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ngbear91 차바꿔서 다시달라고 구매하고 용품점 섭외완료 스파크때 빵 하는순간 움찔하던 버스 잊을수가 없네요 효과 만빵
@일본음악아카이브2 күн бұрын
ㅋㅋㅋ 추억 돋네요
@wallofthehell2 күн бұрын
말리부 오넙니다 맨날 알페온혼 장착 얘기가 나오던데 DIY마렵네요 ㅋㅋㅋ
@mind2042 күн бұрын
디자인은 지금 봐도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움… 특히 은색이 저렇게 잘어울리는 차는 드문거 같은 생각이 항상 들어요
@Bidulkick-K17K502 күн бұрын
지금 수능 끝나고 바로보는 멜론머스크ㅋㅋㅋㅋㅋ
@하얀기둥-z7o2 күн бұрын
@@Bidulkick-K17K50 오늘 수능 보신거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민창김-w1l2 күн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정민서-x5f2 күн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전 1년남았습니다
@Bidulkick-K17K50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최기석-g7z2 күн бұрын
수고했어요~
@MrBbreadd2 күн бұрын
딱 3년만 타려고 10년된 풀옵을 400만원대에 구입했는데.... 곧 만 4년째... 7만 키로를 타고 있는데... 차의 나이는 13년 26만키로.... 이제 그만 타야 하는데... 상태가 신차 못지 않아서... 차를 못 바꾸네... 큰일이다... 명차는 맞는거 같음.
@뚜비두밥-j1x2 күн бұрын
와.. 대단하시다,,, 저는 그런 용기도 없을 것 같은데 준 외제차를 중고로 사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유지비 측면도 그렇고 차값만 싸지 아프면 병원비가 훨씬 더 들어가는 차이니
@CorvetteC8stingrayКүн бұрын
주차 블랙박스는 꼭 꺼두세요 배터리 불안정으로 인해 엔진실화가 발생하는 겁니다. 블랙박스가 안달거나 달더라도 주차녹화를 하지않는 미국이나 중국에서 실화문제가 대두되지 않는것도 이와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Bidulkick-K17K502 күн бұрын
17:48 나중에 (2세대)에쿠스 이야기에 나올듯ㅋㅋㅋㅋㅋ 아마 알페온과 에쿠스 순정부품중 가장 많이 팔린 부품이 혼일것 같음ㅋㅋㅋ
@ston.k4442 күн бұрын
모닝에 혼갈이하면 작살나죠ㅋㅋㅋㅋㅋ
@premierh08262 күн бұрын
제 뉴프라이드에도 저걸로 달아줬죠 ㅋㅋㅋㅋㅋ
@천마도령-w5wКүн бұрын
오토바이도 많이 달죠 ㅋㅋㅋ 특히 보이져다운 경적은 뭐니뭐니해도 에쿠스혼!
@돌아온땡구-d7zКүн бұрын
기어봉
@문달-6342 күн бұрын
어릴때 꼭 타고 싶었던 차...운전하면서 알페온 보이면 괜히 반갑더라고요ㅋㅋ
@l9금-풀버젼-야뎡t-j2w14 сағат бұрын
⇡🎙
@AngelinaJelly2 күн бұрын
15:43 진짜 대우는 에어컨 회사가 아니었을까 싶을정도로 대우버스든 대우차든 에어컨 하나만큼은 확실했던 기억이….
@hotcoffeeplz64112 күн бұрын
대우전자의 한 ㅋㅋㅋ
@p293-b1d2 күн бұрын
@@hotcoffeeplz6411 이정도면 대우는 컴프레서회사가 아닌가 싶음ㅋㅋㅋ 여기가 남극인지 세계 최초로 에어컨에 얼어죽을수도 있겠다 싶음ㅋㅋㅋㅋㅋ
@ky91292 күн бұрын
한여름 최고 더운 날에 송풍구에서 허연 김이 뿜어져나오던 대우차
@kiyanseru2 күн бұрын
@@p293-b1d대우가 콤프레서도 만듦. 심지어 아직 안망하고 살아있아요 ㅋㅋㅋ
@bmwf1powersКүн бұрын
유인촌 선생님의 #탱크주의
@namgihoon48722 күн бұрын
아직까지도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알페온을 보면 눈이 돌아가긴 합니다. 사이드 실루엣이 지금봐도 구형처럼 안보이고 그당시 에쿠스도 그렇게까지 안했던 두꺼운 웨더스트립은 그당시엔 충격이었죠
@상구짱2 күн бұрын
신차로 알페온 구매하고 지금은 하체정비만 300백 들여서 정비해서 소장중입니다~ 본차는 마누라가 타지만 BMW X7 타구있습니다.~ 수요가없어 감가도 심하긴했진만 미국에 일할때 미국의 뷰익 라크로스로 미주 장거리로 정말편하게 탓던~정이 갓던차입니다~~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배기량도 작아지고 많은 옵션이 빠졌지만 지금도 디자인도 이뿌고 거리에 잘안보여서 더좋고 지금은 제 출장용으로 잘타고있구요~ 여튼~~ 무슨차든 자신만의 좋아하는 차 하나쯤은 소장해보면 좋을듯합니다~~안전운전들하세요~
@holymoly50442 күн бұрын
부모님차 물려받아서 지금 소유한진 3년인데 차는 진짜 좋음…풍절음 진짜 조용하고 아직까지 디자인은 현역이라고 생각합니다…2.4EL인데 힘 딸리는건 진짜 아쉬워요ㅠㅠ 알페온 맛들려서 다음 차를 손택을 못하겠어요..아직 28살인데 머리로는 소나타 아반떼 가야하는데 캐딜락 보고있네요….
@World_King_xi2 күн бұрын
캐딜락 중고값 싸다고 사지 마라. 유지 못한다. 어린나이에 허세 부리지 마.
@taehyunkang6689Күн бұрын
12년식 포드 토러스를 한번 소유하고 나니 국산 세단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미국차는 독일차나 국산차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matthewsamuelkenneth64214 сағат бұрын
뷰익이어서 그나마 좋았던..
@Woosuyo2 күн бұрын
수험생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결과 오시길 기원드립니다.
@woongbear912 күн бұрын
알페온은 고급감도 없고 엄청 좋다 이런 느낌은 전혀 없지만 방음 하나는 끝내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차 치곤 정말 조용하더군요 ㅎㅎ
@REDRUM_drums_channel2 күн бұрын
11년식 EL 300 오너였습니다. 정말 대만족하며 탔었어요. V6 엔진 필링과 사운드가 참 좋았어요. 리뷰로 보니 반갑네요^^
@채채즈05022 күн бұрын
잊을만할때 돌아오는유튜버 멜론머스크
@jby-kw5jp2 күн бұрын
요즘 쉐보레 자주해주시는데 잊혀진 쉐보레차 아베오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r4maguijb3752 күн бұрын
제가 아베오 차주 입니다. 멜론 님이 원하신다면....
@limjemune2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보기힘든 소형차에 터보 모델이라 참 귀했죠... 물론 출력은 미션이 다까먹었지만
@Hyeon_3895Күн бұрын
아베오 차주 한명더있습니다..작지만 당찬아이에오..
@Jh-wt6jlКүн бұрын
@@jby-kw5jp G2X도해주세요
@CircleHeartEmptyFormКүн бұрын
저도 차주 였던것...
@마스터내꺼2 күн бұрын
오너로서 GM의 뻘짓 3가지 1. 옵션 다운사이징 2. 후속 모델, 특히 컨셉카를 날려버린 만행 3. 국내에 정책적 뷰익 브랜드의 미출시 차는 참 맘에 들어요.
@dgkim3116Күн бұрын
옵션 다윤사이징이 진짜 큰 듯 싶네요 쓸모있는 옵션만 쏙쏙 빼 와서 줄였으면 모루겠는데 그거도 아니라서
@SSOL.K2 күн бұрын
알페온 기어봉이 무난무난하게 이뻐서 크루즈 차량에 바꿔달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당시 카페에서 유행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김곰-s5z7 сағат бұрын
동생이 첫 차로 샀던 중고 크루즈에도 알페온 기어봉 튜닝이 되어 있었더라고요.
@cz_line9051Күн бұрын
알페온은 요즘 지나가도 눈이 갈 정도로 자세가 훌륭함
@Adam-qk4my2 күн бұрын
이 차량 2017년에 구매해서 약3년간 운행헸었는데, 2011년식 차량은 하체가 H-arm 방식이어서 탄탄하면서도 안락해서 부모님께서 오히려 이 차량을 좋아해주셨던 기억이.. 단, 3.0이라 연비의 안습, 미션온도가 너무높아져서 미션쿨러를 장착, 멍청한 기어비와 엔진실화... 그것만 개선되었으면 좋으련만 개선해주지 않은것이 치명적 단점이었죠~ 지금은 그랜저IG와 520D를 운행중이지만, 가끔씩 이 차량이 생각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저도 3.6L AWD 모델이 있었다면 주행 성능과 안정성 면에서 훨씬 월등했을 거라 공감합니다.
@Djejejwhw2 күн бұрын
하지만... 에쿠스 급은 되야하는걸요 ㅠㅠ
@iiiiiiiiiiiuii2782 күн бұрын
연비 초박살나는건 어찌하고요?
@doyouknow_MTE2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3.6 엔진 안가져온게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보령미션 썼을텐데 3.0 모델도 보령미션이랑 안맞아서 미션 망가지고 난리치는데 3.6이랑 보령미션 조합해놓으면 개판나는거죠. 그래서 중고 알페온은 3.0은 인기 없습니다. 2.4모델이 훨씬 비싸죠. 3.0은 부품값도 비싸고 고장도 심한데 심지어 출력까지 뻥마력이라 다이노 올리면 190마력도 안나온다더라고요.
@NamBu_2 күн бұрын
2012년 아버지께서 e Assist 신차로 풀옵 구매하시고, 제가 물려받아 2대차주가 되어 아직 1인신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ㅎㅎ. 알페온 이야기가 올라오다니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차량 고질병 공유 드립니다. 공통 시트 열선 노후로 잘 끊어짐. 지금 매물중 시트수리한 흔적 없으면 웬만해선 대부분 끊어지기 직전이거나 끊어져있는 상태. 여담으로 연식이 연식이다 보니 시트 가죽도.. 운전석 특히 대부분 시트사용흔적이 워낙 ㅎㅎ... 3.0 엔진 실화 : 대표적입니다. 엄청 잘 터져요. 답은 엔진관리를 잘 해주는 것 말곤 없는 듯 합니다. 여담으로, 알페온 6기통 임팔라6기통 모두 캐딜락버전으로 보면 RON95 옥탄가 명시가 되어 있는데, 알페온과 임팔라는 같은 코드 엔진의 3.0과 3.6 사양이면서 유종옥탄가 안내는 또 없는 신기한녀석이에요. 초기연식 (10~11) 미션 문제 - 당대 처음 6T50 (1세대) 미션이 국내사양 전용으로 들어가서 이슈가 큽니다. 물론 2.4에 들어간 6T40도...ㅎㅎ.. (해외사양의 3.0AWD와 3.6은 6T75 였어서 별도로 포럼보면 그나마 덜 하다는 얘기도 있어요) 2.4 고질병 솔레노이드 밸브 (흡/배기) : 갑작스레 시동이 꺼집니다. 원인은 이 솔밸브의 헤드유압 조정이 삐끗하면서 ecu가 순간적으로 컷 한다 라고 추정 중 인데, 관리 잘 해야 합니다. 냉간실화 : GDI고질병이죠? 네.. 옆 제조사는 오일을 퍼먹는데 여기는 실화가 터집니다.😅 문제는 3.0도 2.4도 실화 터지면 엔진 까지 않는 이상, 극초기에 바로 잡지 않으면 계속 실화를 달고 살아야 합니다. 엔진 타이밍 체인 : 차량의 엔진이 상당히 부하가 많이 되는 가혹적인 조건이면 이 체인이 체인 가이드를 긁습니다. 노후화 된 엔진으로 부터 생기는 현상이라면 모를까, 그냥 좀 악셀링 치면서 타면 금방 체인가이드 긁는 챨챨챨~ 하는 소리가 아이들링부터 들려요.. 여담으로 특유의 고압펌프 소리 까지 합쳐지면 흡사 디젤차 소리 납니다. 제가 느끼는 장점 : NVH. 정숙성 하나만큼은 진짜 좋습니다. 요즘 나오는 그랜져 IG~Gn7 한테도 비빌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할 정도로 차 조용해요. 특히 이어시 개체수가 워낙 작아서, 정비소 갈 때 마다 보닛 따시고는 이어시에요? 하십니다. 특히 일부러 뒷범퍼를 2.4 모델 범퍼로 바꿔놔서 그런지 다들 2.4인줄 아는데 보닛속에 주황색 배선 하나 보시고는 신기하게 보더라구요. 의외로 귀한차종 맛 이 있습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 : 수리비 정말 뜨헉 합니다. 발전기 + 모듈에 240만원, 드라이브벨트 (텐셔너 및 풀리) 가는데 120만원, 컴프레셔가 100만원, 타이밍체인 (워터펌프포함) 130만원. 쉐보레 직영 사업소에서 다 정비 했었는데 이거 현대 기아차 였으면... 얼마 안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뒤에서 봤을 때 로워암 너무 잘 보입니다. 알루미늄 자랑하는거 같아요. 여담으로, 라크로스와 알페온의 옵션 차이가 꽤 있는 편 입니다. 구글링 해서 비교 해보니 3.6사양 빠짐, AWD사양 빠짐, HUD빠짐, 실내 시트 컬러 베이지 색상 선택권 빠짐, 이어시 기준 언더커버 빠짐, 해외는 스피커 하만카돈, 국내는 인피니티 (11개동일), ACC (차간거리보조형) 크루즈컨트롤 빠짐, 헤드램프 워셔 빠짐(중국사양만 있음) , 라크로스 기준 에어백 어드밴스드 10개 (알페온은 당시 인증이 안되어 2.5세대 스마트 에어백으로 2.4는 6개, 3.0은 8개) , 액티브 셔터 그릴 삭제 (이어시) , GS트림 국내 안가져옴 (당시 3.6 AWD고정 완풀사양, 지금쉐보레면 레드라인), 후석 모니터 빠짐. 정도가 있고, 알페온의 18인치 휠 은 라크로스 휠 이 아닌 '오펠 인시그니아' 차량의 18인치 휠 입니다.
드디어 나왔네요 비운의 명차 알페온 엔진실화 문제는 블랙박스 주차모드로 인한 배터리 전력문제 때문인걸로 압니다. 미국은 블랙박스를 잘 안달거니와 설령 달더라도 주차녹화는 하지를 않죠 유독 엔진실화 문제가 국내에서만 대두된것도 이와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TIMMY-ig4jh2 күн бұрын
고속 주행감과 안전성은 정말 좋습니다. 지금도 잘 관리된 차량은 최근 나오는 차량들의 승차감에 밀리지 않아요. 엔진 오일, 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만 제 때 갈아주고 운행만 좀 얌전하게 한다면 크게 엔진 부위는 큰 문제가 안 생기는 것 같아요. 물론 연식이 오래되면서 생기는 문제들은 똑같이 겪습니다.
@hsj57692 күн бұрын
2011년 알페온 2.4el 나오자마자 출고했습니다. 그당시때 흔치않았던 어댑티브헤드라이트도 좋았고요. 다만 블루투스로 통화만 되었던 반쪽짜리였죠. 보령미션의 한계로 느린 변속과 충격이 상당했고요. 차는 엄청 조용했고 상차감도 좋았지만 나쁜연비는 감수해야 했어요. 실내가 너무 이뻐서 탈때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3년타고 링컨mks로 갈아탔는데 저에게는 알페온과 mks가 미국차에 대한 편견을 깨줬습니다.
@musicgamekiller40122 күн бұрын
차라리 뷰익 브랜드 자체를 내수 시장에 넣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일본음악아카이브2 күн бұрын
알페온 6년 탔었는데 엄청 정들었었죠 감성 있어요. 탈때마다 기분 좋고 방음도 좋고 안정감도 훌륭하고 불편했던건 레그룸이 좁아서 좀 그랬네요
@H_H_H_H_H7 сағат бұрын
구형 말리부도 좁은 레그룸이....
@razer44692 күн бұрын
알페온 처음 나왔을 때 진짜 사고 싶었는데....
@hokang76222 күн бұрын
한때 알페온을 구매 대상으로 삼고 연도별로 시승도 여러 번 해봤던 사람입니다. 당시 기자들에겐 3.0을 시승으로 줬지만 일반 대리점에는 2.4를 시승차로 줬었지요. 처음 나왔을 땐 크루즈 컨트롤은 커녕 HID 램프도 없었고 심지어 계기판 LCD와 센터페시아의 LCD도 단색(녹색) 이었습니다. 컬러 LCD는 출시되고 조금 지나서 나중에 나왔고요. 게다가 통풍은 커녕 열선 시트도 옵션이라는 소리에 기가 막혔었죠. 그래도 뭐 뒷좌석이 많이 좁긴 하지만 원랜 뷰익 브랜드라 하니 한번 시승이나 해보자... 하고 핸들을 잡아봤다가 큰 실망을 했었습니다. 당시 몰고 다니던 그랜저TG 가 2.7에 5단 기어였던 터라 시승차인 2.4에 6단 기어 모델이 힘이 모자란 건 예상했지만 이 지경일 줄은 몰랐거든요. 퇴근 후 매장을 찾아가 딜러 옆에 태우고 우장산 언덕을 오르는데 이놈이 힘도 없고 변속기도 엉망이라 2단에서 1단 갔다 다시 2단 갔다 오락가락하는데 계속 울컥거리니 승차감도 안 좋고 가뜩이나 라이트 어둡기로 소문난 브랜드 답게 이건 좀 어두우면 앞이 뭐 보이지도 않아 구매를 포기했었습니다.(당시 딜러가 출고 후 HID로 개조해 준다 했었지만 불법 개조라 안 했었네요.) 2010년 TG 엔진이 고장났을 때 다시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3.0이라 해도 딱히 잘 나거나 그런 것이 아니었던 터라 그냥 TG 수리해서 탔었습니다. 아마 2012년에 처음으로 HID 램프와 핸들 조작 시 라이트가 좌,우로 움직이는 옵션이 들어갔지만 그래도 TG에 비해 어두운 편이라 다신 보지도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저런 이유로 저렇게 옵션을 뽑아 상품화를 시켰겠지만 당시에도 지금도 항상 생각하는 것은 '그쪽 마케팅 부서는 진짜 일 못 한다.' 네요. 사실 그 후로도 쉐보레 브랜드의 차량의 구매를 여러번 고려했었지만 상품성이 다 하나같이......
@빨간네이비2 күн бұрын
직진성좋고 좋은기억 많이 남은 찹니다. 실내는 올블랙이 이뻤습니다. 헤어진지 벌써 6년되었네요
알페온 하브 참 좋은차였어요.당시 이차량을 선택한 이유는 올드한 내외관 답답한 보령미션 빠릿한 맛도없고 실내도 그랜져에 비해 좁고 옵션은 많이 떨어졌어요 연비마져요.당시 하브에빠져 아하부터 소하 그하 k700h 알페온까지 다 소유해봤지만 가장 좋은 이미지를 준차량은 아반떼하브와알패온h 였어요.당시 현대 기술력은 풀하브들 이질감이 꽤많았고 연비역시 지금의 현대하브차량과는 정말 많이 달랐어요.다시 원점에서 알페온이 가장 큰 장점은 고속주행안정성과 nvh소음방지수준이 운전이 졸리울정도로 편하고 피로도가 적었어요.하브모델은 인피니티사운드는 없었지만 기본오디오도 나쁘지 않았고 소재감도 좋았어요.시트가 장시간 주행시 현기차는 처지는느낌이랄까 불편했는데 알페온은 탄탄했어요 특히k7하브와 시트비교시 럼버서포트가 딱딱한 막대기로 등을 미는느낌을 지울수 없었느데 알패온은 에어가 진짜 탄탄했어요.열선단선 고질병은 방법이 없었지만 정말 소음억제력은 진짜 만족스러웠고 문짝은 진짜 어마어마하게 무거웠음.고속주행성과 소음억제성 문짝두께의 심리적 안정감 그리고 야간주행시 핸들방향에따라 움직여주는 어뎁티브램프 이거말곤 좋은점이 없지만 기존2.4유저입장을 놓구보면 병신같은 보령미션의똥볼을 마일드하브가 진짜 많이 상쇄시켰음.연비도 하브라생각하면 당시 그하나 마하보다 4킬로정도 부족해도 그냥 알페온 치곤 연비개안네 생각하면 만족스러움.
@joonbeompark747Күн бұрын
전용 엠블럼 달거였으면 그냥 뷰익로고 달고 나왔어야 했다. 알페온 몇대 봤는데 자체적으로 붙인건지 뷰익로고 다 붙여져 있었음. 그만큼 뷰익 브랜드를 알페온 자체 로고보다도 더 소바자 시장에선 인정 해줬다는건데
@matthewsamuelkenneth6429 сағат бұрын
GM 딴에는 나름대로 현지 시장 전용으로 맞춰주겠다고 시도한 것일텐데, 정작 대우는 쉐보레로 바꿔놓고 알페온 브랜드는 뷰익으로 안바꾼게 이상해보였음
@daymoon__2 күн бұрын
와.. 이채널에서 알페온을 다뤄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길가에 지나다니는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알페온보면서 선망만하다가 인생 첫차로 3.0 중고로 구매해서 2년간 운행중인데 너무 만족하는차입니다ㅎㅎ 같은연식 그랜저 K7과는 비교당하는게 수치스러울 정도의 전반적으로 급이 다른 세단이라는걸 타본 사람만 압니다.
@dan4536dg2 күн бұрын
수치는요 무슨...뷰익 라크로스라면 모를까...
@daymoon__Күн бұрын
@dan4536dg 타봤는데도 이런거면 차에 대해 논할 수준이 아닌 분인겁니다...
@李庚勳-k9z2 күн бұрын
지금 타보면 헐거운 당시 다른차와는 다르게 아직도 딴딴한 차. 미션만 멀쩡한걸 넣어줬어도..ㅠ
@cholsoonim9144Күн бұрын
그래도 알페온 타셨던 분들은 미쿡차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없어 수입차에 입문할 때도 별 저항감 없이 링컨이나 캐딜락 같은 미쿡차를 구매하십니다
@양기모티Күн бұрын
이 양반 차주였나보네 망상 소설 쓰는거보니 ㅋㅋㅋㅋ 뭐 링컨 캐딜락?ㅋㅋㅋ
@jimmy0505_Күн бұрын
@@양기모티독삼 흔함+ 카푸어이미지라 싫어하는 사람들도 프랑스차, 볼보, 미국차 종종 가지 않나요
@overKLASSEКүн бұрын
와우! 드디어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로군2 күн бұрын
형님 담에는 외제차 특집으로다가 5시리즈 어떠신가요??
@pricecap.9142 күн бұрын
드디어 올라왔군요 오래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앙나인띠6 сағат бұрын
알페온 탱크로리 사고사진 그 전설의 사진을 보고 알페온은 찐임을 인정했었지 ..
@김도우-z3c2 күн бұрын
한편의 역사 알페온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꽤나 좋아진 고급세단였네요.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영상을 올려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으로 기다리겠습니다😊
@Another-w4e2 күн бұрын
저때 그랜저hg 알페온 둘이 고민했다가 hg 샀던 기억이 ㅋㅋㅋㅋ 확실히 감가가 덜 되긴 함 현대가 😮
@엡아2 күн бұрын
기다렸습니닷!! 1세대 sm5가 쏘나타-그랜저급을 한번에 커버했던 것처럼 2.4부터 3.6까지 다 들고와서 그랜저-제네시스급을 동시에 상대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부질없는 가정이 떠오르는 편이네요
@pcjune2 күн бұрын
그때... 라크로스가 아니라 인시그니아로 좀더 밀어 붙였다면.... 모두가 인시그니아를 원했지만... 로얄티 금액을 듣고는 모두 '그러면 라크로스죠~' 라고 돌아섰던 ...ㅠㅠ
@김효영-x5k2 күн бұрын
중국에서는 한때 렉서스 ES보다 더 많이 팔리던 모델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dan4536dg2 күн бұрын
중국은 뷰익 라크로스잖슴..
@주윤혁-b2m2 күн бұрын
오.. 드디어 알페온이..ㅎㅎ 잘보겠습니다
@billkill30552 күн бұрын
지금 중고차 판매 가격이 2015년형 EL300 슈프림이 720만원. 하나 살까 고민 중 입니다.
@Kimtiger02 күн бұрын
어릴때는 GM을보며 왜저렇게 멍청하게 상품을구성하고 멍청하게 운영할까 너무답답했는데 나이먹고 비록 GM은 아니지만 덩치큰 미국회사에서 일해보니... 진짜 로컬오피스에서는 정말 저게 최선이였구나, 고생했구나 하는..
@BOEING777WITHKOYOTEWITHKIAK72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차는 좋음. 차만 좋아서 문제지
@h_y_heaven2 күн бұрын
엄마가 저 차 뭐냐고 설명 좀 해달라했는데 이 영상을 올려주시네 ㅋㅋㅋㅋㅋㅋ 이거 공유할게여
@user-al2xa5eq1wКүн бұрын
다음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했다가 렉스턴에게 밀려버려 결국 출시 6년만에 단종된 '테라칸' 이라는 SUV를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youtoo46992 күн бұрын
2013년도에 2.4 EL 240 구입했는데 실내가 그랜저보다 맘에 들어서 샀어요 그전에는 SM5 뉴임프레션 타고 다녔는데 얘도 실내가 당시에 최고였었거든요 둘다 동급의 소나타나 그랜져보다 무겁고 안나가고 연비가 안좋아요 혹시 알페온 중고로 사실꺼면 무조건 3.0으로 사세요 당시에 제가 후회했던 부분입니다 어짜피 1년 세금 몇십만원 차이고 연비도 별차이 없는데 힘도 없는 2.4샀다고 후회했었습니다
@양기모티Күн бұрын
세금 연비 문제가 아니라 엔진 실화랑ㄹ 3.0부터는 부속이 엄청나게 비싸요
@sigsigsigsig427Күн бұрын
사고 싶엇던 차 입니다. 안산게 아쉬웟던. 지금봐도 좋은 디자인 소개 고맙습니다
@ansian05272 күн бұрын
고등학교 담임샘 차였는데..타보니... 좋았던..
@Katarast2 күн бұрын
다음은 기아의 자부심 프라이드기원
@김표승-j2b2 күн бұрын
후라이드...222
@Katarast2 күн бұрын
@김표승-j2b wtf
@세번째-o1y2 күн бұрын
1세대랑 2세대 가운데에 리오가 애매하게 껴있어서 구성이 쉽지 않을텐데.. 어떻게 다루실 지 기대되긴 함
@csyoon7948Күн бұрын
마즈다 설계 차량을 생산만 한 것으로 시작한 걸 자부심으로 보기에는
@KatarastКүн бұрын
프라이드가 수출효자고 뜻도 자부심이니;;
@조항겸-t8x2 күн бұрын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THENEWK9마니아2 күн бұрын
3:43 (쉐보레)알페온 멋있다. 미국 뷰익 라크로스도 고급스러웠고 워낙에 재규어 XF급 꽤나 승차감도 정숙했지 그때 당시 드라마에서 너의들을 포위됐다와 나만의당신에 작중탔던 알페온 차량!!
@KR_자동차산업공장2 күн бұрын
알페온 로고보고 무슨 브랜드인지 몰랐는데 대우였다니 ㄷㄷ
@hellosalamanderКүн бұрын
우리 아버지 차.. 벌써 산지도 10년 가까이 된거같은데 운전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뒷자리 넓고 조용해서 좋음 ㅋㅋ 그리고 문짝이 묵직한게 사고나도 죽지는 않겠다 느낌?
@유공-n4uКүн бұрын
은색 2.4EL 타다가 지금은 k7 타고 있는데 알페온 특히 은색 알페온을 보면 여전히 아름다운 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편의장비나 거주공간(특히 트렁크) 정비성은 k7이 낫지만 알페온의 주행질감과 안정감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몇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알페온은 제 인생 최고의 차였습니다.
@THE_FED2 күн бұрын
알페온 동년배 차들 보면 개인적으로 알페온이 가장 이뻤던거 같네요
@iiiiiiiiiiiuii2782 күн бұрын
뭔 헛소리를하세요 제일 없어보이는데
@THE_FEDКүн бұрын
@ 알페온 처음 출시했을때 시장에서 경쟁하던 차가 sm7 뉴아트, K7 초기형이랑 더 럭셔리 그랜저였는데 sm7은 너무 올드했고, K7도 초기형은 그닥 이쁘진 않았고, 더 럭셔리 그랜저는 망했다고 생각해서요
@jimmy0505_Күн бұрын
@@iiiiiiiiiiiuii278저땐 hg가 디자인 가장 좋던 시절 아님?
@smilesmile6918Күн бұрын
추억 보정입니다. 알페온은 하위그룹임
@nncjdКүн бұрын
HG 하나로 압살인데 뭔..ㅋㅋ
@별과심Күн бұрын
그랜져가 엔진으로 가루되게 까일때 알페온도 똑같은 결함 있었지만 조용하게 묻혀감.
@jimmy0505_15 сағат бұрын
심지어 3리터대 기준으론 그랜저가 엔진,변속기 더 좋았음ㅋㅋ
@ccj33722 күн бұрын
컵홀더, 핸드폰를 놓을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yukitsunodafanKR2 күн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ston.k4442 күн бұрын
뷰익 클링턴 전 대통령 아버지도 뷰익 딜러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고오급 브랜드 였던 차량을 가져와 이렇게 망칠줄은 ㅋㅋㅋㅋㅋ
@왓더나왓더2 күн бұрын
알페온 잠시 소유 했었는데 고속주행 코너주행 진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 차로 지팔공을 샀는데 알페온이 주행감이 훨씬 좋았어요 문짝두께 무게 진짜 어마어마 합니다 문닫히는 소리 진짜 찰져요
@池-k2u2 күн бұрын
꼭 한번 타 보고 싶은 차..
@sanghyounbahk49512 күн бұрын
2011년식을 인척으로부터 저렴하게 구입해서 만 8년째 타고 있는데 꼭 한 번만 타 보세요. 평소 차량 이용 빈도가 워낙 적어서 그냥 갖고 있는데 비슷한 연식, 비슷한 킬로수의 그랜져와 중고차 가격이 왜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지 한 번만 타봐도 알게 됩니다.
@Js-fv3fi2 күн бұрын
한때 국내에서 굴러가는 차중에 잴 튼튼했었는데..(보험기준) 알페온 2.4랑 말리부2.4 고민하다 말리부2.4갔었네요..
@박정훈-p9u19 сағат бұрын
13년식 중고로 사서 10년간 잘타다 얼마전 갈아탔어요 탄탄하고 고속주행 안정감은 정말 탁월했었는데 처음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차입니다
@honsobcgja2 күн бұрын
얼마전까지 12년 2.4오너였는데 두꺼운 문짝이나 묵직한 안정감은 요즘 차량보다 낫다고 생각하네요.. 고질병, 연비만 아니였어도,,
@KIMTAEHEE99632 күн бұрын
차보다 경음기 혼이 더 팔리지 않았을까
@Say_KIM2 күн бұрын
튼튼하긴 진짜 오지게 튼튼하더라구요. 투스카니랑 사고난 알페온 봤는데 투스카니는 처참하게 박살나고, 투스카니 운전자도 끔찍한 시신이 되어 버렸는데 알페온은 충돌후 옆건물 들이받아서 앞부분 조금 부서진거 빼면 멀쩡하더라구요. 운전자도 멀쩡했구요. 물론 투스카니 운전자 상태보고는 맨붕와서 털썩 주저 앉았지만...
@원휘-j4v2 күн бұрын
@@Say_KIM 투스카니랑 몇년차인데 당연한거죠
@고숙이-v3j2 күн бұрын
알페온 안쪽휀다 커버 만들던회사 다녓는데 단종된다는소리듣고 좀 찡햇지..
@노른자-l6w2 күн бұрын
친구 첫 차가 EL240이었는데 체인 늘어나서 체인치는소리 계속 났었는데 21만까지 미션한번 안뻗고 잘 타다가 팔았었죠ㅎㅎ 그때 타겟을 그랜저가 아니라 제네시스로 잡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했는데 참 아쉬운 차에요 진짜..
알페온 광고는 진짜 멋있긴 했었는데........ 특히 BMW랑 비교했던 광고는 지금보면 촌스럽긴 하지만 정말 몽환적이었어요. 물론 언제나 뻘짓만 하는 GM답게 꼭 정답만 피하고 오답만 선택하는 GM경영진의 멍청함 때문에 기본기가 좋음에도 시장에서 밀려났다는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차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