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없던 옆집에 어느날 남자가 여자아이를 밖에서 낳아 데려왔다. 복덩이라고 예뻐하더니만.../ 돌확에 핀 꽃 / 박래여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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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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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1
@womanpowerlee915
@womanpowerlee915 Ай бұрын
돈 몇푼 벌고자 어린 상금이에게 갓난 아이를 맡긴 어른,빈둥대면서도 불쌍한 상금이를 외면한 주인공으로 인해 한 아이는 생명을 잃었고 또 한 아이는 두번 버림을 받게 되었네요.첫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딸,아들과 함께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았을테고, 상금이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줬더라면 평생 마음 한구석에 죄책감이 자리하지 않았을텐데... 소설속 얘기가 아니라 지금도 우리가 놓치고 사는 뭔가는 없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소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늘 오렌지님께 감사드립니다.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 지금도 우리가 놓치고 사는 뭔가는 없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 이란 구절이 찡하게 다가옵니다. 어쩜 그리 깊은 마음 표현을 명료하게 잘 해내시는지.. 저 또한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김정옥-v5w
@김정옥-v5w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돌확에핀꽃 고맙습니다 오렌지님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옥님 ❤️
@숙희-x2h
@숙희-x2h Ай бұрын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책방 주인님~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숙희님 ❤️
@jzitup
@jzitup Ай бұрын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픈 작품이에요 슬픈 작품이에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 가득한 날들 보내세요❤️
@이상훈-h6z9y
@이상훈-h6z9y Ай бұрын
나도 그때. 성안에 살았는데 박물관짖고 공원이 생기고 그곳에 그토록 아픈 사연을 들어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 상금이란 어린애. 너무 가엾어라 나보다 더 옛날얘긴데 그토록 어렵게 생활하던 사람들이 살았었지요 지금은 너무나 아름다운 진주성 논개바위가 촉석류와 저렇게 가까울까 했는데 잘들었습니다 감사요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아 어릴적 자라신 동네였군요 반갑습니다 😊 추억도 떠오르고 아련하셨겠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줌마-e6w
@줌마-e6w Ай бұрын
🍁 가을 밤 공기가 차네요.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밤 되세요. 재밌게 듣고갈게요.🫰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줌마님 덕분에 가을날씨 만끽하며 건강히 잘 지낸답니다. 줌마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
@paulkwon8106
@paulkwon8106 Ай бұрын
이런 류 소설. 끝나고 난 이야기가 더 궁금. 화자가 별로 양심이 있거나 책임감 죄책감이 있는 걸로 안 보이는데 후회하게 된 계기가 이 소설보다 더 재미 이ㅛ을 듯. 뷴명히 본인에게 무슨 뷸행이 일어났으니 기억하는 것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 열린 결말은 언제나 독자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하죠 어떤 결말이든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 감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로미오
@이로미오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정정자-x7s
@정정자-x7s Ай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좋은 하루 되세요 ❤️
@유화영-p8n
@유화영-p8n Ай бұрын
박래여 작가님의 글은 제가 좋아 합니다 돌확에 핀 꽃 제목이 특이해서 기억합니다 오렌지님 목소리로 지난번에 들은것 같은데?? 어쨋든 오늘 또다시 들었는데 듣고난 느낌이 ...여전히 긴 여운이 남네요 2번들어도 역시 좋은글은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와우 역시 화영님 ~~ 유튜브 정책에 따라 제가 눈물을 머금고 영상들 대대적으로 삭제했던 사건 (^^) 아시죠? 그 삭제 영상들을 새 영상과 교차로 차례로 재편집해서 올리고있는 중인데 그 중 한 영상이랍니다. 녹음은 새로 한거라 옛날버전과는 조금 다를거예요 그걸 기억해주시다니 ..😂 감격의 눈물 ... 감사합니다 화영님 ❤️
@유화영-p8n
@유화영-p8n Ай бұрын
​@@AudioBook6988 아~ 맞아요 그때 마음고생 많으셨지요? 광고도 안뜨고 동영상 갯수가 점점 줄어들어... 다른채널 운영하시는 저랑 친한작가님께 조심스레 물어보니 유튜브 심의에 걸린거라고 얘기하면서 그작가님도 2번이나 심의에 걸렸대요 한번은 저작권 또한번은 음악에서~~ 유튜브가 참 어려운거드라구요 수고많으세요 그럼 안~녕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유화영-p8n 아 그러셨군요 심의에 걸린 이유가 명확하면 정말 해피한거예요 ^^ AI가 하는일이라 저처럼 명확한 이유없이 그냥 대량 생산의 가능성 등정책위반이라고만 뜨면 정말 대환장파티죠^^ 오디오북하시는 분들이 많이 걸린다고 들었어요. 역시나 명확한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더 주의하고 조심하고 노력하고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는것같아요. 저도 더 꼼꼼히 챙겨서 독자분들께 불편한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영님처럼 믿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09머스마
@09머스마 Ай бұрын
오렌지님 잘들을게요~따듯한밤!! 보내세요^^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머스마님 ~ 날마다 좋은일이 생기면 좋겠어요 ❤️
@09머스마
@09머스마 Ай бұрын
@@AudioBook6988 감삼니다^^
@최창관-b7r
@최창관-b7r Ай бұрын
아침 눈뜨자마자 들었어요 가을 햇살은 깨진 유리조각에 비친 빛처럼 눈이 부시게 영롱한데 내 마음은 슬픔으로 먹먹하네요 오늘도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타인의 고통에 공감으로 먹먹해진 슬픔이란 더할 수없이 아름다운 마음이죠. 그 마음 따뜻하게 기억할게요 마음으로 나누는 친구란 참 소중하다는걸 또 깨닫는 오늘입니다. 감사해요 창관님 ❤️
@leekyunghi3705
@leekyunghi3705 Ай бұрын
저도 진주 촉석루 근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소설 속 주인공이 방학 땐 축구를 차면서 놀았다는 중안 초등학교 출신이네요... 상금이 잘 커서 어른이 되었겠지요? 제발 그랬으면....
@AudioBook6988
@AudioBook6988 27 күн бұрын
소설속 배경이 된 마을에서 사셨군요 내용이 친근하시겠어요 ^^ 잘 자랐을거라고 믿고싶어요 😊
@수연-z8k5p
@수연-z8k5p Ай бұрын
어머어머 우리 오렌지 언니야. 너무 반가워요 잘 지내셨어요? 제가 잘 못 지내서 힝힝 우리 모두 아브지말고 잘 지내요 언니야조 아프지 말궁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아이궁 수연님~` 무슨일 있으세요? 잘 지내셔야하는데 .... 뭔지 몰라도 늘 시간이 약이랍니다 곧 해결될거고 좋은날도 올거예요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 ❤️
@김명수-c1k4i
@김명수-c1k4i Ай бұрын
산 기슭에 판자를 얽어 움막을 짓고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연상되네요. 물론 한 세대의 간극은 있지만요. 술이 고주망태가 되어 마누라를 무지하게 패던 못난 놈들이 살았던 시절. 그래도 아침에는 해장국이 밥상에 오르던 그때 이야기는 이제는 없겟지요? 오렌지님의 경상도 사투리가 아주 구수합니다. 박재홍님의 옛 노래"경상도 아가씨"의 노래처럼 말입니다.잘들었습니다.☆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와우~~ 사투리칭찬은 간만에 듣네요 ㅎㅎㅎ 사투리 연습하라는 분도 계셔서... 연습했어요 ^^ 감사합니다 명수님 덕분에 자신감 뿜뿜입니다 😊
@이승일-t7d
@이승일-t7d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승일님 오늘 오렌지 투어하셨나봅니다 감사드려요 ❤️
@미스채
@미스채 Ай бұрын
목소리 ,발음 등 표현을 잘하시니 저절로 집중력 이 생기는마법😂 👍👍👍 감사합니다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진영희-d1q
@진영희-d1q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월숙대박
@장월숙대박 4 күн бұрын
참 엣날에는 새엄마가 왜그리도 전처 자식을 구박했는지 우리친정 동네에도 나보다 2살 적은 정남이란 아이가 새엄마가 낳은 동생 을 보고 빨래하고 학쿄도 안보내고 그러다 이사를 갔는데 소문에는 죽었다는 어른들의 이야기에 나도 슬프 울었든 기억이 있네요
@AudioBook6988
@AudioBook6988 4 күн бұрын
저런….어찌그런일이 😥 좋은 새엄마도 많을텐데 나쁜소식이 많이 퍼져서 그렇겠죠? 너무 가슴아픈 일이네요 ㅠ
@줄리아-x6m
@줄리아-x6m Ай бұрын
이른 아침 오렌지님 낭랑한 목소리와 함께 아침 맞을 준비합니다❤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감사 감사~~^^
@user-ux3bv8c7m9bh
@user-ux3bv8c7m9bh Ай бұрын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어져오고 숨겨졌을뿐이지 이런일은 끝이지 않을것이다. 그! 어린 아이에게 ~~ 짐승만도 못하다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맞아요 옛날엔 대놓고 흔했던 일이지만 지금도 보이지않는곳에서 여전히 일어나고 있을수있는 비극이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ㅠ
@yosung8947
@yosung8947 Ай бұрын
상금이!! 그 어린애기 가엾어라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난신이다-i2h
@난신이다-i2h Ай бұрын
아무리소설이지만 너무나도 듣기힘든사연들. 때리는남자 맞으면서사는여자 구박받는 어린여자아이. 특히그박댕이는 나를보는거같아 너무 듣기힘들고 슬프다. 다늙어 병든몸이지만 어렸을때의 구박덩어리였던기억은. 점점더 생생해진다
@jadeahn2856
@jadeahn2856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리네요~^^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Ай бұрын
아.... 어떻게 그 마음을 위로해드려야할까요.. 그저 토닥토닥 해봅니다 앞으로의 날은 날마다가 행복이고 빛나기를 바랍니다 ❤️❤️ 잊지 마세요 님은 참 소중한 분입니다. 말상대가 필요하신 날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제가 친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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