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팥해적단이 제 의사와는 관계없이 멋대로 만든 영상으로 실제 사실과는 무관합니다.
@evetsteve117 сағат бұрын
죽은 사람이 말을한다고?
@빠놀이장인-i6j17 сағат бұрын
라고 써져있군요
@J-low_coke17 сағат бұрын
시빌뭐여 ㅋㅋㅋ
@왜가리-e5p16 сағат бұрын
여긴 묘비를 댓글로하네
@user-xv9mb7lm1p16 сағат бұрын
벌레 삼가벌레에 명복을빕니다
@Hoongzi16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매일 밤 새벽 별무리를 바라봅니다. 한여름 모래사장 햇빛에 반찍이는 모래알갱이들이 떠오르고 그 추억 구름에 둥실둥실 흐르던 당신이 새초롬 보이면 그것들에 준하는 당신 눈동자를 되뇌이곤 합니다. 저의 빛이 꺼지면 인생을 담은 파노라마. 아득히 펼쳐진 안개 속을 달리며 종착역까지 달릴 중후한 멋의 증기기관차가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제 신뢰가 우연히 들어맞았다면. 소망이온데, 당신의 옆자리를 꼭 비워주세요. 불어오는 바람을 전주 삼아. 그에 흔들리는 풀꽃들을 무용수 삼아. 하늘 위에서 지켜보는 당신을 관객 삼아. 당신을 그리워하며 매일 구슬픈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어느 날에 들리지 않는다고 서운해 마시길. 그 떄는 노래가 아닌 당신의 옆자리에서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놈친미-
@bearcat161516 сағат бұрын
이거 시발 왜케 애절하냐...
@비셔스-c7m14 сағат бұрын
이거 놈친미가 쓴 시인가요? ㅜㅜ
@아가리파이터-f5i14 сағат бұрын
넘친미 다시봤다 ..
@centralprocessingunit11 сағат бұрын
아니 놈친미 글 왤케 잘씀?;;
@tmxhszldzhd10 сағат бұрын
어나더레벨의 필력인데 ㅋㅋㅋㅋㅋㅋ
@아미고스17 сағат бұрын
벌레야...사랑하지 않았고...그립지 않을거야... 지옥에서 꼭 행복해라...그럼 안녕...
@Pingcha11 сағат бұрын
제삿상앞에서 밥먹기 이모션 갈기는줄알고 끝까지 봤는데 아쉽네요
@강찬송-s1k16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글쓰는 사람입니다. 십몇년 글써왔지만 놈친미님만큼 글을 잘쓰지 못하는 것 같아요 부럽고 감동받았습니다.
@선생행복한36 минут бұрын
그래도 님은 미1친놈은 아니실 거 아녜요... 님이 낫습니다.
@메가플라이곤16 сағат бұрын
2024년, 힘든 일이 많았는데 팥해적단 선원 여러분들이 있어 웃으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 착하면서 듬직한 통폰님, 든든한 에이스 민물고기님, 재밌게 미치신 놈친미님, 늘 악역을 자처한 다디타님,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시든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RIP. 벌레뚠 이곳을 떠나 도착한 이세계에서는 먼치킨이 되어 곧추세운 허리를 휘황찬란하게 쓸수있는 날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내가 아는 벌레중 최고 벌레 GOAT대황벌레 그를 잊지않을것입니다.
@simonskiich616217 сағат бұрын
벌레가 없는 곳에선 다디타가 선장이구나
@shouting25215 сағат бұрын
놈친미의 글을 읽고 마음이 먹먹해졌네요 진짜 좋은 노래는 들으면서 생각에 잠기게 되기 마련인데 글또한 그런거 같습니다 놈친미의 글을 읽고 생각에 잠기게 되었네요
@뚜둘-p2y17 сағат бұрын
벌레야 우리 신경쓰지말고 여자친구랑 놀다와
@Presidential_HwarockOfficer16 сағат бұрын
크리스마스에 영상 2개 올라오는게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
@아포리-v8p17 сағат бұрын
고기는 편육으로 나와요 수육으로 나와요?
@cook308014 сағат бұрын
다디타가 이 채널을??? 썸네일 비상!!!!
@mgsmksallme17 сағат бұрын
놈친미 진짜 시인임??😂😂😂😂😂
@moe-l1i16 сағат бұрын
웹소작가인데 다들 아직 모르나보네
@uh16368 сағат бұрын
벌레님 좋은 친구들과 동료를 만난 거 같아요. 우정 정말 오래가길 바랍니다. 올해 덕분에 재밌게 영상 봤어요. 감사합니다. 팥해적단 선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YLIM-ow3cn5 сағат бұрын
팥해적단 사랑해.
@롱냥이-q6k15 сағат бұрын
그 양반 갈 때도 참 예술로 가는구만
@잉스잉스우잉스16 сағат бұрын
이런 선원들 또 없다 진짜 벌레 복받았네
@박형신-r2q16 сағат бұрын
놈산훈련소 편집기원 40일차 +죽어도 기원은 계속됩니다.
@퀘스트덕후15 сағат бұрын
브금 제목좀
@몬테소리-k9z16 сағат бұрын
그래도 형은 너희를 사랑한단다 ~~~~~
@큼짱16 сағат бұрын
ㅋㅋ 다디타 여친이랑 놀러가서 영상 빵꾸낼꺼 생각하니 벌써 잔뜩 화나네
@rbpark461017 сағат бұрын
벌레가 있기에 행복했다.
@user-tv7pe3vi8e16 сағат бұрын
다디타가 매크로 바꾼 것처럼 유튭 아이디 빼돌려서 올린 줄
@이남준-r6s16 сағат бұрын
그동안고생많았다 벌레야... 하늘위에서도 우릴 잊지마..
@Linkkf8Сағат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ownsmith236215 сағат бұрын
놈친미 소설가 답게 말하는게 빠져드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리파이터-f5i14 сағат бұрын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시에요. 감동입니다😭
@성지훈-b8e15 сағат бұрын
놈친미 시적인 글 진짜 잘 쓰네.문학 쪽을 좀 해박하게 알고 있는 듯
@후덕토끼17 сағат бұрын
다디타 10만 유튜브 계정 축하한덩
@qwertyqwerty-kc4bm16 сағат бұрын
야호박... 호잉이... 그리고... 나는벌레... 오늘도 저의 별이 집니다... 한 몸같던 겟앰프드 유튜버로써의 나는벌레는 이제 보내야겠죠... 지금은 슬프겠지만 저 큰 바위가 작은 바람에 조금씩 깎여나가듯 우리의 슬픔과 공허함 역시 희석되고 또 스러가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마음의 한 켠에는 가오를 잡던 당신이 우리의 한 축에 여전히 자리잡고 있을것임을 모두가 알 것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슴이 또 먹먹해지나 뷰티 유튜버로써의 인생의 제 2막으로써의 나는벌레역시 진심으로 응원하는 바 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구독기간의 인연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한마디 남깁니다. [알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