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소드맨XIII님 블로그 m.post.naver.c... 컨택 id : arthur53695@gmail.com 서양검술을 직접 배우고 싶으신 분은 cafe.naver.com...
Пікірлер: 657
@studio_pirates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팬티만 입으면 패링이 가능하다는 얘긴가요?
@공중에뜨고하느님이먹4 жыл бұрын
끔찍한 커마도 잊지마세요
@RATOY99994 жыл бұрын
피부색 보라색 ㅇ
@goaaes4 жыл бұрын
완전 썩은 고인물 보면 무기 리치도 다 파악하고 있어서 패링 안하고 걍 뒤로 움직여서 피함
@추상인간4 жыл бұрын
다음주제는 서양검술인가요?
@sparkbike4 жыл бұрын
빠박이 필수
@민히-z9n4 жыл бұрын
평소 궁금하진 않았지만 제목을 보자마자 궁금해졌습니다...
@leesmond3313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optically3280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gun__66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ssapgaming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안윤서-j4p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이은재-z9p4 жыл бұрын
Q : 치워내면 되지 않아요? A : 그러면 죽어요 짧고 굵음 ㄷㄷ
@Maxim_Coffee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그러면 죽어요!
@doroshi994 жыл бұрын
그냥 죽는것도 아니고 되게 아파요
@이름-k7b9k4 жыл бұрын
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검이 길고 빠르고 위험한 무기라는 걸 실감할 수 있는 영상이라서 좋네요 특히 이 장면이 무서웠음 2:55
@uhkmygod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반응불가
@user-biotech4 жыл бұрын
그만큼 가까웠..
@user-biotech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속도에 숙련도가 장난아니넴
@mintmint-4 жыл бұрын
4:17 ~ 4:21 와... 개멋져
@blackhospita3 жыл бұрын
전에 고류검술 배울때 진짜 일본 검술이 최강이고 서양검술 무식한 쇳덩이 싸움인줄 알았는데 이 채널 영상 볼때마다 진짜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지금 중국애들 중국무술 훌리짓 하는거랑 큰 차이없었구나 싶은 생각이 듬. 어차피 어느나라 역사나 검으로 이뤄진 역사인데 실전성 없는 검술이 민족과 나라를 일으키고 유지 했을리가. 지금까지 남은 검술들은 동서양을 떠나 정말 많은 사람들의 피로 검증된 것들인듯.
@kjmin1004 Жыл бұрын
당연하게도 실전무술이라 각자 다를지언정 어느 하나가 우세하다고는 못하겠지요
@asanwangwangwa6 ай бұрын
ㄱ9추
@go-sun-twi4 жыл бұрын
결론은 패링은 단일기술이 아닌 공방일체의 과정적 측면으로 보는게 맞겠네요
@기가와트-l4k4 жыл бұрын
공격은 공격으로 막아라. 동서를 막론하고 똑같은 이치인가 봅니다. 검도의 '기리오또시'와 같은 맥락이군요. 좋은 내용입니다. 고맙습니다.
@정수민-n6v4 жыл бұрын
롱소드 검술은 그냥 베기 기술에 패링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 칼끼리 맞부딪쳤는데 상대방은 튕겨나가고 내 검은 적의 목을 겨누고 있자너. 이게 롱소드식 패링이다~ 이말이야!
@goaaes4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기술과 노력의 결정체나 다름 없는 공방일체 무기죠... 그러니 롱소드를 든 사람이 공격해오면 총을 씁시다
@정수민-n6v4 жыл бұрын
화력덕후 2명이다..ㄷㄷ
@김와호4 жыл бұрын
@집게사장 너부터 뇌절
@이루칸4 жыл бұрын
버셋젬
@기라티나4 жыл бұрын
패링하고 공격 키 누르는 게 아니라 패링하면서 바로 반격기가 나가는 느낌 ㅋㅋㅋㅋ
@ott38554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잘생각하세요 게임 등장인물들은 레이저빔을 맞고 살아나고 총맞고도 멀쩡하고 검으로 반갈죽 당했는데도 멀쩡합니다 바위같은건 주먹으로 후려쳐서 부셔버리죠 아마 그정도 되면 그냥 휘둘러서 쳐내도 될껍니다 그정도로면 롱소드로도 초속배기같은건 거뿐히 하겠죠
서양검술.. 되게 뭔가 가차없고 효율적이면서 잔혹하지만 고개를 끄덕일수밖에없는 타당함을 안겨주네요; 마치 순진한사람들에게 세상에 쓴맛을 알려주는 현장에 어른들같은 느낌
@붉은오목눈이4 жыл бұрын
닼소는 생각해보면 저것들은 전부 아무리 찔리고 반갈죽당하고 모가지 참수형 당해도 살아남는 놈들이자너ㅋㅋㅋㅋ
@PD0913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GK-fi1dy4 жыл бұрын
ㄴㄷㅆ
@juiloi27884 жыл бұрын
@@GK-fi1dy 다크소울이 씹덕겜 ㄷㄷ...
@손해원-r7e4 жыл бұрын
@@GK-fi1dy 일본겜이라고 다 씹덕씹덕 ㅇㅈㄹ
@GK-fi1dy4 жыл бұрын
@@juiloi2788 구독정보를 보삼 난 일본 겜을 하든 일본을 좋아하든 일본 애니를 보든 정상적인거면 ㄴㄷㅆ 드립 안씀
@김영준-e2v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롱소드는 양날이라 그런지 공격 궤적이 뭔가 카타나와는 다른거 같아요. 특히 좌우로 연타하는건 아무래도 카타나에선 잘 못보던 기술이라(그냥 제가 경험이 부족한건지도ㅋ) 언제 봐도 이색적이군요ㅋ
@김영준-e2v4 жыл бұрын
@앰브로스 옆날 베기!!
@richk61884 жыл бұрын
카타나는 외날이라 롱소드의 쉴하우나 즈버크하우같은 뒷날치기가 안되죠. 저런건 롱소드가 양날이라서 사용 가능한 테크닉이죠.
@Qwesesss4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카타나같은 도류는 외날인걸까요? 양날이면 더 다양하게 쓸수 있고 좋지 않나요? 일본도검중에 검이 잘 안쓰이는 이유가 있는지....
@Qwesesss4 жыл бұрын
@@planman83 ㅇㅎ
@김영준-e2v4 жыл бұрын
@@planman83 관련된 내용은 이미 이 채널에서 한번 다뤘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kzbin.info/www/bejne/sHa7aoqVZqqHfMk
@tnh7234 жыл бұрын
big fan of you guys, keep up the good work! my daughter and I have cold steel polypropylene swords and are getting into HEMA soon. cheers and be safe
@lloxll4 жыл бұрын
@@as-vu7bk thank you
@멍멍멍개-g7r4 жыл бұрын
게임 주인공은 패리 실패해도 살거나 아니면 리스폰하기라도 하지 우리는 1트밖에 못하는 신세라 하면 안되겠다... 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왜가리-b6g3 жыл бұрын
게임처럼 호쾌한 '터어엉'은 없어서 아쉽긴 한데 롱소드는 진짜 '전투기술'이 뭔지 보여주네요 ㄷㄷㄷ 몸에 닿으면 그대로 치명타를 넣을 기회 생기니까
@나른해요4 жыл бұрын
3:10부터 상대 입장에서 1인칭으로 보니까 대처할 시간도 없이 그냥 당해버리네요 :)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NightEast4 жыл бұрын
진짜 여기 영상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중세는 기사계급이 따로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민초들 델꾸다가 저런거 언제 다 익힐련지;; 불가능이라 봄;; 영상 몇개만 봐도 진짜 기초부터 배우고 갈고 닦아야할게 산더미고, 그걸 신체조건에 감각까지 타고난놈들 중에 고르고 골라서.. 게다가 단순히 수련하는것 이상으로 실전경험도 평생 쌓아야하고요.. 대련장면은 오만게 다 나오지만 저거 실전에서 한번 삐긋하면 목숨값인데 경험많은 전사랑 아닌 전사랑 차이는 넘사벽일듯 ㅎㄷㄷ
@NightEast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시대 태어나서 다행이다 싶은게;; 옛날에는 저런거 능숙하게 할 정도로 단련된거 아닌 일반 민초는 더럽고 아니꼽고 억울해도 걍 눈깔깔고 살아야했는데 요즘은 한두달 훈련만 받으면 피지컬이건 운동신경이건 감각이건 경험이건 나발이건 총알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으니 당연히 서로 분노조절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수 있는 시대 ㅎㄷㄷㄷ
@iamstandard4 жыл бұрын
@@NightEast 총이 개발되서 민주주의가 발달했다는 말도 있죠
@mr-vx6vi4 жыл бұрын
해 보고는 싶어지지만 목숨은 하나인 관계로....
@MAD드래곤4 жыл бұрын
다크소울의 롱소드:그냥 평범한(?)직검 현실의 롱소드....저정도 사이즈면 게임에서 대검아닌가 ㄷ
@kim.s.h45144 жыл бұрын
뭐 아무리 죽어도 되살아나는 주인공인데 그깟 롱소드쯤은 뭐...
@이천원4 жыл бұрын
@@kim.s.h4514 불-사
@넘어져도다시일어나는4 жыл бұрын
@앰브로스 롱소드는 한손으로 쓸수있다고하던데
@maguni-e7t4 жыл бұрын
닼소는 자기 몸만한 대검을 한손으로 쓰니까 뭐...
@김민호-i8l4 жыл бұрын
@@maguni-e7t 커다란 돌덩이도 그냥드는데 뭐
@shrimp_saeu4 жыл бұрын
4:17 하이라이트
@Praise_the_sun13 жыл бұрын
즉 현실의 패링은 "다크소울"의 [패링]이 아니라 "킹덤컴"의 [달인의 일격]이라 보면 되는건가?
@Hell_Dust-Buhnerman4 жыл бұрын
손 느린 게이머 입장에선 패리는 하이리스크 "노" 리턴만 돌아오는 현실을 경험할 수 있더군요... 뭐. 못하면 못하는 대로 방패나 갑옷으로 보강을 한다던가 원거리에서 피해를 누적 시키는 등 다른 방법을 쓰는 게 가능 하다면 그런 방법을 쓰면 그만이긴 합니다. 비겁당당한 방법을 써서라도 깰 수 있다면야. 요즘 게임으로도 아직 현실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영상에서 나온 대련을 하면서 나온 이런저런 테크닉을 살려내기만 해도 더욱 재미가 있을테죠. 특히 정확한 타이밍을 잡지 못하더라도 무기로 단순하게 막거나 튕겨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자세를 잡고 들어오는 상대의 공격을 흘려보내서 오히려 빈틈을 노출 시켜서 빠른 공격 1타를 먹이고 뒤로 빠져서 수습을 한다던가. 막아내면서 상대의 기력을 고갈 시키게 유도를 하여 무리한 동작을 일삼게 만들면 어느 순간. 결정타를 먹이려고 할 때 오히려 기력이 빠져서 빈틈이 나오는 순간을 만들어서 확정으로 피해를 준다던가. 좀 더 검술과 무기를 다루는 전투를 구현 해주면 좋겠더군요. 그래도 요즘 하드웨어의 성능이 그나마 발달 하고 기술(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더 표현이 가능해졌기에 가능성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80년대만 해도 8~16비트를 넘나드는 시절이었고 이 시절은 정말 검술 체계가 잘 잡혀 있었어도 구현이 무리였을테니...
@longswordparkour5114 жыл бұрын
검술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대련?을 구사한 게임이 스트리트 파이터밖에 없었죠 ㅋㅋ 아니면 게임은 재밌는데 내가 때리면 10명이든 1명이든 무조건 맞아주는 힝스크롤게임밖에 없었죠 ㅜㅜ
@Hell_Dust-Buhnerman4 жыл бұрын
@@longswordparkour511 게임이기에. 그리고 게임이라서. 어쩔 수 없었던 시절에 나온 게임들의 한계이기도 했죠... 사실 어떻게든 해보자고 뭔가 실험적인 시도라도 한 게임이 없었던 건 아닌데. 그런 게임들 상당수는 실험 정신은 인정하지만, 정작. 게임성 부분에선 고평가를 받는 경우가 매우 드물었죠. 스퀘어에서 내놨었던 부시도 블레이드라고... 제대로 맞으면 즉사. 팔이나 다리에 공격이 들어가면 부상을 입어서 그 부위로 나오는 동작에 큰 제약이 걸리고. 롱소드나 나기나타 같이 여러 무기와 유파의 동작이 들어가는 등. 현실성을 넣은 것이 인상적인 게임이 있었습니다만, 문제는 이 게임이 완전히 현실 고증을 재미있게 잘 살렸냐면 그런 건 또 아니라서(...) 다양한 방패는 없고. 방어가 있다기 보단 같은 동작을 맞추어서 공격에 공격으로 맞서고. 회피를 잘 생각하면서 한방을 찔러넣어야 하는데... 방어구에 의한 영향도 없습니다.(보스 하나는 방어구를 제대로 입고 있어서 장난 아니게 튼튼했던 기억이 나네요.) 현실성과 게임 벨런스를 적절히 조율 하는 것이 그리 쉬울 수가 없다는 것이야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현실에서 제대로 된 검술 대련을 통해 볼 수 있는 공방의 요소를 뽑아내 그걸 게임 내에서 잘 살리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텐데... 그런 게임이 과연 언제 등장할지. 게임적인 재미까지 충실히 잘 갖춰준다면. 그 게임은 웬만하면 성공을 찍고도 남겠지요. 하지만, 유저간의 대련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눈도 손도 느려터진 쪽이라서 말이죠.(...)
@흔-c8g4 жыл бұрын
상대 칼 날라오는걸 보고 반응해서 치기엔 상대 무기에 이미 엄청난 물리력이 쌓여서 쳐낼 수 없어요 오는 방향의 수직으로 밀어내거나 빗겨내거나 대각선으로 흘려보내는게 한계져 아니면 치기전에 최대한 빨리붙어서 칼이 내려오기전에 붙거나요
@알파로메오-o7l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형님이 설득하면 안넘어올수가 없습니다..
@i_no_filmmaker112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게임들(데메크 모넌..)에 패링이라니 못버티고 들어왔습니다... 영상으로도 큰 검인데 엄청 빠르게 쓰시네요 멋지심
@루나라-n5v4 жыл бұрын
와 실제로 패링이 있는 거였군요... 당연히 게임속 허구인줄 알았는데 개념은 조금 다르지만 실제 기술이라는 거에 신선한 충격이네요
@bigpainbiz14592 жыл бұрын
5:03 와 바로 공격 막으러 칼 빼는게 진짜 멋있다
@nogun_e4 жыл бұрын
잘려고 안경 벗었는데 썸넬 보고 다시 안경 썼읍니다
@Asmody1022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볼때마다 옛날 기사 계급이 왜 살육전차라고 불렸는지 알 것 같음. 저렇게 한번 지면 뒤지는 실전에서 살아 남고 인생을 저 검술에 갈아 넣은 인간들이니.... 일반 평민들은 전장에서 만나면 말 그대로 갈려 나갔겠지....
@imkimminsu4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내가 원하던 영상이야!!!
@sunkim39994 жыл бұрын
인터넷으로 정보의 확인 범위가 넒어지니, 동양검술이 최고고 서양검술은 느리고 둔하다는 편견에서 확 벗어나는 영상들이라 봅니다. 둔한게 아니라 칼을 저렇게 써야하니 근력이 필요하고 덩치가 커질 수 밖에 없는 건 아니었을까 싶네요.
@강한성-w7u4 жыл бұрын
갑옷에 대한 편견도 많던데, 말에서 넘어지면 못일어난다 등 그런걸 진짜로 믿는건가 싶더라
@tiho-nge60r-rttj4 жыл бұрын
와 게임으로 비유하니까 바로 와닿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astrosan9064 жыл бұрын
전투씬 제작에 매우 도움이 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비록 몸은 단련이 되어있지 않아서 실제론 해보지 못하지만, 가상으로 해볼 수가 있으니까요. :)
@연세대세브란스병원예4 жыл бұрын
예전 펜싱 학생선수였읍니다 펜싱에도 비슷하게 칼날을 치는게 있는데 방어목적보단 공격할때 칼날을 밀어내서 맞찔리기 방지나 역공을 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mewo4024 жыл бұрын
편집도 재밌고 흥미롭다
@에어팟보단이어폰4 жыл бұрын
ㄹㅇ 안궁금했는데 보자마자 궁금해지네 검술계의 사물궁이 갑시다
@roofrangers20334 жыл бұрын
우와 마지막에 진짜 멋지네요. 양손 올려들고 칼을 밑으호 내려서 돌려치는데 저러면 진짜 몸통 다날라가겠군요. 그 뒤에도 방어성공하면서 손목치고 몸통치고.. 캬
@chanjin46084 жыл бұрын
2:09 He is playing Sekiro
@오준환-p2j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나온 킹덤 컴 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네요 ㅎㅎ 거기서도 검과 검을 쳐내기보단 검을 붙여서 연계시켜 공격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렇게 시연하시는 동작들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karajelly4 жыл бұрын
처음 롱소드검술을 배울 때 검도를 그렇게 오랜시간 했는데도 공격을 공격으로 상쇄한다는 개념을 실천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머리로는 이해했는데 몸은 전혀 이해를 못하는 느낌 ㅋㅋㅋㅋ 게다가 성공적으로 바인딩 상태에 돌입했어도 크로스가드를 신경쓰지 않아서 오히려 내 쪽으로 상대 칼이 흘러내려와서 그대로 끔살당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고요. 이런건 스파링을 하면서 얻어 터져가면서 배워야됨 ㅋㅋ
@arthur536954 жыл бұрын
맞으면서 배우기...
@추노꾼의인생4 жыл бұрын
실제경기 영상도 보여주면서 설명잘해주시네요. 재밌어요
@LeeSeungHeon2 жыл бұрын
3:18 공방일체로 적의 공격을 상쇄시킨다더라도 공격이 너무 느리고 페이크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당한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네요.
@미쳤습니까4 жыл бұрын
근대 세이버 대련에서 패링이 적극적으로 쓰인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카운터 공격은 언제나 매력적이니까요
@LeeSeungHeon2 жыл бұрын
결론은 공방일체로의 상쇄도 일종의 쳐내기니까 칼이든 방패든 강하고 빠르게 상대의 무기를 쳐내는 게 아니면 상대의 무기를 단순히 쳐내는 게 아닌 누르면서 제한을 해야 한다는 거군요.
@keonungkim49864 жыл бұрын
게임 속 패링의 개념은 엄밀히 말해서 김상윤님께서 말씀하신 '공격을 공격으로 맞받아친다'쪽이 맞습니다. 실제로 판정 또한 적의 공격이 내 캐릭터의 히트박스에 닿기 직전 혹은 닿는 순간 내 캐릭터의 공격 액션 판정이 적의 무기 혹은 몸의 히트박스에 닿을 때 시스템상 패링을 성공한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keonungkim49864 жыл бұрын
물론 게임 속에 적용되는 패링은 게임에 따라서 집채만한 몬스터의 공격도 패링할 수 있거나, 패링할 수 없도록 설계되는 등 케바케라 할 수 있습니다. 현실과 매우 다르니 게임은 게임으로만. 영상은 전체적으로 게임부터 시작해서 현실의 패링까지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셔서 좋네요.
@mhsohn67984 жыл бұрын
뜬금없이 도끼얘기를 꺼내서 죄송하지만 뭐좀 여쭈어봐도 될까요? 난투극이나 백병전에서 길이 약 40cm, 중량 600~800g 정도의 도끼를 사용하게 된다면 한손으로 휘두르는것과 양손으로 휘두르는것중 어떤게 더 나을까요? mitem.gmarket.co.kr/Item?goodscode=1219485418 800g이 한손으로 휘두르기에 생각보다는 묵직한것 같긴한데 전문가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arthur536954 жыл бұрын
800g이면 엄청 가볍습니다. 100cm 아밍소드도 1.1~1.2kg정도 합니다. 저정도면 두손으로 드는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mhsohn67984 жыл бұрын
@@arthur53695 감사합니다
@kutuga25304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고 흥미가 생기는 영상이였습니다
@정다겸-v2p4 жыл бұрын
칼은 쓰기 어렵지만 익히면 제 성능을 제대로 내는 무시무시한 무깁니다. 무기가 괜히 둔기에서 날붙이(칼)로 날붙이에서 원거리 무기로 발전한 게 아닙니다. 총알 한 방이면 비숙련자도 숙련된 검사를 급행 요단강 편도 티켓을 끊어주거든요.
@프러시안블루4 жыл бұрын
항상 궁금했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폭탄마잭4 жыл бұрын
다크소울 캐릭터들 처럼 초월적인 근력을 지닌 사람들 이라면 게임처럼 패링이 가능합니다 단검으로 최소 수백 kg짜리인 그레이트소드같은 무기가 전력으로 내려치는대 패링할수 있는 근력 이하면서요 그러닌까 현실에선 무리다 이마리야
@절대미유해4 жыл бұрын
1:12 호요요요요요요욧!!
@electrovignette98024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turn1634 жыл бұрын
제목보고 홀려서 봤는데 재밌네요. 방패로 패링하는게 제일 궁금했는데 아쉽네요.
@user-mk6rv9kn5e3 жыл бұрын
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루와봐 우리 포아너가 게임 소리 들었다!
@FreshOrPepsi3 жыл бұрын
2:13 이 장면은 진짜 봐도봐도 멋있음 너무 깔끔함
@haim75124 жыл бұрын
3:43 제가 아는 패링 방법은 이런거입니다. 게임처럼 패링당한쪽이 스턴 걸리고 못움직이는건 말도 안되지요 ㅎㅎ
@LSEO08154 жыл бұрын
대중매체에 나오는 판타지스러운 모습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실전에서 빠르게 검격을 부딪히고 칼날끼리 맞붙는 동안 아주 순간적으로 보이는 일면 일면들이고, 그 아래엔 훨씬 복잡한 맥락과 수싸움이 숨겨져 있네요.
@user-GomTing.4 жыл бұрын
패링하니까 세키로마려운건 저 뿐인가여 ㅋㅋ 세키로 패링 맛 오지는데
@hogucouple4 жыл бұрын
"패링 500배"
@hogucouple4 жыл бұрын
@블로그 카타나는 아무래도 검도보단 고류하시는분들이 잘 알지 않을까싶어요! 검도엔 패링이라기 보단 받아치는 '카에시와자' 같은 기술들은 있습니다!
@우송-m3g4 жыл бұрын
완전 궁금했던 내용 ㅎㅎ
@17kHz4 жыл бұрын
혹시 방패를 이용한 기술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있나요? 영화 트로이 보면서 방패를 멋있게 쓰는거에 반했던 기억이 있네요.
@Tyrf1ng4 жыл бұрын
데메크도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Milro3 жыл бұрын
공방일체라.. 그렇담 최강의 기술은 "방패 밀어치기"가 아닐까
@농담곰-z9f4 жыл бұрын
리히테나워류가 버셋젠을 중요시하는 이유가 여기있군요
@sireab23664 жыл бұрын
공방일체가 최고군요!
@행성파괴용4 жыл бұрын
1:56 베르세르크 그리피스가 가츠랑 처음으로 붙을때 한동작이네요 ㅋㅋㅋㅋ
@strichcode12304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 가드와 패링은 구분은 되나 확 구분 되는건 아니고 게임처럼 절대적이진 않고 중량무기보다는 가벼운 무기류에 소폭 가능한 기술이고 중량이 나가는 무구에는 임기응변정도 인거군요 게임처럼 떡대가 돌진하는대 패링으로 처내려고 대놓고 자세 잡는건 그에 상응하는 물리력이 "무조건" 필요하다는거군요 ...ㅋㅋ 아니 그런 피지컬 차이가 나는 상대면 패링이 아니고 가드인건가?
@아몰랑24 жыл бұрын
그냥 패링은 흘리기 가드는 막기라고 생각하면 간단함 자기 몸이 빠지면서 상대방 흐름 쪽으로 빠지고 치는거도 패링이고 상대방 공격방향을 상쇄하는거도 패링 가드는 말그대로 오는 공격을 무기던 자기 몸이던 어떻게든 막는것
@blueblues19934 жыл бұрын
휘릭휘릭 도는게 무척 멋지네요!
@참크-p8b4 жыл бұрын
같은 도검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무기라도 무기 질량과 형태에 따라 차이점이 확 벌어지니까 전술이 확 달라지네요
@SupporterYi4 жыл бұрын
설명 짱 잘하셨다 ㅋㅋㅋ
@bluesea8334 жыл бұрын
기리오토시 상대가 내려칠때 동시에 자신의 검 능각으로누르듯이 쳐내는 기술 일도류 궁극의 기술이다 즉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되는 기술인데 구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쬐금 아쉬울뿐
근데 날이 서있는 쪽으로 때려야 점수가 들어가게 하는 편이 검술이라는 본질에 더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펜싱칼 같은거면 몰라도 저런 칼은 눕혀서 때리면 그냥 철로된 자나 마찬가지니까요
@abcdefg-qu4de4 жыл бұрын
4:45 오ㅓ씻팔 ㅈㄴ 멋있어
@mcmt4 жыл бұрын
1:52 쩌렁... 머싯엉...
@urara_g4 жыл бұрын
상윤님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제가 잘몰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상윤님채널에서 소개해주는 검술은 르네상스 시대에 도시에서 시민들이 호신용으로 배웠다는 걸로 보고 이해했는데 혹시 전쟁에서 쓰는 검술들은 따로 없나요?
@arthur536954 жыл бұрын
갑주검술이 따로 있는데 많지 않습니다. 전쟁에서 검술 가르쳐줄 시간과 돈낭비를 그냥 창 쥐어주고 찌르는법만 가르쳐주면 해결되거든요. 예외도 있지만 동서양 막론하고 보통 그랬습니다
@urara_g4 жыл бұрын
@@arthur53695 답변감사합니다!
@정태양-o6v4 жыл бұрын
2:00 생각보다 느려서 실망했는데 선풍기보고 지렸다
@gondrevibiemmebob4 жыл бұрын
검도 잘 다루는데 영상도 잘 뽑음ㅋㅋㅋㅋㅋ
@gaon584 жыл бұрын
패링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게 아님. 당연히 역공과 자연스러운 공격의 흐름상에 놓이도록 써야 하는 건데 게임으로만 패링을 접한 사람들은 공격이나 받아치는걸 전혀 생각하지 않고 상대 칼만 보고 칼을 쳐내는 데에만 온 신경을 다 쏟다 보니 그 뻔한 행동을 상대는 이미 다 알고 대처한다는 거지.
@dhtprnl4 жыл бұрын
패링=군다 자료화면 선정 아주 적절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kvhxp40484 жыл бұрын
중세 검술은 보면 볼수록 한20여개의 선택지 가지고 가위바위보 하는거같음
@-Vergil-3 жыл бұрын
4:35 형.. 넬기인데 왜 황제불태도 써 ㅋㅋㅋㅋ
@김설민-j9q4 жыл бұрын
무기나 상대방 무장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군요
@제발-i2b4 жыл бұрын
스트리트 파이트라는 게임에서는 상대 공격이 올때 똑같이 완벽한 타이밍에 공격하면 막는 시스템이 있죠... 근데 너무 고임물 기술이라 쓰기가 힘든데... 양손검술이서 그게 기본이라니... 이런 살아있는 고인물들 같으니라고....
@gunofGalois4 жыл бұрын
김상윤님 영화에 종종 일대다수 씬이 나오는데 현실에서도 가능한가요? 어떤 영상에서 3 명이 서로 돌아가며 2:1 을 했는데 혼자서 두 명만으로도 극도로 어려운 상황이었던 거 같은데 실력이 출중한 개인이 얼마 배우지 않은 사람들 둘을 상대로 대적이 가능한지... 그 왜 영화에선 장군이나 그런 사람들이 병사들을 상대로 2 명 이상을 베고 그러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