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s SHOCKED by Korean's English N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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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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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nglishname #koreanenglishname #g9meeting

Пікірлер: 1 800
@g9meeting
@g9meeting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의 영어 이름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youngblood3907
@youngblood3907 Жыл бұрын
뭘 어떻게 생각해!...존나 무개념 행동이지...
@ninapark8199
@ninapark8199 11 ай бұрын
@@youngblood3907 뭐가 무개념인데? 그리고 네 말투 존나 무개념이다ㅋㅋ
@jjhj2234
@jjhj2234 11 ай бұрын
전 제 이름이 좋아서 미국에 살고 있지만 한국 이름 그대로 쓰고 있어요. 출석 부를 때 비슷한 발음은 가끔 있지만 동명이인이라 햇갈릴 일 없는건 좋더라구요.
@kijongson8310
@kijongson8310 10 ай бұрын
오글거려요. 고작 고르는이름도 다똑같음
@SIK-n1r
@SIK-n1r 10 ай бұрын
영어이름 있는사람치고 영어 한마디 할줄아는 사람 못 봤음… 그리고 너무 과도하게 굴리는거에 집착을함 줴임스큄, 촬스뤼, 료볼트 팔크, 뤼챠드 초위… 김이박을 큄뤼팔크 라고 안하면 누가 때려 죽이는줄 알겠어
@JK-lc4jy
@JK-lc4jy 10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살던 사람인데 너네가 내 이름 알려주면 잘못부르고 고치기 싫어하고 이름이 어려우니 마음대로 바꿔 불러서 동양인들이 이렇게 되었다고는 생각 못하는거니..?ㅎㅎ 나 같이 성격이 나쁜 사람은 죽어도 내 한국이름을 썼고 발음을 계속 알려주고 제대로 된 발음으로 불러주지 않으면 나 역시 대꾸하지 않고 같이 꼽줬지만 그게 모두에게 가능한 건 아님. 남자애 이름에 ho 들어가면 ㅊㄴ라고 놀리고 그런 취급하고 sook, suk도 suck이라고 놀리고 흔한 이름인 so young도 젊어서 어쩌고 저쩌고 히히덕 거리는게 일상인 모지리들인데; 애초에 미국애들이 다른 인종을 사람처럼 대해줬더라면 그런 일이 없었을텐데 씁쓸하네. 사실상 영어로의 창씨개명은 서양인 사이에서 동양인들이 기를 쓰고 살아남으려는 노력 중의 하나임. 그게 몇십년동안 이어지면서 이렇게 된건데 그걸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하면.... 억울하네요! ++++ 댓글이 엄청난데 저들이 1:01 '자신을 잃어버리는 느낌...?' 이런 스탠스인게 너무... 웃겼네요ㅎㅎ 서양인들도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어른들이라 노력이라도 해봅니다 (안하는 차별자도 많음) 하지만 미성년자일때의 그들은... 그저 웃지요ㅎㅎㅎ
@100613s
@100613s 10 ай бұрын
NBA에 LUDY GAY 도 있어요 성이지만
@jehehe3887
@jehehe3887 10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이요 발음 교정해줘도 중국어 배워서 어떻게 읽는지 안다며 굳이 어설프게 한국이름을 중국식으로 불러요 ㅡㅡ
@kijongson8310
@kijongson8310 10 ай бұрын
그냥 라스트네임으로 쓰면되죠
@wintertree99
@wintertree99 10 ай бұрын
웃기시네. 이름 알려주면 제대로 발음이나 해라. 이세상이 서양 중심으로 돌아가니 ?
@Kuromee_xoxo
@Kuromee_xoxo 10 ай бұрын
​​@@wintertree99서양에선 서양중심이 맞죠ㅋ 근데 저영상속 사람들은 한국거주자들 같은데 아직도 본인고향중심으로 떠드는게 좀 애같긴 하네요ㅎ
@vanpark6108
@vanpark6108 10 ай бұрын
니들이 발음을 못해서 만들었다…하…
@DouglasKang1113
@DouglasKang1113 6 ай бұрын
개추
@sunh.6622
@sunh.6622 6 ай бұрын
진짜 영어이름 만들기 싫었다
@조찡구
@조찡구 5 ай бұрын
알아듣지도 못하게 못해.
@Smari24
@Smari24 4 ай бұрын
그냥 한 글자로 만들면 됨. 민, 연, 린 등등. 쟤들이 듣도 보도 못한 이름
@korrrris
@korrrris 4 ай бұрын
성원 발음하는거 찾아보면 개웃김 ㅋㅋ 성원? 생원? 생윈? 쉥원?
@허작가슈퍼연구소
@허작가슈퍼연구소 10 ай бұрын
이름을 듣고 어떤사람인지 이미지가 떠오른다는거 자체가 안타까운거임.......다양성이 존재는 하지만 존중할줄은 모르는게 지금의 미국임....
@직장전용
@직장전용 9 ай бұрын
우리는 김씨성을 가진 50대 이상 여자는 바로 그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미국보다 더 미개한듯 ㄷㄷ
@Happylifewithher
@Happylifewithher 4 ай бұрын
어 일할 놈이 필요하네? -> 다양성 존중 어쩌구 저쩌구 쟤네 왜 깝침? -> 백인우월주의의 진짜 미국
@sangkill
@sangkill 4 ай бұрын
그냥 익숙해서그런거죠.. 누군가 이름이 순자, 영옥 이러면 당연히 할머니 생각하죠 ㅎㅎ 만약 외국인이 한국 닉네임을 순철,덕구 이렇게 지으면 어떤 이미지를 먼저 상상될지 생각해보면 비슷하겠죠ㅎㅎ
@JOUOii
@JOUOii Ай бұрын
키 190 백인 남자 이름이 박혁거세라면 ? 어린 흑인 여자아이 이름이 김춘삼 이라면 ? 라틴계 30대 남성의 이름이 옥동자 라면 ? 영국 10대 여성의 이름이 곽춘자 라면 ? 이름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있다는걸 굳이 예를 들어줘야 알 정도로 지능이 떨어짐 ?
@magnolia365
@magnolia365 Ай бұрын
걍 유행이죠 외국인이 한국와서 이름 지더달랠때 박말순 김개똥 이런이름 추천 안하는것처럼요
@suyounchoi1600
@suyounchoi1600 9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제 이름 고수해보려고 한 사람인데, 처음에는 발음하기 어렵다고들 하더니 점점 제 이름으로 부르지 않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타협본게 줄여부르는 거였죠. 이 영상의 interviewee 들은 자기 이름 두고 영어이르무만드는게 굉장히 이상하다 생각하는것 같은데.. 이상하다 생각하기 전에 왜 그 사람이 그렇게까지 했을까를 먼저 생각해보는게 성숙한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름이 주는 느낌에 대해 갖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 이름 실제로 갖고 계신 영어권 사람도 많을텐데, 그분들에게는 이 영상에 나오시는 interviewee 들의 의견이 그닥 기분좋게 느껴지지 않을것 같네요.
@hawkman8596
@hawkman8596 8 ай бұрын
영상 속의 미국인들이 현실을 잘 모르는 철부지들이예요.
@대출없는위너
@대출없는위너 3 ай бұрын
이 영상 전 납득 전혀되지않아요 90년도 후반에 미국이민가서 잘 살고있는 미국시민권자로서 게스트들은 전혀 외국이민자 입장 생각안한듯해요
@la7547
@la7547 3 ай бұрын
인터뷰 딴애들 이름 예기 할때 발음 톤 내용 자막만 들어봐도 어떤 스탠스로 어떤애들 불렀는지 딱보임
@balticrevolt2552
@balticrevolt2552 2 ай бұрын
Not to be rude, but it's the truth. A lot of English names people choose are outdated and usually only grandparents/elders have them (Vicky, Judy, Alice, Johnny), and in other cases, the names are so stereotypically white and suburban-sounding that it's funny (Brad, Kyle, Jake). In the US, we already make fun of Americans with these names (lightheartedly), so to hear someone from overseas with them is just shocking to say the least. Like in every country, there are meanings that come with them. I think that's what the interviewees were trying to get at in the video even though they could've said it in a better way.
@bretthwang9113
@bretthwang9113 Ай бұрын
대부분 영어권에 산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영어 아닌 딴 언어쓰면 외면합니다. 이해하려고 노력도 안하죠. 제 이름 쓰다간 페스트 푸드에서도 이름묻고 음식 받는데 열번은 반복하다 지 맘대로 부릅니다. 영어 이름이 좋아서가 아니라 편리해서 쓰죠. 이걸 이해못하는 저 미국인들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영어권 나라는 영어외엔 배척하는 마인드가 강하다는 얘기를 한국 방송에서 하기 민망하겠죠.
@바람을타고서새가되어
@바람을타고서새가되어 9 ай бұрын
동양인이 서양이름 갖는게 이상하다니... 이미지가 깨진다고하는게 더 이상... 금발머리에 백인여성 이름이 영희라고 한들 그 이름으로 불러주면 되는거지 이름을 동양인 서양인 구분짓는 것이야말로 옛날 사고방식인 것 같다 그리고 한국이름을 안 쓰는 이유는 불편하게 여러번 이름을 말해줘야하는 상황 만드는 것이 싫어서일 수도 있고 특정 발음가지고 놀리는 인종차별자에게 당하기 싫어서일 수도 있다 자기 이름을 어떻게 소개하든 각자의 상황이 있는 것이니 그걸 가지고 웃을 일은 아니다.
@stellapark3424
@stellapark3424 9 ай бұрын
💯
@내이름은이가아니야
@내이름은이가아니야 9 ай бұрын
외국인도 한국이름 지을때 보통 아이돌가수 따오는경우 많은데 이름과 그사람의 생김새가 매치안되는건 사실이긴함 그냥 가짜이름이 아닌 진짜이름으로 불러주는게 맞다고 봄
@JOUOii
@JOUOii Ай бұрын
키 190 백인 남자 이름이 박혁거세라면 ? 어린 흑인 여자아이 이름이 김춘삼 이라면 ? 라틴계 30대 남성의 이름이 옥동자 라면 ? 영국 10대 여성의 이름이 곽춘자 라면 ? 서양인이 한국이름을 가지는 것도 안 이상하고 이미지도 안깨지시는가봐요 신기하네 님의 댓글은 그냥 본인이 서구권 사람들에게 가진 열등감들 드러내는 것밖에 안됨.
@user-lq9ec5ni9q
@user-lq9ec5ni9q Ай бұрын
거기서 태어났으면 인정인데 순수 동양인이 영어 이름 짓는건 사대주의가 크지 . 한국에서 외국인이 한국식 이름 짓는거 흔하지않음
@fxanXnan1Xn1
@fxanXnan1Xn1 10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대학 다닐때는 한국 이름을 그대로 썼다가 회사 취직하면서 영어 이름을 만들었는데, 회사에서 별 이상없이 썼어요. 그러다가 다른 신입이 들어 왔고 이 친구와 많이 친해졌을때쯤 어느날 문득 그러는거에요. 니가 혹시 몰라서 그러는데 니가 쓰는 그 영어 이름 너랑 정말 안 어울린다는거에요. 지금 이분들 같은 똑 같은 반응. 그후로는 그냥 한국이름 그대로 썼죠. 한국 이름이 부르기 힘들다고 생각하는건 우리 생각이죠. 미국인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그 오리지널 네임을 불러주려고 노력합니다. 어렵다고 짜증 내는 인간은 당신과 상종하기 싫다고 보면 됩니다.
@구구-m8z
@구구-m8z 10 ай бұрын
저도 스벅에서 기분좋게 커피받으려고 영어이름 만든 썰을 들려줬더니 교수님이 그런 무례하고 멍청한애들때문에 네 이름을 포기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ㅋㅋ.. 네 이름을 발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건 우리의 몫이지 네가 이름을 바꿔야하는건 아니라며..
@chriskim9544
@chriskim9544 10 ай бұрын
일단 한국에 살고 있는 American kid들의 주장 잘 들었네요. 미국에서 사회생활하며 외국이름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요. 일단 발음을 잘 못했을때 오해를 할수 있고. 이름을 알려주는데 1분 가까이 걸린다면 성격과 긴급성에 따라 화가 치솟을 가능성도 있죠. 예약할때마다 몇번씩 반복과 철자 대주기로 인해 힘들수 있고. 내가 돈을 내는 입장이라면 그나마 낫지만 내가 돈을 받고 뭔가를 제공해 주는 입장이라면 않좋을수도 있죠. 이름이 좀 이상하게 들린다면 킥킥대는 젋은친구들이 있을수 있고 그게 상황상 맞지 않거나 포멀한 자리라면 좀 그렇죠. 그리고 나름 정중하게 부른다고 Mr. 썩 부른후 주변의 반응 가관일겁니다. 어떻게 이런자리에서 그래? 내 잘못 아님 저양반 성씨가 그래라는 눈빛이 몇 초사이에 왔다 갔다 하겠죠. 미국에서 외국인이름으로 살아서 유리한점 1개와 불리한점 백개인데 그걸 감수한다? 일단 인도인은 제외 자존심 쎄고 상류계급만 미국온지는 모르겠으나 그런거 신경 않쓰는걸로 보이네요. 어떻게 보면 영상에서 백인아가들이 너네는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어떻게 사냐를 돌려깐다고 볼수도 있으나 한국에서 미국이름으로 살며 불편하면 이해를 할수 있을겁니다. 아직 어린애들이라 사회를 몰라요.
@SYS0626
@SYS0626 10 ай бұрын
어머나 제가 느끼는 점과 상당히 비슷하시네요.. 저도 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많이 공감해요!미국애들이 무언가..한국 이름을 말했을때.. 제대로 리스펙트를 주면서 천천히 기다려주지 않던데.ㅋㅋ(학교친구제외) 딱히 관심도 없어보이고.ㅋㅋ다 처한 상황들이 다르니 저렇게 얘기하는 듯 합니다~ 허허허. 아직 다들 어리기도 하고요.
@earlybird_
@earlybird_ 10 ай бұрын
영어학원에서 외국인 강사들과 일해온 저로선 백번 동의합니다. 한국 거주중인 외국애들 대부분 한국문화를 배우려는 성의가 없고 문화를 모르다보니 예의도 없어요. 알다시피 주제를 모르고 공주왕자인 냥 콧대높구요. 어이 없음. 그리고 다라고는 안했음. '영어학원'에 근무하는 영어권 남여 대부분이 그랬음.
@earlybird_
@earlybird_ 10 ай бұрын
그리고 무엇보다 지적 능력이 많이 떨어져요.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속을 드러낼 정도의 대화를 하다보면 15살 정도 같은 느낌. 삶의 신념, 사고방식, 지적 수준이 십대중반 느낌 ㅠ. 쟤네들 지적수준 상당히 심각합니다.
@kimhelena6305
@kimhelena6305 10 ай бұрын
완정인정이요.
@user-zd7rg8jlkb
@user-zd7rg8jlkb 10 ай бұрын
정말 맞습니다.
@tw0250
@tw0250 9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부터 미국에서 살고있어요. 수업 시간 출석 부를때 제 이름 부를 차례만 되면 생기는 잠깐의 정적, 선생님이 이름을 잘못 부르기 시작했을때 당사자를 찾는 아이들의 눈빛, 웃음소리... 저는 못 견디겠더라구요. 제 이름을 잘못 부르는 것도, 그걸 몇번씩 고쳐주는것도 지겨워서 대학교때 부터 영어이름을 쓰다가 아예 영어이름을 first name으로 하고 한국어 이름을 middle name으로 바꿨어요. 영어이름 써도 집에서 한국어 사용하고 한국음식 먹고 한국 명절도 세면서 한국계 미국인으로써의 정체성 잘 지키면서 살고 있어요 😊
@hyonipark
@hyonipark 9 ай бұрын
저는 캐나다에서 아이들과 일하고 있어요. 오년동안 영어이름을 쓰다가 직장을 옮기면서 제 한국이름을 쓰기로 했어요ㅎㅎ 동료들도 아이들도 학부모까지도 열심히 제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많이 감동 받았답니다ㅎㅎ 지금은 사람들이 제 이름을 제대로 부르는데 시간이 들고, 가끔 일일이 철자를 불러주기 번거롭다 느낄때도 있지만 십년 뒤엔 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한국 이름들을 발음하는데 익숙해지길 바라요!😊
@직장전용
@직장전용 9 ай бұрын
오 보기드문 찐 현실사람이네요! 외국사람들 한국이름 신기해하면서 제대로 부르려고 노력 많이 함! 저도 영어이름 만들었다가 지금은 아예 안써요 왜 한국이름 냅두고 영어이름 쓰냐고 하도 뭐라하길래 ㅋㅋ
@percentkim
@percentkim 8 ай бұрын
이거 너무 좋아요 :)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죠 이게 얼마나 감동이고 신선하며 존중받는 느낌인지❤
@ArangDay
@ArangDay 8 ай бұрын
오 혀니 여기서 보넹❤
@pureangel1348
@pureangel1348 4 ай бұрын
저랑 반대 경우시네요 ㅋ 저도 캐나다에 살면서 중고등학교 내내 한국이름으로 썼고 대학교 졸업도 물론 다 한국이름 썼지만 비지니스를 시작하고 한달에 수십명에서 수백명의 새로운 사람과 만나다보니 발음이 비슷한 영어이름으로 가명을 짓게된 경우네요 ㅋ 비지니스 대표다보니 이름때문에 불필요하게 대화가 길어지는것도 불편하고 더 나아가 나중에 이름을 기억하지못해 자꾸 문제가 생겼습니다 ㅋ 그래도 한국사람은 한국이름이 좋죠 ㅋ 여전히 official name 은 한국이름입니다 ㅋ
@sunnyju6020
@sunnyju6020 9 ай бұрын
편의를 위한거지 자신을 잃어버리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given name은 말 그대로 주어진거고 나만의 이름을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하나 더 가질수 있다니 얼마나 멋져요? 뭐만 하면 자꾸 자신을 잃어버린다느니 자신을 좀더 사랑하라느니 하는데 좀 웃겨요. 여기 나오신 분들 그런 의미 아닌건 알지만 뼛속깊이 우러난 우월감이 보이네요. 한국인들은 충분히 자기 자신을 사랑한답니다 ㅋㅋ
@shulimer
@shulimer 9 ай бұрын
미국 살던 사람으로써.. 미국에 사는 아시아계 미국인도 얼마나 많은데.. 아시아인 얼굴에 영어 이름이라고 안 어울린다고 하는 거 너무 무례하다..😅 영어가 얼마나 많은 인구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인데 마치 영어는 백인/자기네들이 생각하는 미국인의 전유물인양.. 그리고 동유럽계 이런 사람들도 이민자 2세들은 많이들 영어식 이름 짓던데ㅋㅋㅋ 아시아인은 그러면 안되는건가? 더 웃긴건 핫산도 이름으로보나 인종으로 보나 콜롬버스 시절 미국 온 청교도는 아닌 거 같은데 자기는 찐 미국인라고 생각하면서 아시아계는 뭔가 차별하면서 말하는 거 ㅋㅋㅋ 그리고 이름은 자기 바꾸고 싶으면 법적으로 개명도 하는데 뭐 자기들이 뭐라고 원랜 그럼 안돼~ 이러는지..? 한국에서 만난 한국인이 영어이름 있는 건 이상하다고 할 수 있다쳐도 미국에서 만난 아시아계한테 영어식 이름 있다고 비웃는건 인종차별임. 남이사 이름이 말숙이건 소율이건 어쩌라는 거임.. 겉으로만 교양있는 척 하지 말고 존중이라는 걸 좀 탑재해라~
@김지훈-r9v
@김지훈-r9v 9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때 2년간 미국 유학 갔을 때 어린 마음에 한국 이름이 창피해서 중간에 영어 이름으로 바꿨는데 제 한국이름이 더 마음에 든다면서 이름 바꾸지 말라고 한국 이름으로 불러주던 여자 아이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땐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참 고맙네요
@jkjung6633
@jkjung6633 10 ай бұрын
미국에 살고있고 미국으로 이민온지 꽤 오래됐음. 학교다닐 때라던지 어디에서든 내 이름을 말하면 발음을 아예 못하고 또 익숙하지 않은 어려움이 미국친구들에게는 있어서 영어이름을 쓰는게 불가피함 진짜. 심지어 영어이름 없냐고 물어본 사람들도 꽤 있음. 근데 영어이름을 새로 만들기는 좀 싫어서 내 이름의 이니셜을 써서 이름으로 사용중임
@100613s
@100613s 10 ай бұрын
Hey JK what up?
@leannebae8481
@leannebae8481 10 ай бұрын
노노노~ 죄송하지만 이상함..이름같지가 않고 generic 상품명 같기도 하고.. 비추비추 ~
@mkj7758
@mkj7758 9 ай бұрын
@@leannebae8481저도 그렇게 쓰는데요. 그리고 외국인이 아닌 미국인들이 다들 발음할 수 있는 미국이름도 그런식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아서 이상하지도 않아요. 저희 남친 형은 이름이 존 폴인데 다들 JP라고 불러요. 왜냐면 아빠 이름도 존이라 ㅋ 그 외에도 많이들 그래요. JJ라던가 그 사람 이름이 정말 알파벳 두 글자는 아니잖아용
@bbubbabbubbi
@bbubbabbubbi 9 ай бұрын
@@leannebae8481와 댓글에서 세상물정 업데이트 안된 틀내 나네요
@rvk3044
@rvk3044 9 ай бұрын
이름은 부모가 지어주는데 맘에 안드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래서 번거롭지만 개명도 하는 거고. 자기 맘에 드는 이름으로 불릴 권리가 있다고 봐요. 영어이름이든, 이슬람이름이든.ㅋㅎ
@SimonLim-s2z
@SimonLim-s2z 11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영어학원 쌤들이 쓰는 Sylvia Monica 등등의 이름을 듣고 원어민 왈 좋은 이름이긴 한데, "순자" "갑분" "점례" "을숙" 같은 느낌이라더라
@dangerousvaccin2450
@dangerousvaccin2450 10 ай бұрын
순자" "갑분" "점례" "을숙 이름이 어때서요? 정감가고 좋은데요
@SimonLim-s2z
@SimonLim-s2z 10 ай бұрын
@@dangerousvaccin2450 님 말씀 대로 정감가고 좋은 이름이니 눈이나 귀에 확 들어오고 쉽게 기억된다는 의미겠지요?
@굿모닝-j4c
@굿모닝-j4c 10 ай бұрын
베이비부머 이전세대 이름..올드하단거겠죠. 기왕이면 시대흐름도 반영하고 본인 이미지도 염두해 짓는게 좋겠네요.
@Parabarabam
@Parabarabam 10 ай бұрын
@@dangerousvaccin2450순자야 이러면 안돼 그리고 순자는 일본이름 쥰코
@성이름-w3n4q
@성이름-w3n4q 9 ай бұрын
Monica는 미드 프렌즈 주인공 이름이기도 하고 굳이 비유하자면 영숙 영자 숙희 정도지 갑분 점례 을숙은 아니지 그리고 어느 원어민이 광복이전에나 지어줬을법한 이름인 순자 갑분 점례 을숙 이란 옛 증고조 할머니대 이름을 알고 그 느낌이라고 얘기할까? 경험담 얘기하는건 좋은데 양념은 적당히 좀 쳐야지 너무 치면 지금처럼 ㅈㄴ 티남
@99prxblems
@99prxblems 8 ай бұрын
보는데 왜 이렇게 무례하지 영어 이름을 쓰는 건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거잖아요? 피디님은 금발 치어리더가 아니니까 켈리는 안 어울려요 < 이런 발언 너무 전형적인 자문화중심적 백인 같다 좋든 싫든 백인 중심 사회에 편입해서 살아가야 하는 아시아인 입장을 전혀 이해 못 하고 하는 소리 같음 살면서 정체성을 양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적이 없으니까 그렇겠지.. 영어이름이 어색하게 들리니까 짓지 말고 한국이름 쓰라는 미국인이나 한국이름 발음하기 어려우니까 영어이름 쓰라는 미국인이나 자기 스테레오 타입에서 벗어나기 싫어서 타인에게 강요하는 오만함은 똑같음
@릴리오사-r7j
@릴리오사-r7j 10 ай бұрын
다 거쳤습니다. 한국 이름 죽어도 발음 안되고 이상해서 영어 이름만 씁니다. 발음하려고 노력하는게 좋아요? 우습게 발음하고 그거 농담처럼 계속 고수하는 사람도 많고, 노력도 안하고, 불편해요 ㅋㅋㅋㅋ 그거 일상생활에서 겪어보지 않았으면 말도 않아야 합니다. 진짜 비웃는 사람도 숱하게 많아욬ㅋㅋㅋㅋㅋ 이제는 그냥 이름에서 한 음절만 뽑아 쓰라고 합니다. 그게 편해요…
@tetoti
@tetoti 9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살았는데 제 가족은 모두 한국 이름을 썼어요. 영어이름은 편의상 만든거라 여권에도 논문에도 실을 수 없어서 걍 첨부터 한국이름만 썼고 발음이 쉽지않은 이름인데도 모두 잘 말하더라구요. 한자의미까지 알려주니 넘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하고 잘 기억하더라구요
@jssss29
@jssss29 9 ай бұрын
저, 궁금해서.. 제 본명이 지수인데 Jisu.. 중고대 원어민 수업때도 문제 없었는데 혹시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까욤..? 저는 받침도 없고 발음에 큰 문제는 없어서 글로벌하다고 생각하고 영어이름 만들 생각을 안하고 살았어서.. 너무 쉽게 생각하나 싶기도 하구요 ㅎㅎ
@tetoti
@tetoti 9 ай бұрын
@@jssss29 전 여자인데 제 이름 발음이 사실 유명한 미국인 남자 배우이름이랑 비슷하거든요 ㅋㅋ 그래서 이름 말할때마다 ??하면서 여기서는 남자이름으로 많이쓴다고(저도 당연히 알고있는데)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국인 이름은 대부분 한자로 많이 짓는데 이런한자이고 이런의미이다 왜 그렇게 지었는지 (어머니께서 꾸신 태몽을 가지고 만들었어요) 알려주고 나면 완전히 새로운 제 이름으로 인식하고 그걸 알게된걸 신기해하고 엄청 좋아해요 물론 만나는 모든사람에게 이런말을 하진않죠~^^ 스쳐지나가는 사람이야 발음이 좀 틀리든 뭐라부르든 어떻게 생각하든 걍 두기도 하지만 친하게 지내거나 오래 알고 지낼사람에겐 꼭 이야기했어요. 나중엔 지인들이 오히려 제이름의 유래를 설명하고 발음이 좀 틀리거나하면 자기들이 가르쳐주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저는 20년전이라 한류가 막 시작했을때인데도 마치새로운 지식을 얻은양 상당히 관심있어 했어요. 님이름도 뜻이 있을텐데 그걸로 설명해주면 충분하지 이이름이 영어발음으로 어떤의미일까는 크게 중요하지않은거 같아요. 이런이야기를 하면 자기 이름의 유래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친구도 꼭 있더라구요~^^
@daedspcae
@daedspcae 9 ай бұрын
hey! min suck! 이봐! 민 빨아봐!
@직장전용
@직장전용 8 ай бұрын
@@jssss29 님 외국인 일본인이 자기이름 마츠다라고 하면 기분이 어떰? 독일인이 자기이름 흐루벤이라고 하면 기분이 어떰? 아무생각 없죠? 걔네도 그렇게 생각함.
@hawkman8596
@hawkman8596 8 ай бұрын
칭챙총이 일상인 미국에서 너무 현실성이 없는 말씀을 하시네요.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낯선 외국이름을 대단히 싫어합니다.
@캐리매거진
@캐리매거진 9 ай бұрын
난 너네가 내 이름을 계속 발음하지 못해서 답답한 마음에 이름과 비슷한 발음의 잉글리쉬네임 만들었다
@InkWavve
@InkWavve 9 ай бұрын
지극히 감정적이고 생각이 짧은 것 같네요. 이름이 어렵고 낯설다는건 사회생활에 있어서 너무 큰 단점입니다. "우리 어메뤼칸들은 오픈마인드고 이해심 깊으니까 우리가 니 이름 제대로 발음할때까지 가르쳐줘라" 이런 식으로 얘기 하는데 기가 막히네요. 직장 구하는데 면접관이 이름 발음 잘 못하면 "아니요, 철수에요. 따라해봐요 김.철.수." 이러고 교정해주라고요? 뭐 저 사람들도 나름 우리문화 존중해 준다고 한 말이겠지만 솔직히 말해 PC 선민의식과 본인도 모르게 은연중에 깔려있는 우월주의가 다분히 반영된 발언이에요. 막말로 지들이 뭔데 우리가 영어이름 쓰거나 말거나 안타깝다 코뤼안 컬쳐를 지켜야한다 어쩌구 합니까? 정도의 차이일뿐이지 마치 아프리카 사람들은 다 창으로 코끼리 사냥해 먹어야지 햄버거가 왠말이냐 이런 전형적인 관광객 마인드랑 크게 다를거 없어요. 그리고 심지어 한국 이름에서 흔히 쓰이는 글자중에 영어로는 상당히 민망한 비속어와 비슷하게 들리는 음 많습니다. 당장 떠오른는것만 해도 "동" "왕" "석" 등 어린 나이에 유학가서 안그래로 말 안통하고 위축되는데 이런걸로 놀림받으면 얼마나 상처 받겠어요. 그런 친구들한테 민족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위해 니가 희생해라 강요 하라는건가요? 반대로 동남아나 아프리카 같은데서 어린 학생이 한국으로 유학 왔는데 이름에 "똥"이나 "ㅈ지" 이런 음이 들어가 있으면 학교 생활이 어떨까요. 퍽이나 본인의 문화 존중받으면서 완전 인싸 되겠어요. 물론 미국에서 한국이름 큰 문제 없이 쓰는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당연히 그것도 좋습니다. 근데 단지 누군가가 본인이 현재 몸담은 사회에서 쓰기 편한 이름 쓰겠다는데 왜 "민족의 정체성" 이런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고 마치 한국인의 긍지를 져버린 사람취급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일제시대처럼 굴욕적으로 창씨개명 하겠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미들네임이나 세례명 개념으로 하나 더하겠다는건데 말이에요.
@달-h8y
@달-h8y 9 ай бұрын
진심 한국이름 알려줘도 뭣같이 발음하면서 지들 편하라고(나도편하고) 영어이름 만들었더니 왜 한국이름쓰래 지들이 뭔데..?
@박태용-u2w
@박태용-u2w 9 ай бұрын
영어이름 만든다는거 자체가 오그라들고 부끄러운 짓인데 뭔 발끈해서 이런장문의 글을?
@ennio5461
@ennio5461 9 ай бұрын
전 그냥 한국이름으로 취업해서 일하고 있는데… 인도사람 러시아사람 스코틀랜드사람 다들 자기이름 킵하고 있어서 저도 영어이름 안했어요 뭐 한국인의 긍지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제 이름이라서요
@tetoti
@tetoti 9 ай бұрын
큰의미없이 영어이름 만드는거라 말그대로 의미없는 짓같아요. 맘에 안들거나 다른나라가면 바꾸기도하던데 그게 무슨 이름인지. 어디에도 등록조차 안된 이름인데 넘 이상해요. 전 발음 어려운 이름이지만 미국에서 한극이름 그대로 불렀어요. 첨부터 논문먼저 보내고 간거라 다른이름을 쓴다는 생각조차 안했네요
@쿼카-g2t
@쿼카-g2t 9 ай бұрын
흠.. 너무 꼬아서 보는거 아닌가? 선민의식 우월주의 이런식으로 단정내리는게 더 별로같은데 누가 님보고 자격지심에 컴플렉스로 바들바들거린다고 하면 기분 좋겠어요? 속내가 어떻든 공적으로 대표되는 스탠스는 자기뿌리를 인정하고 자랑스럽게 여기자는게 미국분위기 아닌가. 굳이 그런 가치를 선민의식 운운하고 편의성으로 살거야~하는건 좀 없어보임. 그게 오히려 주류로 인정못받는 방향이라고 봄.
@stellapark3424
@stellapark3424 9 ай бұрын
Just because Koreans give you ‘English name’ no Koreans actually believe they lose any part of their Korean identity. I think most Koreans give people English name out of convenience, just so people don’t ask them ‘what’s your name again?’ 100x, also people don’t butcher their names by pronouncing it so badly
@notime4caution
@notime4caution 11 ай бұрын
저 들은 놀림당하거나 엉터리로 발음하는걸 안당해서 저렇게 이야기 하는거임 ㅋ 그리고 폴란드 러시아 사람들 이름은 글자는 어색한데 발음은 다들 잘함 ㅋ
@moremoreplus
@moremoreplus 10 ай бұрын
구한말 이 땅에 왔던 미국인 선교사들도 한국식으로 자기 이름 바꾸곤 했지요 사무엘은 삼열, 언더우드는 원두우, 스코필드는 석호필, 하비 콘은 간하배 등등.. 우리도 영어 이름 지을 때 본 이름과 비슷하게 지으면 어떨까 싶네요 ^^
@rsoulRSOUL-j9z
@rsoulRSOUL-j9z 10 ай бұрын
그건 그 사람들은 아예 한국에서 정착하고 한국에 자기의 아이덴티티를 새로 만든 것이어서 그럼. 근데 한국에서 살면서 영어이름을 만들어서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건 아니라는 거임. 마지막 줄을 넘어서서 애초에 자식 이름을 지을 때 외국인이 인식하기 쉬운 그런 이름으로 지으면 됨. 옛날부터 그리 생각하는데 예를들어 세라 라는 이름은 한국이름으로 나쁘지 않고 외국인이 봤을 때도 인식이 잘됨. 찾아보면 은근히 그런 이름 많음.
@zeroback21
@zeroback21 10 ай бұрын
​@@rsoulRSOUL-j9z그건 요즘 추세죠 ㅎㅎㅎ 글로벌시대에 맞게끔 변화된...ㅎㅎ
@juyeon_meson6696
@juyeon_meson6696 9 ай бұрын
근데 이거 프리즌 브레이크 캐릭터이름이랑 너무 비슷해여 ㅋㅋ 석호필 ㅋㅋㅋ😂
@lIIllIIIllIlIiIllIIIlIlllIlIll
@lIIllIIIllIlIiIllIIIlIlllIlIll 9 ай бұрын
히딩크는 희동구
@allenim4566
@allenim4566 9 ай бұрын
@@rsoulRSOUL-j9z 간략히 세라외에 5천가지 정도 그런 이름 말해주이소... 아니면 5백가지.. 안되면 오십가지?? 아니면 다섯개라도.... ㅋㅋㅋㅋㅋㅋㅋ ㄱㅅㄹ를 그럴싸하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외국인이 인식하기 쉬운 이름을 짓는데? 아이덴티티 이야기는 뭔데? 둘의 이야기가 상반된 이야기란걸 지가 하면서도 모르나??
@sha_lala
@sha_lala 10 ай бұрын
저도 외국 살 때 한국이름 썼는데 제 이름 여러번 알려줘도 정확히 발음하는 원어민이 한 명도 없어서 그냥 제 이름 맨 앞 이니셜인 J로 불러도 된다고 알려줬네요 저희 막내는 seoyoung 인데 선생님이 자꾸 '쏘이영'이라고 하니까 같은 반 친구들이 soysauce 라고 자꾸 놀려서 결국 영어이름 지었네여
@bloody_TV
@bloody_TV 9 ай бұрын
놀리면 어때요 그렇게 친해지는 거라 생각하는데 동양인이라고 기죽고 그런 것보다는 본인 이름 당당하게 대해도 멋있을 거 같아요 오히려 놀리는 애들은 그러려니 하고, 거를 수 있겠죠
@user-tj9gs8ow8r
@user-tj9gs8ow8r 9 ай бұрын
안 당당해서 바꾼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allk1754
@allk1754 9 ай бұрын
@@bloody_TV 놀리면 어때요? 그래서 친해져? ㅋㅋㅋ 뭐 한국인들끼리는 그렇게 이해할 수도 있는데 가만 있어도 인종차별 엄청 심한데 이름으로 놀림까지 당한다? 그렇게 쉽게 말 못함. 왕따한테 친구들이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 거잖아...이딴 소리하는 거랑 같음
@KXS-l4l
@KXS-l4l 9 ай бұрын
어릴 때 프랑스에 살면서 영어/프랑스어 쓰는 외국인 학교 다녔었는데, 내 이름은 하난데 영어권 아이가 부르는 내 이름 / 프랑스어권 아이가 부르는 내 이름 / 한국아이가 부르는 내 이름 / 내 이름을 원래 발음으로 불러주려는 아이가 부르는 내 이름이 다 다름 ㅎㅎㅎ
@bbubbabbubbi
@bbubbabbubbi 9 ай бұрын
@@bloody_TV놀리면 어때요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 님아 세상에는 인종차별이라는 표현이 존재해요^^…
@user-sm2xq3xy1c
@user-sm2xq3xy1c 10 ай бұрын
미국에선 패스트푸드오더할때도 이름물어보는데 한국이름을 알려주면 매~~~번 스펠물어보고 부를때마다 발음이 달라졌음. 별명이 서너개가아니라 이름이 열개는됨. 미국애들 혜를 자기네맘대로발음함... 스트레스받아서 최대한 한국이름과비슷한 영어이름으로 지은 이후로는 이런경험없어짐.
@Libae9
@Libae9 9 ай бұрын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이름을 물어봐서 한국이름을 알려주면 발음이 어렵다거나 생소하다고 꼭 몇 번씩 반문을 합니다ㅠㅜ 아예 영어이름이 없냐고 묻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영어이름을 뒤늦게 만들어서 사용하니 저도 편합니다. 다들 편의를 위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염미진-f3r
@염미진-f3r 9 ай бұрын
짜증나네.. 여튼 건방져. 지들이 못알아처먹어서 알기쉽게 영어이름 지어서 얘기한건데 그걸 웃네? 약이나 작작해
@walterclaude335
@walterclaude335 9 ай бұрын
한국이름이 발음이 어려워서 그럼 일본은 유리코, 타쿠야, 아사코 이런식으로 서양인들이 부르기 쉬운데 한국은 병재, 현철, 준현 이런식이니 부르기가 어렵지 신라 경덕왕 얘가 문제임 한화정책 하면서 이름이나 지명을 죄다 중국식으로 바꿔서 오늘날 한국 이름이나 지명이 발음이 어려워짐 예전 한국이름은 노리사치계, 사다함, 소서노 이런식이라 일본이름이랑 비슷했음 지명도 지금은 청주 대구 경주 이런식인데 예전지명은 서라벌 달구벌 미추홀 이런식이지
@neppu_heart
@neppu_heart 9 ай бұрын
@@walterclaude335아니 경덕왕까지 나오다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lily-cz4mt
@lily-cz4mt 9 ай бұрын
@@walterclaude335우와 신기하다 지금까지 그런 문화였음 내이름은 뭐였을까
@dong-t2h
@dong-t2h 9 ай бұрын
오! 그렇군요!몰랐네요 흥미 있는 말씀 입니다​@@walterclaude335
@Sandman-n2i
@Sandman-n2i 10 ай бұрын
아시안같은 소수인종이 백인이름으로 이력서를 내면 면접기회가 더 많아진다는 통계가 있음. 생존하려는 발버둥일 수도 있음 ㅎ
@Jizz11
@Jizz11 9 ай бұрын
요즘 이력서에 이름 적는 회사가 어딨음... 만약 이름 적으라고하면 사진도 붙이겠지
@kyungviolin
@kyungviolin 9 ай бұрын
제 이름은 경화 이고 현재 미국에 있는데 같이 일하는 외국인 동료들에게는 제 원래 이름을 이야기하고 발음이 어렵더라도 다들 그렇게 부르려고 노력하지만 스타벅스 같은 카페에서는 다른 사람들 음료들은 다 이름 부르면서 내려놓는데 제 음료만 아무 말 없이 내려놓는 거 보고 Kay라고 줄여서 쓰고 있어요. 영어이름이 아니어도 일단 불리기 쉬운 발음이어야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ctn1974
@ctn1974 9 ай бұрын
그 정도야 충분히 이해가는 수주이고 누가 뭐랄 일이 있을까요? 심지어 미국 거주중이신데... 아마 저 미국 친구들도 그런 경우를 언급하는 건 전혀 아니라 봅니다.
@Jizz11
@Jizz11 9 ай бұрын
미국인도 어려운 이름은 줄여서 써요.. 님만 그런게 아니라
@christinekim3769
@christinekim3769 10 ай бұрын
서양 이름책을 보면 다 뜻이 있어요. 그래서 이름 대로 크길 원하면서 아기 이름을 지어요. 또 유행도 있어서 구닥다리 이름은 안쓰죠. 한국도 마찬가지로 철수, 영자, 정숙.. 안쓴 것처럼.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은 부모들이 독특한 이름 지어주는 경우도 많아요. 한국 사람들이 꼭 영어이름 필요하면 짓기 전에 꼭!! 뜻도 찾아보고 물어 보고 지으세요. 안그러면 너무 old trand 가 되거나 무척 어색할 수 있어요.
@LOvE-tc5gu
@LOvE-tc5gu 10 ай бұрын
세례명을 쓰기때문에 노땅 이름일수밖에 없음
@말랑이복숭아
@말랑이복숭아 10 ай бұрын
Trend
@june35679
@june35679 9 ай бұрын
지금 저 사람들이 말하는 건 이름의 뜻 그런게 아니에요. 켈리는 금발에 치어리더 느낌인데 동양인인 네가 무슨 켈리야? 그런 느낌이라고요. 이름 자체는 예쁘다고 자기들끼리도 그러잖아요.
@mkj7758
@mkj7758 9 ай бұрын
@@dreamdream32109맞는거같애요. 옛날에 누가 썼던 이름이라던가 어디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던가 아님 아빠 이름에다가 쥬니어 붙인다던가. 이런것들도 꽤 흔한거같애용
@taehoonkim7819
@taehoonkim7819 9 ай бұрын
대신에 나는솔로에서 많이 쓰죠
@harry5095
@harry5095 10 ай бұрын
외국어 배우러가면 꼭 이름 만들라고 수업에서 시키던데..! 근데 사실 내 이름은 발음 쉬워서 딱히 영어이름 만들 이유가 없음 유럽에서 스타벅스 가도 내 이름 잘만 발음하고 컵에 써주더라
@joeykim388
@joeykim388 10 ай бұрын
이름이 '종인'인데 런던 어학연수할때 유럽 얘들이 조닌, 존닌 이런식으로 제대로 발음을 못했습니다. 초등학생때 친구들하고 서로 이름 받침빼고 부르던 별명이 있어서 조이(Joey)라고 지었는데 영어권 얘들이 이름 잘지었다고는 하는데 처음엔 프렌즈에서 따왔냐고 많이들 묻습니다.
@joneel5107
@joneel5107 9 ай бұрын
조이는 좀 개이같네요
@엘르-q5o
@엘르-q5o 5 ай бұрын
이왕 짓는거 존윅 으로 하지 그랬어요
@balticrevolt2552
@balticrevolt2552 2 ай бұрын
The name Joey reminds me of mischievous kid lol
@jangsungmoon7493
@jangsungmoon7493 10 ай бұрын
문화적인 차이입니다. 우리는 사실 이름을 평상시에 이용하지 않습니다. 옛날에도 호를 만들어 썼지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호도 몇개씩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았구요. 지금도 직급이나 누구엄마 누구 아빠라고 부르죠. 그래서 영어 이름을 새로 만들어 쓰는데 거부감이 없습니다. 왜냐면 친구가 아닌데 오히려 누군가가 나를 이름으로 부르면 이상하거든요. 하지만 서양쪽은 이름을 매우 중요시 여기며 살고 있고 님과같은 존칭이나 호칭이 없습니다. 회사사장도 빌 이렇게 부르지 게이츠 사장님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이런 문화적인 차이로 한국사람들은 영어 이름을 따로 만들어 쓰는것에 거부감이 없는거지요.
@Sunny-pu3ug
@Sunny-pu3ug 9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요. 문화깊숙히 공식(호적) 이름과 별명처럼 집에서 부르는이름이 따로 있는 경우도 많지요 5,60년대 생이신 부모님 세대가 그래요 저희 아버지 삼촌 고모 등등 전부 이름 두개 였음 어르신들은 부르는 이름으로 부르시고 학교나 공식장소에선 호적이름 쓰셨지요.. 동네어르신은 ‘호’ 가 있어서 @@댁 어르신 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어요 호는 대부분 여자쪽 친정동네 명칭으로 짓더라구여 울할부지, 할머닌 묵동댁 이었음~~^^;; 할머니친정동네 이름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9 ай бұрын
일본인들도 그럼 영어이름 만드나요?.? 그쪽도 한자문화권인데
@akahiqja2521
@akahiqja2521 9 ай бұрын
​@@user-pl5pu6it5x한국 사람이고 일본 사람이고 만드는 사람은 만들고 안만들어도 되면 안만들죠
@sungeunsol
@sungeunsol 9 ай бұрын
@@user-pl5pu6it5x 일본도 한자권이긴 하지만, 한국만큼 별명으로 부르는 문화는 잘 못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성을 부르죠. 그리고 일본이름은 미국인들이 한국이름보다 발음하기 훨씬 수월하구요.
@ByungWooChung
@ByungWooChung 9 ай бұрын
​@@user-pl5pu6it5x그리고 일본은 성이 우리보다 훨씬 다양하기 때문에 서구권 나라들과 비슷한 상황인것도 감안해야한다고 봄
@Menkomenko
@Menkomenko 9 ай бұрын
한글이름으로 알려줘도 영문표기가 문제인지 꼭 이상하게 불러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두번세번 설명해줘야 하다보니 그냥 닉네임같이 만들어버리는게 편할때가 있습니다 ㅋㅋㅋ
@kimkkack
@kimkkack 8 ай бұрын
박석길 씨... Suck kill fxxk 으로 잘못알아먹음
@iabstudio543
@iabstudio543 4 ай бұрын
@@kimkkack 고딩동창 친구이름 허석인데 외국어 수업떄 외국인티쳐가 소개하라해서 Suck her 라고 해서 왓더? 한적잇음
@kimkkack
@kimkkack 4 ай бұрын
@@iabstudio543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ㅌ
@yonggyushin3601
@yonggyushin3601 9 ай бұрын
이름까지 새로 지어줄 정도로 배려심이 강한 한국인인거지..그걸 우습게 보는 외국인들의 시각이 오히려 웃긴거.
@metaljacket2000
@metaljacket2000 9 ай бұрын
그게 아니지 우리가 베트남 갔더니 베트남 사람들이 지들 이름 안쓰고 철수, 상철 이런이름 쓰고 있다면 얼마나 주체성 없고 한심해 보이겠음 저 미국인들도 한심해 보여서 하는말임
@ctn1974
@ctn1974 9 ай бұрын
?? 아니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놀러오는 영어권 사람 배려해서 영어 이름 만드는 거라구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심 그 자체인 거지..
@akahiqja2521
@akahiqja2521 9 ай бұрын
@@ctn1974 존 나 웃긴게 그렇게 주체성 좋아하는 아랍국가 가라해라 ㅋㅋㅋㅋ 영어 이름 쓰는 사람 단 한명도 없다ㅋㅋ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9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때 영어 원어민선생님한테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다 강제로 영어이름 만들게 한 것도, 어학원에서 영어이름 만들게 한 것도 우리나라 사람들이고, 지금도 영유에서 영어이름 쓰는 거 다 한국엄마들이 항의하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brilliant___
@brilliant___ 9 ай бұрын
자랑이 아니야 이 바보야 그게 바로 노예근성이란다 한국인들이 배려심이라고 착각하고 뿌듯해 하지만 외국인들 눈엔 호구처럼 구는거지
@risa1664
@risa1664 9 ай бұрын
외국 사는데 절대 외국이름 쓰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제 이름 부르려고 알아서 노력합니다. 모르면 계속 알려주면 됩니다. 정확한 한국어 발음은 아니지만 그정도는 괜찮구요. 영어 이름 없냐고 가끔 물어보는 사람 있는데 그때 그거 무슨 의미로 하는 말이야? 받아치면 알아서 쫍니다. 한국인 이름에서 성 이름 순서도 바꾸지 않고 씁니다. 능력을 키우면 알아서 제 이름 불러줘요. 영어식 이름은 진짜 불필요한 배려에요.
@mjimlhp7
@mjimlhp7 3 ай бұрын
다른 댓글들 보면.. 모르면 계속 알려주는거 그게 너무 귀찮고 짜증도 난다고 하네요. 정확한 발음 아니라도 괜찮다 하셨지만.. 그게 싫다는 사람들도 많구요. 계속 알려주면 되고 발음 조금 다른건 상관없다 하는건 1664님의 생각이자 기분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것 같네요~다른 댓글들보면.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불필요한 배려처럼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남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자신의 편의를 위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이름 바꾼다고 내 자신이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상황과 편의에 따라 영어 닉네임을 정할 수도 있는거지.. 안될건 또 뭐겠어요?
@bunningshouse
@bunningshouse 2 ай бұрын
그건 편협한 니경험에 한해서구요
@Jungseongeun
@Jungseongeun 10 ай бұрын
좀 어이가 없는건, 한국에서 처음 회화 학원 생겼을때 혹은 고등학교때 원어민 선생님 오셨을때 하나같이 반 애들한테 영어이름 반드시 지으라고 했고 첫 수업이 그거였음. 지들이 부르기 어려우니까 그랬을 테고, 내가 나중에 알바로 학원에서 초딩들 가르칠때 보니까 엄마가 영어학원 등록 해줘서 갔다왔는데 "ㅇㅇ티쳐가 영어이름 지어줬어요!" 라고 자랑합디다. 그러면서 친구들끼리 "너는 영어이름 뭐야?" 하고 물어보는게 흔해짐. 요샌 영어유치원에서 부터 영어이름 쓴다던데요 뭐. 결국 강사들 편하려고 했던거 아님? 저는 외국인 친구들 생겼을때도 단 한번도 영어이름으로 알려준 적 없었어요. 그냥 뭐 딱히 내 한국이름이 엄청 좋은것도 아니지만 (심지어 자음으로 이응이 세개나 들어가 있고 다소 발음이 어렵긴 하지만) 한글 이름이되 살짝 편하게 변형해서 알려줌. 걔네가 한글 자모음을 배울거면 알려 주겠는데 것도 아니고, 영문 알파벳으로 풀어쓴 한글 이름은 더욱 이해하기 어려워 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본인들이 쉽게 말할 방법을 찾아가며 어떻게든 상대방 이름을 부르려 애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외국인들이 한글 이름 지어 쓸때 살짝 놀랍긴 하지만, 그 이름과 이미지 매칭이 어긋날 때 왜 굳이 저 이름을..?하고 의아하죠. 차라리 작명소가서 지으시길 권합니다!! ㅋㅋ
@gureado20
@gureado20 9 ай бұрын
이게 맞습니다. 어학원이나 회화 수업 시작할때도 마찬가지죠.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이기적인듯 하네요.
@ksjo2491
@ksjo2491 9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저는 심지어 제 이름 그대로 쓰고 싶다고 했는데도 영어강사가 인상 쓰더니 본인 맘대로 이름을 만들어줬어요. 이런식의 일도 어이가 없는데 영어 이름을 새로 만드는건 정체성을 포기하는거 같다는 식의 외국인 반응을 보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ㅋㅋ
@allk1754
@allk1754 9 ай бұрын
실제 비즈니스를 하는 입장이면 상대방한테 알아서 불러라고 하기 어렵지 ㅋ
@말랑쫀득-v9n
@말랑쫀득-v9n 9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영어캠프 갔더니 왜 영어 이름이 없느냐고, 이름 만들지 않으면 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고 인상 쓰며 말하던 외국인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shingundon
@shingundon 9 ай бұрын
오오 이번 편은 정말 좋은주제네요. 서양 사람들은 각 이름에 해당하는 스테레오타입을 강하게 갖고 있군요. 영어 이름 함부로 지으면 안될 듯.
@hi_star2550
@hi_star2550 10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살고 있는데요 아무리 한국 이름을 가르쳐줘도 결국엔 나중에 다른 얘들처럼 영어 이름 없냐고 되려 물어서 이젠 그냥 영어이름 가르쳐줘요😢
@JL-fq1cn
@JL-fq1cn 9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학교다닐때 선생이 이름물어보더라 그래서 Lee 라고불러줘 했더니 아니 니 family name말고 first name. 이래서 내이름알려줬더니 2번정도 부르더니 다시 Lee로돌아갔다
@shastablue221
@shastablue221 10 ай бұрын
아는 오빠가 이름이 원만이었는데 결국 다들 One Man이라고 불렀던 거 생각나네요. 소영은 So Young, So Young you're so young이라고 맨날 놀림 받았죠.
@moonsangsong3142
@moonsangsong3142 10 ай бұрын
최악은 동기입니다. 이걸 영어로 Dong Ki 로 쓴 사람이 있었는데, 미국애들은 그냥 donkey 로 멍청이 얼간이가 되어버리죠. 동기는 정말 미국이름 만들어야 해요.
@koreagilbert
@koreagilbert 9 ай бұрын
놀림이 아니라 자랑인듯
@joannelee3298
@joannelee3298 9 ай бұрын
친구는 이름이 해주인데 학창시절내내 애들이 hey Jew라고 놀렸다고 하더라고요
@엘르-q5o
@엘르-q5o 5 ай бұрын
제시카, 아이린, 메리, 아멜리아, 제니퍼, 제니, 제인, 에이미, 세라, 엘리스, 클라라, 사만다 등등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영어 이름이 왜케 다들 할머니 이름이냐고 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imipanda
@minimipanda 9 ай бұрын
미국 살고있는데 처음 학교보낼때는 이름에 대해 생각해본적 없는데, 둘째가 몇주를 다녀도 어느 누구도 비슷하게도 발음하지 못하는 이름이어서 아이가 먼저 영어이름을 가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상황에 맞춰서 + 본인이 원하면 영어이름 짓는것도 상관없는것 같아요. 반대로 큰 아이에게는 너도 영어이름 갖고싶냐고 물었더니 자긴 본명이 좋다고 해서 본명 사용중입니다. 저도 한국이름 사용중인데 어떤 사람들은 아무리 가르쳐줘도 제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발음을 못한다더라구요. 제 이름은 이니셜도 잘 귀에 안들어오는 편이라 사용못하고, 몇몇에게만 정 어렵고 기억안나면 영어 이름으로 불러도 좋다고 알려줬어요. 대신 영어이름도 전혀 저와 어울리지 않는 이름으로 지으면 별로인건 맞는것 같아요. 전 제가 좋아하는 영어이름을 몇십개를 노트에 적어놓은 다음 지인들에게 나하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름을 지워달라고 해서 마지막에 남은 이름 3개 중에 제가 골랐어요. ㅎㅎ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9 ай бұрын
이게 맞아요 저도 외국인들 특히 미국인들이랑 대화할 일이 많았었는데 이름 알려줘도 1년 넘어도 발음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보니 그냥 영어 이름 만들어서 알려주는게 서로 편하더라고요. 이름 부르는데 날 부르는지 알아들을 수는 있어야하는데 그게 불가능한 수준이니.... 이응 많이 들어간 이름은 진짜 발음 못하더라고요. 특히 이응 받침
@Jarongjanjjy
@Jarongjanjjy Ай бұрын
걍 적당히 자기 원래 이름에다가 스펠링 한두개 빼서 부르기 편하게 하는게 베스트인듯
@헤이클스
@헤이클스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이름은 딸랑 두글자인데 발음하기 어려우니 한글자만 부르는건 이상하고 ㅠ 알파벳만 부르라 할 수도 없고... 자기 이름 포기하지 말라고는 하지만... 제대로 내이름을 부르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받아 그냥 포기하고 영어이름 만들어서 영어이름 부르라 함!! 그리고 내맘이 더 편해짐!! 어차피 본명으로 우리나라에서 쓸것도 아니고 그냥 부캐나 닉네임처럼 가볍게 생각함
@hahasisters1922
@hahasisters1922 10 ай бұрын
오 이거 진짜 공감인게, 이름마다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나봐요! 전 영어학원에서 원어민들하고 일할시절에 Jessica라고 지었는데 다들 이름들으면서 음...? 별로 너한테 안어울려. 하길래 그럼 나한테 어울리는 이름을 하나 만들어줄래? 했더니 한명이 Chloe! 하니까 옆에있는 다른원어민들이 박수치면서 얘한테 딱이라고 ... 뭐 느낌이 있나봐요 ㅋㅋ 그렇구나 했어요 ㅋㅋㅋ
@dyekWl
@dyekWl 10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게... 서양 부모들도 애기 이름 지어줄 때엔 이미지(랄 것도 없는 시절)와 무관하게 지었을텐데.. 커가면서 이름대로 애모습이 바뀐다는 걸까요...??? 갸우뚱.
@인생라디오-d4m
@인생라디오-d4m 10 ай бұрын
검색해보니 < 전원시에 나오는 양치기 소녀의 이름 > 이라고 나오네요.
@miimy5146
@miimy5146 10 ай бұрын
저도 클로이라는 이름이 이미지에 어울린다고 했는데 작성자분 어떤 이미지인지 궁금하네요 ㅋㅋ
@susanh.825
@susanh.825 10 ай бұрын
클로이가 동양인에게 어울리는 이름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인생라디오-d4m
@인생라디오-d4m 10 ай бұрын
@@dreamdream32109 클로이라는 이름의 느낌이 어때요? 그게 중요하죠. 만약 순이 느낌이라면 좀.
@오미수
@오미수 11 ай бұрын
한국이름 알려줘도 발음을못함. 10번을 알려줘야 겨우 발음하고 그것도 몇초후에 잊어버림
@cn0w3y
@cn0w3y 10 ай бұрын
근데 한국어 이름 쉬워도 미국인들이 제대로 발음 못함 예원이라서 영어이름 그냥 Yewon이라고 지었는데 이원이나 유원으로 개많이 부름 나 졸업할때까지 이원이라고 부른 쌤 있음 이래서 어쩔 수 없이 영어이름을 지어야 한다는거 ...
@applecitylady
@applecitylady 10 ай бұрын
핵공감, 미국살고있는데 Jihee를 자이히라고 부르는 애들도 몇번 봄. 음식오더할땐 그냥 Jeehee라고 스펠링 적고다님.
@맥문동-g4n
@맥문동-g4n 9 ай бұрын
근데 그건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Christopher를 한국인들은 '크리스토퍼'라고 발음하는데, 원어랑 발음이 꽤 다르잖아요. 3음절 이름이 5음절이 되는 거고, 쓰이는 자음과 모음도 다르고요. 다중 언어 화자의 모어 음절 규칙에 따라 감수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Jizz11
@Jizz11 9 ай бұрын
발음은 당연히 가르쳐줘야지 영어사전에 있는 단어도 아닌데
@ChristinaDonnelly
@ChristinaDonnell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크리스티나 입니다~ 촬영 너무 즐거웠어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john9412
@sjohn9412 8 ай бұрын
미국식 이름을 별도로 지은 이유 : 그냥 나의 케이스 1. 영어학원 혹은 학교 수업시간 첫클래스에 상황극 자주 할거라서 너희들 모두 영어 닉네임을 하나 만들라고 권장했다. 하나쯤 있어야 한다고. 별로 심사숙고하지 않고, 멋도 모른채 아무거나 골랐다. 대충 수업시간에만 쓸 이름이니까, 친구들 모두 존, 제이슨, 소피아, 제시카 등 흔한이름들 대충 고르거나 '아놀드' 같이 배우 이름 따서 골랐다. 그러나 조만간 알게된다. 이 이름이 그 다음 학원 혹은 수업에서도 쓰였고, 나중에는 어쩌다보니 그냥 내 영어이름으로 굳어졌다. 심지어 카카오는 과거 전직원에게 과거 회사에서 사용할 영어이름을 하나 만들라고 권장해서, 과거 카카오 임직원들은 영어이름으로 서로를 불렀다. 이런식으로 조직에서 영어이름 하나 만드세요 라고 권장하던 시대가 있었다. 2. 재미교포는 다 영어식 이름을 쓴것을 보게 된 나. (대표적인 헐리웃 배우들조차도) 스티븐 연, 스티브 유, 대니얼 킴, 제이슨 박, 제이미 정, 그레이스 박. 이들은 대부분 한국이름도 가지고 있다. 아마 1번의 케이스도 2번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으례 미국사람들은 성만 한국식 쓰고, 이름은 영어 쓰니까 심지어 재미교포 2세는 태어날때부터 영어이름이 본명으로 쓰였고, 한국식 이름은 사용하지 않지만 부모가 지어준 경우가 있다. 3. 놀림 받아서 (가장 강력한 이유) 손씨는 Son 혹은 Sohn 이라 사용한다. 손흥민, 손연재가 쓰는 Son은 '아들'이라는 뜻이다. 박씨가 쓰는 Park는 '공원' 이라는 뜻이다. 현재야 유명인이 많아져서 그러려니 하지만 초창기엔 놀림 많이 받았다고 한다. 특히 아시아계 사람 (한중일) 이름은 한자를 쓰기 때문에 뜻글자가 되어서, 이를 음글자로 읽게 될 경우 굉장히 우스꽝 스러운 뜻이 되는 경우가 많다. 차라리 중동, 러시아, 폴란드처럼 랜덤한 알파벳 섞어놓은 듯한 이름은 그냥 단지 어렵기만 한데, 한중일식 이름은 뜻으로 풀이하지 않고 이를 단지 발음나는대로 영어로 옮겨적을 경우, 굉장히 안좋은 뜻일 수도 있거나, 혹은 안좋은 뜻과 유사한 발음이 되어버린다. 요즘으로 올수록 세계화가 되어 아시안 네임도 익숙해지고 있겠지만, 과거에는 정말 심하게 놀림받았다. 4. 발음이 어려워서 남자이름에 많이 쓰이는 HWAN 같은 경우 '후우와아안?' 하면서 어려워한다. 내가 처음사귄 미국인 친구가 내 이름가지고 발음을 세번 네번 해도 제대로 못할때.. 아 좀 편하게 바꿔야겠다 생각을 했다. 한국이름 현, 혜 같은 글자도 미국인이 정확하게 발음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이름을 크게 바꾸지 않고 발음이 어려운 기호만 빼서, 전체적으로 들었을때, 본명과 가깝게 짓는 경우도 있다. HWAN 을 WAN 또는 AN 으로 줄인다.
@Antifreeze-uu8oo
@Antifreeze-uu8oo Жыл бұрын
나도 외국살 때 아무도 내 이름 발음 못해서 영어 이름 만들었는데.. 🤔
@굵은악마-v2b
@굵은악마-v2b Жыл бұрын
저 출연자들이야 현실은 알 바없이 아름다운 PC발언만 하면 되는 입장들이니까
@notime4caution
@notime4caution 11 ай бұрын
@@굵은악마-v2b ㄹㅇㅋㅋ 이게 정답
@earlybird_
@earlybird_ 10 ай бұрын
잘하신거에요. 생각깊이가 얕은 댓글 많네요. 영상도 그렇고. 그리고 이름 느낌이 스트리퍼다, 과자나 만들 이미지다 하면서 낄낄대는 건, 상당히 무례하고 무식한거에요. 지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해야할 말과 안할 말은 본능적으로 압니다.
@goldspoonwannabe6389
@goldspoonwannabe6389 9 ай бұрын
개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미국 15+년 사는데 이름 바꾼애들도 많이 봤고 여기 한국 중국 인도 일본 2세 3세들 전부 영어이름 씀 한국 이름 들어간거 쓰면 졸라 처 놀리고 헛소리하면서 여기 나오는 미국애들은 좀 떨어지는 애들이 많은듯…특히 저 스벅에서 일한 블론드 전형적인 머리 텅빈 20대 미국 여자애고 그옆에 애는 졸라 비꼬는 인종차별 주의자 같음
@shangttimang
@shangttimang 7 сағат бұрын
머리 텅빈 전형적인 20대 미국녀에서 공감합니다.
@TV-oc1mu
@TV-oc1mu 10 ай бұрын
영어권 애들이 나중에 우리식 이름 짓고 다닐 것이다. 세상일은 돌고 돌고, 아무도 모른다. 우리 노래가 세계에 히트 칠 줄 몰랐 듯이..
@이리-p8j
@이리-p8j 4 ай бұрын
난 내 스스로가 영어이름으로 불리는게 어색해서 영어 이름 안 만들고 영국에서 10년 살았음. 아무 문제 없이 잘 살았는데...누구나 발음하기 쉬운 한국어 이름 만들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함
@AEJUNGPAPA
@AEJUNGPAPA 9 ай бұрын
어디에 살건 중요한 사람이 되면 그의 이름이 얼마나 발음하기 힘들던간에 정확히 발음해 준다.
@donghyugkim7514
@donghyugkim7514 9 ай бұрын
반대로 그 나라가 가서 살면 그 나라 이름을 쓰는게 맞다고 보는데..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한국 이름을 만들어서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화가 편하잖아요.
@노랑풀잎
@노랑풀잎 10 күн бұрын
영상은 지금의 미국인들이고 댓글들 경험은 과거의 미국인들 같네요. 한국의 위상이 올라가고 소프트파워가 강해지면서 한국이름도 존중받아 가는 거 같아요.
@jinl6073
@jinl6073 9 ай бұрын
영어이름이 필요하단 쪽의 의견도 같이 보여줬으면 좋을텐데. 관념상 너희랑 매칭안되니 넘어오지마 라는 결론이라니
@theskymag-ch
@theskymag-ch 10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생활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영국에서 살아본 경험으로는 현지인들은 단음절을 좋아하죠. 매튜는 맷, 토마스는 톰, 수, 존 등. 부르기 좋으라고 한다면 차라리 자신의 한국 이름의 한 단어를 뽑아 쓰는 게 낫다고 봅니다. 영상에서 말하듯 무슨 느낌인지도 모르는 영어 이름 어설프게 쓰는 것보다는 말이죠. 댓글 중 한 분이 말한 것처럼 초기 미국 이민자들은 현지 사회에서 생존 전략으로 현지인 이름을 썼을 것 같네요.
@음하하하-i2y
@음하하하-i2y 10 ай бұрын
그냥성만 쓰던가 이름 이니셜 쓰면될걸 가지고 외국이름 만드는것도 웃김ㅋㅋ자기이름이랑 전혀연관성도 없는 이름 짓는거보면ㅋㅋ
@earlybird_
@earlybird_ 10 ай бұрын
​@@음하하하-i2y 성은 이름이 아니니 다른 개념이구요. 그런 행동엔 다들 이유가 있는 건데, 그게 왜 이해가 안되고 심지어 웃기기까지 하죠? 다른 이들의 행동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영상속 외국 애들처럼 좀 지능이 떨어져 보이는 겁니다.
@bretthwang9113
@bretthwang9113 Ай бұрын
어떤 이름은 발음하기 다 어려워요. 황 연욱. 왱 요인우ㅜㅋ. 많은 사람 만날일없고 한정된 사람들만 만나면 교정 웬만큼 가능하죠. 이삼십번 반복하면 드디어 행 여엔우크. 삼일후엔 왱 이엔우ㅜㅋ. 그뒤엔 니 맘대로 불러라. 중 고등 대 졸업할때까지 쓰다가 사회생활하기 불편해서 nick name 만듬. 지금은 I’m Brett 하면 그냥 ok. 1초도 안걸림.
@기타기타-e2d
@기타기타-e2d 10 ай бұрын
내 이름 알려주면 발음이나 잘 하던가 ㅋㅋ 그러면 내 이름 쓴다
@ninapark8199
@ninapark8199 11 ай бұрын
한국이름 계속 쓰는 것도 좋은데 영어이름 따로 만드는 사람을 지적하는 건, 쉬운데 일부러 제대로 발음하지 않는 외국인만큼 불쾌함
@아음-u9j
@아음-u9j 10 ай бұрын
발음할 능력이 안되는 것
@haileyjung6112
@haileyjung6112 10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는데 니들이 왜 지적질. 우리는 니들이 한국이름 지어도 머라 안 함
@user-zd7rg8jlkb
@user-zd7rg8jlkb 10 ай бұрын
네. 한국이름 사용 되게 불편합니다. 특히 받침이 많은경우요. 매번 발음 설명해줘야 하고, 스펠링 설명 해줘야 하고, 한국 이름인거 알면 문화질문 음식이름질문 이민온 이유 질문 부터 시작해서 귀찮은 모든 상황에 반복이에요. 당신은 FOB 이군요. 그럼 당신의 문화에 대해 설명해줘요 같은 느낌이에요. 10년가까이 지나도 반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경우에 따라 가령 민철이라고 하면 철이 미들네임인줄 알고 민 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그 또한 느낌 별롭니다. 하나, 지우 이런 받침이 없는 경우엔 부르기 쉬우니까 그런경우엔 그대로 사용하시는 경우 많이 있어요. 미국인들 그리고 본명, preferred name이런거 다 따로 사용해요. 결혼만 해도 성을 바꾸잖아요. 꼭 정해진 이름이 있다고 느끼지 않아요 미국에서. 그리고 아이덴티티 라는건 스스로 정하는거 아닌가요? 태어날때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면 평생 가지고 가야 하나요?
@user-se8yg6ka9j
@user-se8yg6ka9j 25 күн бұрын
영어이름을 만드는 이유가, 한국 이름 그대로 쓰면 진짜 불편해요. 뭐 나라 미주 이런 받침없고 짧은 애들은 외국인들이 좀 헷갈려는 해도 잘 발음하는 편인데 받침이 있으면 늘 이상하게 발음을 해요. 그럼 늘 그걸 고쳐줘야되고, 외국인들은 고쳐줘도 몇번이고 되묻고... 그럴 바엔 제인, 크리스티나 이런식으로 자주 쓰고 흔한 이름 알려주면 착착 잘 부르거든요. 그냥 여행 가거나 몇달 워홀이면 모를까 오래 일하거나 학교를 다니려면 영어이름은 필수에요
@sohyunlee-kc4lk
@sohyunlee-kc4lk 10 ай бұрын
발음이 어려워서 상대 편하라고 영어이름 짓는다는건 왜 몰라주니😂
@hawkman8596
@hawkman8596 8 ай бұрын
문제의 본질은 정체성의 문제도 아니고, 사대주의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현실적응의 문제일 뿐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들도 자신의 특이한 이름 때문에 불편을 겪으면 별도의 한국이름을 만들어 사용한다.
@phoebehappy8183
@phoebehappy8183 10 ай бұрын
내 이름은 '희원'인데 발음하기 어려워하면서 지들끼리 떠들며 'He won the race' 라고 발음 셀프 교정하던데...ㅎㅎ 지금은 병원 일 하면서 몸 아픈 환자들이 자기 널스 부르는데 이름 부르기 힘들면 그 또한 기운 빠지지~ 생각하고 닥터와 동료 간호사들과 협력해서 일하는데 신속한 의사소통을 위해 이름에서 말이 막히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모두가 편한 영어 이름 쓴다
@Jizz11
@Jizz11 9 ай бұрын
그냥 이름을 won으로 짓거나 성으로 부르면 되는데
@Dylan-i4k
@Dylan-i4k 9 ай бұрын
옛날에 미국에서 온 선교사들은 한국 이름을 따로 지었죠. 예를 들어 윌리엄 린튼 선교사는 한국 이름이 인돈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한국인들에게 더 다가가고자 한국 이름을 만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한국 문화 좋아하는 외국인 중에 한국 이름 짓는 사람 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을 좋아해주는 거 같아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어 이름 짓는 것도 미국 문화를 좋아하고 잘 적응하고 싶으니까 그러는 거 아닐까요?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린튼을 인돈이라고 한 것처럼 자기의 한글 이름과 비슷한 영어 이름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네요.
@hmlee4261
@hmlee4261 8 ай бұрын
나는 지금 영국 살고 있는데 꽤많은 영국 사람들이 주변 홍콩 사람들은 다 영어이름 쓰는데 왜 넌 영어이름 안 만드냐고 발음하기 어렵다고 영어이름 만들라고 하던데...😅
@wolfmaster8666
@wolfmaster8666 9 ай бұрын
우리는 쉽게 하는 외국 이름 발음 그거 하나 제대로 못 하는 모지리들 배려 해서 영어 이름 만들어도 뭘 저렇게 불편한 게 많아.
@가톨릭중국어성서
@가톨릭중국어성서 10 ай бұрын
내가 내이름으로 뭘 쓰던 내 맘이지, 왜 니 맘에 들어야돼.
@doremifasol5
@doremifasol5 8 ай бұрын
미국 각 주마다 차이가 큽니다. 외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은 당연히 어려운 발음도 노력해서 배우려고 하고 불러주려고 하지만 동양인 별로 없는 지역으로 가보세요. 어려운 이름 들으면 눈알 굴리고 노력조차 하지 않아요. 저 영상의 미국 사람들은 아직 어리고 많은 지역에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거 같네요
@black_kuromi
@black_kuromi 9 ай бұрын
댓글과 영상 패널들을 보고 느낀게 있어요. 이제는 한국 이름이 어려워도 한국 이름으로 알려줘야될거같고, 잘 못 발음하면 끝없는 교정을 통해서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서구 복지 국가에서는 자기의 이름이 발음하기 힘들다고 자기 이름을 닉네임으로 바꿔서 부르는 문화는 없는거 같아요. 애칭이라면 모를까. 앞으로는 한국 발음의 쓴맛을 느끼게 해줍시다. 종현, 택연, 서현, 승리 등..의 쓴맛을 느끼게 해주자.
@brilliant___
@brilliant___ 9 ай бұрын
이게 맞아요ㅋㅋㅋ예전에 외국 교수님이 이렇게 말하면서 제발 외국인들이 니 이름 발음을 못 한다고 니 정체정인 이름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짜증나더라도 될때가지 연습을 시켜서 제대로 부르게 하는게 맞다고 화내더라구요ㅋㅋㅋㅋ
@AlaaRalara-f4j
@AlaaRalara-f4j 9 ай бұрын
서구 복지 국가가 뭐지..
@반전매력-f8u
@반전매력-f8u 9 ай бұрын
승리를 꼭 집어 넣어야만 속이 시원했냐아아아~~ 😫
@dbfbbf
@dbfbbf 9 ай бұрын
하필 쓰레gi 승리 쉐끼를 넣는 이유는…?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9 ай бұрын
백날 알려줘도 발음 못함 그래서 그냥 포기하는거지 뭐 별거 없음 그렇다고 외국인들이 한국어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한국어 할줄 아는 외국인이라면 당연히 가르처줄거임
@papiglaucus3885
@papiglaucus3885 9 ай бұрын
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긴 들을 필요 없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동영상에 내용 자체가 저 사람들의 편견일 뿐이애요. 미국에 karen 이 얼마나 많은데 캐런 밈때문에 불쌍한 이름이라는 생각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이름의 이미지는 자신이 스스로의 행동으로 주변에 만들어 가는거지 어디서본 켈리는 치어리더에 금발이니깐 너랑 이미지가 달라 라는 생각자체가 잘못됫다고 생각합니다. 전 미국인 이지만 한국에서 중학교를 다녓기 때문에 한국말을 어느정도 하고 한국 칭구도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국인 입장에서 생각할수 잇어요. 한국인이나 기타 아시아계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와서 미국 이름을 만드는것도 어느정도 이해해요. 솔직히 한국이나 중국 베트남등 아시아 이름중에 영어권 사람들이 한번 듣고 발음할수 없는 이름들이 꽤 잇어요. 미국에서 개인적인 대화의 시작이 이름을 서로 말하는게 대부분인데 말할때 마다 잘못발음하고 다시 묻고 상대방 표정도 안좋고 특히 어린 친구들은 웃고 놀리기 까지 하는데 동영상에 사람들은 듣는 자신들은 아무문제 없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자신의 이름을 말할때마다 다시 말해야 하고 몃번 말해도 제대로 자기 이름을 인지를 못하는게 계속 반복되면 왠만한 멘탈 아니면 버티기 힘들거애요(물론 미국인에게 쉬운 한국 이름도 많아요). "병재" 라는 흔한 한국이름이 미국에 살면서 "뵤온제에" 가 되는데 병재 입장아선 충분히 힘들수 잇어요. 이미 듣는 한국인 병재는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 인데 무슨 아이덴티티를 지키네 마네 타령들 이신지도 모르겟네요. 다른나라 사람이 자기 나라에 와서 자신은 이해할수 없는 어떠한 생활양식을 다수가 행한다면 자신이 생각못한 어떠한 이유가 잇을수 잇다는걸 먼저 생각해야 하는게 아닐까 해요.
@justinlee3008
@justinlee3008 Ай бұрын
영어권에서 태어난게 훈장이네
@김민준-k8c6u
@김민준-k8c6u 11 ай бұрын
그들과 함께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음하기 쉽고 비슷한 이름으로 사용하는거죠. 반대로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한국식발음으로 이름을 쓰거나 한국식 이름으로 개명하기도 하니까...
@발광머리앤티앤스
@발광머리앤티앤스 9 ай бұрын
3:55 미국판 빨간 안경 아줌마 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yjay525
@teyjay525 10 ай бұрын
이름에 석이 들어가는데 한국이름을 영어이름으로 그대로 쓰긴 어렵겠네요. 한자로 돌 석이라 어렸을 때 놀림도 참아냈는데 ㅎㅎ
@ihw7647
@ihw7647 10 ай бұрын
자기네 스테레오 타입때문에 불편하니까 그러지 말라는게 맞는거냐? 지네 문화권 중심적인 사고를 가지고.. 니네가 와서 한국이름 짓는거 우리가 뭐라하디?
@JY-djeh8x
@JY-djeh8x 9 ай бұрын
저 사람들은 본인들이 생각하는 고정관념에 맞지 않다고 이상하다고 하는데 본인들은 영어가 모국어니 저렇게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내 이름을 볼때마다 다르게 부르고 발음 이상하게 부르면 그것도 불편하고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편의에 의해서 영어이름을 사용할수도 있는거죠. 반대로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중에 이름 어려운 사람은 저 역시도 이름 외우지도 못하겠고 부르지도 않게 되던데요. 영어이름 쓰는게 슬프다느니 하는게 좀 웃기네요.
@고영환-y9i
@고영환-y9i 5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영어이름을 썼습니다. 친구들이나 한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한국 이름은 뭐야'라고 물어보면 그때 한국 이름을 알려줬네요.
@dodo_sman
@dodo_sman 9 ай бұрын
사실 영어 이름을 갖고 싶다면 영어 이름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죠~ 사실 많은 한국인들이 사요하는 것은 약칭 애칭인 경우도 많아요~ 케씨는 케서린이고 케이티는 케이트고 스테파니 마이크 마이키 마이카 등등 그리고 성경 인물 이름도 많아서 세례도 안받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영어이름 자체가 창씨 개명이랑 비슷하지만 인지 하지 못하고.... 내이름은 한국이름 아무개고 편하게 영어 땡땡땡으로 불러 줘가 맞다고 생각함~
@campsite97
@campsite97 9 ай бұрын
사실 우린 붉은 악마라 진명 알려주면 힘이 깎여나간다고 아 ㅋㅋ 😂😂
@hks4722
@hks4722 9 ай бұрын
??? : 우리도 한국 이름 지어봤어. 내 이름은 '말숙'이야. 이쪽은 '점례'라고 지었어. 이런건가?
@감자튀김-d3c
@감자튀김-d3c 9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대학 다닐 때 한국이름 그대로 썼습니다 ㅎㅎ 사실 혹시 몰라서 영어 이름 급하게 지어갔는데, 미국의 모든 사람들이 진짜 이름을 물어 봐주고, 어떻게든 발음을 다들 해주려는 노력? 이 기본으로 깔려 있더라구요. 미국에서는 이름을 실수하거나 놀리는 행위는 잘못하면 인종차별이 될 수 도 있고, 약간 도덕적으로 어긋난 행위라는 게 기본으로 깔려있던 것 같아요. 어떨 결에 그냥 한국 이름 계속 쓰게 되었습니다. ㅎㅎ 정말 지금도 미국에서 한국 이름 그대로 쓴 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내 이름 불러주면 진짜 나를 부르는 것 같아서 정감을 느낄 수 있고, 타국일 지라도 나 자신 OO 그대로를 OO로 받아주는 것 같아 기쁩니다. 솔직히 일본 애들은 마코토, 유리, 사츠키 등등 미국이든 어디든 이름 절대 안 바꾸는거 보니까 다들 자신의 이름에 저렇게 자부심이 있어야 하는데, 왜 한국은 남을 걱정하고 눈치를 보며 굳이 그 이름 집안의 아무런 연고도 없는 사람이 이유도 뜻도 모르고 이름들을 그렇게 바꿔 쓰는 것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미국은 철수면 철수, 영희면 영희 자신의 이름 그 자체로 받아들여줍니다. HEY 철수, HEY 영희 이렇게 부릅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업무 하면서 만난 미국 분이 자꾸 자기 한국 이름 친구가 지어줬다고 춘자라고 춘자라고 불러달라 하는데...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도저히 못 부르겠던데, 아마 미국 사람들도 이 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뭐 파마한 할머니 생각난다는 그런 이미지라는 게, 한국사람들이 특히 자주들 바꿔 쓰는 그 클래식한 영어 이름들이 다 이런 느낌이었을듯.. 뭐 춘자, 순자, 옥분, 미자 등등.. ㅋㅋ
@KL-w
@KL-w 9 ай бұрын
일본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받침이 어려워요. 맥도날드도 마끄도나르도라고 하는 애들인데;; 한국이름도 쉬운이름은 영어로 그냥 씁니다. 선희면 써니 , 진희면 지니 , 수정 크리스탈 , 민수 이런식으로. 영상의 인도 예시도 잘못된게 걔네는 원래 영어를 쓰잔;;
@감자튀김-d3c
@감자튀김-d3c 9 ай бұрын
@@KL-w 많이들 쓰죠. 어려운 발음 이름이면 한 글자로 그냥 아예 말하는 친구들도 많고요. 수 라든가 보 라든가 등등. 제가 말하는 건 아예 한국이름을 줄이거나 연관있는 것도 아닌 아예 정체성을 바꾸는 경우를 말하는 거에요. 아니요 독일 러시아 프랑스 심지어 어려운 스페인어 발음 이름 애들도 다들 지내 이름 써요. 발음 어려우면 뭐 영어이름 줄여 말하듯 한 글자만 사용하면 되구요. 미국에서 아예 연고도 없는 완전히 이름 바꿔 쓰는 나라 사람은 솔직히 한국 중국 밖에 없어요. 아마 과거의 오렌지족과 같은 문화가 한국에 있던 것 처럼 서구 선호사상의 문화가 살짝은 반영도 어느 정도 있다고 봅니다. 그죠 알죠 일본인들은 아이우에오 밖에 없다는 거요. 근데요 한국 사람들 일본 가면 뭐 그러면 야마자키, 혼다, 마에다, 준코, 사츠키 이름 바꾸던가요? 왜요? 일본 사람들도 한국 발음 못해요 받침 구분 못하는데 편하게 사쿠라 등으로 일본 이름으로는 다들 안 바꿀까요? 일본 이름은 미나모토, 타치바나, 도요토미 등등 자칫 잘못하면 일본 전통있는 귀족 가문 이름 아무런 연고도 없는 외국인이 좋다고 쓰면 완전 코미디니까 그런건가요? 그럼 영어 이름은..? 아무런 연고 없는 사람이 왜 그렇게 바꿔요? 심지어 몇 대씩 내려오는 가문 이름도 ㅋㅋ 이름이 그 나라에 따라 이리 바꾸고 저리바꾸고 하면 그게 이름일까요? 애초에 결국 여권상, 서류상 공공에서는 이름은 정해진 한국이름 하나 밖에 못 쓰고, 사람들은 나 캘리라 불러줘, 아 캘리도 좀 별로야 앞으로 나는 케이트야~ 난 앤드류~ 일본에서는 마사코 이렇게 그때그때 이름 바꾸어 살면 그게 이름이긴 한가요. ㅎㅎ 우리도 영어 발음 100% 안되어요. 한글도 발음의 한계점이 있죠. 그렇다고 미국 사람들 한국에서 절대 우리 발음 못 할거 생각해서 수지, 윤아, 태연 이름 이렇게 절대 안 바꿔요. 자신의 이름이 있는데 굳이 남을 의식해서 뭐하러 바꿀까요? 아마 그 중에는 사실 남은 핑계고 그냥 서양 이름 써보고 싶고 평소 바꾸고 싶었던 사람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글고 서류상 공공에 정해진 이름 계속 써야죠. 미국 메이저리그 보셔본 적 있나요? 커쇼, 디그롬, 슈어저 등등 미국인 이름이 사실 굉장히 다양한 이름이 많은데, 한국 사람들은 매번 교과서에서만 본 듯한 마치 미국 사람들에게 순자, 영자, 옥순등 할머니 이름 비슷한 클래식한 이름들만 고집해서 골라 쓰는데 미국 사람들 입장에서 웃기겠죠. ㅎㅎ
@KL-w
@KL-w 9 ай бұрын
@@감자튀김-d3c 일본어로는 한국받침에 해당하게 표기가 가능합니다. 본인이름이 무엇이어서 이렇게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이름은 영어로는 표현이 도무지 어렵고 애매하지만 일본어로는 바로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나라들과 비교는좀;
@감자튀김-d3c
@감자튀김-d3c 9 ай бұрын
@@KL-w 저 님들 생각에는 영어로는 어려운 발음의 이름인데, 이게 사실 그 발음을 많이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지, 일본어 애들처럼 원초적으로 영어라는 언어로 소리내는게 불가능한 발음이 아니기에, 어차피 저는 시험 볼 때도 대학 입학 시에도, 비자, 여권상 서류상 다 어차피 한국이름 써야했기에 그대로 썼고, 그들도 발음이 생소했었겠죠. 처음엔. 근데 어차피 이게 내 이름이고, 2번, 3번 만난 인물이면, 다들 어치피 내 한국이름을 이름으로 기억해서 그거로만 부르고요. 업무상 중요한 자리는 당연히 혹시 죄송하지만, 먼저 물어본 후 제 이름 불러주죠. 두유해브잉그리시 네임 하면 ㅁ되죠 요즘 ㅋㅋ 그 사람 회사 짤릴걸요. 그리고 캘리포니아 같은 곳은 워낙에 아시아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서 이미 이름이 다양하다는거 완전히 몸에 베어있는 동네죠. 굳이 이름 바꿀 필요도 없고 심지어 코리아타운 이런 곳은 더해서 여기는 영어 한마디도 안하고 한국말 중국말 밖에 안하는 사람도 많아서, 먼저 한국어로 말을 거는 미국인들도 볼 수 있는 광경이 있죠 ㅎㅎ
@KL-w
@KL-w 9 ай бұрын
@@감자튀김-d3c 님 혼자 상상에 빠져 여기서 이러지말고 아래댓글을 보세요; 사대주의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아무리 우리것이 좋다 외쳐도 팩트에서 근거가 되지않습니다. 님말대로라면 영어이름 쓰는사람=사대주의자네요? 그리고 본인이름은 영어로 변환해도 그닥 어렵지 않으니 남도 그럴것이다 착각해서 깎아내리는 모습 이기적이고 보기 안좋네요
@ikaros2509
@ikaros2509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있을땐 죽어도 한국 이름 썼는데 한국에서 새로운 업계에서 일을 시작했더니 업계 관례상 창씨개명을 하게됨. 참 아이러니 하다능. 한국이름이 복모음과 받침이 많아서 서양인들이 발음하기 어렵긴 함.
@one.two.three.
@one.two.three. 10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은 어려운 발음도 꾸역꾸역 배워서 원래 이름 불러주는데.. 호날두만 해도 무려 국립국어원에서까지 나서서 표기법 정해줌.. 그 전엔 몇번이고 이름이 바뀌었었죠 로날도 호나우두 등등.. 지금도 다들 외국 사람들 각국 현지 발음으로 표기하도록 하고 국민들도 그렇게 부르려고 노력하잖음 근데 다른 나라들은 이런 노력을 안 하려는 거 같음
@sion2312
@sion2312 9 ай бұрын
@@one.two.three.팩트는 호날두도 제대로 된 발음이 아니라는거고 ㅋㅋㅋㅋㅋ 노력? 뭔 노력이여 노력은 호날두가 원 발음하고 전혀 다른데 뭣하러 노력하냐 차라리 첨부터 대충 비슷하게 부르고 말지? 알파벳과 한글이 내는 발음이 천지차이이기 때문에 알파벳 쓰는 나라에선 한글, 한자 등으로 적힌 이름 혹은 단어를 발음하기 힘들어하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임 걍 대충 비슷하게 넘기면 되는걸 굳이굳이 100% 일치하게 불러줘야 할 이유가 뭐임? 그걸 요구하려면 먼저 한국인부터 모든 나라 언어의 이름들을 현지 발음 그대로 해줘야지 ㅋㅋㅋㅋ 난 독일 사는데 내 친구 이름이 Rene 인데 아무도 현지발음 그대로 죽어도 못 부른다. 근데 내 친구는 그냥 대충 레네 라고 비슷하기만 하면 맞다고 좋아해주는데 왜 한국인들은 유독 원희를 웡히라고 한다고 싫어하는거임?
@skylake5094
@skylake5094 9 ай бұрын
그냥 우리나라 사대주의를 가장 잘 나타내는 점이라보여져요
@daldalmusic3285
@daldalmusic3285 9 ай бұрын
유학시절 동안 영어이름 만들지 않았고, 발음이 어려우면 될때까지 알려줬던 기억이 있어요. 웬만하면 발음 다 하더라구요.
@izumiaco5079
@izumiaco5079 9 ай бұрын
이름이 어떤 거냐에 달라요. 영상에서 나오지만 민서 장미 이런 이름이면 쉬워요.
@joneel5107
@joneel5107 9 ай бұрын
가오잡지 마세요 박예솔 fxxk Asxhole 유동호 박영호 fxxk young hoe 이런 이름이었어도 한글자씩 알려줬을까?ㅋㅋ
@joneel5107
@joneel5107 9 ай бұрын
박범석 (fxxk boom suck)
@q._.p5617
@q._.p5617 Ай бұрын
4:31 중년 여성이 떠오른다면서 30살정도?? 라니….30살이 중년이냐..
@woo-youngso6623
@woo-youngso6623 8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한국 이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딱 한가지 예외 상황에만 영어이름 쓰는데 스타벅스 오더할때. 안 그러면 스펠링 일일이 불러줘야 하고 어차피 처음 보는 사람이 발음 제대로 할 가능성도 zero에 가깝고. 영어 이름을 갖는 것을 자기의 identity를 잃는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편의에 의한 nickname정도라고 이해하면 될듯합니다. 어차피 미국인들도 자기 legal name을 그대로 쓰기보다는 nickname이나 애칭으로도 상당히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교포들은 미들네임을 한국이름으로 갖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아이들만 해도
@modeun-users
@modeun-users 10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미국에 James John Mark 등등 똑같은 이름의 사람이 수도없이 많을텐데 어떻게 이름을 들었을때 이미지가 생각날수가 있죠? 그 사람들이 다 비슷한 외모나 성격을 가진것도 아닐텐데
@qwerty43215
@qwerty43215 4 ай бұрын
한국이름도 들으면 이미지 떠오르지않나요?
@ryancho7683
@ryancho7683 9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 ㅠㅠ Ryan Cho 입니다 ㅠㅠ
@dangerousvaccin2450
@dangerousvaccin2450 10 ай бұрын
발음 어려울까봐 배려하려고 영어이름 만든건데 그게 니들한테 웃음거리냐?
@matthewsong3180
@matthewsong3180 10 ай бұрын
나는 내 이름 그냥 쓸려고 했는데 발음 하기 어렵다고 학교 선생이 너 영어이름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칠판에 Gary 랑 Matthew중에 고르라고 함. 그래서 Matthew가 됨.
@eunhyeokgwak9835
@eunhyeokgwak9835 8 ай бұрын
한국이름 말해주는거 존나 귀찮음;; 그냥 영어이름이 간편해서 쓰는거지 별 다른 이유는 없음
@jayjay5975
@jayjay5975 Жыл бұрын
미국 학교나 병원 같은데 사람 많은데서 내 이름 크게 부르면 미치고 환장합니다. 너무 어색하게 불러서 .... ㅋㅋ
@뭐뭐-b7b
@뭐뭐-b7b 9 ай бұрын
댓글처럼 해외생활 하면서 자신의 불편(상대방이 발음 못함, 매번 이름에대해 설명해줘야함)에 의해 영어이름 짓는건 이해하지만 한국에 계속 살면서 외국여행 몇번 나갔다 왔다고 영어이름 짓고 SNS에서 외국물 먹은 척 활동하는건 좀 오글오글 함.
@1nvincible410
@1nvincible410 10 ай бұрын
성원이라고 이름 알려주다가 멘탈 폭발하는 영상 있었는데
@펭러뷰-n7k
@펭러뷰-n7k 9 ай бұрын
매번 내 이름 발음으로 강의하느니 편한 영어이름 쓰고 말겠음 한국과 한글을 사랑하지 않는 것도 사대주의에 빠진 것도 아님 ㅋㅋㅋ 민족과 개인 정체성 운운하는 건 오만하다 못해 멍청한 발언임
@GOLD-jb5pw
@GOLD-jb5pw 9 ай бұрын
그니까..스타트업 들어오면 아주 가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oud-o3e
@Cloud-o3e 10 ай бұрын
헐 니가 금발머리 치어리더도 아닌데 감히 Kelly라는 이름을 써?? 걍 한국이름이나 써라 이 뉘앙스 아님???
@이유유-b1e
@이유유-b1e 8 ай бұрын
옛날에 20년전 유학가서 급하게 만든이름 michelle,,,지금은 할머니 이름이라고ㅠㅠ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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