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가 딸에게 " | 원곡: 양희은 - 엄마가 딸에게 | 울까봐 미루고 미룬 최다 신청곡 | COVER BY NIDA With Dad

[@핳-l3o]

이런거만 보고 들으면 갑자기 효도하고 싶어지는데 금세 또 까먹고 볼효하는 내 자신이 밉다..

[@푸딩딩푸-r2h]

저도 그래서 제가 미워요

[@d__o__y__e__o__n]

진짜인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동완-c3l]

이런생각들때그냥 꿀팁입니다.사랑해엄마아빠가아닌 엄마아빠 고마워여 라는 말도 좋습니다. 그냥..저 이렇게잘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면 행복해하십니다...^^

[@어쩔티비-p5n]

진짜 한번만 전화로라도 “사랑해요” 이 한마디만 해보세요 저 작년에 학교에서 산 타고 카페에서 쉴때 친구들끼리 “야 우리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사랑해요 말하고 반응 볼래??”이래서 그냥 전화해서 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 이랬더니 곧바로 우시더라고요.. 그런 서툰 표현이라도 부모님은 진짜 좋아하십니다..

[@달토끼-c2f]

제가 밉진 않은데 일단 미안해요 흑흑

[@ajshaansd3755]

아빠 보고 싶어요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엄마가 방에서 혼자 울어요 아빠가 어깨를 빌려주세요 제 어깨는 아직 너무나도 초라하고 볼품 없어요 아빠 보고 싶어요 많이요 정말 많이요

[@오로라-b1k]

힘내세요

[@민서민서-z1z]

힘내세요..

[@dgroidb]

힘내요..

[@_may2735]

잘 모르겠지만 전 초등학교 4학년때 아빠가 돌아가셔서 이 노래가 정말 감동이네요.. 지금은 아빠가 돌아가신지 벌써 4년이네요 5살 동생은 아빠를 한번도 보지도 못했어요. 아빠 장례식이 끝나고 7일 정도 있다가 동생을 엄마가 임신했었거든요. 5살 동생이 나중에 어떻게 아빠를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어린이집 갔다오면 아빠아빠 거리는데 뭐라 해야할지

[@dgroidb]

@@_may2735 힘내요!!

[@eunson5503]

아빠 혼자 부르는 " 난 너에게 좋은 아빠가 되지 못해서 미안했고 너는 좋은 부모가 되라" 는 대목 에서 아빠 목소리가 많이 떨리면서 감정이 울컥 하신것 같아 눈믈이 나네요.

[@김소은김소은-c1u]

맞아요...

[@우주-p4c]

왜 눈에서 "눈믈"이....?

[@윤현숙-y8o]

나도 모르게 훌쩍하네요ㅠㅠ

[@hxm6568]

@@우주-p4c ㄴㄴ 왜 눈에서 콧물이

[@예림-u4f]

@@hxm6568 ㄴㄴ 왜 눈에서 땀이

[@초이지-k8d]

두달전 아빠를 하늘로 보낸 딸내미입니다... 평소 건강안좋으셨던 아버지.. 평생 가족책임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밴드 노래 못하신 분.... 19살때 대학때문에 올라오고 32살이 된 지금까지 1년에 한두번 본게 다예요..... 아빠가 하늘로 간 지금에서야 아삐가 날 얼마나 사랑했고 생각했고 내가 아빠의 전부였단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두 아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아빠.......아빠......... 이제불러도 들려오지 않을 아빠 목소리.....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미안해요....... 평생 사랑할거고 내가 죽어서도 시랑하는 아빠 찾아갈게요.....내 꿈에 찾아와줘서 고밉고 제발 하늘에선 안아팠음 좋겠어요...... 이순간 너무 보고싶습니다.....사랑합니다

[@목정자의피자가게]

계실때 잘합시다

[@dllee8622]

울컥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랄랄랄-x9y]

힘내세요..... 하늘에서 지켜보시고 지켜주실거예요.

[@박명진-x2e]

ㅠㅠㅠㅠㅠㅠ

[@박명진-x2e]

오늘 1년에 흘를눈물 다흘렀네...

[@송나무-b7w]

이건 아버지가 노래를 잘하는 게 아니라 노래는 이렇게 하는 거라는 걸 보여준 것 같다...ㅠㅠ

[@시윤-s5j]

@수박잉 네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r-soonsoo]

@@시윤-s5j 시ㅋㅋ 감정때문에 너무 눈물나는데 님 댓글보고 웃었잖아요ㅋㅋㅋ

[@시윤-s5j]

@@kr-soons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부영양제]

미안 얘들아 네 한글자로 나의 눈물은 멈출수 없었어..

[@Jin-il3ek]

@@비부영양제 ???:아무도 날 마글수업써

[@찹쌀장군]

22살 어린나이에 엄마가 되어 나같은 딸래미를 혼자 키우고 있는 미혼모 입니다. 어렸을 때 우리 엄마는 날 버리고 가시고 아빠는 도박에 미쳐서 친할머니 친할아버지께서 절 키워주시고 딸처럼 아껴주셨습니다. 비행할때 엇나갈때 말안들을때 "너같은 딸 하나 낳아서 키워봐라 얼마나 힘든지" 라는 말을 밥먹듯이 하셨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지금은 하늘나라가셨습니다. 혼자 미혼모가 되어 내아이를 딸을 키워보니.... 만만치 않더라구요. 혼자 키우는거다 보니 정말 더 많이 힘들때도 많지만 부모는 강하다는걸 느낍니다... 강해지더라구요 세상 모든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오늘도 우편 없는 간절한 편지를 댓글에 써봐요ㅎㅎ

[@sooyh-m6m]

화이팅!!

[@power7293]

화이팅!!

[@찹쌀장군]

@@sooyh-m6m 감사합니다♡

[@찹쌀장군]

@@power7293 감사합니다ㅜㅜ♡

[@kyungheejung3361]

응원합니다!!

[@mijinkellypark6303]

아버님 목소리로 첫 가사 시작하시자마자 눈물이 안멈추네요 몇 일전 아버지께서 너무 어려워지셔서 파산신청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위로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항상 강해보이던 아빠가 너무 기쥭어계셔서 마음 아픈 요즘, 이 노래 들으니 너무 눈물 나고 위로도 되네요 감사합니다

[@수정-p5d]

MiJin Kelly Park 힘내세요 그저 할 수 있는말이 이것뿐이네요 다 잘 되실거에요

[@둘깅이]

힘내요

[@pepper_so]

세상은공평한법 노력하고MIJINKELLYPARK님이위로하시면될거에요

[@하늘-i9n]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행복한 날이 다시 찾아올거에요

[@特别-d5x]

저희아빠도 저에게 자주 요즘 파산위기라고... 말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헤롱이-u4x]

예전에 아빠는 나에게 넘을 수 없는 벽 같이 그저 무서웠는데 지금 보니 그저 무서운 세상으로 부터 감싸주던 벽이 되주셨더라

[@도라에몽-f6r]

乃

[@이유민-f7o]

👍

[@로블록스유튜버냥이]

嚴馬價 딸㤬憩 엄마가 딸에게 兒ア價 딸㤬憩 아빠가 딸에게

[@승현-v2n]

그저 다 못하게 하시는 것 같았는데 그게 날 지키기 위한 일이었죠 그것도 모르고 미워하고 밀어낸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죄송해요

[@하나마침표]

초등학생 시절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셨던 아버지를 하늘나라에 보내드렸어요. 밤 10시가 넘는 시각, 아빠가 일하시는 병원에서 걸려온 전화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저희 아빠는 일평생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주시는 분이셨어요. 그 날도 그렇게 열심히 본인의 일을 하고 방에서 쉬시던 중, 홀로 조용히.. 세상을 떠나셨어요. 어린 나이에 아빠를 보내고 약 2년간 크게 방황했어요.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이유 만으로 친구들은 저를 멀리했고, 학교 생활에 지쳐만 갔어요. 어린 나이에 절 두고 그렇게 떠나버리신 아빠가 조금은 밉기도 해서.. 밤마다 아빠를 떠올리면서 화도 내고, 원망도 하고 그랬던 것 같네요.. 지금은 고2를 무사히 끝마치고, 고3이 되어가는..아직도 어린 저이지만, 아빠 같은 사람이 되고싶어서, 힘든 거 꾹 참고 아빠 없이 5년이 넘는 시간을 열심히 달려왔어요.. 비록 아빠의 마지막 순간에도 함께 하지 못한 나쁜 딸이지만, 그 곳에서 저 지켜봐 주시면 좋겠어요.. 아빠한테 해드리고 싶은 게 참 많았는데, 뭐가 그리 급해서.. 일찍 떠나셨는지.. 그래도 그 곳에선 힘들어 하지 말구, 아빠 하고싶었던 일 다 하고 지냈음 좋겠어요..아빠 보고싶다.. 사랑해..

[@Y2022-k3n]

제가 뭐라고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됄지 모르겠고 제가 아직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지만 살아가면서 그래도 주변이나 멀리에서 그런일들이 가끔 있더라고요 저라면 그 전화를 받자마자 바로 죽고 싶을 정도로 슬프고 우울했을거에요 하나 마침표님의 그 감정,기분을 제가 헤아릴수 없겠지만 저도 언젠간 저희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시게 돼실것이시기 때문에 속상하고 그런 생각을 할때마다 제가 한심해요 인간이라는 생명이 결국엔 죽는다는건 참 슬픈일이지만 이게 자연의 순리이므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 작성자분은 어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것때문에 친구들이 멀리 한다는것은 정말 옳지 않고 저라면 당장 주먹을 들어 올려서 얼굴을 때려버리고 싶은 마음이 클것 같은데 그런걸 참으시고 지금 까지 버텨오시면서 살아 오신게 대단하시고 그 누구도 하나 마침표님께 비난또는 놀림을 하는게 아니라 응원의 메세지 감동의 메세지 같은 좋은 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버텨오신것을 대단하다고 생각드리고 앞으로 가시는 길이 잘 되시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박정서-u6u]

고3이시군요... 모쪼록 열심히 잘 달려오셨어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화이팅하십시요

[@졸업가즈아-r8e]

아버님께선 많은 사람을 구하셨을테니 좋은 곳으로 가서 따님을 축복하고 응원할거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커가는 장성해가는 따님을 보며 기쁘실겁니다.

[@s0jeong]

제가 감히 그대에게 조언을 해드릴수는 없지만.... 4살때 아빠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힘 내세요,, 가끔 말도 안되게 사무치게 그리워져 눈물이 한없이 흐를테지만... 그래도 아버님은 그대가 행복하길 바랄겁니다. god bless you

[@푸하-n2x]

우리딸 잘하고 있어... 토닥토닥..

[@_.1170]

난 우리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그 누가 뭐래도 우리 아빠가 먼저고 우선이야 우리 아빠는 나의 슈퍼 히어로야 항상 나를 위해선 몸까지 바치는 그런 아빠였어 아빠 내가 비록 사춘기지만 착한 딸이 될게 아빠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응? 이제 그만 아프고 병원도 그만 가고 입원도 그만 했으면 좋겠어 사실 아빠가 입원 했을 때 나 아빠가 진짜 아픈 줄도 모르고 친구들이랑 놀러만 다녔던 게 너무 후회 돼 아빠 그만 아프고 나랑 놀자 아빠가 그토록 원하던 피아노 꼭 열심히 쳐서 피아노가 취미인 멋진 의사가 될게 아빠 그만 아프고 내 곁에 평생 남아있어줘

[@김미재-q6b]

......ㅠㅠ

[@이승아-l2t]

진짜..울컥했습니다..아빠..미안해

[@panicanic1]

ㅠㅠㅠㅠㅠㅠ....

[@김주연-q2f]

사랑해 내딸❤

[@코봉이-b9o]

이 노래 진짜 듣고 싶었는데 아버님 음색 듣자마자 완전 소름돋아요ㅠㅠㅠ 타지에서 들으니 저희 부모님이 생각나고 그리워지는 순간이네요....... 모든 부모님들 건강하고 만수무강하시길!!!

[@진짜코]

좋아요가 204인데 어떻게 안누르겠어

[@수림-d9i]

@@진짜코 전 219 ..

[@문동율-k9o]

내가 댓글을 안다는 이유: 어떻게 칭찬해야 최고의 칭찬을 해줄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 따라서 나같은 사람들이 꽤? 많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암튼 그렇습니다.

[@행복-c7y]

그러면 저도 못다는 거라고 해야 겠네요ㅠ

[@yeonky2000]

꾀 X -> 꽤 O

[@티모대위-b6b]

꽤

[@이바닥타일]

예은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시-z3k]

꾀꼬리도 아니고...

[@honggogo]

그냥 그냥 아니 그냥 최고내요 ㅠ

[@뚜스따스범]

홍고고님 찐이다 올려드리자

[@윤지성-v4z]

@@ДИША-я4ж 그냥 넘어가!!

[@해리-b8o]

홍고고님울지마요ㅠㅠ

[@지연-j8g]

급성간암으로 하늘로 가신 우리 아빠.. 돌아가신지 16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변함없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기억이 너무나도 생생하고 소중하기에 오늘도 아빠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중에 우리 다시 꼭 만나요.

[@김채은-r4x]

너무 슬퍼하지 마요..

[@존재-y5o]

행복하시길 원해요 : )

[@touot-d1p]

힘내세요! :)

[@kim_hs]

힘내세요밖에 못하는 우리 너무.... 초라하다

[@김동영-d4y]

넌 너가사랑하는 사람을위해 산걸 후회하지않는것처럼 나도 널위해산게 후회되지 않는다😊

[@umi4992]

전 초등학교 때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30대가 된 요즘 우리 아빠가 살아계셨다면 어떻게 늙으셨을까... 어떤 모습이셨을까.. 많이 보고싶어요. 부모님이 늙는 모습을 보는 것도 슬프지만 그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도 참 많이 슬프네요.

[@해리-b8o]

많이슬프시겠다힘내요우리같이

[@작은손-p5b]

7개월동안 암투병 하시다가 올 1월에 병원에서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이 나 울고 갑니다..😢 아빠가 공부 하라고 하셨을때 공부 해야 됐었는데 하기 싫다며 짜증만 내고 공부 안 했었던 제 자신이 너무 밉고 후회가 너무 많이돼요..ㅜㅜㅜㅜ 아빠 죄송합니다..ㅜㅜ 앞으로 공부 열심히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 꼭 지켜봐주세요😢

[@tnrh1202]

위로가안되겠지만.. 힘내~ 너무많이울지말고..

[@모찌-c9y]

저희외할아버지는 저한테항상잘해주셨는데 어느날 자기가 돌아가실걸예상한듯이 셔츠하나걸치시고 공원밴치에서 돌아가셨음 장례식할때까지는 실감안났는데 집에오니깐 그때부터 실감이엄청나더라고요 그러니 있을때 잘해줍시다

[@혜진-t4p]

힘내세요...

[@26u_247]

울컥했어요.. 힘네세요💧

[@모범생애인끼쟝]

우리 엄마 너무 불쌍해서 어떡해 항상 아빠라는 사람 한테 폭행 당하고 나에게 행복한 티 내면서 뒤에서 우는거 다 보는데 내가 애정 표현이 없어서 불효자 라고 하지만 난 정말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에 아픔을 누고 보다 잘 알고있지만 나도..어쩔수 없는 사춘긴 가봐...엄마 보다 친구가 더편한 내가 너무 밉다 엄마 내가 어른이 될때 까지 조금만 기다려줘 엄마가 생각했던거보다 더 멋진 딸이 되어줄께

[@김연-p7h]

키덕님 힘내세요 ~~ 어른이 되어서도 물론잘하시겠지만 지금이라도 표현 많이하시고 엄마께 사랑해 많ㅇㅣ하세요♡♡ 화이팅

[@캠핑러할꺼야]

화이팅 하세요~^^ 앞날은 좋은날이 기다릴꺼에요~^^

[@혜경-z8e]

키덕님 저랑 너무 비슷하셔요ㅜㅜ 힘내세요!

[@eiwpeje]

ㄴㄷㅆ

[@한별-q3s]

그때가면 늦을텐뎅 ㅠ

[@먹빈공주]

18살이라는 나이에 아빠를 잃었습니다 어제까지 같이 밥먹고 손잡고 얘기하던 아빠가 하루아침에 중환자실에 누워계셨고 정말 눈깜빡하니 이제 다시는 보지도 만지지도 못하는 분이 되셨습니다 사랑한단말을 아끼지 마세요 내일이 아니 오늘이 사랑하는 그분과 마지막일 수도 있어요 저한테 아빠가 전부였듯 아빠도 제가 전부셨는데 정말 마음이 찢어지네요

[@jason430305]

힘네세요. ㅠㅠ

[@haksonglim374]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47나이에 6살, 4살 두 딸을 가진 아빠입니다. 야근하다가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눈물이 자꾸나서 일을 할수가 없네요. 어린 딸들을 어떻게 키울까? 딸들이 커 갈수록 나는 늙어질건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양희은님이 부르실 때는 이런 감정은 안 나왔는데, 여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자주 듣고 가겠습니다.

[@H_H_H_H_H]

저도 비슷한 연배에 비슷한 두 딸을 키우고 있는데...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네요... 우리 화이팅 하십시다! 힘내세요!

[@Hello_evevryone]

저는 학창시절때 아빠가 나이가 많은게 너무 싫었어요. 남들보다 빨리 우리 부모님이 떠난다는게 너무너무 슬펐는데 아빠가 저에게 맨날 내가 죽으면 어떡하냐고 했던게 너무 짜증났어요. 근데 아빠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니 갑자기 눈물나네요..ㅠㅠ

[@원서장-v7v]

첫소절 부터 눈물 난 사람

[@모카-i2v]

저요

[@유별-d1q]

저염ㅠㅠ

[@FormB_1103]

저요.

[@Rich_Tv000]

저염ㅠㅠ

[@리나-r5w]

이노래 들으니까 아빠가생각나고..... 아빠가 저희 앞에서는 웃으시는데..... 실제로는 일때문에 힘들어 하시고 있었어요..... 내가 하고 싶은데로만 했던거 같네요...... 이제부터 효도 해야겠어요......... 잘보고 갈게요........

[@사람-c9y4g]

화이팅하세요! :)

[@리유소]

저두요.. 아빠 직장 잃으셨는데 걱정할까봐 출근하는척 매일 아침 나가셨던거였어요..

[@하냉-g6c]

@@리유소 미쳤다...아버지가 너무 가족을 사랑하시고 애잔해요ㅠㅠ

[@HaHaheheDongrami]

마음이 뭉클해지는 노래네요 가사하나하나가 진심으로 들려요 그리고 평생을 받쳐 키워 주신 부모님께 이말을 전하고 싶네요 부모님 사랑하고 절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Chae62]

항상 생각하는건데 아버님께서도 니다님께서도 너무 잘 부르셔서 감정이입이 너무 잘 돼요.. 그래서 매일 생각날 때마다 들어와서 듣고가요 ㅎㅎ 아! 그리고 저도 이 노래 저희 아빠랑 같이 불러도 보고 들려 드리고도 싶네용

[@shahuasnsk2387]

아빠 나 아빠 정말 보고싶다 거기서도 잘 지내 아빠 없는 세상은 너무너무 걱정되고 두렵다 난 아직 살날이 많이 남았는데... 아빠가 한 행동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지? 난 그모습이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거 같아 엄마랑 오빠랑 열심히 살아서 아빠 딸이란게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할게 너무너무 보고싶다 언제 한번 꿈에 나와줘서 나 한번만 안아줘 지금 너무 힘들어 아빠의 웃는 모습이 우리집에 있어서 너무 행복해 맨날 용돈도 주고 내꿈을 정말로 응원해주고 뭐든지 잘해주고 하나밖이 없던 내 아빤데 세상에서 아빠같은 사람 없다메 근데 왜 그런거야? 난 아빠없이도 이사회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 이영상을 보니 아빠가 진짜 나한테 하는거같아 아빠 있을때 내가 잘 못해줘서 너무너무 미안해 다음생에도 꼭 아빠 딸로 다시 태어나고싶어 그땐 더 잘할게 약속해

[@누리-j5j]

힘내요!!ㅠㅠ

[@eeeunaa]

당신의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잃지 말아요 . 힘내길 .

[@김-e9x2j]

너무 자책하고 힘들어 하지말아요 아버지가 하늘에서 계속 지켜보고 계실 거예요 마음고생 너무 심하겠어요 어느 말로도 위안이 되지 않을 걸 알지만 마음 한 쪽이 찡해서 감히 몇글자 끄적거려 봅니다 울고싶을 땐 우시고 누구보다 행복한 삶 사시길 바라요

[@세포X피늑]

힘내세요

[@AhnM.E]

너무 밉지만 안쓰럽고 왜저러나 싶다가도 뒷모습을 보면 눈시울이 붉어지는 존재.

[@수수-w9p8w]

오늘 어버이날입니다.책상에 앉아편지를 썼습니다.뭐라 할말이 없어서 그냥 작년과 다를 것없이 사랑합니다.라고 썼습니다.오늘아침에 편지를 드렸는데 너무 감동을 먹으셨더라구요. 그냥 사랑한다 이 한마디에 어디서 들은얘긴데 전생에 부모님께 죄를 지으면 다음생에 다시 태어나 아들,딸,부모가 된데요.저는 저희 부모님께 전생에 빚을져 갚으러 다시 태어났습니다. 전생의 빚을 다 갚도록 열심히 살게요. 어버이날 축하드려요.진심으로 사랑해요.

[@GamjaRoll]

왜지 그냥 안 울것 같았는데 듣다가 눈물이 나와요 잘 들었습니다😊

[@북치기박치기-u9t]

저는 감수성이 풍부해서 이런 노래 들으면 눈물 또로록 흘리는데 니다님 아버님 목소리는..진짜.. 첫소절 시작하는데 눈물 왈칵하고 후렴부에 완전 오열했어요..ㅠㅠㅠ 너무 몰입해서 4분44초가 1분 같았네요ㅠ.. 요즘 취업도 안 되고 제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다 하기 싫은 복잡한 감정들 뿐이어서 괜히 예민해지고 그래서 아버지께 신경질 내고 더 무뚝뚝하게 굴고 그랬는데 너무 제 생각만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제일 힘든건 우리 아빤데.. 정말 잘해드리고 싶은게 제 마음인데 왜 이렇게 뜻대로 안 될까요.. 애교많고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니다님 엄마아빠 사랑해요,,❤

[@세포-g6j]

저랑 똑같으시네요 학교에서 눈물참느랴 고생했습니다..지금은 그냥 흘리고있고요..

[@이주호-d4i3f]

1년전,공사현장에서 일하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저 이제 드디어 20살 돼요.어렸을때만 해도 아버지께 기대기만 했고,정작 저는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한게 한이 되네요.아직도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뭐가 그리 급하셨어요 저랑 술 한잔 마셔주시면 안돼요?제발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한번만 만나게 해주세요 아버지 저는 꼭 좋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 꾸리고 행복하게 살게요.저 낳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보고싶어요 아버지.

[@쿠야-y6b]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 나네요 벌써 돌아가신지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저도 이제 21살인데 성인 되니까 아빠가 더 보고싶고 그립네요 정말 그때는 아빠가 원망스럽고 싫었는데 이제는 보고싶어도 보지 못하는 우리아빠 부족한 첫째딸이라서 미안하고 아빠 가기전에 옆에 못지키고 있어서 미안해 나 고3졸업식 때는 꼭 온다더니 이제 딸 대학생이고 올해 졸업한다? 시간 진짜 빠르지? 하늘에서 내 졸업식 잘봤지?물론 지금은 옆에 없지만 매일 옆에서 아빠가 나 지켜준다고 생각하고 지낼께 그러니까 아빠 거기서는 내걱정 하지말고 푹쉬어...고마웠어 우리아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윤정훈-u2d]

속상하셧겟네ㅠㅜ

[@쿠야-y6b]

@@윤정훈-u2d 속상한것보다 아빠께 잘 못해드렸다는게 죄송스럽네요...

[@조혜승-c7p]

아직 고등학생인데 노래 들으면서 왜이리 철 없게 굴었을까, 하나 챙겨드리는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안 챙겨 드렸는지 정말 자신이 미워지고 덕분에 다시 돌아보게 됐습니다..ㅎㅎ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ㅜ

[@PacePark]

4달전 아버지가 하늘로 가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곡이 너무 저에게 의미가 있는것같아여 가사 하나하나가 아버지가 저에게 느끼셨고 생각 하셨을꺼라 생각하니 너무 마음아프고 죄송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 덕분에 아버지 생각을 할수있었고 마음에 위로도 되는것같았습니다 이런 음악 진심이 담긴 노래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애옹-r4t]

넌 나보다는 좋은 부모가 되겟다고 약속해 주겟니 하는데 와 진짜 그냥 와..

[@d10060000]

전 부모의 사랑을 받지못하고 자랐는데 원망하지 않습니다 내가 책임 져야할 아이들이 있어서 지난 삶에 후회도 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아서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려 노력 하고있습니다 어떤 모습이 좋은 부모의 모습일지 바라본적이 없지만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모습이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힘들 내세요

[@dangkle7270]

내가 좀 더 좋은 아빠가 되지 못했던걸 용서해줄수있겠니...이부분 부르실때 가슴이 찡하고 눈가가 촉촉해지내요. 몇번을 들어도요 ;; 제가 좋은 아빠가되지못해서 후회가...

[@밀리언킴-r8y]

갑자기 멀리 떨어져 있는 딸이 보고싶어 눈물이 어느새 흘러내리고 있네요 기러기아빠일수밖에 없는 아빠마음 딸은 알까요 ...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내아들수근이]

가슴으로 나은 자식이 둘 있습니다 남부럽지 않게 키운다는것이 큰아이에겐 글 상처옇나봐요 이젠 독립한다네요

[@1_aqe]

힘내세요,,ㅠㅠ

[@꾸룽꾸룽]

아니에요. 충분히 잘하셨어요. 표하진 못해도 항상 감사할거에요. 정말 멋지세요 :)

[@Jaehee_Lee.]

아버지와 nida님의 그윽한 아이컨택, 아버님의 말하기식의 노래, 두분의 목소리가 합쳐져서 하나의 노래가 만들어지는 것. 모두모두 감동 폭발하는 것 같아요 ㅠㅜ💕 평소에 댓글 없이 항상 보기만 했는데 아버님이랑 찍은 영상에는 항상 댓글 달게되는 것 같아요.. 두분 너무 멋있으세요! 아버님 nida님! 항상 건강하시구 🌸꽃길만 걸으세여🌸

[@변은지-d7j]

아빠 돌아가신지 10년째인데 보고싶을때마다 이노래들어요 정말 보고싶네요

[@안준호-d6h]

따님분 노래하면서 어떻게 참으셨을까...

[@김서연-u8r6t]

저 이거보고 엄청 울었어요.. 항상 엄마아빠한테 잘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앞에만 가면 괜히 화만내는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진짜 눈물 1L는 흘린것 같아요.. 두분 정말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n6973]

엄마가 딸에게 라는 곡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따라 더더욱 아빠도 보고싶고 노래가 너무 서글프게 들려요 진짜 아빠 살아계실때 공부도 좀 열심히 좀 하고 아빠한테 잘할 걸 너무 후회가 됩니다 아빠한테 너무 미안한게 많았다는걸 죄송한게 많았다는걸 왜 이제야 생각하고 후회하는 걸까요 지금도 이렇게 타자나 치고 있는 제 인생이 너무 한심해요 오늘따라 정말 아빠한테 미안하고 보고싶고 진짜 많이 후회합니다

[@다은-c2j2z]

아빠에게 잘 해줄거예요. 아빠는 하루 11시간을 일하는데 저는 공부 한번 잘안하는게 부끄럽고 미안하네요.동생 들을까봐 조용히 펑펑 울었습니다

[@chaechaepapa0225]

5살딸 키우는 아빤데..지금 옆에서 자는 딸 보면사 괜히 울컥해서 눈물훔치고있네요. 항상 이쁜것만 보게해주고 좋은것만 해주고싶은데 쉽지않은 현실에 딸한테 미안하네요.

[@빠샤-k4b]

아빠, 엊그제 생일이었는데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못해줘서 미안해. 아빤 목이 쉬어가라 내 시험공부 도와주는데 나는 맨날 툴툴거리기만 해서 미안해. 아빠 퇴근하면 난 핸드폰만 보느라 현관까지 나가서 인사 못해서 미안해. 나 위해서 돈벌고 공부시키는데 학원가기 싫다고 투정부려서 미안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나한테 이렇게만 하면 네 꿈 이룰 수 있을거야. 라고 말해줘서 고마워. 이런말 직접 못하고 이렇게 댓글로 쓰고있어서 미안해. 표현 못하는 딸이라서 미안해. 아빠한테 해줄게 하나도 없는 딸이라서 미안해. 공부 못해서 미안해. 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앞으로 나랑 오래오래 살아줘

[@cjswing]

괜찮아요. 분명 이렇게 생각하시는거 다 알아주실거에요. 물론 조금이라도 표현해주시면 아마 더더욱 기뻐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제로-j4k]

노래 들으면서 댓글 살짝 한글자 한글짜 읽어보면 정말 슬프네요 다들 정말 힘내세요 꼭 행복한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다들 좋은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김공-x4m]

여기계신 모든분들의 사연을 보며 난 참 행복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부디 아픔은 잊고 행복하시길 소망하며 모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Zzz-t2r7t]

어릴 땐 항상 나를 야단치고 혼내던 엄마한테 고집도 부리고 짜증내고 항상 놀아주고 다 괜찮다던 아빠한테 애교쟁이였는데 커가면서 엄마와 가까워지고 아빠가 엄청나게 고생하고 힘들어하신다는 걸 알면서도 아빠한텐 짜증만 내는 것 같네요 항상 잘 해야하는 것도 알고 잘 할려고 노력하지만 매번 짜증만 부리는 내 자신이 너무 미워요 사랑해 아빠

[@julli1243]

자신을 미워한다면 부모님의 마음이 아플꺼예요 자신을 부족한모습 그대로 사랑해주고 부모님도 사랑해주세요 늦지 않았어요~~

[@소윤원-o8o]

너무 보기좋아요 저는 지금 41살인데 아버지가 10살때 돌아가셨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워 집니다. 위로받고가요~ 건강하세요

[@집중관찰자]

부모가돌아가시면 못해준것만생각이들고 자식을앞세우면 자식이잘해준것만 생각난다네요.

[@왹져바더크게]

아 진짜 내가 괜히 울컥해서 안우려고 천장보고 깜빡깜빡중인데 오히려 더 찬다 이씽ㅇㅠㅠㅠㅜ

[@kukurupinkpongpong]

아니님 프사 왹져바더크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ㄱㄲㅋ

[@풍자딸기]

맞아요ㅜㅜ 왠지 모르게 눈물남

[@amadosaram]

제가 지금 딱 그상황이에요 ㅋㅋㅋㅋㅋ 아 카펜데 눈물나서 천장보고잇어요 ㅠㅠㅠ

[@DAECHOO-]

니다 누님 요즘 별이 잘 안보이는 이유가 뭔지 알아요?? 누나 미래가 너무 밝아서에요ㅎㅎ 100만,1000만 까지 화이팅 항상 곁에 있을게요 우리 모두 화이팅

[@오은진-w7r]

눈물이 쏟아진다 정말... 너같은 딸낳아 키워봐 !! 소리가 어떤 심정이였는지 엄마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해

[@훍귕]

저는 아빠한테 정말못되게 굴었습니다 아빠를 울린적도있습니다 아빠가한말은 "나는 니가 잘 크길바래" 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까진 뭐라했는지 몰랐습니다 근데 이제야 깨닫고 마네요 아빠는 그 누구보다도 딸을 제일 아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이제야 반성합니다. 사랑해요

[@장성미-t7g]

고1아들둔 엄마입니다 요즘 아들땜에 힘들어서인지 제가 못난 딸이여서인지 펑펑울었습니다 부럽습니다 보기좋아서~~

[@초코에몽-s6u]

아빠 미안. 사랑해. 아빠는 최고의 아빠야. 내생에 다신 없을 최고의 아빠.

[@송비아-e7l]

진짜 효녀다..부모님에겐 평생 못잊을 선물일듯...ㅜ

[@haeun-m6c]

언니는 그냥 가만히 있어요!!! 간만히 있으면 향기로운 냄새가 흘러나오거든요♥♥♥그리고 저 이노래듣고 울었어요~~ㅠㅠ

[@soolove0823]

아빠, 이 글 보길 바라.. 항상 사랑하고, 아빠 힘든거 나중에 내가 다 책임질게.... 아니..지금부터라도 말 잘들을게.. 사랑해..

[@soolove0823]

아니 항상 잘하고 있고 딸이 하고싶은것 하고 살수 있게끔 아빠가 다 책임질께 우리딸 항상 화이팅

[@jibongshin6007]

원곡 이상 감동입니다 아직 어린 아들 딸 지금은 아픈 가정사로 떨어져 살고 있기에 노래 들어면서 진한 감동 받았네요

[@sonmoum0]

중3,초6 두딸 아빠입니다. 부럽기도, 뭉클하기도 하네요. 부녀의 모습에서 잔잔한 파도 일듯 따뜻함이 밀려옵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비글-z6u]

아버지 쓰러지고 말씀을 잘못하시는데 생과 사를 왔다 갔다 그러시면서 미안하다며 계속 우시며서 말씀하시는거 생각나서 아침부터 감동받았네요 아버님이랑 따님이랑 너무 멋있으세요

[@보라돌이-t7t]

*따님을 향한 아버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저는 엄마와는 가까웠지만 아버지와는 보이지 않는 거리감 같은게 늘 있었어요. 어릴때 이후로는 아빠라고 불러본 기억도 없고 알게 모르게 데면데면 해서 지금도 단둘이 있으면 좀 어색하거든요. 전화도 엄마한테나 편하게 하지 아버지한텐 주로 카톡으로 인사 드리는데 은근히 섭섭해 하시는 눈치에요. 두분 노래하시는거 보고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은 용기 내서 오랜만에 아버지한테 전화 드려볼 생각입니다. 노래 잘 듣고 가요... ♡*

[@나여니-h9t]

12년전 돌아가신 아빠생각에 한참을 울었어요.. 20살 처음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땐 일찍 떠난 아빠가 너무 원망 스러웠는데 지금은 너무 보고싶네요ㅠㅠ

[@Tiopi-z4o]

아빠가 아프대요 혹시나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게 될까봐 .. 효도도 제대로 못하고 갈까봐 저 너무 무섭고 아빠없눈 세상에거 살게 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달고 사는데 저 정말 어떡하죠 너무 무서워요 아빠 나 너무 무서워 그러니까 오래오래 나랑 같이 살아요 제발 아빠 사랑해 진짜로 사랑해요

[@통퉁이-b1w]

직접가서 해드리세요 많이 많이 사랑해 라는 말은 들을수록 기분 좋으니까 아버지한테 사랑한다는 말씀 해주세요 아버지도 좋아하실겁니다 잘 안나와도 괜찮아요 평생 못하는것보다는 나으니까요

[@jeongkyulee5473]

맞아요😭

[@블랙-h1n]

너무 밝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 태양도 달도 없는 이들에게 그대 찬란한 빛이여라

[@nadyawulandari5784]

I think it's about conversation between father to his daughter about life. If I'm not mistaken, this is a cover from original song titled "Mother to daughter - Yang Heeun". The original version is also beautiful, and has eng subtitle so you'll understand the meaning of this song.

[@김영찬-i1w]

딸과 사는 아빠로서 묵직하게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되어 좋네요~. 아빠와 좋은시간 많이들 보내세요. 아빠는 자식들이 다가와주길 기다린답니다~~

[@JOUNG-x4x]

엄마의 마음을 22살이 되어서 알아서 엄마께 미안합니다 지금 서울대를 다니고있는건 :엄마 덕분에 다닐수 있어어요... 어머님들은 날개없는 천사입니다.. 직접봐서 안아주고싶네요..늙어서도 부모님들에게 효도하고싶지만...못하니까 소원으로빌어서 저의 마음이 전해줬으면 좋겠네요... 부모님들은 항상고생하고계시네요.. 딸이웃는데 부모님들이 웃는모습이 좋네요.. 딸님도 많은 감정을 느끼신거 같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딸님 그리고 고생하시는 부모님들 화이팅!!

[@편의저미]

아버님 감사해요.. 우연히 취중에 듣게 되었는데 이제 10년이되가네요....저의 아버지가 떠나신지. 만약 곁에 계셨다면 이렇게 이야기 해주셨을거같고 사회에 대하여 인생에 대하여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셨을거같은데 이렇게나마 느낌이 전달 되어서 많이 슬프면서도 감사하네요 많이 감사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김태희-n5p4s]

듣다 눈물나서 못듣겠어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에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해요

[@kayo3826]

드뎌 올려주셨네요!!감사합니다ㅠ1년전 커버곡을 부탁하고 지금까지 기다렸습니다ㅎㅎ정말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은-l6b]

요즘 부모님과의 다툼이 심해지고 서로의 마음을 잘 모르고 원망하고 있었는데 이거 보고 펑펑 울었어요.부모님은 없으면 안되실 존재에요

[@세은-l6b]

김기택 감사합니다ㅜㅡㅜ

[@미진김-e6l]

아빠,,,11년동안 어디에도 댓글이나 티내지않았어요 결혼식에 아빠대신 큰아빠손을 잡고 들어가면서도 덤덤했던 딸을 용서해주세요, 늘저를 사랑해주셨던걸알아요 보고싶고 사랑해요 한번도 사랑한단말 먼저 못한 제가 죄송하고 보고싶어요

[@jungnohlee6602]

어린 딸 셋을 키우고 있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왜 이리 가슴이 뭉클한지.. 아이들이 언제나 꼬맹이로 있을 것 같은데...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 줘야 겠어요~ 우리딸들

[@SW-vc1kd]

너무 이쁘고 멋지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진짜 대박이네요!

[@bai1046]

노래 듣다가 울고😭 아버님 목소리에 더 울고..새벽에 감성이 더 더해져서 또 울고 댓글보다가 더 울고..😭 아무리 해도 안될때가 있기도 하고.. 꼭 시간이 지나서 후회하고 더 슬퍼하고 미안해 하는데..괜히 미안해지네..엄마아빠 지금 힘든거 알아..내가 더 좋은 딸이 되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해..아무리 잘하려고 노력해도..되지가 않아.. 미안하고 너무 고맙고 너무너무 사랑해 엄마아빠 그냥 내 옆에 오래오래만 건강하게 있어줘.. 내가 얼른 커서 더 좋은딸 되고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호강시켜줄게 그냥 옆에만 있어줘라..

[@노래하는오남매]

니다님도 니다님이신데...아버지도 목소리가 장난 아니시네요.....너무 듣기 좋습니다 ㅠㅠ❤️❤️❤️

[@arang._..]

아빠 보고싶어요. 추운겨울이 다가오는데 거긴 따듯하겠죠? 아빠랑 목욕탕 가고싶어요 나와서 추어탕도 한그릇 먹고싶어요. 근데 왜 그렇게 멀리 계세요. 왜 그렇게 일찍가셨나요. 거기선 푹쉬고 잠도 푹주무세요. 한세월 가족들위해서 일만 하셨으니까요. 사랑해요 아빠..

[@민솔차원]

아빠 너무보고싶다 아빠랑 나랑 젤친했는데 나에겐 아빠지만 젤친한친구이기도했어 아빠 아빠는 나한테 세상에서 젤재밌는 개그맨이야 우리아빠 나한테 자기 멀리 여행가고싶다했는데 난 왜 그말의 뜻을 몰랐을까… 아빠 내가 정말 아빠힘들었던거 몰라서 미안해 내가 죄인이야 아빠 진짜 하늘에서는 어깨피고 모든걱정 덜고 담배도 마음껏피고 족발도 많이먹고 나 하늘갈때까지 꼭 기다려줘 !!! 우리 꼭 다시만나야해 아빠 정말 보고싶다 사랑해

[@송수연-y8m]

항상... 항상.. 좋은 딸이 되지못한거 같아서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아직 저도 어린 5학년 인데 이제 사춘기가 오는지 엄마아빠께 항상 미움만 주고 방에만 있고 저도 참 나쁜 딸이네요 어릴땐 나중에 엄마아빠 기쁘게해준다하고 힘들게한게 너무 죄송하고 엄마 아빠 가끔 다투지만 언니랑 내 앞에서 되도록 안싸울려는 모습보이는데 엄마 누구랑 통화할때 힘들다고 하는거 다 들었는데 모르는척 한것도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고 난 나만 힘들줄 알았던거 같아서 너무 너무.. 힘들게 해주고싶지않은데.. 나도 어떡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냥 미안하고 죄송하고 감사한마음밖에 들지가 않아서. .. 항상 죄송해요. 앞으론 잘할게

[@나오리-s7h]

NlDA님과 아버지 노래 안들은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NIDA님과 아버지 노래 완전 C급 입니다. . . . . 모든 사람들에게 배포가 시급하거든요. 안 들은 사람 없게 해주세요.

[@박은비-t6q]

이뭉 아 순간 욱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리-s7h]

@@박은비-t6q 앜ㅋㅋㅋ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었죠ㅋㅋㅋ

[@choihw-zy3si]

아이디어 쩐당ㅋㅋㅋ

[@나오리-s7h]

@@choihw-zy3si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드립학원 박사과정 자격증(?) 준비중입니다ㅋㅋㅋ

[@user-ik9wj7qj9w]

@@나오리-s7h 이거 다른곳에서 예전에 본것같네요 ㅋㅋ

[@쩜-i1l]

아버님 목소리에 놀라고 니다님 목소리에 두번째로 놀랐네요 너무 감동적이에요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耳詠]

이 노래를 들으니까 우리 아빠가 생각나요.. 제가 7살때 돌아가셨는데.. 저 때문인것 같고.. 비오는 날마다 생각날 정도로 보고싶어요.. 요리 해주는거 정말 맛있었는데.. 어려서 아무말도 못하고..철없이..놀기만하고.. 아빠에게 한마디만 할게요.. "아빠 너무 보고싶다 나 벌써 중학생이야.. 세월이 빨리간다..아빠한테 잘 못해줘서 미안하고 정말 미안해.. 나는 이렇게 잘 컸는데..아빠 하늘에서 잘 보고있지?.. 하늘에서 지켜봐도 난 모르니까 더 슬프다.. 아빠..사랑하고 정말 고마워..그동안 고생해줘 고맙고 수고했어 .." 이 댓글을 쓰면서 2번이나 울었어요.. 가족관계가 힘드시거나 누가 돌아가셔서 힘들고 슬픈분들 다같이 힘내고 잘 견뎌냅시다!!☺

[@나야-k6j]

힘내세요,,사정이 계시겠죠..힘내시구 앞으로 아버지의 뒷목이되어주세요😊저도 같이 울어버렸네요..힘드시면 친구나,어머니께 말씀하시고요!!절대 혼자 울지마시고요,어머니께서도 이해하실거에요❤

[@耳詠]

@@나야-k6j 감사합니다..☺

[@zzingz6_]

NIDA님과 아버님 노래를 들으니 아빠생각이 많이났어요. 꿈많고 하고싶던것이 많던 29살... 하던 일을 그만두고 가정을 위해 할아버지 밑에서 농사를 배워 30년간 농부의 삶을 보내온 아빠. 3녀1남으로 태어나 신경쓸것도 챙겨야할것도 많았지만 우리에겐 힘든건 그 무엇도 남겨주지 않고 본인선에서 끝내겠노라 하시며 노력중인 아빠. 아빠의 꿈이 궁금해서 물어보면 우리가 안아프고 잘 크는게 꿈이라던 아빠. 무뚝뚝한 딸이라 표현에 서툴지만 이번 기회로 표현을 하고자해요. 내 인생의 로또 이자 큰나무인 아빠 내가 많이사랑합니다. 감사해요 NIDA님 그리고 아버님

[@dis082kwodj]

아빠 미안해 항상 짜증내고 아빠한테 심술만 부렸던 딸인데 내가 좋아한다고 하는건 항상 기억해주고 내가 먹고싶다는건 항상 해주는 아빠 ..! 고맙고 항상 미안해요

[@dndkdj9266]

왜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사람이 죽으면 못해준것만 생각나지....잘해준게 더 많은데 ...못해준게 있어야 잘해준게 생기는건데..

[@시현-j7z]

@@냠냠-p9t6w 말이 맞아요 ㅜㅜㅜ

[@박아연-o5u]

울음 열심히 참고 있었는데ㅠㅠ 댓글보고 터져버렸어요ㅠㅠ😭

[@하루이틀-d2z]

바쁜일상 속에서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ㅠㅠ 저도 벌써 두지녀의 아버지가 되었네요 사랑하는 아들딸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입술이 떨리고 눈물이납니다

[@삐죽이]

중2 여학생입니다. 초4부터 아빠가 직장암걸려서 많이 힘들었고 아파지신 이후로 아빠가 예민해지셔 자주 욱하시고 화내시며 그런 아빠를 원망했으며 엄마의 고민을 들으면서 아빠의 고민만 수주룩 하시길래 원망하며 아빠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반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kingjung3452]

아버님 음색은 정말 언제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아버님 너무 멋있어요! 장인어른!

[@썬레드-t4v]

어렸을때 아빠에게많이 맞았어요 꽃밭어있던 나무에서 잘라낸 나무...건설현장에서 일하고 갖고왔던 쇠파이프...집안을 머리카락 쥐어잡힌채 질질끌려다니며 맞았어요 아직 살아게시지만 사이가안좋아요 전이제 시십대중반에 들어서고있어요 이제고2중3두딸아이보면 아빠의 행동이 납득이 되지않지만 살아계신분이기에 그래도 잘해드리려고노력합니다. 하지만 사이는안좋아요 ..이노래들으니 왠지 아빠가불러주는 노래같아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여성분이 부르는 노래는 이제 사십대인 제가 딸아이들을볼때 딱 그맘인데 아빠노래는 절위로해주는거. 같아요..하지만 위로는안되요...뭐랄까 저노래를 듣는따님은 행복하겠구나..나보다는 행복해서 다행이다 우리딸들도 저만큼행복했으면좋겠다 뭐 그런생각드네요..어렸을때 기억은 쉬 사라지지않아요 나쁜기억 좋은기억..두분께좋은기억만 많았으면좋겠습니다

[@서린-n9p]

가족 사이에 때린건 범죄가 됄수 있어요 다 아는 사실이지만 두려움이 트라우마로 바뀌고 트라우마가 나중에 또 기억나서 언젠가 더 힘들게 할수 있습니다 ... 아빠는 딸이나 아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서 때리는거일수도 있지만 딸이나 아들은 언제나 커서 또 맞고 힘들까봐 친구를 못사기시거나 사귀지 않는분들도 있어요 썬님 아빠랑 사이 좋아지시고 트라우마나 안좋은기억이 떠올르지 않길 바랍니다 :)

[@soomin_0817]

썬레드님의 상처를 헤아릴순 없지만.. 힘내라는 말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힘내세요.. 더이상 나쁜기억 안좋은기억 떠올리지 마시고 지금을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jayl.733]

힘내시고 이성적인 판단 잘 하시기에..더욱좋은아빠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잉그비잉그비]

아빠 같은 분들은 어렸을 적 학대 받거나 상처 많이 받으신 사람이 많더군요 어쩌면 그 분 들도 살면서 사랑하는 법을 못배웠기 때문이라 샹각 하시면 측은해지면서 뭔가 모를 용서가 되던군요

[@Tdenn]

I really can't understand Korean but i know that this song is about you and your father and your family i feel that way just love this

[@areteLee]

정말 요즘 어머니 아버지가 살아온 인생을 떠올리면 두분 다 상처가 있으시고 그 상처를 마음속에 묻고 사시는걸 생각하면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오고 살아계실동안 제가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할머-y4v]

나는 항상 아빠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눈물의 의미는 뭘까 원망의 눈물일까 그리움의 눈물일까. 언젠가 한 번 웃으며 나타나 한번만 꼭 안아주세요 밉지만 어쩔 수 없나봐요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pigandyoonsis]

두 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더욱 더 느꼈습니다. 좋은 노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유준-u8c]

할아버지,,갑자기 보고싶네....할아버지 얼굴도 기억이 잘 안나...꿈에 나와서 할비 행복하다고 한 문장이라도 해줘...오늘 꿈에 나와줄거지?..? 꼭 나와줘 이따보자..

[@가을-g3p]

와 ㅠㅠ 아빠버전도 꼭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ㅎㅎ 아빠분이랑 같이 찍으신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좋은아빠이라는 생각도 들고 감동적이라 눈물도 나네요

[@승현-v2n]

원래도 표현 많이 하는 부자지만 방에서 듣다가 거실 나가서 꼬옥 안아드렸어요 항상 존경합니다 아버지 항상 감사합니다 아버지 힘든 시간 이겨내고 끝까지 가족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끝까지 옆에서 지켜드릴게요 아들도 이제 곧 성인이에요 이렇게 바르게 크도록 도와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겨미-o3o]

아빠 보고싶다 ... 벌써 하늘의 별이 된 지 218일 째네... 일만 해 가며 , 쓰러져서 당뇨 고혈압 뇌졸중 폐렴 병이란 병은 다 가져간 우리 아빠 ... 술 먹어서 그런 지 더 보고싶네 이런 곳에 댓글 써보는 것도 처음인데 거기서는 못이룬 꿈 이뤄야 하고 건강해야돼 내가 곧 찾아뵐게 우리아빠 ,, 해준 거 없어서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해서 못된 말만 해서 못난 딸 이여서 너무 미안해 사랑해 가슴 깊이 새겨져 있는 하나 뿐인 우리아빠 이따 꿈에서 보자

[@junggvlog]

Cuteeeee!!Dad and daughter!Love family,the voice of your dad is so beutifull!💜💜💜❤❤Love you nid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