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착한척 혼자 다하고 감사한것도 모르고 어리석고 속끓여서 열여자 잡아먹고도 남을 분이시네요 몸까지 다쳐서 암이생길때까지 살필요잇엇을까요 안해가 마음에 상처가 참많앗을것같아요 너무 안타까운일이네요 안해분 하루속히 마음 비우시고 치료잘받으시고 마음껏 즐기고 사셧으면해요
@HealingM4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의 입장이 저희 엄마와 많이 같은 것 같아 너무 공감이 됩니다. 엄마는 철업고 답답한 아빠 때문에 화가많고 욱하는게 많아지셨어요. 착하셔서 사업해야할 성격도 아닌데 사업하셔서 망하셨었지요. 직업특성상 겨울엔 일도 없어 엄마가 번 생활비로만 지내야할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엄마의 마음속에는 서러운상처도 많이 생기고, 우울함도 생기셨어요. 요즘에 술도 많이드십니다. 엄마가 친구좋아하는 밝은 성격이셔서 다행이에요. 아빠한테만은 늘 화를 내시지만.. 아빠는 그저 그런엄마를 독하고 불평만하는사람이라 여기지요. 이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해본 일이 없는 고생한 우리엄마, 엄마를 신뢰하지못한다며 월급 반만을 주는 우리 철없는 아빠. 맞벌이하면서 저희를 이렇게 잘 키워주고 포기안해준 엄마에게 지금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엄마는 돈욕심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우리들을 지켜준 사람이라고..
@TV-xh7xx3 жыл бұрын
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김인숙-r9r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그런 남편 참고 사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자녀들 잘 성장하도록 지켜 내시느라 애많이 쓰시며 고생 많으셨으니 효도 합시다!!!
@여여하게-e6u Жыл бұрын
음 님 어머님도 님의 친할아버지나 할머니에게 도독놈이라하고 무시했나요 님배우자가 님부모를 무시하는 언어를 하면 고맙다라는말이 아니라 친정아버지를 이해한다는글을 쓰시겠지요 님 어머님은 존경받아야하지만 여기사연의 부인과는 똑같다는 글은 언어폭행자라 뜻이되는거죠 육체폭행이나 언어폭해은 절대 하면안되는거죠
@reena_93285 жыл бұрын
아내가 불안한 미래때문에 돈에 집착하는것 뿐인것 같은데..아픈데도 일 하는 부인이 대단한것 같아요 남편은 어린 애같아 보여요..잘해주고 즐겁게 해주세요
@이찬열-d8d4 жыл бұрын
김나정 ㅠㅠ
@dove7329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시부모님에게 도둑놈 소리가 맞습니까?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네
@miro-nq5uw2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께 돈받아낸건 선넘었음
@hzgg792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께 한 행동은 보통아니다 싶었네요ㅡㅡ;;;
@radchun20752 жыл бұрын
이후로 돈 안빌려준다는 남편. 참교육
@주원-d3i3b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아껴가지고 나 줄꺼 아니냐는 스님말씀이 왜 나를 돌아보게할까요? 보지도 않은 아내를 남편말 속에서 간파하고 말하시는 스님의 혜안이 진짜 놀라와요
@캐시우드5 жыл бұрын
큰 마음이 보살이고 부인하고 잘 지내는게 통일이다.... 참으로 부처님의 지혜는 최고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Ms.Choi774 жыл бұрын
없는 돈에 시집와서 악착같이 아끼고 모아줬더니 남편이 복수의 맘이 든다네요 기가 막히네 암걸린 아내분 수고 많으셨어요~힘내세요~
@remember2082 жыл бұрын
돈에 집착이 넘 심하네요 시부모에게 행패까지 부리면서 저런며느리 정말 씨러 ! 남편의 맘에 동감합니다
@oo-kr3kv Жыл бұрын
@@remember208 안그러면 오르는 집값에 물가에 양육비에 지금까지 같이 살았을까. 대학학비, 자녀 결혼자금 갈길이 구만리인데 서포트 안할거야? 시부모한테 받은건 함부로 돈 못빌려주게하는 최고의 방법이라 박수가나온다
@채연-y5x Жыл бұрын
@@oo-kr3kv 제가 사연자와 같은처지인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 부모와 가족에게 돈을 못쓰고 효도조차 못하는 인생인데 돈이다 무슨 소용인가? 돈벌어서 뭔할라고 돈을 모으나...
@그레이스-v9g Жыл бұрын
@@채연-y5x맞아요 그말도 맞는데 세상에 저런 사람 많더라구요~전 부모님들께 효도하자 주의이고 남편에게 잘 해주자주의긴 한데...가끔 저렇게 모아서 이사가는 사람들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때가 있답니다...그래서 남편에게 물어봤는데 자기는 지금 사는게 좋다더라구요...사연자의 와이프도 조금은 넉넉한 인성으로 남편분과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gubugi713 жыл бұрын
늘 스님 말씀에 무릎을 칩니다 독실한 카톨릭신자이지만 삶의 지혜는 여기서 얻고 가네요ㅎㅎ
@ssy7701 Жыл бұрын
아내분...몸이 아프시니 일찍 돌아가실것 같아 불안한 마음에 돈에 더 집착하시는것 같습니다 암으로 죽게되면 남겨질 아직어린 아이들 몫으로 남겨주고 싶은거 아닐까요 철없는 남편을 믿지 못하니 혼자라도 본인이 잘못될것에 대비해 준비하시는것 아닐까 싶어 맘이 아프네요.
@keke0623 Жыл бұрын
꿈보다 해몽이 좋네요..
@armshero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
@lucymerci4526Ай бұрын
아들 장가 갈 때 돈을 보태줬으면 그런가보다 하지..시부모님이 또 다시 받아가니 서운했을 듯…아내 입장도 생각해봐요. 없는 집 시집간 것도 억울할텐데..
@강보미-y6y3 жыл бұрын
암 걸려서도 직장 놓지 못 하고 중학생, 일곱살 애들 밟혀서 가정 묶어내는 아내 분 아깝고 고맙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가정일군 내 책임 아내가 살뜰히 함께 일구고 있는 착실한 동료 같습니다.
왜 내 얘기 인것 이 느낌은 모지? 나도 10년 전 쯤에는 질문자처럼 저랬다. 지금은 아내 고마운줄 알고 고개 숙이고 살고 있다. 나같은 사람하고 살아주는 아내가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MB-hl1ik3 жыл бұрын
우리남편도 언제 철들지....ㅜ 고마운줄 몰라서 너무 속상합니다 ㅜ
@newkabim3 жыл бұрын
남북문제를 부부 사이 문제와 비교해 설명해주시니 잘 와닿습니다. 스님의 지혜에 매일 감탄합니다. 질문자분 행복해지시면 좋겠어요~
@朴明哲-d3n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고 저도 마음이 한결 같이 가벼워 졌습니다. 참말로 감사드립니다. 와이프가 가끔 별거 아닌 일로 극단적인 표현을 한다고 생각 했던 제가 문제가 많았었네요. 내겐 별거 아닌 사소한 일이었지만 와이프 한테는 엄청난 일일 수도 있었다는 것을 미처 몰랐네요. 조금만 와이프 입장과 와이프 성격을 헤아렸다면 모순이 전혀 발생 하지 않았을 일인데...훌륭하고 사랑하는 와이프가 아직 나와 함께 한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최원섭-v4e5 жыл бұрын
이번 말씀 쉽고 적당한 비유에 너무나 감탄을 하였습니다. 저도 부부간에 불화가 있었지만 스님 말씀대로 마음을 다르게 먹으니 지금은 서로가 행복합니다.
@이미숙-c3l5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아내 얘기가 아닌 남편분 얘기만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남편분 얘기 듣다보니 답답해서 화면꺼버리고 싶었습니다 배려.이해 는 어디갔는지 없고 많이 많이 이기적인것같습니다 아내분은 가슴에 화가쌓여 말이 독해진건 아닐까합니다
@@Holy11-l9v 저도 처음에 들을땐 여자가 돈벌레인가 싶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남편이 돈개념이 없는것 같고, 아내는 오죽하면 암까지 걸리며 삶의 위안이 필요한 사람으로 돈에 더 집착을 보였던게 아닌가 싶네요. 오죽 답답하면 시부모께 천만원을 달라했을까! 싶네요. 요즘 세상에 누가 천만원을 빌려준답니까? 그 돈도 또한 떼이고 아내는 낭비나 소비를 하는게 아니라 저축한다고 하며 중2와 7살 자녀도 이혼 반대하고 시부모도 그러하니 5천을 도와줬겠죠. 저 부부의 전체 내용은 다 모르고 부분부분 아내나 남편쪽 양쪽에 문제가 있다해도 이혼해서 해체된 가정에서 사는 아이들보다는 다툼이 조금 있더라도 남편을 다독거려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게 낫다고 판단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혼했다고 쳐도 아이들 키우느라면 아내가 해왔던 일손도 필요하고 돈도 들거고 하니 어짜피 돈으로 그 많은 일들을 해결해야 하는데 이혼않고 20세 자녀가 성인으로 성장할때까지 그냥저냥 이혼않고 사는게 더 바람직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내는 건친 말씨를 고치고, 남편은 돈에 관념이 더 신중하게 쓰면서 서로 더 조금씩 이해 하려는 노력이 있으면... 두분과 가족모두가 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sambagi33 жыл бұрын
@@Holy11-l9v 아내분이 왜 거칠어졌는지 알만한데요 애 둘 키우면서 천만원 빌려주는 갑갑한 남자한테 사랑스러운 여자 되는건 꽃뱀 아니고선 힘듭니다
@행복-t2h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강의를 들으면 잠시나마 우울증이 사라져요. 존경하는스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sealy72842 жыл бұрын
지혜롭고 현명하신 법륜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unkyungkim36415 жыл бұрын
친구한테 천 만 원도 준 사람이 내 아이 나서 키우고 암까지 걸린 아내한테 어쩜 저렇게 철없이 생각할까 ?
@sola26494 жыл бұрын
@조국통일 그럼 친구랑 결혼하지 뭐더라 마누라랑 결혼했대요
@Kim-qv7hd3 жыл бұрын
혼자살아봐야 정신차리죠 대부분이..ㅋㅋ
@박영이-x9u3 жыл бұрын
철없네~ 이혼감이다.
@suzy-e2p2 ай бұрын
남자의 진짜 사랑은 남자여 마누라내팽겨치고 남자한테 인정받으려 내돈 다땡겨줘
@lucymerci4526Ай бұрын
나이만 먹고 생각이 초딩에서 멈춘 듯
@한글읽는서누 Жыл бұрын
자기 모은 전재산이 전세금이 이천만원이라면서 어째 남에게 천만원을 빌려주고 떼이나요...아내분도 말이 독하다싶다가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ㅜㅜ
@정시미-y3q5 жыл бұрын
늘 현명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과 같은 시대를 살게 된 게 너무나 행운입니다.
@은정park2 жыл бұрын
마음 그릇이 보통사람의 것이 아니라 큰 사람의 것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지혜로우신 법륜스님 말씀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어리석고 무지한 중생들을 깨우쳐주시는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gotopeace82555 жыл бұрын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상처가 커서 그런것 같네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천사꽃-i6p5 жыл бұрын
공부 잘하고 똑똑한 분께서 직장도 잘 들어가셨고, 스님 말씀 잘 알아들으시고, 인정 수긍하시는데... 가장 공감해주고 인정하고 배려하며 사랑해야 할 내 반쪽과는 소통하려 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불행입니다.괴로운것은 불행입니다. 소통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인정하는데서 옵니다. 제 경험 입니다. 스님 말씀 듣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괴롭게 살 시간이 없어요. 인생 짧답니다.
@pes66245 жыл бұрын
밖에서는 세상 제일 이해심 많고 착한 사람으로 보여도 집에서는 정작 가족들에게는 권위적이고 소통하고 이해하려 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남들에게 하는것처럼 똑같이 가족들에게도 하면 좋을텐데...
@민차장-u8o3 жыл бұрын
쭉 봐왔지만 자기자신의 문제는 정당화하고 상대방에게 서운함만 말하는게 대부분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이정희-u4q2d4 жыл бұрын
돈이문제가 아니라 상처에 마음이닫혀 있어서인듯
@별처럼빛나는사람2 жыл бұрын
제가보기엔 저남편이 항상 무시를 당하고 산듯요
@토토리-s2s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독하긴 독하네요..부모돈을 악착같이 받아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가봐요..부모가 봉인가.,,.알뜰할지는 몰라도 딴데서 남편이 돈떼였다고 그걸 악을써가며 부모한테받아내나..이건좀 아닌듯..그럴것같으면 대한민국 며느리들 시부모한테가서 다 뜯어내도 되겠네...ㅋㅋㅋ 그리욕심내서 살면 뭐하나..암이나 걸리면 다른데로 돈이 세는데...ㅜㅜ
@oo-kr3kv Жыл бұрын
@@별처럼빛나는사람 그런의도 아닌데 그렇게만 생각하는 사람은 답이없지
@허경자-h5l2 жыл бұрын
시시콜콜한 문제를 짜증내지않고 끝까지 들어주시고 지혜를 깨쳐주시는 스님 고맙습니다 🥰🥰🥰🥰🥰🥰🥰
원 가정은 부인과 아들인데 자기 부모님한테 저렇게 했다고 복수심이라니 ㅎㅎㅎ 그런식으로 우리나라 며느리들은 다 시댁에 복수하고 살아야겠네
@gasunkim36505 жыл бұрын
현명함에 대하여 일깨워 주시는 스님의 말씀, 늘 감사 드립니다
@cupcakes.j37885 жыл бұрын
저는 북한에서 20년 살아봤고 지금은 남한에서 살지만 스님 같은 마음과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면 통일이 금방 될듯하네욬ㅋㅋㅋㅋ 참 멋진 분이십니다
@픽미라클-j8p5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aromarie5 жыл бұрын
네. 우리나라가 어서 통일이 되면 좋겠습니다. 탈북하느라 고생하셨어요. 행복하세요
@호주에사는한국인5 жыл бұрын
탈북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하시길요!!!
@박은주-h1j4 жыл бұрын
좋은세상에서 행복하세요~
@강수진-y9q4 жыл бұрын
통일을 왜 해요 ㅋㅋㅋ 다같이 망하게요
@김빛-c1c Жыл бұрын
아내가 불쌍하다 아내분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사세요
@가을하늘-b6s2 жыл бұрын
스님 고생 많으십니다 어리석고 멍청한 사람 씨부리대는것 받아 주시느라고 애 쓰십니다
@강광준-r4u4 жыл бұрын
듣다보니. 마음이 올라옴이 있어.. 참회하겠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싶은데.목소리에 상이 올라오고. 징징거리는게 상이 올라오고.. 저 나이먹고.. 나이를 똥.. 하.. 듣고 있자니 상이 계속 올라와서.. 5분도 안 되 못보겠다는 상이 올라옵니다.. 관세음보살.. 자비심이 안올라와 참회합니다.
@양이-y6n Жыл бұрын
외벌이도 많다 암환자인데 일하고 있는것 자체에 고마워 해야한다
@럭키라니-m3f5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매일매일 듣고 지혜를 가지려 노력하겠습니다
@장순민-y9j5 жыл бұрын
여보. 나같은 사람과 같이 살아만 줘도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의 엄마로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내 사랑하는 어머니 며느리로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보살이고 이것이 통일이다. 스님감사합니다.
@suaekim87365 жыл бұрын
야 오똑게 고운말만 쓰셧을까? 화날때 못참을것같은데 이고운말들으면 흠칫하고 찔리겠네요
@오늘도-l1b3 жыл бұрын
정치하려는 남자라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데 아내가 보기엔 가만두면 집안 거덜내고 빚더미에 앉을 성격인걸 간파했겠지.7살 막내를 놔두고 월급을 한푼도 안주겠다니...아내가 왜 독해졌는지 알겠다.분명히 처음에 착하고 이뻐서 결혼했다는 말을 기억하고 아내가 왜 독한여자가 되었는지 반성을 하기를
@김달참3 жыл бұрын
둘째가 7살인데 돈을 안주겠다니.. 아내는 직장도나가고 몸도아프고 애들도키우고 밥도하고 에휴...
@dove73292 жыл бұрын
먼소린지 결혼하자마자 시부모에게 도둑놈 소리했다는건 안들으셨어요?
@sunugitar5 жыл бұрын
마음을 내려놓는게 보살이다. 고맙습니다.
@실버박-s5w5 жыл бұрын
남편 버릇 고치기에 조금 과한 아내 단순하고 어리석은 남편 현명하신 스님
@ireyhsdream17854 жыл бұрын
한쪽만 들어봐서 그런것 아닐까요? 왠지 부인분 입장에선 답답한 부분들이 많아 저렇게 변하셨을 꺼란 생각이 드네요
@jyb6904 жыл бұрын
남편무시와 부모님한테 함부러 하는 행동이 마음에 상처인거 같네요. 아내는 남편의 돈관리문제로 인해 열심히 사는 아내인거 같네요. 남편분이 아내분을 이해 하셔야 살수있고 존경하는 맘으로 살면 아내가 떠 받쳐줄겁니다.
@bulldog44023 жыл бұрын
부인이 맞벌이에 얘들잘키우고 거기다알뜰하기까지...대체 뭘더바라는지...인간의욕심은끝이없다
@dove73292 жыл бұрын
시부모에게 도둑놈 소리는 잊으셨는지요....
@rheeray719 Жыл бұрын
ㅇㅣ 시대 최고의 현자 💎 법륜스님 💎 존경합니다 💎
@새벽사랑-f5k Жыл бұрын
나하고 살아주는 것만해도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을 내는 것이 보살이고 적대관계에 있는 아내와도 잘 지내는 것이 통일이다. 스님의 말씀에 감탄합니다. 북한이 중국에 먹히지 않고 버텨주는 것만해도 감사합니다.
@suaekim87365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는 샘물같으신분이십니다, 힘든일생겨서 조용한시간을가지며 들엇던 스님강의가 3일째 매일듣고 출퇴근하는데 제인생에 귀감이되갑니다 참좋은 때와시기를 만나게되여서 저 개인적으로 숨쉬는날 만들어갑니다.
@YJYSYHY5 жыл бұрын
통일과 부부화합 비유 넘 맘에 와 닿습니다... 스님은 무슨 질문이든 거침없이 좋은의견을 주시네요 참 고맙습니다
@하진-g7n4 жыл бұрын
나이만 먹었다고 다 성숙해지는건 아니군요..남편분 본인이 돈욕심이 많으신듯 하네요
@행숙이-m3v5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늘 끊임없이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설해주시며 답변해주시는 소중한 법륜스님 늘 고개숙여 듣고 많이배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잡자-r5b3 жыл бұрын
돈관리 잘 하는 여자 부럽다. 그냥 난 그냥 용돈 받아 쓰며 살고 싶당.
@user-pe4uw2qo3b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도 현명하시구 꼭 보살님 되시길 바랍니다 법륜스님 부처님입니다♡
@이연숙-x9g5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무엇을 더 보태겠습니다까만은 여자로서 아이들 잘 키우고 내 살림 윤택하게 살아보자는 아내분에 욕심이. . .한 가정은 아빠가 할 일 엄마가 채워주어 할 일이 꼭 있습니다 물질이 아닌 사랑 아이들에게 편안한 가정 되기를 빌어봅니다
@j미경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복잡한 마음이 풀리고 안정이 되고 앞으로 살아갈 방향이 보이는듯 합니다,감사합니다
@비비안-m4n3 жыл бұрын
진짜 말이 귀에 안들어가네ᆢ진짜 미치겠네ᆢ법륜스님 진짜 말씀이 좋으시네
@레이첼-d6x5 жыл бұрын
뛰어나신 혜안에 오늘도 감탄합니다💓💓💓💓
@갸응-v6b5 жыл бұрын
스님 진짜 멋쮠답변 와~~나이스~
@skybluek39234 жыл бұрын
무자식인 스님이 중학생 아이들 키우는 아저씨보다 애들한테 돈 들어가는거 더 잘아시네 ㅋㅋ
@석박지-z5y4 жыл бұрын
'
@배종화-q6p4 жыл бұрын
유머스러우신 스님! 옳으신말씀입니다
@초록빛-k4c4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신 법룰스님 감사합니다 또 배우고 갑니다~♥
@짱유니아빠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승무원인데 사치 1도없이 아끼고 사는 내아내가 너무 고맙다 동료들 명품살때 남펀 애기옷 사는여자 ㅠㅠ 고맙다
@LeeLee-qk9xh Жыл бұрын
아내가 착하네 장가 잘갔어
@전원주-u9t4 жыл бұрын
저 남자 말 잠깐 들었는데도 암걸릴거같다. 스킵하고 스님 말씀만 듣는중
@0k879 Жыл бұрын
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암에 걸려도 맞벌이 하면서 집안일 해나가면서 애들 키우면서 사는게 고맙다 생각이 안들고 본인 돈으로 생활비 쓰는게 아깝다. 라고 생각한다는것이....부인 입장에선 일 그만 두고 오로지 본인 건강만 신경쓰고 공기좋은 곳에 살면서 병원비, 생활비 달라고 할수도 있는데...와이프 입장에서 신랑이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홧병나서 암이 전위 되겠습니다. 와이프가 본인만 생각 안하고 가정을 위해 맞벌이 하면서 애들 키우고 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생각하시고 사시면 정말 행복하게 살수 있을껍니다.
@여여하게-e6u Жыл бұрын
님 부인이 말로 까먹었죠 님 부모를 배우자분이 조롱하고 욕한다면 정 안떨어지겠어오ㅡ? 일단 원인은 부인자신의 언어로 인한 겁니다 그건 안보이고 ㅋ
@0k879 Жыл бұрын
@@여여하게-e6u 네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다양한 각도에서 봐야하니까요. 그런데 남편 부모님께 조롱하고 욕한다는 내용은 제가 못들은것 같아서요...와이프가 단호하고 쌀쌀맞고 정떨어지게 상대를 대한다는 느낌은 받은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정-f6o4 жыл бұрын
악처는 남편이 만든다. 이건 명언이야
@Hjjong61444 жыл бұрын
무능한 남편도 처가 만들지
@stevekim94163 жыл бұрын
@@Hjjong6144 으이그 남자야 정신쫌 차려라
@Hjjong61443 жыл бұрын
@@stevekim9416 아. 남편만 악처를 만드나보군요..ㅜ 네네
@장민주-m7z3 жыл бұрын
@@Hjjong6144 명언입니동~^^
@0k879 Жыл бұрын
@@Hjjong6144 무능은 본인탓이지 아내탓이 아닙니다.
@dswfarm3 жыл бұрын
자식없음 바로 헤어졌겠군. 저러다 복수심이 강해지면 아내까지 죽이겠다. 부디 내려놓고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사세요.
@모닝커피-y4l5 жыл бұрын
스님이 보기엔 이혼은 안한다니 사느쪽으로 설교해주신거지만...아내분 대단하시네요
@Han-lq4np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들어보면 정말 혼자 사는게 답인거 같아요.. 몸바쳐 자식 놓고 키우고 집안일하고 직장생활하고... 정말 결혼하신분들 대단하십니다...
@여여하게-e6u Жыл бұрын
여자분의 언어폭행은 안보이시나요 돈많이벌어주는 남편이라도 언어가 심하면 못견디지요
@user-x7z0r89m05 жыл бұрын
참 지혜로우신 스님 감사합니다.
@은현맘-w9n4 жыл бұрын
초반에는 아내분이 너무 한거 아닌가 했는데...후반 부를 갈 수록 남편분이 현명 하신 분은 아닌거 같아요 복인 줄 모르면 화가 와요 정신 차리세욧 ^^
@@억만이-y5l 남자가 탐욕이 하늘을 찌르네요 맞벌이하면서 알뜰하고 애들 잘키우고 그런여자 어디가서 찾아요 남편이 돈관리도 못하고 저놈 혼자 살았으면 거지꼴 되었겠구만 구세주 아내 만났구만 복인줄도 모르고 도대체 뭘 바라는건지 남편놈 탐욕이 끝이 없네 가난한 살림에 여자가 돈을 펑펑 쓰기 바라는건가 한푼도 저축안하길 바라는거냐
@tv21c92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을 새겨 행복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
@해피마마-j7m5 жыл бұрын
법룰스님~ 많은 분들에게 삶에 엄청난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감사합니다~*** ### 도시농부 해피마마 힐링하러오세요~😀😀😀
@허진숙-g2k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최고
@하늘-g9h7u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저분도 재미있으시네요. 스님이 반박해주면 맞은 말씀이십니다라며 빠른 수긍
@Dasytfd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gubugi713 жыл бұрын
단순무식ㅋ
@대나무-m7u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쁜사람른 아님
@김효정-n3e2 жыл бұрын
바보,쪼다
@이웅구-q5v5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마지미ㅡㄱ 처방 살아만주어서 감사합니다.....라는 가르침은 정말 깊은 가르침 입니다
@xxxyyyzzz6122 жыл бұрын
아내가 돈욕심이 많은것이 아니라 살자라는 욕심이 많은것이네! 아내가 내심 내가 아니면 아이들 못키운다라는 맘이 있는듯! 남편분! 쯥! 자존심 엄청나게 쎈듯! 고시공부하다가 집안살림때문에 포기한것이 한이 맺은듯! 2천만원 또는 1천만원에 벌벌 떨면서 무슨 정치를 하고픈 꿈을 꾸는지? 정치에 꿈꾸는 사람은 아내가 그 돈 갖던 말던 그런것에 신경쓰지않을 재력은 아주 기본적으로 갖추고있습니다! 아내가 사치하는것도 아닌데... 그동안 아내속이 아주 타 들어갔겠구만! 내가 법륜스님이라면 크게 한마디한다! 좀 적당히 자존심을 부려야지!
@no-jobbap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감탄밖에...감사합니다 스님
@백두산호랑이-y8j2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을듣고 나서부터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
@soojinlee2029 Жыл бұрын
돈을 아끼는건 좋은 것이지만 남편에게 네 부모는 도둑놈이냐 하는거나 남편이 돈빌려주고 못받는다고 시부모에게 니아들이 잃은었으니 내놓으라고 행패부리는건 인성의 문제가 커 보입니다. 남편이 내 친정부모님께 전화해서 너희 딸이 돈잃으니 당신들이 내놔라 한다면 그 남자와 계속 살고싶지않겠어요
@깜짝깜짝-w8r Жыл бұрын
😅
@niceweather0004 жыл бұрын
암2기인데 아직 일 ㅠ 남편분 미안해야 할 일 아닌가요 ㅠㅡㅠ
@sbehlee77564 жыл бұрын
8
@kyujin29022 жыл бұрын
저런 성격이면 그만두라고해도 그만안둡니다. 그리고 1.2기는 완치판정받고 다 사회생활 직장생활 다합니다. 미안할일 전혀 아니라고 생각함
@bums-nw9kr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같은상황에 일하면 아내가 미안해해야 하나요?
@ofmylifelove9591 Жыл бұрын
암인데 일하시는건 대단한겁니다. 더구나 유방암은 재발도 잘되는암인데.. ㅜㅜ 부인도 너무 돈에만 집착하지마시고 남은 생을 좀더 여유있게 즐기면서 사시면 좋겠어요 아끼며살아봣자 먼저죽으면 무슨소용일까요
@kwonjung-eun1222 Жыл бұрын
그나물에 ㄱㅂ
@라떼누나-i9o4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 몸도 많이 아프시고, 아이들은 커가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에 대해 불안한 관점을 가지고 있으신걸로 느껴집니다. 미래의 안정은 결국 돈으로 보장되는데(치료비, 자녀 양육, 생활), 남편은 다른 곳만 보니 참으로 맘고생 많았을 것 같아요. 아내분이 말을 독하게 해서 저도 놀랐지만 그 상황이 갈때까지 만든건 남편분 몫도 큰것 같아요. 어느 엄마/아내라고 예쁜거 갖고 싶고, 여자로써 행동하고 싶은 순간이 없었을까요? 아픈데 일하며 남편 단도리 하는 것보니 야무진 여성입니다.
@zinhalloran7862 жыл бұрын
결혼 초기부터 그랬고 시부모님들에게 한 행동들은 어떤 이유에서든 그 여자의 인성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