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의 땅의 역사] 140.성리학은 어떻게 조선을 병약하게 만들었나4: 성리학이 파놓은 가난의 늪과 백탑파

[@박종인의땅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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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lee5853]

137편 부 터 140편 까지 성리학은 어떻게 조선을 병약하게 만들었나. 다시 몰아보기 했습니다.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존경합니다. 주필님 ! 조선은 맹자 사상의 두 가지 주요한 축 가운데 성선설만이 지배적으로 받아 들여지고 혁명적 성격은 근대에 까지 도입하지 않았다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맹자는 공자의 후계자임은 틀림없으나 공자 사상과는 달리 혁명적이라 할 과감한 정치사상을 전개했다고 들었는데, 맹자는 인의의 이념이 군주보다도 상위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인의를 저버린 군주를 신하들이 주살 하는 것도 왕도 정치의 하나라고 보았던 것이죠. 이번에 성리학으로 조선이 병약하고 망하게 된 이유를 총 정리 한 영상을 보면서 조선의 유학 논쟁은 유가 사상의 본질적인 실천적 성격을 잃고 옆구리로 빠져버리는 - 어쩌면 주필님의 가르침을 계속 따라가게 되면 많이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

[@심해-s1i]

맹자에게 혁명성이 있었으나 그조차도 부모에 대한 효라는 부분에서는 보수적이었습니다. 결국 기득권층은 왕=부모라는 등식을 만들어서 효=충으로 비약시키게 되고, 이는 애초에 맹자 사상에 내재된 한계였습니다. 아직도 고종과 민비를 아버지와 어머니 개념으로 받아들여서 간악한 자본주의자에게 좌절당한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한국인들이 태반입니다. 맹자 사상은 애초에 한계가 뚜렷합니다. 동양에서 진정한 혁명이 불가능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free.bird111]

from 세종to고종(to정은이, 그 딸래미) 크...길어도 너무 긴 세월입니다... 가난의 늪... 박선생님의 와닿는 강의 감.사.합.니.다. 꾸벅,

[@JaejunLee-u8m]

박종인님의강의들으면서많이배우고있습니다 역사인식의무지에사로잡혀있다늦게나마이런공부를할수있슴에감사드립니다 자라나는젊은세대도역사의진실에눈을뜨는시간이되었으면합니다 좋은강의를해주심에다시감사드립니다!

[@박병규-c9u]

어릴적 역사를 배울땐 한 개인에게 집중하며 배우는데 사실 그 개인도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영상을 보면 시대의 흐름과 환경을 볼 수 있는데 그렇기에 더더욱 객관적으로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드시는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구독버튼을 누를 가치있는 채널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sollee5853]

주필님 뵈오니 엄청 방갑습니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영·정조시대 들어서면서 국가사업에 부각된 것은 혼란에 빠진 사회 정비하는 일에 급선무인데, 조정은 가문 의식에만 고취하고 문중 결속만 다졌으니 18~19세기 조선은 여러모로 격동의 시기가 막혔을 것입니다. 인구도 늘고 상업 규모도 커지고 도시도 성장을 맞이할 시기에 당대 백성의 희망을 막아버린 정조는 그가 사는 세상은 정통 주자학에 의해 완벽하게 작동하기만을 원했으니 조선이 발전할 리가 있었겠나이까~~ 영상 유익하게 보았습니다. 연암 박지원 글은 언제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며 🙏감사드립니다.🙏

[@someday1976]

박기자님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배우고 갑니다

[@sungminkim6309]

최고의 강의! 감사합니다

[@ssong8488]

국사시간엔 대체 무엇을 배웠던 걸까요? 성리학에 대해 듣는 내내 허망하고 복장터진다는 😂😂

[@박종인의땅의역사]

고맙습니다 선생님.

[@권혁정-j9q]

♥주자 성리학은 국가 통치 이념으로서 부국강병 노선과 상극이거늘.....

[@naver5261]

양반 계급사회의 특권의식 그리고 성역화, 지금 한국사회의 부조리와 맞닿아있는 역사의 반복이군요

[@옛살비혜윰]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을 만나니 넘 반갑네. 성리학 도입한 고려의 그 뭐시기…….부관참시하고 싶은 마음임. 개쓰레기들을 서원등에서 성인 급으로 모시는 걸 생각하면 피가 솟구침.

[@juusik3328]

완물상지 현재 대한민국 정치판 특히 국회있는자들이 새겨야 할 말이네요 역시 박종인 대기자님 다우신 설파 십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ilhwankim1856]

늘 좋은 영상 기다려지고 듣고 보고나면 화가 치밀어 오르고, 오늘도 박지원, 박종인 두분 생각 하며 술한잔하고 힘찬 다음주를 준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윤식-w5v]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병자호란 시리즈도 좋았는데, 이번 주자성리학 시리즈도 명품 강의 였습니다. 현재도 원리주의에 함몰되어 우리 사회를 극한의 대립으로 몰아가는 세력이 있어 심히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런 종류의 강의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삶아서찢은소대가리]

박종인 기자님의 수준 높은 영상, 항상 감사하며 보고 있습니다.

[@dustone]

오늘도 기자님의 역사 이야기에서 현재와 미래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박찬열-l7z]

박선생님 덕분에 조선 지배 이념과 여러가지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직시해야 하는 이유는 오늘도 그러한 역사가 반복되는 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우리 국민, 대중이 각성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선택을 하고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의 제안: [박종인의 땅의 역사] 후원해서 가짜 역사에 대한 진짜 역사, 역사 전쟁 지원 합시다!!

[@JSH9175]

어느 분은 성리학 탈레반이란 말까지 쓰더군요 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보니 더욱 확신이 갑니다,,,,,편향되지 않고 객관적인 사실과 결과에 입각한 정확한 담론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안의너-x5j]

교과서보다 사실에 가깝고 유익한 땅의 역사를 오천만인이 보기를.....기대합니다.

[@안녕맨-w3n]

성리학이란건 쉽게 보면 도덕책인데 도덕책을 기준으로 국정운영 500년을 했다 이거자나요 부국강병이란걸 도책으로 했다 어의없는 국가네요 상업 기술자 국력을 키워야지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Utube7955]

農不如工，工不如商。 이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성리학은 학자나 철학자에게 맡기고 조선 정부가 백성들과 함께 부국강병에 몰두했다면 벌써 일류국가가 되고도 남았을텐데요. 일본의 大和魂이 정직과 자유로움의 정신이라는데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강국을 만드는 기본정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tman4tman]

연암과 아들의 대숲밭 이야기, 참 애린합니다~ 만물주 선언으로 조선의 대사상가를 자처한 그 위인, 중공의 대사상가 진펑이가 꼭 닮았네요 >왕조도 민족도 사람도 아닌, 땅의 이야기 무척 좋습니다

[@hypergyanko1405]

박종인 대기자님 댓글은 자주 못남기지만 항상 영상 놓치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Korean-Samurai]

조선역사가 끝나면 근대역사 일제시대도 다루실 예정 있으신지요?

[@박희욱-h5p]

박종인 선생님! 한반도땅의 역사를 바로세우셔서 그 역사에 자위행위를 저지르는 더러운 자들을 일소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역사는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욕의 역사는 반복될 것입니다.

[@할수있다-j7x]

좋아요

[@jhp9014]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길가길]

어디서 듣지못한 강의 고맙습니다. 지나서 보니 경신하고자 하는 선조들이 있어 조금 위안을 갖네요 정신수양 고고한 철학 다 좋지만 그보다 중요한게 의식주 해결인 것을 기득권 세력인 자들이 어떻게 알겠나요? 역사를 보면 참 아이러니합니다. 세계역사를 보면 결국은 부국강병이 최선의 답이죠. 물론 정신수양이 함께하면 금상첨화고요 박지원 선생을 다시 함 생각해 봅니다

[@리카온-f6i]

감사합니다

[@유재성-u3b]

성리학, 조선이 문약에 흐르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이 맞습니다. 신채호 선생 말이 맞았던 것입니다. 조선을 위한 공자가 되어야 하는데 공자를 위한 조선이되었습니다. 그 결말은 亡이지요. 현재에도 다시와도 같은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좋은 내용이니 반드시 책으로 펴내시길 바랍니다.

[@air5210]

전생 개들이 인간으로 많이 온게 조선인이라... 집안으로 도둑이 들어와도 주인인냥 잘 따르는 천성임. 그래서 싸이비 종교사업이 잘됨.

[@작은웃음-i4t]

성리학 1에서 4까지 울컥하니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성 땅의 역사 1, 2권을 주문했습니다. 읽어 보려고도 하지만, 조건 없이 그냥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했습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고맙습니다 선생님. '대한민국징비록'이라는 책도 꼭 읽어주십시오.

[@김규호-k9x]

몰랐던 사실들을 듣게 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gilbertlim2782]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홍요성]

박종인 선생님, 아침 저녁 출퇴근 때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사료에 입각한 명확한 해석 너무 좋습니다. 건의 하나 드리자면, 가끔은 익히 알고 있는 뛰어난 인물,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랑이 될 수 있는 인물, 사건 들도 다뤄 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계속 청취하겠습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알겠습니다 선생님.

[@크아앙3]

감사합니다 늘 감동입니다

[@김만주-m1g]

사실이야 말로 모든 지식의 근본이거늘. 그랬으니 안 망해?

[@경혁김-u4z]

좋아요 👍 👍 👍

[@jeongminpark6923]

천원 이황 오천원 이이 오만원 신사임당.... 성리학 위주 인간들로만 구성된 대한민국 지폐인물구조를 타파하는 전국민적인 문제제기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은 성리학 국가가 아니고 앞으로도 행여나 추구해서는 안됩니다.

[@kephas7772]

많은 역사교사들이 소현세자의 죽음을 아쉬워 하는데.. 그가 만약 왕이 되었어도 광해군 꼴이 되었을 것임..혼자 서양문물을 도입하여 부국으로 만들고자 한들 정권을 잡은 서인반정의 후예들에 의해 여지 없이 반대에 부딪히며 한계에 봉착했을 것임..조선이 망할 때까지 놓치 않은 주자,성리학의 이념이 너무 뿌리깊게 강해서...자신의 군을 양성 장악하지 못하는 한 강경책으로 가지도 못하고 광해처럼 역모,반정을 걱정하게 될것이며..재야에 있던 남인들까지도 경계의 눈으로 지켜봐야하며, 많은 성리학 유생들의 반대 상서에 시달렸을 것임...

[@광팔-g4b]

감사합니다..

[@dongjookim7137]

조선시대 내내 성리학으로 인한 폐해를 리서치 하신 박사님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조선왕조 실록에서 근거를 많이 제시하셨듯이 역사서가 거의 없는 시대였습니다. 두번째는, 명나라 외는 거의 눈을 돌리지 않아서, 국제정세를 어둡게 하여,삼면이 바다인 유리한 지형도 활용하지 못해서 결국은 침몰한 되죠.. 마지막으로,성리학은 과학을 창조하고 활용하는 실용성 있는 사회를 건설하지 못하고 지금세계에 가끔 보이는 이상한 나라의 형태로 전락한 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책을 기대하겠습니다 😂

[@Since_NineteenSixtyFour]

부국과 강병에 관심 없는 나라. 이런 나라 처음 봄. 이런 나라 천 년 가면 인도 되는 거지. 성리학 인도.

[@hyunjeongcho2117]

기자님, 이번 ‘성리학 series마무리 하신 것 축하 드려요! 많은 숙고 과정을 통해 제한된 시간에 맞춰 자료 정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드리고 싶은 제안은 이번 영상물 ‘경장’ 에 사용하신 사례를 ‘갑신정변’과 ‘갑오경장’을 직접 연관했으면 하는 아쉬움으로 남아요. 갑신정변 지도부가 성공했었다면, 조선’경장’ 근대화에 실질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분들 이었잖아요. 세 종 때 도입한 실체성 없는 ’성리학’이 교조화 되어간 시기: 명 멸망 후 조선을 소중화’라고 정체성을 규정하면서 ‘ 쇄국’ 강화한 것 이라고 생각해요. 이 결과 ‘대보단’설치하여 명 황제에게 제사지낸 한심한 왕과 가신 이있었지만 반동 세력인 갑신정변의 주요 지도부 인물들은 ‘지구본’을 통한’중화사상’의 모순 깨달아’경장’ 하려는 사례; 김옥균의 저서 ‘경장’ 하고자하는 개혁가들의 구체적 목표 담겨져 있쟎아요 (대한민국징비록,pp.322-323). 갑신정변 지도부 인사(e.g. 서재필, 서광범, & 박영효)의 갑오경장 시기의 실제적 역할 을 예로 도입 하셔서 이 반동세력인’위정척사’ 대립관계를 영상물에 묘사 했다면 하는 생각 들었어요. 하여튼, 기자님께서 쏟는 노력이 구독자님들에게 좋은 배움과 귀감 되는 것 같아 좋아요! 이번 series 덕분에 ‘성리학’을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다는 발견이 유익한 즐거움이었어요. 기자님 노고에 늘 감사드림이다.

[@qmaru-nn9dq]

지금도 몇줌 안되는 사자들이 공상을 우습게 보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jin138]

성리학의 이기론과 같이 이분법적 세계관은 서양은 17세기 근대철학(경험주의)이 등장하면서 사라졌습니다. 마음을 닦는다는 격물치지도 중국은 남북조, 당나라시대에 닦을 마음이 없는데 무얼 닦느냐는 문답이 선불교에 등장합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출발부터 잘못된 사상을 너무 오래 경도되어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사람들 똑똑한데.. 생각의 힘은 무섭습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기성김-e4e]

조선의 선비들은 구름 속에 뜬듯한 인생을 추구한 사람들이다. 옛 한시를 읽다보면 한번도 중국을 가보지 않고도 중국을 그리워 했다. 지금도 삶에 무엇을 바꿔야 나은 길을 걸을지 생각이 필요한 때다. 민주당원처럼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지 않은가?

[@왕눈웃음]

선생님 부탁이 있습니다. 성리학편 끝나면 조선시대 지관?이야기좀 부탁드립니다. 지관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세종묘를 잘못써서 단종 세조 자식들 다 죽었다고 해서 나중에 세종묘를 옮겼다는데요 조선시대 지관이야기 꼭좀 부탁드립니다.

[@Right-cj1ho]

지폐에는 명나라신하 자처한 최악의 후진국 조선시대 인간들만 박힌게 엽기네....

[@rescuelee9558]

철학의 집착이 사이비 종교 폐해랑 다를것이 없네요…

[@air5210]

신선이나 성불정도는해야 공부지요. 성리학 ,주자학 공부하면 뭐가되겠습니까..개뿔..꼰대나 되는거죠.

[@유툽으-c2d]

박기자님의 영상은 항상 냉철하고 정밀해서 역사를 감정이나 욕구가 반영되지 않은 순수 이성으로 볼 수 있게 도와 줍니다. 그런의미로 요즘 논란이 많은 홍범도 관련영상도 부탁할수 있을까요. 논란이 많아 표피적이라도 홍범도를 알아보니 독립운동에 커다란 업적이 있음은 분명하지만 그도 분명 공과가 있고 명암이 있는 인물임에도 너무 영웅시되고 전설화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러기엔 실망스런부분도 많고 사후 백년도 안되 신화스런 스토리로 포장되는건 과도해서 냉정하고 정교한 시각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에 대해 실망스럽고 안타까원던 부분은 첫째 소련이 고려인 중앙아 강제이주때 이주직전 고려 지식인2쳔5백명을 암살했고 강제이주 과정에서 노약자와 어린이 중심으로 수많은 고려인이 고통스럽게 죽었는데 그들에 비하면 암살당한 사람들은 행운인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고려인사회의 지도급위치에 있는 홍범도는 동포의 비극에 입도 뻥긋안하고 소련에 대한 어떠한 항의나 저항도 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는 말련에 소련으로부터 얻은 직장에서 연급같은 월급을 받으며 천수를 누리다 자연사했습니다. 둘째 소련과 일본이 중립조약으로 불가침을 약속함에도 소련에서 떠나지 않고 중국의 동포 독립운동에 합류할 생각 자체가 없었던데다 독소전쟁이 벌어지자 입대 불가한 연로한 나이에도 소련 군대가겠다고 사격시범까지 했던 그이지만 독립운동은 거들떠도 안봤습니다. 셌째는 자유시참변에 그의 역활에 논란이 많지만 적어도 소극적이었던건 확실하고 자유시참변에 크게 슬퍼했다는 구전이 전해지지만 그가 공산당에 입당하므로 그의 진정성은 무너졌습니다. 자유시참변을 생각하면 그는 최소한 공산당입당은 말았서야했지요. 참변이 후의 행적은 그의 독립운동마저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들어요. 어쩌면 홍범도를 추앙해주는 이유는 그가 독립운동을 해서라기 보단 그가 공산주의자 여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김원봉이나 김구에 대한 추앙도 그들이 대한민국에 대립했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드는건 김규식에 대한 푸대접이 김구나 김원봉에 대한 대우와 다르기 때문일것입니다 그가 비록 훌륭했다해도 21세기에는 현실을 초월한 영웅화는 시대에 맞지 않고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모든 걸 인정 할 수 있어야 시대에 맞는 평가가 되고 이것은 역사 뒤집기나 특정인공격이 아니라 그래야 역사를 보는 진정한 자유로움 아닐까요.

[@Coreana176]

정말 휼륭합니다.

[@논현싱글벙글]

아직도 성리학을 공부하면서 폼 잡는 말종들이 종종 보입니다. 참 한심하고 불쌍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aaba0125]

막연한 도덕 명분론자들의 멍청한 소리를 끝까지 못들어주겠네요 ㅋㅋ 이 사림 놈들이 문제인 듯합니다.

[@aaba0125]

성종한테 신하들이 훈수두는 부분에서 건너 뛰고 백탑파부터 다시 들었습니다.

[@둘기닭-k3o]

일개 학문. 이론으로서의 성리학이 통치철학. 종교와 이념이 되어 국가가 병약하게 되었으며. 그 DNA가 유전되어 오늘날 저같은 꼰대들을 많이 양산하였습니다. 부지불식간에도 생각과 행동이 뻗뻗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조상님들의 유산입니다. ㅜㅜ

[@왕눈웃음]

세종.정조 너무 빨아주는게 한국사 문제입니다. 잘못한건 잘못했다하고 제대로 지금이라도 학생들에게 가르처야합니다. 국뽕은 정신을 마약으로 한것처럼 바뀜니다 터키 북한 중국 일본 한국 등등 너무 국뽕이 심하저 근데 이걸 정치인들이 교묘하게 이용하니 문제가 심각해지는듯 합니다

[@sweetfan3250]

고대 원방각내에서 만든 한글을 세종은 집대성했을뿐이다 훈민정음 혜례본 첫장 정인지란 놈이 옛고서를 참조했다고 밝혔지 국사책 다태우고 우리역사가 땟놈보다 위대한거 탄로난다고 고려임금 인물화 불지르고 노비제도강화 유교를 확장 공녀무더기 방출 예이이씨조선 왕들!

[@이동연-c6d]

@@sweetfan3250 근데 댁이 말한 그 노비종모법 그거 있으나 마나 했습니다. 왜냐 노비종모법으로 늘어나는 노비보다 세금과 군역을 피하려고 자발적으로 노비가 된 평민의 비율과 일천즉천에 의해서 노비가 되는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거기다 노비종모법은 부모 둘 중 한명이 노비이면 그 자식도 노비가 되는 일천즉천에 비해 덜했으며 거기다 고려도 천자수모법 이라는 고려판 노비종모법이 있었습니다. 왜 노비종모법에는 열폭 내면서 왜 천자수모법에는 침묵을 하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이동연-c6d]

한국의 국뽕은 일본, 중국, 그리고 인도의 국뽕에 비하면 약과이죠.

[@이동연-c6d]

@@sweetfan3250정안지가 옛소서 참고했다는거 그거 환빠들이 만든 유사역사 입니다.

[@지수신-j6l]

@@이동연-c6d 일본 중국 인도는 현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국뽕질 해도 되는 나라죠. 한국은 ㅈ도 아닌게 왜 현실을 외면하고 허상으로 국뽕을 흡입할까요? 이것도 결국 근원을 따져보면 성리교입니다.

[@차천강]

내가 배운 지식과 역량이 한계가 있다보니 보고판단하는 것도 내가 알고 경험한 범위를 벗어나기가 어렵다 연구회나 그룹내지 전문단체가 형성되어 차근차는 세계관을 갖추는데 필요한 당대의 시대인식 역사 등의 체계를 세우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

[@01dmxufkfj]

이하동문입니다…

[@정병선-e8o]

성리학과 이씨조선이 광대한 문명국이자 황제국 고려를 반토막 내고 조상(단군)을 부정하고 한민족을 반도 안에 가두는 민족의 패륜을 범하였다ㅜㅜ

[@mptaker11]

국사 시간에는 따라가느라 그냥 보냈는데 최근 들어 조선이 근대화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찾고 있습니다. 통사적으로 보면 불교나 유교도 받아들인 건데 왜 천주교와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는데 그렇게까지 기득권층의 저항이 심했는지. 망한 명나라만 추앙했기 때문인지? 말씀대로 명도 성리학에서 양명학으로 발전했는데 조선 유학자, 사림들은 대체 왜 그런 걸까요... 천주교를 믿는 나라도 왕이 있고 계급이 있었는데 그걸 몰랐을까요?

[@김수현-h9r6o]

이미친 성리학 철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로 돌아가자는 공자사상 부국강병을 패도정치라 하는 아예 뿌리부터 잘못된 사상에 중화주으 사대를 하니 망할수밖에

[@콩수-t1u]

개혁군주라 불리는 정조가 저랬다면 조선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까지 갔었네요

[@kephas7772]

정조가 성리학 이념을 우선시 했다는 걸 예전에 역사저널에서 들었기에 그 때부터 개혁군주라 생각 안 했음...

[@윤영조-f6d]

조선의 르네상스 조작을 위해 개혁군주로 만들어야겠죠 사이비 역사학자들

[@patrickchoi9120]

조선시대 왕이 뭔가를 하려고 하면 신하들이 요순의 임금 얘기하면서 만류했다는것도 성리학의 폐단일까요...? 성종 얘기는 진짜 답답하네요

[@서지훈-i9g]

어느 나라건 패망 1순위는 부정부패 입니다. 사소한 인사청탁도 부패입니다. 그런개념을 잘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심해-s1i]

격물치지는 그냥 답정너. 성인이 답을 정해놨으니까 그것을 따라하기만 되는데, 그래도 내가 확신을 가져야 하니까 성인이 정해놓은 답을 사물을 보면서 깨달으라는 뜻이고, 이는 서구의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만들어진 전통인 형상질료론에 근거한 실증주의와는 전혀 차원이 다름. 아리스토텔레스가 생물학을 중시여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또한 성리학의 격물치지는 그 형식이 불교의 참선과 같은 것으로서 성리학이 불교와의 투쟁을 벌였지만 실질적으로는 불교를 벤치마킹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함. 문제는 불교의 참선은 그냥 스님들의 깨달음을 위한 수행방법론이고, 사실 이 참선마저도 선종에서는 타파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함. 참선하는 제자 앞에서 기와를 갈면서 거울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참선을 해서 부처가 된다는 것이 이와 같다는 파격성을 가지고 있기도 함. 성리학은 이런 불교의 깊은 논의도 제대로 이해를 못한 채 그냥 참선의 형식만 따라해서 격물치지라는 것을 만들었을 뿐임. 이기론이라는 것도 불교의 대승기신론을 어설프게 베낀 것이고, 격물치지도 선종의 참선론을 어설프게 베낀 것. 성리학은 속을 까보면 불교를 어설프게 베낀 것이 너무 많고, 율곡 이이가 금강산에서 어느 노승과 논쟁을 한 이유 역시 성리학의 이러한 컴플렉스와 열등감이 깊숙히 있음을 엿볼 수가 있음. 어쨌든 이렇게 어설픈 학문으로 세상을 경영하려 했으니 애초에 안 망할래야 안 망할 수가 없는 거지. 근데 아직도 성리학 때문이 아니라 성리학을 운영한 조선의 양반층이 문제라는 헛소리 하는 인간들 보면 그냥 속이 터질 지경.

[@가길가길]

시대상황상 문제의식을 가진자는 다 이단이니 위축된거지요

[@3m54e1]

주자가 우주론을 만들었는데 이가 먼저인지 기가 먼저인지 본인부터가 헷갈리고 있습니다. 허접하죠.

[@air5210]

@@3m54e1 주자가 우주론 만든게 아니고...우주론은 천부경이 우주론이다. 우주의 본질은 일시 무시일,일종무종일..

[@박형서-k4r]

조선은 신분제 국가이었다. 지배계급은 기층민의 지지를 받지못하고 허약한 사회구조 이었다.지배 계층은 공리 공설과 윤리에 목매었지만 자기들 스스로 실천하지 않고 피지배 계급에만 강요만 했다.전형적인 내로 남불이었다.

[@이동연-c6d]

그건 비단 조선만의 문제가 아니라 근세 동서양 국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3m54e1]

@@이동연-c6d 관념적인 것에만 매달리는 지배층이 아니라 새로운 실질적인데 관심있는 지배층이 필요했다는 말이죠. 서양에서는 그게 브루주아들입니다. 조선은 상공업을 고의적으로 억눌러서 그 계층의 성장을 억제한거고요.

[@air5210]

@@이동연-c6d 개소리마라...딴나라 어찌살았던 우리랑 상관없다.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살았냐다. 이 빨갱아...

[@이동연-c6d]

@@3m54e1 고의적이 아니라 그 당시 고려말기에 발생한 국제정세의 혼란 때문입니다.

[@이동연-c6d]

@@3m54e1 조선이 농자천지대본을 기치로 사농공상에 빠지게 된 이유에 대해 유교 성리학 때문이라고 하지만 조선이 사농공상에 빠지게 된 진짜 이유는 몽골의 유럽 침략으로 거슬려야 합니다. 징기스칸 사후 몽골은 유럽과 중동을 정벌하기 시작했고 대규모 정벌 과정에서 몽골군에 의해 유럽과 중동 지역에 퍼진 흑사병으로 인해 유럽과 중동국가들이 하나둘씩 무너졌고 이일을 계기로 몽골제국, 즉 원나라는 그렇게도 원했던 유럽과의 무역을 하지 못하는 동시에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던 국제무역루트 이자 국제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하던 실크로드를 영원히 잃고 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수천년동안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던 실크로드가 흑사병으로 파괴 되면서 유럽 & 중동과 실크로드를 통한 국제무역을 하던 원나라의 경제는 하루아침에 무너지죠. 그리고 원나라 조정에서는 그 피해를 수습한다며 그 당시 달러급으로 위상이 높던 지폐인 교죠를 마치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라이히마르크 & 짐바브웨의 짐비브웨 달러 처럼 찍어대다 결국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오면서 당시 원나라 처럼 해상무역과 국제무역으로 먹고살던 고려와 일본에겐 크나큰 재앙과도 같았음. 당장 먹고 살아야하는데 무역로가 끊어진 동시에 국제화처럼 사용한 교죠가 휴짓조각이 되어 재정이 바닥나고, 이에 생계인 무역이 휘청 이는데 아무런 대책이 없음. 더군다나 고려는 옆나라 일본에서 잦은 내전과 무역로가 끊여서 바닷가 어민과 농민들이 뭉쳐저 생겼다가 그후로는 내전에 밀린 반군들 까지 합세하여 군대급 으로 커진 왜구와 원나라의 부마국 고려가 꼴같이 여긴 한족 중심 홍건적 같은 연쇄적인 외세의 침략으로 벽란도 같이 국내의 최대의 무역로 역할을 한 항구와 그 인근 도시들을 파괴하고,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팔던 상인들과 장인들이 죽거나, 외적에게 포로가 되거나, 본업을 버리고 유랑생활을 하는 등 공중분해 되는 총체적인 재앙으로 공업과 무역이 파괴되고 그동안 상업으로 국고를 채웠던 고려는 재정 파탄으로 붕괴 직전으로 갔죠. 이때 당시 사태의 해결이 바로 농업공동체를 주장한 신진사대부들이 정계에 부상하게 되고 후일 이들이 이성계를 추축으로 조선을 건국하면서 과거 고려가 상업 중심의 경제 인프라가 양날의 검으로 돌아가 고려를 파탄난 것을 두 눈으로 본 성리학자들은 상업에 투자하는걸 꺼렸고 농업 위주의 자급자족적 정책을 내세웠고 결국 조선은 사농공상이 들어서게 되죠. 여담이지만 원나라가 무너지고 세워진 명나라도 조선과 똑같이 자급자족을 하는 사회로 돌아갔으며 왜구들 때문에 해금령을 내려 해상무역은 축소 할수밖에 없었음. 설사 조선의 성리학자들이 상업을 양성할 마인드가 있었다해도 해금령과 주변국의 쇄국정책 때문에 못했죠. 그리고 조선에선 그헌 중국의 해금령과 쇄국정책으로 폐쇄된 해상무역의 빈자리를 조공무역으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조선 조정에서는 흩어진 이들 장인들이 또 다시 흩어지는걸 사전에 막고 이들 가업을 잇기 위해 이들을 국가에서 보호하기 위해 관에서 이들 장인을 운영하는 관영수공업을 채택함. 물론 조선 중기에 성종 제위기에 가면 민간수공업이 되살아나지만요.

[@hd9908]

실사구시라고 이런 주제로 글을 올리셨는데.. 조선시대에 모범답안으로 오랜기간 참고로 했다던 정몽주의 과거시험 답안에 대해 언제한 번 다뤘으면 합니다. 온갖 좋은 말과 실현불가능한 목표 구호가 난무하지만, 어떻게 하겠다는 실제 수단이 한 줄도 없는 공허한 좋은 글에 대해 되돌아 보는 방송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하상윤-e7q]

알면 알 수록 조선이란 나라는 나라라고 할 수 없는 한심 그자체네요 이런 공자왈 맹자왈 하는 꿈에서 국민을 깨어나게 만든 사람이 이승만 박정희네요

[@air5210]

나라 아님 괴수폭력지배집단 오늘날 김씨 헬북괴같은... 김씨헬북괴의 룰모델이 이씨괴뢰 헬조선임.

[@daishi1007]

조선인은 한번 일본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김석봉-l4q]

사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 먹은 위정자들이 문제

[@air5210]

권력 쥐려는 태생적 소시오패스,싸이코패스들이 문제죠.

[@아아-v1y]

한국사람들은 성리학의 내용에 대해 이렇쿵저렇쿵 말들이 많은데 정작 성리학의 원본 송명리학의 탄생연유와 그 근원에 대해서는 알고있는 사람들이 적더군요. 성리학을 알려면 송명리학을 알아야 하고 송명리학을 알려면 "상군서"와 중국지리생태 중국사회경제기초 당나라멸망과정을 알아야 하고 송나라의 발전변화과정을 알아야 합니다. 먼저 중국역대금서 상군서의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은 일반적인 사람들은 상상도 할수 없는 통치자들의 욕구를 반영하는 사상내용들이 나옵니다.상군서의 이런 내용을 알아야 성리학이 왜 조선을 병약하게 만들었는지도 이해가 좀 될겁니다. ㅡㅡㅡ 상군서의 백성을 다스리는 권술의 내용은 역대의 중국과 한국의 기밀문서임.왜 기밀인지는 그 내용을 보면 알림. 어떻게 백성을 다스려야 하나: 1,첫째로 백성을 우매하게 만들것. 한가지만 옳다고 여기게 해야함. 예를 들면 조선시대에서는 유교만 옳고 지금은 민주주의만 맞다고 해야함. 백성들이 한가지만 알게 되면 다른것을 볼수 없는 눈뜬 소경이 되여 통치자의 말을 무조건 따르게 됨. 2,둘째로 백성을 약해지게 해야함. 백성들이 강해지면 왕권은 태풍이 몰아치는 바다의 가랑잎신세가 됨. 3,셋째로 백성을 피로하게 만들어야함. 백성들에게 끝임없이 일거리를 만들어주고 쉴틈없이 일을 시켜 딴 생각할 겨를을 주지 말아야함. 4,넷째로 백성을 모욕해야함. 백성을 늘 모욕해서 백성들의 자존감을 없애고 자신심을 잃게 하여 왕권에 도전할 생각마저 뿌리뽑아야 함.백성들에게 서로 고발하고 공격하게 하여 늘 긴장속에 두려움속에 덜덜 떨며 살게 해야 통치자의 말을 고분고분 잘 들음. 5,다섯째 백성을 빈궁하게 만들어야함. 생필품외의 모든 재산은 모조리 빼앗고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 엄벌해야함.백성이 가난해야 권력에 도전하는 큰 꿈을 꿀수 없게됨. 이상의 다섯가지가 다 소용이 없을때에는 마지막 한가지 방법을 써야함:말 안 듣는자는 다 죽여서 없애버려야 함.

[@tv-yt2vg]

딱 룬석열과 그 집단들이네 그리고 그걸 추종하는것들 빚내서 집사서 노예로 평생살면 자동으로 우매해지지

[@air5210]

@@tv-yt2vg 닥쳐! 빨갱이종자야..

[@Coreana176]

@@tv-yt2vg 그건 니메 민주당이잖아.......기본소득제....분배타령 ㅋㅋㅋㅋㅋ

[@Coreana176]

@@tv-yt2vg 북한이 친일파인데...북한 정통성 내세워주고 친일파라는 거 은폐하려고 남한이 친일파가 불길한 국가라고 가스라이팅 후려치기 시전 ㅋㅋㅋ 거기에 속아넘어가 륜석열 드립치는 저능아가 바로 너 전세계는 북한이 불길하다가 말하고 남한은 후진국에서 유일하게 선진국으로 진입한 모범적인 사례라서 우물안 개구리씨 ㅎㅎㅎ

[@samsungelec964]

서울대 졸업생 연설을 독일 유학생이 했답니다. 시골에 가면 검은 얼굴의 아이들이 뛰논다고 하죠. 우리나라는 다인종 사회입니다. 북한이나 종북세력 입장에서.... 한민족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주체사상이 통하지 않습니다. 다른 민족 사람들하고 섞여 살면서 주체 드립치면 바로 병신되죠. 어제 동아일보에서 영월의 한반도지형 관광지를 "민족정기 쩌는 땅"이라 소개하면서도 그런 얘기를 하려니 타민족 사람들 눈치가 보인다고 슬쩍 한마디 넣더라고요. 역시 민족주의자들의 약점이 다문화라는 증거입니다.

[@air5210]

민족주의자의 정체는 빨갱이...

[@中吉-e5n]

反正存本반정존본 이네요. 비판과 성찰은 발전의 토대가 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김민석-r7s7m]

일본의 사무라이들은 성리학을 수용한후 메이지유신의 주력이 되었는데 어째서 조선은 망했을까요?

[@성이름-m6v]

사무라이들이 수용한게 아니라 에도 막부에서 수용했습니다. 그 결과 사무라이들은 칼을 차지 않고 다녔고 쇄국정책으로 국가 문을 닫고 농노들을 쥐어짰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인구수는 에도시대에 매우 일정하게 유지되고 늘지를 않죠. 이유는 굶주리는 농노들이 자녀를 낳으면 목을 졸라 죽여서 자체적으로 인구 수가 통제됬기 때문입니다. 이후 미국의 군함이 일본을 개항하고 메이지 유신은 하급 사무라이들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이지호-g7s]

메이지유신의 주역이었던 사무라이들은 주로 사쓰마번이나 조슈번의 하급 사무라이로, 서양의 기술이나 상공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성리학을 수용한 사무라이들은 상급 사무라이로, 유신에 반대하던 수구파였습니다.

[@dowoonu]

글 많이 읽고 말잘하는 사람들의 입방정 = 성리학

[@solla3130]

조선이 군대가 없어서 명나라의 도움으로 겨우 전쟁을 치루었다는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그런식이면 한국도 한국전쟁 당시 군대가 없어서 미국 도움으로 겨우 전쟁을 치룬셈이 됩니다. 약소국이 강대국의 도움을 받는것은 그저 보편적인 외교 현상일 뿐입니다.

[@air5210]

먼 개소리야...ㅂ ㅅ 아... 헬조선에 군대 없던거 사실이고... 한국 전쟁때도 군인 부족해서... 미군 인천 상륙할동안 버틴다고 개 후달렸구만...

[@박종인의땅의역사]

얼토당토 않습니다. 조선정부가 자백했고 명 군부도 보고했습니다. 고구려가 왜 이 꼴이 됐냐고요.

[@solla3130]

@@박종인의땅의역사 조선이나 한국이나 군사력이 약했던것은 사실이고 그래서 조선은 명나라의 도움을 한국은 미국의 도움을 받은것인데 이게 왜 문제라는거죠? ㅇㅇ? 군대가 없었다는것도 사실이 아닌게 정확히는 군대가 있었지만 병력규모도 적고 전투력도 떨어졌다는게 팩트지 군대가 아예 없었다는것은 사실이 아니지 않습니까? 당시 이순신 장군님의 수군만해도 엄연한 정규 관군이었는데.. 조선이 명나라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도 근현대사에 비유하면 한국이 3일만에 수도가 함락되고 적화통일 직전에 미국에게 구원 요청을해서 도움을 받은것과 똑같은 것인데 이게 왜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 한국전쟁때 한국은 미군들의 도움을 안 받는게 정답이었다는 뜻입니까? 힘이 약하면 주변의 도움을 받는게 당연한 상식 아닙니까? 한미동맹도 그런 논리이고 뭐가 잘못되었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군인이 세운 나라가 200년 만에 외국군에게 한 달만에 완전 점령당했습니다. 명나라에도 있고 일본에도 있던 군사가 조선에는 왜 없었을까요? '없다'라는 말은 0명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solla3130]

@@박종인의땅의역사 말 장난 아닌가요? 처음으로 민주국가로 세워진 나라가 같은 년도에 세워진 나라에게 불과 3일만에 수도가 함락되고 이후 국토 대부분이 점령당했다 이거하고 다를 바 없지 않습니까.. 그나마 조선은 건국 이후 200년 동안 큰 전쟁 한번 없이 평화기가 지속되면서 해이해진 나라였고 일본은 전국시대 100년을 거치면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군사력이 매우 강한 나라였으니 임진왜란 당시의 그 결과가 이해가 되지만.. 남북한은 분명 같은 1948년도에 세워진 나라들이 어떻게 그렇게 군사력에서 큰 차이가 날 수 있었던건지.. 한국전쟁 당시 국방부장관이었던 신성모가 국방장관 자리에 있으면서 6.25 전쟁 직전인 49년 7월 17일에 대한청년단 훈련장에서 "국군은 대통령으로부터 명령을 기다리고 있으며, 명령만 있으면 점심은 평양에서 먹고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을 수 있다"는 발언을 했던것과 1950년 2대 국회 답변에서도 "아침은 해주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는다"라고 북진통일을 호언장담까지 했던것은 그럼 뭐란 말입니까..? 제 상식으론 오히려 이게 더 이해가 안됩니다..

[@prolitariat5032]

고대로부터 한반도 사람들에게는 유, 불, 선 3교의 정신이 흐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모두 중국의 영향입니다. 입신양명으로 사회적 인간으로서 내외적 완성을 지향하는 유교, 현세의 기복과 사후 세계를 지향하는 불교, 깊은 산 속 혼자 자연에 묻히려는 선교. 고대 종교인 불교를 부정하고 현세에서 인간으로서 지고지선의 완성 단계에 이르려는 성리학은 분명 지금도 유효하다고 봅니다.

[@지수신-j6l]

仙道는 중국의 도교가 아닙니다. 그것의 실체는 신라 말 최치원이 말한 '나라의 신묘한 도'로써 삼한 고유의 것이지, '중국의 영향'이 아닙니다. 불교 역시 늦어도 서기 1세기에 해양 루트를 통해 인도에서 들어왔다고 역사에 기록돼있습니다. 당신같은 중국몽 망상으로 역사왜곡을 하는 자들이 하나같이 선언적 궤변으로 성리교를 옹호한다는건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지수신-j6l]

게다가 닉넴을 보니 빨갱이. 이정도면 거의 과학 아닌지 ㅎㅎㅎㅎ

[@3m54e1]

성리학도 분명히 쓸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나 가까운 가족에서 부터 시작해 국가로 퍼져나가는 가치관 같은거는 상당히 보편적이죠. 하지만 윤리나 가치 부분외에 실질적인 문제에까지 적용되기 시작하면 조선이 되는거죠. 격물치지는 정말 개소립니다.

[@air5210]

유불선 아는 놈들이 동포를 노예로 만들어 사육하나...짐승들이 유불선 하면 뭐해...인간이 못되는데...

[@아리칸]

성리학을 다 나쁘게 평가하지 마소,, 오늘날 다른 나라보다 법 잘지키는 편이고, 그나마 배려심있고 안전한 편인게 지나온 성리학근본이 문화속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임,, 단지 경제적으로 먹고사는데 실패한 학문인거지,, 모두 잘못된게 아님,,

[@chaosgogogo]

그래서 사기꾼의 나라 ㅋㅋㅋ

[@피터-d3q]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얻은것에비해 잃은게 너무많습니다

[@박희욱-h5p]

이씨조선의 실상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으십니다. 간단히 말하면, 성리학으로 인하여 백성의 40%가 노비인 사실상의 노예국가를 500년간이 지탱한 사상이 성리학이었습니다. 이 지구상에 동족을 사고파는 노예국가는 이씨조선 외에 또다른 나라가 있었는지는 나는 모릅니다. 북조선의 주체사상도 바로 성리학의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성리학이 모든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면 잘된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박희욱-h5p]

법을 잘지킨다? 시기죄가 일본의 6배, 위증죄가 200배, 무고죄가 250배, 자동차보험 사기가 미국의 400배! 아직도 외국인기자들은 한국의 부정부패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멜표류기에도 조선인들으 거짓말 근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에서는 사기를 쳐도 성공하면 자랑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자동차사고가 나서 보험처리하면서 사기를 치고서 자랑하는 것이 한국인입니다. 아니, 도대체 이번 총선결과를 보고도 모르시겠습니까? 대한민국에서는 거짓말하지 않고 선전선동 없이는 선거에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눈치재치 못하십니까? 이러니 범죄자들이 국회의원에 당선하는 겁니다.

[@연필막대]

어휴 속이 터질것 같아요. 제정신으로 살면 안되는 미치광이 속국이었다.

[@air5210]

인간의 질과 정신상태가 문제라.. 부를 사용할줄 모르니.. 강병할수가 없다. 사회와 인간들이 부를 이루면...인간 개발부터 해야한다. . 천재, 초인 ,신인 태교법으로 천재,초인,신인들을 세상에 나올수 있게 해야한다. 인간도 제품이라면 제품이기에... 태교를 어떻게 특수하게 해서.. 아기의 신경조직을 특수하게 만들어 내느냐에 따라서 특출한 아기를 만들어 낼수있다. 진짜 부국 강병은 이런 초인들의 지혜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특출나지 않은 인간들이 이룰수 있는게 아니다. 빨갱이들은 더더욱 못한다.

[@골프는과학이아니다]

정조가 개혁군자라고 하는것은 무슨 근거인가요

[@EtheReaL95]

감사합니다.

[@이병화-l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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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郎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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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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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cuelee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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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baes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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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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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ophan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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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완-l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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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hlim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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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수-v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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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남이네-x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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