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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b1wАй бұрын
12:34 부분, "정의는 때로는 조용히 이루어진다"는 멘트가 너무 멋있었어요! 정말 가슴에 새기고 싶은 말이었어요. 사적제재는 그 과정에서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걸 강조한 점이 특히 좋았어요. 저도 앞으로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할 때 이런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souvenirshoppАй бұрын
사적제재에 박수를 보낼 만큼 우리나라는 특히 범죄자들이 살기 좋고 피해자보다 피의자들에게 관대한 나라 같아요. 열혈사제 완전 통쾌해요!
@OriOriManАй бұрын
22:40 한국의 민주화 운동에서 천주교가 가지는 의미가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 사적제재라는 게 현실에서는 아무래도 일어나기 힘든 일이다보니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더 열광하고 대리만족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오피스하이Ай бұрын
[열혈사제 2]가 담고 있는 떡밥과 이야기들은 정말 끝없이 이어질 만큼 깊이가 있네요. 김해일 신부의 세례명이 미카엘인 이유(21:00)부터, 드라마에 사용된 생소한 종교 용어들(18:29)까지 디테일한 분석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드라마가 대한민국의 실제 역사적 사건들과 연결된 부분을 다룬 점은 정말 흥미로웠어요. 드라마 속 정의 구현이라는 주제가 단순히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우리 사회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시금 생각하게 됐습니다. 또한, 김해일 신부 캐릭터의 다층적인 면모와 그가 지닌 내적 갈등에 대한 심리적 접근이 인상 깊었습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실제로는 진단명이 아니라는 사실(12:43)"을 통해 캐릭터를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영상에서 다룬 역사적 맥락과 드라마적 요소들이 어우러져, 단순한 드라마 이상의 깊이를 전달해준 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통찰력 있는 분석과 해석이 담긴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러브잭다니Ай бұрын
와~ 드라마를 이렇게 들여다 보니 넘 재밌고 다르게 보여요💙 08:23 분노할 만한 사건이 실제로 모티브가 되었다니 넘 놀라웠어요 많은 분들이 공유해서 경각심을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 ☃️☃️☃️ 늘 함께 해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ninewgooАй бұрын
사적제재가 가진 힘과 위험성을 다룬 9:15 부분, 정말 감명 깊었어요. "제재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판단된다"는 말이 특히 마음에 남았는데요. 저도 작은 상황에서라도 어떤 결정을 내릴 때 과정의 중요성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면서 더 큰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요. 이런 깊은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l8tq3vl4vАй бұрын
김해일 신부님이 왜 여기서 나와 정말 반갑네요 8:13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들이 있었다니 보육원에서 일어난 불량 급식 사건 면역력이 약했던 아이 가 혼수 상태에 빠지는 일이 있었다니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 나쁜 사람들 과 마약 성범죄 경찰 유착 등이 논란이 된 클럽 드라마에서 나와서 그장면이 다시 한번 떠오르네요
@daphne-d1wАй бұрын
시즌 1보다 더 코믹이 강화된 건 시즌2의 부담도 있겠지만 민간인이 마약제조카르텔과 싸운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판타지라 만화같은 코믹으로 간 것 같습니다
@CutiePie-ng5irАй бұрын
😆 열혈사제 2에서 등장하는 김해일 신부의 50가지 그림자, 떡밥이 이렇게 많았던지 몰랐네요. 드라마 속 이야기와 현실을 넘나드는 해석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정신과 의사와 역사학자의 분석 덕분에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김해일 신부의 캐릭터가 왜 그렇게 매력적인지 알 것 같았어요. 👏 특히 ‘마약청정국’ 대한민국의 몰락이라든지, 드라마의 배경이 된 실제 사건들까지 다뤄진 부분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열혈사제와 빈센조의 평행이론도 정말 흥미로웠고, 사적 제재에 대한 논의는 요즘 시사하는 바가 많아서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네요. 김해일 신부의 세례명 미카엘의 의미도 궁금했었는데,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알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 이런 심도 깊은 콘텐츠가 계속 이어지면 좋겠어요!
@Webb0814Ай бұрын
사적제재라는 것이 사실 사법적인 측면에서 결코 용인되거나 옳다고 볼 수 없다고 봅니다. 법도 결국엔 사람 사는 사회이다보니 백프로를 만족시키고 납득 시킬 순 없겠지만, 적어도 사회의 질서나 균형 벨런스를 위해 있는 가장 공정한 제도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납득시키고 설득 시킬만한 법의 제도와 테두리가 더 강화 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13:36 분노조절장애에 대해 통찰력 깊게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바로 이해가 더 잘 된 거 같습니다. 정말 강강약강인 경우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더 크게 공감 하실 거 같아요.
@yunonamАй бұрын
21:48 진짜 미카엘이라는 명칭이 저도 은근 아이러니했는데 이렇게 같이 얘기해주시니 넘 공감돼요!! 역주행자들 덕분에 그냥 지나갔던 것들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분 모두 관점이 일반인하고는 다르다보니 더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네요! 오늘도 잘 시청했습니다 :)
@ymkim6531Ай бұрын
12:43 분노조절장애가 실제로 없는 진단명이라는 거 듣고 깜짝 놀랐어요! 김해일 신부님의 분노 폭발 장면들이 떠올라서 피식했네요.
@sdrleaderАй бұрын
7:10 독재자를 떠받드는 시스템의 문제구나 라는 말이 참 씁쓸하네요 사적제재, 현실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없다시피 하니 드라마나 영화에서 대리 만족하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열광하고 좋아합니다 열혈사제 조금 유치하지만 재밌게 보고 있어요
@찬또찬스-w4xАй бұрын
열혈사제2를 즐겁게 보고 있어서 그 채널도 보게 됐네요~분노조절장애가 없다는게 놀랐어요ㅎㅎ재밌게 보고 갑니다~^^
@행운마니Ай бұрын
03:20 '마약청정국'의 몰락 이야기를 하면서도 은근히 웃기게 풀어가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비사이더스 덕분에 드라마 뒷이야기를 더 깊이 알게 됐습니다. 열혈사제 보는 내내 유치하지만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그 긴장감... 다시 한번 느껴지네요!
@단디단왕밤빵Ай бұрын
22:32 한국의 민주화 운동에서 천주교의 역할을 다룬 부분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드라마 속 김해일 신부의 행동들이 단순히 정의감에서 나온 게 아니라, 실제 역사와 연결되어 있다는 설명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드라마를 역사적 맥락에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donguri83Ай бұрын
00:43 오늘 콘텐츠 시작과 함께 '열혈사제'를 다시 조명하는 모습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특히 10:41에서 사적 제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해 분석할 때 깊이 공감했습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정의 구현을 드라마에서 대리 만족하며 보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짚어주셨네요. 이 드라마가 단순히 오락을 넘어서 현실을 풍자하고 있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biiiuser9012Ай бұрын
10:12에 등장했던 실제 사례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와닿았어요. 현실에서 사적제재를 고민하게 만드는 상황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됐네요. 저도 예전에 직장에서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 스스로 뭔가 해야겠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감정보다 더 중요한 게 무엇인지 차분히 생각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은 것 같아요. 이런 깊이 있는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는니운명Ай бұрын
08:12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들에 대한 설명이 인상적이었어요! 열혈사제가 단순한 드라마가 아니라는 걸 다시금 깨달았네요. 이런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jimiiiaaaaaАй бұрын
6:48 부분, "공정하지 않은 정의는 또 다른 갈등을 낳는다"는 말이 정말 강렬했어요. 사적제재는 누군가의 용기에서 시작될 수도 있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흘러간다면 더 큰 문제를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저도 과거에 작은 갈등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판단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공정성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어요. 정말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콘텐츠였습니다. 🙏
@네기-b9vАй бұрын
07:28 열혈사제 2에서 김해일 신부가 보여주는 사적 제재는 단순한 액션을 넘어, 현대 사회의 정의감과 법에 대한 불신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치로 느껴졌어요. 특히, 공권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사람들이 느끼는 답답함과 분노가 김해일 신부의 행동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현실에서도 사적 제재에 대한 논쟁이 많잖아요. 디지털 교도소나 SNS 폭로 같은 사례들이 떠올랐어요. 공권력이 제 역할을 못 할 때 사람들이 직접 나서는 경우가 많아지니까요. 열혈사제를 보면서도 "법이 제대로 했으면 김해일이 나설 필요가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라마니까 속이 시원했지만, 현실에서는 사적 제재가 더 큰 문제를 부를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오늘 장면 덕분에 사적 제재의 의미와 위험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단순히 주먹질이 멋있고 통쾌한 게 아니라, 그 뒤에 있는 김해일의 내면과 시스템에 대한 불신까지 담고 있어서 더 몰입됐어요. 좋은 이야기 전해줘서 감사합니다 😊.
@bellybeerrАй бұрын
09:39 열혈사제와 빈센조의 평행이론 설명이 정말 날카롭네요. 둘 다 사적 제재를 다루고 있지만 접근 방식이 달라서 흥미롭게 비교할 수 있었어요. 특히 드라마 속에서 현실의 부패한 권력을 꼬집는 부분들이 절묘하게 녹아들어 있다는 점에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이 두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네모고먐미Ай бұрын
🖤08:12🖤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들 정말 흥미롭고 인상적이에요! 열혈사제가 단순히 유쾌한 코미디 드라마로만 생각했는데, 현실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는 걸 알고 나니 이 드라마가 더 깊이 있고 의미 있게 다가오더라고요.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가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걸 다시 느꼈어요! 사적 제재는 현실에서도 논란이 많은 주제인데, 정의를 실현하지 못하는 법의 허점을 메우기 위한 수단으로 보일 때도 있지만, 동시에 법적 시스템을 무너뜨릴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고민이 많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법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부조리한 상황이 계속될 때, 사적 제재가 정당화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하죠.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법이 해결해주지 못한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하는 심정이 충분히 이해되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거나, 폭력으로 폭력을 대체하는 악순환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정말 조심스러운 문제인 것 같아요..! 드라마 열혈사제처럼, 이런 복잡한 현실 문제를 작품 속에서 통쾌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는 건 사실이에요ㅎㅎ.. 하지만 현실에서는 사적 제재가 아니라, 법이 제대로 작동하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user-qt6hg2xy9jАй бұрын
김남길배우님 팬인데요, 김해일신부 이야기라서 흥미롭네요 분노조절장애가 대상을 봐가면서 한다는건 진짜 공감합니다 10:02 신부님도 변호사도 완벽한 평행이론 재밌어서 너무 몰입됩니다ㅎㅎ (저 너무 열혈사제팬임ㅋ) 사적제재에 대해서는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는것들에 대한 정의 실현이나 환상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나는만큼 더 드라마나 영화가 많아질것같아요
@최희연-b6fАй бұрын
김남길 입니다.
@루리-edyАй бұрын
사적제재의 윤리적 딜레마에 대해 다룬 10:45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옳은 일을 한다고 믿지만, 모두에게 옳지는 않을 수 있다"는 말이 정말 강렬했거든요. 저도 때로는 정의감을 가지고 뭔가를 해야 한다고 느낄 때가 있지만, 항상 신중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어요. 법과 도덕의 경계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볼 기회를 주신 영상이에요. 👏
@윤슬-r4bАй бұрын
사적제재를 한 번도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생각이 깊어졌어요. 때로는 개인이 나서는 것이 필요해 보이지만, 동시에 그 과정에서 누군가가 더 큰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9:32에 나온 "제재는 힘이 아니라 책임에서 시작된다"는 부분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책임감 없는 제재는 더 큰 문제를 만들 뿐이라는 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
@autorukeАй бұрын
21:12 김해일 신부의 세례명이 '미카엘'인 이유에 대한 해석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드라마를 보면서도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이런 숨은 의미를 알게 되니까 더 애착이 가네요. 김남일 배우님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였던 이유도 이걸 알고 나니 더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심층 분석 기대할게요!
@jujuing929Ай бұрын
8:45에서 다뤘던 법과 정의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 정말 인상 깊었어요. 사적제재를 실제로 한다면, 누구나 자기 정의를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만큼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제 주변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겪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정말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런 중요한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선-d2mАй бұрын
8:44 먹을 거 가지고 장난치는 인간들은 중국에 있는 사형제도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양재진님의 말씀에 공감이 되었네요. 사적제재에 대해서는 정말 너무나 속시원한 복수를 해준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결국 이것도 또 다른 사적제재들을 불러 올 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과연 법에 존재 이유도 무의미해지는 상황이 올 수 도 있어서 저는 반대합니다.
@jijione00297Ай бұрын
사적제재는 정말 생각할 거리가 많은 주제예요. 개인이 나서는 경우가 필요할 때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정당성과 공정성을 잃으면 오히려 더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봐요. 영상에서 8:15에 나온 "감정이 앞설수록 판단은 흐려진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그래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사회적 합의와 체계적인 접근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
@miiinibvaАй бұрын
와, 영상에서 5:32에 나온 "공동체가 나서지 않을 때 개인이 나선다"는 부분, 진짜 강렬했어요. 저도 예전에 이와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었거든요. 물론 저 정도로 대단한 건 아니지만, 뭔가를 해야 할 때 혼자 나선다는 게 얼마나 어렵고 두려운 일인지 잘 알아요. 그래서 더더욱 사적제재를 논의할 때 그 책임감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걸 배웠어요! 😮
@susulivАй бұрын
사적제재에 대한 의견은 개인적으로 매우 복잡하게 느껴져요. 법과 질서가 확립되어야 하는 사회에서 개인이 법을 넘어서서 제재를 가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누군가를 잘못된 방식으로 처벌하면 그로 인한 부작용이 더 커질 수 있어서, 무조건적인 사적제재는 피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때로는 사회적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그 제재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영상에서 언급하신 내용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어요. 12:03에서 나온 "시스템이 안되면 개인이 나서야 한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
@이루비-g7nАй бұрын
12:45 헐… 분노 조절 장애가 실제로 없는 진단명이라니! 깜짝 놀랐어요 몰랐거든요! 🥹 충동 조절 장애 오호…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어서 유익했어요!
@스님스님-f1yАй бұрын
8:15 열혈사제가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거였군요. 어쩐지 스토리가 탄탄하고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 싶었는데 실제 사건이 모티브였어요.. 사적제재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적제재가 허용이 된다면 사회적 질서가 무너질거 같아요
@TV-qf2ztАй бұрын
12:52 분노조절장애라는 진단명이 없다는건 들을 때마다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유용한 콘텐츠와 다양한 정보 기대하고 많은 사랑과 관심받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suzzzzzzzzyАй бұрын
8:14 실제 모티브가 있었다는 게 제일 충격이고 놀랬던 거 같아요 보면서 실제는 아니겠지 했는데 나쁜 사람들 가득하네요 그런 사람들이 사라져 평화로워지면 좋겠습니다🙏
@DORI2DUАй бұрын
분노조절장애라는 진단명이 없다니 처음 알았어요. 정신과 의사, 역사학자 두 분이 함께 드라마,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해서 분석해줘서 유익했어요
@vhxhtiv123Ай бұрын
9:15 정말 버닝썬... 당시에 난리도 아니었죠 유명 연예인들도 엮여있었던 마약 사건!! 너무 뭔가 흐지부지하게 끝난 느낌이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던 사건이기도 했고요 이걸 라이징 문 클럽으로 나타낸 거였군요 ㅎㅎ 몰랐었어요 ㅎ 요즘 열혈사제2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뭔가 너무 적들에게 당하는 느낌이라서 살짝 화가 나기도 했었지만!! 뭐 예고 보니까 사이다 같아서 좋아요 ㅎㅎ 금요일이 기대가 되네요 사적제재라... 사실 사적제재라는 말이 왜 나와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기도 하죠 법이라는 제도가 분명히 있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법이 법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말이 되는거고 그로 인한 사적제재가 나오는 게 아닐까요? 우리는 예전부터 무전유죄 유전무죄 이런 말을 많이 들어봤을겁니다. 분명히 계급제도가 공식적으로는 사라졌지만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은 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무죄거나 가벼운 벌만 받고 나오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죠 이런 식의 일들이 결국 계속 생긴다면 당연히 사적제재에 대한 가능성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법이 제대로 평등하게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동등한 처벌을 한다면 사적제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blueveryS2Ай бұрын
드라마를 보면서 사적제재라는 주제가 왜 이렇게 매력적인지 새삼 깨달았어요 🙈 법이 완벽하지 않다는 걸 알지만, 그 틈을 메우는 개인의 행동이 항상 옳다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 14:24에서 신부님이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결심하는 모습이 특히 감동적이었어요 그런 선택이 얼마나 큰 갈등과 고민을 동반하는지도 보여줘서 더 공감이 갔답니다 🌿 사적제재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는 건 이해되지만, 현실에서는 법이 더 잘 작동해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되는 순간이 많아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메시지 기대할게요!
@뽀뽀7Ай бұрын
열혈사제는 진짜 떡밥 부자 드라마네요! 김해일 신부의 분조장 캐릭터 분석부터, 실제 사건과 역사적 배경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들이 드라마를 더 몰입감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특히 시즌 2에서 생활 연기로 극찬받는 배우와 생소한 종교 용어의 의미를 풀어준 점이 흥미로웠고요!! 빈센조와의 평행이론이나 천주교와 민주화 운동의 관계를 연결한 점도 새롭게 다가왔어요🙏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lullabybye77Ай бұрын
16:25 김해일 신부님의 PTSD 장면에서, 그의 트라우마가 시청자에게도 생생히 전달됐어요. 과거 회상신이 플래시처럼 스쳐 지나가는 연출은 정말 현실감 있었고, 트라우마의 무게를 느끼게 했습니다.
@blowupppmeАй бұрын
사적제재의 양면성을 설명하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적제재가 단기적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사회 질서를 해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14:02에서 "사적제재가 공감을 얻더라도 시스템이 흔들려선 안 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결국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법과 질서, 그리고 그것을 개선하려는 노력 아닐까요? 😊
@wersdfiopjklzop9017 күн бұрын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면 사적제재는 사라지는 거죠 시스템이 바로 설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한거 같네요
@binnebuny10Ай бұрын
사적제재는 정말 민감한 주제인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교차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체계적인 법 시스템 안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영상에서 7:45에 나온 "현실적으로 모든 법이 공정하지 않다"는 부분을 보며 고민이 깊어졌어요. 결국 사적제재가 발생하는 이유는 제도적인 불완전함 때문이겠죠. 우리가 그런 점을 어떻게 개선할지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
@eunhui-0525Ай бұрын
10:48 비밀의 숲 정말 역대급 인생 드라마인거 같아요. 유재명님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마지막에 대사 한마디한마디가 참 인상적이였어요.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 대사가 여러 생각을 들게 하더라구요 사적제재 제가 피해자의 가족이라면 정말 하고 싶을거 같지만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적제재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koodoo12Ай бұрын
열혈사제 진짜 재밌게봤는데 ㅋㅋㅋ 13:26 분노의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는거 ㅋㅋ 참 자칭 분조장들이 많죠
@카이넬-e9sАй бұрын
열혈사제 2를 통해 정말 많은 떡밥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김해일 신부의 복잡한 내면과, 그가 과연 분조장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깊이 있게 다뤄졌어요. 드라마가 다루는 역사적 사건들과 실제 검찰의 흑막을 비교하는 부분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또한, 분노조절장애에 대한 진단명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놀라웠고, 드라마에서 사용된 종교 용어들이나 역사적 배경을 자세히 알게 되어 더 몰입할 수 있었어요. 김해일 신부의 세례명인 미카엘에 대해 다룬 부분도 인상 깊었고, 그 선택이 드라마의 전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졌어요. 사적제재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여전히 강하게 존재하는 이유도 잘 설명되었어요. 이번 시즌 2가 기대에 못 미쳤다는 이야기도 공감이 갔고, 시즌 1이 가진 강력한 스토리라인을 넘어서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김남길 배우의 생활 연기 또한 극찬을 받을 만한 부분이었고, 열혈사제 2에서 그가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에 감탄했어요. 정말 많은 떡밥과 세밀한 분석이 더해져서 드라마가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YeonHunKimАй бұрын
드라마 열혈사제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는 사실이 정말 흥미롭고, 현실 문제와 맞닿아 있어 더 큰 몰입감을 줬어요. 사적 제재의 통쾌함과 위험성을 잘 보여주면서 법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런 주제를 다룬 콘텐츠가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user-bw9ku3dy8eАй бұрын
김해일 신부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파고드는 흐름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분노조절장애는 실제 진단명이 아니다'라는 부분에서 놀랐고 시즌 2에서 사용된 종교 용어들에 대한 설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들을 재조명하며 현실과 콘텐츠의 접점을 짚어준 점도 흥미롭네요 마지막으로 김해일 신부의 세례명이 '미카엘'인 이유를 천주교의 민주화 운동과 연결 지은 분석은 깊이 있는 시각을 제공해 감탄했습니다 즌 2가 아쉬운 이유를 언급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논한 점도 많은 공감이 가네요
@이정훈-g5v1hАй бұрын
8:46 먹을 거 가지고 장난치는 인간들은 정말로~~ 어휴~~~ 특히 아이들의 먹거리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엄벌에 처해야되요~~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열혈사제 2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들 너무 재미있게 들었어요~~
@hanedanihongoАй бұрын
열혈사제는 정의와 분노를 겸비한 신부님 캐릭터로 기존 고정관념을 깨부순 통쾌한 드라마였어요. 김해일 신부님의 PTSD와 분노를 다룬 스토리는 깊이 있는 감정선을 보여줬고, 불량 급식과 클럽 라이징 문 같은 사회적 이슈를 반영해 몰입감을 높였죠. 특히 교황님의 등장과 신부님에게 미카엘이라는 상징을 부여한 장면은 감동적이었어요. 동남아 마약 카르텔과 부패 검사라는 빌런 설정은 스케일을 키우며 현실 문제와 맞닿아 있었지만, 과도한 연출로 현실성을 다소 잃은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신부님이 악을 처단하며 정의를 구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어요.
@user-ke7vu6xs8rАй бұрын
법으로 해결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모든 일이 법에 의해 정의롭게 처리될 수는 없으니 사적제재를 열망하는 마음도 충분히 공감이 가요 18:20 실제로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매체에서 우스꽝스럽게 묘사하는 건 안 좋은 것 같아요 자세하고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비사이더스 역주행자들 응원할게요!
@pkson4892Ай бұрын
9:49 빈센조 정말 재미있게 잘 봤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현실적으로 처벌할 수 없는 거대한 재벌세력을 강력한 개인이 권선징악해주는 모습이 통쾌해서 더욱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ㅎㅎ 사적제재는 절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맞지만, 그 전에 법적으로 잘못한 사람은 그 누구라도 확실히 처벌할 수 있는 제도적 완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실에서도 누가봐도 잘못했지만 솜방망이 처벌만 받거나 심지어 처벌받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입니다.
@베리붸리Ай бұрын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 이제 이 말에 웃을수가 없음
@wersdfiopjklzop9017 күн бұрын
이러니까 또 쿠테타를 시도하는 거임
@뭉뭉zАй бұрын
[10:56] 드라마에서 나오는 사적 제재는 주인공이 법이나 규칙을 무시하고 직접 복수를 하거나 정의를 실현하는 장면들이죠 이런 장면은 드라마를 재밌게 만들어주긴 하지만 현실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법이 있는 이유가 사회 질서를 지키고 감정적인 판단이 아닌 공정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니까요 그래서 드라마에선 재미있지만 실제로는 법적 절차를 따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junhokim1794Ай бұрын
열혈사제2에 대해 몰랐던 내용이 가득이네요!
@veansuiАй бұрын
사적제재에 대해 저는 약간 긍정적인 시각도 가지고 있어요. 물론 법을 따르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때로는 시스템이 실패할 때 우리에게 선택지가 사라지기도 하잖아요. 그런 순간엔 사적제재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15:30에서 나온 "시스템이 실패했을 때, 우리가 직접 나서야 할 때도 있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그만큼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면 우리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모색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
@junjae5Ай бұрын
열혈사제2 잘 보고 있어서 흥미롭네요 😊
@윤종인-d2yАй бұрын
사적제재라는 주제는 현실과 깊이 연결되어 있어 매우 복잡합니다. 08:45에서 신부님이 정의를 위해 행동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이는 법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개인이 해결하려는 상황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법의 허점과 무력감 때문에 사적제재를 정당화하려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도 이해하지만, 이는 또 다른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민이 됩니다. 사적제재는 법적 절차 없이 정의를 구현하려는 행위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법을 넘어서는 행동은 사회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결국 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사회의 안정과 정의를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deveachiАй бұрын
저는 사적제재가 결국 더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회가 공정하게 돌아가려면 법과 질서가 중요하니까요. 물론, 불합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은 그런 방법을 택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그건 더 큰 문제를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영상에서 10:10에 나온 "제재는 법과 질서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교훈이었습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
@Yuki_lemonАй бұрын
한국 드라마가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다가 점점 판타지나 개인의 정의 구현으로 넘어가는.. 그런 과정을 보이는 것은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ㅋㅋㅋ 말씀하신 사적 제재라는 주제는 요즘 드라마에서 정말 많이 다루어지는 것 같아요 사실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들이 법이나 공권력에 대한 불신 때문에 직접 나서서 정의를 구현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함도 남기는 것 같습니다 😔 저도 비밀의 숲, 시그널, 모범택시 같은 작품들을 재밌게 봤거든요 ㅋㅋㅋ 이 작품들에서 보여준 사회문제와의 정면돌파는 참 통쾌하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줬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드라마이기도 하고요...ㅎㅎ 그만큼 사회적으로 변화를 이루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걸 우리가 알고 공감대가 형성돼서 그런 흐름이 이어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사적 제재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양가적인 생각이 들어요~ 물론 드라마 속에서 나쁜 사람들을 혼내주는 건 정말 속 시원하고 통쾌하지만 현실에서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더 큰 혼란과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결국 법과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게 맞겠지만.. 사실 감정적으로는 그러기가 쉽지 않다는..ㅋㅋㅋㅋ 드라마가 이런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다양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ㅎㅎ 앞으로도 이런 사회적인 메시지를 잘 담아내면서도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나오면 좋겠네요~ㅎㅎ
@동글로또Ай бұрын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식품으로 만들어서 물고기 밥으로 바다에 던져 주어야...
@dung6769Ай бұрын
현실에서의 사적제재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영화나 드라마 속의 사전제재에 대해서는 속시원하다고 느끼는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제가 최근에 재밌게 본 지옥에서 온 판사도 피해자의 고통을 고대로 재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엄청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인데도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더라고요 솜방망이 처벌 대신 저런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제가 놀라울 정도로요 ㅎㅎ 시즌2에 대한 생각도 저랑 비슷하셔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
@rubiaaaaАй бұрын
사적제재에 대한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물론 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지만, 때로는 사회가 불합리하게 돌아갈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사적제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기업들이 부당한 일을 저지르는 경우에는 소비자나 개인들이 직접 나서서 그들의 행동에 책임을 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죠. 영상의 5:47에서 "법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선 우리가 나설 때"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한 문제인 것 같아요! 😎
@bonamors-b5gАй бұрын
09:39 열혈사제와 빈센조의 평행이론 설명이 정말 날카롭네요. 🔍 두 작품 모두 사적 제재를 다루고 있지만, 그 접근 방식이 확실히 달라서 비교해보는 게 정말 흥미로웠어요. 열혈사제는 조금 더 유머와 감정을 강조하는 반면, 빈센조는 냉철하고 강력한 방식으로 사적 제재를 실현하는 느낌이죠. 이 두 작품이 보여주는 사적 제재의 방식이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떤 점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지 생각해보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각각의 주인공들이 가진 방식과 철학에 따라 사건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그 차이점이 흥미롭고 또 한편으로는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두 작품을 비교하면서 사적 제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배울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어요! 😊
@전용석-e6xАй бұрын
사적제재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1:00.
@byjppeqqАй бұрын
사적제재가 꼭 나쁘기만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게 과도하게 이루어진다면 법의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는 점이 걱정돼요. 예를 들어, 영상의 11:27에서 "사적제재는 마지막 수단이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며 공감이 갔어요. 우리가 법과 제도를 먼저 믿고, 그것이 실패할 경우에만 정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Dy0rr_VvАй бұрын
11:48에서 신부님 멋지게 행동하는 모습에 그냥 소리 지르면서 봤다니까!! 너무 멋져서 진짜 눈물 날 뻔했어 ㅎㅎ 사적제재라는 주제도 어렵고 복잡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뭔가 시원한 대리만족이 느껴지더라고요 🍭 현실에서는 어렵겠지만 법이 더 잘 작동해서 이런 일이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어!! 앞으로도 이런 흥미진진한 콘텐츠 많이 올려줘~~ 나 열심히 응원할게!! 💖 항상 행복하자 🙈✨
@seol_99Ай бұрын
사적제재라는 주제가 현실과 맞닿아 있는 만큼 참 복잡하고 생각할 게 많더라구요 😕 08:45에 신부님이 정의를 위해 행동에 나서는 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그 장면을 보며 법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개인이 대신 해결하려는 현실의 상황들이 떠올랐고요 법의 허점과 무력감 때문에 사적제재를 정당화하려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도 이해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그 자체가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는 점에서 항상 고민되는 주제인 것 같아요 🍀 이런 깊은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eunjukang-o2tАй бұрын
사적제재라니 이런 주제로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내다니 진짜 감탄 또 감탄이야 🙈 09:36에서 신부님이 분노 폭발하는 장면은 진짜 심장이 두근두근했어 대체 왜 이렇게 멋있는 거야?! 😆💕 현실에서는 절대 쉽지 않은 문제라서 더 몰입하게 된 것 같아!! 사적제재는 법의 허점을 메워주는 것 같아서 공감되면서도, 또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고민이 많아지는 주제야 🐾 이런 복잡한 문제를 드라마로 재밌게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나 앞으로도 열심히 챙겨볼게!! 화이팅 💜
@빵지순례bbАй бұрын
21:12 김해일 신부의 세례명이 '미카엘'인 이유에 대한 해석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 드라마를 보면서도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이렇게 숨은 의미를 알게 되니까 그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더 커졌어요. '미카엘'이란 이름이 가진 상징적인 의미가 드라마 속 김해일 신부의 역할과 맞물려 있어서, 그가 겪는 갈등과 성장에 더 큰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주고,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세례명에 담긴 의미를 알게 되니까 김해일 신부의 선택과 행동이 더 많은 것들을 내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이런 숨은 메시지들이 드라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더 많은 숨겨진 의미들을 발견하고 싶어요! 😊
@user-po2jf1oe7fАй бұрын
8:14 실제모티브 사건들 놀라웠어요...
@황지영-c2mАй бұрын
10:53 비밀의숲 제 인생드라마...
@아라-larАй бұрын
사적제재를 하는 것에 대해선 반대하는 편이에요. 아무리 개인이 나서서 공정함을 추구한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잘못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특히 감정적인 판단이 개입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8:22에서 나온 "법적인 기준이 아닌 감정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말에 완전히 동의해요. 우리 모두가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더 신중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ㅠㅠ
@cwpark-pu4zhАй бұрын
열혈사제2 가 1에 비해 아쉬운 다양한 이유들을 알수있어서 재밌게 봤네요 저는 사적제재 자체가 가끔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정서적 기준에 맞지않은 형편없는 솜방망이처벌이나 이런것들보면 사적제재가 정말 통쾌하고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면서 큰 경종을 울리는것 같아서요
@하나둘셋-c1fАй бұрын
눈에는 눈 가장확실한 복수방법이지만 이것 허용될경우 복수가 복수를 낳고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질거같아요
@hgiana9891Ай бұрын
13:27 진짜 간헐적 폭발성 장애는 분노의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 요즘 분조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상대를 봐가면서 가리시죸ㅋ 명쾌하네요!! 분노조절 잘햌ㅋ 사적제재를 작품에서 보면 통쾌하지만 그보다는 사법 절차에 대한 신뢰도 개선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그냥 드라마나 영화로만! ㅋㅋ
@hyeongjunelee8120Ай бұрын
사적제재는 개인이나 집단이 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정의를 구현하려는 행위를 말하는데, 이 문제에 대해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법의 영역을 넘어서는 행동은 사회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적제재보다는 법적 절차와 정의가 제대로 실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때로는 법이 완벽하지 않거나 불공정하다고 느껴질 때 그런 감정이 생기기도 하지만, 결국은 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사회의 안정과 정의를 지키는 길인 것 같아요.
@dslee2486Ай бұрын
8:13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들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면서 양재진원장님이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중국의 사형제도를 언급하는 장면에서 섬뜩하면서도 공감이 되었네요. 13:08 간헐적 폭발성 장애라는 특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서 유익했네요. 개인적으로는 사적제재는 반대입니다. 사적제재의 기준이 모호할 가능성도 있고, 그로 인해서 제 2차, 3차 보복 범죄들이 우려되기 때문에 법의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으로 공권력을 좀 더 강화시켜서 제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alal3928Ай бұрын
11:46 공감합니다.. 오죽하면 사람들이 그러겠어요. 한국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말 바뀌는 게 없네요. 과거에도 홍길동전이 민중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것처럼, 지금도 여전히 공권력을 불신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죠. 사람들은 여전히 불평등과 부조리에 대한 불만을 품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사회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린 듯 보입니다. 이와 같은 불신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사회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요. 사회풍조가 작품에도 영향을 강하게 미치는거 같구요.
@PeninsulaCooterАй бұрын
사적제재도 사적제재 나름이고, 모든 사적제재가 정의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거죠.
@Jar-HoneyАй бұрын
법 조항이 없거나 또는 법으로 사적 제재를 허용한다 하더라도 이는 죄형법정주의를 비롯한 근대 형법의 대원칙에 위배될것 같아요
@juua._.aАй бұрын
사적제재라는 주제는 항상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것 같아요 🌟 법이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개인이 나서서 해결한다는 점에서 통쾌함도 있지만 동시에 위험성도 큰 문제라서요 10:12 장면에서 신부님이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는 순간이 특히 인상 깊었는데요, 그 감정이 마치 우리 모두가 느끼는 무력감과 억울함을 대신 표현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 이런 드라마가 대리만족을 주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 같아요 정의를 외치는 캐릭터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통쾌하면서도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점에서 더욱 몰입하게 되고요 앞으로도 이런 주제를 다룬 콘텐츠 기대할게요 😊
@bbgg0225Ай бұрын
사법 절차가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는 확신을 준다면 사적제재에 열광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폭력을 미화하는 측면도 있는 것 같고요 열혈사제는 아직 못 본 드라마인데 영상 보니 재밌을 것 같아요 영업 당했습니다 ㅋㅋ 주말에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전용석-g4mАй бұрын
사적제재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2:00.
@K_DefenseАй бұрын
사적제재는 과하면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바다표범-j2dАй бұрын
"역주행자들"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열혈사제"라는 드라마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김해일 신부의 캐릭터와 그의 분조장 여부,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역사 속 실제 검찰 흑막, 사적 제재에 대한 수요, 그리고 시즌 2에 대한 기대와 아쉬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또한, 김해일 신부의 세례명이 왜 미카엘인지, 한국의 민주화 운동에서 천주교가 가지는 의미 등 드라마에 등장하는 종교 용어와 역사적인 배경에 대해서도 다루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열혈사제"라는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역주행자들"의 패널들은 드라마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열혈사제"를 시청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흥미로운 내용이었을 것이며, 드라마를 아직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
@liffeyriverАй бұрын
국가가 안해주니까 사적제재 필요하다고 봅니다
@LýthịSia-f1qАй бұрын
neb ob leeg tham seb yuav ua li cas puas yog ❤
@a-BrownBearАй бұрын
사적 제재는 감정적인 판단에 의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며, 이는 종종 공정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다줄거같아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