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연기 못한다고 책읽는다고 욕먹었는데 그녀만의 특색이 여기서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음. 뭔지 모르겠는데 진짜 찰떡같음 극 분위기에
@woori_4 жыл бұрын
gorgeous S 현실 역할이니 찰떡일수 밖에^^
@소리새미용실2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정적이고 잔잔한분위기인데 소재가 독특함.. 김민희가 이런영화에 너무잘어울림..
@이해피-g7v4 ай бұрын
김민희 연기파 배우에요 화차
@sheryn29303 жыл бұрын
불륜은 싫다. 옹호하지도 않으며 불결하다. 다만 큰 댓가를 치루면서까지 서로를 택한 그 사람들만의 이유가 있겠거니 싶다. 어딜가나 제 3자는 볼 수없고 알 수없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으니까.
@ja76834 жыл бұрын
자기답게 산다는 것의 모호함 왜 자아실현을 불륜으로 하며, 그 소재로 영화를 만들고 그것에 뭔가 거창한 의미를 부여해서 자신의 못난 욕망을 포장하려고 하는건지 하나도 안 애틋하고 철학적이지도 않아요 그냥 책임은 지고싶진 않고 권리만 누리고 싶은 정신은 성숙되지 못한 자기연민이란 뽕에 취해서 비련의 주인공 놀이하는 어른이들 같아요
@greatworld3004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서 홍상수 영화를 안좋아해요. 정말 왜 항상 해외에서 수상 받는지 모르겠어요.
@배우며기록하다김영우3 жыл бұрын
@@greatworld300 대사예요 영화에 대사
@순간포착-d6b8 ай бұрын
@@greatworld300 정말 자신에게 솔직하게 사느냐 아니면 사회 비난에 있어서 솔직한 감정을 행동으로 옳기지 않느냐 이런 거 아닐까요 간통죄가 사라진 이유를 보면 꾀나 납득이 가는 이유더라구요
@Space-gw3yj7 ай бұрын
모든 것은 내면의 투영
@sangsang-yz6wv6 жыл бұрын
빼어난 미인은 아닌데 묘한 매력이 있음
@음악치료사애기쥐6 жыл бұрын
ㅆㅇㅈ 막 화려하진 않는데 봐도봐도 안질리고 왠지모르게 생각나는.. 그게 도화살 인듯
@잔나비-d2l6 жыл бұрын
애기쥐 특히 아가씨에서 미침
@beloved365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서 사랑이라는건 사시사철 변하는 감정이 아니라 계속 그 사람과 함께하려는 의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뭐 매력적인 면이 있지요 그런 감정들을 따라가면서 사는것도. 하지만 결국 공허함뿐이겠네요 본인의 가장 어두운면을 사랑받아본적도 해본적도 없을테니까요
@신이안-i9t3 жыл бұрын
공감드립니다..
@Yeee-n8m3 жыл бұрын
남들과는 다르다는 특별함에 취해서 .. 뭐라도 된 듯 자기연민에 빠진 사랑이 결국 어느누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특별함도 뭣도 아니었음을 알게되었을 때, 오히려 참 구질구질하다고 느껴질 때... 사랑으로 느꼈던 모든 것이 고통으로 되돌아 오겠지 김민희 배우의 더 많은 작품을 보고싶었는데,, 아쉬워요
@suy34897 жыл бұрын
내로남불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yujinseo-31726 жыл бұрын
자기 얘기 맞구만
@seohyun16755 жыл бұрын
널 화차에서 정말 인상깊봤어 . 표정 몸짓하나하나 연기가 너무조앗는데 그렇게 뛰어나게 달라진 연기와분위기로 쭉 이어갔으면 얼마나 조으련만
@바라던바다-f5f4 жыл бұрын
불륜을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정말 대단한 착각... 나중에 그런 자신을 알아차리게 되었을때 그 뒷감당은 어쩌시려고...
@시간여행-z6r3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랑이든 사랑하는 것은 개인과 상대의 판단이고 자유겠죠 허나, 윤리와 도덕을 외면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 "큰 범죄"인 것 같아요 위의 영화들은 김민희와 홍상수가 자신들의 더러움에 변곡점을 찍고 아름답게 희석시키려는 의도가 다분... 하지만 김민희와 홍상수는 불륜이란 것이죠 잘 살고있던 가정을, 잘 사랑하고 있던 연인을 깨고, 빼앗고, 고통을 주는 것이란 변할수 없는 사실 연인을 빼앗기고, 배우자를 빼앗기는 "고통"이 "가장 극악한 고통 중 2번째라고 합니다" 사람이란 어떤 존재인지. 정의는 있기나 한지 의문이 드네요^@^
@bsidevievv6 күн бұрын
착각해서 10년을 만나나요 ㅎㅎㅎ 그정도 착각이면 그 착각도 사랑입니다.
@봄나무-b3p7 ай бұрын
김민희가 너무 아깝다 홍상수가 김민희를 정말 사랑햇으면 그녀가 승승장구 하도록 도왓어야지 아예 막아놓다니.. 이제 대중들도 그녀를 받아줫으면
@jz50154 жыл бұрын
김민희 연기 진짜 좋아하는데...
@코몽-r3l2 жыл бұрын
예술병 걸려서 나는 남들과 달라~ 남들은 나를 이해할 수 없어~ 너희들이 사랑을 알아? 죽어도 모르지? 나는 예술적인 사람이야~ 너희들은 무가치한 돈이나 벌면서 살렴~ 불상한 것들아~ 이런 느낌
@은주-d3g6 жыл бұрын
감독님도 감독님의 부인도 한때는 생각하지않고 사랑했던 적이 있었음을 알아야지 아니 둘중한명이라도 사랑이없었다면 그 시간 못버텼을테니깐 만나지말라는게 아니라 때는 쓰지말아야지
@기담공원4 жыл бұрын
김민희 목소리 너무 좋다♥
@봉봉-b5f7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면서 까지 사랑해야합니까??
@잼투나잇4 жыл бұрын
홍상수 영화를 이해하지도 못했고,제대로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단 댓글이 대부분인 듯하네.홍상수 영화에 애틋함?포장?그런 건 없어.매번 영화를 통해 묻고 있어.김민희를 만나기 전부터 계속 묻고 있었다고.난 이렇게 가식적이고 이중적인 인간인데 당신들은 아니야?라고.'잘 알지도 못하면서' 쓸데없는 댓글을 달고들 계시네.당신들 일생을 따라다니는 cctv 하나를 설치해두고 촬영해서 그걸 만천하에 보이면 댁들 삶은 칭찬받기만 할 것 같아?홍상수라는 개인의 인생 말고 감독이 만들어낸 영화부터 먼저 이해를 하지 그래?왜 다들 그렇게 남의 사생활에만 관심이 흘러넘쳐.
@어린이보호구역-d9p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선 “난 이러한 생각을 통해서 이런 영화를 만들었어”라고 제시하지만 보는 관객의 입장에선 오로지 영화,연출적 측면에서 접근할 수 만은 없기에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불륜을 인정했다면 김기덕과 똑같은 취급을 받아야합니다(사회적 지탄)
@Space-gw3yj7 ай бұрын
제가 이해한 홍상수는 자신을 가식적이라고 본게 아니예요. 우리는 모두 가식적이지. 사랑도 모르면서 사랑을 논하는 것들아 하고 영화 시나리오를 쓴것 같은데요.
@성이름-r5l8v16 күн бұрын
"당신 같은 사람들 보여주려고 만든 영화 아니에요"라던 옥희의 영화(2010)의 이선균이 떠오른다...
@hayoonism86357 жыл бұрын
사랑하더라도 책임은 져야죠. 딸 유학비는 챙겨주셔야죠.부인 혼자 내게해선 안되죠.할 도리는 하면서 사랑좀 하셨으면... 영화이야기해야하는데
@대권1위7 жыл бұрын
hayoonism 딸자식 키우다 허리휜다 그동안 많이했다 딸을 무슨 유학까지 보네 고등학교만 졸업시키면 됐지
@allseeab63517 жыл бұрын
On the Beach at night alone Watch, HD, Free skamason.com/1dY9
@김하늘-f8l8t7 жыл бұрын
hayoonism 남의 가정사 그러거나 말거나..오지랍은~! 영화 얘기 할것이지..무슨 딸 걱정을하냐 어이없어..
@kittykatty34314 жыл бұрын
다 큰 성인인데 유학비는 알아서 마련해야지.사실상 고등학교 졸업까지 최대한 대학입학등록금까지 했으면 할꺼 다한거임.홍상수씨가 어디까지해줬는지 모르겠지만.
@화이트잭-r4y4 жыл бұрын
대사가 유치한건 저만 그런건가여
@Space-gw3yj7 ай бұрын
ㅋㅋ홍상수 영화 대사가 겁나 오글거리는부분 많아여 ㅋㅋㅋㅋㅋ 요즘 21세기 시대에서 할 이야기가 아니고 아마 1970 ~ 1990년대 인문학+예술가들이 서로 핑퐁하던 대화들 그 분위기 뉘앙스가 물씬 묻어나 있어요~ 홍상수가 대학다니고 그 이후 한참 모임속에서 노닥거리던 시절~~~ 많이 투영되어보여요
@마리아권 Жыл бұрын
민희, 독특한 매력의 여배우. 그녀의 독특한 운명이 매우 안타깝다. 어릴적그림책에서 마법에 걸려 왕자님이 아닌 괴물을 사랑하는 공주 같이 마법에서 풀려 진정한 왕자를 찾기를.
@행복백만개5 жыл бұрын
아직늦지않았어 민희야 돌아와라
@fruitssando Жыл бұрын
영화 자체는 넘 좋음 실제 영화에선 브금이 없는게 그게 더 좋아요
@도레미-v5t4 ай бұрын
중2병 걸린 학생 보는 느낌 진짜 사랑? 그래서 나답게 살겠다고 한 사람의 영혼을 갈기갈기 찢어놨나? 보이지 않는 폭력은 폭력이 아닌가? 참 잔인도 하다
@nademonidah17926 жыл бұрын
홍상수영화는 왜 항상 주정씬이 빠지질 않지. 주정에 패티쉬있나
@chongching43305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 술쳐먹고떡친게 기억에 많이남나봄ㅋㅋ아님 지금김민희랑 그렇게 떡칠듯ㅋ
@MoMo-ue5h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 주정패티쉬
@Space-gw3yj7 ай бұрын
홍상수 대학가 그 이후 한참 젊은 이시절에는 40대 까지도… 그에게는 저런 분위기가 일상이었기 때문에 그럴거예요 ㅎㅎㅎ 특히 1970-90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