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ycle gel seat cover

[@런닝맨-c1i]

와 설명좋네요, 전 젤커버 여러개써봤는데 효과 거의 못보고, 까도사 자전거안장으로 안장통은 나아졌어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내이름은재난대피하죠]

저희 아빠가 엉덩이에 살도 없고 치질에 엉덩이에 뼈만 있는데 딱딱한걸 사드려야 할까요..?

[@bikeroid1]

전렙선안장이라고 중간이 비어있는 안장으로 바꿔드리세요. 국민안장이라고 벨로안장 검색해보세요. 안비싸고 좋습니다.

[@내이름은재난대피하죠]

감사합니다! @@bikeroid1

[@talas2177]

5:10 초 부럽습니다.

[@양승철-k6m]

자전거 크다고 잘 나가기 보다는 엔진이 제일 중요한 것 처럼... 역시 엔진이 젤 중요.... 하여 열심히 자전거 탑시다 ~~~ㅎㅎㅎ

[@talas2177]

@@양승철-k6m 맞습니다. 하지만 철자전거 카본자전거처럼 기기성능도 중요하죠 ㅋㅋㅋ

[@양승철-k6m]

@@talas2177 나이들면, 카본 자전거가 모두 철자전거 됩니다. 늙기 전에...ㅠㅠㅠ 담배 끊어야 하는디...

[@bikeroid1]

아....쓸모있는 클로몰리가 될것인가 쓸모없는 티탄이 될것인가....어렵습니다.

[@TV-yd2ir]

지난 주에 자전거를 타니 길이 안좋은 곳에 가니 엉덩이에 통증이 있고 안장 보호 측면에서 조금 전 주문을 했었는데 혹시나 선생님 영상에 있을 까 싶어 검색을 해 보니 영상이 있어서 영상을 본 후 바로 주문 취소했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bikeroid1]

ㅎㅎㅎ 조금씩 자주 타시면서 엉덩이가 적응되게 해주세요. 오랬동안 타도 개선이 되지 않으시면 안장교체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TV-yd2ir]

@@bikeroid1 네.. 저도 적응하는 것을 좋아해서 괜챦습니다..! ㅎㅎ 예전에도 그냥 막 타고 다녔는데 그때를 망각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suengseo8937]

적극 공감합니다 저두 입문 첫날 안장통이와서 길거리에서 그 제품사서 구매하고 그날 바로 얼마나 아프던지 버려버렸네요ㅋㅋㅋ

[@dwarfrider4566]

안장이 참 애매한데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bikeroid1]

안장도 깊이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을것 같습니다 ^^

[@znx914]

부럽습니다에 빵 터짐 ㅎㅎ

[@bikeroid1]

앞에 패드가 있음에도 확티가 나시는 분들 가끔계십니다. 아니면 패드의 범위를 벗어나시는......... 부럽습니다......

[@IQstrategy]

@@bikeroid1 보통 피치 못할 사정의 조류증 환자 및 성병으로 붕대감고 계시는 분들일 겁니다. ㅎㅎㅎ

[@CC-cs7pb]

첫 자전거 구매 후 라이딩을 해보니 엉덩이가 부셔질것 같아 쿠팡에 안장 주문했습니다

[@무대리-c1z]

훌륭한 설명입니다. 전 저렴하고 남들 시선 부담스럽지 않은 팬티형 이용합니다. 근데 입으면 좀 어기적거리게 돼요. ㅎㅎ

[@bikeroid1]

저도 팬티형으로 몇개있는데 메이커마다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어떤걸 밑단이 말려서 사타구니에서 놀고 어떤거 패드가 붕 뜨고요. 몇가지 입어보고 맞는 브랜드를 선택하는게 좋겠습니다. 산을 탈때는 패드팬츠를 입고 그 위에 헐렁하면서 질긴 반바지를 입거든요.

[@소중한한가닥]

나 진짜 100키로 라이딩 입문 후 해보니 갔다가 올때 젤패드 끼고 있다가 같이 간 동료가 엉덩이 아프대서 줬는데 뺀게 훨씬 편하고 주행감도 좋고 그랬음.. 항상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역시나..

[@bikeroid1]

아프면 푹신한게 좋다고들 생각하시는데 잠시는 더 편해도 장시간에는 피로가 더 쌓이게 됩니다.

[@힣힣힣-g6m]

*이 영상 진작에 볼걸... 엉덩이와 전립선이 너무 아파서 안장쿠션 사버렸는데 ㅠㅠ*

[@bikeroid1]

그래도 가격은 얼마 안하니까 가까운데 가실때만 사용하세요.

[@힣힣힣-g6m]

@@bikeroid1 네... 1,3000원 이길래 ...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지금 당장 너무 아파서요.. 그런데 시간과 본인의 맞게 세팅해야되는게 약인걸 이제 영상보고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bikeroid1]

@@힣힣힣-g6m 네에 천천히 맨안장에 적응하시면 오래타도 안 아프실거에요.

[@firefly7068]

한 서너시간 타면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엉덩이를 한번씩.들어주고 앞쪽으로 좀 옴겻다 뒤로 뺏다 타고 하면서 자주자주 혈액 순환을 해주는게 좋은거 같슺니다 손목도 오래타면 아픈데 중간 중간에 한번씩 손목도 좀 힘을 빼보고 손도 좀 풀어 보고 혈액 순환이.잘되야 저림이나 통증도 줄어들더라구요

[@bikeroid1]

네에 같은 자세로 한시간 이상을 안움직이고 라이딩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제대로 세팅이 되어 있는 자전거가 첫번째고 자세를 조금씩 변화를 주는게 좋습니다. 심지어 극장에서 영화한번을 봐도 엉덩이를 몇번 들썩거리니까요 ㅎㅎ

[@벌꿀오소리는참지않아]

항상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기본안장 첨엔 아프던데 두어달 타니깐..쫄바지 안입고 하루종일 타도 별로 안아프더군요.. 중복투자 안할려면 우선은 꾸준히 타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bikeroid1]

한 일주일 타시고 안장을 수시로 바꾸는 분이 계시는데 정말 많이 바꾸셔서 안장값만 해도 하이엔드급 자전거 한대값은 나올겁니다. 못해도 한두달은 써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러브은뉴]

안장에 대한 너무나 좋은 설명, 역시 최고입니다!!

[@bikeroid1]

안장과 패드에 대해 깊이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일반 동호인이나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요정도만 알아놓으셔도 2중으로 지출이 되는 일은 없을거에요. 항상 안라하세요~

[@양승철-k6m]

좋은 내용의 영상입니다. 저는 요즘 안장도 중요하지만, 주행 중에 엉덩이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 요철은 가급적 엉덩이를 들고 지나갑니다. (잔펀치가 누적되면, 장거리 라이딩 말미에 아무래도 힘들기에, 처음부터 엉덩이 아껴 줍니다.) ° 조금씩 불편해지면, 엉덩이 뒷 부분으로 안장과 닿는 spot을 옮겨 줍니다. 페달은 누르거나, 약간 전방으로 미는 듯한 느낌이 더 들군요. 이 포지션은 잠시 편안함을 주는 듯합니다. ° 장거리 라이딩시 아무래도 인장 안쪽 피부마찰에 의한 쓰라림이 생기는군요. 하여, 약간의 오일을 해당 부위에 바르고 출발하면 더 나은 듯합니다. ° 휴식 시간에는 바지 쿠션의 위치를 다시 잡아 줍니다. 아직 배가 나와서인지, 조금씩 위치가 달라지는군요. 이것도 도움이 된다 싶어요. ° 구간에 따라서, 기어비를 적당히 설정해 줍니다. 이것은 엉덩이에 체중이 더 실리거나, 덜 실리게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bikeroid1]

그동안 타시면서 제대로 몸으로 느끼시면서 배우시고 계신겁니다. 자전의 의류는 워낙 브랜드가 많고 패드의 종류도 다행해서 몇가지 제품을 착용하시면서 어떤 브랜드가 몸에 잘 맞는지 찾으시면 좋습니다. 장거리시 패드에 패드전용 크림을 바르기도 하고 바세린을 발라서 살이 쓸리는걸 방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로드의 경우 빕숏을 착용하시면 뒤에가 뜨는 느낌없이 딱 고정된걸 느끼실수 있습니다.

[@최규명-d2r]

저는 자전거 몇일전에 처음 약 30킬로 탔는데 엉덩보다 항문과성기사이가 많이 아파서 혼났어요 안장 위치조정해야하나요? 아님 참고타야하나요? 넘 아파요

[@bikeroid1]

안장 각도는 수평으로 맞춰주시는게 좋고 안장코가 들려도 그 부분이 아픕니다. 안장 폭이 너무 좁은 경우에도 아플수가 있으니 각도 먼저 조정해주시고 다시 타보세요. 그래도 아프시면 안장교체를 추천합니다.

[@최규명-d2r]

@@bikeroid1 감사합니다 조정해서 타볼께요 늘 건강하세요 ~^^

[@choicarlos8505]

개인적으로 팬티형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제가 사용해 보았는데 허벅지 부분에 짧게 내려온 천 부분이 나중에는 사타구니쪽으로 모아져서 결국 나중에는 쓸려서 매우 쓰라린 경험이 있습니다.

[@bikeroid1]

넵 팬티형은 제가 좀 전문입니다. 팬티형은 속에 입는 장점으로 민망하지 않아서 많이 그리고 쉽게 접할수 있는데 이게 브랜드마다 다 다릅니다. 어떤건 허벅지 부분에 실리콘 처리가 되서 딸려올라오지 않는 제품이 있는 반면 그냥 실리콘이나 고무없이 마감이 된 제품은 딸려서 올라와서 말씀하신거 같이 사타구니에 말려들어가서 쓸리게 됩니다. 구입하실때 밑단이 실리콘으로 안 딸려올라오는지 한번 보시고 선택하시면 되실겁니다. 제가 입는 제품도 페달링을 많이 해도 딸려올라오지 않거든요.

[@belldora-1]

안장 전체에 대한 좋은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 전 자전거 안장에 아직 불만은 없네요. ㅎ.

[@bikeroid1]

혹시 우정님도 막엉덩이 아니신가요 ㅎㅎ

[@belldora-1]

바이크로이드 막엉덩이?? 한국 떠나 20 년 넘으니 모르는 단어도 가끔 있네요. ㅎㅎㅎㅎ.

[@bikeroid1]

@@belldora-1 어떤 안장이든 불편함이 없다는 뜻입니다 ㅎㅎ

[@belldora-1]

바이크로이드 네. ㅎㅎㅎ. 막 타도 괜찮다는 뜻이군요. ㅋ

[@bikeroid1]

@@belldora-1 엉덩이가 아주 까다로우신 분중에 자전거값 만큼 안장을 바꾸신분도 봤습니다.ㅎㅎ

[@Dhdurn]

저도 곧있으면 저런 안장을 가진 자전거를 살건데 사는게 좋을까요 안사는게 좋을까요??

[@bikeroid1]

윽 사지마세요. 조금씩 타면서 엉덩이를 단련시켜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범-d1z]

안장커버도 안장하고 사이즈 맞는것 장착하면, 편안합니다..

[@2바이오]

룰륭한 재품같읍니다기본적인안장은 단단해서무쥐아픕니다쿠션을시우면골반이 덜아픔니다.

[@user-gn1zx1mg1i]

안장쿠션을 저렴한걸 하나 샀는데요 음 하루에 2~3시간 이내로 타는지가 장거리 주행을 하지는 않는편입니다 이런 경우엔 착용해도 큰 문제는 없는거죠?

[@bikeroid1]

긴시간을 타시는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오래탔는데 엉덩이가 화끈거리면 안쓰시는게 좋구요,.

[@user-gn1zx1mg1i]

@@bikeroid1 답변 고맙습니다 ㅎ 좋은하루 되셔요~^^

[@bikeroid1]

@@user-gn1zx1mg1i 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whereksj]

에공 부러우시다니 ㅠㅠ....

[@bikeroid1]

ㅎㅎ

[@늘푸른바다-b3d]

처음엔 정말 이해못했어요 왜 안장은 딱딱하고 좁게 만드는지를 . 입문 6개월째 금강종주 도전 푹신한 안장커버를 장착하고 갔죠 100키로를 넘어가니 사타구니 불이나는겁니다 벌개지고 바로 뜯어버리고 아프더라도 딱딱한게 차라리 낫더라구요.복귀하고 바로 속패드 반바지 구매해서 입으니 안장통 70프로는 줄어들더군요ㅎ

[@bikeroid1]

제대로 경험하셨군요. 마실용으로는 좋지만 장거리에는 정말 사타구니에 불이 납니다. 푹신한게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꾸준히 팔리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늘푸른바다-b3d]

@@bikeroid1 사타구니 아픈것도 문제지만 장거리시 푹신한커버는 에너지 효율면에서 힘을 분산시켜 빨리 지치고 힘들더군요

[@공평화]

안장통 제경헝 으로는 10000km 이상 주행해야ㅡ엉덩이 단련되야

[@bikeroid1]

며칠타보고 안장 바꾸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어느정도 엉덩이도 단련이 되야 정확히 알수있는데요..ㅎㅎ

[@쿵쾅쾅-s4b]

패드바지를 입어도 엉덩어뼈가 안장에 닿는 느낌이라 불편한것 타다보면 적응될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서해지-s4e]

좁은 것도 있는데 왜 그렇게 넓은 것만 소개하는거야?

[@tanlee1228]

저는 그냥 생활자전거 타구요 (왕초보입니다) 타자마자 엉치가 너무아퍼요 10분만 타도 아파요 쿠션샀는데 그래도 아퍼요 따릉이 같은경우는 진짜 앉자마자 너무아푸고 제안장은 앞이 뽀족한 스타일인데 어떤걸로 바꿔야 할까요 안장통때문에 자전거 너무힘드네요 (헬스장 자전거는 안아팠는데 ㅎㅎㅎ)

[@bikeroid1]

헬스용 자전거가 더 많이 아플텐데 이상하네요. 자주 타주셔야 좀 적응이 될거에요. 안장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딱 어떤걸 쓰시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jinoos]

저랑 비슷하게 몸을 안장에 맞추는 스타일 이시군요 ㅋ 몰랐던 몇가지 알아갑니다 ^^

[@bikeroid1]

좀 비싼 자전거를 시작할때부터 맞는 사이즈가 뭔지도 모르고 큰 사이즈를 사서 자전거에 몸을 맞추면서 탔습니다. 그 다음 자전거도 자전거에 몸을 맟춰서 타구요. 안장도 그냥 막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더라구요.ㅎㅎ 막 엉덩이라 좋습니다.

[@아이러브은뉴]

로드 타이어 교체를 하고, 바람을 넣으면요. 꼭다리(공기주입구쪽) 부분만 볼록하게 튀어 나오는건.. 왜 그런걸까요?? 여러번 계속 해봐도 똑같아요

[@bikeroid1]

프레스타벨브의 맨끝에 있는 꼭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원래 압력이 생기면 튀어 나옵니다. 그걸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잠그면 됩니다.

[@아이러브은뉴]

@@bikeroid1 답변 감사합니다. 밸브를 잠그는건 알고있구요. 타이어교체후에 바람을 넣으면, 타이어가 바깥쪽으로 불룩 튀어나와서 여쭤봤어요. 바람 넣기전에도, 밸브쪽은 타이어가 휠셋안쪽으로 완벽하게 들어가지 않더라구요..ㅜㅜ 타이어 꼬임도 없는데.. 이것때문에 라이딩을 못하고있어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 감사 하겠습니다

[@bikeroid1]

@@아이러브은뉴 아하 이해했습니다. 바람을 넣으면 타이어의 비드가 공기주입구 쪽에 잘 안들어간다는 얘기 맞죠? 공기주입구 쪽에 타이어가 꽉 안들어간다는

[@아이러브은뉴]

@@bikeroid1 네 맞습니다. 밸브 고정 너트를 언제 끼워서 조여야 하는지 궁금해요. 타이어 비드를 휠셋에 끼기 전인지, 타이어를 끼운고 바람을 넣기 전인지요??

[@아이러브은뉴]

@@bikeroid1 넵~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도 답변 너무 감사 드립니다

[@달빛아래012]

어릴때 타던 일명 시장 바구니 자전거 탈때는 펑퍼짐한 안장만 타다가 이번꺼는 생활용 자전거 임에도 가운데 구멍뜷린 날렵한 안장이라 처음엔 안장통이 매우 심해서 저도 안장패드 살까 고민 하다가 엉덩이에 굳은살 배기면 괜찬아 지겠지 하고 타보니 2주쯤 부터 서서히 줄어들더라구요 그나저나 요즘들어 서서히 추워져서 겨울철 자출이 걱정 되네요 ㅎㅎ

[@bikeroid1]

생활형 자전거나 헬스클럽에 있는 안장을 보면 거의 정삼각형에 가깝습니다. 오래타면 정말 고통스럽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혹시나 헬스장 자전거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스피닝자전거를 구입하라고 권해드립니다. 자전거 지오메트릭에 가깝고 안장도 편한걸로 바꿔서 탈수가 있거든요. 굳은살이 베겨도 장거리에는 패드바지를 착용하는거랑 하지 않는거랑 차이도 있더라구요. 저도 겨울에 자출해야 될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타는것보다 빨래가 걱정이에요. 한번 입으면 세탁를 해야 직성이 풀려서 ㅠㅠ

[@늘푸른바다-b3d]

장거리 뛰어보면 안장통과 무릎통증이 문제더군요.두가지 문제만 아니라면 24시간도 탈수있겠는데요.150키로이상 장거리시엔 무릎보호대를 꼭 착용하거든요 한번 무릎통증으로 엄청고생 중간에 포기할수도없고 남은 50키로를 한발로 패달링했다는. 장거리 무릎보호대 착용 좋은방법인가요? 과부하가 덜 걸리니 도움되는거같기도 하구요

[@bikeroid1]

자전거의 세팅을 몸에 맞게 하셨는데도 무릎에 통증이 있다면 안타시는게 좋습니다. 테이핑을 하고 타는경우는 많이 봤지만 무릎보호대를 하고 장거리를 타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무릎보호대를 하는것 자체가 좋지 않은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거라 무릎이 아프면 바로 타지마시고 계속 아프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한번 무릎이 망가지면 회복하는대도 오래걸리고 좀 괜찮아 지셨다고 바로 타시면 쉽게 도지기도합니다. 그것 때문에 주위에 수술하신분도 계시구요. 절대 무리는 금물입니다.

[@belldora-1]

요즘은 조금 통증 오기 시작하면 바로 그만 둡니다. ㅎㅎㅎ. 150킬로. 무릅보호대 대단한 체력이시네요..부럽! ;)

[@belldora-1]

전 양 무릅 반월만 손상.. 태권도랑 보디빌딩 때문인데요.. 자전거 덕에 무릅 많이 좋아졌네요. 무릅 아껴 써야 하는 무릅 상황 입니다. ㅎ

[@늘푸른바다-b3d]

@@belldora-1 헬스로 몸무게 10키로 빼고 제대로 타보려다가 낙차사고로 크게다쳐 내년봄이나되야 탈거같습니다 몸이 근질근질거려 미치겠습니다

[@belldora-1]

봄날 상당히 큰 사고 였군요... 내년 봄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제거 통풍 때문에 두발 반 못 탈때도 엄청 타고 싶었는데... 빠른 완치를 기원합니다.

[@yychoi821]

딱딱한안장 적응해보려구 9부와5부져지를 사봤는데....사이즈는 타이트한데 패드가 자꾸 앞쪽으로 밀려올라가서 종종 엉덩이쪽으로 당겨입고 타야되더라구요 타이트하게 착용중인데두요. 멜빵이 없어서 딱 고정이 안되는걸까요? 멜빵져지는 용변보기 불편해서 안샀거든요 ㅎㅎㅎ 전에 수원에서 스쿠터타고갔던사람입니다.

[@bikeroid1]

엌 ㅎㅎ 브랜드마다 패드도 다르고 패드를 어떻게 스판옷에 붙이는지 아주 중요합니다. 패드가 앞쪽으로 쏠린다면 몸에 맞지 않는 제품같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제품으로 한번 구입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로드이신가요? 로드는 상체를 더 숙이기 때문에 뒤쪽이 뜬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빕숏을 선호하시는거구요. 로드를 타신다면 빕숏으로 한번 가보시면 좋을겁니다. 그리고 소변볼때는 앞을 쭉 내리기만 하시면 됩니다. 똥쌀때는 어쩔수없이 상의를 다 벗어야하지만 자전거 타면서 급똥이 아니면 실보다 득이 많으실겁니다.

[@yychoi821]

@@bikeroid1 아뇨 스페셜 xc하드테일입니다. 10km...20km...30km....타다 첨으로 50km탔는데 갈때는 그나마 괜찮엇는데 올때 엉덩이가 저려오더라구요. 계속 바지 츠켜올려가며 탔구요 ㅋㅋ 안장통 몇달만타면 적응된다니 참고 올해만 버텨보려구요. 아참 산틱제품이 좋다고 하길래 2개다 샀어요 집에있는 젤안장은 버리겠습니다.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리팸]

맞아요 ㅋㅋ불편 ㅠㅠ

[@bikeroid1]

한번쓰고 다시는 안사는 똥템같아요.

[@akwkdyd1685]

구입하고 1년 되고 매일2시간씩 타고 다니는데, 보통 패드바지 수명은 어떻게 될까요?

[@bikeroid1]

보통 2년정도면 패드가 얇아지더라구요. 원단하고는 상관없이 패드로만 봤을때요.

[@신현우-c6l]

제 경험으론 안장커버는 단거리건 장거리건 아무 쓰잘데없습니다 오히려 어느정도 타면 더 아파요 안장통이란걸 완전히 잊게해준건 벨로사의 젤쿠션 안장입니다 넓직한것도 있고 날씬한것도 있고 물렁하지 않은 땡땡한 쿠션이라 좋고 패드바지는 아예 안입게 되더군요

[@bikeroid1]

제가 하고싶었던 얘기입니다. 제입으로 얘기하면 파시는 분들한테 돌맞..... 말씀하신 벨로 안장이 국민안장이라고도 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품질도 좋구요. 가성비 안장으로는 아주 오래된 안장입니다. 저도 지금 하나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신현우-c6l]

@@bikeroid1 ㅎㅎ

[@firefly7068]

고급 정보 저장 ㅎㅎ

[@auwithme]

벨로 안장 중에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김똥팔-x1s]

젤안장도 장거리시 안좋나요?

[@bikeroid1]

엉덩이 뒤쪽 치골쪽에만 젤이 들어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안장에 다 있으면 오래탈때 불편하실거에요.

[@이생글-y3q]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님은 자전거 전문가이신가요?

[@늘푸른바다-b3d]

어느 부분이 이해안되시는지?

[@bikeroid1]

네에 어느부분이 이해가 안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