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땐가? 바닷가에서 친척 어른분들이 그물에 2~3미터 간격으로 장대끼워서 어깨 깊이까지 갔다가 끌고오시면 잡어가 많았는데. 반쯤은 숭어였나?
@박용억-r2y21 күн бұрын
잡동사니 젓갈이 진짜베기네 !
@정경희-t8m2 ай бұрын
아닌가요 ~?
@제임스뽄드-g9z2 ай бұрын
비슷한 어업법이 있는데 전라도에서 '대나리'라고 부른다. 방식은 기다란 그물 양 끝에 대나무 막대기로 각각 고정하고, 그걸 두 사람이 들고 깊은 바다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약 1Km 정도. 서해안은 그 정도 걸어 들어가야 키를 넘는다. 깊은 곳에 도착한 두 사람. 대나무를 나눠가지고 양옆으로 이동하며 그물을 펼치고 이후 육지 쪽으로 그물을 끌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