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 배달원분들 감사합니다. 급여도 얼마안됐을 시절인데 서민의 음식을 개인들의 노고와 희생으로 늘 어느 곳이던 신속하게 날라주시던 고마운 분들
@나디아-d1m2 жыл бұрын
길가다 삥뜯기고 있으면 배달아쟤들이 와서 쥐어박고 판깨고 유유히 사라지는것도 봤는데ᆢ 종나 낭만의시대였지
@adamsalexis96022 жыл бұрын
동네 중고딩 양아치들이 담배피고 있으면 와서 혼쭐 내시고 사회선도의 일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나이가 곧 법이라서 일진애들도 나이 많은 어르신들한테는 깎듯했어요
@이시원-z4o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패스크푸드점 앞에서 저녁시간에 삼삼오오모여서 형님 실장님 팀장님 호칭붙혀가는 양아치패션들이 건당 3000~2000 받아가면서 길빵 바닥에 침찍찍 도로에서 딸배짓하면 뒷빵갈기게요 ^^~
@홍홍홍-z6u2 жыл бұрын
고맙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 호구 " 나에게 호구 짓거리 안해주면 " 나쁜놈 "
@dohit40212 жыл бұрын
왜 이제와서 미화하는겨 ㅋㅋ
@jayb71392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진짜 대단한게 그릇도 일회용이 아니라서 배달원이 왔다갔다 2번을 해야되는데 그땐 당연한거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릇을 찾으러온다는게 상상도 못할일
@낼승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배달하는 중국집들은 그래용
@dori__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며칠전에 시켜먹었는데 다음날 그릇회수하러 오셨음 그 가게 배달비 무료 그때 그 감상
@akira307-jp2 жыл бұрын
그릇 씻어서 내놓고 그랬는데
@안제-m9g2 жыл бұрын
건당이 아닌 월급제 직원이니
@yangepoo2 жыл бұрын
@@akira307-jp 와 인성 훌륭하네요 ㄷ
@identity37102 жыл бұрын
배달비 안받던 시절인데도 배달 정신이 대단하였습니다.
@스시-c7x2 жыл бұрын
@@Min.Y.J 우린 그냥 내놨는데
@ajl8292 жыл бұрын
맞지 고생하신다고 씻어서 내놓고 과자나 음료까지 밖에 주던 시절
@shu42132 жыл бұрын
@@Min.Y.J 배우신 분 ㅠㅠ
@true00222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배달료도 지불할 이유가 없음
@Nurungyi2 жыл бұрын
@@Min.Y.J 그래서 저도 가끔 그릇으로 오면 무조건 씻어서 드리는... 근데 수거하면서 어차피 다른집 은식 뭍어서 설거지 따로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전에 안씻고 남기면 노숙자분이 가끔 오셔서 드시기도 하시고 음식에 파리 꼬이기도하고 음식냄새도 나서 씻어 내놓네여
@sup_ent2 жыл бұрын
진짜 네비없이 오토바이로 오지까지 배달하시는 라이더분들 새삼 존경스러움...
@빵야빵야-b3b2 жыл бұрын
가게마다 그지역 지도 벽에 다 붙여있었음 ㅋㅋㅋㅋ 그거 머리속에 외우고 나감
@railer_TaejinAhn2 жыл бұрын
삼촌 중국집사장할적 2002년 초3때였는데 그때 조금 도와드릴라고 철가방들고 걸어서 배달함ㅋㅋㅋ 두어번하고나서 고생했다고 용돈만원주심ㅋㅋ
@kimkyuhyun Жыл бұрын
10년대 초반까지는 그냥 공원 한가운데 있어도 배달 됐어서 한국 국뽕 문화중 하나였지 ㅋㅋ
@wasd7777 Жыл бұрын
ㅋㅋ 90년대 00년대 운수업하시는 분들도 전국지도 보면서 고속도로 타고 다니심 내 위치가 어디쯤인가 오로지 가늠으로만 분기점 빠져나가야함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던 낭만의 시절 그 자체 ㄹㅇ로 ㅋㅋㅋㅋ
@user-xijinpingping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전갈자리가 되려했던 라이더
@dae_austria2 жыл бұрын
배달비 없었던 저 때가 좋았다 ㄹㅇ...
@hhhuuubbb51692 жыл бұрын
ㅇㅇ 대신 물가와 인건비 카드도 없어 세금도 적게내던 모든거 자체가 워낙 낮았던 시대 경제성장으로 성공할수있던 시대
@tangiblemark2 жыл бұрын
저때로 돌아가면 월급도 돌아가는데요 ㅋㅋㅋㅜ
@kaitvkm2 жыл бұрын
@@tangiblemark 저때로 돌아가면 비트코인 사셔야죠
@airair2372 жыл бұрын
@@tangiblemark 저당시 월급 집값 생각해보세요 누구나 절약해서 저축만해도 서민월급으로 집 살 수 있던 시대였음... 지금은 저축만으로 집사는건 지방에서도 불가능한 시대 입니다. 농촌에서 살게 아니라면...
@TV-gb7bo2 жыл бұрын
지금하고 같냐 생각이없냐
@하이요-g4b2 жыл бұрын
90년때가 짱이었지... 배달비도 안들고 싸고 지금은 세상이 너무 변했다.. 갑자기 짜장면 먹고싶넹
@딱BBBB2 жыл бұрын
나도
@alfzl-ui9ms2 жыл бұрын
90년대 imf터지기전까지 빚잔치로 개꿀빨던 시절 아니냐?ㅋ
@오일남-l7h2 жыл бұрын
싸다고하는데ㅋㅋ 님 자료랑 뭐 그런걸 가지고 싸다고하시길 그냥 말하면 뭐 아무 지식도없는거 처럼보이세요 99년기준 최임1552원 짜장면2000~3000원 지금9160원 짜장면 5000~6000원 기본 배달료1.5키로 3000원 배달료포함 8000~9000원ㅋㅋ 저때는 한시간 일해도 못먹음ㅋㅋ 지금은 먹음ㅋㅋ 저때가 싸다고?? 저때 당시만해도 짜장면이 흔한 음식이 아닌데 뭐가 싸요ㅋㅋ 지금이야 아무때나 먹을수있는 음식이지만ㅋㅋ 감성에 팔려서 막무가네로 싸다고하지말고 팩트적으로 이래서 싸다 그래봐요
@dotmon48002 жыл бұрын
@@오일남-l7h ㅇㅈ 왠지 저사람 90년대때 태어나지도 않았을듯ㅋ
@워티홈2 жыл бұрын
@@오일남-l7h 짜장면 흔한음식이었는데 뭔개소리지 집에서 엄마한테 짜장먹고싶다고 하면 바로시켜줬음
@ygvddgjiyds2 жыл бұрын
사업하면서 사무실에서 두 달넘게 매일 자장면을 시켜먹었음. 어느날 짜장면만 계속 먹은 거 같아서 진짜 오늘만큼은 다른 거 한 번 시켜볼까 생각하면서 배달책자 보는데 시키지 않은 짜장면이 그냥 왔음 ㅋㅋㅋㅋㅋ 뭔가 빠져 나갈 수 없는 짜장의 늪 같은걸 느꼈음. 그 뒤로도 계속 짜장면만 먹었음. 효성각 사장님 그때 짜장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끔 그 맛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고링수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단골집 있었는데 전화하면 000동 000호 짜장맞죠~ 하고 갖다주시더라구요 ㅋㅋ
@사마키득2 жыл бұрын
난 전화하자마자 그냥 자동 주문 수준이었는데 바로 네 하고 끝 ㅋ
@진심펀치2 жыл бұрын
시발이건진짜 ㅋㅋㅋ시키지 않은 짜장면
@밍밍-o7o6b2 жыл бұрын
짜짱의 늪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라우디오마르키-z6z2 жыл бұрын
저는 옛날에 쫄면을 하도 좋아해서 전화주문할때 어디어디인데요 하면 사장님께서 주문듣지도 않고 사장님 : 네~쫄면 꼽빼기하고 물만두 배달해 드릴께요 ㅋㅋㅋ
@주호풍펄쩍맨 Жыл бұрын
이때는 진짜 낭만이였다... 짜장면 어디에 시켜도 맛있었구 배달비도 없이 야무지게,,, 참 정겹고도 그리운 때네요. 지금은 배달비에 상향등 기본에 배기통개조로 폭탄소리나는 오토바이들 지나다니고 참...
@Alessandro-ft5kc Жыл бұрын
주접떨고있다 ㅋㅋㅋ 과거미화 역겹네
@더불어중공당 Жыл бұрын
@@Alessandro-ft5kc 딸배??
@k.c.s-q4u Жыл бұрын
꼭 가게가서 드세요^^
@son7lee19 Жыл бұрын
오토바이 상향등 기본은 어느나라에 사시길래 하시는말이에요? 길가다가 10대중에 5대 찾아내면 짜장면 평생 제가 사드림
@제주도처돌이10 ай бұрын
@@Alessandro-ft5kc^딸^
@jaykim43362 жыл бұрын
이때는 배달원들이 고생많았음...
@영상일기-o5s2 жыл бұрын
맞음 맞으면서 배달도하고 그러다가 주방일도배워사 주방장되고 가게내신분도있고 등등
@보우야하루미치2 жыл бұрын
짜장면 한그릇에도 배달되던시절
@gkswk162 жыл бұрын
네비도 없음
@beh0613__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시킨사람이 고생이다ㅋㅋ…
@Dnhgj2 жыл бұрын
@크림치즈베이글 사고는 운전 ㅈ같으하니까 사고 나는거고ㅋㅋ
@sdp6667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할아버지랑 자주 같이 짜장면 시키면서 먹었고 어느새 나이 들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중3때인가 치킨을 시켰고 배달원 형이 저한테 '안녕'이라고 하고, 저희 할머니한테도 인사를 하시는거예요. 저는 '뭐지?' 하고 그냥 계산하는데 갑자기 '할아버지는 어디 계세요?'물어보시길래 '우리 할아버지 아세요?' 물어봤죠. 전에 자장면집 배달원이었는데 그때 할아버지 기억도 하고 여기 집도 기억해서 이번 치킨배달 자기가 맡은거라고 하더라고요. 할아버지는 4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말씀드렸고 그렇게 그분 가시고 마음이 뭔가 울컥해지더라고요. 누군가 나의 추억을 기억하고 계셨구나하고..
@gorgeous95932 жыл бұрын
할아버님을 추억하시는 님도, 그 안부물었던 배달형님도...모두 훌륭하신 분이시군요
@user-jwu1o9d8132 жыл бұрын
ㅠㅠ맘이 찡해지는 글이에요
@sdp66672 жыл бұрын
@@gorgeous9593 할아버지집 대문을 용접을 하실 수 있는 아버지가 만들어서 독특하게 생겼고, 연세 드신 분 중에서 일주일에 두 번은 시켜먹으시니까 기억했던 거 같아요. 자장면이라면 손주 사줄겸 같이 먹을 수 있는 할아버지의 유일한 먹거리인걸 다시 생각하니 앞으로 나이불문하고 누구나 다 입맛에 하나씩 맞는 배달음식이 생겼으면 하네요!
@sdp66672 жыл бұрын
@@gorgeous9593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 이후로 제가 한 5살 때일거예요. 그때 할아버지가 '자장면 시켜먹을래?' 하면 '네' 하고 한그릇 시켜서 같이 나눠먹는 모습이 생각이 나면서 미처 지나가고 잊어버린 할아버지 모습이 기억이 났어요.
@채경목2 жыл бұрын
@@sdp6667 .
@normal770792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군복무 했는데 강원도 고성 산속이었음. 읍내랑 좀 가까운 지역으로 일하러 갔다가 몰래 짜장면 시켜먹는 맛이 있었구. 배달부 센스가 좋아서 대략적 위치만 알려주면 바로 배달해줬는데 오토바이 운전을 기가막히게 했음.
@그래프게임 물어봐놓고 "네" 하니 "넌 진짜 인생 어케살라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통을 하고싶긴 한건가요? 벽이랑 대화를 하세요
@chirs9992 жыл бұрын
01년 초2때 집 열쇠를 깜빡 잃어버리고 부모님은 일 나가셨고 집 앞에서 엉엉 울고 있었는데 우는 소리를 듣고 경비아저씨가 왔었음. 그래서 1평 남짓만한 경비실에 같이 있는데 왠 배달부가 짜장면 두 그릇 배달 시킨 집에 아무도 없다고, 그냥 먹으라고 했었음. 맛있게 먹고 따뜻한 경비실 밥솥 껴안고 잠듬.. 어느 어린 겨울 날의 추억.. 인데 벌써 서른 ㅠㅠㅠㅠ
@gamelog5042 жыл бұрын
감성이 충만한 시대. 지금은 절대 느낄 수 없는 그 감성. 그립다 증말.
@VanillaSkyyy2 жыл бұрын
감성은 이성을 이길수없단다
@대충이름-r5p2 жыл бұрын
한 30년 지나면 요즘 잼민이들이 2000년대 초반 감성 그립다 하겠지...? ㅋㅋ
@홀로-e7l2 жыл бұрын
감성????? 그냥 지금보다 더 불편한 시절임.
@imhajin042 жыл бұрын
틀딱특)옛날이 낫다고함. 막상 옛날로 가면 지금이 낫다고함
@DiSilk-s7r2 жыл бұрын
@@imhajin04 팩트 ㅋㅋㅋ
@낙지브베2 жыл бұрын
2:37 갑자기 나오시면...ㅠㅠ
@T4KiNA_02 жыл бұрын
일백만점의 만점
@terriermonfan2 жыл бұрын
나지금 울고있어
@지나가는인간-u9p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가 그립다.. 2000년도 초반까지는 유지되었는데.. ㅜㅡㅜ 저땐 고마운줄도 몰랐지..
@스티치임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른들은 열정적으로 사셨다....
@모두까기인형-t8e2 жыл бұрын
저래도 돈이 모였거든...
@shkang80582 жыл бұрын
저때 시급 2천원
@user-zw40ba50o2 жыл бұрын
미개하게 살았던 거지
@jpjssysm70622 жыл бұрын
@@user-zw40ba50o 너무 못배우셨다...
@무한가능2 жыл бұрын
저래야 먹고살았거든
@bakoo45882 жыл бұрын
저때 당시 배달원들은 진짜 전문가다...
@Lv.892 жыл бұрын
ㅇㅇ 네비도 없이 주소 다 외워서 다녔음
@6thcromium2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때 배달원들이 진짜 찐이네요 네비도 없어서 종이지도 봐야되고 주소 일일이 다 외우던 시절ㄷㄷ
@sksskdi2 жыл бұрын
@@Lv.89 동네장사라서 그럼
@꼬부기-i7j8j2 жыл бұрын
범위가 좁아서 지도로 커버가능
@fyhun2 жыл бұрын
동네 장사다보니 가능했음
@Hjy_882 жыл бұрын
와 이영상 킬포가 몇개냐... 주제는 짜장면같은데 90년대 분위기, 말투, 컴터실화냐, 홍길동, ㅋㅋ 지금보다 불편했어도 뭔가 더 순수하고 따뜻하네 진짜 아련하다ㅜㅜ
@បេះដូង-ឡ5ទ2 жыл бұрын
2:26 컴퓨터 보니 90년대 초 맞음
@user-fs9er7jl1i22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 2000년대로 나와있는데
@nanoCRiM2 жыл бұрын
@@user-fs9er7jl1i2 2000년대 초면 아직 윈도98이 현역일 시절입니다
@bk21112 жыл бұрын
아니, 저당시는 저게 최첨단이었기에 전혀 불편하지도 않았어요 ㅜㅜ 나도 그립당
@oreank2 жыл бұрын
@@បេះដូង-ឡ5ទ 90초때는 노랑머리도 없었고 힙합바지도 없었죠.90초부터 2000초까지 섞였습니다.
@없다진짜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이때는 한그릇도 시키면 오고 3그릇 시키면 서비스도 주고 가격 저렴하고 맛있고 배달해주는 분들도 착하시고 좋았어요
@나를바보로아는거야2 жыл бұрын
저때 배달하던 사람들이 진짜지 ㅋㅋ 네비도없이 길 겁나 잘찾음 ㅋㅋㅋ
@양히피2 жыл бұрын
@s fmrm 저때 안살아봤죠ㅋㅋ영상만봐도 산타는 영상 나오는데 뭔 동네ㅋㅋ혹시 짜장면 시키신분~~~이라는 말 들어본적 있어요?ㅋㅋ그게 그때 당시 핸드폰이 대부분 없을때라 한강같이 사람 많은곳에서 짜장면 시킨사람 찾기 어려울때 저렇게 일일이 부르면서 찾았어요ㅋㅋ경찰분들만 길 잘 찾는게 아니라 그때 다 지도보고 여행다니고 본집가고 시골가고 그랬음
@kindyli84392 жыл бұрын
늙은이들 둘이서 지가 서로 맞다고 싸우고 있네 50넘게 쳐먹고 그러고 싶냐 ㅋㅋ
@양히피2 жыл бұрын
@s fmrm 님이 다신 첫번째 대댓글의 반박이었고 지금 댓글의 반박할 생각은 없네요 동네만 배달하니 네비와 상관없다라는 말에 반박하고 싶었을 뿐 모르시는분 같아서 말씀 드린거였습니다~~
@deception5202 жыл бұрын
어우 틀냄새
@deception5202 жыл бұрын
@@양히피 안물 안궁?
@CIoudStrife2 жыл бұрын
2:42 머리스타일과 안경보소 ㅋㅋㅋ
@딩딩-j4j2 жыл бұрын
어디든 가는 배달원도 대단하지만, 어디서든 시키는 사람들도 대단하네 ㅋㅋㅋㅋㅋ
@샌드위치나랑먹을래2 жыл бұрын
@최자윤 오빠 신고했어요
@whoisSTLB Жыл бұрын
0:15 참고로 저 두계역은 현 ktx 정차역 계룡역입니다
@육군방공포병소악마4 ай бұрын
정말 역이름 많이 바뀌었죠... 성북=광운대 부곡=의왕 등등
@새벽녘-z8t2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에 강한자만 살아남았던 중국집배달원.. 대단함
@너굴이-b7f2 жыл бұрын
ㅇㅈ
@SINBOXTV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더 소름은! 심지어 그릇도 일회용 안쓰고 또 와서 수거해갔음!
@핸들은안돼요2 жыл бұрын
2001-2002년 이때가 기술은 지금보다는 부족했지만 여러가지로 아주 좋은 시절이였음 직접 봐야지만 알 수 있는 특유의 감성들, 분위기는 지금 시대는 절대 따라갈 수 없다.
@샤이가이-m9m2 жыл бұрын
ㅇㅈ
@sdp66672 жыл бұрын
저 7살 때 자장면 하나 시키고 1시간이나 늦게 왔는데 무슨 자장면 3개 탕수육에 군만두 이것저것 다 가져오더라고요. 보니까 다른 곳하고 메모내역이 바뀌어서 우리집에 이게 다 온거예요. 보통 그냥 가져가야 하는데 죄송하다고 그냥 다 두고 가더라고요. 그때라서 가능한 분위기 감성이었던거 같아요
@Kira_20002 жыл бұрын
01년 02년 imf 직격탄맞은 개 좉같은 시기입니다. 아주좃은 시절인데.. 님 기억에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샌드위치나랑먹을래2 жыл бұрын
음...? 그럼 제발 그 시대로 가주세요
@아잉-l7y2c2 жыл бұрын
2002년은 월드컵까지
@blueplus9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정말 배달 원탑이였는데 특히 점심시간에 짜장면 짬뽕 탕수육 같은 잘 시켜먹는건 미리 해놨는지 정말 말도 안되는 시간에 배달 오고 그랬는데 최고 기록이 5분만에 학교 정문에서 짜장 짬뽕 탕수육셋트 저 시절엔 월급이 하루에 배달 몇번에 수거 포함이라 엄청 빠르고 친절하게 배달 잘했는데 고생들 많으셨을듯
@iutopiau2 жыл бұрын
3:29 이거 넘 좋다
@assaleeTV2 жыл бұрын
음식 배달 뿐만이 아니라 오는길에 어르신들 담배등 필요한 물건 까지도 사다 주셨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리얼 멀티 딜리버리 시스템
@돌한조각2 жыл бұрын
그건 진상이고 ㅋㅋ
@coolnb14612 жыл бұрын
@@돌한조각 단골은 저런거 다해줬다는 ㅋㅋ
@vvvvvv-ot7bs2 жыл бұрын
아재들 담배뻑뻑피면서 팁으로 만원 오천원씩 주고 그랬는데 ㅋㅋ
@노석-h2s2 жыл бұрын
@@돌한조각 진상보단 단골이면 해줄거 다해주고 팁으로 담배값+@로 줬음 ㅋㅋ
@aaaaaaaa112122 жыл бұрын
그때 그런 심부름 시킨 사람들이 요즘 배달앱으로 그런거 요청해서 진상 소리듣는거인듯
@아무리생강캐도난-x4p2 жыл бұрын
90년도때 배달도 지렸지만 대학생때인 2000년 초반에도 야외서 종종 시켜먹음. 그립다. 그분들이 진정한 배민이지
@샌드위치나랑먹을래2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지금 몇 살이에요?
@아무리생강캐도난-x4p2 жыл бұрын
@@샌드위치나랑먹을래 40대 초반입니다. 저 시절에는 배달이 안되는곳이 없었어요. 저때 배달음식하면 무조건 중국집이어서 배달자체가 서비스였는데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를수도 있겠네요
@천안문탱크맨-y9u2 жыл бұрын
10년대 초반까지는 짜장면 두그릇부터 배달무료였지 ㅋㅋ
@온다지2 жыл бұрын
@@아무리생강캐도난-x4p 썰을 좀 얘기하자면 저시절은 자장면 마진율이 엉청 높았어요 그래서 배달도 무료고 한그릇당 쿠폰한장씩 주고 많이 시키면 탕수육도 서비스로 주는 집도 있었죠 이쑤시개 성냥 각티슈 등등 주문할때 요청하면 다 갖다 줬었죠 배달할 사람이 널리긴 했지만 반대로 배달일을 성실하게 하는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돈으로 묶어 둘려는 사장들도 많았어요 한달 월급 선금으로 땡겨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 선금받고 튀는 사람도 있고 아예 선금 몇백씩주고 숙소잡아서 그 돈 갚을때까지 못도망가게 합숙시키는 업주도 있었죠
@정우성-k4d2 жыл бұрын
지금 느끼고 누리는것도 나중지나면 다 추억이되고 그리워지니 지금 이 상황을 최대한 즐기세요
@JINWOO_. Жыл бұрын
와..신세계네 ㅋㅋ 나도 그렇지만 요즘은 조금만 안힘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 1960~1999년도 영상보면 정말 열심히 일하신다... 회사원,배달원,운수기사,공장직원들까지 하나같이 힘든게 보이는데도 "당연히 해야죠" 이런 생각이 몸에 베인게 느껴지네 ㄷㄷ 그러니까 부모님들은 내 나이에 결혼하고 집도사고 차도사고 그랬구나.. 많이 배워갑니다
동네중국집은 거의 10분안에올때도많았죠 ㅋㅋㅋㅋ 어릴때 동네에서 인라인이랑 신발에 바퀴달린 그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그거 구경하다 점심때 들어오니 어머니가 주문하고 얘들아 짜장면 시켜놨으니까 얼른 손씻고 발닦고!!! 하고 오빠랑 장난치면서 손이랑 발씻고나오니깐 어머니가 짜장면 받고있었음...
@희구몬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길 모르면 무조건 근처 중국집 들어가서 배달원 분께 길 물어보곤 했었죠 ㅋㅋㅋ 차 안에 앉아서 짝꿍 먹으면서 기다리면 아빠가 중국집 가셔서 물어보시고, 정 모르겠으면 배달기사님이 오토바이 타고 앞장서서 가셨어요 ㅎㅎ 지도 보고 길 찾아가고, 서로 좀 더 대화하고, 감사해 하고, 보답하고… 90~00년대의 그 감성은 아직도 추억이에요
@할렐르야2 жыл бұрын
짝꿍을....먹어요...?
@희구몬2 жыл бұрын
@@할렐르야 아니! 아니요! 그 옛날 사탕이에요 ㅠㅠㅠ 저 사람 안 먹어요! 저희 때 먹던 사탕 있어요!!
저당시엔 한그릇도 배달해줬음 다만 당연하게 주문하면 안되고 미안한데 한그릇 배달될까요? 이정도로는 양해구해야함 근데 자주 시켜먹던 집들은 그냥 해주고 그랫움
@Bruce-dt7ej2 жыл бұрын
2:19 책상밑은 누가 본다고 거기에다가 붙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ngtae381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땐 저런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와서 이렇게 보니까 진짜 정신 나간 경우도 많았네 그리고 저 땐 네비도 없던 때여서 사람들이 진짜 길을 다 외우고 다녔어야했는데, 배달원들은 진짜 길찾기 도사였음 처음 가는 동네에 양철가방 들고있는사람한테 길 물어보면 진짜 그냥 인간네비일정도
@야나두-c1m2 жыл бұрын
이때야 말로 진짜 배달의 민족이지..지금은 배달의 민족이 아니라 배달비의 민족이지.. 솔직히 배달비 사기임;;;
@썰푸방2 жыл бұрын
중국집 배달비 무료인곳 널렸는데 중국집만배달 시켜먹음되지 저때처럼
@user-18ahg47crrgh2 жыл бұрын
@@썰푸방 요즘 중국집도 거의 배달비 받는데?
@슌무규2 жыл бұрын
@@user-18ahg47crrgh ㅇㅈ 전화로 주문하면 요기요나 배민으로 주문해달라함
@leesummer32 жыл бұрын
배달비가 사기면 너가 배달해요 ㅋㅋ
@최민식-b5q2 жыл бұрын
회사가가사기지 기사는배달팁2500원 3500원인데 중간에가로챈회사가사기꾼임
@박서인-t4j Жыл бұрын
0:07 베이식 폼 미쳤다
@오승권-j4o2 жыл бұрын
저때 장점이자 단점은, 단골 중국집은 맨날 똑같은 배달원이 온다는점. 나랑 내적 친밀감이 생겼는지, 사장 뒷담을 나한테 깐적이 있었음. 자기는 곧 여기 그만둘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gok2 жыл бұрын
짜장면 완두콩 or 계란서비스거나 볶음밥은 무조건 새우 들가고 계란국을 서비스로 줬던 90시즌~09시즌 대한민국 시대가 그립다 인간미가 있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던 시대였었는데
@kesti_2 жыл бұрын
와 요즘은 완두콩 없어요? 난 그거 되게 좋아하는데
@llillilillilliililllilliiiilil2 жыл бұрын
요즘완두콩없음...;;;;
@user-og6il6cd6u2 жыл бұрын
@@llillilillilliililllilliiiilil 제가 시켜먹는곳은 있어요ㅋㅋ
@vinomint57322 жыл бұрын
느슨해진 배달문화에 긴장감을 주는 영상이군요
@k.gregory44462 жыл бұрын
@최자윤 뭘 그리워하듯이 …을 붙여놨어 ㅋㅋ
@캐리매거진2 жыл бұрын
@@k.gregory4446 ㅋㅋ
@쿠딘밀리2 жыл бұрын
@최자윤 더럽다
@성장형노래장인 Жыл бұрын
댓글 진짜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fsks90512 жыл бұрын
2:11 김영남회장님,,
@o_o46422 жыл бұрын
배달원들의 노고 멋있습니다
@P1erreGasly2 жыл бұрын
2:38 부엉이바위~ 부엉이 바위쪽 봉하 반점
@이호홍-q4m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배달원들이 폭주뛰고하던 시절인데 운전스킬이 그냥 예술이었지
@미개한시민 Жыл бұрын
나 어렸을때 배달비 없던 끝자락 시절이었는데 부모님 집에 없고 혼자 꿈나무 카드로 거의 매일 자장면 곱빼기 1개씩만 시켜서 먹었던 기억이 진짜 추억이네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당시 곱빼기가 4500원이었는데 한그릇만 시켜도 사장님이 꿈나무 카드로 결제하는거 아셨는지 친절하게 받아주셨고, 목소리가 익숙해서 기억해주신다음 주소도 안말했는데 배달도 해주시고 참 감사했네요...
@도도-n3s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저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고마운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