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과 함께 했던 프로젝트가 나오니 저도 뿌듯합니다. 펜자는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힘들었었는데.... 저는 운이 좋게도 그 경험으로 러시아 사할린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대표님과 해외프로젝트 함께하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uffutgtr45 ай бұрын
평소 관심 갖지않았던 주제인데도 완전 집중해서 봤네요.......
@김영덕-h9r5 ай бұрын
항상 가까이 있고 늘 보던 아파트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김경훈 소장님께 설계를 맡겨보고 싶어지네요...
@oumuarice5 ай бұрын
한국인의 자아비판적 성향으로 인해, 우리는 종종 문화와 경제 환경 같은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자국의 상황을 무작정 비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의 아파트 문화가 최근 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70년대부터 이어진 급격한 경제 발전과 주거지 부족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었던 최선의 방안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본이나 유럽처럼 오랜 근대화 과정을 거쳐 개인 주택 중심의 주거 환경이 형성된 곳이 건축가들에게 더 좋은 밑거름이 된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발전 과정과 현재 환경을 객관적으로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건축계가 취해야 할 가장 바람직한 태도라고 봅니다.
@LoveKirby9113 ай бұрын
@dml-kf7xo 그런사람 다르고, 이런사람 다른건 생각안함?
@Handol752 ай бұрын
한국의 아파트 문화가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좀 더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고, 오픈된 공간을 갖고 있는 창의적인 아파트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합니다. 전 아직도 어벤져스2에서 보이던 한강변 아파트들의 흉칙한 경관들이 잊혀지지가 않거든여. 사실 요즘 들어 아파트 단지의 성벽화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죠. 개인적으로 단지가 개방된 형태, 시민들에게도 공간을 오픈해놓는 형태의 아파트들, 혹은 단독채 아파트들이 많이 생겨나길 바라네요. 근데 대부분은 경제성이라는 현실적인 벽에 막혀서 실현 불가능한 듯 합니다만...
@Exynos35 ай бұрын
경제성이나 실용성은 늘 좋고 또 박정희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좋은곳에 모여살고 정부가 편의시설 지을 돈을 안쓰고 건설사에게 넘기는 바람에 대단지 프리미엄이 있는 나라죠 어느나라든 대도시에는 고층건물과 아파트가 많지만 사실 우리나라가 평지가 적기는 하지만 제대로된 자유와 자신의 개성을 믿고 의지를 갖고 사는 사람들이 적어서 늘 똑같은 주거환경과 건물을 많이 좋아하고 이용하는 경향이 강하죠 군중심리에 실제 많이 약한 모습도 많고요 물론 어느나라든 빈도차가 좀 있지 완벽한 건물 만들기에는 너무 어려운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지만요
@l7story275 ай бұрын
공간에 개인의 개성을 반영하다..
@moontellsme4 ай бұрын
저는 국내산 아파트에 별 문제를 느끼지 않습니다. 좋다고 봐요 굳이 하나 꼽아달라고 사정사정하신다면... 평단 건설비가 150~200 정도인데 pf이자가 그보다 많죠? 네... 건설을 빙자한 돈놀이라는거? 그게 유일한 문제라면 문제랄까? 날림공사야뭐 민주주의의 보루인 언론과 국토부 공무원들이 내몰라라 하는데 뭐 일반인들이 뭔말을 하겠어요. 삼풍안당하게 스스로 조심들 합시다~
@ojayu3 ай бұрын
뭐? 한국건축이 폐쇄적? 우리가 재벌이라고 비난하는 종합건설사에서는 우리나라 건축가에게 일을 맡기지 않습니다. 왜? 같은 가격에 일본의 실력있는 꼼꼼한 건축사무소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재벌건설사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목과 기술을 요구합니다. 니들처럼 뜬구름 잡는 실력이라고는 없는 인간들을 신뢰하지 않아요. 그냥 노가다 보다 못한 실력과 안목으로 무슨...
@user-ssss2s4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프로파간다.
@ojayu5 ай бұрын
나는 당신같은 사람을 제일 증오합니다. 기와집, 초가집과 같은 원시건축물이 그렇게 좋아보여요? 한국의 아파트는 지혜의 산물입니다.
@LoveKirby9113 ай бұрын
ㅇㅈ. 꼴값인거지. 이런관점으로 대통령하고 장관해서 작게는 소주성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공산당혁명까지 일어나는거여. 학자들은 정치하면 안되고, 사업하던사람들이 정치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