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모 만난건 축하드려야 겠지만 그렇다고 내 부모 버리는 남편 인성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네요. 처음부터 어머니 재산 생각해서 비유 맞춘것도 그렇고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닌듯
@이흥수-b2o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
@박순희-j7p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닐 그리 만들었으면 그 시어머니의 아들도 버리는 게 맞는거지 시어머니 그리 만들고 그의 아들과 사는 것도 이치에 안맞는다고 본다 에미 버리고 아내 따라나서는 그 아들의 인성은 또 뭡니까? 참 기가찹니다ㆍ시어머니에게 복수한건 이해되나 그렇다고 마냥 박수쳐주고싶은 마음은 안듭니다ㆍ차라리 깨끗하게 갈라섰어야지 그럼 이해되지요
쓰니님은 친구 말듣고 증거 잘 남겨 뒀네요 친부 만나서 잘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결혼한 아들 며느리 월급 틀어쥐고 가계부 검사에 주말마다 시댁가서 온갖 일 다시키고 그걸 그대로 받아드리는 남편이라는 사람이 생각하는 거라곤 한심 하구만 그러니 돈 없는 엄마는 돈있는 마누라 택하는데 마누라가 돈 없으면 선택했겠어요
@현수빈-e6w Жыл бұрын
아니며느리가무슨병신도아닌데외가둬야해요웃기는시어메네요
@앞집남자-m9e Жыл бұрын
남편은 구사일생했네 ㅋㅋ
@Cat-Hi4649 Жыл бұрын
시모는 조손가정에서 자란 며느리 괴롭히고, 창피스럽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심보를 그렇게 밖에 쓸 줄 모르는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 했어야 했네요. 심지어 불법 행위로 본인 기업과 거래처 기업의 이미지, 명예까지 실추시키기까지 해서, 금융치료는 금융치료대로 다 받았네요. 남편도 속이 뻔히 보이는 사람인 것 같군요. 시모와 같이 똥물 뒤집어쓰기 싫으니까, 장인 어른과 사연자 님 곁에 붙은 거죠. 사연자 님도 남편 너무 믿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애초에 고부관계를 제대로 중재할 줄 모르는 무심한 사람이었으니까요. 참 남자들이란, 고부관계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르죠? 사연자 님도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는 아버지와 이복 여동생, 그리고 아이와 함께 행복하세요. 남편도 이혼 당하기 싫으면, 처신 똑바로 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하정희-u4h Жыл бұрын
아빠를 만난건 좋은일이지만 아무리잘못한 시어머니지만남편의 어머니고 내아이의할머니인데 이건 좀 아니지안나 생각하네요 이혼을 했으면 이해하것는데 남편하고살면서 ᆢ 남편도 아주 못되 쳐먹었네요 지도 책임 이 있지안나요 부부 모두가 인성 에문제가있네요 아이가 배울까 무습네요 아무리잘못을했어도 지하방에사채에 ㅠ 이건좀 ᆢ
@이영숙-m1x5j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마음을 똑봐로 써야지 우선먹기는 곡감이달다고 쓰레기처럼 사니 공짜가 어디있나 쓰니늦게라도 아버님 만날수있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