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빠르죠? ㅎㅎ 벌써 지포와 함께한지 1년이 샤샤샤샥! 아무래도 일반 신차 시승기보다도 좀 더 디테일하고 현실성에 가까운 내용들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상황, 스타일에 맞게 차량을 사용하고 있기에 오너들마다 느껴지는 부분이 다를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시구! 궁금하신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재밌게 보시고! 구독하기! 좋아요! 알람설정! 부탁드립니다^^
@forestsupplee_tv18653 жыл бұрын
저 토이브로님 영상보도 Z4구매했습니다 :) 늘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TOYBRO_KANG3 жыл бұрын
@@forestsupplee_tv1865 우오~~~항상 감사합니다^^
@유재식-e2h3 жыл бұрын
꼭 사고 싶은데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patentshinАй бұрын
9:09 ㅋㅋㅋㅋ 아 진짜 딱 말씀해주시네요. 카라있는 옷잊을땐 카라 아래로 넣습니다. 그냥 티셔츠면 목 아래부분 계속 쓸림.
@하지성-s6m7 күн бұрын
z4중고 고민중인데 비오는날 많이 미끄러울까요??
@보리-d9o Жыл бұрын
Z4겨울에 윈터필요할까요? 남양주 거주중입니다 그리고 썬팅농도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koliie90393 жыл бұрын
Z4m40i 1만키로정도 탔는데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부분 중에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고, 또 모델이 달라서 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좁은 공간에 대한 불편함은 공감합니다. SUV와 큰 세단만 타다가 Z4 타보면 상당히 불편한데요, 적재공간이 더 좁은 차도 많이 있다고 생각해보니 괜찮아지더라고요. 혼자 탈 때는 조수석에 짐 놓고, 동승자가 있다면 트렁크에 넣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하는게 딱히 불편하진 않은 것 같아요. 겨울에도 패딩 벗어서 트렁크에 넣고 탑니다. 겨울 얘기가 나와서 겨울의 뚜따를 얘기해보자면 가장 추운 날씨에 뚜따 했던게 -8도로 기억하는데요, 열선과 히터를 켜면 많이 춥지 않습니다. 발쪽에서 나오는 히터가 기류에 따라 탑승자를 훑고 가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포근해요. 다만 저는 키가 큰 편이라 정수리부분은 맨바람이 지나갑니다. 그래서 모자를 써야만 했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뚜따 상태로 주행 중에 내부는 보기보다 많이 따뜻합니다. 주변에서 많이들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컵홀더는 저도 출고 전에 계속 리뷰 보다보니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걱정했으나 막상 실제로 타보니 걱정했던 것 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운전 시에 거의 항시 컵홀더를 사용하는데도 괜찮은걸 보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부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자장치는, 제 차에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이 있습니다. 잘 감지해주고 잘 알람을 줍니다. 다만 풀옵인데도 차선에 반자율주행 기능이 없고 차선 이탈 경고만 됩니다. 저는 이 부분들이 가장 불편했네요. 소음을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가장 소음을 느낄 때는 뚜따 + 터널입니다. 터널이라 소리가 크게 울려서요. 다만 뚜따를 했을 때에 그렇다는 것이고 탑을 닫았을 때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사실 지포 자체가 차량 특성상 방음이 우수하진 않습니다. 방음보다는 차의 무게를 줄였고, 탑은 직물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소리가 많이 유입됩니다. 또 지면 소음도 많이 느껴지는 편이구요. 그리고 의도 된 부분으로 생각되는데, 엔진 소리가 실내로 많이 유입됩니다. 로드스터 세그먼트 특성이 많이 반영 된 특성으로 보입니다. 제가 훨씬 많은 금액을 주고 40i를 선택했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세번째 정도의 이유가 스피커입니다. 하만카돈이 장착되어 있어요. 그리고 운전자와 동승자의 등 뒤는 모두 커다란 우퍼입니다. 차에 누군가 태우고 음악 틀어주면 다들 상당히 놀라는 눈치입니다. 지포의 뚜따 후 음악 재생은 진리이자 인생의 행운입니다. 퇴근길이 리프레시의 시간으로 바뀌는 마법입니다. 탑을 닫고 음악 틀면 외부 소리 거의 못느끼고요, 탑을 열고 옆차와 나란히 달리면 옆차 소리가 조금 들리는 수준. 하차감 많이 있는 편입니다. 특히나 애기들이 아주 좋아합니다ㅎㅎ 또 자주 보이지 않는 모델이고 국내에 비교적 많이 없는 컨버터블이라 그런지 실제 차량 가격보다도 좋은 대우를 받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VIP 칸에 주차하게 해주거나요. 제가 이 차를 타고 가장 멀리 가본건 서울에서 부산인데요, 5시간 정도의 여정은 확실히 허리가 아픕니다. 제가 이 차에서 느끼는 가장 큰 불편함이에요. 허리 아픔과 위에서 말씀드린 도로 소음으로 인해서 장거리 운전이 조금은 지치게 됩니다. 다만 트렁크는 보기보다 넓습니다. 작은 사이즈 캐리어 3대정도 공간이 나옵니다. 짧은 국내여행 정도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마지막으로 불편한 한가지는 이 차의 연료통 용량인데요, 60L입니다. 완전히 채우면 주행가능거리가 보통 550km정도 됩니다. 여행을 가게 된다면 최소 한번은 주유를 해야해요. 고급유 주유가 어려운 곳이라면 상당히 곤란해집니다. 차가 가볍기 때문에 연비가 잘 나옵니다. 주말 서울 시내 주행시 8정도 나오구요, 출퇴근 고속화도로와 일반도로, 시내도로 합쳐서 12~15 나옵니다. 물론 연비운전을 했을 때의 수치이고 스포츠모드 때려밟으면 기름이 증발하는걸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밟아본 최대 속도는 210정도 됩니다. 제로백은 측정 안해봐서 모르겠지만요. 차가 짧고 작고 날렵해서 코너 도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 이런 특성 덕분에 조금만 컨트롤 해줘도 쉽게 드리프팅이 되기 때문에 이런 운전적 재미를 추구하시는 분들도 만족하실 수 있을거구요. 이 차를 출고하고 가장 사길 잘 했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탑을 열고 주행하다가 밤하늘을 봤는데 하늘의 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을 때, 두번째는 탑을 열고 벗꽃 터널을 지나갔을 때 입니다. 지포 분명 구매할 때 용기가 필요한 차고 정보도 다른 모델에 비해 많이 없어서 망설이시는 분들 계실듯 하여 길게 말씀 드렸습니다.
@rudy......3 жыл бұрын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고려중인데 참고가 되네요. 40i로 가야겠네요
@ylj8323 жыл бұрын
왠만한 시승기보다 낫네요 40아이 생각중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canadahazel3 жыл бұрын
저도타는데 여러정보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baekhong53882 жыл бұрын
Z4 m40i 사려고 고려중인데요, 고질병 있을까요¿?.. 보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형민-o8i2 жыл бұрын
@@baekhong5388 포르쉐 사세요.. 두개 다 몰아본 오너로 포르쉐가 갑입니다
@ruf7533 жыл бұрын
탑에 고질병은 크게 없나요?? C까브리는 와이어 터진다는 말이 많아서요 z4에대한 정보가 많이 없으니 궁금한게 많네요
연비 엄청좋네요 진짜 20 i 정도면 일상주행 + 오픈 연비도괜찮고 딱인거같아요 진짜 이쁩니다 또 빨간색이라 확튀네요 ㅎ 전 지삼 타고있는데 소프트탑 거의 안열어요 ㅎ 그냥 타고있습니다 위에 뚜껑 닦는거 귀찮아서 그냥 얇은 이불로 덮어놓습니다 대신 바람불면 날라감 ㅠ 이불을 와이퍼로 2군데 물려놓습니다 일끝나면 물걸래로 3분정도 한번닦아주면 항상 새차같이 타고있습니다 집에왔을땐 아파트 지하주차장이라 일끝나고만 하루에한번 3분정도 닦아주고있어요 마무리는 휠까지 ㅎ 닦아주고있네요 ㅎ 비오거나 눈오면 저도 아예안탑니다 ㅎ
단점으로 이야기하는 너무 심한데.. 로드스터 타면서.. 협소하다.. 겨울에 위험하다.. 여름에 오픈하면 덥다.. 소프트탑 타면서 터널에서 시끄럽다.. 너무 말도안되는 불평인데 소프트탑 로드스터를 차한대 데일리카로 평가 하는건 너무 수준떨어지는 후기인듯.. 스포츠성 갖춘 소프트탑 로드스터 타시면 그에 맞는 기준에서 리뷰좀 해주세요.. 저는 데일리 레인지로버스포츠, 펀카로 박스터 타고 있는데.. 박스터가 안조용하고 승차감 안좋고 차고가 낮아서 주의해야되고.. 승용차에 비해 협소하고 그런 불평은 안하죠.. 일단 타고 내리는것 부터가 무릎에 무리가는데 ㅡㅡ 차가 한대라면 로드스터타면 안된다고 봅니다.
@TOYBRO_KANG3 жыл бұрын
자 님의 댓글을 가만히 보면서 이해는 합니다. 이 영상만 보면 그렇게 느끼실수 있겠네요^^ 제가 지포 관련 리뷰는 3번째 영상이며 특히 제 개인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 구독자 분들이 데일리로 로드스터를 타고 싶다. 그랬을때 일반 차량과 확연하게 다른 느낌을 알려줬으면 좋겠다해서 1주년 시승기에 이런내용 담겠다 공지 후 (인스타 스토리로) 다른 관점에서 리뷰를 해드린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내용을 많이 궁금해하시는 분들의 기준에서 리뷰를 진행한거죠. 이 부분은 에아타님이 모르셨으니 이해는 합니다만 님하고 보는 관점이 다르다하여 수준이 떨어진단 소리는 상당히 기분이 별로네요^^ 차가 한대라면 로드스터타면 안된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방향성이 다른겁니다. 님처럼 차량을 두대로 즐기시는 분도 있는것이며 로드스터 한대로도 데일리성 만족하시는 분들도 님이 아시는것보다 상당히 많답니다~ 이런 저런 다양한 관점을 품을줄 모른다면 그게 오히려 수준이 떨어지는 발언 아닐까요? 제 채널을 보고 님이 내릴 수 있는 평가는 자유입니다. 님이 보시기에 수준이 떨어질 수 있죠. 충분히. 그럼 님 수준에 맞는 리뷰를 보시면 되는 부분입니다.
@크러쉬-d7k2 жыл бұрын
@@TOYBRO_KANG 말 잘한다 와우..
@닉이-c6b6 ай бұрын
ㅉㅉ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김수지-e2u3 жыл бұрын
드림카네용...
@babo47523 жыл бұрын
대체 왜 통풍시트 옵션이 없는거지
@후아아앙-c4c3 жыл бұрын
이번신형4컨버있음
@성현호-e5y3 жыл бұрын
@@후아아앙-c4c 4컨버는 쿠페지 로드스터 아닙니다
@프리미엄홈클리닝ASLE3 жыл бұрын
@@리쿼카-n7p 박스터 있습니다.
@나-l6g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겨울에도 눈오고 비와서 빙판아니고, 햇살좋은날 노면온도 괜찮은 날은 공도에서 타는건 전혀 무리없고, 불안하지도 않습니다. 저도 당연히 썸머타이어 쓰고 있구요. 애초에 로드스터에 윈터타이어 끼면서까지 타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