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 '동주'찍다 울컥한 썰.mp4 / 배우연구소 / 왓챠X백은하

배우 박정민 씨는 영화 '동주'에서 송몽규 선생 역을 맡았는데요,
그는 어떻게 좋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을까요?
'배우연구소' 풀영상 보기: • [풀영상] 배우 박정민 "항상 포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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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연구소'는 '배우'라는 직업, 그리고 배우 개인의 '삶'에 대해 조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 첫 게스트로 배우 박정민 씨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기획·제작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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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왓챠플레이'에서 보기
동주: wcha.it/31RIY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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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하 소장
'씨네21', '매거진t', '경향신문' 등에서 영화 전문 기자를 거쳤으며 약 5년간 올레 tv 프로그램 '무비스타소셜클럽'과 '백은하의 배우보고서'를 진행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KBS 1Radio '백은하의 영화관 정여울의 도서관'을 진행 중입니다. 최근엔 배우학이라는 새로운 연구 분야의 필요성을 느껴 직접 '배우연구소'를 설립, 그 안에서 실제로 배우를 연구하며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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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화감상앱 1위 "왓챠플레이"

[@KR_WATCHA]

'배우연구소' 박정민 편 풀영상 보기: ​kzbin.info/www/bejne/gmG4iIlqacSGprc​ '왓챠플레이'에서 보기: wcha.it/31RIYIB

[@user-ow6zx8es8g]

당신 덕분에 송몽규 선생님을 더욱 기억할 수 있을겁니다 감사해요 배우님

[@user-dx9bi2os4i]

와 강하늘 박정민이었다니... 현재 앞으로가 제일 기대되는 30대 배우들 ㅠㅠㅠㅠㅠ 동주를 몇 년 전 영화관에서 보고 꺼이꺼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내가 아는 윤동주는 교과서로만 만난 한명의 시인일 뿐이었는데, 영화에서 음악 하나 없이 읊조리던 음절 하나하나가 너무 아프고 눈물났었음...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그리고 볼 때마다 눈물 나는 영화다 정말로.

[@user-dq7ww4rb2c]

과장되지 않으면서 감정을 폭발시키는 연기. 배우님이 책에서도 말씀하셨듯 송몽규 선생님을 옮겨 스크린에 담을 때 '틀리지 않아야겠다' 라는 마음이 있었기에 좋은 연기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sunpurple_]

이상하게 나도 저 장면 나올때 제일 많이 눈물이 나왔었던 것 같다.. 박정민 배우가 느낀 그 감정이 전달이 잘 된 것 같네요 아직도 저 장면 보면 눈물부터 나옴

[@user-bq4vq8ki3b]

메인은 우리에게 친숙하고 익숙하며 가슴 속 깊게 박힌 시인 윤동주지만 동주라는 영화를 통해 송몽규라는 대단한 위인을 알게 된 것 같다. 과장되고 왜곡된 모습이 아닌 오히려 덤덤하고 진실된 모습이 깊게 박힌 사람.

[@user-te4nf9qd6p]

동주 저 장면보고 진짜 펑펑 울었다 진짜

[@user-ck9it2rf4v]

나만 운게 아니어써ㅠㅠㅠㅠㅍ

[@ha_yaung]

저도 저 장면보고 급 울컥 ㅠㅠㅠ

[@user-co8zc2mu1h]

독립운동가분들 지금 나라 꼬라지보면..... 부끄러움없고 수치심없고 뻔뻔한 인간들이 나라를 이끌어가니 참 박복한 대한민국... 언제까지 되풀이되려나ㅜㅜ

[@kimhaejin_spring]

오랜만에 동주를 다시 봤는데 저 씬보고 참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가슴이 참 먹먹하더라구요 좋은 배역, 좋은 연기 보여주신 배우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네요

[@minkyuen]

박정민 연기봐.... 소름돋아ㅜ

[@woole9249]

진짜 동주보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user-zz7dz8bu3n]

사인을 해야 되는 상황의 두 남자 같은 앞을 향해 걸었지만 각기 다른 길을 걸었었던 두 남자의 애국 몽규는 분하고 억울하지만 죽음이 두렵지 않고 당당했음을 증명하기 위해 역경을 토해내며 사인을 했고 동주는 자신이 걸었던 길이 끝내 허탈하게 또 허망하게 끝을 마친다는것이 억울하고 또 억울해서 사인을 못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user-fr5wn9eg8c]

동주를 어제 봤어요~~ㅎㅎ 동주를 보면서..무엇이든 마음먹은 대로 두려움 없이 질주하는 송몽규를 보는 윤동주의 마음이 저는 이해가 가더라라구요. ㅎ 제 옆에 그런 친구가 있다면 저도 그런마음..부럽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동시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까지..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그리고..서로를 너무 의지하고 걱정하는 끈끈함도 느꼈지요. 마지막에.. 송몽규의 절규..더 잘하지 못해서 부끄럽다는 울음섞인 절규가 너무 슬프고 한탄스러운 송몽규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해 준 박정민님의 연기는 정말이지~ 영화를 보는 사람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더라구요~~^👏👏

[@user-xs4cl6gh8d]

처음봤을땐 강하늘때문에 감동 감명받았는데 두번세번볼때마다 박정민의 송몽규는 내젊음을 어떻게 써야되는지 참많이 생각하게한다 이루어 표현할수없는 굳건한열정?이 느껴진다 참대단한 독립운동가였고 대단한배우다

[@user-yi1ub8qj1i]

광복절 특선 영화로 하길래 다시 보고 왔는데 너무 눈물나요... 두 번 보니 와닿는 것도 두 배로 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에서 윤동주님과 송몽규님이 살아오셨던 시대를 이렇게나마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 강하늘 박정민 너무 좋아하는 배우님... 시간날 때 이 영화 한 번 더 보려구요

[@ghdjebss]

진짜 소름돋는다 얼마나 억울할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정도로 대단한 감정이다

[@user-sw3qn8zo3s]

동주 영화 보고싶은데 너무 마음아플까봐 못보겠음...ㅜㅜㅜㅜ

[@slash5051]

방금 봤는데 진짜 너무 슬픕니다 ㅠㅠㅠ 또한 너무 가슴아프고요

[@user-sw3qn8zo3s]

@@slash5051 역사가 스포인지라..ㅠㅠ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보고 싶은데 아직 못봤어요ㅠ

[@user-nq9fo5df9j]

많이 울었습니다 좋은 영화 좋은 연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inijenny]

엉엉 ㅠㅠ 🤧

[@user-kj7vt1ut7u]

어떻게 일본어를 하면서 저렇게 감정연기를 잘하지?

[@rucyjw]

이제 계약기간이 끝났는지 왓챠에 동주가 없어요.. 다시 보고싶은데..

[@2학년코코넛]

넷플릭스에 동주 떴어요!

[@rucyjw]

@@2학년코코넛 헉!!!!!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user-pl9ls8uv5l]

동주 왜 이제는 왓챠에 없나요 ㅠㅠ

[@user-ez4uw5sb2m]

강하늘은 연기는 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사투리를 안 써서 인물의 정체성이 좀 단절되는 느낌...반면 박정민은 연기뿐만 아니라 일관된 사투리로 아주 훌륭했다고 생각. 물론 두 배우 모두 훌륭한 보배같은 배우들.

[@oooo-ut6ph]

bgm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