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90년대 #옛날뉴스 [설 연휴 크랩 모아보기 1탄!] 크랩 효자 콘텐츠인 90년대 뉴트로 콘텐츠! 많고 많은 레전드 영상 중 찐 레전드만 모아봤습니다. 핸드폰과 유튜브만 준비해 주시죠.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00:00 90년대 주5일제 도입 03:01 90년대 교실의 겨울 06:17 90년대 출근 풍경 09:30 90년대 지옥철 13:30 90년대 귀성길
Пікірлер: 6 400
@user-eh1sq9zx1i2 жыл бұрын
주5일제인 지금도 주말에 애들 데리고 놀러갔다 오면 힘이 다 빠지는데 부모님들은 겨우 하루 쉬는 그날마저 우릴 데리고 어떻게 다녔던건지.. 존경합니다
@SHINER_2 жыл бұрын
놀러가본 기억이 없음..
@Gloria_Aria2 жыл бұрын
좋은 부모 부럽네요….
@user-rr4px2in2m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학교다닐때 공부 열심히 해야지 공장 다니니까 힘들지
@user-eh1sq9zx1i2 жыл бұрын
@@user-rr4px2in2m 와 이런 네임드가.. 댓 달아주셔서 감동이에요
@user-cm5ku9dh4o2 жыл бұрын
@@user-rr4px2in2m 공부열심히해서 공장다니는 인원많아 글구 공장다니는사람들 너보다 똑똑한 사람도 많아 인간아 니인생이나 뒤돌아봐 남인생신경쓰지말고
@Rae-kd6vq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주5일제하니 월요병 더 심해졌다는 기사쓴 쉑은 한대 쥐어박고싶네 ㅋㅋㅋ 진짜
@user-ln5tt8sk3h2 жыл бұрын
그새낀 월요병 없게 주7일근무 시켜야됨 ㅋㅋㅋㅋㅋ
@user-wz3ts9rb6i2 жыл бұрын
@@user-ln5tt8sk3h ㅋㅋㅋ
@lemmingjang19572 жыл бұрын
기레기들
@bronzetree862 жыл бұрын
노무현이 주5일제 시행했는데 언론이 다노무현 욕해가지고 난리낫엇제
@user-wb2ob8xg1l2 жыл бұрын
@@bronzetree86 항상 국가를 진보시키고 발전시킨것은 민주당 정권이었네요.
@user-zz2ti1gq6r10 ай бұрын
와 아무리봐도 진짜 목숨내놓고 짜증없이 웃으면서 폭우뚫고 출근하는건 대단하고 또 대단하고 너무신기하다... 목숨보다 강한 책임감인가..
@tachap77142 ай бұрын
그렇게 안나가면 짤리니까
@0Bae2 ай бұрын
저땐 회사에서 말 안들으면 쪼인트 맞던 시대라서
@user-ep8ck9en9f2 ай бұрын
그게 저예요.. 20대후반.. 2017~2019년까지 비가 오고 태풍이 와도..1시간반의 출근시간을 뚫고 출근했던 나. 부장님과 이사님, 본부장님이 사흘동안의 휴가를 보내도 저는 사흘동안 출퇴근 했습니다, 그후에 제가 휴가를 보냈지만요 하필 태풍왔던 사흘.. 그정도로 출퇴근했지만.. 남초회사라 설거지랑 배달음식 처리해도 아무말 안하고 다녔습니다 ㅋㅋㅋㅋ 전 바보가 아니에요.. 😂그냥 다닌거예요
@muscleman67502 ай бұрын
@@user-ep8ck9en9f 지금 그러면 그건 바보죠 ㅋ
@nadomollayoingАй бұрын
죽지 않고 살아만있으면 어떻게든 다 해내야하던 시대
@user-kq6zb3fc8g8 ай бұрын
"요즘 얘들은 약해 빠졌어" 이 말이 이해되는 영상...
@user-qo8li7ce2b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태어났는데 동시대에 저랬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ㅋㅋㅋㅋㅋ 또 다들 왜이리 긍정적이고 밝으신지 리스펙이다 ㅠㅠ 어느 누구하나 짜증이 없어 ㅠ
@@여친이쁨 sns뿐만 아니라 티비예능에서도 '너 이거 안해? 시대 뒤떨어짐?' 이런 늬앙스 너무 많아요 90년대 후반은 러브하우스 다같이 잘살자~ 이런 늬앙스였는데 지금예능은 연예인들 집자랑하기 바쁘고 대기업들 뒷광고하기 바쁨 집자랑만 하는거면 이해라도 하지 방송이용해서 연예인들 부동산 이익취해서 더 돈 범ㅋㅋ
@user-do6ef7fd9t2 жыл бұрын
역사가 남겨져야 감사를 느낀다 ㄷㄷ
@user-cp9xw7ny2r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여자가 아이낳지 않아서 망해가고 청소년 촉법소년들이 들끓고 청년들이 쉬운일만하고 힘든일하지않으니 대한민국은 조만간 망함.
뭔가 혁명이라도 일어난줄 착각하는것 같은데 저분들의 판단이 맞았음 30년이 지난 지금도 중소기업들은 대부분이 주5일제 안함 주5일제 시행했던곳들은 대부분 망하고 사라짐 토요일 점심까지 당연히 일하거나 격일제로 나옴 어설프게 선진국 시스템 따라가려다 중국에 제조업 다 밀리고 아작난게 팩트입니다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는 대부분이 제조업으로 먹고사는나라인데 정신못차리고 시행한거죠 대기업이야 반도체 등 경쟁력있는 제품들을 생산해서 버텨내지만(그마져도 위기) 다수라고 볼수있는 중소기업들은 주5일제란 불가능 함 솔직히 누군 안놀고싶겠어요 놀면 개 좋죠 주3일제하고싶죠 2일놀아도되는데 4일놀면안되는 경제학적인 논리가있나요? 그냥 워라밸 거리면서 손해보더라도 이틀쉬게 만든 제도인겁니다 그런데 그 이틀이 제조업국가에게는 치명적이라는거죠 진짜 주5일제를 해? 하고 궁금하신분들은 지방 그어디 공단을 둘러봐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 대화동 추천
@enlightenmentlife39 Жыл бұрын
다이나믹 코리아. 폭우에 물이 가슴에 차는데 양복입고 웃으면서 출근. 무슨 UDT특공대 보는줄. ㅋㅋ 저런 정신력으로 이 정도 나라를 일구었지. 다들 존경합니다.
@user-zu6hd5sk8f24 күн бұрын
옳은말씀...
@user-ov6ve6zm2p23 күн бұрын
이정도나라....? 잘못 일구셨네
@user-ov6ve6zm2p18 күн бұрын
@@user-ey9le7lc2w 객관적 수치로도 출산률 압도적 꼴지에 OECD 자살률 1위인지라.... 죽기 딱 좋은 나라인듯하니 제가 100%의 욕심을 부리는게 아닌걸로ㅋㅋㅋ
@user-ey9le7lc2w18 күн бұрын
@@user-ov6ve6zm2p 데이터와 결과에 대해 공감합니다 ㅎ 혹시 본인의 삶은 만족 하시나요~? 이런 질문 왜 드리냐면요 지금 이시간에도 부자로 있는 사람도 있고 가난하게 있는 사람도 있고 참 다양해요~ 그런데 나라가 어쩌고 어쩌고~~~ 이런 시간이 과연 본인 인생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본인의 목표를 위해 달리는게 더 나을까요? 다시 말해 출산율이고 뭐고 그게 맞다고 한들 혹은 틀리다고 한들 내가 하고싶으면 하는겁니다 ㅎ 내가 살고 싶은데로 살면 된다구요 ㅎㅎ 누가 방해 하는거 있습니까? 이말입니다. 만약에 반대로, 경제가 어쩌니 하면서 사람들이 하나같이 애국심으로 나라에 금을 헐 값에 내다 바친다는 기사가 뜬다고 하면 본인도 금을 나라에 내다 바칠건가요? 주변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이 하고싶은게 그게 중요한거 같아요 ㅎ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abell1689 Жыл бұрын
귀성길이 진짜 대박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수동 엑셀에 엄마랑 어린애 둘 태우고 14시간 동안 스틱운전한 우리 아버지 ㄹㅇ 존경한다...
@user-always1 Жыл бұрын
수동운전 14시간 ㅋㅋㅋㅋ 레전드
@user-mw5rw9dx3f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무파워 핸들에 노에어컨
@GARAND51 Жыл бұрын
@ㅇㅈㅁㅇㅇㄴㅈ 엑셀 차 이름임
@bigchoi3403 Жыл бұрын
@ㅇㅈㅁㅇㅇㄴㅈ 엑셀 차 이름 얘기하는 거 같은데ㅋㅋ 당시 큰아버지 차가 엑셀 아버지 차가 세피아 삼촌 차가 엘란트라였는데 추억 돋네여
@seansong75 Жыл бұрын
3시간만 운전해도 진짜 힘들어죽겠는데 ㅠㅠ존경합니다
@user-vk7vj1xu7o2 жыл бұрын
96년생이고 불과 20년전만 해도 이렇게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현재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했던 부모님 세대와 그 윗 세대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오버랩되면서 이런 영상들은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pineapplepizza57002 жыл бұрын
86년생으로서 20년전은 살만했어요 스마트폰만 없었을뿐이지
@Illilillllliiiiill2 жыл бұрын
학교도 토요일에 다 갓음 ㅋ
@monster_882 жыл бұрын
유튜브판에 눈물샘 고장난사람 많네
@smaII_head2 жыл бұрын
96이면 그나마 꿀빨던 세대지
@sadanjang2 жыл бұрын
20년 전이면 2002년인데 그때 우리나라 최고로 행복했지
@joker78789 ай бұрын
맨날 틀딱틀딱거리지만 영상으로 보니 배울게 많다. 특히 아침 홍수속에 출근하면서 해맑게웃는건 진짜...정신력 갑 bb
@user-cr8zy8iq5f2 ай бұрын
ㅇㅇ 니애미애비 리즈시절임 개틀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j1ei3ur9e Жыл бұрын
저 치열한 세상에서 웃고 있으니까 일류처럼 느껴진다.... 부모님 세대들 존경스럽다......
@risesun15052 жыл бұрын
격주로 토요일 등교하던 때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학교 가는 토요일이 있어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도 지금보다 길었던 데다 오전에 수업 끝내고 널널하게 남는 오후에 친구들이랑 놀고ㅋㅋㅋㅋ 되짚어보니 그것만의 즐거움이 또 있었던 것 같음
@Mistiik21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초등학교때는 가끔 수업 안하고 놀때도 있어서 좋았음 ㅋㅋㅋ 4교시동안 체험활동처럼
@jeminp82422 жыл бұрын
ㅇㅈ 전문용어로 '놀토'라고 하죠
@user-yb9xh2jr9n2 жыл бұрын
@@jeminp8242 와 놀토 완전추억적인 단어다.. 잊고있었는데 놀토때 수업을안했나 기억이가물가물
@jeminp82422 жыл бұрын
@@user-yb9xh2jr9n 한달에 놀토 1번, CA 1번, 수업 2번 했던거같아요 씨에이 시간에 탁구나 볼링 이런거 선택해서 가고
@user-cs3dt1bb9y2 жыл бұрын
놀토라는 단어 요즘 애들은 모르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i5li3jp5k2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무리 난관이라도 어른들 다 웃고 계신다 너무 부럽다
@user-tq3tp2uw4e2 жыл бұрын
배워라
@Han_man.2 жыл бұрын
그건 니정신머리가 문제아니냐
@user-xd6nh3nb2k2 жыл бұрын
@@Han_man. 너같은것들이랑 한 세상을 살고있는데 웃음이 나오겠니?
@Han_man.2 жыл бұрын
@@user-xd6nh3nb2k 그렇게 살아라 평생 정색하면서~
@iygggjbuffg2 жыл бұрын
@@Han_man. 니 정신머리에 정색하고 간다
@user-uv3tb4zy7g10 ай бұрын
저렇게 힘든데 사람들이 서로 도와가며 웃고 있습니다. 정겹던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sanglee78772 ай бұрын
저 땐 지금보다 몇배는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누구 탓 하거나 불평하면 못난이 취급 받았기에 악으로 깡으로 웃으며 버텼음 ㅋㅋ
@user-ov6ve6zm2pАй бұрын
@@sanglee7877지금이 몇배 더 힘듬ㅋㅋㅋㅋㅋㅋ 사회는 발전할수록 더 나은 인재를 원하고,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상의 문턱은 날이 가면 갈수록 높아지는데, 몇배는 힘들었다???
@user-ec5sb7ye7s17 күн бұрын
정작 돌아갈 수 있다고 하면 아무도 안돌아감ㅋㅋㅋㅋㅋ그냥 지가 젊었을때라 그리운거ㅋㅋㅋㅋㅋ2020년대에 젊은 사람들도 2040년대엔 2020년대를 그리워 하겠지ㅋㅋㅋㅋㅋ
@kosumo706010 ай бұрын
저러고도 사람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 찬게 정말 인상적이군..
@bonoss8944 ай бұрын
웃지안으면 끌려가거든... 돈까스먹으로..
@HK-ws8ro2 ай бұрын
그래두 경제는 성장하니까 월급이 오름
@yeonna2005Ай бұрын
저게 행복해서 웃는게 아냐. 야만의 시대 버틸려면 웃지 ㅇ낳으면 못 버티거든
@bonoss894Ай бұрын
@@yeonna2005 그게 조커거든.....ㅋㅋㅋ
@hogu3337Ай бұрын
인간은 배부르고 등따실수록 불행하고 우울해한다
@jaykim43362 жыл бұрын
진짜 90년대는 강한자만이 살길이었네ㄷㄷ
@user-oq4wk3ug3s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교통사고든, 몸쓰는 일하는 사람들은 많이 다치고 죽었던거 같음. 옛날엔 놀다가 다쳐서 깁스한 애들 많았는데, 요즘 애들은 깁스한거 거의 못봄
@fkingdirtybaldhead27922 жыл бұрын
러시아임?
@bananananananacat2 жыл бұрын
@@fkingdirtybaldhead2792ㅆㅋㅋㅋㅋ 움직이는 백화점ㅋㅋㅋㅋㅋ(???=자네는 왜 전차에 백화점을 차릴려고 하나)
@seomelong2 жыл бұрын
뭐, 걍 미췬듯이 내 일만 파고들고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새 나만 남았더라는, 난 고개 팍 숙이고 내 일만 주구장창 했을뿐인데 내가 강한자가 되어버렸더라는 대충 그런거였죠 뭐
@endeavorlee15882 жыл бұрын
@@user-zo9zr3jm8f ㅋㅋㅋㅋ 지금은 그네만 봐도 주변에 사람못들어가게 가드 설치되어있잖아요ㅋㅋㅋ 예전에는 그네타는 애들 장난으로 떨어뜨리고 그네로 점프해서 멀리가기하고ㅋㅋㅋㅋㅋㅋㅋ 실내도 다칠만한 것들 없애고 했으니까요ㅋㅋㅋㅋ
@user-mn5hp4de8n2 жыл бұрын
주5일이 20년이나 됐다고...?세월가는게 장난아니네...
@djfk2 жыл бұрын
@@user-rj8jn8bh9h 됐
@djfk2 жыл бұрын
@@user-rj8jn8bh9h 맞춤법 틀린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살다보면 맞춤법말고도 내가 고른 선택들조차 틀릴 때도 많으니까요. 근데 틀린걸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는걸 조심해야 됩니다. 틀리는거에 대해 알려주는걸 지적이라고 생각하지말고 하나 배웠다는 생각을 하는게 좋을듯.. 우리나라 국민이 영어 회화가 잘 안되는 이유 중 하나죠 ㅋㅋ 문법이 틀릴까봐 입밖으로도 꺼내지 않는게. 님처럼 틀려도 한국말로 내용전달은 되는데 ㅋㅋ 틀릴까봐 두려운 맘에 영어는 입밖으로 안뱉죠 ㅋㅋㅋ 지적받는 것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 배움의 길은 끝이 없으니까
@djfk2 жыл бұрын
@@user-rj8jn8bh9h 중국에도 절대 뺏기지 않을 세계유산 우리의 국문인 한글. 국뽕 차지 않나요? 하하 그 아름다운 한글로 쓴 한국어를 맞춤법에 맞게 쓰는 것.. 굉장히 자부심 생기는데, 신형규님은 아닌가요?
@user-yc2wg2eo1j2 жыл бұрын
근데 kt는 아직도 주6일근무네
@djfk2 жыл бұрын
@@user-rj8jn8bh9h 됬 됐 정도는 구분할 줄 알아야 되지만.. 몰라도 괜찮아요. 배운다는, 고친다는 생각만 있다면^^ 인생 살면서 정답은 없지만 수학의 답이나 맞춤법 정도는 맞고 틀리고가 있으니 맞는 답을 하는게 좋죠. 됬이라는 오답.. 심지어 있지도 않은 답안지 중 됬을 고른건 무식하다고 표현할 수 있죠~주변에서 가르쳐주신 적 없나요? 주변이 없거나..아님 말해도 안고치거나....둘 중 하나라면 당신은 저라는 귀인을 만나 됐을 알게 됐으니 고치시면 됩니다. 어렵나요? 아무렴 당신의 앞 일보다 어렵겠어요? 쉬운 것부터 해봅시다. 됐나요?
@nillra3 ай бұрын
저분들이 있어 지금 대한민국이 이만큼 또 발전할 수 있었음을.... 그 시절을 견딘 아버지 세대에 괜히 더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totobbi9 ай бұрын
자막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심 리스펙... 다들 인물도 좋으신데 웃으시니 더 예쁘고 멋져 보임 서로 도와주는 저 시절 넘 부럽다 ㅠ
@ssddor1250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반대가 심했는데 주5일 밀어붙힌 분들 대단해요 얼마나 미래를 내다봤는지 ~
@user-ys1qm8fd2g Жыл бұрын
김대중 대통령... 주5일제.... 건강보험, 정보화 고속도로를 만들겠다며 세계최고의 인터넷망을 구축함,,,, 한류도 이때부터 나오고
@jyjjyj9918 Жыл бұрын
그때 상항이 5일제해도 되는거지만 언제 변할지 모름..
@user-gy3ug3py4b Жыл бұрын
먼미래를 내다봐요 선진국이 다하니까 한거지
@rockugotcha Жыл бұрын
@@user-gy3ug3py4b 선진국 하는 대로 다 하면 한국에선 진성 빨갱이 되는 거죠.
@wwer196 Жыл бұрын
미국은 1938년에 시행하던건데 무슨 미래임ㅋ 애초에 거긴 1938년에 주 5일제는 당연한거고 주당 40시간 노동가지고 싸웠는데
@user-undefined55722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90년대 서울 사람들 말투가 너무 좋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홍수나고 출근하때도 그렇고 지옥철 탈 때도 웃는거 개웃기곸ㅋㅋㅋㅋㅋㅋ 특히 윷놀잌ㅋㅋㄱㅋㅋㄱㅋㅋ 개웃기닼ㅋㅋㅋㅋㅋ
@jayann.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수원에서 서울가려고 처음 지하철 타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수원역이 종점이었는데 사람들 내리는 것도 안기다리고 자리 차지하려고 미친듯이 지하철로 밀고들어가던 어른들...제가 어렸을땐데 부모님 잃어버리는줄 알았음. 그땐 공중도덕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발전했네요
@reddish7936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뭔가 막 사람들이 밀려서 내리질 못해서 지각 했던 것 같아요. 지금 인터뷰 하면 이렇게 말했을 듯.
@we.go.together2 жыл бұрын
서울 사투리 촌티남
@zik302202 жыл бұрын
우리 이모랑 이모부 아직도 저말투 쓰시던데 ㅎㅎ
@TheKorean9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전국 사투리 물들어서 많이 바꼈죠… 그나마 좀 비슷한 말씨가 개성이나 평양 말씨 인듯요
@sueh183710 ай бұрын
와..모든 힘든상황에도 웃음이...지금과 표정이 다르네요.
@softengine9 ай бұрын
가난했지만 웃음은 부자였던 그 시절.. 살아보지 않은 시대지만 아련하고 그립다
@user-qb8wq7zo8l2 жыл бұрын
학생들도 토요일까지 학교갔었음... 부모님들도 하루쉬고 그래서 옛날엔 부모님들이 부모역활 잘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이 정말 많았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엄청 잘한거임.. 밥도 일가더라도 2끼 꼭 챙겨주고 일요일도 항상 삼시세끼 다 차려주고 시간은 많이 보내지 못했지만 뒤에서 정말 노력 많이 해줬음
@user-qp9ih4tx9l11 ай бұрын
자넨 국민학교도 안나왔나 역활이 뭐냐 역활이.. 사전에도 없는 말은 쓰지말자.
@hunize11 ай бұрын
뭐야 요즘 토요일에 학교 안 가요?? 어차피 낮시간만 해서 가나 안 가나 비슷하지만 ..
@user-nc6wg1hu4u10 ай бұрын
요새 토요일날 학교 안간다구요?? 몰랐네
@user-pv4sc2wz2e7 ай бұрын
현직 02년생 2010년 까지 토요일에 학교갔다😂
@gigantic999 Жыл бұрын
진짜 불편했던 시대인데 다들 해맑네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다*
@user-ft9td2nk1j10 ай бұрын
왜 지금 잣대로 저 시대를 보고 있니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다" 는 개뿔 ㅋㅋㅋㅋㅋㅋ
@user-bz9sz7yn8i11 ай бұрын
저시절은 그래도 사람들표정에 희망이 있고 행복해보인다
@user-ck4ju7ns5p11 ай бұрын
진짜 말도안되는 시대였는데 버틴 어른 분들 너무나 존경스럽다
@zik302202 жыл бұрын
저시절은 악으로 깡으로 살았다는게 맞지, 그렇다고 딱히 고통스럽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도 없었음. 모두가 그랬고 그렇게 버티고 희생하는게 어른이고 가장의 미덕이라고 여겨지는 사회였으니 ㅎ
@user-os3wp9fh3v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버티면 돈을 잘 버는 시대였다고 생각듭니다 적어도 자기집은 살 수 있으니ㄲ....ㅜㅜ
@goyo717 Жыл бұрын
@@user-os3wp9fh3v 지금도 저시대 노동강도로 일하면 돈많이벌걸요 다만 지금시대사람들은 못버티는게 문제겠지요
@ASMR-zy7um Жыл бұрын
@@user-os3wp9fh3v 저 시대에는 그만큼 인생과 시간을 갈아넣어서 일을 했으니까요 ㅎㅎ 요즘 사람들한테 하루 12시간 근무 + 회식 등 퇴근 후 잡일 2~3시간을 휴일 없이 (일요일 쉬긴하지만 등산이나 회사 행사에 불려가는 경우가 많았음) 일하라고 하면 얼마나 버티겠어요 ㅎㅎ 게다가 직장내 성희롱, 갑질은 없는 곳이 오히려 드물었고 지금보다 업무 강도도 훨씬 쎘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그냥 버티기만해도 돈을 잘 버는 시대는 아니었어요 ㅎ
@sanglee78772 ай бұрын
@@user-os3wp9fh3v 80년 월급 10만원 시대에 짜장면이 500원 83년 월급 20만원시대에 양파링이 300원.. 소득대비 물가 엄청 비싼 시기에 악으로 깡으로 휴지 한칸씩 쓰며 버티고 아껴서 나이 4050에 겨우 빌라 하나 사서 감격하고 그랬는데 그걸 "내 집 마련 가능한 시대"라고 하나?
@user-os3wp9fh3v2 ай бұрын
@@sanglee7877 부모님은 그시대에 맨손으로 집사고 했는데
@VEIL369 Жыл бұрын
모두가 배고팠던 시기에서 벗어날려고 이악물고 일했던 저시대의 아버지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는걸 감사하게 생각하자
@sanglee7877 Жыл бұрын
지금 청년들은 꿀빤세대라고 욕하던데..
@VEIL369 Жыл бұрын
@@sanglee7877 저 아날로그 시대를 보고 꿀을 빤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세대들이 저때로 보내준다면 갈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자기 무능력함에서 나오는 탄식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sanglee7877 Жыл бұрын
@@VEIL369 현실에 대한 불만은 강하고 그 불만의 책임을 본인이 아닌 윗 세대에게 떠넘기고 싶은 얕은 심리죠
@SIAN-wz8sr5 ай бұрын
@@VEIL369 난 가고싶다 8,90년대 낭만의시대로
@barapark1004 ай бұрын
저때는 까라면 까던 시절이예요 잔업 특근 심하면 야근
@user-rm6dk6fp9y10 ай бұрын
진짜 대단하다..ㅋㅋ 괜히 라떼란 말이 나오는게 아님..ㅋㅋ
@user-jy1bs3jt5u10 ай бұрын
이 동영상을 보고 배울점이 많습니다~
@user-mz4gh7rb9r Жыл бұрын
저는 90년대 저 시절이 아무 걱정없는 초중고딩때라 낭만으로 기억하지만 저 시절 직장다니며 애키웠던 우리 부모님 정말 사랑합니다..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진짜.. 존경합니다.
@RedEye_Rei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의 향취가 너무나 좋습니다 ㅋㅋㅋ 당연 힘들고 불편하고 억울한 것 많았겠지만 젊음과 웃음 건강한 씩씩함이 보여요. 말도 고급스럽고, 투박한 웃음에도 언행과 표정들도 좋구요. 애기이거나 태어나기도 전이지만 옛날을 왜 그리워하는지 참 알수 있네요
@user-rf6tx1fh1v Жыл бұрын
말씨가 저때이후로 진짜 퇴보되가는거같음 ㅋㅋㅋ
@ravell193992 Жыл бұрын
빈부격차도 지금처럼 크지 않았고 다들 사는거 비슷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ㅎㅎ
@ksoul2439 Жыл бұрын
지금 꼬맹이들도 20-30년 후 "아~ 그때가 좋았지"라고 할둣 ㅋ
@Abdullahmabad Жыл бұрын
그냥 쓰레기같은 시절이구만 좋긴 뭐가 좋아
@user-zk9fw3hk2f Жыл бұрын
@李昶 맞아요 이시기 진짜 ㅆㄹㄱ시기인데 그땐 ㅆㄹㄱ시기인걸 인지하지못했죠 방송에서 유럽은 주5일근무라고 반나절내내 떠들어줬다면 불행한 시기였을겁니다 지금은 국내해외 자극적인 뉴스 넘쳐나고 예능은 비교질이 넘쳐나죠
@user-wu4ne4pl4g11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한 민족이야~~~ 앞으로도 쭉 대단했으면 좋겠다
@valakvalak98517 ай бұрын
응 외노자천국
@sooyolee99518 ай бұрын
제가 54세이고 20세부터 일했는데 주6일이었죠 그러다 토요일 반근무만 하게 되었는데도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석탄 때는 교실에서 도시락 얹어놓았던거 난로옆에 앉은 친구들 부러워 했던거 폭우속을 뚫고 출근했던거 모두 경험했어요 지금도 직장생활 하고 있고 여건은 훨씬 좋지만,,요즘 젊은이들은 왠지 생기가 없어 안타까워요 저시절 힘들고 불편했지만 추억돋네요
@firemanyoon2 жыл бұрын
83년생... 올해 마흔인데 저때로 돌아가서 젊은 우리 엄마, 아빠와 형이 너무 보고 싶다. 걱정없이 하루 종일 장난만 치고 놀았는데 그때 친구들도 너무 보고 싶다...ㅠㅠ
@SamsungKimPro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86년 생이고 젊은 시절 부모님이 보고 싶네요..
@user-vi7wc8bh8n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 벌써 60대가 되셨네요... 우리 키우다 시간 다 가신 것 같고 뭉클하네요
@genie646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그리 마니늙지 않으신데 외할머니,외할아버지께서 최근들어 부쩍 늙으셔서 서글포요 ㅠ0ㅠ 코로나직전까진 건강하셨는데 90년대까진 아니라두 코로나전으로 가서 할머니,할아버지의 정정한때를 보고 싶어요
@user-wn2wf4bp6z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cg5gj7pd4g Жыл бұрын
저도 02학번 대학교 들어가서 2002월드컵이어서 대한민국이 떠들썩했었는데 그게 벌써 20년전이라니.. 그때그시절 좋았었는데…
@user-to6bl6xy8h2 жыл бұрын
힘든데 싱글벙글한 분들 보며 묘하게 기운 받아 갑니다.
@88bb433 ай бұрын
지금 이대로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니 힘들다, 불편하다는걸 모르고 살았죠. 지금 과거로 돌아 간다면 정말 불편해서 못살겠죠.
@user-wc6rb5cu8n10 ай бұрын
진짜 대박이다.... 다이나믹 코리아 ㅋㅋㅋㅋㅋㅋ출근길은 ㄹㅇ감동적이다
@user-bp7ps1qt8o5 ай бұрын
그립다ㅜ 90년대.. 희망이 있던 시절.. 모두가 따뜻했던 시절….. 돈이 전부가 아니였던 그 시절……….
@user_d5t8gi9y6t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전철타다 애들을 놓쳤는데 인터뷰하는 엄마의 여유.....역시 강하게 키웠어.......
@user-sd9ix4ps2f2 жыл бұрын
열악한 환경에서도 웃으며 인터뷰하는 시민들이 인상적이네 그러한 여유를 현대인들이 가지면 좋겠다
@pingping-e22862 жыл бұрын
희안한게 삶은 편해지는데 사람들 표정은 점점더 어두어 지는건 왜일까요...글고보면 문명의 발달이 꼭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건 아닌것 같군요..
@user-cw8wr6xe3o2 жыл бұрын
@@pingping-e2286 인정합니다.. 편지로 마음을 정하던 그 시절 처럼요
@user-cw8wr6xe3o2 жыл бұрын
@@manzoo_3096 당신의 그릇은 왜이리 작은겁니까? 어쩌다가 그렇게 된거죠
@NewtypeAmuro2 жыл бұрын
@@user-cw8wr6xe3o 타고 난거에요 저렇게 그릇 작은거는
@MrSeungseung2 жыл бұрын
@@pingping-e2286 이유는 단순하지요. 생각을 안하면 편해집니다. 맹목의 장점이지요.
@shj211116 ай бұрын
보고있는데 눈물이 납니다.. 저리 열심히 살았는데..왜..지금 다들 어렵게 사는지..ㅜㅜ 국회분들 정말 서민들의 삶에 도움되는 정책내주세요..본인들 배만 채우지말고.,
@user-mu1yv3vw4nАй бұрын
저도 눈물이 흐르네요. 역시 사람은 부딧히고 움직여야하나봐요. 전 가만히 있는데도. 먹고살만하니 참
@user-ii2zl4lo8u11 ай бұрын
국딩때 사회 모습 보니깐 뭔가 아련하고 재미있네요😂
@supercon8009 Жыл бұрын
몸은 지금이 더 따뜻하지만 마음은 저때가 더 따뜻했다 진짜 ㅜ
@ji16212 жыл бұрын
금융실명제 첫 시행 때도 똑같았죠.. 계좌 명의를 자기 이름으로 하면 경제 망한다고ㅋㅋㅋ
@elle_lee2 жыл бұрын
잘못아신게 명의를 자기이름으로 하면 경제 망한다는게 아니고 계좌 개설할때 신분증이 필요했음요. 그전에는 그냥 개설했는데 실명제로 등록해야 가능했음요
@user-nx7mn9ds1v2 жыл бұрын
@@elle_lee 무슨말임??? 뭘 반박하고싶은거임???
@windows00742 жыл бұрын
경제가 망하는게 아니라 실명을 사용하면서 개인정보가 도용되고 기업이나 국가에서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안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폭우를 뚫고 출근하는 모습 속에서 유쾌하면서도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90년대에는 어려서 잘 알지 못했는데 지금 놀이켜보면 정말 살기 어려웠던 때인 것 같네요. 그런 시기에도 다들 불평하지 않고 일치 단결해서 국가의 부흥을 일구어냈다는 점에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user-qq7yg3yx3h Жыл бұрын
말로만 존경존경 하지말고 보고배워 꼰대라고하지말고
@user-always1 Жыл бұрын
근데 사람들 표정보면 저때보단 확실히 지금이 살기 힘든게 맞음 저때 1-2억 있으면 동네에서 잘산다 소리 들을때임 지금 부동산포함 20억있어도 잘산다 소리 못들음
@user-qq7yg3yx3h Жыл бұрын
@@user-always1 뭘 저때보다 지금이 살기 힘들어 ㅋㅋㅋㅋ 지금이 훨씬 편하고 요새 젊은애들 정신머리가 썩어빠져서 그렇게 느끼는거지
@user-te1zj3mn2l Жыл бұрын
@@user-always1사람들 마인드 변화임
@user-qd2yd9jp6i Жыл бұрын
물속을 걸어가는 기분 괜찬아요 재밌었어요 ㅎㅎㅎㅎ
@jhlee25162 жыл бұрын
저 때에 비하면 사회기반시설이나 환경이 매우 개선 됐는데도 불구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훨씬 어둡고 우울하다.
@goodwin41072 жыл бұрын
반비례인갑져
@user-wg2uz8cq7s2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물리적으로 힘든 거고 지금은 정신적으로 힘든 거고..다르죠 상황이
@user-zv7wt5gx8j2 жыл бұрын
절대적 부와 행복은 비례하지 않을지도.. 이게 다 저성장때문 아닐까 대통령이 바뀌든 뭐가 바뀌든 큰 흐름이라 극복하긴 사실상 힘들거같음 몇십년 지나고 인구수 줄어야 노동시장 수요랑 공급이 맞아질듯.. 한마디로 우린 완전 저주받은 세대 부족함없이 분노조절장애만 있다고 추후 욕먹는 건 아닐까? 하지만 난 우리세대가 너무 불쌍하다. 잘살수있을거란 희망도 쉽게 갖기 힘들고 서로 비교하느라 바쁘고 자존감 최하에 끝없는 경쟁 속에서 살고 있음..
@user-jr5ph1yn9c2 жыл бұрын
비교할수단이많아져서 그럼
@user-jr5ph1yn9c2 жыл бұрын
@@user-zv7wt5gx8j 너도지금하고있네 비교질 ㅇㅇ
@user-tm2ee2ec5d Жыл бұрын
겪어보진못했지만 뭔가 그립네요ㅠㅠ진짜 낭만이 느껴져요
@user-sq3wl6sr3v11 ай бұрын
주 4ㆍ5일제 시행해야합니다 주말을 준비해야죠ㅎㅎ 즐겁게 살자고요
@dudwb123 Жыл бұрын
다들 표현력도 왜이렇게들 좋으신건지ㅋㅋㅋㅋㅋㅋ서울사투리부터 여러지역 사투리 다 모여있어서 겁나 재밌다. 힘들때 웃은 자가 일류..강한자만 살아남는 90년대 여러분이 일류..!!
@user-yy8ry1wj9u Жыл бұрын
진짜 강한자만이 살아남은 90년대...리스펙!!
@user-ul4kb4yd6i Жыл бұрын
진짜 인도스럽다....
@user-fr6qs5ug6c6 ай бұрын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channel-sb4ky9 ай бұрын
저시절 우리 부모님들의 불굴의 의지덕에 대한민국이 초대강국이 되었고 후손들이 편한거다. 부모님께 감사하자 ❤
@bless3042Ай бұрын
강대국은 아니고 선진국
@0.K.J.W.02 жыл бұрын
참 근대 보면서 느끼지만 저 지옥철을 탈때도 그리고 홍수가 저렇게 났는되도 출근하시는 분들 표정보면 전부 그래도 웃고 있다는게 신기하다 저때는 노동시간도 또 노동의 강도도 훨신 강했을텐대 그저 신기하면서도 대단하시다 ㅎㅎㅎ
@cookiesandcream99382 жыл бұрын
돈모아서 집살수있었으니깐
@user-om5zc1nu8d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땐......... 아르바이트라는 말이 낯설정도로;;;; 왠만하면 정규직. 직원들도 책임감이 있었죠... ㅠㅠ 97년에 03이가 imf신청하기 전까진.....
@user-tt7bn6ri8n2 жыл бұрын
맞춤법이 은근 어질어질하시네
@IB-vk9qd2 жыл бұрын
저게 진짜 웃는걸로 보이나? 해탈한거지 ㅋㅋㅋㅋ
@TheMan-gn2sl2 жыл бұрын
그냥 카메라가 찍으니까 신기해서 웃었던거죠. 저땐 반포, 잠실 등 한강 주변이 비오면 자주 침수됐고 그외에도 서울이 전반적으로 지금보다 배수 시설이 나빠 홍수대비가 불량했어요. 큰 비오면 도시기능이 마비될 정도였는데 그래도 전부 등교시키고 출퇴근을 시키니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요즘 같으면 저 정도 침수되면 최소한 학교들은 휴교하는데 그땐 국민학교도 대부분 등교시켰어요. 그냥 행정, 재난대비, 안전의식이 개도국 수준밖에 안됐던 겁니다. 무슨 일 터질때마다 사람 불러모아 인력 갈아넣어서 해결했던 것 뿐이죠..
@jhyunyang2 жыл бұрын
개선해야할 것이 있으면 개선을 위해 힘을 쓰되, 라떼 세대를 존중해드립시다... 존경스럽고 감사하네요.
@user-cp9xw7ny2r2 жыл бұрын
꼰대는 맞아야지~
@ghkdl848 ай бұрын
진짜 예전에는 토요일은 어른은 일하고 애들은 학교 가는게 당연했던 일찍 끝나는 평일과 다를께없었음 ㅋㅋㅋㅋ
@oneadayman8710 ай бұрын
최고
@user-dp7hl5nz6b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재밌다. 뉴스를 이렇게 재밌게 보긴 첨이네 가슴까지 오는 물을 걸으면서 웃고 지하철안에서 낑겨도 웃고 인터뷰고 웃으면서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지금은 많이 개선되고 발전되었는데.. 분노조절장애자들도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발정시켰으면 좋겠네
@user-cutecutecute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ㅎㅎㅎ 힘들지만 행복해 보이는 모습...
@user-lj9uz5pq7r2 жыл бұрын
발정은 안돼횻
@she0108092 жыл бұрын
발정은 안시켰으면 좋겠는데,,
@user-mn5hk5xl1l2 жыл бұрын
분노조절장애있는데 발정까지 나면... 임신조절장애 추가인가;;
@user-yt1os4ic9u2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아직도 그런곳 많아요.ㅎ 잘웃고 . 인터넷보급이 비교를만들고..
@user-vz6ey6gx4n2 жыл бұрын
저 상황 속에서 웃으면서인터뷰 해주신 윗세대분들은 진짜 멋있다,, 저런 환경해서 살아남은 현재의 직급 높은 사람들은 라때는 말이야 해도 될듯 예나 지금이나 다이네믹 코리아는 변함없네......
@user-zw9cx4ob2z Жыл бұрын
저 세대가 지금 30~50대인데...지금은 틀딱.꼰대소리 듣고살죠ㅋㅋㅋㅋㅋ
@ASMR-zy7um Жыл бұрын
@@user-zw9cx4ob2z 재밌는건 듣기 싫은 소리 한다고 그런 윗세대들을 틀딱,꼰대 취급하면서 입틀막해놓은 어린 사람들이 지금은 자기들이 젊은 꼰대가 되어 있다는 거 ㅎㅎ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자기 맘에 안드는 소리하면 서로 꼰대 취급하면서 서로 싸우는 중...
@plt0328 Жыл бұрын
@@user-zw9cx4ob2z ? 90년대 30대면 지금이면 60~70인데 어떻게 해야 그런 계산이 나옴
@KimchimanInSeoul Жыл бұрын
@@user-zw9cx4ob2z 나이가 사람을 자동 꼰대, 틀딱으로 만드는게 아닌건 알죠?
@user-oo1rx9jl6k Жыл бұрын
@@KimchimanInSeoul 거의 자동으로 그렇게 만들던데요
@madongggg9 ай бұрын
사실은 일을 안해야 쉬는게 아닌데 근무안하는 날이 쉬는날이 되다보니 일을 하면서 쉬는방법을 모르게된것같아서 속상하다 일도 하면서 삶의 밸런스를 맞춰 소소한행복을 찾아보는게 진짜 행복이 아닐까?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없던 애매한 세대였던게 조금은 슬프고 속상하다
@user-ql5fx4sn8g5 ай бұрын
옛날 영상 보는건 역시 재미있어요.. 제가 90년에 6학년이었는데 그땐 조개탄을 땠어요.. 영하3도가 되야지 난로 땐다고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셔서 애들이 등교하면 매일 교실 온도계를 교실 밖에 놔뒀다 선생님 오시기 직전에 교실에 들여놨었어요.. 학교에서 석유 난로는 본적이 없어요.. 고등학교는 산업체로 갔는데 회사에서 학교에도 스팀을 공급해줘서 스팀 난방이 됐던 기억이 나네요..
90년대가 이랬으면 80년대, 70년대, 그 전은 어땠을까... 와... 아부지가 70년대만 해도 동네에 굶어죽는 사람이 있었다했는데 발전속도가 어마어마했구만..
@kokekuka242 жыл бұрын
70 80년대 대한민국은 문명세계라고 부르기도 힘든 미개와 야만의 시대였음
@user-oh1lf7zz7j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기억은 자붕 하나에 거의 8집이 살았는데 화장실 하나가지고 사용했던 주택은행 가는길에 상계역 다리밑에 거지 무리가 살았던게 기억나네요
@user-qm2mr2gy2d2 жыл бұрын
@@user-us3wk3sx1f 제말이요 완전 공감
@andrew3870ify2 жыл бұрын
@@user-us3wk3sx1f 어르신들이 몸 갈아가며 이런 사회를 만든건 인정하고 존경하나 이렇게까지 발전되버린 한국 사회에서 더 이상 사람들이 몸 갈든 말든 그리 발전될 겨를이 많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단적으로 지금 삼성은 경쟁사회 아래 경영진의 주도로 예전에 시급 낮았던 노동자들이 싼 값에 제조해 팔았던 물건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기업까지 온거죠. 지금은 물건 하나하나를 비싸고 좋게 만들어 파는데 집중하고 자동화되서 예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노력한다고 같은 결과가 나올거 같진 않네요.
@user-ke7gw3xs2p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쌀밥먹는애들 진짜부자라던 옛날면종류가게 많았던게 빨리배를채울수있어서
@suna_897 ай бұрын
진짜 사람들이 순수해서 너무 보기 좋다 ㅎㅎ 지금은...ㅠㅠ
@purururong6 ай бұрын
낭만 미쵸
@lost.m.rabbit2915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의 경쟁사회에서 싸우신 분들을 존경하고 현 시대의 경쟁사회에서 싸우는 청춘들을 존중하자.
@Bonjour-vh7sc2 жыл бұрын
서로 자발적 노예하겠다고 경쟁하는 젊은이들 천지인데 뭘 존중해.. ㅋ
@macaopark31802 жыл бұрын
청춘들 존중하지 근데 걔네도 4050대를 존중할까? 뭔 말만하면 틀이라고 발악하는데
@lost.m.rabbit29152 жыл бұрын
@@macaopark3180 맞죠..그게 안타까워요. 나이드신 분이 무슨 말만하면 -틀- 이러고, 청춘들이 무슨 말 하면 -어린놈의-,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게- 라던가 반말 하며, 무시하고..
@affirmation69582 жыл бұрын
@@macaopark3180 먼저 존중해줘봐라 무시하지않는이상 꼰대 취급안한다 어리다고 초면부터 반말에 욕 지껄이에 누가 존중해주고 싶겠음? 가는말이고와야 오는말이 고운법
@macaopark31802 жыл бұрын
@@affirmation6958 그건 니한테 반말하는 사람한테가서 따지시구요 존중해준다해도 또 발작하네
@lighthouse43072 жыл бұрын
행복의 정의 1. 현재보다는 미래가 희망적이라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2. 자랑하거나 비아냥거리는 문화가 없어야 된다 3. 빈부격차가 체감상 적어야 한다
@onefunnyman9252 жыл бұрын
@@another1984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도에서 태어난 불가촉천민은 100% 전부 다 불행하다고 생각할까요? 다음생엔 브라만이 되길 기도하며 믿음을 갖고 살아갈 겁니다. 그건 희망이죠. 행복은 쉽게 말해 그냥 자기만족이죠. 작은것에 감사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오지에서 살아 나오신 분은 무한긍정의 초인이었음. 물론 극소수 겠지만요
@UJOOGALAXY11 ай бұрын
등산, 텐트랑 낚싯도구 챙겨서 간단한 바다 캠핑, 봄에는 꽃구경.. 그걸 묵묵히 운전하는 아버지 애들한테 좋은경험 많이 시켜주려고 그러셨었다는 말듣고 살짝 울컥하더라고요. 월 1회지만 주4회 하면 굳이 연차반차 안내고 병원이나 업무볼수있어서 굉장히 좋을거 같은..
@blackgreen3878 ай бұрын
어른들이 되게 따듯하시고 슈퍼맨처럼 보였던 어린시절.. 멋있고 정의로운분들 많았죠 서로서로 도우려 하시고요 저 시절 좋은기억이 너무 많네요.
@woehd2 жыл бұрын
현실에 치이면서도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사는 모든 세대가 존경스럽다
@sosogood.2 жыл бұрын
침수됐는데 출근하는건 진짜... 레전드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웃기긴 한데 정말 위험할 것 같은데 ㅠㅠ
토플학원 다닐때 비가너무와서 지하철까지 멈추고 물난리났는데 꿋꿋이 수업갔엇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 돈을 위해서라면 비바람회오리를 우산하나로 뚫고 간다..☆ 근데 결국 수업중간에 지하철 끊긴다그래서 도중에 나왔엇던...ㅋㅋㅋㅋㅋㅋㅋ ~ 한국인은 대단해 ~~ㅋㅋ!자랑스럽!ㅋㅋㅋ ~
@lch67322 жыл бұрын
당시에 뉴스 자료화면에 수영복입고 자식이랑 수영하는 아저씨도 있었는데 몸이 물에 잠겼는데 어떻게 수영인지 알겠냐 하는데 당시 그아저씨 윗통까고 수영모를 착용
@user-oj1lw4fy6i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건데 그 이전 세대들은 출근할 직장도 공부할 학교도 제대로 없던 시절을 겪은 다음이 저 90년대라 출근과 등교 자체를 고맙고 신성시 하는 게 좀 있었어요. 저도 국민학교 저학년일때 열이 38도 넘어가는데 어머니가 우선 학교는 가서 선생님께 말씀은 직접드리고 병원가자 하셔서 힘들게 등교해서 말씀드리니 사전에 어머니와 선생님이 전화로 약속되었는지 참아낸걸 기특하게 여기시고 칭찬받고 조퇴하고 병원갔었죠
@user-md3sg1ul4c6 ай бұрын
지금이 살기는 좋아졌는데 웃음은 저기 있는분들이 잃지 않고 있네..
@user-wp1kc4pf6bАй бұрын
ㅎㅎ 너무 공감하면서 옛추억에 잠겨 보고 있다가 잼노래 나와서 빵터짐. 추억돋아...😂
@zjd85602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내가 80년대생이라는게, 저 중심에 있었다는게 어이가 없다… 그런데 영상에 웃는 사람들처럼 나도 어렸을때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는거 같다 ㅎ 겨울에 교실에서 마스크쓰고있던 기억이 있었는데 난로를 안켜준 거였구나 ㅋㅋㅋ
지금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거에 감사함!! 저 땐 지금 보다 더 힘든 시기인데 표정들이 다 밝아
@LILlLlLILlLl2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지금이 좋아 졌지만 살기는 저때가 더 좋아요. 저땐 희망이란게 있었거던요. 열심히 공부하면 원하는 직장 가질 수 있었고 돈 벌어서 집도 사고 가정도 꾸리고 애들 낳고 기르는데도 결혼하고 여자는 대부분 집안일만 하고 맞벌이 안 해도 사는데 큰 지장이 없었어요. 지금은 맞벌이 해도 애 하나 키우기 힘들어서 안 낳는거 보면 뭐가 잘못 된건지 나라가 망하고 있는건지 싶음.
@minssam58062 жыл бұрын
@@LILlLlLILlLl 저도 그냥 추측이지만, 그냥 저때는 세상이 구조적으로 얼마나 엉망이고, 불법이나 편법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고 그냥 경제가 성장하면서 다 같이 점점 잘 살게 되니까 좋았던게 아닐까요. 문화, 제도, 도시기반시설, 국민소득 면에서는 객관적으로 지금이 좋은데도 저때가 그리운 이유는 아마도 이제 수도권 밀집도가 끊임없이 심화되고,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자꾸 서로 단순 비교가 쉬워지니까 점점 남보다 더 많이 소비를 해야 내 삶이 괜찮아보이는 불행한 신념 우리 모두가 홀려있는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user-dy4xm4yp1l2 жыл бұрын
내 옆 사람만 보니까 찐부자들이 어떻게 사는지 안 보이거든
@mannermanner37802 жыл бұрын
아니야.. 지금이 더 헬임 ㅠ
@minssam58062 жыл бұрын
@@mannermanner3780 외형이나 숫자로 보면 지금이 훨씬 좋은게 맞는데, 개인 생애주기나 체감상 지금이 헬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attorney332810 ай бұрын
불과 30년만에 이정도로 사회가 급변한 나라는 이세상 어디에도 없을거임 덕분에 갈등도 많지만, 진짜 미치게 역동적인 나라임
@user-wngpwlscjswoek10 ай бұрын
저렇게 산 사람들이 지금세대가 헬조선거리는거 보면 이해못할만도 하다 신입 : 이러이러해서 오늘 출근이 어려웠어요 상사 : 라떼는 말이야 폭우가 내려 길이 물에 차면 수영해서 출근했어!!! 뻥이 아니었어 ㅋㅋㅋㅋㅋ
@jahaaaaaaa2 жыл бұрын
엄마아빠 세대들이 진짜 치열하게사셨구나 존경스럽다
@marchen72552 жыл бұрын
치열은 지금이 가장 치열한듯
@Xkatsno2 жыл бұрын
그걸 석열이땜에 다시겪을 그들의 자식들
@user-bc4mw2fk8o2 жыл бұрын
@@Xkatsno 뇌물현
@SamsungKimPro2 жыл бұрын
치열한건 아닌듯 ㅋ
@sayonara33 Жыл бұрын
지금세대가 사는게 치열합니다. 저때는 사회생활등등이 둥글둥글 대충넘어가며 살던시절이지요
@_sooho20182 жыл бұрын
홍수때 보면 인터뷰하는 사람마다 웃고있어… 진짜 광기,,
@user-zq3yz4fn4o2 ай бұрын
비오는날 출근하는거 진짜대박이다ㅋㅋ
@GyeongJeju10 ай бұрын
모든게 불편하지만 모두가 해맑다
@user-nj6xd2wy9v Жыл бұрын
음악도 기가막히고 자막, 편집 센스가 끝내줌. 센스 터지는 작업자 만나보고 싶을지경 ㅎㅎㅎ 재밌게 잘 봤어요.
@user-yf4ph9py4e2 жыл бұрын
주5일제 반대는 또 봐도 웃기네ㅋㅋㅋㅋ 경제학이 유사과학이라고 자조할때 늘 하는 농담인데, 저거랑 지하철 지으면 서울 무너진다는 이야기는 ㄹㅇ 흑역사 오브 흑역사인듯ㅋㅋㅋ
@GMLBZM10 ай бұрын
이래서 초등학교를 토요일 풀 등교했었나 내 기억상 중고등학교때 놀토 생긴거로 기억하는데ㅋㅋ 그래도 토요일 등교는 공기마저 상쾌하고 자연이랑 새소리가 아름답고 1교시마저 설렜음
@user-mm2ot8nx7m3 ай бұрын
24년 4월 보고있음~그와중에 90년대 가요 브금 왤케좋음? ㅋ
@user-vn8ks7hb9j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들 보고있으면 기록이라는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ㅎㅎ
@dallo_come2 жыл бұрын
이런 기록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되게 진부한 말이면서도 이런 영상보면 진짜 체감돼요.어딘가에 기록으로 남아도 이렇게 알려지지 않으면 불과 30년 전인데도 이렇게 새롭고 다른 세상같고. 기록과 전파의 중요성을 또 느껴요! 그리고 30년 전이고 같은 한글,한국어를 쓰는데도 그 시대마다 '세련된다'고 여겨지는 억양은 조금씩 변하나봐요.
@annal5402Ай бұрын
저렇게 비판이 많았는데도 실행해준 사람 누구냐. 고맙습니다
@user-jq8px9jk6l9 ай бұрын
저때는 힘들고 불편해도 함께해주는 동료도 있고 친구와 가족이 있었기에 저리 버틴거지 지금은 보기힘든 광경이 되어버렸지
@gorgeous4806 Жыл бұрын
지금 주5일도 너무 힘든데 주6일 어떻게 하신건지 진짜 옛날어른분들 존경스럽다
@HEESANA Жыл бұрын
주6일 일하고 일요일 특근을 밥먹듯하던 시대...
@M.CTHEMAX Жыл бұрын
일의노예
@Joshua-ih8fy Жыл бұрын
대신 주중의 일 강도가 낮았지요. 주6일과 주5일을 다 경험했봤는데 주 5일의 근무강도가 너무 세요. 그리고 토요일에 잠만 자거나 불금 유흥으로 보내죠. 주6일로 회귀하면 좋겠어요. 어차피 그때 토요일도 점심먹기전에 다 퇴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