutnowits6945ㅇㅈ
@에피네프린4 жыл бұрын
6:00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어려운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안 좋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왜냐면 다들 향수 냄새 좋다고 하는데 한사람(소수)만 지독하다고 해서... 진짜 예나를 생각해주는건 병운인데 비슷한 상황에서 난 병운이 같은 사람을 싫어했던거 같아 ㅠ
@bbangsoo773 жыл бұрын
가장 보기 좋은 분석의 댓글이네요
@NoName-bh3zo3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향수 냄새가 지독하다는 말은 개인적인 불호를 상대방한테 굳이 말하는 거지 조언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사실 저런 말 하는 거 실례입니다. 생각이 짧은 거예요.
@잭과숙주나물-y9e3 жыл бұрын
@@NoName-bh3zo 그냥 드라마상 비유?같은 거일듯
@soh58084 жыл бұрын
이십대 초반에 딱 저런 성격이었음...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친해지고 싶으면 내 취향 호불호 상관없이 상대에게 무조건 맞춰주고 다 좋다좋다 니가 최고다 식으로 반응했는데 오히려 좀 가식적이라는 말 자주 들음ㅜㅜ난 니가 좋아서 그런 것 뿐인데 내숭이라고 오해를 하도 많이 받아서ㅋㅋㅋ정말 상처뿐인 시기를 오래 지났음. 그리고 그런 식으로 누군가랑 친해져봤자 관계 속에서 진짜 나,는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때 나도 그 관계에서 허탈함이 많아짐...지나고나서 깨달은 거지만 정말 타고난 호감형 아닌이상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무난한 성격없고...그렇게 해봤자 재미없는 사람 될뿐인 것 같음. 그냥 내가 상대에 대한 집착 내려놓고 나대로 살면 또 내 성격과 맞는 사람이 저절로 찾아오는 듯. 관계에서 자기자신을 잃지 마세요 다들ㅜㅜ날 잃어가면서까지 누군가에게 맞춰주기엔 사실 남들도 크게 별거 없음
@복숭아-t4e4 жыл бұрын
저와 비슷했어서 친해지구 싶네욬ㅋㅋ ㅠㅠ
@갓벗은선비3 жыл бұрын
저랑 이십대 비슷했네요...지금 와서 보니 모든사람들이 다 저를 좋아해줄수없듯이 너무 인간 관계에 아웅다웅 할 필요없더라구요...살아보니..나 자신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ladadad-o2p3 жыл бұрын
약간 INFP성향...
@user-cg8dn1ry5e3 жыл бұрын
주변애들 보면 저런 스타일은 Entp 아니면 infp 임
@Hyuk_lim3 жыл бұрын
이성격 극복하고싶어요... 배려만해주다가 맨날호구취급당하고 재미없는놈되버린거 너무슬퍼요
@Funnyi944 жыл бұрын
예나 같은 친구 있어봤는데, 진짜 갈수록 매력이 없어지긴 함. 보통 친구끼리 대화를 하면 티키타카가 있고, 내가 관심있는 얘기하다가도 친구가 하는 얘기를 듣게되는데 뭔가 점점 나만 이야기를 하게 됨. 처음에는 내얘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니 만나면 신나서 떠들고 반응도 적당히 해주니 좋다고 느끼는데 친구를 하루이틀만 만나는게 아니라 몇달 몇년을 보다보면 관심없는데 그냥 기계적으로 리액션을 하나? 이렇게 느껴질때가 있음. 뭔가 나쁜 애도 아니고 나한테 잘못한것도 없는데 점점 지내다보면 나만 떠드니까 대화가 줄어들게 되고, 대화가 줄어드는데 딱히 다른거 할것도 없어서 얘는 왜 나랑 같이 있어주는거지? 이런 느낌 들면서 더 할말이 줄어들게 됨.
@김세원-j2d4 жыл бұрын
진짜 정확한 표현에 알을 타다닥 치고 갑니다
@hhkk2404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냥 내 얘기가 재미없을까봐 최대한 열심히 들어주고 리액션해준건데 다른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니까 그렇네요..
@isfj05224 жыл бұрын
본인 스토리 만들고 잘 푸는것도 재능이죠 대화의 재능
@Funnyi944 жыл бұрын
@@hhkk240 이게 겪어봐야 정확하게 느낌이 오는데 그냥 경청해주는 거랑 느낌이 좀 달라요. 관심이 없는게 느껴지는데 나한테 장단 맞춰주는 느낌같은게 조금씩 느껴져요. 리액션도 뭔가 얘가 웃겨서 웃는거 같지 않고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 같지 않고, 회사 부장님한테 대하는 것같은 느낌의 리액션? 그게 몇달몇년간 반복되면 느낌이 싸져요. 친구 사이에 서로 웃기려고 만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얘기하다가 재밌으면 웃고 이상한 소리하면 서로 핀잔도 주고하는건데 계속 나만 떠들고 있으면 나는 얘를 밥도 같이먹고 술도 한잔하고 언제든 같이 연락할수 있는 친구라도 생각하는데 얘는 자꾸 나랑 선긋고 내가 좋아할만한 반응만 하는게 혹시 얘는 내가 싫은데 내가 억지로 끌고 다니는건가? 이런생각이 조금씩 들어요. 무작정 맞춰주고 받들어주는게 친구 사이는 아니잖아요. 사람 얘기하는걸 무작정 노잼이라고 무시하고 얘기만 하는건 친구 아니에요. 그냥 시중이 필요한 사람인거지 내가 남들한테 경청하는 만큼 남들도 경청할수 있으니까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그냥 해요. 노잼 얘기정도는 언제든 꺼낼수 있는게 친구사이니까요.
@서포터-h5f4 жыл бұрын
딱저네요. 근데 아마 그런사람은 과거에 어떠한 사건때문에 그런거에요. 그렇게대하면 적어도 재미없고 매력없는친구라 떠나기만하지 왕따나 정치는 안당해요.
@김김-i6d4g4 жыл бұрын
내가뿌리면 향수도 지독해진다고 들린다.. 다른사람은 그냥 한말에 괜시리 뭔가 혼자 깊게 생각될때가 있죠.. 다를수도있지만 저는 항상 그럴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모두한테 좋은이미지로 남고싶어서 남들이 대수롭지 않게 말한 제 향수, 말투, 행동, 머리, 옷 등을 말이나 반응이 나올때마다 다시보게되더라고요 그래서 말할때도 최대한 쏠리지않고 공평하게? 모두가 기분안상하게 말하게되고 점점 친해질수있는 선에서 제가 움츠리고 있더라구요 뭔가 공감되는 영상이었네요 재밌었습니다!
@JBCHO14 жыл бұрын
맞아 그런 기준이 점점 명확해지고 완벽히 중립입장에서 모든 상대한테 피해안주면 그게 성숙한 걸로 착각했었죠. 자기의사표현 똑바로 해야 맞는데
@리바이가집은홍차4 жыл бұрын
이 대사 미친거 같아요 ㅋㅋ.. 내가 뿌리면 향수도 지독해진다고 들린다...
@메카나루토4 жыл бұрын
힘냅시다!
@이름-j5o7r4 жыл бұрын
진짜 예나 무슨 마음인지 알겠어ㅜㅜ.. 사람들이 나랑 있는 시간을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서 과하게 신경쓰고 눈치보고 배려하다 부담스러워할까 또 신경쓰고 계속 저러다가 진짜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느낌들고.. 사람들이랑 있으면 항상 맞춰주느라 피곤한데 그렇다고 혼자있으면 우울해지고ㅜㅜ 예나 행복해야훼..
@my_lit_rhyme_tree4 жыл бұрын
헐 완전 저예요...완전 잘 묘사하셨네요ㅜㅜㅠ
@wddbsek4 жыл бұрын
나다 진짜... 이거 너무 힘들어요 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탈케할까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나도 그래...ㅠㅠㅠㅠ
@user-xr7zx8gx2b4 жыл бұрын
혼자잇는게답임 사회생활은 안맞는 사람을 만나거나 외톨이가 될수밖에없음 워낙 상황이 자주바뀌니까
@안녕하세요-n4q8 ай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생각보다 더 큰 위로가 되네요
@스물여섯-u3w4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게 공부든 운동이든 열심히 하면 나아지기라도 하는데 인간관계는 열심히한다고 하는게 역효과일때가 있더라 예나도 주변이랑 열심히 친해지려고 잘보이려고 하는걸텐데
@user-mu1pc5zj3u3 жыл бұрын
운동도 자기 몸에 안맞게 열심히 하면 몸 상해요
@user-lk5vu4rp3b4 жыл бұрын
그냥 내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내가 못나서 그런건줄알았는데.. 이 영상이랑댓글들보니까 머리한대맞은기분..내가 애정결핍이었구나 항상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상대방이 날 싫어하진않을까 어떻게 해야 웃길수있을까 다음엔 이런말해줘야지라고 생각하던게 나만그런게 아니었구나..
@Miki_18234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그렇다...
@김김김-v2b4 жыл бұрын
나도
@AG-ul8ug4 жыл бұрын
걱정 하지마셈 사람들 다 결핍있음 그게 심하고 덜하고 차이지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데로 하고 살면됌 ㅇㅇ
@brownage99794 жыл бұрын
나듀
@Niga_Molara4 жыл бұрын
결핍이란게 별거 아님 아무리 날고기고 쿨한사람도 집가서 공책 꺼내서 그날그날 일 기록하며 오해살만한거 고치고 이런 유명인이나 인사들도 제법 많았음 각 위치에 도달하면 그렇게 철저한게 자기관리로 보여도 그게 개인과 사람관계에선 하나의 애정결핍임 본인이 어찌 받아들이냐 차이인데 세심하고 소심한면이 있으면 예나 처럼 행동하기 마련일수도 있음 거기서 판을 읽거나 포커페이스가 뛰어나면 숨기고 혼자 자책하고 예나는 통합적으로 모든 케이스를 보여준거고 사람관계에서도 하물며 근무나 생활 식습관에서도 다양히 결핍이 있음 중요한건 내가 받아들이고 어찌 생각하는가가 중요 연애적인 면은 경험하며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철두철미해서 갑갑하다 느끼는것보다 유한게 좋음 다들 깊어지고 무르익으면 감정이 극을 달해서 치우치기 마련이지 초심만 바짝 잡으면 큰 문제없음
@유진-e2w5x4 жыл бұрын
쳐다보지마세요 대본없으니깐 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 아 ㅠㅠ
@hobby11894 жыл бұрын
저두 여기서 터짐ㄲㄱㄲㄱㅋㅋㅋㅋㅋㅋㅋ
@유진-e2w5x4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진-e2w5x4 жыл бұрын
@@taewookim98 대사예요
@Narinn-927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khi0513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doharu13734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이야기는 저랑 같네요 자존감이 낮고 매력도 없어서 자기를 낮추고 남에게 맞춰주면서 인간관계를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저 모습.. 상대방 말을 잘들어주는거 같지만 사실 할말을 잘 몰라서 그냥 들어주고 맞장구 치는게 제일 쉬우니까 그러는 저 모습.. 자존감 낮은 내모습을 감추려고 외형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는 모습까지 너무 비슷하네요 주변반응이 저런건 대략 알고있지만 애써 모른척하는 모습까지 너무 비슷해서 예나에게 감정이입이 되네요 ... 고치고싶지만 그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전 정국이같은 사람을 보면 매번 부럽습니다
@핵구-c8g4 жыл бұрын
얌샐 남들 눈 신경쓰지말고 며칠만이라도 지내보세요. 자존감 낮은 모습을 감추려고도 하지말고, 주변반응을 애써 모른척 할 필요도 없어요. 사람들은 보기보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님이 본인을 자존감 없고 매력없다고 생각하고있는 사실도 모릅니다. 그냥 하고싶은말 다 하고 눈치보지말고 다녀보세요. 사람마음은.. 위축되면 더 쪼그라드는겁니다. 힘내세요.
@영훈-s8s4 жыл бұрын
와 쌉공감 내가 이상한줄 알앗음
@doharu13734 жыл бұрын
@@핵구-c8g 항상 바뀌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이게 습관되서 바꾸는게 쉽지않더라구요 바뀌는듯 하면서 자존감이 회복되다가도 한번 주변에서 그런소리가 들려오거나 실수하면 다시 자존감은 떨어지더라구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남들에게 관심을 안가진다는건 알지만 주변에서 그렇게 생각하는건 사실이라 직접적으로 말하는애들은 거의없지만 대충 눈치채고 있어오..ㅎ 어느정도 보이더라구요
@합리적사고-q1i4 жыл бұрын
제 얘기 하시는줄 알았어요 딱 공감합니다. 이런건 어떻게 고치죠
@doharu13734 жыл бұрын
@@합리적사고-q1i 저는 성취감이 가장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주희-w9c7g4 жыл бұрын
자존감 낮은게 너무 잘 보여서 자꾸 내 모습이 비춰져 이번에는 예나 배우님 예쁜 얼굴 보며 웃으면서 볼 수가 없었다ㅠㅠ 자존감 낮으면 사람들이 당연시하게 여기는 것도 불안하고 신경쓰게되고, 내 주변 모든 것이 가시밭길로 보여서 너무 힘들어지는데...ㅠㅠ
@굿굿굿-o8y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ㅠㅠㅜ
@김나현-e2u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공감돼요😢
@MangoPenguinx04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존감 낮은데....전에 친구한테 "너 요즘 매력 없어졌다,전엔 넘처흘렀는데"라는 말 들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자존감낮으면 상처를 잘받는거 같아요
@jjh10323 жыл бұрын
미안한 말이지만 주변인도 피곤하드라
@아니-u4d4 жыл бұрын
너무 나 같아서 끝 마무리에서 눈물 났네 내가 뭘 하든 다 어색해 보이고 삐걱거리고 잘 하다가도 들켜서 "왜 들켰지", "내가 이렇지 뭐" 라는 생각에 또 한번 자존감이 한층 내려가고 내가 삐걱거리고 어색해보이니까 남들이 자연스럽게 하는 자잘한 행동들을 나는 연습한다 혼자서
@가설구3 жыл бұрын
아..무심코 내려가다 나는 혼자서 연습한다는 대목에서..그냥 멍해지네요
@lian28134 жыл бұрын
이거보면서 예나한테 너무 공감됨ㅜㅜ 사람들 사이에 분위기 안깨고 나름 인싸?처럼 보이고싶어서 예나처럼 행동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억지반응처럼 보이는지 부담스럽거나 노잼이라고 들은 적이 많아서 맨날 상처받음....ㅠ 그리고 상대방한테 말실수 한번하면 그날 하루종일 왜그랬지 하면서 우울하고 그때 상황 무한반복돼서 너무 괴로움ㅠㅜ
@지아-r8d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되네 ㅜㅜ..저거 딱 난데 진짜 친해지고는 싶은데 남의식해서 재미없는애 되고..한명 기분 나빠지는것도 싫고 인스타 사진도 내가맘에 들었어도 남이 이상하다하면 절대 안올리고, 내말 하고 싶은데 그냥 나도 모르게 기계적인 리액션만하게 되고..대화가 끊기고 향수 안뿌리면 불안하고...누가 외모관련얘기 하나만 해도 몇주생각하고, 진짜 신기한건 맨날 남여썩인 무리에서 처음엔 남자들이 관심을 가져주는것 같다가 나중엔 결국 다른애랑 사귀는 경우가 대부분임.. 헐 소름 밑에 사람이 자존감 낮은 사람이 자기애 넘친다는데 진짜 진짜 나다...자존감은 낮은데 자기애는 좀 있어 ..나는 좋은데 남한테 자랑을 못하는거지
@지아-r8d4 жыл бұрын
나랑 친해지기가 정말힘듬..그니깐 찐찬이 몇없음.. 그리고 현재가 맨날 이나얘기만 한다 한것처럼 나도 대화할때 남이 관심있는것만 얘기할려고 노력하게됨 ..바꿀려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바꿔야할까
@@이예나-m5x 예나가 현재랑 이나랑 잘 만나고 있는지 확인하는 거 봐서 이나랑 재결합한 상황이고 그 다음에도 전화하는 거 보니 현재가 또 단호하게 끊어내지 못한다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에 전화 안 받는 것도 이나 때문이 아니라 예나랑 통화하는 게 재미없어서 안 받는거 같구요 제가 혹시 잘못 생각한거면 ㅈㅅ ...
@얍얍얍-l4t4 жыл бұрын
임닉네 헤어지고 나서 힘들어서 예나한테 전화 했잖아요 지금은 (헤어진 거)괜찮냐 이런거 물어보는 거 같은데..!
@맨긍정-e2h4 жыл бұрын
전편에서 둘이 떨어져 있는 시간동안 서로에 대한 감정이 더욱 확고해졌고 마지막쯤에 화해해서 재결합 함 하지만 재결합은 뭐다? 똑같은 문제로 갈등이 생길 수 있다~ 한쪽이 이해해주면 롱이고 싸우다 지치면 이별이다~ 겠죠.. 근데 이해를 하는것도 안좋은게 진짜 이해를 하는게 아니라 포기하는쪽이라.. 감정이 식을지도 읔..
@아임거조4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다 사실 예나는 앉아있을 때 더 누구와 있고 싶어서 잡은거고 인스타 사진 고르다가 멈춘 것도 그 사람에게 집중하고 싶어서고 담배도 내 몸에 해로워서라도 소중한 사람과 뭘 하고 싶은거고 애정받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꾸미고 뭐 하나 부족하면 안 될까봐 향수도 뿌리고 한건데 결국 상처 받고 미움 받기 싫어서 바디워시 검색해보고 너무 속상하다
@nhk67104 жыл бұрын
내가 딱 그렇다. 나는 자존감 낮은데 겉으로 자존감 되게 높은 이미지인 사람. 사람들은 나보고 자신감 넘쳐서 좋다, 밝고 쾌활하다 하지만 사실 그건 진짜 내가 아님. 사람들이 그런 사람을 좋아하길래 사랑받고 싶은 나는 그런 사람이 되버린거임. 그래서 이젠 내 진짜 모습을 나도 모름. 내가 나를 모르고 남들이 좋아하는 가면이 되었으니 자존감이 낮을 수 밖에... 그래서 이젠 어떻게 나로 돌아가야하는지 잊어버렸다.
@fmsvkf_24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으시네요ㅠㅠ
@blackwhat13724 жыл бұрын
저랑 완전 똑같으셨...ㅋㅋ 지금의 저는 음악 장르 정하기부터 시작했어요! 패션이나 공부법 생활습관,패턴 모두 다 제가 편하고 좋은거 적어가면서 하나하나 찾고 있어요 도움이 아주 많이 됩니다
@김말이-o7b4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아서 너무 놀랐어요. 사람들이 그런 사람을 좋아하길래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한 것..근데 완전히 그런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이젠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없게 된 것..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거에 위로받고 가요!
@할로우-s9x4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페르소나죠 사회생활할 때는 꼭 필요한 거 잖아요ㅎㅎ 오히려 사회생활하는데 꼭 맞는 가면을 찾으신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런 가면 찾는 건 오히려 더 힘들거든요
@Pp-dj8or3 жыл бұрын
와 나랑 똑같다
@도입부4 жыл бұрын
누가 똥국이한테 대사 좀 줘봐바.......... 하다못해 똥마려운거라도 헐 혜지도 맨날 똥마려운데..
@@도입부 동국이가 똥마렵다고 하는 대사요 ㅋㅋㅋㅋ 근데갑자기 지금 생각난건데 혜지의 똥(국) 마렵다 는 동국이었던겅가??? 헉!!!??
@pag2_paper4 жыл бұрын
예나 맘 되게 이해가는게 첨에는 저렇게 해주면 좋아하면서 그거땜에 친해지려고하면서 시간지날수록 매력없어진다고 싫어함.. 예나는 그럼 더속상해 너네가 이런거 좋아해서 이렇게 했는데.. 잘못도 안했는데.. 매력없다고 재미없다고 멀리하기가 어딨어.. 결국엔 그냥 내가 별로구나 싶을거야
@김찬호-f8i4 жыл бұрын
남들을 생각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함. 이걸 알게되는 순간 매력도 늘고 자존감도 올라갈거에요. 예나같은 사람들 많이 봤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자기 색깔을 점점 가지더라구요. 파이팅:)
@Namedjames224 жыл бұрын
2:23
@sugarpuppy9114 жыл бұрын
그럼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 그냥 자기이야기 더하기..?해결방법없을까요? ㅠㅠ
@noname-se4sp4 жыл бұрын
@@sugarpuppy911 저도 예나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자기자신하고 대화 많이 하고 빈말으로라도 칭찬(?) 매일매일 해주면 좋아요! 한번에 고칠수는 없지만 조금씩 조금씩 좋아져요
@Simpledimple-b3g4 жыл бұрын
ㅠㅠㅠ
@so_sae4 жыл бұрын
@@noname-se4sp 자기 자신하고 대화를 어떻게해요.?
@wavyyyyy93 жыл бұрын
6:20 담배피우는 방법 알려달라는 대사가 제일 머리 세게 때림
@정승연-e6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방안에 한명 있는데 계속 혼자라 외롭다고 해서 쳐다보는거 개웃김
@룰루-t1j4 жыл бұрын
내가 예민한 건지ㅋㅋㅋ 예나랑 나랑 성격은 정반대지만, 앞에서 기분 안 나쁘게 하나씩 꼽아서 이상형처럼 말 해주고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거 보이는데 굳이 뒤에서 '예쁘지만 매력없다' 이러면서 말하는 게 너무... 기분 나쁘다 예나도 누구한테는 잘 들어주는 성격이 정말 잘 맞을 수 있는데 왜 저런 식으로 뒤에서 말함
@Bestbubu4 жыл бұрын
마져ㅠㅠㅠㅠㅠㅠ흐윽
@sangwoo92024 жыл бұрын
맞춰주는건 분명 배려하는모습이지만 너무 기계적으로 맞춰주는 모습을 보면 뭐랄까.. 좀 성의 없어 보여 그러는 거 아닐까욥.
@네말이맞긴한데4 жыл бұрын
@@frenkie. 다른 화에도 있다고 기분 안나빠야 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거 하나하나 못넘기는게 더 예민해보임
@룰루-t1j4 жыл бұрын
@@frenkie. 이게 처음으로 본 거라서 그런 건뎅...
@Lee-wd9ve4 жыл бұрын
모두 제 이상형이 될 수 있습니다 모두 제 이상형이예요. 말투 하나에 따라 기분 나빠지는건 생각 안하시나
@dony_deoku4 жыл бұрын
예나 자존감 되게 높은 줄 알았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였꾸나..
@하하-h4m1z4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존감 되게 낮고 자신감이 솔직히 없는 것 같은데 그래서 일부러 딴 사람들 앞에서는 왜, 나는 내가 젤 좋은데 이러면서 자신감 많은 척 해요
@erickim52684 жыл бұрын
자존감 높으면 애초에 다른사람 신경을 잘 안씀
@mazzopizza13624 жыл бұрын
@@erickim5268 맞지맞지
@LNF8284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
@곤드레-h3t4 жыл бұрын
@@LNF828 ㄹㅇ 아무데나 가스라이팅이란 단어 갖다붙이는거 별로임. 저게 어딜봐서 가스라이팅이야
@DiYu-kf8ye4 жыл бұрын
예나 하는 행동들이 나같아서 마음 아프다ㅜ 미움받고 싶지 않고 모두 맞춰주려고 하다보니 나를 서서히 잃는 느낌. 누가 나한테 뭔가 질문하면 내 진짜 대답을 하기 보단 얘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어떻게 해야 할 좋아할까에 초점을 맞춰서 사는 느낌... ㅠ 진짜 속상하넹
@이우람-r9x3 жыл бұрын
헐..저만 그러는줄 알았는데..그래서 이젠 그냥 혼자 있으려고요
@ksh8113 жыл бұрын
예나나 댓글들이나 왠지 나 같다.. 남한테 나쁘게 보이고 싶지 않고 좋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 건데 다른 사람한테는 가식적으로 보인다는게 좀 슬프네요.. 항상 친구한테 다 맞추다보니까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친구가 너무 자기만 얘기한다고 내 얘기도 해달라 하면 말할 게 하나도 없고.. 제일 친한 친구한테도 눈치를 보는게 너무 싫은데 그렇게 안 하면 내가 나쁜 사람 같고 걔한테 상처를 줄 것 같아서 진짜 내 생각을 못 말하고 친구 생각에 맞춰서 답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게 자존감이 낮아서든 애정결핍이 있어서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남 눈치 안 보고 말할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이 영상에 공감하는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어요
@dppyeji3 жыл бұрын
근데 맞음. 여자가 갑자기 엄청 예뻐지는 경우는 거의 연애를 시작했거나 이별했을때임
@Woo_hyu3 жыл бұрын
+군대있을때
@호야무-m6z3 жыл бұрын
@@Woo_hyu 이런 ㅆ발
@난-y8n3 жыл бұрын
방학끝나고
@martinaston92333 жыл бұрын
네가 콩깍지 씌였을때
@진짜할게없음3 жыл бұрын
뭔말인지이해못했는데 뭔소리에요??
@냥냥냥-z8v4 жыл бұрын
남들에게 맞춰주면서 상대에게 상처 안주고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애정결핍이라고 한건가 싶기도 하고.. 남에게 잘 보이고 맞춰주는게 자존감을 조금씩 낮춰야 가능한 거고 현재가 상담해주는 것처럼 느끼는 것도 자기 얘기를 하기보다 남 얘기 들어주면서 반응해주는게 남한테 맞춰주는 거니까ㅠㅠㅠ
@미유링-l6w4 жыл бұрын
늘 느끼지만 짧은 대본은 제목을 참 잘 정해요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고 대개 애정결핍 보다는 자존감이 낮은 거라고 생각하잖아요 다른 영상들도 그래요 자존감이 낮은 걸 사람들은 쉽게 나 애정결핍이라서 그래 하고 덮어버리려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런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제목을 참 잘 정하는 것 같아요 언제나 영상도 그렇고 제목도 그렇고 항상 최고예요 ㅠ ㅠ 이나한테잘하자현재야,,,
@유튜브구독-u6d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짧대는 정말 짱이다..비유좀봐 향수ㄷㄷ 진짜쩐다 향수도 내가하면 향수도 지독해진다고 느껴진대... 그리고 담배를ㅠㅠㅠㅠㅠ 같이피고싶다는거 왤케 슬프냐... 이나같은사람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scapula5164 жыл бұрын
이나 아니고 예나
@Kiyomairjgis4 жыл бұрын
담배같이 피우기 시작하면 ㅈ됨
@유튜브구독-u6d4 жыл бұрын
헐예나인데 이나도같이생각하고썼더니 이나라고썼네;;
@flowerroad62234 жыл бұрын
@@Kiyomairjgis 왜여?
@someone-py3bj4 жыл бұрын
6:25 예나 울거같아ㅠㅠ 마지막 대사... 그 마음 알아 너무 알아ㅠㅠ
@solbrie3 жыл бұрын
5:10 혼자 있기 심심하다고 했는데 컴퓨터 하는 사람이 처다보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드워윅으로골드가기4 жыл бұрын
저거 예나가 이상형 얘기할때 한명씩 돌아보면서 말하는거 애들 특징 하나씩 얘기하는데 그건 그냥 애정결핍이라서 모두한테 이쁨받으려고 그러는건지 아니면 진짜 상처주기 싫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그냥 사회생활을 개잘하는건지 모르겠다. 자기애가 강한 예나는 스스로한테 자기가 1순위인것만큼 다른사람들도 그랬으면 하는건가?
@아로미-o4j4 жыл бұрын
시나리오상 어떨진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상황이면 저중에 맘에드는사람 있을 가능성이 높은것같아요! 한사람만 고르면, 맘에드는사람 고르긴 내 마음 들키는거 같고 그렇다고 다른사람 고르긴 싫고 철벽 칠라면 모든 사람에게 철벽쳐야하는데, 그럼 내가 좋아하는사람한테까지 철벽쳐야 하니까 그것도 싫고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너는 이런점이 장점이고 이런점이 괜찮고 하고 말하기도 할것같아요 ㅎㅎ
@pDINOq4 жыл бұрын
남들한테 상처줘서 미움받기 싫은거아닐까요
@ache60804 жыл бұрын
음 제가 예전부터 진지충이라는 말도 많이 들어봤고 예나한테 감정이입 많이 된 김에 추측해보자면.. 나는 다른사람들이 즐기는걸 같이 잘 못 즐겨서 다른사람이랑 친해질 기회가 적은것같고, 그거때문에 소외될 수 있다는 생각에 아무한테도 미움을 사고싶지 않은 심리인거같아요. 친해지는것도 힘든데 미움이라도 사버리면 또 누군가에게 버려진 느낌이거든요. 진지충이라는 말 들으면 좀 가벼워져야하나 싶다가도 말실수하면 상대방이 영영 날 싫어하게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더 진중해지고 속마음 털어놓기도 어려워지면서 편한사람도 줄어드는 느낌이더라구요. 모처럼 상대방이 나한테 마음을 여는 느낌이 들면 그 기회를 너무 놓치기 싫어서 상대방에게 최대한 맞춰주려하고, 그러면 상대방은 금방 재미없다고 느끼게 되죠. 향수보단 바디로션이 나을거같다는 말은 쓰는 물건을 바꿔보는게 어떻겠냐는 말이지만, '나랑 친해지려면 넌 절대 향수를 쓰면 안돼. 만약 향수 쓰면 나랑 친해질 생각하지마.' 처럼 들리더라구요. 상대방은 지나가면서 한 말이지만 한 명에게라도 더 관심이랑 애정을 받고 싶어서 사소한걸 기억하고 남에게 맞추게돼요.(그러면서 자연스레 이성 보는 눈도 낮아지구요) 가끔씩 이렇게 기억해주는거 때문에 이런것도 기억해주냐, 감동이다 같은 말 듣지만 사실 그건 특별한 관심이 아니라 버려질까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예나같은 사람은 자기애가 있으니까 그 자존감이 일상의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자기애도 없고 재미도 없던 저는 무작정 남에게 맞춰주는 착한사람이 되기 급급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Jinnn-A4 жыл бұрын
한 사람 어케 골라요 다른 사람 상처받게 이 말 보면 그냥 상처주기 싫어서 전부 다 좋다ㅎㅎ 이런 식인거 같은데
@Funnyi944 жыл бұрын
이쁨을 받기보다는 미움을 안 받으려고 하는 느낌 같아요. 저런 타입의 친구가 있었는데 남들 의견에 반대하는 거에 엄청난 거부감을 느끼더라고요. 뭔가 더 잘해서 이쁨을 받자라는 마인드보다는 싫어하는 걸 안해서 미움을 안 받자는 마인드가 더 큼.
@rlflsld4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러고 싶지 않은데 내가 왜 그럴까, 이 문장에서 '나는'과 '내가' 는 다른 말이라고... '나는'은 진짜 나이고 '내가'는 살기 위해 만들어진 나 이 편은 예나의 '내가'의 모습만 본 영상... '나는'의 모습을 또 보고 싶다 예나야 ㅠㅠ 넘 슬퍼...
@krsnkrsn2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예나가 향수 얘기하는 거 듣는데 그 마음이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찔꼼 나왔어요..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인간관계 유지하는 데에 마음을 너무 많이 쏟아붓고 남에게 맞춰주기 바쁘고 그 과정에서 ‘나’ 라는 사람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서 저 스스로가 너무 매력도 없고 주체성도 없다고 느낄 때가 많았는데 😢 오늘도 너무 공감되는 짧대였어요
@sooob_eeni4 жыл бұрын
제작진도 배우분들도 너무 대단하세요... 덧글 내용보면서도 공감 굉장히 많이되었고 예리한 분들이 많다 생각했는데 이런 공감과 반응을 이끌어 내는 연출, 연기를 하신 것도 예리하시고 대단하세요. 여자분이 연기를 정말 잘하시는데 디렉팅을 그렇게 주신건지.. 저는 표정이 정말 소름돋을 만큼 연기를 잘하신 것 같아요. 특유의 순수하면서도 공허한 느낌
@____________________---2 жыл бұрын
예나 친구냐?
@정백-z7w3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공감된다.... 자존감이 낮아서 대화하면 정답을 찾으려는 날 발견함. 대화에 정답이라는게 없고 서로 의견 나누고 교류하면 된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이런 말을 해야하나? 문제 풀듯이 고민하고 있음 ㅠㅠ 자존감도 낮고 사회성도 부족하고... 자기주장 하는게 어려워서 피하다보니 이제 내가 내 생각, 더 나아가선 내 호불호를 정확히 아는 것 마저 힘들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걸 좋아할까 생각하고 그걸 나한테 뒤집어 씌울 생각을 한다. 이런 스스로를 볼 때마다 또 우울하고 한심하고. 주변 사람들이 이런 내 모습을 알 거라고 생각하면 아찔하고 숨고 싶다... 지금 댓글 쓰는것도 지웠다 썼다 ㅋㅋ ㅠ 에휴 ㅠㅠ
@v-log32294 жыл бұрын
진짜 나같아서 담배알려달라할때 눈물찔끔 나옴.. 혼자있으면 너무 자기혐오에도 금방빠지고 그래서 사진찍고, 꾸미고 필사적으로 약속잡아서 놀고 그렇는데.. 정작 시간이 지나고보니 주변사람들은 내가 꾸미고 사진찍고 그런 겉모습이 좋아서 친구한다했을때 진짜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기분이었음.. 내가 사람들이랑 시간보내면서 기분맞춰주고, 공감해주고 그런건 하나도 신경도 안쓰고 있었다는 서실이 비참해서.. 그냥 공감받고싶었을 뿐이고, 같이 행복하고 싶었을 뿐인데 사람만나고 오면 기빨려서 더 공허함만 커지는.. 맨날 그런 악순환의 반복인 현실도 짜증나고... 눈물만 나와서..
@지수박-e2q4 жыл бұрын
자기주장이 확고해보이지만 누구도 실망하지않게 하고 싶어 하는 사람. 주변에 누군가에게 모든 걸 털어놓고 싶어하지만 질려할까봐 조심스러운 인물인 것 같은 예나
@금방울소녀4 жыл бұрын
내가 저런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티비나 노트북보면서 헤헤 거리는거 진짜 재밌어서보다 그냥 한번 웃어야 할 것 같아서 안 그럼 더 우울할 것 같아서 아무 감정 없이 웃는 거 같음
@abcd-ut3hz4 жыл бұрын
힘냅시다 같이
@요원-w4e4 жыл бұрын
와 전줄요
@helloooo234 жыл бұрын
근데 뭐 어쩔 수 없다. 사람 성격이라는 게 기계처럼 고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이런 사람이 있고 저런 사람이 있는 것. 너무 자존감 없다고 그걸로 또 다시 상처받지말고 자기 주관대로 살자.
@realspongeman4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같이 피자고하는 모습에 왜 가슴이 뭉클해지냐..
@emil_sinclair_4 жыл бұрын
병욱, 정국, 현재: 짧은대본 동국: 없는대본
@hislove0114 жыл бұрын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는댑본
@eugenekim68294 жыл бұрын
저마다의 캐릭터들의 심리묘사가 참 잘되어 있습니다. 대본쓰시거나 캐릭터성격만드신분 심리학공부하셨나요~? 시청자들에게 완전 알기쉽고 알기어렵게 잘표현되어있는듯
@양-m9q4 жыл бұрын
작은 병아리네^^
@donghwankim9334 жыл бұрын
@@양-m9q 삐약삐약
@eugenekim68294 жыл бұрын
@찹쌀떡 사람 마음이랑 성격이요~?
@JBCHO14 жыл бұрын
@찹쌀떡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심리를 공감하기 '쉽게' 풀어줬지만 다 이해하기엔 '어려운' 느낌
@songk18314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넘나 재밌게 보고있는데 요즘 드립 의식해서 그런지 드립 재미도 떨어지고 드립이 다들 좀 과한듯..
@윤아-s7l4 жыл бұрын
예나가 매력이 없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예나를 몰라주는거 얼굴 예쁜것도 매력있고 사람들 장점 잘 캐치하는것도 상대 고민 같이 해주는것도 상대를 더 알아주려하는것도 다 매력인거지 예나가 무향이라서 향수 뿌린다는 설정인가 ? 그 자체로 향기나는 사람임 예나 ㅠㅠ
@홈런볼볼2 жыл бұрын
예나 ㅈㄴ 매력잇는데 사회화중 사회화 100 레벨 찍은 사람 으로 보이는데요. 이와 중에 본인 목표설정만 잇으면 세상 인기만점 매력적인 캐릭터
@loveground202 жыл бұрын
@@홈런볼볼 저런 사람 사귀면 피곤하지 않아 ??
@김다온-q5z2 жыл бұрын
공감 그냥 인복 없고 상대방 안목이 없고 주변환경 문제임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사랑 많이 받을 수 있음 친구나 이성이나
@seungseung24444 жыл бұрын
모든 성격은 하나만 탑재하면 됨. "이게 난데 뭐 어쩌라고" 그러면 자연스레 나랑 맞는사람이랑 어울리게 됨.. 억지로 맞추는것도 적당히 하게되고.
@dlwldls8133 жыл бұрын
@@왕감자-u6z 자존감 낮아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매일 밤 울면서 하루를 보낼빠에 아싸여도 당당한게 훨씬 괜찮음
@myosotis58463 жыл бұрын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HappyHappySsunday3 жыл бұрын
@@왕감자-u6z 인싸보다 아싸가 더 많은데 ㅋㅋㅋ 세상 아싸들 다 이상하게 만드네
@sksinfndkxk73 жыл бұрын
뭔가 착각하나본데 이게 난데? 내가 난데? 어쩌라고? 이렇게 하려면 자기가 잘하거나 남에게 내세울 만한 필살기가 있어야 됩니다, 공부를 잘하거나 취업을 잘 했거나 노래를 잘 하거나 춤을 잘 추거나 수영을 잘 하거나 피아노를 잘 치거나 잘 생겼거나 집에 돈이 많거나 차에 대해서 많이 알거나 친구가 많거나 등등 그런데 대부분은 내세울 만한 뭔가를 갖기 힘들죠. 더군다나 집이 가난하고 부모님까지 아파서 간병하고 그러면 자존감은 더더욱 떨어지죠. 이 상황에서 내가 의지할 사람도 없고 나 환경도 나쁜데 그나마 주위에 있던 사람마저 떠날 수도 있는데 이게 난데? 어쩌라고? 이런 짓은 절대 못 하죠. 내세울 만한 뭔가가 있고 정상적인 가족이나 연인,친구들이 있는 사람에게나 그렇게 마이웨이 할 수 있는 겁니다.
@seungseung24443 жыл бұрын
@@sksinfndkxk7 뭔가 착각하나본데 저 말의 뜻은 내 성격이 이런 성격임을 받아들이라 이말입니다. 남이 뭐라든 개썅 마이웨이로 살라는게 아니라
@hoyoungjeong3491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아이들이 왜 그럴까? 라고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영상은 아주 중요하다 생각함.. 애정결핍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중요한 문제고.. 요즘 시대에 어린 친구들에게 특히.. 혐오나 조롱이 만연한 시대다 보니, 쉽게 그 타겟이 될 수도 있는 거고.. 난 학교폭력 안되요 ! 라는 영상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왜그럴까? 를 다큐식이 아니라 청춘 드라마 형식으로 이렇게 많이 고민해서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함. 혐오와 조롱, 갈등의 문제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인 것 같음.
@lyyssl3954 жыл бұрын
진짜 담배같이피고싶다 할때 너무너무 공감되서 울었어요ㅓㅠ퓨 진짜 남들에게 잘보이고싶고 친해지고 싶어서 다 맞춰주려고 애쓰는거 너무힘들었는데 위로되는영상 감사합니다
@roamer-fc9rw4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없다는 말을 계속하다보면 정말 스스로가 그렇게 느껴지고 더욱 헤어나올수가없어여.. 세상에 가족, 친구들 다 있지만 결국에 자신을 가장 잘 아는건 본인이거든요 조금만 더 사랑해주세요 충분히 좋은 사람이에요 너무 변하려고도 애쓰지 않으셔도 되요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예쁘고 멋진 사람이니까요!
@yw2192874 жыл бұрын
이거지 왜갑자기 알고리즘에 이영상이 떴는지 몰라도 얼떨결에 보게 되었는데 크게 걱정할것없는듯 천천히 해나가면 되죠
@조제-i9x4 жыл бұрын
남한테 피해주는것만 아니면 뭐 나 포함 다들 너무 속상해하지말기로해여~ 아 그냥 그런면이있는 사람이구나 아주 조금 더 나를 표현해보자 이정도..?사람은 한 단어 한가지 면으로 규정지을 수 없으니까!! 사실 알면서도 우울해질뻔했는데 고마워요!!용기를 가집시다~~~
@기석윤-n7d4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고민상담만 하는 관계도 있음 진짜 금방 쉽게 질리고 딱 이 영상처럼 애정결핍이더라.... 진짜 재미없음 관계가 발전이 없어 가끔 내가 돈받고 상담하다 싶기도 해서 금방 연 끊게 되더라...
@vullzockballino14584 жыл бұрын
진짜 작까님... 인생 20회차 같아... 어떻게 이걸 다 뻔하지 않은데 공감가게 드러내지..? 배우님들도 연기 정말 잘하시고.. 다른 웹드는 자극적인 내용 뻔한 내용 그냥 잘생기고 예뻐서 나오고 그러는데... 진짜 이거 보고 난 후로는 다른 웹드 절대 못봐요...
@오지현-g3d4 жыл бұрын
06:20 부터 눈물나... 진짜 꼭 안아주고싶다
@sdsssdd19874 жыл бұрын
과몰입
@whyhardy3 жыл бұрын
@@sdsssdd1987 아 왜 깨냐
@9yu5t_v68 ай бұрын
때리고 싶다 🙄
@서영-m3n3l4 жыл бұрын
너무 딱 나라서.. 웃을 수가 없다
@잉-c7w4 жыл бұрын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 일일히 하나하나 신경쓰게 됨. 그 사람은 별 생각없이, 별 뜻 없이 말했겠지만, 듣는 사람은 왜 그런 말을 내게 했을까?, 내가 무슨 잘못 했나? 이렇게 끝없이 생각의 구렁텅이로 빠진다. 상처 받기 제일 쉬운 사람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알죠? 당신은, 이 세상에서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두려워마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이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슈-t7q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보고 새벽에 눈물 점 흘렸네요.. 너무 공감돼서...
@잉-c7w4 жыл бұрын
도딱 아이고 ㅠㅠ 댓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딱님은 특별하고 빛나는 사람입니다🙄
@이름뭐라하지-p9y4 жыл бұрын
어정쩡하게 이쁜게아니라 예나같이여신급으로 이쁜애가 리액션좀만 해줘도 지 좋아하는줄아는남자들 진짜 존나많음 백빵예나도 과거에 무슨 상처받았거나 또 리액션안하고 싸가지없게하면 얼굴값한다고 지랄했거나 차라리 저게 예나만의방식일꺼임 진짜 이쁜애들은 어딜가나주목받고 입방아오르고 존나피곤함
무슨 남자들이 뒷담을깐대니ㅋㅋ 여자들 특기를 강제로 주입시키지 마셈 남자들이랑 놀아보면 알겠지만 뒤에서 예쁘네 어쩌네 같은 얘기는 안함.까는내용은 더더욱
@성이릉-i4p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웹툰,드라마가 문제임ㅋㅋㅋ 어느 웹툰이든지 복학한 선배가 예쁜 신입생이랑 잘해보려다 차이고 뒤에서 따돌리는 내용이 존나 등장하니 여자들이 이상한 환상에 사로잡히지ㅋㅋㅋ
@아무거나다잘먹어요4 жыл бұрын
그저 사람 기분 안나쁘게 해주려하고, 같이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미움받기 싫어서 행동하는것들이 종국엔 매력없다,로 품평되네요.... 좀 슬프다... 제 눈엔 그냥 사랑스러운데요. 왜 안타깝게 여기는거지.
@lovej31894 жыл бұрын
하이고ㅜㅜㅜ 딴에는 배려해준다고 그러는 걸텐데.. 저맘 뭔지 알아서 더 애잔하다ㅜ 자기가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 확실히 말하고 의사표현하는 사람들 부럽다
@밥먹언-z7g4 жыл бұрын
애정 결핍이 있으면 자존감이 심하게 낮고, 자존감이 낮으면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 됩니다. 자기애가 자존감이 높은 거랑 비슷한 말 처럼 느껴지겠지만, 자존감은 스스로를 가치있게 보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자기애는 남들보다 스스로를 가치있게 보는 것에 집착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남들보다', '집착' 무슨 말인지 아시겠나요? 자신의 생각보다 먼저 남들이 개입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아무리 바라보려고 해도 남들의 시선이 항상 순서가 먼저이죠.. 무의식이라 어쩔 수 없어 정말 괴롭습니다.
@hihey58424 жыл бұрын
와 이제껏 제가 느꼈던 것들은 잘 표현해주셔서 머리를 띵해지네요, 이런 정보? 내용은 어디서 얻으신건가요? 본인이 생각하신 건가요? 관련 서적이 있으면 읽고 싶어서요!
@Jff724 жыл бұрын
@@hihey5842 저도요! ㅜㅜ
@봉봉이와뽕뽕이4 жыл бұрын
오..
@singsogon4 жыл бұрын
@@hihey5842 그냥 지나가다 책하나 추천드릴게요. 당신이 옳다 라는 책 읽어보시길바라요~
@이하람-q3n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Gimbab1134 жыл бұрын
근데 딴얘긴데 저런 남자들 뒷담 무서움 렬루 지금 예나 한 명 가지고 여럿이서 뒤에서 얼평하고 성격궁예하는거 아님 ㅋㅋㅋ
@a2718z4 жыл бұрын
뒷담은 여자들이 더 많이하지 않음?
@cutiepie-fn7bn4 жыл бұрын
@@a2718z 남자 여자 둘다 개많이하지 뭘 가르고 앉았누 성별이 아니라 사람차이 ^^7
@눼에-l1y4 жыл бұрын
@@a2718z ㅋㅋㅋㅋㅋ
@jaelim43784 жыл бұрын
간호학과입니다 남자는 뒷담이라기보단 대놓고 말하고 여자애들은 진짜 뒤에서 얘기 많이해요 그냥 방식차이지 기분잡치게하는거 똑같음
@Tkfkdgkqslek179364 жыл бұрын
@@손당니 이름부터 거름
@뽀잉뿌잉-z6i4 жыл бұрын
짧대는 진짜 처음 한번 넋놓고 보다가 댓글 쫙 읽어주고 다시 또 보는게 국룰
@지나가는_외계인4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보니까 내가 자존감만 낮은 게 아니라 애정결핍인 거였구나.. 예전부터 진짜 고민이였던게 사람들과의 대화였음.. 내가 말하는 주제가 상대에겐 재밌을까? 그냥 듣고 있는 거 아닌가? 이 생각이 자꾸 나서 상대가 좋아하는거 파악하고, 싫어하는 행동 같은것도 파악해서 상대가 좋아하는 주제가 있으면 그 주제에 대해 관심도 없는데 보고, 얘기하고.. 이렇게 하나하나 다 맞추다 보니까. 알아차리고 난 지금은 내가 뭘 얘기해야하는지 모르겠고, 그저 자존감 높이기만 집중하고 막 뛰어들고.. 지금도 다른사람이 보는 나만 보고있으니.. 잘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음. 그냥 바보같다
@likeacoke12824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람들이 불편해 보이는듯.. 별로 안 친한 사람들이랑 있을때 나오는 행동
@채시현-d4h4 жыл бұрын
친해지고 싶긴한데, 머리론 내가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면서 계속 신경 팔려있으니 몸도 마음도 가까워 질 수가 없는거임. 저런 사람들이라 칭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은 사람이 그러고 있음
@likeacoke12824 жыл бұрын
@@채시현-d4h 본인 얘기 아닌가요? 보통은 안 친한 사람들이랑 있을때 적당히 지내려고 거리두면서 행동하죠
@채시현-d4h4 жыл бұрын
@@likeacoke1282 둘다 맞습니다. 다만 저 경우에는 거리를 두고 싶어서 한 행동이 아니라, 나름 친해지고 싶어 맞춰주는 행동에 가깝습니다. 거리를 두고 싶은 거였다면 굳이 정국이 성대모사를 혼자 받아주고 있진 않겠죠.
@dlqhdktm4 жыл бұрын
님은 애정결핍을 이해못하신듯 제목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맥락을 이해하면 됨
@likeacoke12824 жыл бұрын
@@dlqhdktm 그냥 저 여자가 하는 행동만보면 어색한 사이에서 형식적으로 대하는건데 남자가 넘겨 짚어서 궁예하는거 같아요
@감자-e3p4 жыл бұрын
예나 이쁘긴 오지게 이쁘다...🥺
@4-flowerr4 жыл бұрын
와 나 애정결핍이구나 예나 보면서 뭔가 나보는 것 같아서 기분 이상했는데 3인칭으로 보니까 되게 그렇다 뭔가...
@뿌잉-v3n4 жыл бұрын
조언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저도 딱 이렇거든요
@BORI_CHUNG4 жыл бұрын
뒷담 개극혐이네 ㅋㅋㅋㅋㅋㅋ평가질 사람이 줏대없고 주장이 없으면 매력없는게 당연
@달봉-g1f4 жыл бұрын
이건 애정결핍보다 그냥 자존감이 낮은 사람임 내가 살아오면서 지켜본 애정결핍중 특징들이 1. 사람에 집착함 예시로 자기 누구랑 친하다 누구누구랑 아는 사이다등 인맥을 과시하고 강아지들 분리불안증처럼 특정 인물이 없으면 엄청 집착함 2. 질투심이 엄청 많음 전반적으로 본인들은 아닌척하지만 나중에 술취해서 이야기들어보면 대놓고 질투난다고는 안하지만 말하는 뉘앙스들이 대부분 질투하는거임 3. 오지랖이 넓음 이건 좋게보면 배려심이 있다고 포장가능하지만 본인이 굳이 알 필요없는 일까지 본인이 알아야함 그게 친할수록 더욱 심함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상대방에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느끼 4. 타인의 시선을 엄청 신경씀 내 인생은 내가 살아가는거지만 결핍인 사람들은 남들의 시선을 너무 신경씀 상황이 좋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그만이지만 남들 시선때문에 무리해서라도 차를 끌고다니거나 비싼 브랜드의 옷을 입거나 폰을 들고다님
@dd-xe8rb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맞는거 같아요....
@처돌이-o9y4 жыл бұрын
타인의 신경 엄청 쓰는 건 맞는데 예시가 좀 부적절한 거 같아요
@뚜두뚜두-z8x4 жыл бұрын
상황이 좋지 않은데 무리해서 소비하는 것도 남 시선 존나 신경쓰는거 맞는데 ?
@처돌이-o9y4 жыл бұрын
@@뚜두뚜두-z8x 맞기는 한데 음 뭐라고 해야하지 대화할 때나 신경 쓸 이유가 없는 정말 사소한 것까지 신경 쓰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요 이 경우가 제 경험상 더 많았어요
@아르카나-i9e4 жыл бұрын
4번 미칠것같아요 고쳐주세요....
@Eterniti._.sion._4 жыл бұрын
진짜..너무 잘 정리해주신다..저도 애정결핍이 없지않아 조금있는데 이거 보니깐 너무 잘 정리하신것같아서 눈물날뻔했네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라면-k7b4 жыл бұрын
아 생각없이 보다가 담배 알려달라는데서 맴찢 ㅠㅠ
@밥밥-b4t4 жыл бұрын
매력이 없는 사람은 없어요 그 사람의 매력을 알지 못했을뿐이지
@daramzzi61594 жыл бұрын
예나 처음에 접했을땐 그냥 음 이번엔 관종캐릭터를 추가했구나싶었는데..알면알수록 마음이 가는 느낌이들어요 휴휴 짧대는 인물의 한면만 보여주는게아니라 입체적으로 보여줘서 계속 궁금해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게되는거같아요!!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몰라요 희희 앞으로 영상 많이 만들어 달라구욧 그럼 어뿅
@ziiugfp2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면 예나 너무 불쌍함 ㅠㅠㅠㅠ 흐엉
@동동-r3t4 жыл бұрын
조금 과해서 그렇지 저런 스탈이 적당히를 배우면 진짜 매력있음. 매력이 넘치는걸 조금만 줄이려하면 다들 좋아함.
@새우살-f6w4 жыл бұрын
고맙다...
@user-if1vr3ff4b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shimmer08143 жыл бұрын
절대 적당히 안됨. 인싸와 애정결핍의 리액션이 유사해보이지만, 근본이 완전 정반대. 그래서 같는 리액션에서 느껴지는 진심과 거짓의 차이가 너무나 명확하다. 이건 표현의 노력의 영역이 아님. 내면 자체가 바뀌어야 될 일이라서.
@재찬-b7d3 жыл бұрын
미묘한 감정, 관계에서 느끼는 모호한 느낌들을 잘 표현하시네요ㅜㅜ 참 배우고 싶은 영상입니다,,,재밌게 잘봤습니당!!!
@사람-f1o4 жыл бұрын
나는 예나가 담배 피우는 방법 알려주시면 안돼요? 라는 대답에 왜 눈물이 났을까...
@ksm14314 жыл бұрын
눈물은 안났잖아 솔직히말해방
@---re1sg4 жыл бұрын
저도요..아마 내가 그런 사람이라서 더 그랬나봐요.. 좀 극단적인 예시긴 했지만 결국 또 맞추려든다는게... 보면서 예나가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그 모습이 또 나랑 겹쳐보이고..그래서 눈물이 난거 같아요
@최정인-p8n4 жыл бұрын
예나 뭔가 mbti 검사하면 infp 나올 거 같음. 내가 infp인데 딱 저럼. 자존감은 드럽게 낮은데 자기애는 엄청 강함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다른 건 몰라도 현재 고민상담은 공감되는 게 내가 그럼. 맨날 속으로 자학하고 우울한 생각하다 보면 누군가한테 털어놓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상대방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고 집착할까봐, 그래서 상대방이 나한테 질릴까봐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절대 내 얘기 안함. 대신 상대방이 나를 그런 취급해줘도 좋으니 나를 필요로 했으면 하는 거? 그래서 일부러 속 얘기 털어놓도록 유도하고 잘 들어주면서 속으론 딴생각하고.. ㅈㄴ공감된다
@imsohotboy4 жыл бұрын
우와 저도 infp였을때 딱 저성격이었는데 모든 infp가 별로라는 말은 아니지만 저는 제 성격이 너무 싫었어서 어떻게든 고치려고 노력해서 enfp로 바꼈는데 옛날에는 혼자있는것도 너무 싫고 남들눈에 초라해보일 것 같고 상대방 얘기 들어줄때도 저런식으로 노잼이라도 상대가 나한테 계속 얘기해주는게 좋으니까 기계적으로 리액션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굳이 내가 왜 남한테 그렇게까지 맞춰줘야되나 싶더라구요 저는 저만의 매력이 있는건데 굳이 억지로 맞춰주는게 제 매력이 아닐텐데.. 남들이 저를 보면 꺼리는거보다 편하게 다가와줬으면 좋겠었어요 근데 저런 억지스러운 반응은 상대에게도 다 티나고 정말 독이더라구요 상대방에게 내 감정에 대해 더 솔직해지는게 첫걸음인거같아요 주변환경도 정말 중요하고..
@그린나무-t6o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ㅠㅠㅠ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일부러 나한테 하소연하고 속이야기하게 만드는데 저도 infp....ㅠ
@my_lit_rhyme_tree4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인프핀데 저래요 완전똑같은데 저것보다 좀더 심해요..ㅡㅜㅜㅠㅠ
@김은송-w1q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속으론 딴 생각하고’ 빼고 다 저랑 같아요,, 저는 다른 사람 고민 들어주면 제 일인 것 마냥 감정이입해서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음
@현지-f9y4 жыл бұрын
저도 인프피...
@김재현-y5x4 жыл бұрын
똥국이 그놈의 대사없다ㅋㅋㅋㅋㅋ 대사좀주라고ㅠㅠ
@godsgrace54974 жыл бұрын
예나는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라 비누향만 나도 잘어울릴것 같은데 향수를 뿌리는 이유가 있는거야 ? 그렇게 물어줄순 없는걸까... 조금이라도 좋은향 나게하고싶어 뿌리는 상대에게 지독하다 담배피냐라니... 예나보단 주변인들이 별로다....
@드한-x2q4 жыл бұрын
@@user-qv8cg2rs4c 이게 맞지 ㅋㅋ 위에 분도 감정이입 잘 해주신거구
@semong24 жыл бұрын
와... 말을 이렇게 예쁘게 할수도있구나... 신경쓰면서 배워야겠네...
@chobbcho4 жыл бұрын
@@semong2 와 배워가시는마인드... 이미충분히 예쁘게하시는중.. 이시다 ㅠ ㅠ ㅠ
@user-gu3rq1ku1r4 жыл бұрын
그놈의 말 이쁘게 해야된다는 강박증ㅋㅋㅋ
@godsgrace54974 жыл бұрын
@@user-gu3rq1ku1r ?.? 그럼 님한텐 말이쁘게 안해도 괜찮으신거죠 ??
@자유로운도비-j8q4 жыл бұрын
이편은 제목보고 볼까말까 고민을 많이했어요. 영상보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울었네요.. 상대방은 그냥 향수냄새 독하다는 말일텐데 마음이 쿵하는기분 근데 티안내려고 괜찮은척 아무렇지않은 않은 척 그러고 집에와서 다시 되새기고.. 모든 예나같은 친구들 다들 힘내세요
@조준서-t2y4 жыл бұрын
내가 딱 예나처럼 행동하다가 애들한테 손절 엄청당했지...고등학생때 진짜 심했는데 어디 다닐때 혼자 다니는거 정말 너무 싫어하고 불가피하게 혼자 걸어가야하면 친구들한테 밤이든 낮이든 연락처 다 뒤져서 전화하고 그러다가 고3때 애들은 힘들어서 다 나가 떨어지고 난 이런 내가 싫은데 고치고 싶은데 결국엔 혼자 있는게 더 싫더라 사람들한테 예쁨받고싶고 인정받고 싶어서 착한애코스프레도 엄청해 내가 피해보는 거도 알고 호구소리도 들어보고 혜자소리도 듣는데도 나는 그래도 혼자있는것보다 예쁨받는 호구가 되고싶은 애정결핍인건가
@미카-l2h4 жыл бұрын
정상이죠 다른사람에게 좋은모습보여주고싶고 혼자있는거싫어하는거 당연한거에요.
@이정빈-w7o4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남는사람 없음 적당히 하셈
@조준서-t2y4 жыл бұрын
@내 말에 불만있으면 발포한다 ㅠㅠ 같이 힘내요
@조준서-t2y4 жыл бұрын
@@미카-l2h 아 그 당연한게 피해가 간다면 제가 고쳐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열심히 고치고 있구요
@조준서-t2y4 жыл бұрын
@@이정빈-w7o ㅎ.. 감사합니당 저두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smartsupporter1534 жыл бұрын
예나 말하는거 이나랑 약간 비슷한데 저만 느끼나요! 둘 다 예쁘심♡
@sh4wnthesheep4 жыл бұрын
헐 왜 여기에두 계시지
@bolfielee87574 жыл бұрын
Error 404 연고티비 댓글에서 많이 봤는데 요즘 제가 보는 영상 댓글에 자주 있어서 놀람...심지어 거의 항상 좋아요도 많이 받으심...is this...destiny?ㅋㅋㅋ
@smartsupporter1534 жыл бұрын
@@sh4wnthesheep 공부도 하지만 드라마도 많이 봐서 그래요..ㅋㅋ..
@smartsupporter1534 жыл бұрын
@@bolfielee8757 공부하면서 드라마 많이 보시는 분입니까...! 랜선 친밀감 느껴지네요
@h1yun0ct94 жыл бұрын
일부로 같게 하는거일걸요??
@jlee47574 жыл бұрын
‘나’ 가 아닌 사람을 연기 하는건 의미 없는 거야 스스로를 가장 사랑하고 인정하고 아끼는 사람이 되어 부족한 부분을 이해해주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길 바래
@blackwhat13724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면서 너무 걱정하거나 속상해하지 마시길... 요즘 현대인들 다 애정결핍있어요~ 정도의 차이일 뿐이니 다들 행복한 인생 꾸리면서 번창하세요!
@밍구-f6e4 жыл бұрын
나름대로 상대를 존중해주고 상대부터 챙겨주는 거였는데 이게 가식적이게 보이고, 귀찮고 그런거였구나.. 무안할까봐 나도 저렇게 대했는데... 이래서 오래 친구가 없구나...ㅎ
@졸려-k5q4 жыл бұрын
이건 자존감 낮은 사람특징 인것 같은데
@jjugguk4 жыл бұрын
@멈머 근데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굳이 자존감 안낮아도 애정결핍 있는 경우도 꽤 있어성
@HY-ho2vw4 жыл бұрын
@멈머 사랑많이 받고 자라두 자존감 낮을 수 있습니당 비슷하지만 다름
@JingTube4 жыл бұрын
애정결핍 특징중 하나가 자존감 낮음 자존감 낮은사람 특징 중 하나가 애정결핍 정리된건가
@pypyhwang81304 жыл бұрын
jG M 깔끔하십니다!!!
@user-vp7dw3wv8h4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자기애가 강해보이던 예나의 모습은 마음을 줬던 사람이 떠나갈 때 상처받는 것이 싫어서 미리 선을 긋는 자기 방어였을지도
@오늘도밝음-k3j4 жыл бұрын
공감, 그런 사람들이 내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엄청 맞춰주고, 애정공세함
@주철진-k9j4 жыл бұрын
뭔가 공감되면서도 안타깝다 예나. 사람 말 한마디, 한마디 가볍게 듣지 못하고 무겁게 다가오는 느낌. 그나저나 뭔데 4명이서 이러니 저러니 품평이야?
@a2718z4 жыл бұрын
제작된 영상물이에요 과잉몰입하지 마세요~~ ㅎㅎ
@주철진-k9j4 жыл бұрын
강남구 과몰입 안해요 ㅋㅋㅋㅋ 짧대 팬이라서 재밌게 보고 단 댓글이에요 ㅠㅠ
@newnmin_lov2 жыл бұрын
휴ㅠㅠ 마지막에 담배 안 피는데 굳이 알려달라고 하는 것도ㅠ좀 병운선배가 좋은 사람이어서 고개 저으면서 하지 말라고 한 거지 만약 그냥 별로 남에 대한 생각없고 그런 사람은 그래! 하면서 알려줬을 듯... 담배 몸에 진짜 안 좋은건데ㅠㅠ 예나님 진짜 스스로를 아껴주고 스스로를 첫째로 더 생각하는 사람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