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팔짱끼고 하시고. 훔. 오랜시간 서서 상담해주시는 스님을 대하는 태도를 보니 집에서 어떻게 하시는지 느낌이 오네요.
@리브레-l9d Жыл бұрын
저자리까지 와서 스님께 질문하는 자체가 대단하신것 같아 오히려 부인이 부럽네요 적어도 대화는 될듯하니 .. ㅎㅎ
@sisimma2 жыл бұрын
애 하나키우면서 둘만의 시간이 없이 20년이 흘렀네요. 애 대학보내고 지금은 직장때문에 해외에 따로 떨어져 살면서 가끔가다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데 신혼같은 기분이네요. 애한테만 집중하던 아내도 이젠 저와 둘만의 시간을 잘 받아줍니다. 따로 떨어져 살아보는것도 각자에게 좋은 경험인거 같아요. 헤어져야할 시간이 다가오면 남은 하루하루가 아깝고 연애때처럼 아쉽고 그런데 한편으로는 홀로지내며 잔소리없는 편안함이 기다려지기도하고요. 집사람도 나로인해서 집안일하고 나 챙겨주느라 몸이 피곤해하기도 하는걸 내가 보고있자니 미안한 마음도 들고하네요. 적당히 함께 있다가 또 각자의 집에서 직장생활하며 홀로지내보는게 언젠가 사별하게될 서로에게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게되는 좋은 계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별거한다는 생각보다는 두집살림을 통해서 인생사를 더 깊이있게 고찰해 보는 기회로 삼게되면 부부 모두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터득하게되는 인생의 뜻깊은 마무리가 될 듯 싶습니다.
@박은향-q8d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현명하고 인자하신 스님ㆍㆍ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ㆍㆍ강연 오래오래 듣고 싶어요~~^^늙어 좋은건 호박과 스님 이란 말씀에 빵 터졌네요ㆍㆍㅎ
@여울-o1k3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살면서 받은 상처때 문에 꼴도 보기 싫다는 이도 봤음ㆍ남편이 퇴근때 문여 는 소리만 들려도 가슴이 철 렁거린다는 이도ᆢ기본적 으로 상대가 싫다는 데는 할 말이 없습니다. 관세음 보살~
@박순자-n1v3 жыл бұрын
ㅅ님감사합니다
@MH-to4mb5 жыл бұрын
나이 먹는 만큼 무게감이 있어서 서로 소중함이 필요하네요. 수화통역자 있어서 수화통역을 통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 참 고맙습니다. 수화통역자 고맙습니다.)(본인은 청각장애인)
@아음-u9j5 жыл бұрын
다른 외국어 수화도 배워보시면 어떨까요? 다른 나라분들 수화를 우리나라분들께 수화로 통역하시면 멋있을 것 같아요!
@벼레별5 жыл бұрын
수화방송 정말 잘 하신것 같아요. 저도 공감되고 감사의 마음 듭니다.
@비올라-r7c4 жыл бұрын
More님 저오른쪽위를 터치해서 자막생성을 눌르세요 ~^^
@지가인-t9h5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어느날 유트브에 법륜스님 강연을 우연히 접하게 됫습니다~~ 정말 휼륭하시다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됩니다ㅡ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보통 여자들은 마음만 알아줘도 고마워합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남편으로부터 존중받는다는 느낌만 있다면 그외는 크게 상관없는것같아요 이유없이도 전화걸어주고 퇴근후 얼굴만 봐도 힘이 난다는 식으로 말해주고 내 감정을 살펴주는것 사실 30대에 이혼하고 14년을 따로 살다가 재결합해보니 존재만으로도 그저 고맙고 나머지는 사는데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된거 같습니다
@카스트제도-g2c3 жыл бұрын
아주좋은글이네요ㅡ나도여자지만 감정때문에서운한게많지요 해달라는게아니라알아달라는겁니다
@johnAshpool3 жыл бұрын
남자로서 제 생각은 여자들은 "이유없이 전화걸어주고 얼굴만봐도 힘이 난다는 식으로 말해주"는 등의 표면적인 행동으로부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결론에 이르는 실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진심은 표면적인 행동이나 말 보다는 남에게 말하지 않는 실천으로 나타납니다.
@박정은-w8n3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써니써니-z1l3 жыл бұрын
@@johnAshpool 말도 안하고 실천은 더더욱 안하는 남자들이 많을 걸요. 그나마 말이라도 하면 다행인 거죠
@후쿠오카곤방와3 жыл бұрын
근데 여자도 남자를 잘 모릅니다. 남자는 단순해서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잘할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여자들이 맨날 잔소리하고 무시하려고 하죠. 그러니까 서로 안맞는다 소리 나오는겁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바라고 또 남자도 여자에게 바라고. 이러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부부란 서로가 문제지 한쪽 문제만 있는건 아닙니다.
@이다육이3 жыл бұрын
스님 결혼도 안 한사람이 어떻게 아느냐고 하면서 너무나 현명하게 설득력 있게 정답을 주시네요
이 영상은 진짜 마음에 남네요. 비단 부부 관계 말고도, 모든 인관 관계에 해답이 되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반짝반짝빛나는-s1q4 жыл бұрын
흔한착각중 하나가 너 때문에 돈번다라는생각 그런착각을 버려야~ 누구때문이라는… 흔한착각을 하지.말아야됨 그사람 아니면 돈 안벌껀가?
@alphacanislupuschanco4 жыл бұрын
이건 말장난임. 가족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그만큼 벌지 않아도 될 수 있고, 그렇게 벌었을 때 누릴수 있는것들도 크고, 정말 힘들면 일을 쉴 수도 있음. 정말 힘들어 죽겠다,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다 하면서도 가족 생각하면서 버티는 가장에게 "착각하지마라. 가족 아니면 돈 안벌거냐?" 이 딴 생각으로 대하면 진짜 살맛이 날까? 이 글쓴이부터 착각하지마. 그렇게 돈 벌어주는 남편 아니면 다른데서 돈 쉽게 생길줄아나? 보통 남편들에게 대우하는 것 훨씬 이상의 대가를 치뤄야함. 이런 사람들 볼 때마다 우리 마누라한테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니까...
히오스님 말이 진리다 그냥 본인의 본성에 따라 선택된 결과일 뿐이다 누굴 위해 사는 것도 아니고 나만을 위해 사는 것도 아니다 그저 본인의 본성에 따라 살아간 대가일 뿐이다 근데 사람들은 평소엔 이걸 알면서도 깨우치지 않는다 왜냐면 그저 본능에 충실해서 살려고 하기 때문이다 싸움도 미움도 사랑도 그저 본능적인 욕구다
@푸른바다-g5z4 жыл бұрын
가족덕분에 때문에 더열심히 참고 사회생활 한것도 많을텐데 그런의미이죠 보람, 쉴수없고 쉬지않고 달릴 수있었던
스님 너무 좋으신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아직 결혼생활 5년차인데 앞으로 더 아내를 더 사랑하고 살아야겠다 느끼게 해주는 말씀이셨어요, 감사드려요^^
@김화희-b2b2 жыл бұрын
'''
@백만장자-s4o2 жыл бұрын
😀
@김현주-y5t6f4 жыл бұрын
전 교회를 다니는데 왜 자꾸 스님말씀이 와 닿을가요? 감사합니다
@c.d.friedrich92684 жыл бұрын
종교랑 상관없는 지혜롭고 현명한 삶에 대해 말씀하시니까요. 전 천주교인데, 신부님강론보다 훨씬 와닿고 제가 변하는 것이 느껴져요
@SeongYeonKim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이 예전 즉답중에 하신 말씀이 하나님도 저 같은 사람을 쓰나보지요~한 적이 있습니다. 한 기독청년이 즉문즉설로 스님과 대화를 다 마치고는 여담으로 스님도 교회다니면 좋겠다고 얘기했더니 그에 대한 대답으로 하셨던 말씀이었는데.. 그 말을 들으니 맘이 편해졌습니다.
@shj10832 жыл бұрын
부처이야기를 전혀안하시잖아요..허나 불교 말씀 원리가 들어있어요 무주상행보시
@Jenno11292 ай бұрын
현명한 말씀은 종교를 타지 않으니까요👍
@오안나-v1z5 жыл бұрын
풀을 좋아하는 소한테 자기가 고기 좋아한다고 고기만 주는 사자처럼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말고 아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알아보는 것부터 하는 게 순서인 것 같습니다 .
@이찬열-d8d4 жыл бұрын
오안나 맞습니다 인간관게에서도 적용되는 명언인거같네요.
@비쥬얼-z4y4 жыл бұрын
어찌이리 재미있으신가요? 전 코미디프로 보면서도 무표정인데 스님 위트에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우울한 중에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원박-w2n4 жыл бұрын
건강되찾길바람니다 흥하십시다
@비쥬얼-z4y4 жыл бұрын
@@경원박-w2n 어머나! 제 건강걱정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염병이 오래 갈것 같네요 님도 건강하세요^.
@voyage9367 Жыл бұрын
저는 50대 남자인데 최선을 다해 돈을 벌어 아내 통장으로 보내는데 희생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아내가 행복하고 자녀가 편안한게 저의 행복입니다.
@user-tempsvoyageur Жыл бұрын
저와같은 생각이군요~
@oxoxo500 Жыл бұрын
미치겠따! 이 남자분들 왜케 귀여우심?ㅋㅋ 아내를 신처럼 떠받드는 천사라니.. 그런 예쁜 사랑안에서 가정을 꾸리시니, 아내분도 남편을 사랑하시겠죠! 저도 울 서방님 밖에서 힘들게 벌어주는 생활비에 늘 집에선 황제처럼 떠받들어 드립니다^^
@user-tempsvoyageur Жыл бұрын
@@재밌게살자-s6q 여보 여기서 뭐해요 ㅎㅎ
@파라다이스-q9f Жыл бұрын
제 남편좀 이런 분들과 친구되면 안될까요...
@sun-vr5vp Жыл бұрын
바르고 옳은생각을 하시네요
@변윤영-k1l5 жыл бұрын
항상 현답을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
@박정연-n4y5 жыл бұрын
어쩜저리 현명하실까~스님은
@chonguddin11314 жыл бұрын
정말로 훌륭한 말씀입니다. 법륜스님의 말씀 완전한 말씀이네요. Happy Wife = Happy Life. 부인이 행복하면 나의 생명이 행복하답니다.
@김인선-b9m4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께선 결혼을 안하셨어도 20년 결혼 하신분의 마음보다 모든걸 깨닫고 계십니다 참으로 도통하셧고 훌륭한 강의 잘듣고 깨우칩니다
@오후5시-g5q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말씀도 너무나 공감되고 배우는 부분도 많고 때로 통쾌하기도 해서 넘 좋지만, 즉문즉설에 질문하시는 분들 통해서 그리고 영상 댓글들 통해서도 사람에 대해 세상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또 감사합니다. 자기 주관이 강한 편이라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보고 왜들 그러나...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는데, 아 저런 마음이구나..정말 힘들겠다.. 생각도 해보고, 나로 인해 힘든 사람들도 있겠구나... 돌아보는 기회가 됩니다.
@하분점 Жыл бұрын
4th8d
@김윤정-b4g3 жыл бұрын
짜증을 내는 것도 습관이고 화를 내는 것 또한 습관입니다 착한 아내가 20년 넘게 그 모든 짜증과 화를 받았다면 아내도 좋았던 성격이 많이 안좋아졌을꺼예요 아이들 성장도 성장이지만 아내의 마음을 살필수 있게 아내만의 시간을 내어주세요 심리상담을 매주1번씩 받으시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행숙이-m3v5 жыл бұрын
고마우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설법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권은자-z7u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듣고 많이 배웁니다.
@이유남-l7v4 жыл бұрын
스님 제 마음에 지식을주시니 감사합니다
@꽁지니므3 жыл бұрын
내 남편도 그렇습니다 가구 같았음 벌써 버렸습니다.
@자스민-v8x Жыл бұрын
스님~~~ 은 항상 명쾌한 해결책을 주는것같아 너무좋습니다
@쇼콜라봉봉-e9z3 жыл бұрын
매일 스님말씀 들으며 마음의 안정 찿고있습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숨마쿰라우데-m7u4 жыл бұрын
저희집과 나이대가 비슷하네요~~ 그동안 경제적으로 그리 넉넉한편은 아니고 두아이 키우느라 스님말씀처럼 서로 희생한다는 명분으로 싸움도 하고 애증의 시간을 견뎌왔어요ㆍ 이 시간동안 솔직히 남편은 안중에도 없었어요 그저 아이들이 우선순위였고 우리가정경제가 오로지 우선이었죠ㅜㅜ 어느 토요일 오후 문득 신랑과 몇십년만에 데이트 한번 했네요 좋은 가을날 혼자 일하러가는 남편이 너무 측은해보였거든요 이런저런 얘기나누면서 아ㆍ이제는 신랑이 가장 중요한사람 이구나ㆍㆍ라고느껴지더라구요 신기하게 그날 이후로 남편이 다시 결혼전처럼 설레고 좋아졌어요^^ 저두 신기해요 다시 이런 감정이 생길수 있다는게~~ 저희 남편도 그날이후로는 제가 밉지않대요 본인도 신기하대요 둘만의 시간을 한번만들어보세요 아이들과 집안얘기는 절대하시지 마시고 걍 둘의 젊은날의 추억과 감정을 소환하다보면 친밀함이 생기고 여튼 신기하게 다시 몇십년전 앨범에서 피식하며 편안해지듯ㆍ새로워지더라구요^^
@-vely31003 жыл бұрын
재판에서도 유리하다에서 너무 유쾌하게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스님^^🙏🏻
@러아-l8v3 жыл бұрын
항상 나를 낮추고 고개숙이고 겸손하라는 말씀이 모든 갈등과 고민의 기본이라는 말씀이시네요~ 스님 ~^^근데 그게 제일 어려우니 우리들은 어리석은 중생인거 같네요~~ 그래도 스님말씀들으며 까먹지전에ㅋ 되새기려구요~~감사합니다
@조공순-w2y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많이해주셔서~우울증 위로가 많이됩니다
@임성민-l8r4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의 강의를 존중하고요 ♡^^♡~~법륜스님은^^~ 강의을,은혜 말씀에 존경합니다 항상늘 ^^♡~은혜 말씀에 주기도에 항상 범사에 감사합니다 법륜 스님의 강의를 고맙습니다! ♡^^♡
@해바라기-t6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smw65355 жыл бұрын
저도 50초반인데..나만 그런가했는데..공감이 됩니다. 서로 역지사지로 이해하는게 먼저 인 것 같습니다~~:-)
@vettman-71784 жыл бұрын
SM W 부인은 헤어질만큼 화가 나 있는 상태니 부인의 맘을 풀어주라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lisayi89404 жыл бұрын
L
@경원박-w2n4 жыл бұрын
역지사지 표현 감사합니다 흥하십시다
@배상하-y3l3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드립니다 🙏
@김미혜-f4o3 жыл бұрын
숙여주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배혜리-d5h4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답변 스님께선 연세가 드셨는데도 괭장히 합리적이고 상식적이십니다.
@jennakim25973 жыл бұрын
아저씨, 가장으로 긴 세월 동안 수고하셨어요. 부인한테 수고한다, 애썼다, 고맙다, 사랑한다, 예쁘다, 당신 덕분이다 이런 말들을 수시로 아내분한테 해 보세요! 아내는 작은 위로, 따뜻한 말, 다독임이 필요해요. 당신의 진심어린 마음과 사랑이 얼어붙은 아내의 마음을 녹이고 가정에 꽃을 피울 거에요. 행복하세요!💜🌹
@comma_pause3 жыл бұрын
부인은 남편한테 그런 말 하나요?
@너는나의천사3 жыл бұрын
@@comma_pause 누구든 먼저하면 같은 마음이 들지 싶은데요~^^
@gyeol.s210043 жыл бұрын
@@comma_pause 왜이리 꼬였어요?
@김바다-z8w3 жыл бұрын
와~스님! 강의 넘 감사합니다~!!
@일체유심조-k5z5 жыл бұрын
있을때 서로 잘하이소 별거엄어요 떠나바야 그리움,소중함을 알지여,,, 느껴바야아나여
@랴-t9f3 жыл бұрын
저는 여자이고 50을 바라보고있는 나이입니다. 맞벌이에 제가 사업을해서 돈은 제가 더 벌었습니다만 남편도 좋은직장에 성실히 일했어요. 제가 바쁘다 보니 어느순간 남편이 가사.육아를 더 많이 하는 쪽으로 ........이제 저는..... 저희 신랑이 졸혼하자 할까봐 겁납니다. (남편이 늦는날이면 배달음식에 의존하고 애들은 아빠밥 찾습니다). 그래서 제 차 명의 남편으로 바꿔주고 아파트도 공동명의로 바꿔주었습니다. 항상 당신에게 감사하고 이제껏 성실히 우리가정 지켜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매일매일 말해주고 아무리 피곤해도 남편님이 원하시는건 해드립니다. 중년의 행복한 가정을 지키는것 생각보다 또 나름 난이도가 있더군요. 남성도 갱년기가 있습니다. 가정지키느라 자기하고 싶은거 못하고 도전안하고 그런게 모두들 얼마나 많겠어요??? 중년의위기 , 마음에 그런 공허함이 밀려옵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구름이-x8q Жыл бұрын
아내분도 훌륭하고 남편도 참 훌륭합니다~~
@꽃길-o9o3 жыл бұрын
역시 법륜스님 이십니다~
@김은경-i5s5 жыл бұрын
온몸이 아파 한의원에 갔더니 화병이라네요 내가 좋아한일이었는데 댓가를 바래서 그랬나봅니다...
@박종래-y4j5 жыл бұрын
😀
@bogsungakim31494 жыл бұрын
wonder Park 화병인데 뭐라 해요? 화병아니었나요? 생각해 보세요.
@julianway034 жыл бұрын
행복이 남자들이 편하게 살고있는데 뭐래? ㅋ 남자들이 결혼 안하면 여자들은 감사하지 ㅎ
@Ella-nw1os4 жыл бұрын
@VIP VIP 화병은 세계적으로도 등록된 병명입니다. 한국에서 나와서 한국말 그대로 화병이라고 읽혀요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주지약-i6o5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살림만 해도 일많고 거기에다 아이들관리 집안대소사관리는 돈으로 매길수없을만큼 커답니다 남자분들 고생하는것도 이해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것이 최선이겠죠
@지기선-c2p5 жыл бұрын
압니다 그런데 안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무조건 여자가 피해자는아닙니다
@윤슬-d1x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부부관계를 수펑관계가 아닌 수직관계로만 생각하는게 문제아닐까요 서로배려하고 존중해주며 살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호랭이-q6s3 жыл бұрын
요세 같은 시절에 전업주부가 힘들다고 하는게 정말 어이가 없어요. 애들 중학교만 들어가도 사실 할일이 없어요. 남자만명한테 물어보세요. 로또되면 지금 직장 어찌 할건지. 거의 그만 두고 싶어하는 사람이 태반이죠. 성취감같은 걸로 일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다 돈벌려고 어쩔수 없이 다니는 거죠. 살림힘들면 파출부쓰고 나가서 돈벌면 되요.
@wolf-di5if3 жыл бұрын
제가 3달 동안 직장다니면서 살림하고 해보니 아내없는 3개월이 더 편하더군요 애들 2명키우면서..... 전업주부 힘들다고 너무 유세떨지 말아요 직장이 10배는 더 힘들어요
@Stella-vy6fh5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천재 에요 ^___^
@이유남-l7v4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스님은 하셔서 천재이시니 곧 부처님께서 천재이신 것 같아요~♡
@션샤인-d4r3 жыл бұрын
@@이유남-l7v ㅎㅎㅎ 넘 웃겨요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스님 훌륭하세요😊감사합니다🍵
@일라기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늘 현명하신 답에 놀랍고 감사드려요^^
@user-ns4gt3 жыл бұрын
@@김미정-s2l 스님은 어떠한 질문에도 미정 미정 않하시는거보면 대단하지요 그쵸~ 미정씨
@댄스이선생5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신 스님~^^건강유의하세요 ~♡♡♡
@로즈마리-b6v4 жыл бұрын
늙어서 좋은건 호박하고 중하고 ㅋㅋㅋ 강의 도중에 재밋게 또는 지혜롭게 넘감사 합니다^^
@user-sunny115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법륜스님❤️저희 곁에 계셔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okkyoungparkkim4219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통쾌한 답변.
@청정행-g3f5 жыл бұрын
밖에서 화난일을 집에서 풀면안된다. 아내에게 이야기는 할수있지만....
@양간지-v4m4 жыл бұрын
밖에서 잘하고 들어와서 잘하라^^ 명답입니다^^ㅎㅎ
@발발이-c7t3 жыл бұрын
밖에서화난거 호랑이가되고 집에오면 고양이가되라 귀욤받고 기가산다~~
@후쿠오카곤방와3 жыл бұрын
그럼 밖에서 상사에게 욕먹고 까인날은 어디서 풀어야 하나요?
@온리치-b7q3 жыл бұрын
@@후쿠오카곤방와 집에 와서 풀 수 있는데 방법의 문제인 것 같아요~ 화나는 감정을 스스로 조금 정리하고 난 뒤 속상했던 일을 집에 와서 하소연 하는 정도는 괜찮지만..옛말에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한다고.. 회사에서의 일들을 얘기하지는 않으면서 엄한 가족들에게 화풀이 하듯이 짜증만 내면 안된다는 이야기지요^^ 가족들과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는 건 권의의식을 내려놓아야지만 가능한 일인 것 같네요~
@후쿠오카곤방와3 жыл бұрын
@@온리치-b7q 그래서 남자 명이 짧은듯. 여자는 남자에게 짜증내고 화내도 되고 남자는 하면 안되니 어디가서 푸나요? 결국 술먹든가 아니면 바람 피우든가. 이렇게 되는거죠. 진정 현명한 아내라면 그런 남편을 보듬어 주고 남편이 힘든걸 이해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맨날 집에서 아이들 앞에서 아빠 흉보고 남편에게 잔소리 해대면 남편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
@임태희-z8h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어느가정이나 다 좋은일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한번쯤바꾸어 상각해보세요 스님일씀 잘듣고 사는데 많은도움이됩니다 깔끔하신 성격그대로 답변도 공감돕니다 즐겨보는 방송입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황지선-n2g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감사합니다
@그레이스-v9g Жыл бұрын
나가버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집에 있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힘듭니다...전 나가버는게 좋은데 어쩔수없이 집에 들어앉아있은 세월이 힘들었어요...요즘은 작게나마 일하는데 너무 좋아요...
@클레어-h9r4 жыл бұрын
아들들이 아빠를 존경하는데 좋아하지않는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존경하는 아빠보다 좋아하는 아빠가 애들한테는 더 필요한거같아요
@호랭이-q6s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들은 아빠를 존경하지는 않는데 좋아는 해요^^
@서이른아침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비유와 설명이 참 공감됩니다. 결혼생활동안 했어야하는 노력을 이제서 뒤늦게해야되는거죠.
@문헌수-d5q5 жыл бұрын
그것몰라요 40년살아도 몰라요 마누라는 애기 낳고 키우고 남편뒤바라지 했으니 마누라왈 아무것도 바라지마라 이것이 정답이래요
@전수연-g8g8u5 жыл бұрын
넘나 유익한 영상인것 !!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gorgeous_yoenhee724 жыл бұрын
왜 결혼도 안해본 스님한테 물어보냐는말씀에 빵터졌습니다 근데 스님은 모든지 진짜 어찌 그리 잘아시는지 모르겠어요 대단하세요
@lakeside7764 жыл бұрын
⁷
@송은경-d7p4v10 ай бұрын
스님,늘 바른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로마지원5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뻥뚫리는 스님 말씀..맞습니다.. 정답과 진실은 간단합니다..
@진솔-h5s10 ай бұрын
넘편을 그모습 그대로 볼려고 하고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을 내고 하니까 남편도 좀 바뀌고 하는것 같아 편해졌습니다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이영애-q7l5b5 жыл бұрын
따뜻하신 스님👍
@cjstkvy3 жыл бұрын
스님이 설명 최고 대단합니다 ^--^
@TheEstherBible5 жыл бұрын
아직 신혼부부이지만 유익한 말씀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dontworry10 ай бұрын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관점을 다르게 보는 힘을 키우는것이..번뇌와 갈등이 생기지 않음을 깨닫습니다..수행관점은 무유정법과 일체유심조..감사합니다..스님.
@sk-hn4td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신의 영역안에서 깨달음으로 초월하여 사랑으로 행복한 생활하세요 아가페사랑 입니다 스님의 높은 깨달음도가 이해도 높게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스님 진짜 멋있으세요^^ 결혼하셨다면 분명 알콩달콩 행복한 커플이 되셨을터인데 어느 한 여인의 행복을 빼앗아버리셨네요ㅠㅠ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스님덕분에 성불 받으시면 좋겠어요 ^^
@김민승-w9r5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진정 지혜로운 분이십니다~~
@행숙이-m3v5 жыл бұрын
귀하신 법륜스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셔너 오래곁에 이질고 어리석은 울들에게 좋은가르침 들려주세요 늘 사랑합니다
@저바다에누워-j2d5 жыл бұрын
저희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희 남편은 본인 맘에 안들면 비난을 합니다 그런데 본인은 저한테 상처주는줄 몰라요
@sunny_bunny_lol4 жыл бұрын
흠...저흐ㅣ 신랑도 그러는데 본인은 비난인줄 몰라요...어째야 하나요 1년에 한두번씩 술먹고 새벽내내 그럽니다. 그럴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어째야하나요 ㅠㅠ 아이클 때까지는 참고 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근데 이것도 생각하면 이게 맞는건가 싶고 막상 내 일이니 결정을 쉽사리 못하겠네요
@williamchoi3554 жыл бұрын
@@sunny_bunny_lol moo
@금청5 жыл бұрын
이기심을 다스려 주시니 늘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가 생깁니다~~^^
@주식투자자-i6z5 жыл бұрын
짜증을 20년 참아준 착한 부인이시네요.
@킹민손5 жыл бұрын
이 분이 짜증을 어떻게 내는지 어떨때 짜증을 내는지 자세히 알기 전까지는 함부로 그런 결론 내리는거 아닙니다.
@주식투자자-i6z5 жыл бұрын
@@킹민손 오죽했으면 이혼하자고 하셨을까요. ? 집안일도 육아도 짜증납니다. 밖에서 돈버는 일만 힘든거 아니에요. 일방적으로 부인한테 짜증냈다고 스스로 말씀하시는구만.
@주식투자자-i6z5 жыл бұрын
@@킹민손 여성관이 좀 이상하시네요. 여자는 짜증내면 좀 참고 살아야 하나요? 결혼하시기 힘들것네요.
@fdweewdsd5 жыл бұрын
*백살 어디 여자가 감히
@강미애-o3x5 жыл бұрын
어떤때라도 짜증내는건 사랑 아닙니다 여자가 자신 소유라고 생각하니 저런거구요 돈버는유세뿐인 남잔 절대 결혼하지말아야한다 첨 결혼할땐 별도달도 따줄듯이 해서 속여서 데려다놓고선 ‥ 다 오만방자한 남자 정말 답없음
@user-xd9lu3ko9g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에 박수가절로나온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와~~~~~대박
@파워바디파워인생5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건강하십쇼.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yungjula2 жыл бұрын
마음 숙이는거 넘 멋져요~
@김충렬-t9m4 жыл бұрын
73세에스님말슴으로하루를마감합니다 매일의설법에감사합니다
@정석기_1185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이 감동입니다.
@Kim-sz5uo5 жыл бұрын
그저 빛. 빛이 난다.
@빨간고추-e6p5 жыл бұрын
저의 아야기 갈아서 … 스님 감사합니다
@수국후레지아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오래오래 뵙고싶어요 건강하세요
@funbooktv4 жыл бұрын
50대 접어들면 부인 말 잘 듣고 꾸벅해야 되는군요 아침에만 설겆이 하는데 더 자주 해야되겠습니다 언제나 지혜로운 말씀 잘 듣고있습니다~
@sweety3983 жыл бұрын
설겆이보다 따뜻하고 사랑스런 말 한마디가 더 좋더라구요
@봄봄-z4p2 жыл бұрын
어린애인가요? 말 잘듣게, 아내가 시키는 것만 하지말고 알아서 하세요.집안일이 아내만의 일이 아니란걸 아셔야해요.50넘으면 여기 저기 아픕니다.여지껏 보살핌을 받고 살았으니 이젠 아내의 몸과 마음을 보살피며 살아야 해로할 수있을겁니다.아내가 지쳐 포기하면 가정이 위태로워집니다.아내는 집과 같아요.집이 노후되면 수선 할 곳이 많아지듯이 방치하면 집에 물도 새고 살기 불편해지면 새집 사서 이사가면 되듯이 아내도 새로 살건가요?문제가 생기면 바로 바로 수선해야 집이 안 망가집니다.설거지를 해주는 것보다 아내가 콧노래 부르며 집안일하도록 남편의 사랑 충전100%가 필요해요.
누구를 위해서 무얼 해주는걸 결국 나를 위해서 한다는 (내마음 편키위해) 그런 마음가짐으로 한다면 받는 사람도 주는사람도 둘다 행복할거 같네요.저또한 어쩔땐 보상 심리가 가끔 생기거나 생색 낼때도 있지만 반성해야 겠네요.
@봄봄-o5g3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참 현명 하시고 지혜로 오신 거 같아요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 부분도 결혼 생활에서 이렇게 하시면 부인이랑 결혼 생활을 좀 편하게 할 거 같아요
@제로리-c8u5 жыл бұрын
나이 50에 숙일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 꼭 명심 하겠습니다
@시골향기-f4u5 жыл бұрын
알다시피 남자들은 가족을 건사해야 된다는 책임감에 직장스트레스가 대단합니다. 그런데 아내는 가사, 육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요. 나름대로 가정을 위해 자신이 희생한다는 생각의 카테고리에 갇혀 서로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며 상호괴리가 커집니다. 팽팽하게 평행선을 달리다보니 해결은 안돼고 더 서먹서먹해지는 겁니다. 스님의 말씀처럼 조금 앙보하며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주면 원만한 관계가 회복될 것입니다. 스님의 좋은 법문 항상 감사합니다.
@공부에많은도움감사합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hkfkdwkd24175 жыл бұрын
결혼해서 나이들어보니..그냥 싱글로 살걸 넘 후회됩니다. 무얼위해 살아왔는지 ..차라리 혼자였으면 할때가 너무많고 자식 뭐한다고 낳아서 고생하나싶게 후회되지만 주어담을수도 없고 걍 한마디로 벗어던지고 샆어도 던지지 못하는 인생짐같은게 가족인듯... 정말 괜찮은 사람의 확신없인 결혼은 안하는게 낫단 생각
@ghkfkdwkd24175 жыл бұрын
@@ohmdrc오 왜그러세요?. 경제적 능력없이 늙어가면 부모도 짐인 세상인거 모르셨나요?. 님은 자식에게 효도 받으시려고요? 저나 잘먹고 잘살며 부모한테 손안벌리면 감지덕지란 생각으로 사니 걱정마세여 비혼주의가 늘어가는 세상이고 이혼률이 늘어가는 세상입니다 왜그럴까요? 자식도 낳고보니 말도 안둗고 밉상짓만하고 이 자식없었다면 훨훨 맘놓고 날아갈수 있었을텐데... 란 생각하고 삽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데 뭐 잘못인가여?닉보니 뉘집 아들되는거 같은데....님이나 부모님 힘빠졌다고 짐짝취급하지말고 키워준공 생걱해서 효도 많이 하세요 전 자식낳고 뿌듯하니 잘 카웠단 생각든적 없게 실망만 줘서 짐같은데 님은 그런 자식 아니시고 부모말씀 잘듣고 기쁨주는 자식이갰죠?글치않고 이런 댓단다면 자격미달입니다요
@시골향기-f4u5 жыл бұрын
@@ghkfkdwkd2417 가정의 소중함, 따뜻한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50대에 접어들면 가장의 책임이 가장 무거울 때입니다. 가족, 자녀를 잘 건사하기 위해 경제력이 필요한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면 사는게 힘들고, 혼자 살때보다 더 힘들어 질 겁니다. 그래도 나이들고 아플때 가족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는 것 같아요. 현실이 힘들더라도 힘내셔요!
@루카-o2u5 жыл бұрын
알다시피 남자들은 가족을 건사해야 된다는 책임감에 직장스트레스가 대단합니다. 그런데 아내는 가사, 육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요. 나름대로 가정을 위해 자신이 희생한다는 생각의 카테고리에 갇혀 서로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며 상호괴리가 커집니다. 팽팽하게 평행선을 달리다보니...... 팽팽하게 평행선을 달리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