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가난했던 시절 많은 형제들이 방하나에서 살고 그토록싫었던 시절인데 지금은 왜그리 그립고 눈물이나는지... 박원웅의 엘피음반을 들었던 큰형은 세상을떠난지 벌써 오래되고 그때의 초등학생이었던 막네가 벌써 오십대중반을넘어가고 있고.. 세월이 이토록 빨리갈줄.. 옛추억 그리움 여기에서 많은걸 느끼고갑니다! 감사합니다!
@mintjung578 Жыл бұрын
그때 그시절 넘 그립네요 라디오 이불속에 감추고 듣던 가난했던 시절이 눈물 나도록 그립습니다
나는 2023 년 6월에 내스무살 시절에 너무나사랑했던 프로 김세원씨 박인희씨 박원웅씨 45년만에 들으며 하염없는 그리움에 빠집니다
@jaehs610 ай бұрын
환생하셨나보군요
@starbooks988 Жыл бұрын
라디오를 끼고 살던 고2 학생이었습니다. 분명 이 날도 이 방송을 들었을 겁니다. 박원웅씨가 자주 그러셨죠. ‘바그너와 함께’가 아니라 ‘박원웅과 함께’ 라고... 열일곱 소녀였던 내가 이제 환갑이 넘었습니다. 작은 내 방의 책상과 작은 라디오....시그널 음악까지 그 시절의 향수가 밀려옵니다...
@frog_golf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박원웅 DJ가 행복했던 추억이 많습니다.~^^
@minsokkim514911 ай бұрын
다음날 아침 햇살은 또 하나의 세상이였습니다
@이상현-l1r4i5 ай бұрын
크. 62년생인가봐요. 제 형님하고 동갑이시군요.
@정선이-f7i Жыл бұрын
중학교1학년때부터 팝송듣기 시작해서 라디오를 항상 끼고 박원웅과 함께 들으면서 모르는 팝송 나오면 적어놓고 그렇게 팝송 들었었는데 너무 행복한 내 청춘이었어요. 너무 그리워요. 그때도 지금도 팝송사랑은 여전하지만요..
@freedom-so7st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유명했던 DJ 이종환씨도 박원웅씨 김광한씨 모두 고인이 되셨네요 세분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저녁8시면 들려오는 박원웅씨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그때 제나이가 몃살이엇는지 기억이 가물~ 신청곡으로 첫발자국 보냇는데 갑자기 신청곡이 박원웅씨 목소리와 함께 나와서 놀랫습니다 그분의 간결하고 차분한 저음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최고의 프로그램이엇습니다.
@jonghosohn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든, 혼란의 끝부분을 달리고 있던 시대였지만 늦은 저녁에 그의 목소리는 거의 유일한 하루의 청량제 였다. 방송 날자를 보니 10일 후 총성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의 한자락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방송을 듣는 그 시간 만큼은 현실과는 다른 정말 나른함이 있었다. 암울했던 저 시절이 지금은 미치도록 그립다.
@홍셈-k9m6 жыл бұрын
이 시절..79년 10월 어느날 ..고1 ..난 다니던 학교를 그만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어차피 등록금 낼 여건도 아니고..이미 그 때는 입학시 냈던 등로금외에 한푼도 학교에 낼 수 없던 상황이라..그리고 그 어린 나는 성남 공단 구두만드는 회사로 기능공으로 들어갔죠, 아~꿈만 같아..지난 날이.. 지금 나이 50중반..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겼지만 그 때가 눈물나게 그리워요 황인용아나운서 이종환DJ 박원웅아나운서 보고싶고 사랑하는 분들 입니딘
@쿠도코난-u1y6 жыл бұрын
만약에 다니던 학교를 그만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차피 등록금 낼 여건이 아니지만 검정고시 로 대학 가서 꿈을 이룬 당신 화이팅
@김정철-j7r6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아쉅죠 내맘은 그때랑똑같은데 주변을보ㅡ거나 거울을 보면 자괘감이들죠 저보다 6년연배신데 제맘도 그런데 형님맘은 오죽할까요 이제는 건강이최고니 건강하게오래삽시다 그리고 어린사람에게 베플며살죠 젊은사람과친구가돼야죠 형님에 아린맘 제가압니다 우리 화이이팅 하시죠
@홍셈-k9m6 жыл бұрын
@@쿠도코난-u1y 감사 합니다 막걸리 한잔에 주책이었던듯 싶습니다^^;;
@홍셈-k9m6 жыл бұрын
@@김정철-j7r 시간이 어찌 그리 빨리도 지나가는지요. 님께서도 늘 건강 챙기시고 소식 ..운동.하셔서 항상 젊음 유지 하세요^^
저도 잠시 군대 가기전 우체국에서 전보취급 해보았네요 전보가 암호식으로 오는데 그걸 그대로 배달했다가 난리났어요 취직에 합격되었다는 내용인데 그냥 온대로 배달했어요 받은분도 뭔내용인지 모르고 그냥지나쳤다가 시간이 지난바람에 불합격처리되어 우체국에 찾아와 항의하기도 누가 제대로 가르켜주지 도않아서 ㅋ
@music-70803 жыл бұрын
추억은아릅답네요
@najoeun3 жыл бұрын
이 분 나이 올해 63세..
@김명재-v8q5 ай бұрын
댓글보니 다들 같은마음이군요 내나이 60 그리움만 쌓입니다 그때의 내가 너무 애처롭게 기억나네요
@edwardkim86184 жыл бұрын
벌써65세가됏네요 아련한추억.다시는오지멋할그리운옛추억.너무너무그립네요
@Dons-natureTVАй бұрын
2024년 12월 듣고 있습니다. 고3시절 듣고 있었을 듯한 ... DJ의 꿈을 키워준 미성의 목소리 박원웅님 RIP를 빌며
@구름과나-o5e2 жыл бұрын
강원도에서중학교 나와서 서울 고등학교에 진학 했는데 난생 처음 FM방송으로 듣는 "박원웅과 함께"를 들었을때의 희열! 특히"Serenade to summertime"의 시그널은 수십년이 흘러도 아직 기억이나네요. 그때 FM방송은 서울 부산만 방송이 되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Am방송하고는 듣는 느낌이 너무 달랐지요
@리우-e4x10 ай бұрын
24년도에 들어요.
@hugosea35733 жыл бұрын
42년 전 어느 가을 저녁의 방송을, 지금 저녁 이 시간에 아무런 위화감 없이 들을 수 있다니...기록. 기술, 과학...
@user-qz3iz6ek5z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참 놀라고 감동이 됩니다
@시형오-i1p3 жыл бұрын
79년 겨울 12월...나는 도피하듯 논산으로떠낫다...사무치는 고독을 떨쳐버리려고...수많은 에피소드를 맛보며 제대를 햇고 이제는 7순이 머지않은 지금 방황으로 점철된 10대와 20대를 보낸 70년대를회상합니다..기억은 세월과 함께 희미해가지만...추억은 새록 새록..선명해지는건 무슨 역설인가요...
국딩 6학년때요... 그 잊을수 없는 10.26이 있던 해 10일전 였네요.. 전 80년도 부터 라디오 많이 들었는데 mbc 보다 kbs를 많이 들었는데 그당시 김창완,황인용, 김광한, 전영혁씨 활동하셨고 하여튼 박원웅과 함께 인트로곡과 그 당시 팝송들으니 정말 어릴때 생각나요..
@짱띠유6 жыл бұрын
카세트라디오에서 듣다가 좋은 노래 나오면 녹음 하던 시절이군요. TV는 어른들 것이고 라디오가 우리것.
@bbkk2225 жыл бұрын
그랬지요 ㅎㅎ 100프로 공감요 저는
@paikmiok3420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ㅎ..그땐 레코드 가게 가서 원하는 곡 적어가서 테이프에 녹음해 달라하면 돈 받고 해 줬지요..
@GalleryYeikim6 ай бұрын
추억의 시그널 .목소리 ㅠㅠ 감동입니다
@tiffanylee13666 ай бұрын
저의 21살 생일이던 날이네요. 그날 누구와 어떻게 보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 다시 한번만 그때로 돌아 가보고 싶어요. 그렇게 부모님을 다시 만나고 싶어요. 미처 하지 못했던 말들이 너무 많아서 ...
@arbrekim13526 жыл бұрын
아~ 아련합니다.. 무심한 세월.. 어영부영 흘려보냈습니다..
@김경자-j8c6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김경혜인가. 안성~
@이내노래-s3b4 жыл бұрын
@@김경자-j8c 예비고사 아련합니다
@sangkwonhyun9254 Жыл бұрын
박원웅선생님 정말 DJ계의 전설이시죠.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그분 동생이신 완웅선배님께 언제인가 헝님근황을 여쭸더니 미국에서 돌아와 조용히 지내신다던 대답을 들은게 10년도 더 되었죠. 그후 어느날 부음을 접했는데...그립습니다.
@이조시대-c6d2 ай бұрын
79년도 중2때 이네요 서울 김포 공항중2 아바 최고 였는데
@백재기-n1o15 күн бұрын
저도 중 2학년 때입니다😅
@LUNA0409-w9k6 жыл бұрын
이 시절을 추억으로 갖고 계신 분들이 부럽네요.. 소박하고 순수했을 그 시절... 힘든 시절을 굳건하게 살아오신 인생의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
@김인경-f2c6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누구실까요 감성과 정서가 같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이종환 김세원 박원웅을 아시는분은 너무도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kimhagcheol69816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제일 많았던 79년도네요. 새록새록...
@toyota-sewing4 жыл бұрын
제 고등학교 생활을 망친 주범이신 분입니다. 8시부터 이분 방송을 듣기 시작하면 새벽 3시까지 계속 라디오를 들었지요. 음악을 들으며 하는 공부는 당연히 뒷쳐질 수 밖에요. 그래도 이렇게 다시 목소리를 듣게 되니 그때가 그리워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빕니다.
@user-qz3iz6ek5z3 жыл бұрын
그 또한 아름다운시간입니다! 라고감히 말씁드립니다..!!!
@홀빈-s4l11 ай бұрын
이밤 왜이렇게 그리울까요 그시절이 나이드니 더 그립고 그립습니다😂😂
@여성민승의6 жыл бұрын
박원웅 씨 목소리 차분... 지금 들어도 아나로그 느낌좋다~
@napal-m1b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는데 벌써 43년이 흘렀네요. 형이 저녁에 전축을 켜면 항상 들려왔던 박원웅과 함께를 다시 들으니 좋습니다.
@kephas7772 Жыл бұрын
저희 작은형 연배시네요...저희 작은형은 79년엔 고1.. 그 형이 중학교 때 녹음한 테이프 속 팝을 지금도 좋아합니다...Terry Jacks의 Seasons In the Sun(1974년 1위 기록)입니다..Eagles의 Hotel California Live(1977버전)도 처음 들었었죠...그 아끼던 테입을 제가 모르고 다른걸 녹음하는 바람에 혼나기도 했었죠...지금은 둘 다 mp3로 소장하고 있어서 가끔 지금도 듣습니다..물론 스마트폰에도 저장해 두었고요...
@이제희-h2u Жыл бұрын
1년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중2였는데~
@금반지-y5m Жыл бұрын
저도79년도에 중3이었어요 동갑친구네요
@napal-m1b Жыл бұрын
@@금반지-y5m 반가워요.
@zapata1204 Жыл бұрын
10/26 열흘전 이네요. 지금 영화 서울의 봄이 몇일전에 개봉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silverseung39286 жыл бұрын
1079년은 10대를 마감하는 마지막해었씁니다 박원웅님은 팝송이라는 신세계로 저의 학창시절을 풍요롭게 해주셨습니다 그시절로 돌아갈수는 없지만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행복해 할수는 있습니다
@Bangtang_Aje3 жыл бұрын
와 1079년이면 거즌 천년을 사셨네 비결이?
@김길윤-b1o Жыл бұрын
58년생으로 박원웅과 함께 2000회기념즈음 예쁜엎서 전시회에 담청 장려상으로 ᆢ 명동 엘칸토 예술극장 예서 공개방송 한적 이 있네요 ᆢ
그때 소환이 않되고 있었습니다물론적어보면 제 나이도 기억이되겠지요.1026 사태 년도월 이군요ㅡ !!!
@김종곤-i3w Жыл бұрын
이날은 군입대해서 반년이 된 시간..신병이라 지나보니 군입대전의 나날들이 친구들과 음악,낭만을 즐겼던 최고의 시간이었네요 박원웅님 좋은추억주심에 감사했습니다
@sangchoulkim63835 жыл бұрын
79 7월 군대 저대하고 한참 인생진로에 온신경을 쓰던 그때입니다 그때를 떠오릅니다 40년전 ㅋㅋ 엽서를 보내서 월간 팝송책을 선물로 받게되면 무척 기분이 좋았었지요 아련합니다
@bridge60204 жыл бұрын
옛날 팝에 역시 좋은 노래들이 많네요
@frog_golf Жыл бұрын
아~ 너무나 그리운 박원웅 DJ의 목소리를 들으니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하네요~ 젊은 시절 나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준 '박원웅과 함께' 감사했습니다~❤
@남전인식2 ай бұрын
아마도 그시절의 그리움과 향수가 젖어들었을 겁니다 각박하기만 세상 따스함이 느껴지는 정겨운 시간들 주위곁에 사라지는 사람들 그래서 더더욱 눈물이 나는것 아닐까요
@한상국-z1m4 жыл бұрын
시골사랑방에서라디오듣던 그시절로 다시돌아갈수없나 아련한 그때로
@김성화-w7y Жыл бұрын
이분 목소리 오랜만에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kennyrho87416 жыл бұрын
79년도 그때 내나이가 26살 . 인생은 정말 지나고보면 한순간이구나.
@chocho-wx4pw8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런 소중한 자료를 지금까지 갖고 계신가요? 님의 사랑과 열정에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troyofficial74922 жыл бұрын
내인생의 한페이지가 여기 있네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ungjung1856 жыл бұрын
우린이제 추억을 안고 살아가는 나이가 됐네요...그립고 덧없네요..인생참
@킨스-h9i4 жыл бұрын
그해 국민학교 졸업했네요 그리운 시절이였는데~**
@prettysong516111 ай бұрын
그시절엔 난 9살 이었지만 조그만한 라디오를 품에 안고 살았던 언니는 지금 육십 중반에 들어섰다. 우리언니, 그시절의 지금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fisher01915 жыл бұрын
79년 10월이라..... 국민학교 5학년 가을이었네요.... 너무 아프고, 참 아름다웠던 시절입니다.
@살구-w7j18 күн бұрын
저도 국민학교 5학년...
@초장언덕3 жыл бұрын
아~ 4년전에 타계하셨군요. ㅠ.ㅠ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남이-m6i Жыл бұрын
79년1월15일군입대 하기전 많이 청취 했엇지요 아 ㅡ옛날이여
@kephas777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 중반 저녁 8시에 방송하실 때 들었었죠... 팝 녹음하려고...방학 땐 '2시의 데이트' 김기덕 아저씨 방송 많이 들었고요...
@gan65818 ай бұрын
참 다들 아름다운 청춘들이셨을겁니다.. 누구에게나 청춘은 있고.. 저 또한 청춘을 그리워하겠지요.. ㅠ
@kym6503223 жыл бұрын
친구의 생일을축하해 달라고 엽서보내놓고 이제나저제나 나올까하고 매일 귀 기울여 듣던게 생각이 납니다 그 친구는 잘 있겠지요?
@duddjman5 ай бұрын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은 왜그리 듣기 좋고 낭만적인지.....
@ghiuyfcv7gghhАй бұрын
62년생 79년이면 고3때즐겨듣덧방송
@jadekim278224 күн бұрын
아 댓글보면 왜이렇게 절절하신지 눈물이 나네요 ㅠㅠ
@tomjudykim20666 жыл бұрын
추억 그리고 아련함에 뭉클해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seungcheollee9296 Жыл бұрын
1984년 어느 여름밤 제가 마산에서 생활할 때 Dj 박원웅님 마산 mbc 라디오 프로 녹화가 있다고 해서 방청객으로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초대 가수로는 최백호님 와서 라이브로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Dj 박원웅님 가수 최백호님 그 때 가까이에서 처음 뵈었던 아련한 추억~~
@최대옥포항 Жыл бұрын
1982년 MBCFM 밤10시 박원웅과함께 그때 내나이 21세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용!!!
@dosoonyim46125 жыл бұрын
눈물 나게 감사합니다.....🙏👍🎁💐❤
@cukids74763 жыл бұрын
아~ 그동안 멈추었던 추억의 심장이 다시 뜁니다.
@김명수-f6j10 ай бұрын
2024년 3월에 듣고 계신분?
@고개를넘어서10 ай бұрын
24.3.17 밤 11:04 듣고 있습니다. 60년생이 옛 향수를 그리워하며~
@빨간자두-b3l10 ай бұрын
2024년 3월26일 새벽.. 일산에서 68년생이 듣고 있습니다~ㅜㅜ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모든것이 정지상태.. 추억속을 헤매는 중입니다 그 시절 어드매로 훨~날아가는듯 하네요..
@dannyseo001116 күн бұрын
우린모두 추억을 먹고 살지요....
@옥이권-t9t9 ай бұрын
오프닝음악도좋고 목소리도 너무좋아요 그시절 이 너무 그립습니다
@MJBZ-n9g4 ай бұрын
미성의 DJ 박원웅 님 그립습니다. 밤 8시부터 10시까지 자주 들었습니다
@k.불빛처럼3 жыл бұрын
아, 추억은 아름답구나. 눈물납니다.
@조용정-m1e5 жыл бұрын
장마가 시작되는 날 문득 박원웅씨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찾았더니 30여년전의 방송이 있군요. 고2때의 어느날이었네요. 잘 듣겠습니다.
저는 fm방송부에 다녔어요. 서로 꽤 마주쳤겠습니다. 레코드실 옆 라디오제작1부에 계셨겠네요
@altturbo3 жыл бұрын
라듸오... 오랜만에 듣습니다... 저보다는 연배가 위이시겠군요... 79년에 제가 고3이었는데 그때에도 오래된 전파상 가게 간판에서나 보던 단어였는데...
@비상7476 жыл бұрын
머리로 하는 것은 기억이고요. 가슴으로 하는것은 추억이라 하는데 예비고사 마지막세대 79년 고3시절 아련하게 젖어옵니다.
@dosoonyim46125 жыл бұрын
형님 제는 보성 중학교 3학년 때문에요.....😃😃😃
@설화-g5l4 жыл бұрын
79년 고3 시절~아득하게 추억으로 그립습니다.
@AyoubAbo-sb1lh Жыл бұрын
저랑 가방 ! 서울 양정고등학교.
@AyoubAbo-sb1lh Жыл бұрын
...갑짱
@wang00889 ай бұрын
참으로 옛날 생각 나네요.밤새 몰래 음악 틀어 놨었는데.
@freedom-so7st3 жыл бұрын
대일학원 지성구선생 수학강의 중간에 틀어 놓았던 박원웅의 FM방송 짧은 시간이었지만 꿀같았는데 ... 갑자기 그 시간이 세세히 기억나네요 아 ~ 그립다
@사실을알자3 жыл бұрын
서울역앞에 있었죠?..대일학원
@freedom-so7st3 жыл бұрын
@@사실을알자 아니요 제가 다닐땐 종로였어요 조계사 건너편이요 아마도 후에 옮겼을거에요
@정택근-j1g Жыл бұрын
저는76년 그옆에 경복학원에~ㅎ 끝나자마자 무교동 미드나이트에...ㅋㅋ 세월이~
@nwind27 Жыл бұрын
대일학원에 김길동과 김일선생 정석수업을 듣었던 기억이 님의 말에 의해 생각이 나는군요. 1983년인것 같습니다.
@Yang-wg5vj Жыл бұрын
군대 내무반에서 조그만 트랜지스터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며 듣던 그 시절 어언 내나이 60대 후반 세월이 무정합니다
@freedom761519 күн бұрын
1979년 10월 16일이면 10.26.이 나기 열흘 전이구나. 시골 촌놈이라 이 때는 이 방송을 듣지 못했지만 이듬해 초6학년이 되면서 서울로 전학 와 비로소 라디오에서 팝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이종환 김기덕 박원웅 김광한 황인용,,, 부모님을 떠나 서울서 외롭게 공부하던 나의 청춘을 달래준 라디오, DJ, 팝송. 40년이 흘렀지만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cheolholee42185 жыл бұрын
내 고등학교 시절과 함께한 박원웅. 아련한 그시절 가슴이 저려오네요. 아! 나의 인생중에 제일 순수한 시절
@이로운-t2r3 жыл бұрын
79년 내 고등학교 졸업하던해 마지막 예비고사였다 이제 내나이 육십이되였네ㅠ 박원웅님 이종환님 그립습니다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