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요금이 10만원 되는 것은 당연히 이론적으로만 가능한데 거진-진도항 고속버스가 있다고 치면 할증심야 프리미엄 기준 약 10만원 나옵니다
@hyun_120815 күн бұрын
@@sangokjeong6715 진도군민으로서 공감 되는 부분이네요 ,, 그리고 소요시간도 인천 - 울진보다 더 긴 노선이 될 듯 싶습니다.
@sangokjeong671515 күн бұрын
@hyun_1208 고속버스라서 인천-울진보다는 짧은 7시간 정도 걸립니다
@양원석-t5l16 күн бұрын
지난주에 부산 갈 일 있어서 간만에 고속버스 탈까 하다가 기겁하고 비행기로 바꿨습니다. 진짜 이게뭐냐 싶더군요. 야간 프리미엄은 서울-부산 간에 특가가 아닌 할인가격보다 일반 가격중 좀 싼것과 맞먹는 가격대가 떠서 뜨억했습니다. 이러면 버스들도 더 전멸되는거 아닌가 싶고 다른 영상에서 이야기 하셨던 '유사시의 대체수단'으로서의 버스의 효용성보다는 가격경쟁력으로 사라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현재웅-e1u16 күн бұрын
고속철도가 끊긴 심야에는 버스밖에 없습니다.
@geniuspianist15 күн бұрын
터미널 위치와 공항의 위치도 고려하야 할 부분이죠
@양원석-t5l15 күн бұрын
@@현재웅-e1u 전 가격 이야기만 했는데 왜 야간이동수단의 유일성을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양원석-t5l15 күн бұрын
@@geniuspianist 현재 대한민국의 한반도 안에서는 부산과 여수 정도 외에는 심야버스나 KTX와 가격경쟁이 되는 곳이 없죠. 주변 교통까지 생각한다면 서울-부산만 그나마 경쟁력이 있지요. 비행기는 제주도라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을 때 외에는 ktx 있기 전에 정말 급하게 가야하는 일과 대체교통이 없을 때 말고는 이용을 안했는데 지금은 가격경쟁이 되다보니 서울-부산간의 이동에서 가장 먼저 "특가나 할인가 나온 티켓이 내 알정과 맞나?"를 찾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과 확실히 달라졌죠...
@몽실이와뽀끄미16 күн бұрын
참고로 김해공항-인천공항 내항기는 국제선 탑승고객만 가능하며 그중에서도 대한항공또는 대한항공 공동운항및 스카이팀 운영사 항공사가 표를 소지하신분에게만 발권가능합니다(진에어포함)
@알수없는닉네임16 күн бұрын
@@몽실이와뽀끄미 저 옛날에는 그냥 탄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기준이 있나보군요...
@jeheonlee40016 күн бұрын
그돈씨.. 시외고속 회사들 생각 잘해야됨 일정 금액 넘어가면 아무리 프리미엄이든간에 대체제가 많다는거.. 선진국들도 심야편 제외하고는 우등형 고급형 좌석들 수요 죄다 철도와 항공에 넘겨준지 오래임 , 망하기 싫으면 적당히 해야됨
@현재웅-e1u16 күн бұрын
1:08 코리아와이드 최초의 프리미엄 버스,최고 주력노선에도 들어가게 됩니다. 3:02 광주고속 레트로가 아닌,고유도색 프리미엄(2팀) 3:21 보성군 랩핑 4:43 경주고속버스터미널 경유하니,주의해야 합니다. 5:31 김해발은 19시대부터 익일 막차 심야프리미엄까지 긴 시간동안 배차가 없습니다.
@user-drivervolt16 күн бұрын
이러니 지방으로 여행가는걸 꺼려할 수밖에 없군요.. 그 교통비로 국내로 갈바에 좀더 써서 해외로 가는경우가 괜히 많아진게 아닌듯. 김포공항-제주도 비행기보다 훨 비싸네
@부사닝16 күн бұрын
딱 한번 인천공항까지 부산 노포역에서 출발해서 가는 버스 탔었습니다. 비행기, ktx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인천공항까지 처음 가는 길이었고, 기왕 버스터미널에서 직행으로 가니깐 타서 가보자! 해서 갔는데 소요시간도 대략 6시간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비용은 영상에 나오듯 가격 그대로 입니다..ㅎㅎ;;
@stealaway3208 күн бұрын
인천공항 해운대는 23시30분 한편성뿐입니다 76,600원 ㅎㄷㄷ하네요
@myungsuyu150816 күн бұрын
동서울 - 지리산(백무동) 및 동서울 - 지리산(노고단) 심야프리미엄 노선이 5만원을 초과하져(하지만 심야차량을 타지 않으면 도착 후 새벽산행을 할 수 없어서 등산일정이 꼬이게 되므로, 수도권에서는 유일한 지리산 새벽등산을 할 수 있는 교통인 지라 어쩔 수 없이 타야 함. 금요일 심야에 출발하는 심야차량은 만석을 넘어서 예비차량 및 협정차량까지 동원해서 손님을 끌어 모으는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