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님 목소리는 옥구슬 같고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 입니다 영주는 어머니를 마금스님과 같이 살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뒤에서 돌봐 드리면 좋을듯 하겠네요
@짱구-g5r10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목소리에 좋은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진숙-e4z2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어머니를 집으로 모셔가지않고 그절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시게 했으면 좋겠네요 스님에게도 도움이 되는것 같은데
@soriboo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진숙님 ^^
@임계숙-h2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예쁜목소리 잘들었습니다
@행복-w2b2 жыл бұрын
오늘 두번째 듣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soribook2 жыл бұрын
감사힙니다~~♡
@곱게늙자-i8d2 жыл бұрын
마음 따뜨한 소설이네요,어머니는 절에서 마금스님과 사시고 딸 여우는 한번씩 찾아와 어머니를 뵙고 가는것이 좋을듯하네요,잘느ㅡㄹ었습니다
@양유순-d4d Жыл бұрын
❤❤
@다이애나유2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마금스님과 남은여생을보내셨으면하는생각을해봅니다 잘 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soribook2 жыл бұрын
인숙님 ~ 그 그림도 좋아요 ~~ ^^ 감사합니다.
@호수-r7k2 жыл бұрын
너무나감사합니다 어머니가 그곳에서 편안하게 마금스님과 여생을보내셨길바랍니다
@soribook2 жыл бұрын
은빛호수님 호수님이 상상하는 소설의 결말도 참 예쁩니다. ~ 감사합니다. ❤😍
@박미애-j5o Жыл бұрын
그곳에서 나비처럼 자유로운 여생을 보내고 극락왕생. 하셨길 기원합니다
@김충희-m3c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칠맛 나는 목소리와 적절한 속도는 감탄입니다. !!!!!1!
@개여울-s5k2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을 그곳에 맞겨두고 보살피는 것이 어머니를 제일 행복하게 하는 것일듯 하네요~~ 낭독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종고우2 жыл бұрын
유수의 세계 문학상을 휩쓴 작품을 영화로 감상하는가 싶습니다. 혼신을 다하던, 그렇지 않던 낳아 길러주신분께 닥친 세월이 갖아온 병환을 유약한 인간이 감내하기란 너무도 잔인한 굴레입니다. 누구든 꼭 밟게되는 멀고도 고된 그 길을 누군가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꼭잡은 손으로 함께 해야겠습니다. 책방님! 건강 화이팅!!!하세요.^^
@soribook2 жыл бұрын
우종고님은 홀로 계신 아버님을 생각하실테고, 저는 홀로계신 친정어머니 를 생각하게 되구요 ~~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김경미-w2s3y2 жыл бұрын
새벽에 깨어서 잘들었습니다.
@soribook2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 ^^ 김경미님 ^^
@voki57172 жыл бұрын
다정한 예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듣고 또 잘 듣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따뜻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soribook2 жыл бұрын
김voki 님 언제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정순-t6m2 жыл бұрын
진한 감동 입니다
@soriboo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정순님^^
@진아-c2g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늦은시간에 오셨네요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soribook2 жыл бұрын
진아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기조심하시구요 ^^
@윤귀동자 Жыл бұрын
.😢
@김태분-v8i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이네요 제생각에는자식들만알고.어머니를그렇게사시도록그냥두셨으면,,어떨런지?
@센텀이 Жыл бұрын
어머니를그곳에두시고한번씩찾아뵙는것이좋을것같아요
@하사랑-k9p2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일어나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향기가 나는 하루 되세요
@soribook2 жыл бұрын
하사랑님의 말씀처럼 좋은 향기나는 하루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im-oh2ct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목소리로 읽어주느라 수고많았어요 듣는동안 부모님 생각도 나고 나의 후일도 생각하게 하네요 감사했어요
@sylee2872 Жыл бұрын
박완서님 작품중 가장 좋아하는 글입니다 할머니의 일이 우리 모두의 앞날아닐까요 편하신 그 곳에 계속 사시도록 돌봐드리는 것이 최상일듯요
@여병-w6w2 жыл бұрын
긴 겨울 연가를 마친게 엊그제인데 쉬지도 못하고 ᆢ 바지런하게 또 귀한 작품을 들고 와 주신 쥔장에게 고마워서 일어나자 마자 작품 감상을 했네요ᆢ 우리네 인생 다반사의 일 들을 어쩌면 이렇게도 섬세하게 써 내려갔는지 아들과 딸의 마음을 ~~~ 가벼운 날개옷을 입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안도하며 바라보고 있는 영주의 마음이 진하게 느껴져옵니다ᆢ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가끔씩 엄마의 모습을 보러올 것 같은 영주 그러면서 삶의 에너지와 의미를 되새기며 가슴 따뜻하게 잘 살아갈 것 같습니다 ᆢㅎㅎ 늦은 가을비 온 뒤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를 ᆢ💊 💊 💕
@soribook2 жыл бұрын
여병님 ~ 긴 장문의 댓글을 읽으면서 행복함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박완서 작가님의 섬세한 문장들은 학창시절 읽었을때와 또다른 감동으로 다가오더군요 ~^^ 여병님이 그리시는 이 작품의 앤딩모습~ 상상속에 그리면서 따뜻함이 가슴안에 가득차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뵐께요 ^^*
@명순김-x5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은선신-y1p2 жыл бұрын
늘~ 목소리가 너무좋다는생각을했었어요~ 잠들지못하는밤에 정말듣기좋은 목소리도 톤도 너무좋네요
@soribook2 жыл бұрын
신은선 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에 저 역시 힘이 나네요 ^^ 좋은 작품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
@박창선-n1m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구절에 많은 여운이 남네요 제 생각에는 어머니를 그대로 두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꿈을향해서남희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고맙습니다.잘듣겠습니다 ~
@soriboo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하셨길 바랍니다. ^^
@신경애-x5j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oribook2 жыл бұрын
신경애님 ~ 감사합니다. ^^
@kalbee21862 жыл бұрын
So sweet reader.
@클로이-v3g2 жыл бұрын
긴시간을 달려오셨으면서 하루도 안쉬시고 오셨군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어제 신께서 과연 공평하신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예쁜 음성! 정확한 전달력! 게다가 노래까지ㅜ 맑고 청아하단것이 이런것이겠죠 정말 아름답고 매력있는 노래였습니다. 가끔 불러주세요ㅜ♡♡♡ 하나도 갖기 힘든 재능을 모두 갖으신 책방님! 노래는 멋진 선물이었습니다🙏🙏🙏 오늘밤 꿀잠 주무시기 바래요😴🌛♥️
@여병-w6w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또 듣고 싶은 노래 🎵
@soribook2 жыл бұрын
클로이님 이렇게 칭찬을 많이 적어주시면 제가 쥐구멍을 찾고 싶어요 ~^^* 제 노래도 좋아해주시니 정말 행복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들려드릴께요 ^^ 소중한 댓글에 저역시 참 기분좋은 하루가 될거 같아요
@soribook2 жыл бұрын
@@여병-w6w 히히 ~~~ ^^*
@Han_sara10 ай бұрын
몰고기도 놀던물이 좋다 라고 내밷듯 하신그말씀 끝에가서 생각하니 알겠군요 어머니의 하루하루 가 즐거워 하시는 집을 그대로 뒤에서 든든히 지켜보시는 것이 효도 아닐까요
@okheehwang359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꾸욱
@jkw85102 жыл бұрын
그립내요 박완서 님의 모습 낭독하시는 내내 많은생각를 하게 됩니다 삶의 고뇌 인간의 본질 책방님 ! 오늘도 주님의 💕 이 가득하시길요 👍
@soriboo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고우신 말씀 가슴에 담겠습니다.💗💗
@라일락-v3y2 жыл бұрын
영주가 엄마에게 다가서지 못할까.. 조바심과 어머니는 지금 그자리에~ 라는 생각이 겹치는 역시 박완서님의 감사한 글이었네요 님의 목소리로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soribook2 жыл бұрын
하연선님 역시 박완서님의 작품 이라는 생각이 드시죠?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뵐수 있길 바래봅니다. ^^
@youngshim16402 жыл бұрын
잘듣고있습니다 너무나 소설을 잘전달해주셔 감사합니다 너무좋은목소리를 가지셨네요~^^
@숙-r8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감기조심하세요^^
@soriboo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숙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너와나-j1y2 жыл бұрын
아주 감동적이고 그리고 내일의 나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이 칠십을 넘기다보니,,
@5분산책로3 ай бұрын
쓸쓸함과 눈물같은 감동과 인생과 자식, 노후를 생각하는 깊은 생각에 잠기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김미순-o1t2 жыл бұрын
쥔장님 반갑고 맘이쓰이는 글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떠나신지 얼마되지 않아 부모님 생각하며 끝까지 잘듣고 잠깐 부모님을 그려보고 보고싶어 눈시울이 젖어 듭니다 좋은글 낭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딸을 알아보고 반기셨으면 좋겠는데~큰딸과함께 따뜻한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가 건강하게 사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
@soribook2 жыл бұрын
김미순님의 기원도, 상상도 너무 좋아요 ~~~ ^^ 열린 결말이니 각자의 상상으로 마지막을 해피앤딩으로 만들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
@민비-q9r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작품이네요 수고가 많으세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oribook2 жыл бұрын
민경희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조영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옛날의 자라던 기억때문에 과거의 살던곳을 찾았지만 그곳은 절집으로 변하여 그곳에 의탁을하며 엄마계신곳을 알았으니 못본척하고 돌아서는데.....
@황데레사-x9b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한결같은 예쁜 목소리 항상 편안히 듣습니다 ~~~감기 조심~~~
@soribook2 жыл бұрын
황만익 님 감사합니다. ^^ 건강조심, 감기조심, 목 따뜻하게 하고 다니셔요 ^^
@김순이-d9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승연-s2z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oribook2 жыл бұрын
하나님 감사합니다. ^^
@김태분-v8i Жыл бұрын
찐한감동이오네요 제생각에는 그냥그곳에계시도록 두셧으면.,.
@강은주-x2i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책방님덕분에 책에 푹 빠져사는것같아요~~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김도희-z4e3r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그리움 감사합니다
@김순남-v9z Жыл бұрын
소름 돋네요 이상하게 끌리는 그집 앞 부모자식간의 인연 여주인공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 반년 동안 찾은 모친 역시 작가님의 글 감동을 줍니다 읽은 주신분께도 강사드립니다
@김현숙-k1p2 жыл бұрын
역시 박완서님! 책방님의 음성으로 듣게되니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soriboo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현숙님 ^^
@yongsook1329 Жыл бұрын
치매를 앓는 어머니 애타게 찾았지만 너무 천진난만한 편안한모습으로 계시는엄마. 멀리서 바라보는 영주의마음 저였어도 조용히 다녀갔을듯요 공감합니다❤
@문유란-s1q2 жыл бұрын
소리로 듣는책방 오랜만에 와서 듣네요 여전히 목소리 이쁘네요
@soribook2 жыл бұрын
문유란님 오랜만에 오셨는데. 편안한 자리가 되였는지요~ ^^ 감사합니다. 또 뵐께요
@문유란-s1q2 жыл бұрын
@@soribook 네.♥당연하죠~~왕팬입니다
@stephenkang2 жыл бұрын
역시 박 완서 작가님 이십니다 작품 줄거리며 그 짜임새나 상황 및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뛰어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제가 편안해 집니다 👍 😄 😁 😎
@종순전-n4s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새벽에 눈떠 잘듣고 갑니다
@soribook2 жыл бұрын
전종순님 감사합니다. ^^
@psyche1052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읽었는데도 새롭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정말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계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뒤로하고 떠난후 자주 와서 찾아뵈었을 것 같네요 다시 집으로 모셔간다 해도 또 나오실수 있으니 이곳에서 그렇게 마음편하게 사시는 어머니가 더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고효자-v8u2 жыл бұрын
영주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눈물이 흐릅니다. 어머님 머무시기 편안한 그곳에 계속 계시도록 하고 수시로 찾아뵙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효도라는 명분으로 자식들이 어머니의 삶을 함부로 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박완서님의 작품도 반갑구요 환각의 나비,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가 행복해 보여 참 다행입니다 자식들 다 잊고 어머니 본인만 위해 사시다 가시기를...
@soribook2 жыл бұрын
이명숙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결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ainbow3355r2 жыл бұрын
@@soribook 가슴이 먹먹해지는 내용입니다. 어머니와 같이 산 경험이 있는 며느리로서 눈물이 나네요. 아마도 영주는 어머니를 안고 집으로 모시고 갔겠죠. 열성이 닿아 찾을수 있었던 어머니. 그마음으로 일상은 잊고, 어머니도 늘 가슴에 품은 아들과의 동행은 잊고 살았으면 좋으련만 그건 노인에겐 어려운일이겠지요. 그래도 요즘세상에는 없을 딸네 가족을 보며 향기를 느낍니다. 내손에서 화장실가시다가 숨을 거두신 어머니가 그립고, 정신도 말짱하게 조금만 앓고 가신 어머니가 고마운 아침입니다.
@서정희-j4q2 жыл бұрын
지난번에한번 오늘 또....두번들었네요 할머니의여생이 그.절집에서평온하기를.
@soribook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서정희님 ^^
@춘화김-i7q2 жыл бұрын
그곳에서그런모습으로그렇게돌아가시는날까지사시게도와드리시길~~부탁드립니다.건강하세요.
@늘푸르름-w8c2 жыл бұрын
박왼서 유명하신 작가님이셔서 친구들과 많이 읽었는데 나이가 들어 뜸해진 책 책방님의 몽글몽글 예쁘게 읽어가는 목소 리가 새롭습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잘듣습니다
@가자시니어의신세계로2 жыл бұрын
아마 영주도 행복해졌겠죠 어머니도 더욱
@김글라라-f9w2 жыл бұрын
책방 여주인 음성에 흠뻑 빠진 밤입니다 오늘 처음 왔는데 추후 자주 드나들 듯한 예감입니다
소영님 오늘 작은 딸 수능시험장에 데려다 주고 왔어요 ~ ^^ 시험 끝나는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나와주길 바래요. 고생했으니, 오늘밤에는 딸과 함께 치맥을 할까 생각중이에요 ㅎㅎㅎㅎ
@소영-c9d2 жыл бұрын
@@soribook 어머나 ᆢ 동안 힘들었을 따님과 책방님 수고 많으셨슴다~^^♡ 가벼운 맘으로 치맥 한잔 하셔야지요~암요 옆에 있었음 제가 한턱 냈을텐데요 ᆢㅎㅎ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출근길에 수험생들 모두 시험잘보고 좋은결과 얻어라고 맘속 기도했었는데 ᆢ (우리 책방님 그럼에도 쉼없이 작품올리시고 대단 하십니다~💜)
@권인순-n7c2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이 아파. 모든것을 스톱하고 집중해 들었읍니다. 내 어머니 생각이 나서~ 우리 어머니는 세상에없는 효녀 둘째딸이 돌아가실때 까지 모셨지만~ 본인이 정신이 올바르지 못하다는 사실을 아셨어면 자살을 하셨을거예요 그만큼 흉 한 모습을 싫어 하신분이 넘어져서 갑자기온 치매를 옳바른 정신이었다면 본인이 못견디셨을거예요~ 어떻게 하면좋겠냐 질문은 따님이 모셔야 된다 생각되네요 어머니는 그대로 돌아가셔도 모르시겠지만 따님은. 전국을 헤메며 찾아다니신거 보면 효녀신데 만약에 남의집에서 돌아가신다면 평생의 한이되겠지요 어머니또한 육신의 편함보다 피를 나눈 자식의앞에서 돌아가시고 싶지 않을까요~ 저도 나이가 있어니 맘에 와닿는 글귀들 가슴아프고 내자식들에겐 저런 아픔은 주지 않아야 겠다 생각됩니다 오늘부터라도 더욱 건강에 신경쓰야 겠다 결심합니다~^^
@인생은90부터 Жыл бұрын
박원서님 모습을그려봅니다 그립습니다
@빈스여우2 жыл бұрын
저라면 모른척 어머님 편하신대로 ~~~~ 하지만 스님과는 연락을 취해야하지요
@soribook2 жыл бұрын
빈스파파님 댓글 참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z4tv7ol7i76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책방님 음성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
@soribook2 жыл бұрын
고창자수사랑님 오늘도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김희보-h6u Жыл бұрын
그냥 그자리가 어머니한테는 더없이 좋은 안식처일같네요 또다시 모신다고 않나가신다는 보장은 없을거예요, 맘편한데 계시게 두셨으면. ..
@남인자-l4p Жыл бұрын
할머니는 그곳에서 살게 해드리면 정말좋겟어요..? 자식집 편안하지않아요..
@노혜도낼름이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출ㆍ첵했네요ㆍ건강히 잘 지내시죠???
@이은-b5m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뭉클 감동입니다
@soribook2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 이은님^~^^
@monicaseo827 Жыл бұрын
✨감사와 건강을 빕니다.🙏🏻
@sori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더기사랑-j8e2 жыл бұрын
♡♡♡♡♡
@이성덕-f3p10 ай бұрын
복은지은데로
@아이보리-m1d2 жыл бұрын
사실 딸이 모시는게 좋아요 전혀 상관없는 며느리가 모시는건 누구나 힘들듯요 더구나 치매가 있다면
@풀꽃-x1y Жыл бұрын
누구라도 자유롭게 살아야지요
@hattnim0731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자리 보존하고 누워만 계시는 맑고 깨끗해서 아기같아지신 친정아빠 생각에.. 소설 속 영주의 어머님이 그 시간 그 자체로 행복하셨으면 좋겠단 마음뿐입니다~ 박완서님도 그립네요~~
@이정숙-h6m4u2 жыл бұрын
혼자 돌아갔을 꺼 같아요
@soribook2 жыл бұрын
이정숙님 ~ 댓글 감사합니다
@신영두-g1r Жыл бұрын
명주도 그곳에 객으로 스며들어 셋이 함께 살았으면 ...
@hyangyou55602 жыл бұрын
치매! 외로움의 발산일 수도... ㅠㅠ
@HB-qv5ki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자유를 선택하셨을까.. 그래도 자식곁으로 가셨을까.. 맘에 편안한 딸이였다면.. 그래도 따님곁으로 가셨을까. 가보아도 편안치 않으셨다면.. 나비처럼 헤메이며 다니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