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 이미 하늘을 나는데.. 왜 그 원리를 모를까?

[@윤케이-r1o]

관장님 말씀대로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아직도 정확하게는 모른다는게 맞는 말이고 베르누이의 원리랑 작용반작용 등 여러 작용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서 난다는게 요즘 정설. 미국 FAA 교과서에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방구석 전문가들 이게 맞니 저게 맞니 싸우지 마세요 ㅋㅋ

[@jms5062]

교수님 최고~~~ 얼굴만봐도 좋네요 ㅎㅎ

[@150k3]

털보관장님 따봉

[@헤드비히]

예전에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말씀 하셨던 게 기억나는 게 경험의 영역 이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말씀 하셨던 게 다 기억 나는 게 아닌데 경험의 영역 이라는 말씀만 기억 합니다.

[@박병규-l8q]

정모햄 설명이 역시 최고!

[@훈련조교]

할머니께선 1분 듣더니, "흠흠" 헛기침을 한번 하고, 고양이 밥 주러 가셨습니다.

[@sectrum-x8n]

원래 공학은 거의 대부분이 이리저리 시행착오룰 겪으면서 결국 이렇게 하니까 제일 잘 되더라. 그러면 그렇게 만드는 겁니다. 왜 그런지 그 원리는 차차 밝히면 되는 것이구요. 원리가 먼저 발견되고 그 원리를 이용해서 큰 발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예외적인 드문 경우지요.

[@insunghan7120]

맞아요 그래서 저같은 바보도 먹고 삽니다.

[@아이돌A양-프사꾹101]

날개가 공기랑 박치기 하면서 공기가 압축되어 밀도가 높아지는데….. 날개 위쪽은 둥그스럼해서 밀도가 더 강했던 공기가 풀리면서 빠르게 풀리니까 공기흐름이 빨라지는 거다….베르누이 고향앞으로…..😥😥 0:02

[@lsbgeno]

지식이 늘었따

[@drkim7971]

아직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정확히는 모르다는 말씀에서 예전에 어느 전투기의 사고 후 귀환 사건이 생각 나네요. 무슨 사건이냐 하면 이스라엘 공군에서 사용한던 F-15D 라는 전투기가 훈련하다가 A-4 스카이 호크라고 하는 다른 제트기와 충돌하여 한쪽 날개가 완전히 날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조종사는 한쪽 날개가 약간의 파손만 있는 줄 알고 기체를 살릴려고 탈출하지 않고 끝까지 조종해서 무사히 공군기지 활주로에 착륙했던 사건이 생각이 나네요.ㅋ 이 사건은 그 전투기 제작사에서도 불가능하다며 놀랐다더라구요.

[@181cm74kg]

느릴때는 중력을 이기는힘이 큰힘이라 양력이 많이 필요한거고 빨라지면 중력보다 다른힘이 더 많이 작용되어서 날개에서의 양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거...

[@ABC-kx5gy]

잘 모르먼 모른다고 말하는게 중요하죠

[@RedSun-xg8io]

비행기는 날개가 앞쪽이 약간 높게 기울어져 있어서 받음 각으로 뜨는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배르누이 정리는 약간 적용되긴 하긴 할겁니다.

[@jung40l]

추력만 크면 판대기도 날 수 있음. 받음각이 양력의 코어이고 유선형은 항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일뿐. 시뮬레이션이 다 되는데 원리를 모른다? 웃기다고 봄.

[@goonis0909]

감히 개인적인 의견을 얘기하자면~ 원심력!? 질량을 가진 물체에 일정 이상의 속도가 붙으면 중력보다 나아가는 방향으로 직진하려는 힘이 커지나 중력(보이지않는 끈)을 기준으로 원심력이 발동 비행기가 직진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원호를 그리며 비행함.

[@으앙-w7x]

시청시작한게 4분전이였다니!!

[@123carth]

이었다니

[@TESSbro]

역시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인건가?

[@쟈니자니-n6d]

5분전은 못참지 ㄹㅇㅋㅋ

[@bizwe]

전투기가 배면 비행으로 수평으로 비행 할 때 ..는 베르누이 원리는 깨집니다. 날개가 공기를 뚫고 지날 때 .. 플랩의 각도에 따라 저항을 받게되고 플랩의 각도에 따라 공기가 날개를 밀어 올리는 저항 밀도가 다르기 때문에 상승각..평형각..하강 각으로 바뀌는게 바른 이론이라 생각합니다.

[@skyeye8519]

플랩보다는 받음각이라고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ldzggsnmldonbcxn]

재밌다

[@stanley6993]

난 그냥 비행기가 추진하면서 날개 앞에 압축된 공기가 밀도가 커지니까 말 그대로 단단해지고, 그 공기를 날개가 짚고 타고 올라가는 힘이 제일 큰 것 같던데.. 그 외 다른 힘도 있겠지만 베르누이같은.. 결국 배는 부력이듯 비행기는 받음각을 사용한 양력 아닌가 했는데.. 신기하네요..

[@heart-of-people]

밀도의 차이 때문인 것 같네요…. 날개 위쪽은 둥그스럼해서 밀도가 더 강해졌던 공기가 풀리면서 빠르게 풀리니까 공기흐름이 빨라지는 거죠

[@swk420]

동력도 없는 종이비행기가 날으는 원리와 같음,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데 공기저항력으로 떨어지는 속도가 감소, 바로 이 저항력을 이용하면서 추력에 의해 전진하는 것

[@heart-of-people]

날개가 공기랑 박치기 하면서 공기가 압축되어 밀도가 높아지는데….. 날개 위쪽은 둥그스럼해서 밀도가 더 강했던 공기가 풀리면서 빠르게 풀리니까 공기흐름이 빨라지는 거다….베르누이 고향앞으로…..

[@데이몬-q5d]

요즘 같은 최첨단 시대에도 아직까지 완벽하게 메카니즘이 이론적으로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분야가 유체역학이라고 보다채널에서 배운거 같은데 역시나군요 😊

[@xoruhkofj-b4s]

유체역학이 아직도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건 맞지만, 비행기가 뜨는 원리는 이미 초기에 다 밝혀져 있음. 흔히 베르누이 정리로 설명하지만, 실제로 양력이 생기는 주 요인은 날개의 받음각이고... 거기에 아주 쬐끔 도움을 주는 요인이 베르누이 정리임. 즉 날개의 단면이 위가 더 불룩한 유선형이 아니더라도 받음각만 있으면 잘 뜨고 잘 날아다님...

[@부자-v3b]

@@xoruhkofj-b4s 그러니까 그건 비행을 위한 구조인거고... 왜 받음각이라는게 있으면 잘뜨고 잘 날아다니냐...에 대한 답을 모른다는게 저 설명아니에요? 날개가 있어서 공기를 잘 가르면서 속도를 높이면 날긴 나는데 왜 그렇게 날수 있냐는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거죠. 말씀하신 받음각이라는 구조로 왜 양력이 생기느냐...이걸 모르는거...

[@jungiJL]

@@부자-v3b 받음각을 이해하려면 차타고 가다가 창문 밖으로 손 내밀어서 손바닥을 바람이 받게끔 움직여보면 아 이게 받음각인가보다 할거임다. 축구공이 날아가는 원리는 발로 차서 날아가는거고 공이 부피가 작으면 공기를 흐르게 하는 면적이 적어서 훨씬 속도가 빠를텐데 부피가 크니까 속도도 줄어드는 거죠. 이정모 관장님이 규명되지 못했다는 유체역학 원리라는건 수학적으로 규명되지 못했다는거고.

[@최진규-p1h]

⁠민태기 소장 이야기론 증명된거라는데. 김준범 교수는 모른다하고 ㅎㅎ 저야 다 맞다고 듣는데 그분이 그런 논문을 안봤을 수 도 없고 나름 과학자들이 나와 자기 이야기엔 확신을 갖는데 자신이 이해 못하면… 모른다고 해버리면

[@valors7]

그럼 비행기 뜨는 원리가 결론은 "그냥 만들다보니까 뜨네?" 여기서 이제 연구하다가 베르누이인거 같은데에서 결론을 내렸는데 그런데 또 다시 보니까 이거만이 아닌거 같네? 이런 느낌인건가요 + 대충 찾아보니까 비행기 뜨는 원리가 날개가 대각선으로 됐다 가정하면 공기가 아래로 내려간 부분을 치면서 작용 반작용으로 뜨는거 같네요! 모터는 어떻게 보면 공기로부터 작용 반작용을 더 세게 얻기 위함인거 같군요

[@sdj7186]

우린 왜 눈을 깜빡이고 숨을 쉬고 내 팔 다리는 어떻게 움직이며 뇌는 어떤 원리로 일 하는걸까 ..

[@chocokinder7892]

이분은 그간 나오던 박사분들보다 더한 만물박사시네..

[@07jo28]

궤도 이전의 원조 과학 커뮤니케이터에 가까우신 분이시죠 ㅋㅋㅋㅋ

[@용하재]

3개의 과학관 관장만12년 하셨죠 그만큼 많이 아시니까 ..

[@xoruhkofj-b4s]

양력의 원리를 가장 엉터리로 설명하는 게 베르누이 정리를 이용한 거임... 비행기 날개가 양력이 생기는 건 베르누이 정리도 약간 있지만, 주(major)는 받음각 때문임.

[@이상한_짓_많이많이]

과학보다 재미있을 건 없다

[@_qweruiop]

관장님 맨투맨 이뻐요

[@무음-d8j]

마치 코딩하는것 처럼 만들어진건가.. 일단 작동하면 건들지마.. 라는 느낌처럼..

[@LOL-fd2lz]

게임할때도 똑같음. 버그 원리는 몰라도 활용은 기똥참.

[@Powerball18]

한국에 이런 위대한 과학자들이 많은데 왜 노벨상 하나 못 받나. 결과론으로 이러지 말고 신개발을 연구 하세요들

[@levellee2209]

고도화된 과학은 마법같다 그냥 신기방기

[@kwangjinoh]

안다 모른다의 기준은 과학에범주에선 명쾌한 숫자로 표현이 가능해야 합니다 즉~! 베르누이나 작용반작용이나 모두 조금씩 관여하고있는걸알지만 똑떨어지는 수식이 없는것이죠 볼텍스라는개념을 숫자로 표현하기가 너무 추상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누가 저에게 똑같이 비행기가 나는원리를 설명하라한다면 전 수상스키를 설명합니다 수상스키는 가만히 있으면 가라앉지만 속도를가지고 전진하면 물과 마찰하여 뜹니다 이현상이 공중에서 발생하는겁니다 빠른속력으로 공기의 밀도를 압축시키고 압축된 밀도의 공기층을 비스듬하게 가르며 상승하는겁니다 그래서 저공비행은 저항이강해서 급선회동작이 가능하지만 저항이없는 우주로나가면 급선회가 안되죠 반대로 배같은경우는 부력으로 뜨는데 이는 우리가 흔히 아는 풍선이나 열기구와 원리가 같죠 밀도차이

[@Zuilietzhan]

그냥 날아가는 운동에너지가 만유인력보다 더 커서 날아가는 거 아닌가?!

[@sergioaguero7446]

2:55 플립이 아니라 플랩! Flap

[@limrio2995]

이분강의가 난 솔직히 제일 재밌음 설명이 넘사벽

[@김정민-b6c1o]

그냥 받음각으로 뜨는건데 왜 과학자들이 모른다고 하는거지? 이륙 할때 스틱 뒤로 땡기면 뒷날개 엘리베이터가 조정이 되면서 비행체가 위로 기울여지면서 받음각이 커져 위로 뜨는힘이 발생합니다.

[@대략전투중]

저는 배움이 깊지는 않지만.. 베르누이+작용반작용(승강타)로 이해하는게 편해서...여기서 더 가면 ...뛰어나신분들께서 해결해주시리라 생각하고...😂

[@GaMeShana]

계산식은 있는데 아직 수식이 난제라 왜나는지 모름 ㅋㅋ 슈퍼컴으로 유사치 계산해서 나머지 불안정한부분은 풍동실험해서 모형을 날려보면서 만듦

[@hyj7862]

안될과학에서 유체역학 교수님이 설명하신거 들은 적이 있는데 이해한건 '야구공, 축구공이 회전하면서 휘는 거랑 같은 원리다' 까지 ㅋㅋㅋㅋㅋ

[@갑돌이는멍청해]

시네루를 맥이는거네

[@doodaebal]

운동역학 배울때도 야구공 축구공 골프공 나옴 ㅋㅋㅋ 딤플... 양력 으로 뜬다고...

[@mikekeyloh]

마그누스 효과

[@highmusi933]

만나지 않나요?... 만나던데?.... 유체 저항 확인하기 위해 실험하는거 보면 만나잖아요.

[@곽재형-c8d]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이론부터 만들었지

[@seokholee5853]

종이비행기는 일반비행기와 반대로 윗면이 평평하고 아랫면이 부풀어 올랐는데도 뜨는거 보면 이상함 ㅎ

[@세르쟌느-w4w]

와 20초 전에 올라왔네 ㅎㅎㅎ

[@3ae992]

관장님 관장 되시기 전엔 어떻게 사셨는지 궁금해요 어떻게 모르는 분야가 없으시지

[@swwoo1955]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과학자들이 왜 몰라..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연이 나는 이유랑 똑같아... 작용반작용하고 받음각으로 나는 거야... 연이 바람이 불어야 나는데 비행기는 프로펠러로 비행기를 전진시켜서 바람을 만들어내는 거고... 배가 물에서 프로펠러로 항해하는 거랑 같이 전진해서 맞바람을 날개에 부딪히게 하는 거야.. 이걸 모른 다고?

[@한채민-e9y]

참 재밌습니다

[@SHKim-uv4wo]

비행기는 떨어집니다. 그러나 앞으로 갑니다. 배가 떠는 것과 같아요.

[@딸기웰치스]

UFO 지금까지 발견되엇다고 믿고 찍힌 사진이나 영상 보면 거의 타윈형인데 날개가 없네? 어떻게 하늘을 날까.......

[@장도-g9z]

Ufo는 내가 나아갈 방향의 중력을 캔 압축하듯이 누르면서 이동함 그래서 날개따윈 필요없음 그냥 해본 개소리임 잠이나 자야지

[@stanley6993]

베르누이와 받음각 때문이 아니었단 건가요? (영상 아직 안 봄)

[@롱뾰로롱-g9m]

뉴턴 8 베르누이 2

[@류지호-p2y]

먼가 츠쿠시 만화작가랑 닮으신듯 ㅋㅋ

[@fester91113]

???: 이게 되네?

[@hjh311]

가장 완벽한 비행 물체는 새가 아니라 잠자리입니다.

[@333DW]

비행기는 돈으로 나는겁니다

[@태무친-p5w]

엥?? 그럼,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어떻게 만드나요?? 우리 나라 전투기 만드는 과정에서 이 프로그램이 큰 역활을 했다고 하던데요??????????

[@GaMeShana]

계산식이 아직 난제라 못풀어서 아직 비행기 나는 이유 모름 풍동실험해서 만듦

[@sodlfmadms440]

수 많은 과학자들도 완벽히 모른다고 하는데 댓글에 제대로 안 다고 하는 전문가들이 많네 ㄷㄷ 한국 곧 노벨상 나올듯

[@dreamer2383]

그래서 지금껏 은하철도999 못만든거구나

[@Shinnosuke-Nohara]

모자를 쓰신건가요? 얹은건가요?

[@임동윤-w2i]

속도가 답

[@umt8025]

시간이 무엇인지도 모르고(완벽하게 정의된 물리적 개념이 아님) 비행기가 뜨는 원리도 모르고... 정말 세밀하게 파고 들면 나도 모른다가 대부분이네? 양자역학은 애초에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조차 불가능한거고

[@a84146943]

흡기 압축 연료 혼합비 연소가스 + 열팽창 에혀...

[@schnitzel6282]

비행기 나는 원리를 과학자들조차 정확히 모른다고 하는거 왜캐 프리렌에서 마법 원리 정작 마법사들도 잘 모른다고 말한거 생각나지 ㅋㅋ

[@시마타-p8r]

여자친구 생기게해주세요

[@gods705]

사실 우리의 세상은 인간이 다 이해 하기 힘들정도로 고도로 시스템화 되어있습니다 그저 우리는 그것을 발견할 뿐이죠 10억분의 2m 두께에 200만 기가 바이트의 유기체 구성 명령코드로 이루어진 DNA 🧬 만봐도 정말 신기하지요 참고로 당신이 보는 핸드폰 cpu 나노 선두께가 10억분의 3m 인데 전자 현미경으로 봐야합니다 정확한 주기와 각도로 공전 자전하는 태양계 생명이 살기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지요 우리는 그래서 솔라 시스템이라 부릅니다. 지구상의 모든 모래알보다 많은 하늘의 별 수 그 모래알 조차도 복잡하고 일정한 화학 구조로 아름답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방안을 날아다니는 파리의 날개 조차도 인간이 만들수 없는 경이로운 구조로 아직도 그원리와 구조를 연구중이죠 우리는 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요?

[@ogk4314]

현상을 이해하는 것만으로 사는데 지장없다. 모자란 머리로 너무 깊이 알려고 하지마라. 과부하 걸린다

[@jp5862]

지구 버그를 찾아내는 과학자들...

[@SOUNGMIN_0611]

생각해보니까 배면비행하면 설명이 안되네

[@mrdrillfpv8716]

요즘은 베르누이의 법칙20%, 작용반작용70%, 기타 알수없는 원인10% 정도로 정리한다고 합니다.. NASA 홈피에서는 베르누이 법칙 자체를 배제하는 분위기구요.. 여튼 아직은 풍동실험이 가장 확실한 비행결과를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함.. 근데 상식적으로 공기분자들을 날개가 치고갈때 거기서 작용반작용과 포켓형태의 날개는 좀 더 공기를 모아 반작용을 극대화 할수있다는 건 알수있는데.. 중요한건 속도가 빨라지거나 속도가 늦어지면 통하지 않는다는 희안한 현상.. 막말로 일자인 판대기로 날개를 만들어도 각도만 주고 속도올리면 비행기는 뜨니깐..ㅋㅋ

[@디토-q8t]

우리가 모른다는건 공기의 흐름을 정확히 수학적으로 기술하지 못한다는뜻 나비에 스토크 방정식의 정확한 해를 못구하기때문 대신 근사값을 활용해 비행기를 설계했더니 잘뜨길래 계속 운행중 비슷한 분야가 3d 애니메이션 모델링인데 역시 근사값 노가다를통해 인간이 보기에 어색하지 않은 물의흐름 등을 만들어냄 그래도 실제 물의흐름과는 약간은 다른 그래픽스러움이 있음

[@kan_telee]

방구석 과학자들 다수 등장할 예정 ㅋㅋㅋㅋㅋ

[@Electrictattooing]

크흐

[@runnable]

압력보다는 밀리는 각도 때문아님? 달리는 차 창문밖에 손바닥 기울이면 뜨거나 가라앉는거 그거

[@더샷-u9l]

ㅇㅇ 베르누이고뭐시고 직관적이고 물리적인게 쵝오ㅎ 뱅기도 헬리콥터가 뜨는 원리랑 같은듯

[@xoruhkofj-b4s]

맞음. 프로펠러가 비틀린 각도를 갖는 것과 같은 이유임.

[@냥냠-j3j]

그게 작용 반작용입니다

[@갑돌이는멍청해]

맞음 수평플립을 내리면 뜨고 올리면 내려가고 수직플립을 오른쪽 왼쪽으로 돌리면 죄회전 우회전하고

[@ADC866]

그냥 엔진빨 아닌가요

[@you6530]

우주에서 암흑 에너지를 공기로 생긱하면 되겠내요. 전기 모터로 빨아서 뒤로 보내면 추진럭이 생기겠죠. 전기는 핵융합이나,태양광. 음이온. 등등.. 쉽게 쉽게 생각을하면 되겠내요.

[@장도-g9z]

여기 영상 댓글은 이제부터 방구석 전문가들이 곱창낼 예정

[@윤케이-r1o]

저도 이 내용 댓글다려다가 참았네요.. 온갖 자칭과학자들 다 나타날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리Fan-Luminary-I9금채널]

*비행기 나는 원리는 베르누이, 작용반작용 등 복합적으로 적용된다는 게 정설임. 미국 FAA 교과서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방구석 전문가들 제발 싸우지 좀 마라ㅋㅋㅋ*

[@sadasd3950]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도 규명되지 않았다죠

[@namemy5314]

얼음을 밟는 순간의 압력에 열이 발생하여 발과 얼음사이에 얇은 수막이 생기고 마찰이 줄어들어 미끄러워진다고 알고있습니다.다만 작은 에너지라 꽁꽁얼은 한강위로 고양이는 걸어다닐 수있습니다.

[@Lordseoae]

​@namemy5314 그게 제대로 규명된게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비행기가 뜨는 이유를 베르누이의 원리로만 이야기 하는 이유와 같죠.

[@Lordseoae]

​@@namemy5314 .

[@woowoo-no1cn]

곧 올 겨울에도 꽁꽁 얼어붙은 한강위로 고양이가 지나다니겠군요

[@김경민-g8r]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는 미끄럽기 때문입니다

[@하울-z5j]

받음각으로 인한 날개밑과 플랩에 부딪혀서 밑으로 꺽이는 공기의 작용력과 기수를 들때 위로 향하는 엔진의 추력으로인해 뜬다고 봐야죠

[@xoruhkofj-b4s]

베르누이 정리는 아주 쬐금 영향은 있지만, 주는 받음각임. 근데 엔진의 추력으로 뜨는 건 아님...

[@skyeye8519]

​​@@xoruhkofj-b4s일반적인 비행상황은 아닐지라도 고성능 항공기의 고AOA 상황일때 엔진의 영향은 아주 큽니다. 날개에서 충분한 양력을 못만드는 상황에서도 밀어올리는게 가능하니까요.

[@해리어]

날개에 연료를 채우는 이유는 무게중심을 날개에 맞추기 위해서 입니다.....비행기무게가 실리는 날개가 무게중심에 둬야하기에....무겁고 가변적인 연료를 날개에 주입하는 이유...

[@g04jee]

베루누이 법칙이 틀린게 아니라, 비행기에 우리 인간이 잘못 적용한 거죠.

[@N.A665]

비행기는 받음각으로 뜹니다. 자동차를 타고 창밖으로 손을 내밀고 손바닥을 펴고 각도를 세워보면 압니다. 비행기의 무게만큼 받음각으로 공기를 밀어내니까 비행기가 뜨는 것입니다. 날개 위아래 압력차이로 양력을 얻는다면 바로 뒤로 쫓아가는 비행기도 똑같이 양력을 얻어야 합니다. 하지만 비행기 뒤를 다른비행기가 쫓아가면 앞 비행기에서 밀어낸 공기때문에 양력을 상실하는걸로 알수 있습니다.

[@user-k1215]

제목만 보셨나;;

[@류석우-n5o]

믿기 어렵다,,정말 비행기가 왜 뜨는지 항공역학전문가들이 모른다고?? 유체역학전문가들도 모른다고??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123carth]

이 채널에서 김범준 교수님이 먼저 말했습니다 원리를 모른다고

[@hispiano85]

실제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베르누이 정리로 뜨는거면 배면비행(거꾸로 뒤집힌채로 나는 것) 을 못 해야 정상인데 현실의 비행기들은 배면비행도 잘만 하죠

[@LL-lm8ct]

너무 믿으면 과학이 또다른 종교의 영역이 되는거죠

[@skyeye8519]

'이렇게 하니까 이런 결과가 도출되더라' 하는 분석에 의한 결과값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리를 모르더라도 여러가지 모델들을 실제로 날려보거나 풍동 돌려보면서 물리값 측정은 가능하니까요.

[@s22울트라그린]

?? 엄마 알았지?? ? ..... 밥이나 먹어라.

[@donghyuknoh5687]

그냥 종이비행기, 연, 나비, 잠자리 등의 얇은 날개들 보면 베르누이의 원리는 맞지 않음

[@V-Matt-b5x]

되게 합리적이긴한데, 역설적으로 가장 근거 없는 가설인 진화론은 사실로 전제하고 계시네요.

[@sogh9]

록히드 마틴 개발부에서 충분한 추력과 fbw만 있다면 자유의 여신상도 날릴 수 있다고 했다죠. 넉넉한 파워만 있다면 효율 무시하면 못날릴 게 없음ㅎㅎ

[@학생나이많은]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를 달리면서 비행기의 날개와 동체가 공기에 충분한 힘을 가하게 되고 비행기의 날개와 동체가 공기에 가하는 힘에 대한 반작용과 마찰력이 비행기의 무게보다 더 커질 때 비행기는 중력을 이겨내고 공중에 뜨게 됩니다.

[@kenhwang84]

6:12 밀리네엄이 아니고 ”밀레니엄(millenium)”입니다.

[@PaperBackS100]

어떻게 딱 산불 많이 안나고 생명체가 적당히 살만한 농도로 산소를 맞춰줬을까...진짜 우주속 지구에 생명체가 살고 인간이 존재해서 문명을 이룬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아니, 시뮬레이션인가?

[@정의-g6f]

연이 왜 하늘로 올라갈까...요트는 어떻게 방향을 자유롭게 바꿀 있을까...걍 양력이 항력보다 크면 됨

[@Hoon_Pak]

그럼 무동력 행글라이더는 베르누이 원리인가요?

[@전남섭전남섭]

날개 받음각 때문에 생기는 작용-반작용 때문이 아닌가요?

[@kerubi_]

링크가 첨부될지는 모르겠네요. www.grc.nasa.gov/www/k-12/VirtualAero/BottleRocket/airplane/wrong2.html 나사에서 배포하는 잘못된 양력 설명들 모아놓은 것의 2번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구글에 "nasa incorrect lift theory"라고 치면 나옵니다. 읽어보시면 나오겠지만, 우주왕복선이 다시 지우에 재진입하는 상황에서는 말씀해주신 모델로 설명이 가능하지만, 비행기의 양력으로는 채택 가능하기 어렵습니다.

[@돼지아빠-h4q]

누군가가 증명했다는데요.... 마그누스 효과를 복소평면에 나타내면 지금의 날개모습이 나온다고.... 소련의 어떤학자가 증명했다던데요

[@thenahhellnawasmrguy]

오 진짜요?

[@kch9957]

님 바보에요?

[@ClusteredPlan]

주코프스키 정리, 니콜라이 주코프스키

[@돼지아빠-h4q]

@@kch9957 베르누이의 효과는 개방된 시스템여서는 적용할 수가 없답니다. 유체역학의 기본인데...

[@隱峰-l6u]

괴변가 로구만!

[@ckorea2010]

사실 비행기까지 갈필요도 없이 자전거가 안넘어지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어렴풋 앞바퀴가 넘어지는방향으로 같이 돌아가서 안넘어진다 라고 추측해볼 뿐입니다.

[@chl7783]

자전거는 무게중심의 이동과 원심력으로 설명이되고 있습니다

[@영역밖]

물고기가 물속을 헤엄치는 원리로 비행기를 만들엇다고 어디서 들음

[@sdlee9851]

맞습니다. 비행기가 뜨는 이유는 날개가 볼록하다느니 평평하다느니 그런 이유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제가 중학생 때 체육회를 하는데 100미터 달리기 시합을 했습니다. 참고로 제 자랑이지만 달리기를 많이 잘 했습니다. 게다가 몸도 말랐거든요. 암튼,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데 휘슬 소리와 함께 힘껏 달렸습니다. 근대 달리는 도중에 제가 더 빨리 달리면 하늘로 붕 뜰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에요. 아, 이러다 하늘을 날겠다 싶어서 속도를 좀 줄이며 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1등 했고 12초 7로 골인.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저는 날개도 없지만 분명 더 빨리 달리면 하늘로 날아오를 정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느낌을 받는 순간 제 발은 허공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는것처럼 휙휙 공중에서 잠깐 떠서 발을 구르고 있었습니다. 더 빠르게 달리면 발이 꼬일가 싶고, 하늘을 날 것 같아서 속도를 줄였지요. 그때 들었던 생각이 아, 인간도 속도만 충분하면 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조성민-v3x]

이런 애가 마시는 공기가 참 아깝다. ㅋㅋㅋ

[@홍키통키맨]

쌉소리하네

[@영역밖]

비행기가 물고기모양으로 만든거라고 들엇음. 날개가 지느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