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던 당시에 시절엔 윈도우자체도 완전히 도스환경을 벗어자지 못했기 때문에 게임들도 도스구조의 게임들이 많았구요. 메모리관리 구조의 한계 인텔메인보드의 버스속도 한계에 허우적대던 시절 이라 아무리 좋은 그래픽칩도 제성능을 내지 못했기도 했지요 수많은 도스게임들이 그당시도 많았는데 이거때문에 베사호환성도 무시못했습니다. 트라이던트와 쳉랩 ati마하 그래픽카드가 s3보다는 베사호환성이 좋았구요 그렇지만 다이렉트x가 나오면서 부터 윈도우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본격 3d게임 시장이 열렸죠. 부두가 글라이드기술만 오픈했어도 다이렉트x가 이렇게 장악하진 못했겠지만 s3버지도 다이렉트x로 돌리면 툼레이더 제법 괜찮게 할만했구요. ea스포츠 게임들이 정말 다이렉트X 환경에서도 잘 돌아갔기 때문에 gpu보다는 사실 api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이통하는세상-d5z6 ай бұрын
툼레이더를 돌릴수도 있지만 부두 글라이드 모드는 영화와 같았습니다. 같은 그래픽이라도 넘사벽 화질이었죠 성능은 동급일지 몰라도 화질은 넘사벽입니다.s3나 엔비디아 그래픽보면 성능을 떠나서 조금 화질이 구렸어요 하지만 부두는 도트를 뭉개버리는 정말 깡패급화질이었죠 그시대를 안살아봤음 말을 하지마세요
@eupa_premium5 ай бұрын
@@상식이통하는세상-d5z글라이드 모드는 dx환경대비 생략하는 요소가 넘 많아서 사실 그래픽이 좋다고는 못하죠 잘 뭉개지고, 뽀얀 사골국물 같은 그래픽도 덕분에 얻어진 환경
@ralfryu1163 Жыл бұрын
와 퇴근시간에 정신없이 들었네요 저의 s3 마지막 글카가 바이퍼2 였습니다 ㅋㅋㅋ
@pkg5435 Жыл бұрын
S3 Savage - TNT2 Pro.. 하.. 추억이네요
@zerojin2 Жыл бұрын
12:58 예시 짤을 보니깐 바로 추억소환이 되는군요 ㅋㅋㅋㅋㅋ (s3 라는 브랜드에는 무척 생소합니만,)
@untitl6d Жыл бұрын
S3 Trio 시리즈는 국민PC 정책 덕분에 2000년대까지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통합vga카드(tv카드 일체형) 때문에도 지인들 pc에서 오랫동안 보였고요
@puhihiman1378 Жыл бұрын
바이퍼 이야기는 언제 나오나요? 아직 소장중입니다만. ㅎㅎㅎ
@개진상-d8g Жыл бұрын
감자님이 스토리전개해주시는내용이 너무 재밌어요~❤
@yoonkikim9676 Жыл бұрын
오 드디어~~ 추억의 세비지4 드라이버 잘 고르면 부두의 80% 성능은 보여주던 아이였는데..
@user-Guitarstudent Жыл бұрын
아마 정밀가공쪽 오래된 공장들이 가지고 있는 오래된 사출기나 CNC 제어용 데스크탑 안에 꼽혀있을가능성이 높습니다. com1포트나 패러럴포트 꼭 있어야 되는 구식기계들이 있더라구요.
@buwarkultrasensation21 күн бұрын
22:37 3DP 잠시나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junkman-junk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nyaangi Жыл бұрын
이제 바이퍼와 매트록스가 나올 순서네요
@GaeunGim Жыл бұрын
삼성 매직스테이션 M4310에 트리오 4MB 버전이 들어있었죠... 칙칙한 그래픽의 2D는 잘돌렸으나, 화사한 2D그래픽은 무지개색으로 깨지는 듯한 화면을 보여주었던... 25년 전쯤 쓰던 녀석이네요
@고독한그늘 Жыл бұрын
난 ET3000 이였고 친구는 ET4000 이였는데 3D게임 (툼레이더) 하고싶은데 글카는 3D지원못하는 글카고 무슨 프로그램으로 3D 지원하게 하는 드라이버를 받아서 아주 저화질로 할려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숀레인10 Жыл бұрын
보드나라 꿀잼컨텐츠 추천부터 박고 시청합니다~
@재순이-h1u Жыл бұрын
진짜 볼때마다 추억 돋습니다..ㅋ 부드 살돈이 없어서 구매햇던 S3인데..ㅋㅋ 사라진 CPU회사 Cyrix도 한번 다뤄주세요 ㅋㅋ 팬티엄 살돈이 없어서 구매했던 Cyrix m2 233 기억나네요 ㅋ
@이지후-w8v Жыл бұрын
이미있습니다
@CKtheBlur Жыл бұрын
@@이지후-w8v 저 어릴적 아부지 컴도 486쓰다가 한번 업글한게 사이릭스 m2 ㅋㅋ
@Tirelake Жыл бұрын
예전 남는 컴 부품 모아서 부모님께 컴퓨터 만들어 드렸는데 거기 들어갔던 CPU가 Cyrix 386이었네요.
@han002k Жыл бұрын
챙랩,시러스로직,s3까지는 써봤네요
@_sura Жыл бұрын
et4000+voodoo2 조합이 좋았죠 진짜 갑부는 et6000에 voodoo2 sli였고 ㅎㅎ
@김희윤-z9v Жыл бұрын
군대 제대하고 누나가 쓰던 컴퓨터로 영화보는데 어두운 부분이 구름같이 나와서 보기 어려웠었는데, ati 그래픽 카드를 구해서 보니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고, 색감 같은게 더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oceangypsy387 Жыл бұрын
첫 PC VGA는 ET4000/W32i였습니다. 2번째이자 첫 내돈내산이었던 VGA가 출시 초기 때의 S3 Virge였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S3 칩셋 제품이었고 3D 게임은 잠깐 해봤다가 멀미나서 포기해버렸습니다. 결국 얼마 못가 Matrox Mystique로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Matrox도 조만간 다루실 것 같은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Streetjoon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처음 컴샀을때 달려있던 그래픽카드 s3 3dtrio 메모리는 몇매가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ㅋ 그거쓰다가 리바tntm64로 바꾼 기억이 있네요 ㅎ
@marksong7588 Жыл бұрын
아니 도덕책 왜 거기서 끊으시는겝니꽈아~~~
@임현수-d9h3d Жыл бұрын
s3칩 몇개 써봐네요 진짜 영상은 갑중에 갑 ! 한때 ~~ 크 ~~
@암띠모띠매직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셀레론+S3 트리오+부두1 사용했었죠 ㅎㅎ 추억 돋네요 ㅎㅎㅎㅎㅎ
@도스게이머 Жыл бұрын
S3!! 새비지 진짜 오래 썼던 기억이 납니다. 윈도용 3d게임도 처음 해 봤던 거 같네요^^
@성엘리-p1d Жыл бұрын
et4000아직 집에서 쓰는 도스컴에 있는데.ㅋㅋ S3는 et4000을 이기지 못했죠.
@zkzm1458 Жыл бұрын
최초로 구입했던게 나진상가 바깥쪽 벼룩시장에서 95년도에 렌디션 베리떼2200 중고로 구입한후 부두2 s3 트리오 s3 세비지3 , 4 등등 차츰 업글해 나갔네요 그중에 s3 제품 정말 제가 주변 사람들 많이도 추천했었고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에서 출시한 S3 바이퍼2200은 정말 화질이 엄청 났습니다 제 기억으로 바이퍼 2200과 ATI Rage128 이 두제품의 화질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매트록스도 좋았는데 앞의 두 제품과는 다른 색상의 느낌이었네요
@CKtheBlur Жыл бұрын
아부지가 쓰셨던 제가 첨 만져본 pc 묻지마 조립업체꺼... 486이 s3 트리오카드였었어요 근데 비디오 메모리가 1MB ㅋㅋㅋ 나중에는 화면이 깨지고 난리..
@ricecakekor4 ай бұрын
캬하..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 S3 세비지와 버지. 당시에 컴퓨터 상가에서 근무해서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의 S3 카드에 번들게임이었던 드래곤 게임을 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트라이던트, 아방스로직, 티셍, 매트록스, 부두 등 지금은 사라진 칩셋들이 기억나네요.
@mknova8186 Жыл бұрын
S3 트리오, 세비지 트라이던트 레볼루션 넘버9 쳉랩 ET6000 메트록스 시러스로직
@woojin-f5z Жыл бұрын
와 세비지 ㅋㅋ 삼성 컴 샀을때 달려있던 녀석이네요
@경민김-h5z Жыл бұрын
ㅋ 그 당시, S3로 바꾸고 windows가 빨라진줄 알았던 1인 입니다.
@leekayle183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은 미래를 예측하려 하지만 역사를 알아두는 것만큼 또한 중요한게 없는 것 같네요
@sixman66666 Жыл бұрын
예측의 어머니는 또한 경험이라죠.
@신발쟁이_배과장7 ай бұрын
우와 저 당시 때 부두, 리바TNT랑 세비지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ㅋ
@hssong5819 Жыл бұрын
s3가 예전 내장 그래픽으로 유니크롬 델타크롬도 있었는데. 추억돋네
@prollejazz Жыл бұрын
아저씨들! 드디어 인텔에서 dx9 퍼포먼스를 올렸다는데 .. 아크 그래픽카드 .. 간만에 업데이트 한번 해주시죠??!? ㅎ
@twinkllive Жыл бұрын
PC 히스토리 채널 중에 최고인 이유는 단순히 기기의 발매일과 스펙, 판매율 나열하는게 아니라 역사 뿐만 아니라 그당시 시대상에 경험담, 전체적인 풍조 그리고 그 모든걸 아무것도 모르는 친동생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짬바가 아닌가 싶습니다. 듣고 있으면 마치 그당시PC사기 전에 용산에서 잘하는 형이 설명해주는거 같아서 호로록 빠져드네요
@CKtheBlur Жыл бұрын
저도 2d가 ati가 화질색감이 좋고 동영상 볼 때 티비아웃하는 극장모드 기능 때문에 ati 팬이었었죠 하지만 지금은....=_=);;
@이성세-i4v Жыл бұрын
제가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 믿고 그걸 샀드랬죠.
@dspark2131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PC용 3D게임은 시각테러라서 관심이 없었고 동영상 가속을 위해 S3 savage 사러갔다가 용산에서 엉터리 사기제품을 바가지까지 쓴... 그리고 분노해서 ATi 레이지를 사면서부터 6600이랑 퀴드로 FX처럼 어떤 목적이 있어서 산 경우를 제외하곤 레이디언을 쭉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