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는 법

[@aliceinwonderreview]

해외 석학들께 묻고 수백 권의 책과 논문을 뒤져 찾아낸 '인생이 바뀌는 인간의 본질' 『울트라셀프』가 오픈되었습니다!!!!! 🤗🎉 세상에 없던 강의, 다시 오지 않을 얼리버드 특가로 만나보세요. 😶‍🌫지금 바로 알아보기 👉🏻 me2.do/FFnAEHjT

[@music.and.bluesky]

'우리는 지식을 치료제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은 매우 취약한 방식이다' 돌이켜보게 되네요.

[@Itskwkaccount]

당장에 연준도 이번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인 거라고 호언장담 했다가 지금은 급 태세전환 해서 "2022년 경제는 그 누구도 알수없음 ㄷㄷ" 으로 의견을 바꿈. 어떤 책에서 읽은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인데 "예측은 불가능 하지만 다음에 어떤 계절이 오는지는 알수있다." 그래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행동하는 거랑. 결국엔 모 아니면 도 더라구요

[@insight7095]

나심 탈레브 Incerto 시리즈는 투자자라면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투자자가 아니라 불확실성을 상대해야하는 모든 현대인의 고전이 될 거 같아요

[@aoimado]

유연한 사고와 열린 시각 체크. 항상 중요한 걸 잊고 사는데 이리앨님 영상을 보면 리마인드하게 됩니당. 최고

[@user-sv4xy4fh5u]

요즘 시국에 참 필요한 강의네요.. 전국민이 봤으면 좋겠음..ㅋㅋ

[@맹수고양이]

늘 균형잡힌 시각을 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k8954]

특히나 요즘 코로나로 위축된 사람들 심리를 이용해 미리클모닝이라던지 ~안하면 큰일 난다는 둥 강의료 얻기 위한 수단으로 사짜들이 유튜브로 많이 모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그들의 속임수에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간혹 댓글에 바른소리 하시는 분들을 공격하는 현상을 보니 이래서 사짜분들이 판치는 구나 싶습니다.

[@rf42ful]

요즘 같은 시대에 새겨들어야 할 말들이네요. 환경을 들먹이며 태양광, 전기차 시대로 갈거라는 말들, gmo식품들, 코로나 백신들 모두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판단하면 안되죠. 결국 손익이 관련된 일들이고, 정작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우리도 이런 상황은 처음이었다."하면서 책임을 회피하기 바쁘죠. 문제는 개인이 전문가의 말을 듣고 잘못된 판단을 하는건 괜찮은데 민족,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면 그게 문제겠네요. 블랙스완이라는게 꼭 나쁜 의미는 아닌게, 남들과 다른 블랙스완이 결국 옳은 선택을 할수도 있고, 끝에 나온거처럼 우리 개개인이 블랙스완이 될 수도 있겠어요

[@user-nv1mn9lu5l]

전문가들은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는 태양에너지가 비효율적이고 원전을 가동해야한다고 하며 전기차 하나를 만드는 데 더 많은 쓰레기와 co2가 나온다고 했고 의사들은 gmo와 치매나 자폐증이 연관있을 수 있다고 하고 2021년 3월-6월달쯤 코로나 백신 맞기 싫다고 맨처음으로 반대한 집단도 의료인 집단이었죠.. 집값 또한 이렇게 규제하면 폭등하거나 폭락한다고 얘기했던 것도 전문가들.. 지금은 정책이 전문가를 가리는 상황이죠

[@melosoola6197]

다음 책은 이걸로! 오늘도 고맙습니다

[@福岡兄さん]

앨 형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환절기 몸챙기시구요!!!! 일단 50만 가입시다 화이팅

[@핫팩온기여영원하라]

자기계발관련 영상 이것저것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이리엘님 영상만 꾸준히 보게되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인사이트를 주고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고 싶어하시는 진심이 느껴져요 항상 감사합니다♡♡

[@유튜브중독-e6d]

나심 탈레브 책 읽고 정말 충격 많이 받았던 기억이.. 1000년뒤에도 읽힐 고전이 될것 같아요. 전문가들 시민들이 이책을 많이 읽으면 세상이 더 긍정적으로 안전하게 바뀔것 같은 그런 느낌이 막 드는 책이었습니다.

[@seungeunlee7558]

저도 환경 관련 일을 해왔고,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는 "난 환경을 위해서 일하고 싶어!" 라는 자부심을 가지려고 했지만, 실상은 아니더라구요. 결국 돈이 개입되어야 하고, 돈이 적게 들지만 환경 파괴하기 딱 좋은 시스템은 그냥 환경에 1%만 좋아도 아주 좋은 시스템이다~ 라고 홍보하더라구요. 이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더라구요. 물론 환경 파괴 속도가 1%라도 조금은 줄어들겠지만요. 회사 그만 두기 전에 다들 하는 행태를 보고 신물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업가들이던 전문가들이던 특히 컨설턴트들. 환경을 위한다? 저얼대 믿지 않습니다. 본질이 뭔지 모르고 떠들어 대는 컨설턴트들 정말 많아요.

[@치타목살]

블랙스완이 의견의 다양성로 귀결된다는 느낌이 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getthankyou8650]

이분책 너무 회자되어 흥미가 당기질 않았었는데 영상을 보니 와 이분책을 안읽었다니.. 싶네요 허상속에 가리위진 본질.. 많은 지식과 연륜과 경험이 쌓인분들은 본질을 꿰뚫어보는 지력이 있더군요. 보수쪽 분중에 몇분이 떠오릅니다 제일 최근작인 스킨 인더 게임과 블랙스완 중 뭣부터 읽을지 고민입니다ㅎㅎ

[@ch--1848]

오늘도 뜻깊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내가 블랙스완임을 알아야 미숙한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 삶에 있어 최고의 투자 전문가는 오직 내가 되어야 합니다. 내 모든 것을 바르게 바라보아 바르게 살아간다면 내 모든 것을 바르게 바라보아 바르게 사랑한다면 그저 행복할 것이며 그저 부자가 될 것입니다. 바르다는 것은 바른 면도 바르지 않은 면도 바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면 내 삶의 행복이 곧 내가 될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가슴 가득 뜻대로 살아가시어 그저 행복하시기를 그저 평안하시기를 그저 부자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바르고 바르지 않은 이 세상! 함께 힘내며 살아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FLOW-so1eh]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소소-x2c]

블랙스완이 이런 내용이었는지 몰랐네요. 최근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소리가 나오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잘 알지 못한다면 무조건 호응하는 자세는 옳지 않은 걸 수도 있겠어요. 2월달에 꼭 블랙스완 읽겠네요. 나심의 책은 모두 잃어 보려구요.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둘리-d5r]

코로나 백신만 봐도... 전문가를 너무 믿음...한치의 반대 의견을 듣지 않으려는 대중이 많은듯...

[@user-nv1mn9lu5l]

의료인 중에서는 아무도 쉽게 찬성하는 사람 없어요 의사들 또한 면역학 박사가 아닌 이상 백신에 대해서 배울 때 그저 간단한 원리와 접종 시기 정도만 배우고 지나가죠 진짜 배우고 만드는 곳은 약사들이구요.. 어용의사들 말은 믿지마세요

[@그냥_가끔]

3번째는 과학을 종교로 삼는것을 조심하라는 뜻이군요. 종교는 과학이 되고싶어하고, 과학은 종교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러니.

[@소금돌이]

열린 시각이 좋은 거 같습니다 ㅎㅎ

[@jljs8]

리스크를 안고 나만의 사업. 편안하고 번지르르한 것을 조심. 나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 나와 세상 모든 것이 다 소중하다. 현실에서 확률값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번 한 방에 망할 수도 있다. 나 자신이 블랙스완이다.

[@FP-gr3ew]

당신 자신이 블랙스완임을 잊지말아라 존나 충격적이네요

[@janghyun0506]

지금 도서관 갑니다

[@Racotta]

아니..... 아직 다 안읽었는데 마지막 스포는 너무하세요 ㅠㅠㅠ . 영상 잘 봤습니다. 기요사키씨께서 추천하셔서 다음 날 바로 블랙스완 구매했었는데. 이 영상 덕분에 책에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커브드데님]

책 제목이 뭔가요?

[@hyun2597]

가끔 나심 탈레브 책 읽으면 좋음 촌철살인

[@harpjh163]

나심탈레브 나발라바칸트👍👍

[@reverse_engineering]

5:52 전문가들은 출발점은 "나는 세상을 이해한다." 나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에서 시작한다. ㅡ나심탈레브

[@slrzns05]

영상 잘 봤습니다. 당신 자신이 블랙스완임을 잊지 말아라는...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slrzns05]

@@ohio1972 답변 감사합니다^^

[@rf42ful]

원래 블랙스완의 의미는 윗분 설명대로인데, 여기서 블랙스완은 각 개인이 독립된 개체이고, 전문가나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는것이 결과적으로 블랙스완 일 수 있더라도 더 옳은 판단이다 라는 뜻으로 해석되었습니다.

[@esens588]

@@ohio1972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프리-s2p]

요즘 안티프래질 읽고있는데, 이분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이렇게 똑똑하신분들의 생각을 책으로 읽을수 있다는게 참으로 감사한 일이에요. 게다가 패션감각까지! 핑크셔츠라니? 멋짐!!!! 뭔가.. 고정관념없이 깨어있는분같아요! 이리앨님은 제 생각을 넓혀주시고 계세용 항상 감사합니다!

[@user-mh3ii9iu6]

나는 블랙스완이다..!

[@reverse_engineering]

내가 블랙스완이라니!!!!!

[@givedog9824]

진리는 단순하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봐라 이 두문장으로 거짓인지 진짜 인지 구별이 가능합니다

[@user-rg6jo8ml7p]

너무 걱정할게 없는게 우리사회는 엘리트 신봉과 멸시가 잘 섞여있는 거 같더군요

[@andykim8995]

4번째 소제목이 할머니의 조언이라는 것은 무슨뜻인가요? 할머니의 최악의 상황이 자신이 죽는 것 까지기 때문에 저의 나머지 요소들에 대해 고려 하지 않는다는 건가요? 아니면 전문가들의 조언에 비해 할머니의 조언은 저에 대해 더 생각하기 때문에 더 도움된다는 건가요?

[@getthankyou8650]

책안에 예화로 할머니의 조언이 언급 되어있지 않을까요? 해서 저도 읽어볼 생각입니다만,, 이영상에서의 맥락은 내가 죽는게 최악의 시나리오 라고 하지만 근시안적이고 이기적인 생각이며 생태계를 파괴하고 전 인류를 죽이는것 까지 생각지 않는 무책임한 결론이며 너무 단순한 논리라는 뜻인듯 합니다.

[@누룽지맛쿠키-v7y]

심리학에 관련 것들은 결국에는 철학에서 비롯된 파생상품 같은 것일까요?

[@호소-c6w]

철학 = philosophy = philo (사랑하다), sophy (지혜) , = 소크라테스가 처음 사용한말 고대 그리스 시절에는 물리적 검증 수단이 없었으므로 모든 것들을 인간이 만들어낸 관념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는데 이 고대 그리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관념들이 중세를 넘어가면서 세분화로 분화되기 시작, 과학도 그중하나 (심리학도 종류들이 많아서 뇌 스캔으로 과학적 검증영역과 맞닿) 현대과학이 발전하면서 이제 자연상태를 추측하는것은 기계들이 검증을 하지만 여전히 사상,이념, 도덕윤리 등은 여전히 인간의 관념 발달사 현재진행중

[@past_2022]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BogleVanguardZealot]

ludic fallacy를 저지르는 걸 "어처구니 없는 실수"라고 할 수는 있어도 ludic fallacy 자체를 어처구니 없는 실수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 것인지...? 저서에서 위 말을 쓰는 경우를 보면 게임상의 무작위성을 가지고 실생활에 적용하려는 부류를 비판하는 말이라서 의역을 하자면 "헛똑똑이의 오류" 정도가 될 것이고 굳이 직역을 하면 "게임 무작위성 오류" 정도가 될 것인데 "어처구니 없는 실수?"는 잘 모르겠네요.

[@homsick_0]

5:53 바로 카메라로 넥타이 잡아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결]

6번 이해가 잘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