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론성지 저에게는 정말 가슴에 담겨 있는 성지입니다. 30대 초반 반장 봉사 할때 본방에서 성지순례를 5살 아들과 3살 딸을 관광 버스 자리 양 옆에 데리고 순례한 곳을 3년전 6살 손녀와 다녀 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은 성지인데 신부님의 도보 성지 순례를 보내 빨리 가고 싶습니다.
@clausesanta50425 жыл бұрын
@@이영미-g9m1n 아, 3대째 신앙을 이어가고 계시군요.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
@Yrfghy-q9s5 жыл бұрын
참 잘보아습니다 성지 여러곳을 설명해주실때 눈물이 핑돌아습니다 나는 지금 이현실에 살면서 정말 그분들의 삶에 천분의 일이라도 닮은 삶을 살고있는건가란 반성을 해봅니다 참 많은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사할실때 연락하시지~~~ㅎㅎ 농담입니다
@이안젤라-q4y3 жыл бұрын
시대적인 신앙은다르겠지만 당시의 모든순교자들은 참으로 순수하고 티가없는 오직확고한 굳은 믿음을 갖고 있었던것같은데 이세대에는 온갖 성물과 시간과 신앙을증거할수있는 조건이 많음에도불구하고 세상은 비참해지고 신앙에대해 무관심한 사람들과 선을 악으로 합리화하는 이세대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Marie-s4t5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신부님 17년전에 남편과함께 어렵게(교통편)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 보다 지금은 좀 더 변화되고 단장, 확장 되어진 모습....조근 조근 ,하나 하나 상세히 들려 주시는 배론 성지의 역사와 배경 그 주위 마을, 식당,아름다운 동영상,감동이었고 또 그때의 추억도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