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쉽게 막걸리를 담으시네요. 김치 담을때 집에서 계량해서 담나요? 감으로 담아도 기본을 이해하고 잡균침투만 주의하면 개성있는 나만의 술을 담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ohnstone9212 Жыл бұрын
이거이 제일 편한 방법인 듯하다...
@bibimbaptv7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skacupuncture2 жыл бұрын
미국이신가요? 저도 미국인데 현재 막걸리 담근지 4일 됐습니다. 담그는 병은 따로 사셨나요? 전 아마존에 1갤런짜리 유리병 구매했네요..
@bibimbaptv762 жыл бұрын
여기는 영국입니다. 담그는 병은 IKEA에서 샀어요. 저도 지지난주 금요일에 막걸리 담았고 지난주 금요일에 술 걸렀는데 1리터 병에 7병이 나왔어요. 제가 2병 하고 5병은 지인들한테 선물로 나눠줬어요. 몇 번 해 보니 이제는 거의 가내수공업의 경지로 ㅎㅎ
@skacupuncture2 жыл бұрын
@@bibimbaptv76 대단하십니다. 누룩 구하기 쉽나요? 전 한인마트에서 팔더라구요.
@bibimbaptv762 жыл бұрын
@@skacupuncture 영국에 Hmart라고 있어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온라인으로 가끔 주문한답니다.
@skacupuncture2 жыл бұрын
@@bibimbaptv76 H mart가 영국에도 있군요? 런던 뉴몰든 지역에 한인 많던데 그쪽에 들어온 모양이군요..
@레일7 Жыл бұрын
두개의 그릇을 번갈아 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bibimbaptv76 Жыл бұрын
집에 큰 믹싱볼이 있었으면 하나에 치댔을텐데, 믹싱볼 큰 게 없어서 나눠 담았습니다. 믹싱볼 하나에 다 담고 치대니까, 치대는 중에 밥알이 막 튀어 나오고 그래서요.
@뿡빵뿡-k9r Жыл бұрын
맛이 시게 나올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bibimbaptv76 Жыл бұрын
다들 집에서 담는 술은 도수가 셀 확률이 높다고 하더군요. 술 다 거르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물로 더 희석해서 도수 떨어뜨려도 되고, 얼음이나 사이다 같은 거 첨가해서 칵테일처럼 마셔도 나름 색다릅니다.
@뿡빵뿡-k9r Жыл бұрын
@@bibimbaptv76 아뇨 물이 많이 잡혀서 산도가 높아보인다는 말이었습니다
@임영훈-f9f2 жыл бұрын
절대 만들지마라 사먹어라 막걸리싸다
@bibimbaptv76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라면 사 먹는게 당연히 싸겠죠. 해외에선 만들어 먹는 게 훨씬 더 싸답니다. ㅎㅎ 귀찮지도 않고 수월하게 만들기 때문에 만들어 먹을 만 합니다.
@bibimbaptv762 жыл бұрын
@@makamo850 맞는 말씀입니다.^^ 두어 번 만들다 보면 막걸리 만들기 별 거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영국에서 국순당 750ml 막걸리가 8파운드(만 삼천원) 하는 가격이라 여기서는 만들어 먹는 게 훨씬 싸기도 해요. 저도 그렇고 제 지인들도 이제 수제 막걸리 맛에 길들여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