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우리나라 임베디드 개발자 현실 낱낱히 파헤쳐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라운드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안타까운 우리나라 임베디드 개발자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임베디드 개발자로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임베디드 개발자들이 직면한 현실은 생각보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겪은 개발자로서의 현실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여러분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임베디드 개발자 현실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지금 겪고 있는 문제들을 다같이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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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개발 관련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거나,
저희와 소통하신 분들은 블로그에 놀러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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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쟌]

저도 임베디드 개발자로써.. 기회가 늘어나는 부분에 긍정적으로 보고있어요. 저도 공감되는게 전 회사에 다니던 시니어들은 진짜 뭐낙 공유하기도 싫어했고.. 본인이 알고있는것에 대해 오픈하지않고, 잘못 알고있는것을 바로잡는것조차 싫어할정도로 닫혀있었죠; 저런분들 특징이.. 지식독점의 수혜를 누리며 오래오래 그 회사에서 일하고싶은 마음이 크신것같아 이해는 됩니다. ㅠ 새로운 세대는 외부와 경쟁하며 계속 성장해나감으로써 고용보장을 누리려는 성향이 강해서 세대간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현제 제가 이직한 회사는 다행히 경력직이 대다수라.. 정보공유도 열려있고 서로간 업무시너지가 매우 좋아서 빠르게 성장하고있어서 만족스럽네요

[@sellerdog]

임베디드 개발자, 하드웨어 개발자 대우가 웹,앱 개발자 보다 안좋은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스타트업 대부분이 제조쪽으로 가면 인증 문제부터 여러가지 시간, 자본적으로 문제가 되서 소프트웨어 개발만 되는 쪽으로 먼저 시작 한다는것도 문제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 처럼 웹앱은 깃허브와 같은 곳 처럼 대규모 공유사이트가 있는 반면 펌웨어 관련해서는 인프라가 너무 부족 합니다. 프로세서 종류가 워낙 많다곤 하지만.. 그나마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같은 부분을 소스 공개가 좀 되고 있지만 그 외에는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

[@Unmo1234]

ㄹㅇ.. 펌웨어 7년차인데 먼가 내가 짠 코드 남주기 좀 아까움.. 이유는 파이썬 자바는 라이브러리만 잘쓰면 잘돌아가는데 펌웨어는 날코딩.노력이 좀 들어가서 먼가 내 자식같음.. 글구 파이썬으로 터미널 및 공장 양산툴도 제작하긴하는데 이건 솔직히 그냥 걍 아깝지가않음.. 별로 노력한게없어서..

[@infested_pigeon]

임베디드 현직자로서.. 자질이 부족한 사람들 때문에 스스로 제살 깍아먹고, 대우도 못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변태같은 최적화나 코드 재사용성을 늘리기 위한 모듈화나 가독성이라도 좋게 하기 위한 노력조차도 안하는 사람들이 타분야 프로그래머 보다도 많은거 같아요..

[@galaxygb1]

오지게 비싸구나.. 그래서 영상에 나오신 본인이 개발한 소스 공개 잘하시는지...

[@GROUND_RLC]

회사 소스 말곤 나름 공개 하고 있습니다^^

[@오성연-u1q]

자신감 부재의 이유는 배우는 내용이 어렵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hate6974]

3:37 이거 완전 586 특징인데;;;

[@민득근]

linux환경에서 c언어로 시스템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위주로 학습하였고 구현도 많이 해보았는데 시스템 s/w로 취직을 준비하면 hw fw쪽도 다루나요? 아니면 os랑 app쪽만 다루나요?

[@GROUND_RLC]

하드웨어랑 펌웨어 할 확률은 낮구요. 구직을 어떻게 하시고 분야 마다 다릅니다만, Os보단 qt같은 어플리케이션 하실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민득근]

영상에서 다루고 계시는 임베디드라고 하면 hw fw쪽 전망에 대해 말씀해주신건가요?

[@theday777]

그래도 ai 때문에 다른 소프트웨어 개발 보다는 앞으로 전망이 좋아질 거에요 ...

[@GROUND_RLC]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도승재-n1o]

컴공은 임베디드 하기엔 무리인가요? 교육과정에 시스템sw나 임베디드 과정이 약간 있긴 합니다.

[@GROUND_RLC]

무리까지는 아닙니다만, 회로와 펌웨어 기술 분야로 가신다면 컴공이신데 혼자 시작하시기에는 좀 힘드실 수 있습니다. 시스템sw쪽이 훨씬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song2969]

경험상 그 정도면 되는데 하드웨어를 안 배워서 어려움은 있습니다.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대강 어느정도는 할 줄 알아야합니다. 한 일 이년 하다보면 대충 알아듣고 하는 정도 됩니다.

[@austinkwon8259]

안녕하세요! 최근에 우연히 채널을 발견해서 문의 드리고 싶은 게 있어 메일을 보냈는데 주소가 없는 주소라고 해서 부득이하게 댓글로 남깁니다. 꼭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메일 내용 : [안녕하세요, 현재 중간 ~ 대규모의 기업에서 임베디드 개발 및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직무로 일하는 것을 꿈꾸는 학생입니다. 1. 오프라인 강의는 현재도 진행중이신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수강할 수 있는지 위치, 가격, 기간 등이 궁금합니다. 2. 제가 진로를 조금 늦게 정해서 추가로 한 학기를 다니고 내년 초에 27살로 졸업입니다. 학교 네임밸류는 나쁘지 않지만 학점이 그리 좋지 않고 임베디드 관련 프로젝트는 아두이노를 사용한 프로젝트 한 두번이 다인데요. 취업을 위해 현재 고민중인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1) 학부연구생 한 학기 하며 취업 준비 하고 내년초에 졸업 2) 인턴 및 ssafy 지원 후 붙은 거 하고 졸업은 한 학기 미루기 3) 그냥 강의, 책 등으로 공부하며 독학하면서 취준에 몰두하기 현재 제 상황에서 어떤 선택지가 제일 적절할지 고민이 됩니다. 이미 취업이라는 난관을 한번 넘어보신 경험이 있는 선배님께 감히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

[@GROUND_RLC]

안녕하세요! 딱 고민이 진짜 많을 시기네요. 저도 딱 그 시기에 진로 고민, 취업 고민이 많았아서 공감합니다. 어디 도움 받을 곳도 없어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답변 드리자면 1. 오프라인 강의는 현재는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2. 학점보다 적어주신대로 1) 2) 번으로 준비 하면서 취준도 같이 겸하면서 하시는 게 일단은 좋아보입니다. 3) 졸업 후 혼자 독학은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학생 신분일 때 인턴이든 경험 쌓을 수 있는 부분을 도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대안으로 공대이니 취업이 목표이시면 대형 연구실의 대학원도 추천드립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shj5301]

제가 힘들었던이유입니다..

[@김현준-f5q]

인사이트가 훌륭합니다. 저 역시 오픈소스가 아직도 어색하기만 합니다. ㅋ

[@GROUND_RLC]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픈소스 임베디드 쉽지가 않습니다 ㅜㅜ

[@보리밥-h9y]

인터넷강의 나오나요?

[@GROUND_RLC]

아직은 생각이 없습니다.

[@luz-v7s7w]

한국공학대 전자공학부 임베디드시스템 전공 지원 하려 하는데 비전공자보다는 유리 할까요?

[@goldenboy6096]

당연

[@태준-y2h]

안녕하세요..강의들을수있을까요?

[@GROUND_RLC]

안녕하세요. 태준님[e-mail] 로 문의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태준-y2h]

@@GROUND_RLC 안녕하세요 메일보냈는데 답장없으셔서 남깁니다!

[@GROUND_RLC]

@@태준-y2h 늦어서 죄송합니다. 답변 드렸습니다.

[@미주-k7n]

전기공학과 졸업 후 취준생인데 임베디드 쪽으로 방향을 틀어볼까 고민 중 입니다. 학교에서 하드웨어 쪽에 집중해서 배웠기때문에 소프트웨어적 지식과 경험이 많이 없지만,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쪽이 더 적성에 맞고 흥미롭고 생각이 듭니다..! 시간도 부족하고 다들 임베디드 비전에 대해 부정적인 말이 많아서 단순히 흥미 하나로 뛰어드는게 맞는건지 고민되네요..

[@desertstrike2]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전 임베디드 가볼라고합니다 저도 같은과 ㅋㅋ

[@GROUND_RLC]

안녕하세요. 지롱님. 부정적 의견은 어느 분야를 가도 존재합니다. 웹앱과 비교가 되는거라면 임베디드 먼저 해보시고 웹앱으로 전향하시면 됩니다. 걱정마시고 흥미가 가는 분야에 도전해보시기바랍니다.

[@stork2709]

어..저도 전기과인데 아무래도 저희는 회로나 자기학 제어공학,마이크로 프로세서는 알지만 신호처리나 컴퓨터 언어로는 못배우는 과이니 같이 극복합시다

[@심대발]

안녕하세요 혹시 강의진행은 안하시나요??

[@GROUND_RLC]

안녕하세요. 심대발님[e-mail] 로 문의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JohanRowe오징어다리]

정말 치명적인 이유인 것 같아요. 전자과 졸업생들이 반도체 트랙을 많이 선택하는 이유가 되겠네요

[@GROUND_RLC]

안녕하세요. 오징어다리님. 맞습니다. 현재는 가장 치명적인 이유가 맞고 반도체가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향후 몇년 안에는 많은 부분이 바뀔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