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은 영원히 보존되어야합니다 그분의역사와정신과삶이담긴곳입니다 수많은 연극인들예술가들을 키워낸곳...뭉클합니다 건강회복하시고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한신-p5i8 ай бұрын
아~~~~~ 김민기 선생님!!!!!
@감성이성-e8t11 ай бұрын
아프지 마셔요~!!!
@neemfarmer8 ай бұрын
8$$ㅇ
@igosro838 ай бұрын
아 진짜 학전이 문을 닫는다니 너무 슬퍼서 눈물날거 같다.
@김수용-h9o7 ай бұрын
김민기 선생님 존경합니다.. 쾌차하세요
@네자매화가도전기10 ай бұрын
그곳출신들이 갹출해서 그 작은 극장을 살려내요. 앞으로는 김민기씨같은 이가 나타나기 힘들어요.
@igosro838 ай бұрын
시대의 영웅이신 분....진짜 나중에 더욱더 칭송받을 분 김민기
@terry-y4q Жыл бұрын
학전을 이어길 방법은 없을까요?? 저도 99학번인데.. 학전에 대한 추억이 엄청 많은데 ㅠㅠ
@규정이-x2u8 ай бұрын
어쩌면 우리나라 공연장과 극단의 취약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대학로는 다양한 소극장이 있는 곳이고 라이브 공연도 할 수 있는 곳이 여럿 있는 대표적인 곳인데 이곳에서 뭔가를 유지하는 건 어려운 것 같고 지방의 경우는 오랜전에 거의 사라지고 돈을 벌기 위해 영화에도 나오고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무대를 찾는 관객도 적고 과거 왜곡된 분배구조로 인해 더 힘들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거쳐간 분들이 뭔가를 투자하고 내놓길 바라는데 잠깐 유지하는 건 가능하겠지만 변화하는 시대 오래 오래 버티는 건 한계가 있을 겁니다.
@cocoabank5 ай бұрын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다면 그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작 뉴턴 - 김민기 선생님은 다른 사람들이 더 멀리 내다 볼 수 있도록 기꺼이 어깨를 내어준 거인이셨습니다.
학전을 통해 오늘 우뚝 선 예술인들 입에 발린 소리보다 학전이 계속 존재하기 위한 피흘림이 없는 말의 잔치만 풍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Anne-yw9kg5 ай бұрын
선생님이라 하지 않고 모두들 선배님, 형님이래..ㅋㅋㅋㅋ 모두들 눈감고 싶을때 새벽에 일어나 세상을 둘러보시고 떠나신 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주님이 계시다면 예수님이 계시다면 70~80대 살얼음판 같은 시대에 억압받은 모든 사람들,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노래로 따뜻한 온기로 감싸주시고, 길 잃을 때는 등대가 되어주셨던 분이었는데... 북한엔 저런 분들이 없기 때문에 민주화를 이루지 못하고 변화없는 사회로 도태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