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지게 가난한 여신급 미인에 반한 귀족 남자들[결말포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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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보 무비

아만보 무비

Күн бұрын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1979년작 [테스]입니다
결말이 포함된 영상이니 시청에 유의해주세요.
#고전명작 #나스타샤킨스키 #고전영화
문의:pohhhhh1@gmail.com

Пікірлер: 458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어렸을땐 걍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긴줄로만 알도 봤었는데 커서 다시 보니 당시 여성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회비판적인 영화였음 명작이 괜히 명작이 아님
@yorkertom4092
@yorkertom4092 3 жыл бұрын
남자를 저렇게 표현한거보니 남혐영화같은데
@정지수-i6d
@정지수-i6d 3 жыл бұрын
@@yorkertom4092 테스 요즘 만든게 아니고 고전 책이에용 !!
@waynechoi8978
@waynechoi8978 3 жыл бұрын
현실? 과거 이야기지 현실은 여성 상위시대
@망개떡-j5e
@망개떡-j5e 2 жыл бұрын
@@waynechoi8978 당시 여성현실이라고 한건데 글을 읽으실줄 모르는건지 ㅋㅋ
@waynechoi8978
@waynechoi8978 2 жыл бұрын
@@망개떡-j5e 아 잘못 읽음 ㄱㅅ
@monica7820
@monica7820 3 жыл бұрын
가엾은 테스. 나스타샤 킨스키의 미모가 눈부셨던 영화죠. 정말로 답답하고 안타깝기 그지 없었던 결말이....
@뾰보
@뾰보 2 жыл бұрын
저 둘은 진정으로 테스를 사랑하지 않았고 저런 사람들은 아직도 무지하게 많다..
@joshuajang7435
@joshuajang743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총각들 몽땅 다 반했었다. 오 나스타샤 킨스키.
@엄마딸-x9q
@엄마딸-x9q Ай бұрын
그냥 몸만 탐한거.........
@jykim2203
@jykim2203 3 жыл бұрын
이런 주제를 성범죄자 폴란스키가 만들었다는게 아이러니네 왠지 소름;;
@이효선-g4i
@이효선-g4i 3 жыл бұрын
재성범죄폴들재
@유미-g7y
@유미-g7y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350rppxy
@350rppxy Жыл бұрын
원래그럼 페미니스트인남자들이 더더럽고 범죄자일확률이높음
@독해야산다
@독해야산다 3 жыл бұрын
못난 남자 둘이 주인공..어여쁘고 착한 테스인생은 어쩜 좋을까...
@빛밝은-w2y
@빛밝은-w2y 3 жыл бұрын
엔젤같은남자는 참 인생을망치고 지멋대로네 ㅡㅡ 막말하고 이혼하자고하고 딴년꼬시고 연락씹고 한가정파탄내고 이런남녀가있다면 진짜 악이다.
@이누마키사랑해
@이누마키사랑해 2 жыл бұрын
이름이 엔젤인게 참 아이러니
@뱅쇼-b4t
@뱅쇼-b4t 2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엔 알렉이 나쁜놈이라고 했는데 지금 보니 엔젤도 나쁜놈이네
@ggyunga2489
@ggyunga2489 4 ай бұрын
세례명이라네요
@짐살빔빔빔
@짐살빔빔빔 3 жыл бұрын
걍 남자랑 안엮이는게 최고의 인생이다,,,, 남자 잘못만나서 인생조졌단 얘기는 쎄고 쎘지만 안만나서 조졌단 얘기는 못들었다ㅠㅠ
@카모마일-o3l
@카모마일-o3l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센스 오졌네
@zxc3496
@zxc3496 2 жыл бұрын
ㅈㄹㅋㅋㅋㅋ
@김길동-j9z
@김길동-j9z 2 жыл бұрын
안엮일려구 해도 여자가 넘 예쁘면 짐승(늑대)들이 걍 놔둘려고 하질 않아 ᆢ
@BB-xm6eo
@BB-xm6eo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여자 잘못 만나 인생 조졌단 얘기도 많지요. 걍 케바케입니다
@youngone999
@youngone999 2 жыл бұрын
구천을 떠도는 한많은 처녀귀신이 되라는 건가요?
@손경옥-e9t
@손경옥-e9t 3 жыл бұрын
엔젤의 과거를 테스가 용서해 주었는데 왜 엔젤은 테스를 용서해주지 않는거죠 여자는 항상 순결해야 하는걸 까요
@han-gyeolju5186
@han-gyeolju5186 3 жыл бұрын
남성이 권력을 쥐고 이어져온 역사라서 그런게 아닐지. 평가자는 평가받을필요 없으니까요. 물론 평가자의 권력을 쥐기 위해 남성역시 투쟁하므로 여성이 남성을 선택해왔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ekeekeyo3092
@ekeekeyo3092 3 жыл бұрын
그런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을 대변하는 것이 엔젤이겠죠. 나는 바람펴도 넌 절대 피지마~베이베~ 와 같은 맥락?
@몬나나나
@몬나나나 2 жыл бұрын
@@han-gyeolju5186 오래전부터 남성들 역시 평가되는 대상이었죠. 심지어 저 시대에는 더 심했어요. 남자들의 가문과 명예 재산, 몇번째로 태어났는지 그리고 약간의 외모와 신사적인 태도가 종합되어 평가된 시대였죠.
@hi0jeje
@hi0jeje 3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여주인공이 리얼 우울해보임. 감독이 범죄자
@mojo7530
@mojo7530 3 жыл бұрын
여주인공역 맡은 배우가 어릴 때 부터 친부에게 성폭행 당했던 사람임.
@NishWon
@NishWon 3 жыл бұрын
이래저래 정말 우울한 영화네요 ㅠㅠ
@이효선-g4i
@이효선-g4i 3 жыл бұрын
재감독우울감각크고만큼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끝뼈크고만큼마스크쓰면맛없재
@김길동-j9z
@김길동-j9z 2 жыл бұрын
@@mojo7530 친부하곤 인연을 끊어 손절한지 오래됐다고 하네요 이왕 끊었으니 이름도 바꿔야
@km-pp6yj
@km-pp6yj 3 жыл бұрын
테스가 죽은 아기한테 스스로 세례를 내리는 장면이 너무 슬픔..
@Anonymous-bz8sd
@Anonymous-bz8sd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TMI가 영화 내용보다 더 쇼킹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작동화 읽은 느낌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yaku6295
@yaku6295 3 жыл бұрын
감독은 성범죄자, 여주인공은 아버지한테 학대당했던 피해자.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모로 곱씹게 되는군
@777soon6
@777soon6 3 жыл бұрын
이야아...남자들 더럽게 쫌팽이들 그 자체네...구작이 명작이네요...세에상에!!! 감독의 삶도 아이러니 그 자체네요! 과연 우리가 말하는 옳고 그름, 선과 악,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 모든 게 다 혼란스럽게 바뀌는 영상이었네요 ㄷㄷㄷ
@베리-b3n
@베리-b3n 3 жыл бұрын
학교 다닐때 방학때 꼭 읽어야할 권장도서에 테스가 빠지질 않았는데 그시절의 나에겐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영화로 보니 테스라는 여자의 일생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좋은영화 리뷰 감사드립니다🌝👍👍
@이상임-v6j
@이상임-v6j 3 жыл бұрын
13살에 테스와 여자의 일생을 읽고 여자들이 너무 불쌍해서 통곡하고 울었음 벌써 30년전 일이네요
@시라소니차차차
@시라소니차차차 3 жыл бұрын
나스타샤킨스키, 정말 극강으로 예뻤다.
@NINA-mc3nu
@NINA-mc3nu 3 жыл бұрын
애비 사촌 남편 쓰레기 삼단콤보가 벌인 여자인생 망치기
@parkerjames7991
@parkerjames7991 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딸장사해서 조진케이스.... 딸시집 잘보내려고 하는건 세대를 막론하고 같음
@코스모스-u5e
@코스모스-u5e 3 жыл бұрын
엔젤이 더 싫음
@aliceyt7195
@aliceyt7195 3 жыл бұрын
마저요... 저는 내로남불... 영화상 외모도 알렉이나음
@jj-ub1vu
@jj-ub1vu 3 жыл бұрын
엔젤은 찌질한거고 알렉은 시발놈인데..테스도 결국 알렉을 죽였고
@fumataspathi6945
@fumataspathi6945 3 жыл бұрын
엔젤이 답답하단 사람 이해가 안되는게 결혼을 했으면 법적 의무라는게 있고 남편과 아내라는 지위가 생기는 건데 그걸 기분 한방에 다 내팽개치고 성범죄피해자 화냥년 취급하고 냅다 토낀 거 아냐 저게 정상인 대가리에서 나올 생각이냐 알렉은 그냥 범죄자지만 반성도 하고 보상도 하려 함 일단 엔젤을 선택한거부터가 테스도 정상이 아닌 것임
@jj-ub1vu
@jj-ub1vu 3 жыл бұрын
@@fumataspathi6945 엔젤 옹호할생각 없지만 그때랑 지금이랑 시대가 전혀 다름 그점을 영화에서 짚은거고 만약 네 군대 선임이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서 널 강간하고 널 먹여살리겠다며 평생 강간한다고 생각해봐 그게 반성 보상임? 여자 인생 조져놨으면 재산 반을 떼주고 눈앞에 안 나타나야지 끝까지 지 지위 재산 이용해서 잡아다놓고 브라질꿈? 이러면서 인생 말아먹는데 테스가 싫어서 문 닫고 귀 틀어막는거 봐 지옥이라고 알렉같은 인간은 감옥에서 썩어야함
@fumataspathi6945
@fumataspathi6945 3 жыл бұрын
@@jj-ub1vu 시대가 전혀 다른 걸 계산하려면 강간당해서 애낳고 두번째 시집가서도 버림받은 여자가 돈만 있다고 잘 살 수 있는지부터 따져야지 남편 없으면 돈많은 과부가 강간 또 안 당하고 서러운 일 안당하고 희희낙락 살 수 있는 시댄 줄 아나? 브라질꿈 정도는 테스가 마음이 딴데 가있으니까 하는 불평인데 자기가 누릴 수 있는 최대의 안전치에 비교해서 감수해야 자기 안전보장이 되지 테스 저 성격에 돈 몇푼 쥐어주고 안나타나서 엔젤새끼랑 다시 살았다고 쳐보자 그새끼가 평생 저 얘기 안했을거 같고 맘고생 안했을거 같음? 아님 엔젤한테 버림받은 게 공식적으로 증명이 되는데 번듯한 놈한테 새로 시집을 갈까? 귀틀어막고 괴로워도 시간이 지나면 유산이라도 받지 아님 결혼을 해서 바람을 피든가 살인자되고 지도 처형당하고 저게 뭔데
@다정-t3t
@다정-t3t 3 жыл бұрын
테스의 인생이 너무 가여워 가슴이 아프다...
@김대중-k5f
@김대중-k5f 2 жыл бұрын
살인마 미화 가슴이 아프다
@김길동-j9z
@김길동-j9z 2 жыл бұрын
@@김대중-k5f 전두환 미화 가슴아프다
@김대중-k5f
@김대중-k5f 2 жыл бұрын
@@김길동-j9z 김일성 미화 가슴이 아프다
@vegan.2125
@vegan.2125 3 жыл бұрын
큰딸은 살림밑천 이란말이 이래서 나오는 거임. 큰딸은 부모와 가족을 위해 몸도, 마음도 모두 헌신하고 유사시 몸종으로 팔아서 목돈 챙긴다는.. ㅅㅍ
@은밀하게위대하게-s9u
@은밀하게위대하게-s9u 2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위안부가 그래서나왔지. 첩의 자식들은 상것이나 다름없으니 돈을받고 팔았고 자기의 딸을 팔아서 땅을삿고 착한딸은 위안부가 무엇인줄알면서 자발적으로 따라가서 번 돈으로 땅을사고 가족을 부양했지 일본군이 총칼로 끌고간것이 아닌데 그 아픈 역사를 윤미향이릇 비롯 가짜 위안부 이용수가 수십년을 해먹고 반일 선동을 하며 소녀상등 돈벌이를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해왔지 조선시대만을 보더라도 이슬람과 다를바없는 유교사상으로 겁탈을 당했으니 가문의 수치라면서 자진을 시키기위해서 은장도를 가지고 다니게했으며 거부할시 직접처결했지. 그러고보면 조선시대와 일제시대를 겪고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을 시작으로 여성의 인권은 급성장을 했으며 계속된 발전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여성인권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임에도 페미니즘이 난무하고 82년생 꼴페미를 보면서 82년생따위가 !! 역겹다 하겠다. 추가하자면 30대 남자들이 모여서 5포세대니 지껄이면서 지네들 세대가 엿같고 미넌이유가 앞선세대들 탓이라며 조상탓들을 신나게 하고있고 이승만 박정희를 부정하기에 태클을 걸었더니 8개월? 이 지났어도 댓글로 싸우는중이지 한마디로 역겹다 하겠다.
@스카이콩콩-t8c
@스카이콩콩-t8c 2 жыл бұрын
나스타샤 킨스키의 아름답고 큰눈에 드리워진 슬픔이 그대로 전해지는 영화였음 ᆢ그런데 감독이 그런인간였다니 ᆢ
@샤이닝-n6b
@샤이닝-n6b 3 жыл бұрын
성폭력과 출산 그리고 아이의 사망으로 이어지는 테스의 삶을 송두리째 망처버린 범죄자와 혈육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생계유지를 위해 함께 살아야하고 명령받아야하는 삶은 사는것이 얼마나 지옥이였을지... 살인을 저지른것이 당연하다는 절대 아니지만 테스의 입장에서는 매일이 숨막히는 삶이지 않았을까요?그 누구한테도 사랑받지 못하고 죽는 테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이런 영화를 찍었다는게..으아하긴 하네요.
@2020-d2p
@2020-d2p 3 жыл бұрын
고작 순결하나 잃었을 뿐인데 는 그냥 나온 말이 아닌데; 앞 이야기에 따라 비꼬듯이 나온 말인데요; 하찮은 의미로 말한게 아니에요..
@샤이닝-n6b
@샤이닝-n6b 3 жыл бұрын
@@2020-d2p 아 그렇군요~~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수정할게요~
@sky-blue808
@sky-blue808 3 жыл бұрын
의아
@유미-g7y
@유미-g7y 2 жыл бұрын
으아가 아니라 의아입니다.
@유니안-t2x
@유니안-t2x 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자존심과 인생을 망쳐 버리고 아이와 사랑하는 남자까지 잃게 만든 성폭력범을 … 결국엔 스스로 처리한 것 같음.이 이야기가 과연 옛날에만 있을 법한 얘기일까?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marryjc
@marryjc 3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성범죄자 감독이 만든 작품인가요…
@진희-w4f
@진희-w4f 3 жыл бұрын
둘 다 싫다. 남자 둘 다 똑같다ㅋㅋㅋㅋ 테스야 니 팔짜도 참 안타깝다.
@imm7424
@imm7424 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저 책 읽으면서 엔젤이 답답했음...
@서정-h5u
@서정-h5u 2 жыл бұрын
저도 싫더라고요 우유부단
@멍냥맘
@멍냥맘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읽으면서 답답하고 혼란스러웠었죠.
@이화-i3w
@이화-i3w 3 ай бұрын
이름은 천사인데... 하는 짓은 천사가 아닌. 근데 지금 기즌과는 다르겠죠. 처녀성을 중히 여기단 때이니 엔젤이 원망스러우면서도 이해는 갔던. 원수는 알렉이죠
@lovely1122es
@lovely1122es 2 жыл бұрын
여자 답답하다는 애들 있는데 조선시대에 여자가 큰소리 치면서 남편 잡는 인간 봤냐? 불과 50년전만해도 우리나라도 여자들은 찍소리도 못하는 시대였단거 감안하고 쳐봐라
@VoidX930
@VoidX930 2 жыл бұрын
영국에서 여자가 참정권을 가지게 된것도 1918년임 (단 30세 이상이었음) 20세기 였음
@hhh-yp9it
@hhh-yp9it 2 жыл бұрын
게다가 가난한 여자... 좋은 집안이었다면 모를까
@나폴레온
@나폴레온 2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에도 가난한선비집안에선 아내가 남편구박하고 물건던져 맞추는일이 흔했음
@you-na1687
@you-na1687 3 жыл бұрын
이거 대학교 다닐 때 소설 원작 배우면서 이 영화도 봤네요 다시 봐도 제일 나쁜 엔젤, 그리고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버린 테스, 여기에 설명 나오는 거 다 배우면서 안타까웠어요 ㅠㅠ
@라크메-z2i
@라크메-z2i 3 жыл бұрын
둘 다 나쁜놈임. 아~여배우가 나스타샤 킨스키였구나..어쩐지 눈에 익더라.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구나.ㅎㅎ
@소우주-n2u
@소우주-n2u 3 жыл бұрын
테스 영화가 주는 교훈: 남자도 여자도 결혼하거나 사랑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가라. 결혼 잘못하면 인생이 꼬이거나 죽는다.
@jj-ub1vu
@jj-ub1vu 3 жыл бұрын
@불신의아이콘 사랑이 아니죠..사랑은 상대를 앞세움
@김길동-j9z
@김길동-j9z 2 жыл бұрын
@불신의아이콘 짝사랑은 사랑이 아니죠
@tifnaysnow
@tifnaysnow 3 жыл бұрын
아 싫다여 순결 진짜 기가막히네여 그게 뭐라고 남자들 진찌 지들은 더 더러워면서 볼일보고 잘 닦고 나오기냐 하는지 심지어 대부분은 손도 안씻음
@teatimewithjasmin
@teatimewithjasmin 3 жыл бұрын
남자들에게 사랑이 있는지.. 이런 놈들 너무 많다
@빠로눈나
@빠로눈나 3 жыл бұрын
진짜 찌질한 놈들 천지네 .. 지금도 저렇게 내로남불격오 생각하는 놈들이 있다는게 문제
@wowinkizzang9431
@wowinkizzang9431 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해 다음 내용이 궁금해 밤새서 읽은 책이었는데 끝이 너무 비극적이라.... 주인공이 너무 가여웠음.... 영화로 보니 또 새롭네요. 감독과 배우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까지 잼있게 잘봤습니다.
@epiphany8919
@epiphany8919 3 жыл бұрын
테스는 책으로 읽으셔야 이해하기 쉬워요. 영화만보면 답답하기만 하는데.. 책추천드려요
@바질토마토크림치-n5b
@바질토마토크림치-n5b 3 жыл бұрын
진짜 남자들 개 쓰레기 저중 하나만 정상이였어도 테스의 결말은 저러지 않았을텐데 작년엔가 테스 영화 보고 존나 탄식의 연속이였음
@carnijin
@carnijin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이쁜여자들이 약간 기가 쌔야하는 이유가 있음 아무나 넘보지 못하게
@김길동-j9z
@김길동-j9z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냥 착하기만 한 여자는 매력이 없습니다
@꼬순고동
@꼬순고동 2 жыл бұрын
엔젤은 자존감 파괴자고 알렉은 요즘으로 따지면 스토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자기 감정만 강요하는게 그게 뭔 사랑이냐... 둘다 애인이나 남편으로 최악임.
@user-iz4rw4xv1y
@user-iz4rw4xv1y 3 жыл бұрын
테스 너무 아름다웠지만 불행했던 삶
@밈미-w4y
@밈미-w4y 3 жыл бұрын
엔젤같은 넘은 요즘시대엔 찐따죠 알렉이 더 테스를 사랑한듯 ,,, 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애슐리와 버트같음
@하늘을봤다
@하늘을봤다 2 жыл бұрын
토마스 하디의 테스. 명작이지. 당시 영국사회에 도전한 발칙한 작품. 주인공이 여성인데다 여성의 순결을 중요시하던 사회에 반기를 들었던 명작. 육체의 순결보다 정신적 순결을 더 강조한 작품이랄까? 순결한 사랑은 무엇인가를 질문한 작품. 가능하다면 원어로 읽어보고 싶은 책.
@서양희-y5c
@서양희-y5c 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영화를 보고 나타샤 킨스키의 팬이 됐습니다 남존여비를 생갇하는 남성우월주의다 그대로 나타나는데 감독또한 극중 테스에게 한 못된 남자들보다 더하네요......
@박형규-s5n
@박형규-s5n 2 жыл бұрын
이게 이런거구만,, 부잣집 도령이 너무 앞서갔구만,, 18세기에 21세기 연애를 시전하니 반항적이고 자아가 강한 18세기 소녀에게 적개심만 불러 일으켰네,, 소녀가 맘에 들면 그 부모를 만나 해결 햇으면 소녀도 수긍했을건데 ...아무튼 애를 가져도 친부에게 연락 안하고 버티다 애가 죽어도 말 안하는 여자는 진짜 흔하지 않지,,
@nariny1004
@nariny1004 3 жыл бұрын
실제 토마스 하디가 사랑하던 연인이 이혼녀였는데, 그 여자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아 이 소설을 썼다고 읽었어요
@에델바이스-j9y
@에델바이스-j9y 3 жыл бұрын
절세미인 나스타샤~ 킨스키 테스의 현신인듯
@두둥-v2k
@두둥-v2k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난 엔젤보다 알렉이 더 낫다고 생각함... 돈을 주고 샀다곤 하지만 나머지 가족들 생계도 책임져주고.. 나몰라라한 엔젤보다 훨 낫다
@이화-i3w
@이화-i3w 3 ай бұрын
글쎄요. 알렉이 그런 짓만 안 했어도 테스는 결혼 잘해서 실았겠죠. 성폭행 당해서 모든게 깨진 겁니다. 알렉의 반성이 절대 면죄부는 안돼죠. 여자가 성폭행을 당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육체가 밍가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 죽는 겁니다.
@킴써니-d4u
@킴써니-d4u 3 жыл бұрын
어이쿠...지금도 저걸 그리 중시하는 곳이 많다는게 슬프네요...명예살인 우리나라도 2019년 강간범에게 시집보낸 양가가 있죠 합의하에 강간범에게 결혼시킨다니까 판사가 쿨하게 패쑤해줌 또 다른 테스지않나요?
@jun-hl2sj
@jun-hl2sj 3 жыл бұрын
법은 온정주의가 아니니까요 판사의 재량은 법문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욕하려면 법을 만드는 입법부를 욕해야죠 한국보면 항상 법을 만드는 건 입법부라는 것을 생각못하고 그저 눈에 보이는대로 행정부 사법부 욕하는거 보면 삼권분립 말만 들어봤지 모르는 국민이 99%같네요
@rou2wo125
@rou2wo125 2 жыл бұрын
@@jun-hl2sj 판사의 재량권 남용은 법조계 내부에서도 항상 비판의 대상인데 뭔 소리야? (교과서로 세상을 배우셨나? 왜 이리 순진해?) 작량감경으로 있는 놈들은 죄다 집행유예로 풀어주고 법과 따로 노는 양형기준은 또 어떤데. 이러니 판사에 따라 양형기준도 들쑥날쑥하고 판사 잘 만나야 무죄 나온다 이러지. 우리나라에서 판사는 신 맞아요. 탐욕스런 미친 신.
@이수연-s8v3h
@이수연-s8v3h 3 жыл бұрын
난 테스도 엔절도 강간남도 다 답없다.
@k_2pa807
@k_2pa807 3 жыл бұрын
그럼 테스가 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minakang9224
@minakang9224 3 жыл бұрын
셋 다 이해안감
@rosiezs
@rosiezs 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여성의 위치가 적나라하게 보여졌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소설에서도 그걸 말하고자 했구요.
@드-b3f
@드-b3f 2 жыл бұрын
현대에도 여자 순결충거리는 혐오스러운 방구석 여포들이 너무 징그럽다ㄷㄷ
@hanmi.K
@hanmi.K 3 жыл бұрын
로만폴란시키가 젤 나쁜넘이네 You win
@Vanillascent9
@Vanillascent9 3 жыл бұрын
원작이 대박이지...책읽으면서 분노와 절망을 느끼고 나는 힘있는 여자가 되어야겠다 생각한...그래서 힘은 쎕니다.^^,;;;;
@yeon-hchoi8175
@yeon-hchoi8175 3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rosiezs
@rosiezs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케인-r3o
@허리케인-r3o Жыл бұрын
난 15세 때 테스 읽으며 느낀 점. 순결을 잘 지켜야 하고. 혹 어쩔 수 없이 그렇지 못할 일이 있더라도 절대 남편에게 고백하면 안된다 는 걸 교훈으로 뼈에 새겼음. ㅋㅋㅋ
@꼬르륵-c9v
@꼬르륵-c9v 3 жыл бұрын
저책 안읽길 잘했네 발암이네 ㅋㅋㅋ 엔젤이 더 양아치네
@꿈꾸는오시리스
@꿈꾸는오시리스 2 жыл бұрын
나스타샤 킨스키. 진짜 우아하고 섹시하고 뭐라 말할 엄두가 안나는 배우였지.
@jinjinjinyoo6620
@jinjinjinyoo6620 3 жыл бұрын
나스타샤 킨스키 너무 예쁘네요..😍
@무명-y4f5n
@무명-y4f5n 3 жыл бұрын
알렉 강간만 안했어도 이렇게 까지 가진 않았을ㄷ,ㅅ....
@OctPSfever
@OctPSfever 3 жыл бұрын
그녀의 외모는 정말 대단하다, 완벽하다..
@island0123
@island0123 3 жыл бұрын
저도 수업 통해서 배운 작품인데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지만 비교적 중립적으로 잘 서술해주신 것 같아요! 마지막에 감독에 관한 얘기까지 해주셔서 좋네요. 영화는 괜찮은데 감독 때문에 참.. 그렇죠.
@이상임-v6j
@이상임-v6j 3 жыл бұрын
테스의 감독이 그 유명한 살인사건의 피해자 로만인줄은 몰랐네 헐
@달님-g3o
@달님-g3o 3 жыл бұрын
테스 여배우님 너무미인이시네요 바비인형보다 더 이쁘세요
@Lena290383
@Lena290383 3 жыл бұрын
테스가 알렉한테 딸기 받아먹는 장면 노출도 뭣도 없는데 뭔가 야릇함
@sunkim1015
@sunkim1015 3 жыл бұрын
영화속 남자들보다 감독이 젤 썩…. 어휴
@김정아-d3i9z
@김정아-d3i9z 2 жыл бұрын
책도 읽고 영화도 보았지만 엔젤은 위선적이고 내로남불인 이중적인 인간~~ 알렉은 나쁜 남자 이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 만큼은 책임감이 있는 인간~~ 둘 사이에 테스 인생만 불행하게 끝나서 안타까움!!
@김사탕-f3e
@김사탕-f3e 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고교시절이었는데 영화 개봉후 영화도 책도 학생들사이에서 엄청난 인기였죠 저도 책은 3번이상 읽었던거 같아요 나스타샤킨스키의 미모에 또 열광하고 . .그시절이 그립네요
@seongirum
@seongirum 3 жыл бұрын
알렉같은ㄴ은 거세를 시켜야함 강간이라니. 정작 테스의 잘못은 없는데 고통받는게 참.엔젤 니과거는 지나간거고 테스 과거는 진행형이냐. 성폭행한 놈한테 사랑운운은 쫌 ㅋ
@luckky9241
@luckky9241 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ebs에서 해주는거 봤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테스의 운명이 너무 기구함 나스타샤킨스키는 너무 아름더군요
@이유정-d1w
@이유정-d1w 2 жыл бұрын
너무아름다운 영상미 불쌍한 테스 테스역의 나스타샤 킨스키의 미모가 돋보였습니다 잘봤습니다
@꿈구는제임스
@꿈구는제임스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양반이나 귀족이나…그리고 억압된 여성들…., 소위 이쁘고 잘생기면 주변에서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는 논리는 서양도 마찬가지..
@김길동-j9z
@김길동-j9z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백배 천배 공감합니다
@나폴레온
@나폴레온 2 жыл бұрын
그 억압된 여성들을 이용해 돈벌고 좌익운동하는 여성부페미단체들
@전땡땡-m7v
@전땡땡-m7v 2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은 테스같이 멍청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사랑은 없고 성착취만 있을뿐이지, 인류사가 여성착취로 이어져 온거고, 여성들 스스로 제발 남자들처럼 생각해야 됨 , 여기 주인공남자 둘처럼, 자신의 편의만 챙기면 됨,
@zhaoyunzulong
@zhaoyunzulong 3 жыл бұрын
고구마 좋아하시면 볼 만한 영화.
@지혜-p4x
@지혜-p4x 3 жыл бұрын
책으로 읽었는데... 초딩때 어이없게도 저것이 권장도서엿어요 비록 어렸지만....이 무슨 개막장인가 했고 엔젤이 참....비겁하다 생각했었죠 테스는 개답답...알렝은 머랄까;;;;뻔뻔????
@보고보고-x3q
@보고보고-x3q 3 жыл бұрын
초딩때가 좀 어리기는 하지만 어떤식으로 세상이 변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고전은 맞습니다.
@jykim2203
@jykim2203 3 жыл бұрын
동감이요. 어릴때 특히 여학생들에겐 권장도서였고 심지어 테스연극도 단체관람하고 그랬음. 고전들 중에서 왜 하필 이 소설을..?? 하면 너무 뻔한거죠 그 의도가. 지금 그랬으면 비판 당했을텐데 참 미개했던 시절이었던듯. 양심과 도덕, 자신의 신체를 소중히 생각해야한다 같은 미덕은 남녀 청소년 모두에게 가르쳐야
@보고보고-x3q
@보고보고-x3q 3 жыл бұрын
@@jykim2203 아니 도대체 왜 그게 욕먹을 짓임? 남녀평등 주장하는 페미쪽에서 봐도 얼마나 과거가 미개했는지. 왜 페미니즘이 나왔는지 살아있는 역사인데?
@보고보고-x3q
@보고보고-x3q 3 жыл бұрын
@@jykim2203 하다못해 이화여대 이현경 교수는 논문도 썼음. 『더버빌가의 테스』에서 여성과 자연의 관계 Tess of the D'Urbervilles Revisited from the Ecofeminist Perspective
@보고보고-x3q
@보고보고-x3q 3 жыл бұрын
@@jykim2203 국내 1세대 페미니스트 들이 쓴 1998년 책인 "페미니즘과 소설 읽기 19C 영국소설속 여성"에도 토마스 하디의 테스는 중요 연구 텍스트중 하나임.
@유니안-t2x
@유니안-t2x 2 жыл бұрын
저런 남성중심의 시대에 저렇게 이쁘게 태어나서 더 고난을 받았던 거 같다. 테스를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테스가 못생긴 여인이었다면 둘다 거들떠 보지 않았을 테니까. 그건 그저 욕정이라 부르는것이다. 몰락한 가난한 귀족이 이쁘기 까지 하면 저렇게 남자들에게 이용만 당하겠지. 참 불쌍한 여인이다. 결론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싫어진다… 짐작건데 테스는 남자들만 우글거리는 감옥으로 끌려 가서도 그 이쁜 얼굴로 또 농락당하고 죽기전 까지도 계속 힘들다가…사형 당했을 것 같다. 가엽다. 다음엔 좋은 세상에서 눈뜨길
@아수스-x4n
@아수스-x4n 3 жыл бұрын
영화보단 감독이 더쩌네요 ;;;
@로라오-n1w
@로라오-n1w 3 жыл бұрын
ㅜㅡㅠ안타깝네요 흑 불쌍한 테스ㅜㅡㅠ
@deborahpark430
@deborahpark430 2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성폭행했던 사람이랑 사는 거 자체가 잔인하다. 우리 나라도 그리 멀지 않은 과거까지 저런 식으로 결혼한 커플 꽤 있었다.
@하자쇼
@하자쇼 3 жыл бұрын
책도 영화도 잼있게 봤었지...테스역에 나스타샤 킨스키는 여신이고 천사였지..크~
@앤쿠키-e2m
@앤쿠키-e2m 3 жыл бұрын
처음 중딩때 테스를 읽고 순결 그게 모라고 ... 하면서 엔젤을 욕했던기억이 ... 그러면서 결혼전까지 순결을 지키며 산 내자신이 멍청하고 바보스러워 보엿네용 ~ 그래서 지금 젊은이들에게는 많이 사랑하라고 한답니다 ^^
@user-dh7oc4yb7l
@user-dh7oc4yb7l 2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세뇌시킨 거나 다름없음. 지들은...
@뉴에이지-v2n
@뉴에이지-v2n 3 жыл бұрын
초딩 때 포스터만 보면 가슴 설레였던 나스타샤 킨스키 ..아버지가 엄청난 배우였으나 여러 문제가 많았던...한시대를 쥐락펴락한 미모.
@lee-rn4rc
@lee-rn4rc 3 жыл бұрын
전성기때는 브룩쉴즈보다 킨스키가 더 미모인듯
@김순애-g7w
@김순애-g7w 3 жыл бұрын
화장술이 특별했던것 같,음
@김길동-j9z
@김길동-j9z 2 жыл бұрын
미모의 4인방 ~ 나스타샤 킨스키,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 소피 마르소
@hahaagi
@hahaagi 3 жыл бұрын
나스타샤 킨스키 누나 집안도 쩔어요. 노벨상 탄 집안...
@sdsssdd1987
@sdsssdd1987 3 жыл бұрын
다 가졌네....
@hahaagi
@hahaagi 3 жыл бұрын
@@sdsssdd1987 다행히도 지금은 안 이뿌셔요... 숀 코네리처럼 말년도 이쁘심 진짜...ㅠㅠ
@user-zk8jm7gt1h
@user-zk8jm7gt1h 3 жыл бұрын
콩가루 집안이죠 아버지 클라우스 킨스키가 이복언니 10년넘게 강간하고 나스타샤 에게도 성적학대....
@dinhomomo
@dinhomomo 2 жыл бұрын
두 남자 전부, 그들 전부 그녀를 사랑한 거라 생각합니다. 귀족은 경험 많고 돈 많은 모든 다 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 멋진 사람이었으나, 그녀에게 큰 실수를 저질렀고, 후에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나이스한 방법으로 그녀를 다시 얻을 수 있었으나, 질투는 어쩔 수 없었죠. 목사 아들은 그녀를 순수하게 사랑했으나, 테스의 과거를 받아들일 만큼의 경험과 연륜이 부족했고, 역시 질투가 문제였죠. 전 테스의 아버지가 문제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그의 욕심이 테스를 귀족의 집으로 향하게 했죠. 책을 한번 사봐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잊잊-y5i
@잊잊-y5i 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둘 다 진짜 사랑했던 걸수도 있죠. 저 시대 남자 캐릭터들은 요즘 기준으론 대부분 악역이니까요. 참 말도 안 되는 가치관이 사회상이었던 뒤틀린 시대ㅠ
@soojin5853
@soojin5853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개새꺄~~가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허미정-x4m
@허미정-x4m 2 жыл бұрын
테스 넘 슬펐어요 10번은 본듯
@리써니-q5b
@리써니-q5b 3 жыл бұрын
비겁한 엔젤놈
@hblood78
@hblood78 3 жыл бұрын
이때 나스타샤 킨스키의 미모는 미쳤다
@허리케인-r3o
@허리케인-r3o Жыл бұрын
15살 때(사회적으로 여자의 정조를 목숨보다 중히 여긴 시절) 테스를 소설로 읽으며, 신혼 초야에 클레어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지 말아야 했다고 생각함. 또한 알렉스가 참 무책임하고 나쁜 놈이라 봄. 그러나, 많은 세월이 흘러 지금 이 영화를 보니 클레어야 말로 머리와 가슴이 일치하지 못하고 가여운 테스를 비참한 삶의 고통과 범죄에 방치한 무책임한 작자였네요. 영화도 아름답지만 그 시절 읽은 소설은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답고 재밌어서 굉장히 두꺼운 책을 밥도 안 먹고 3시간 만에 다 읽어 버림. 15세 소녀 감성이라 그런지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남.
@hhh-yp9it
@hhh-yp9it 3 жыл бұрын
누가 더 나쁜지 생각해보았지만 의미가 없는 것 같다. 그냥 테스를 둘러싼 모든 게 다 ㅈ같다
@whateverUtube
@whateverUtube 3 жыл бұрын
감독이 똥이네요
@신희성-h3g
@신희성-h3g 2 жыл бұрын
나타샤킨스키 정말 이쁘다. 어렸을때 캣 피플로 처음보고 이쁘네 생각했었는데 리즈때도 장난아니네!
@junghoonoh4318
@junghoonoh4318 3 жыл бұрын
🐕 🐦 끼야 ~~~👍 악마적 재능을 가진 감독~~~
@sickso8445
@sickso8445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여주인공 나스타샤 킨스키는, 감독 로만 폴란스키랑 사귐
@dolizzy7264
@dolizzy7264 3 жыл бұрын
아니 어떻게 된게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긴 커녕 빻은 소리하는 댓글이 태반이냐;;이 영상 만드신 분도 어이없으시겠어요 그런 의도로 리뷰한게 아닐텐데..
@Aldol_Ursius_GomGomStar
@Aldol_Ursius_GomGomStar 3 жыл бұрын
나스타샤 킨스키가 이 영화로 떠서 책받침 공주 3인방 중의 1인이 되었던 영화이나, 답답한 고구마 전개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었어요. 이 리뷰로 잘~ 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잘 만든 영상에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lulukim1724
@lulukim1724 3 жыл бұрын
나타샤 킨스키 여주분 리즈시절,,아름답네 여자의 일생이 안타깝네.. 그레도 책임지겟다는 놈이 좀 낮지
@aftersummerleft
@aftersummerleft 3 жыл бұрын
똥으로 그리고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구성도 좋았지만, 해석 보면서 학부시절에도 이해못했던 테스란 작품을 이해하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Thebattleofsalsu
@Thebattleofsalsu 3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아만보 무비 너무 감사합니다. ㅠㅜ 19세기 여성의 삶이란 참.......
@beori1880
@beori1880 2 жыл бұрын
테스가 불쌍해서 감정 이입되어 보았던 책인데 영화로 보니 또 새롭네요.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HY-uw6wr
@HY-uw6wr 3 жыл бұрын
이야기에 무리수가 인네 걍 나옴 되지 왜 죽이고 나왔디야
@user-yc2hg4pq4s
@user-yc2hg4pq4s 3 жыл бұрын
19:30 우리의 심정
@멋찐석진
@멋찐석진 3 жыл бұрын
이거 원작이 소설인데 테스 개불쌍함ㅠㅠ
@장짱-k4s
@장짱-k4s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를 올려 주셨네요 오래전에 어렸을 적 가슴이 뭉클하고 마음이 아픈 영화로 기억됩니다. 나스타샤킨스키도 저처럼 늙었겠지요 ..........감사합니다.
@나나나-b5c
@나나나-b5c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사랑을 믿고 기다려주는 용기 대단하지만 불쌍해. 왜 다 그런 사람만 만나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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