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속 본인입니다. 방송에 나가기 전 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나가게 됐는데 우선 제가 출연하게 된 이유는 제가 갑자기 연락을 하는것 보다는 방송을 통해 조금이나마 제가 보고싶어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단지 그거 하나였고 저는 비록 엄마와 떨어져서 지내고 있었지만 마음이 아픈적보다 엄마와의 추억으로 힘든 일들을 이겨내고 나아가는 힘이 되었고 그런 존재입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얼마나 힘들어했고 많은 희생과 상처를 감당하면서 저를 지켜낸것도 모두 기억이 납니다 저 문자도 일부분 이지만 전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오로지 저만 케어해주는 아빠가 있지만 엄마 곁에는 의지시켜줄 사람이 없었고 외로웠을텐데 좋은분을 만나서 이제 행복하게 잘 지내겠구나 하구요 다 말하기 어려워 줄인부분이 많아 오해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돼서 댓글 남깁니다 저희 엄마 질책보단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보살님들 두 분에게 너무 감사드리며 저를 응원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혜-g7g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재승님.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성이름-l6x1w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이다은-d5q9w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랄게요! 화이팅^^
@니니의일상-k7s4 жыл бұрын
재승님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멋지게 잘 자라와줘서 고마워요🌿
@초록이-t6r4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붕어향4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사람이 다신 보지말자는 말을 돌려서 한겁니다 저도 10살때 비슷하게 되어서 아직까지 연락이 안됩니다 찾지 마세요 찾아갔는데 모른척 한다거나 난처해하는 엄마모습 보면 상처가 더 큽니다 댓글수가 1900개라 안볼거란걸 알지만 내가 격은 상황이랑 너무비슷하고 나는 그와중에 아버지도 떠나버려서 더욱 힘들었지만 이제는 내가정꾸리고 다 잊고 잘살고 있습니다 먼저 격어보니 빨리 잊을수록 본인에게 좋다는걸 알아서 하는말입니다 그리운마음 떨처버리고 스스로의 앞날만 생각하고 가다보면 평생단짝을 만나게되고 이쁜 애기도 생기고 나는 내가정 지키겠다고 책임감 있게 한두해 살아가다보면 진짜 행복한시간이 옵니다 20년쯤 먼저 좀더 가혹한 삶을 살아본 남자가 보장합니다 행복해 지실겁니다
@리꼬끼끼4 жыл бұрын
책임감 있는 멋진 가장이 되셨네요 본받을게요 당신을 삶을 응원해요
@욕이요저기욕4 жыл бұрын
ㅜㅜ
@nabdeugiTV4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머니얼굴도 못봤습니다 연락처를 어떻게 알아서 연락드렸다가 매몰차게 거절당했습니다ㅎㅎㅎㅎ
@김민지-i6m4c4 жыл бұрын
이거 사연자분이 꼭 보셨으면 좋겠다 큰 위로가될듯
@붕어향4 жыл бұрын
@@nabdeugiTV 애초에 자식을버린 부모들은 거의다 그럴겁니다 그러다 나이들어 병약해지면 찾아온다더니 진짜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래도 살다보니 나는 똥수저였지만 자식들에게는 금수저는 못물려줘도 쇠수저정도는 물려줄수있으니 똥수저님들 화이팅입니다
@천라이언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아버지의 폭력에 지치신 어머니가 집을 나가려고 하셨다. 난 그걸 봤고 엄마를 잡지도 울지도 않았다. 그때 내 나이가 초등학교 3학년 그 어린 나이에 내가 봐도 아니라고 느꼈다. 그래서 잡지 않았다. 엄마는 그런 날 보고 정말 서럽게 우셨다. 결국 다시 발걸음 돌려 날 끌어안고 나가는걸 포기 하셨다. 그 뒤로 내가 중학생이 된 후에 키가 갑자기 176까지 크고 덩치도 커졌다. 그때부터는 가족중에 누구한테 폭력을 쓰면 내가 맞섰다. 진짜 치고받을 각오로 맞섰다. 그 뒤로는 아버지는 그 성질이 완전히 꺽이더라. 난 그때 날 위해 다시 돌아와준 어머님을 위해 효도를 하고 싶다. 그 개같은 상황을 우릴 위해 견뎌낸 분이니까...
@user-ei6uq6rw4w3 жыл бұрын
상황이 그려져서 눈물이 나네요.. 어머님과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donael6401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는 엄마시네요..
@마토토-c6b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엄마 때리는 아빠들이 많았어요 어려운 시기 잘 견디신 어머님 또 아드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휘영청-x6s3 жыл бұрын
와 멋집니다
@Yoii203 жыл бұрын
@이풉ᄏ ㄹㅇ ㅋㅋ
@성이름-h5o4r3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만 아버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나...? 저런 상황에서 엄마에 대한 원망의 감정을 가지지 않는다는거 자체가 정서적인 교육에 굉장히 신경쓰신거같은데..... 모두 행복하세요
@user-ec5sb7ye7s3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만큼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끔 노력하신듯요ㅋㅋ 쫌 이라도 빈자리가 느껴졌다면 저런 평정심 유지는 절대 안될텐데
@zzzz717172 жыл бұрын
부럽당 난 지금 부모님 다 살아계시고 이혼도 안하시고 같이 사시는데도 불구하고 버림받았다는 생각하눈데...
@sangsoonkwak58192 жыл бұрын
@@zzzz71717 너무 우수워 한참 웃었슴 귀엽습니다
@zzzz717172 жыл бұрын
@@sangsoonkwak5819 왜영?
@ryujehongS22 жыл бұрын
@@sangsoonkwak5819 저게 뭐가 우스움?
@jamesdeankim4071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그래도 참 바르게 컸네요. 진짜 보석같은 삶을 살기를
@user-ebeb4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 사시길...
@paulkwon81063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냉정
@김규태-p5v Жыл бұрын
@right1334ㅣ
@sm104108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너무 그리워 나왔는데 마지막에 ''굳이 사랑한다고는 말안할께요.'' 라니.. 사랑한다는 말조차 엄마한테 부담이 될까봐 그러는거잖아.. ㅜㅜㅜ 끝까지 엄마 생각해서 그런거잖아.. ㅜㅜㅜ 저에겐 저분이 마지막에 하신 말이 엄마를 너무 사랑한다는 말로 들리네요.. 어머니 보고 계시겠죠..
@minimanimooo4 жыл бұрын
ㅠㅠ
@둥둥-s9w4 жыл бұрын
ㅠㅠ
@꿀물슈가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해빙-y8w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바르페타운에서온탁구4 жыл бұрын
ㅠㅠ 이댓글 진짜 눈물난다
@이재승-i7f4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모두 읽었습니다 :) 물론 저도 엄마있는 아이들이 부러워서 그리운적은 많았지만 버려졋다는 생각이 들었던적은 전혀 명백하게 없고 그게 저의 마인드입니다 서로를 위한 길이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전 충분히 사랑받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해합니다 조심스레 댓글 하나 더 남겨봅니다.. (__) 감사합니다.
@ji_eun004 жыл бұрын
응원할께요!
@Danmuzzzzi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참 단단하신게 본받을게많습니다 소방관이라는 멋진꿈을 이뤄 더 행복하고 멋진삶을 살기 바랍니다!!!
@손수아-w8t4 жыл бұрын
분명히 사랑받았고 사랑했던 모자였기에 부정적인 마음 없이 그리움과 애틋함만 남아있다고 생각해요. 두분 더 지금보다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응원할게요:) 유튜브처럼 매체가 활성화된 세상이라 방송으로 아들 모습 보실 수 있다는게 제가 다 감사하네요 ㅎㅎ
@김광명-m9p4 жыл бұрын
저도 초6시절에 부모님께서 이혼하셨고 어머니댁 아버지댁을 번갈아가며 살았는데 어머니댁에 있을 시절엔 아버지가 보고 싶은 느낌이 들더군요 재승님 심정은 제가 재승님의 몸이 아니니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어렵겠지만 아마 재승님 사연을 들으니 어떤 심정인지 어느정도는 가늠할 것 같네요 그래도 담담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calmforest1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셔요~ 사랑많이받으며 성장하신게 느껴졌어요.
@airinre86923 жыл бұрын
저 문자 받고 얼마나 울었을까..고3 재승이가.. ㅜㅜ 그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움.. 사람이란게 항상 불행하지만은 않아요. 누구에게나 행복과 불행이 찾아들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냈으니 이제 행복할 차례에요. 행복하세요.
@쮸-o7m2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아무리 그래도 저런 문자는 20살까지만이라도 참아주지ㅜㅜㅜㅜㅜㅜ 따뜻하고 긍정적이고 단단한 멘탈로 잘 자라준 재승님이 정말 대견하네요ㅠ
@VERITAS-d4t2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엄마와의 인연이 여기까지니 더이상 감정소모 마시길 아까운 감정 아껴쓰세요
@Xgg-d5w2 жыл бұрын
@right 저게 엄마 쉴드로 보이는건 독해력이 떨어지는건가 아무리 봐도 그렇게 안보이는데
@쿠키런삥뽕-y6v2 жыл бұрын
@right 억까도 참 가지가지하다
@stopmessingaround-shutdown9 ай бұрын
낙관주의 편향이라고 봐요. 삶에는 고통과 괴로움이 정말 많아요. 욕구를 충족하려면 노력을 해야하지만 충족된 욕구는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 소멸되어 다시 결핍상태가 되고, 어떤 욕구든 결핍상태를 기본값으로 해서 추구되는 것이고, 모든 욕구를 충족시키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다양한 욕구를 참기위해 정신력을 낭비하기도 하고요. 음식을 먹고나면 이제는 대소변의 욕구가 찾아오고, 이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인간은 시간을 쓰게 됩니다. 차가움, 가려움, 불편감, 불쾌감은 우리가 그걸 잊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덜 지각되는 것이지, 막상 삶의 대부분을 차지해요. 왜 굳이 태어나거나 삶을 억지로 살아야 할까요? 만성적 행복은 없지만 만성적 고통은 있습니다. 삶의 전반이 행복했더라도 끝이 불행하다면, 의미가 있을까요? 그런데 실제 사람들은 결국 노화가 들면서 불운한 사건을 반드시 겪고 그게 만성화된 삶을 살게 됩니다. 정말 우리가 뭘 믿고 이렇게 애를 낳나 싶어요. 정말로 남을 배려하고 행복을 보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나 재생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마저도 노화와 같은 질병이 특정 단계에 이르면 존엄사 선택권 줘야 한다고 봐요. 물론 신중하게 숙고기간 3년을 준다던지 조건을 달아야겠지만요. 또한 굳이 낳아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고통을 겪는 존재를 안태어나게 하는 것은 좋음이지만, 행복을 겪는 존재는 안태어난다 한들, 처음부터 안태어난 거라면 박탈될 생명이나 행복이 없기때문에 딱히 안낳더라도 나쁜 행위는 아니기 때문에요.
@나마스까4 жыл бұрын
음...마흔이 넘은 아주머니입니다. 저도 스무살에 친모를 어렵게 찾았어요.그런데 모든 만남이 그렇게 낭만적이지 않아요. 그리고 어머님께서 새로운 결혼을 하신다면 잊어요. 천륜이 어떻게 끊어지냐 하는데 끊어질수 있어요. 아니만나는것만 못한 만남도 있어요. 20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그때 그리움을 원망해요. 잊고 살것을...재승군 삶을 잘살아요. 슬퍼하지도 말아요. 보살님들 말처럼 재승군이 성공하면 어디서든 연락옵니다.
@nishida_yuji4 жыл бұрын
ㅠㅠ 아줌마 힘내요
@헿-u7g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당
@밤바다-z1g4 жыл бұрын
ㅠㅠ
@담수-v5j4 жыл бұрын
그저 -석-
@이지안-r6s3d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해요. 그 하나 순수한 그리움때문에... 그냥 잊고 독하게 살았어야 했는데 후회가 남더라구요. 어차피 그때 버린건 이미 끝난거고 이유가 다 있는거에요. 어떤사람인지 어떤 맥락인지...
@cusco9417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3학년에 임신해서 아홉살까지 키우고 헤어진 어린 엄마의 인생도.. 모르겠다. 아들이 잘커서 다행이다.
@Hazel_72634 жыл бұрын
17이면 고1인거같아요!
@gosagu06274 жыл бұрын
@@edbghj 나이가 만으로 나온거 아니면 고1때 임신하신거 맞아요
@박사랑-p1n4 жыл бұрын
아우2야 영상에는 17살에 낳으셨다고 나와있어요 그럼 임신을 한건 중3이지 않을까요?
@hh-nb1kc4 жыл бұрын
아 어릴때 임신하거였구나..
@mymy-04194 жыл бұрын
@@박사랑-p1n 잘못말한 것 같아요.17살 차인데 그럼 고2때 낳으신거고 고1에 임신하셨겠죠?
@unejuni4 жыл бұрын
방송봤는데 엄마를 비난하기보다는 아들을 칭찬해주고 싶어요 정말 속깊고 마음 넓은 어른으로 잘 자란것 같아서요,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었거든요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 뭔가 오해가 있으신데 엄마가 잘했다고 그걸 옹호한게 아니에요, 어떤 행동을 했고 그게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방송에 나와서 엄마를 그리워하는 아들만 봐도 알수있잖아요 당사자들이 제일 잘 알거란 거에요 저는 단지, 저 아들이 분에 차서 우리엄마 욕좀 해주세요 너무 화가나요 하고 나온거 아니고 엄마한테 잘 있다고 얘기하고 싶었다는데 거기다대고 엄마욕을 잔뜩 해야되나 싶은거였어요. 물론 본인이 제일 힘들고 죽도록 엄마를 원망하던 시기가 있었겠지만 본인이 현재 그게 아니라는데, 결국엔 저 아들 입장에서는 미우나 고우나 엄마고 그리움일텐데 굳이 거기다 니 엄마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내가 말해줄게 하고 달려들어야 하는건가 싶어서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원망과 모든 과정을 다 거치고 끝내는 지금 속깊은 어른이 된 아들을 칭찬하고 응원한거지, 저 엄마의 삶을 두둔하고 칭찬한 게 아니에요 좋은 뜻으로 쓴다고 쓴 댓글에 오해들 하시고 욕하고 싸우시는 것 같아 추가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스위트걸팬덤모집4 жыл бұрын
이런댓글만 있으면 좋겠당 진짜
@윤.재4 жыл бұрын
아들분도 그래 달라고 쓰셨는데 자기 하고 싶은 말 무례하든 말든 다 해버리는 심보...진짜 잘 자라셨네요. 그간 아버님께서도 잘 키워주셨을테고요. 참...
@김지니-l2m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지-k8k4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잘한건 없지
@rina7460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ㅜㅜ
@user-hs4pa1ul73 жыл бұрын
재혼하면 자식들이랑 연락을 끊어야 하는 관례부터가 이상해요 새가족을 꾸렸으니 원래 내 자식인 사람이랑 연락을 못하게 되는 것을 이해해줘야 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천라이언3 жыл бұрын
관례가 아니라 본인의 선택이죠.
@Lookkingforuuu3 жыл бұрын
아마 전 가정에 결혼한 사실을 숨겼을지도 ......
@약간금사빠3 жыл бұрын
결혼할때 그 사실을 말을 했어야 되는데..
@minakang80443 жыл бұрын
@@asapcherry7055 이런 경우 쫌 봤어요.. 남자가 총각이라면 더더욱 말을 못하더라고요
@향기-s5r3 жыл бұрын
결혼했던걸 숨기는경우도있고 재혼하면 두고온 자식과 왕래하는걸 남편이 싫어해서 거리를 두는경우도 있어요
@guskj24 жыл бұрын
나라면 저렇게 잘 크지 못했을 거 같다 대단한 친구다 잘되자 응원할게
@이름있음-r6p4 жыл бұрын
나같으면 나쁜길로 빠지거나 자신없는 착한애가 되거나 이랬을거같ㅇㄷㅁ
@신경자-m7i4 жыл бұрын
진주는 모래밭에 있어도 진주랍니다
@tangerine_english4 жыл бұрын
잘 되자 !!! 진심으로 바랄게 ㅠㅠ
@fuuky4 жыл бұрын
@@hdrhdiens 넌 진주밭 근체에도없지 니가뭔 진주밭에돌이야 똥통속 파리지
@kyyyyt46774 жыл бұрын
@@fuuky 이런 말 하는 니도 진주밭 근처에도 없는듯
@cnsiowjclscj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눈에 너무 슬픔이 담겨있어서 마음이 아팠음
@행복-x7v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러네요 눈안에 슬픔이 가득차 있어요.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터져버릴듯
@jewellaaa6296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79년생이라 제 또래라 해서 한마디 더 적고 갑니다. 인터넷을 통해 이래저래 재승이 어머니도 보시겠죠. 기특하고 반듯하게 자란 아들에게 평생 감사하면서 사세요. 어린시절 어떤맘으로 아이를 낳았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조차 못하겠지만 내 배 아파 낳은 자식한테 가슴에 묻어 두겠다 말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사는 것도 결국 본인을 위해서고, 새 가정에 과거를 밝히지 않은 것도 본인을 위한 행동이죠. 손으로 가린다고 가려질까요?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어요. 재승이에게도 지금 가족에게도 상처를 줬네요. 참 이기적인것 같아요. 바르게 자라준 재승이에게 평생 감사하면서 사시길...
@호나우두-u4z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기적인거 같아요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을까요? 달랑 문자 한통에 책임감 없는 저런 여자들은 행복해져야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름-c1p4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진짜 나쁘네...17살에 애낳은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물론, 그렇게 떠나버린건 잘못했지만, 아들은 그것에 분노를 표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잘지내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그냥 두사람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빌어줍시다.
@akizoraz4 жыл бұрын
@@여름-c1p 그래도 피로 이어진 관계는 하늘이 쪼개져도 진실 아닌가요?
@호나우두-u4z4 жыл бұрын
@@여름-c1p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면 되지 ㅋㅋㅋ 그렇다고 문자한통이 말이됩니까? 저같이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도 있는겁니다. 이게 잘못됬다고 생각안해요 그리고 힘들어도 방송에 나온 이상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겠구나 라고 저 학생도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제 생각을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채원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맞는거예요 그리고 주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본인은 저런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하실건지 무조건 남들이 '엄마가 나빳네'의 말에 사람들을 나쁜 사람들이라고 치부하지 마시구요 악플을 얘기 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적어도, 적어도, 저러는건 아닙니다.... 저러면서 떳떳하게 행복을 누리려고 하는건 진짜 잘못된 생각입니다. 저라면 제가 손에 똥을 묻혀서라도 피를 흘리는 일이 있어도 책임을 질겁니다. 아시겠습니까? 큰 책임은 무거운 법입니다. 다 아시는분이.. 참..
@akizoraz4 жыл бұрын
@@여름-c1p 추가로 더 적자면 애는 뭔죄에요, 죄가 있다면 태어난 것 뿐인데요. 십대때 엄마가 없다는게 얼마나 큰 결핍인지 아시나요. 뭔짓을 해서라도 교류를 가져야죠. 새가정은 꾸리고 싶고 그러자니 고백할 용기도 없고.
@오행복하세요3 жыл бұрын
이분 눈에는 눈물이 많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힘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좋은 여자 만나셔서 예쁜 아기 낳으시고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꼭 행복하세요...
@크롱-n6h4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답게 엄마입장을 포장한것 같은데 냉정하게 말하면 엄마는 자식의존재를 부정하면서 새가정을 택했고 그만큼 자식보다 본인의 삶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것이니 사연자님도 본인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규규-d9b4 жыл бұрын
ㅇㅇ걍 소시오패스같은데 뭘자꾸포장
@maniaping2 жыл бұрын
ㅇㅈ 우리엄마도 그랬음 초등학생때 이혼하면서 나는 외국으로 가서 멀리 살게됐는데 전화오고 계속 사랑한다 미안한다 그러는데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런 선택을 한 엄마도 안타깝지만 어릴때 성인될때까지도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 시도까지 한 나도 서럽고 안타까움. 전화는 계속 해 주시는데 애증의 마음이라 사랑한다 말로는 하지만 화가남. 근데 어쩌겠음 나도 힘들지만 나보다 더 한사람도 있을테고 다들 힘들게 살아왔는데... 나도 내 삶 알아서 살아야지 뭐. 나처럼 어릴때부터 너무 고생하고 죽을만큼 힘들었던 사람들이 버티면 잘 된다고 하니까.. 믿고 살아야죠워.. 내 할일하고 내 삶 행복하게 혼자 살던가 해야지. 진짜 미래에도 돈 못벌고 혼자 살기 힘들면 나한테 세상이 너무 가혹하다 생각됌. 어릴때부터 괴롭혀놓고 이렇게 커서까지 괴롭히면 나는 답이 극단적 시도밖에 없는데 에휴... 힘냅시다
@크롱-n6h Жыл бұрын
@@berryblue-lt8sq 국평오 찌그러지시고
@WW-od5yn Жыл бұрын
@@user-fy1sq1hc3k 행복은 상대적인거라 미국거지보다 아프리카촌장외동딸이 더 행복할겁니다
@임준영-q9w4 жыл бұрын
13살 때 아버지에게 죽도록 쳐맞고 엄마와같이 도망나온뒤로 한번도 아빠얼굴을 본 적 없어요. 엄마도 17살까지 키워주시고 새 가정 꾸린다며 아빠한테 보낸 뒤 떠나셨구요. 제게 있어서 아빠는 너무나도 두렵고 보기싫었던 분이셨기에 엄마한테 자퇴동의만 해달라는 마지막부탁을 드리고 17살 때 친구랑 5평짜리 원룸하나 구해서 죽어라 아르바이트만 했어요 ㅋㅋ.. 10대 때는 죽어라 원망만했는데.. 이제 와 생각드는건 결국 내인생은 내인생 부모인생은 부모인생인것 같아요. 6년동안 죽어라 돈만모아서 23살에 제 가게 하나 열어요. 앞으로 할게 더 많아지니 가족생각도 이젠 안들구요 ㅎㅎ... 앞으로도 연락 안하려구요 각자살기 바쁘니까요... 가족이란게 뭐.. 한지붕 아래 살때나 가족이지 부모보다 더 큰 힘이되준 주변사람들이 더 가족같은데요 그 사람들 챙기기도 바빠요 푸념이 길어졌는데 말하고 싶은건.. 이런 아픔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것같아요 ㅎㅎㅎ.. 왜냐면 인생에 고난이 찾아올때 남들보다는 조금 더 무디게 넘어갈 수 있거든요 그걸 넘어서면 또 성장하는거죠.. 저는 17때부터 변함없이 좋은사람 만나서 제 자식 부족함없이 이쁘게 키우는게 꿈이에요 이거때문에 죽어라 돈만벌었어요. 여러분들도 각자 아픈것들이 많겠지만 잘 딛고 이겨내시길.. 파이팅 !!
그렇게 죽도록 때리는 아빠한테 아이를 다시 보낼려는 생각을 할수가 있지? 엄마란 사람이 ...
@어쩌다다묘집사4 жыл бұрын
훌륭합니다^^ 짝짝짝
@그대-v2x4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한건 엄마를 향한 비난의 댓글이 아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할거 같다..엄마분께서 아들의 아픔과 외로움, 그리움, 서러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다보다 넓고 깊은 넘치게 사랑받는 환경에서 살길 바랍니다..
@삼김-z9q4 жыл бұрын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김진선미3 жыл бұрын
재승씨 그냥엄마를 잊고사는게 나을것같네요 나도똑같은입장인데 엄마를만난다해도 이미 정은멀어졌어요 엄마가 이미 다른가정 꾸렸기때문에~그냥잊고사는게 편해요
@프로불편러-q5w3 жыл бұрын
에휴.... 저러다 자살하면 어카냐 진심
@justranng3 жыл бұрын
재승씨가 엄마분 나이가 되면, 엄마분이 얼마나 모진 분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저도 자식키우지만. 자기 자식한테 저렇게까지 연락안하겠다 하시는거 솔직히 이해안가고, 그렇게 새인생을 살아야겠나 싶네요. 새인생 즐겁게 살수있지만, 내 자식을 외면하고? 마음에 묻고 산다? 상상도 안갑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아빠랑 행복하세요. 소방관 꼭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행복하세요
@Tuss22334 ай бұрын
ㅋㅋ 맞음 아무리 재혼한다해도 연락조차 끊는다는것은 애초에 자식에대한 애정이 부족한거임. 진짜 자식 사랑하는 부모는 저렇게 연까지 끊진않음. 그냥 재혼햇고 자기 가정꾸렷으니 너는 신경 안쓰고싶다 이애긴듯 ㅋ
@andndjaja3 ай бұрын
근데 코피노가 오만명ㄷㄷ
@gallmeagi4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프네요. 너무 착한 사람으로 커주었네요. 고작 보고싶다는 말 조차도 할 수 없게 한 부모님들은 상황이야 어렵겠지만, 조금 더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책임을 감당해 주세요.
@하예민4 жыл бұрын
제채널에 네이버페이 2만원 공짜로 받는법 설명 올려놨어요 받으시고 치킨드셔요ㅎ
@이승-i4b4 жыл бұрын
@@하예민 꺼져
@백승준-m8w4 жыл бұрын
@@하예민 ??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
@춘식-g7b4 жыл бұрын
"굳이 사랑한다고는 안할께요" 이 한마디에 많은게 담겨 있는 것 같네요
@프로불편러-q5w3 жыл бұрын
자기 엄마한테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까 솔직히 나같았음 엄마고 뭐고 시발 다 때려부셨을텐데
@rw81453 жыл бұрын
그 마음 고이 묻어두고 가겠다는 거죠.. 마음 아프네요
@dotjarikkalja3 жыл бұрын
속 깊은 사연자님 같아요
@강정인-y4q3 жыл бұрын
영상 그리고 올린글보니 너무 마음이아파요 마음한구석은 텅비어있겟지만 인생사 내마음대로되질않아요 내가 잘되면 언젠가는 연락이 올것이니 힘내시라
@user-ryvu38284 жыл бұрын
문득문득 내 뿌리가 약한게 아프고 세상앞에서 작아질때도있는데 그런때는 내 집은 내 자신이다라고 사셔야해요. 집 가꾸듯 날 쓸고닦고 계절바뀔때 꽃 꽂아주듯 나에게 작은 기쁨을 주고...나 자신이 나에게 제일 편안하고 안전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polly77684 жыл бұрын
너무 현명하고, 따뜻한 조언이네요...
@에일린-r9r4 жыл бұрын
멋진말씀입니다
@user-ryvu38284 жыл бұрын
@유자 (개인사 삭제했어요. 어쩐지 급 겁이나서...) 부모에게 거부당하는게 세상에서 버려지는것같이 막막한거라는걸 알아요. 내 존재가 근본적으로 잘못인것같아 괴롭고...저도 이제 나이가 많이 드니 그냥 엄마도 행복하고싶어 한 선택들이 실수였을수있었겠고, 손에 쥔것들이 소중해서 자식한테도 치사해질수도 있는게 사람이구나 받아들이니까 내자신이 덜 싫고 나라도 나한테 잘해줘야지싶더라구요. 사연자님이랑은 다른 케이스라 이렇게 생각했을수도있어요.
@qhrud83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말이예요.
@이재호-k9r4 жыл бұрын
힘든요즘 좋은말씀 덕분에 힘을 얻고갑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응우옌보찌꽁3 жыл бұрын
문득 아빠가 넘 대단하다... 엄마 나이 17이면 아빠도 미성년자에 애 가진 걸텐데 열심히 일해서 정말 멋있고 착한 아들로 잘 키우셨네... 꼭 소방관도 되시구 좋은 분 만나 이쁜 가정 꾸리고 평생 행복하길 바랄게요!
@jenelee34902 жыл бұрын
@right 사실은 모르지 않나요? 추측성 글은 쓰지 맙시다... 이재승 군이 속상 하겠네요..
@하하호호-s6j Жыл бұрын
24살에 소방관이었고 25살때는 웹디자이너가 꿈아님?
@borjc910 ай бұрын
@@blakisu4119이런 말 하면 너의 기분이 좋아지니? 정말 미개하고 안쓰럽다.
@뿡-t1u9 ай бұрын
@@blakisu4119누가 니랑 하노ㅉㅉ
@차르봄바-j3x4 жыл бұрын
맘아프네 착한 아들이라 보통 원망하고 원망할텐데 너무 착하네 엄마가 행복하길 바란다니 엄마도 방송보고 너무 많이 울었을것같다
@myongeluv77194 жыл бұрын
너무 깊은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ㅠㅠ보는 입장에서 차라리 엄마가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조금이나마 후회를 하고 미안해하기를..ㅠ
@박경진-z1c4 жыл бұрын
😥
@박경진-z1c4 жыл бұрын
열일곱에 낳은 아이라도 더욱 더 사랑하고 잘 키우셔야조
@오이-f8m4 жыл бұрын
@순대국밥 그걸 님이 판단하실 자격은 없으실텐데요 ㅎㅎ
@마스크-j4t4 жыл бұрын
@순대국밥 ? 뭔 좆논리세여 ㅋㅋ 니가 저런 엄마는 매정해서 안운다 그딴식으로 쳐 말하니깐 저분께서 판단할 자격 없다고하신건데 ...? 뭔소리세요 진짜
@강소하-z3y4 жыл бұрын
책임감 없이 떠난 엄마에 대한 이해만 하지말고 혼자서 아들을 이렇게 잘키운 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표합시다 우리...ㅠㅠ
@두근두근-j7v4 жыл бұрын
들어보면 좋은 아버지는 아닌것같은데요 혼자 잘 크신분인듯
@강소하-z3y4 жыл бұрын
재승님이 본인만 케어해주시는 아버지라고 글 쓰셨으니 적어도 아들에게만큼은 좋은 아버지였던것같은데
@두근두근-j7v4 жыл бұрын
@@강소하-z3y 아빠는 일하느라 바빠서 엄마랑 있던 시간이 좋았다고하잖아요 돈만 지원해준다고 다는 아니니까요
@범범-j1h4 жыл бұрын
@@두근두근-j7v 근데 그건 아버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일수 있지 않았을까요 어느정도의 돈은 생활을 유지하려면 필수니까요 암튼 저분 가족 상황을 아무도 잘 모르니까 저희가 함부로 말할 수 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user-hd1jx3rx8i4 жыл бұрын
@@두근두근-j7v 아버지가 아들이 싫어서 일만 하셨겠니 ㅋㅋ 돈벌어야하니까 그런거지
@김희정-p5t4 жыл бұрын
평생을 엄마 그리워하며 살아야할텐데 얼마나 보고싶고 괴로울까 가슴에 한이 되지 부디 하는일마다 잘되고 좋은사람만나서 앞으로 평생을 행복하게만 사세요
@안함-n6o4 жыл бұрын
25이면 부모 잊을나이됐지 그냥 사연파는거지
@Hhh-j6z4 жыл бұрын
@@안함-n6o 꼭 그렇게 말을 해야 되겠냐?
@김동건-y8e4 жыл бұрын
@@안함-n6o 없으면 한평생 그리운게 부모다 함부로 말하지마
@BlueValentine-qw2je4 жыл бұрын
@@안함-n6o 야? 너 컨셉이야? 니는 얼마나 부모한테 막대했으면 부모를 잊냐
@링고쥬스네네짱4 жыл бұрын
@@안함-n6o 짜증나서 댓글단다 부모는 나이가 든다고 잊혀지는게 아니에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립고 더 애틋한 마음이 드는게 부모님이죠 돌아가셔서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것도 아니고 만날 수 없는 상황때문에 못 만나는건데 더 그립지 ;진짜 이런댓글 다는 사람들 몇 살인거야
@수선화-y8l3 жыл бұрын
같이 살자는것도 아닌데 전화한통 못한다는게 말이 안된다. 독한 부.모들 많다. 인간으로서 말이 안된다. 독한 엄마다.
@im_seoulone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세상에 독한 사람들 많습디다..
@rw81453 жыл бұрын
독하게 끊어내지않으면 저사람들이 과연 살 수 있을까요?
@램프지니-z6n3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식버리고 ᆢ 말년이 행복할까 ᆢㆍ
@user-rc5md3zi8o3 жыл бұрын
@@n288yfhf 아버님ᆢ 피해의식 있으세요? 추측성 분란글 ᆢ못나보이십니다
@anaalaya4 жыл бұрын
눈물흘리지 않고 엄마에게 말하는 모습....속으로 얼마나 아플지.....내 가슴이 너므 아프네요....참 바르게 잘 큰 청년이네요. 꼭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나 아는 사람도 고아인데 술주정뱅이 가정폭력 아버지 때문에 엄마는 집나가고 아버지가 직접 고아원에 버리고 갔데요 클때는 엄마를 이해 한다고 생각하고 보고 싶고 그래서 결혼 할때 엄마 찾아 왕래도 하고 살았는데 아이 낳고 키워보니 갈수록 이해가 더 안되더래요 그 사이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결국 연락 끊고 산다더군요.. 그리고 대부분 자식 버리고 나간 사람들이 지지리궁상으로 살드라구요 처음부터 어떤 환경 어떤 상황에서라도 혼자 살겠다고 자식 버리고 간것만 봐도 온전한 사람은 아니기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예준어멈3 жыл бұрын
내가 임신해보니 어린날 버리고간 엄마가 더이해안가는..
@user-mh3lh3wm3n3 жыл бұрын
이게맞음 30대부터 객관화시작됨
@charmingchanel23463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자식을 버릴 수 있어도 자식은 부모를 완전히 버리지 못 한다잖아
@강현우-k7c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혼 하시고 두분다 재혼하셔서 15살때부터 혼자살았어요 지금 38살이니 23년을 교류없이 고아다 생각하고 살았내요 아직도 명절엔 갈대가없어 좀그렇지만 그냥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고있어요 화이팅하세요
@까망이애미.넴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pigsemotionaldiary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혼자 보내는 명절이 익숙 해요 기분이 좋은 건 아니지만 나쁘지도 않고 명절 이었어? 하면서 지내요 공감 가서 댓글 달아요
@천융필4 жыл бұрын
전복에겨웠내요.ㅜ
@donggeul_i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그 나이부터 혼자 사셨어요. 너무 고생했어요 잘 살아갔다니 다행이에요 그 시절을 이겨냈으니 당신은 무얼 해도 잘 될 거예요 행복과 불행의 총량이란 게 있잖아요 앞으로는 그 사람들 보란듯이 행복하고 멋지게 잘 살아가세요.
엄마 너무 잔인하다 결국엔 연락 하지말라는 말이잖아... ㅠㅠ 저래놓고 나중에 그새아빠랑 헤어지고 힘들어지거나 몸아프거나 망하거나 그럼 꼭 찾아오겠지 그리곤 아들아들 하면서... 사연자분 앞으로 열심히 사셔서 행복한 가정 꾸려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자혜안o4i3 жыл бұрын
꼭 이렇게만 생각하는 꼬인 사람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아요. 모르면서 함부로 말안하면 좋겠어요. 재승씨가 보고싶어하는, 좋은 추억만 가지고 있는 엄마입니다.
@크라이시스지쟈스3 жыл бұрын
@@자혜안o4i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는데 꼬였다니... 너무 상황을 미화시켜서 보네? 인간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음
@likeitornot-cg1fy3 жыл бұрын
@@자혜안o4i 이사람을 꼬였다고 보는 님부터 스스로 돌이켜보세요. 남을 비난하기 전에 스스로를요. 저분말한거 틀린거 없어요. 물론 사연자가 보고 불편함을 느낄련진 모르지만요.
@태태-l2i3 жыл бұрын
댓글분이랑 대댓글분들. 그래도 전부를 알지 못하잖아요. 8분밖에 보지않고 판단하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좋지않은 것 같아요. 전 영상보기전에 이 댓글을 봤는데 엄마가 엄청 못된 사람인가.. 싶었어요. 근데 영상보고 난 후엔 그냥 8분만 보고 미래를 예측한 거구나라고 깨달았고요. 제가 감히 누구에게 조언하거나 비난할 순 없는 노릇이지만, 그래도 무언가 한 면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지양해주셨으면 해서 이 무례한 댓글 하나 남깁니다.
@likeitornot-cg1fy3 жыл бұрын
@@태태-l2i 엄청 못된건 아니죠. 그냥 사람이에요. 다만 확실한건 자식보단 본인이 먼저이죠. 그리고 재혼해서 자식가지면 옛날자식과 연은 끊겨요. 정도 안가고요. 그게 대부분 경우에요. 누가 나쁘다 착하다가 아니라, 저 아이 엄마에게 저 아이는 이제 남이라는거죠.
@먹깨비-h5j4 жыл бұрын
엄마를 욕하면 재승씨가 속상해 할까봐 재승씨를 응원하는 마음만 전합니다 재승씨 항상 건강하고 좋은 사람만 만나며 크고 작은 행복들 가득 누리세요
@도로도-u1x4 жыл бұрын
222222
@최현지-q8d4 жыл бұрын
프로필 사진에서 당신이 얼마나 인격자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ㅋㅋ
@000home4 жыл бұрын
33
@user-xd7wv7gw7e4 жыл бұрын
동감... 어떤 말들을 썼다가 지우고 먹깨비님 말에 추천 박고 갑니다. 재승씨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
@스루스루-e6h4 жыл бұрын
양쪽 부모에게 지원을 받으며 자란 사람들보다 훨씬 훌륭하고 멋지게 큰 사람이네 너무 멋진사람이라 감히 내가 어떠한 위로의 말도 할 수 없다
@김세훈-j1z3 жыл бұрын
책임지지못한 엄마 잊고 성공해라 성공해서 행복하게 살아라
@아롬-m2v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파서 펑펑 울었네요ㆍ고3 힘든시기에 엄마로부터 받은 문자를 고이 간직하고있었을 그마음이 어땠을지 가늠이 안가서 ᆢㅜㅜ
@스테파니-j7e4 жыл бұрын
네 왜하필 고3시기에.. 이기적인 엉마죠 나도 엄마이지만...
@서노-e9x4 жыл бұрын
조낸 이기적이고 문자는 결국 아들을 위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자기 죄책감 덜어내는 수단으로 그 이상 이하도 아닌거같음 바르게 큰 아들이 대단
@boladoll2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어렸을 때 낳았고 사정이 있었다 생각하더라도 저 아이는 부모 골라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참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자기는 새 가정 꾸리고 지금은 나이도 적지 않은 분이 참 이기적으로 사는 듯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 결혼해서 가정 꾸린 남자는 또 무슨 죄인지
@Zxcv208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야기하고 떠나든가 외국에 간다는 말은 연락하지 말라는뜻인거 같다 사연자도 결혼하고 안정적으로 살면 엄마 잊을수 있다
@준식엄-i7t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런 비난을 하는걸 재승님이 보면 힘들지않을까요..? 비난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어머니가 잘했다는것도 아니에요.. 기분나쁘시면 댓삭할께요..ㅠㅠ
저도 초등학교때 엄마 집나가고 그 후로 연락 한번도 안왔어요 너무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고등학교때 무턱대고 경찰서를 찾아가서 막 울면서 엄마를 찾아달라고 하니 경찰관님이 이름같은거 물어보고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더라구요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대학교 가서 한번 전화를 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만나자 하고 나오더라구요 저는 무지 고민하고 괴로웠고 왜 날 버리고 갔냐고 묻고싶었지만 그냥 울음만 나왔어요. 그리고 다시는 연락 안했어요 엄마도 저한테 연락하지 않았구요. 영상 보면서 그때가 생각나서 계속 울었네요. 나이가 벌써 마흔이 다되어 가는데 상처 받은 외로운 아이는 제 맘속에 그대로 있나봐요.
@고태윽4 жыл бұрын
엄마 쟤 흙먹어
@사장집게-g7q4 жыл бұрын
@@고태윽 ????????????????????
@채리-e5i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입에서 제일 많이 나와야하는 단어를 못하고 사셨으니.. 한이 있으실거같네요ㅜㅜㅜ
@윤미소-y1c4 жыл бұрын
대견하네요 다 잘될꺼예요 힘내요 ~
@박영민-o8d4 жыл бұрын
상처 받은 외로운 아이가 맘속에 그대로 있다... 시의 한 구절같아요ㅠㅠ
@대너리스-v5o3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고 본인 인생 찾으러 떠나면서 마지막까지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던 엄마로 기억되고 싶었나 보네요 그냥 이기적이고 못난 사람입니다 재승씨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면 절대 저런 부모가 안되기를 희망합니다
@권유리-u5m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굳이 사랑한다곤 안 할게요.. 에서 수많은 감정들이 지나간다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보석 같은 사람.. 힘내세요
@jbk524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마지막 말의 수 많은 감정들....
@차덕-v3g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19살 때 아내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되었고 앞만 보고 달리면서 아이 뒷바라지 하였습니다. 아들은 말썽없이 성장해 번듯한 직장도 잡았고 사회생활을 잘하는 29살 아들 입니다 제작년 같이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가 아들이 얼마전 꿈속에 엄마가 직장으로 찾아 왔다 합니다 해서 왜 왔냐 물으니 아들이 보고 싶어 찾아 왔다는 꿈속 엄마 말에 아들은 엄마를 안아 주면서 잠을 깼다 하였습니다............... 아들로 부터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안타까움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나이를 먹던더 안먹던 우리들 마음에는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영상의 주인공 모습을 보니 아들 생각이 나는게 마음이 찡합니다 ... 힘내세요 어차피 이제 성인 이고 자신만의 삶을 살 나이 입니다 ....항상 아들에게 하는 말처럼...
@wlstlr11194 жыл бұрын
아버님 멋지십니다~ 아드님도^^
@행복할래요-m4q3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어요..!!!
@정정-p1b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책임감있고 아들의 마음에 공감해주는 아버지가 있어서 아들은 든든했을거예요 항상 행복하시길
@marinakyungheepark4213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좋은 아빠 이셔서 아들이 훌륭하게 잘 자랐어요.
@rw81453 жыл бұрын
에구... 제가 님 아들이랑 동갑이고. 저도 아드님 나이쯤 부모님의 엄청 싸우셨고 어느날 엄마가 집을 나가셨고 아빠는 밤새도록 거실 쇼파에 앉아만 계셨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빠가 엄마를 데리고 돌아오셨어요... 그때는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지금와서 엄마가 말씀하시더라고요. 본인이 외도를 했었다고. 지금은 그냥 저냥 사십니다. 같이 밭도 가꾸고 여행도 가끔 가시고 그러면서요... 제 입장에서 엄마니까. 미워하지는 않은데. 그저 아빠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워지네요. 그 날 새벽 아빠는 한숨도 못자고 엄마 연락만 기다리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셨어요... 그리고 지금도 이해 안가는 건 아빠는 엄마를 아직 사랑하신다는 거에요. 엄마는 속죄하시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아빠한테 지극정성이시고요... 정말 부부라는 건 알다가도 모르겠고. 부모님이라는 건 자식한테도 아픈가슴같아요
@whatthehellisthisattack4 жыл бұрын
굳이 새출발 한다는 엄마를 그리워할 필요는 없을듯 크게 성공해서 혼자서 잘 키워준 아버지에게 배로 갚는게 더 좋아보임
@꽃과나무-v6j3 жыл бұрын
재승아~ 너 또래 아들 둘 가진 엄마로서 너가 고3때 니 엄마가 마지막이라며 보낸 문자를 받았을때의 너를 생각하니 주책스럽게도 가슴이 미어진다.. 이제는 성인이 되었고 이미 강한 남자일수도 있는 널, 어릴적 엄마와의 추억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네가 기특하면서도 애닯아서 꼬옥 안아 주고 싶구나... 오지랖이 지나쳐서 미안하고 더 멋진 사람 되고 좋은 가정 이루고 행복하길 응원할께~~~♡
@댓글-y3n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저랑 같은 나이네요 저도 어린나이에 아이를낳아 남편이랑 헤어지고 지금까지 혼자키워 이제 대학생이 되었어요 찾지도말고 그리워도 마세요 서방은 버려도 자식은 못버립니다 내 목숨보다 소중한데 그럴만한 사정이라니요 그럴만한 사정은 없습니다 잊으시고 열심히 보란듯이 잘 되시길 바래요
@P0pk99ikjhd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나이에 두아이 혼자 키우는 엄마예요. 아이가 저렇게 컸다니 .. 그리운 엄마..일텐데..엄마가 너무 이기적이네요.. 재승아 엄마를 용서하고 잘 살거라..
@g75574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식보다 소중한건 없던데, 건강 잘챙기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g75574 жыл бұрын
@@P0pk99ikjhd 👍👍👍👍👍👍👍
@나그네인생-d8v4 жыл бұрын
내가하고 싶어던말 잘해주셨어!
@공-p5o4 жыл бұрын
엄마문자가 뭔가 짐들을 훌훌털어버리는느낌이라 별로좋게보이진않는데 17살에 임신했다고하니 참.. 그냥 이관계를 해결하기보단 그냥 그런거구나하고 잘사셨으면함
@user-seaoflove4 жыл бұрын
16살에 임신한거..
@하상범-c1k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지
@Kll_ikl4 жыл бұрын
@Achi Gae 방송에서 그럼 발린 말만 하지 뭔 말을 하냐
@이민규-i1f9y4 жыл бұрын
@Achi Gae 님 말 맞는 말이긴 하지만 씹 오지랖임.
@아이유는나의별위너사4 жыл бұрын
@이재영 당연 본인 인생이 소중하죠.. 본인 인생을 가장 먼저 챙겨야죠. 아이만 보고 사는 부모는 늙어서 아이한테 집착해요. 늙어서 자식한테 손 벌리지 말고, 아이한테 돈 다 쓰지 말고 본인들 노후는 본인들이 챙기면서 살아야 해요. 즐거움도 아이에게서만 찾으면 피폐해지기 쉽습니다.. 부모 본인이 먼저 행복해야 해요.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것도 부모 본인들이 원하니까 그러는 것이구요. 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요.
@loveyou-lm1gc4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존재에 크게 의미두지 마,,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지도 마,, 자기연민도 하지마,,계속 만남 기대하면 엄마라는 존재만 커지고,,나중에 허탈감만 커진다,,, 그냥 나보다 자기인생이 더 중요한 사람이라는 거(비난이 아니니 오해마) 그 사실 가슴아프지만 인정하고,,, 열심히 같이 내옆에있는 아버지랑 사랑하며 살아라,,, 부대끼고 부족한거 투성이에 서로 안맞고 매일 싸울지언정,,,,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더 소중한거다,,,,난 나중에 엄청 후회했어,,,,엄마도 소중하지만 내 곁에 날 안버리고 지금 같이 있어주는 사람이 더 소중한거다,,,,,응원할게,,,,넌 잘할거야
@what_is_the_hand1e4 жыл бұрын
감동이에요
@동휘진3 жыл бұрын
아니 ㅅㅂ 말을 이쁘게 해서 그렇지 까놓고 말하면 자식버리고 애 있단 말 하지도 않고 새 가정 꾸려서 살고 있단 거잖아 애초에 자식 버릴 거였으면 낳질 참아야지 왜 고1때 사고쳐서 애 만들어서 자식만 불행하게 만드는지 참
@trafficlight6263 жыл бұрын
고1때 나았던거면 중3때 사고를쳤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변은지-c7f3 жыл бұрын
ㅇㅈ 그거지 다필요없고 저 사연자분은 그래도 엄마라고 엄마의 행복을 빌어줄만큼 착하다는 거다
저랑 같은 사연이네요. 초등학교 3학년때 엄마랑 헤어져서 못보고 지내다 20살에 하루 잠깐 만나서 보게 됐지만 재혼도 했고 너무 오래되서 어색하고 존댓말이 나오더라구요, 그때 하루본게 다이고 어렸던 제 여동생은 이제 30대를 바라보지만 아직도 술한잔 기울이면 엄마 보고싶다며 웁니다..... 저는 이제 그리움보단 미움이 더 큰것 같네요 사연보내신분 힘내세요
@네이버-t8y4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사세요좋은일만있을꺼에요!
@아무것도-i2w4 жыл бұрын
저두여..전 초딩1년때여..저는얼굴도몰라여
@등대tyu4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 있을거에요.너무 힘들어 마세요 결국은 세상은 버텨내는거도라구요
@이름있음-r6p4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i2w 지금은 몇살이신가요 ㅠ
@아무것도-i2w4 жыл бұрын
@@이름있음-r6p 29이요..기억도안납니다 길가다가 지나가도 못알아볼듯요
@지선-j2t4 жыл бұрын
자식에게 저렇게 산뜻한 문자 한통 보내고 작별인사를 할 수 있는건가.. 사귀던 남친이랑 헤어질때도 저것보단 절절하겠다. 정말정말 이해가 안가네요..ㅠ
@솔직쟁이4 жыл бұрын
착한아들두셔서 새인생사시는거예요 가슴에 평생 잊지마세요 이건 당신의 죄로 남을거예요 당신의 그 어릴때 그 행동으로 상처입은 사람이니까
@rimec78554 жыл бұрын
@@예딩이 어린나이에 실수해서 한생명을 탄생시켯고 어린나이에 한 생명을 포기할려한건데 잘했다고는 못하죠
@lil__epr71164 жыл бұрын
탬니요정 엄마 본인 인생중요하면 17살 나이에 자식을 왜 낳았어요? 책임도 못질거면서;..자식한테 문자한통으로 평생 상처남겨놓고 본인인생 먼져 챙긴다면 그만한 악마도 없을듯한데
@@예딩이 25년전에는 낙태 많이 했고, 처벌받는경우도 굉장히 드물었음. 강간으로 인한 임신은 예나 지금이나 낙태 가능함. 결론은 자기 의지로 임신하고 출산했다는 것임. 결혼도 했고.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청소년 성교육을 부모,학교,사회 모두 제대로 하지 못한 점.
@권휘은4 жыл бұрын
@@예딩이 강간이면 낙태를 시켜주지 근데 자기선택으로 피임도안하고 어린나이에 애를 가졌으면 최소한 책임을 지려는 생각은 있어야하는거 아니냐;; 저상황에서는 그냥 생각이없었다 라는 결론밖에 안나옴
@Titan_Boyz2 жыл бұрын
진짜 엄마 아빠는 아들 딸에게 "안녕"이라는 단어 같은건 쓰지 않는다
@suahseo1044 жыл бұрын
눈이 맑으면서도 슬퍼보여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바르고 건강하게 자란 청년이네요....더 열심히 사세요 나중에 엄마 만나더라도 잘 살고 있는 모습 보여드려야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길.....반짝이는 앞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박유건-m1v4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빈자리가 큰데 저렇게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서 존경스럽다...
@愛之傷4 жыл бұрын
너무 강하고 멋진 분이신것 같아요. 이렇게 강하신 분인데 앞에 좋은 일만 있으실 거에요. 화이팅!!
@미야캣-x9w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혼자서 엄마아빠 노릇다하며 키우시느라 많이 바쁘고 힘드셨을거에요. 근데 끝까지 곁에 남아주신게 아버지라는거.... 두분다 행복하시길바라요.
@나혜정-j2y4 жыл бұрын
너무 속이 꽉찬 아들이네요 이런 아들과 함께하지못한다는게 가슴 아픔니다 그래도 서로의 삶속에서는 그리움을 접어두고 씩씩하게 각자의 인생을 살아 가길바래요~
@user-kh7fjm7jy7o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자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깐에는 최대한 좋게 썼다고 아들에게 보냈겠지만 진짜 잔인하고 비수같은 내용이다. 평생 내 가슴속에 묻고 살거라고??? 제발 책임못질거면 낳지나 말지...나같으면 절대 용서못하고 찾지도 않을 것...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문자보는순간 욕튀어나왔어요 그냥
@공백-y2g4 жыл бұрын
이거지....문자내용 볼때 화가 났네요 저런 책임감 없는 말을 최대한 포장해서 했다는게 정말 엄마로써의 도리가 맞는지...
@새우튀김-r3w4 жыл бұрын
ᄒᄒᄒᄒ 그럼 책임안질건데 낳음? 이상한사람이야 완전 ...
@성와이4 жыл бұрын
이상한 사람이네ㅋ 님이뭔데~ 말뽄새부터ㅋ
@carrychin64414 жыл бұрын
@@성와이 댓글 맞는말인데 뭐가 문제지? 사연자야 당연히 보고싶고 그리우니 괜찮다고 그런거고 객관적으로보면 현실은 어머니라는 사람이 잘못한건 무조건 맞다. 딱보니 말하는 꼬라지 위에 ㅎㅎㅎㅎ랑 동일인물이구만ㅋ 정작 자기 말뽐새는 생각 못하네 ㅋ
@bird9024 жыл бұрын
말하는 것에서 진짜 사려깊고 성숙한 사람인게 느껴져요.. 함께 있지는 않지만 멀리에서나마 어머님이 정말 잘컸다고 대견해하시고 많이 응원하고 계실것같아요. 앞으로의 당신의 삶이 꼭 행복하길 바랄게요
@sanaddio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나이가 저와 같네요... 어린 나이지만 많은 희생과 상처를 감당했던 엄마의 깊은 마음이 재승씨에게서도 보여요.. 이렇게 속 깊게 잘 자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행복한 환경이 아니었다고 해도 어둠이 빛으로.. 아픔도 보석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또 한 번 되새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에 나오기까지.. 또 이후에도 많이 고심했을 시간들이 보여요. 아무쪼록 재승씨의 삶을 강건하고 아름답게 잘 가꾸며 살아 가시기를 기도할게요 :)
@MillAtom113 жыл бұрын
사고치고 아이 낳고 버리고 새 가정 만들었는데 거기서도 아이가 있다는 건 속이고 냉정하게 친아들과는 관계를 잘라버리고...이보다 잔인한 엄마가 또 있을까
@marinakyungheepark42133 жыл бұрын
재승씨가 악풀 원하지 않아요. 착한 재승군 맘다치지 마세요 그러려니 왜냐면 생각이 다르다는 걸 인정 해야해요. 삶속에서 그래야 편안 해집니다.
아들 하나 키우는 엄마로서 참 마음 아프네요. 부디 완벽하게 잊을 수는 없어도 잊을만큼 열심히,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sonagirane3 жыл бұрын
착하다~ 어쩜 이렇게 바르게 컸니? 재승아~ 열심히 살면 되는거야 그냥 그 어린 나이에 널 지켜낸 엄마의 용기에 감사하며 살자 홧팅~
@박성환-e6y4 жыл бұрын
그냥 가슴 한켠에 냄겨두고...혼자만의 살길을 찾아가세용...저는 두분 다 새로운 가정 이루셔서 명절에 절키워주신 고모와 할머니댁만 찾아 뵙는답니다.. 그냥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본인의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sm104108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이제 보지말자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그럼 원망이라도 하고 엄마를 잊기라도 하지. 저렇게 인연끊자는 말을 사랑한다느니 안녕이라느니 애매하게 포장해서, 어린아이가 헷갈리게 만들고 사람이 이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나
@Helloworld-ps3qd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2ane1mo3ne404 жыл бұрын
ㄹㅇ 끝까지 애한테 상처만 주고 지는 착하게 마무리 ㅋㅋ
@귤-l8v4 жыл бұрын
문자 너무 슬프다 살아 있는데 마지막 문자라니..
@동그리동-x3c4 жыл бұрын
그냥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사연자분과 문자나 전화한통 할수있는건데... 마지막이라고 선긋는거보면 자기인생만 생각하고 사연자분은 그닥 소중하게 생각안하고 사셨던거같아요. 정말 슬프네요. 그래도 엄마인데.
@방한-s4j4 жыл бұрын
@@동그리동-x3c 괜히 그러다가 재혼한 남편에게 걸리기라도 할까봐 미리 싹 자르는 거죠
@레오오-i2w4 жыл бұрын
@@방한-s4j 진짜 너무 매정한 어른..
@유림별-c1d4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 엄마분의 행복을 빌어줄수가 없는게 저분은 지금 지 아들한테도 너무 못할짓 하는거고 재혼한 사람도 아들있는지도 모른다며 .. 거짓말하고 사는거잖아 ㄷㄷ 무한 이기주의 자식한테 상처만 주고 저러다 아들있는거 걸리면 아들탓 할사람임 ..
@노현우-l6x4 жыл бұрын
@@유림별-c1d 냉정하게 말해서 어린나이 생각없이 저지른 행동에 책임도 지지못하고 그냥 도망친 엄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가나-m9x5g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라고 문자를보냈다는게 진짜 할말이없다 나같았음 개빡쳐서 다 떄려부술듯
@nachtischapfel4919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엄마 입장과 상황은 알겠지만.... 마지막 문자에 사랑한다라는 말 할 자격이 없는거같다.... 사랑한다면 애기가 엄마를 그렇게 그리워한다는데 좀 추억이라도 많이 만들어주고 자기 인생살지.... 아.... 마음이 쓰리다.... 그래도 사연자 분 바르게 성장했고 건강하니... 다행이에요.앞으로 엄마 잊고 꼭 행복하시길 바래요
@zoazoazoa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자신의행복도중요하겠지만 자기가낳은아들인데 마지막연락이라고 하면서 연을끊을려고하는건 조금 무책임한 것 같아요. 재승씨가 그래도 밝게 자란것같아 응원합니다.
@뉼-x2y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가장 공감가네요. 다 좋아 그래 다 좋은데 사랑한다고? 그게진짜야? 그게 사랑이냐?
@정호경-c2j4 жыл бұрын
그게 말처럼 쉽냐 한번보면 더 보고싶어 자식한테 더 큰 상처 줄수 있는데 함께 해줄수 없다면 세상에 없는거 처럼 살아주는게 자식한테 해줄수 있는거다
@킴MINJOO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진정 두고온 아들 생각한다면 어떤상황,환경에서도 연락하고 만날수 있다고 생각해요
@ism70504 жыл бұрын
@@정호경-c2j 이건 뭔 개소리로 포장하냐? 팩트는 자식버리고 가서 사기결혼한 쓰레기인데
@lalaa.18504 жыл бұрын
가슴에 묻고 살게라는게 너무 화난다 각자의사정이 있겠지만 나라는 사람을 외면하고 살아가겠다 라고 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hondamarin56694 жыл бұрын
애가 너무 착해서 불쌍하다 저 말같지도 않은 문자를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네..에휴 입에 발린소리만 하는 댓글들 본척도 하지말고 그냥 보란듯이 꼭 성공해라 그게 너를버린 엄마라는 작자에게 할수있는 최고의 복수다
@taekwon-n9m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hondamarin56694 жыл бұрын
@정이니 지금은 안 들겠지 시간 지나봐라
@소명-k7q3 жыл бұрын
티비에서 우연히 보고 유튜브까지 검색해서 들어오게 됐어요.. 그냥 어쭙잖은 응원이 아니라 제 진심을 다해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재승님은 정말 무엇을 하시든 어디에 계시든 누구보다 행복하실거에요 힘든 사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모습 똑같은 상황을 현명하고 의연하게 받아드리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탄하고 또 존경스럽단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좋은 분이고 너무 따뜻하고 선한 분인게 느껴져서, 본받아야겠다고 느꼈고 이렇게 동영상까지 찾아와 버렸네요😇 어디에 있든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냥뭉멍4 жыл бұрын
자식한테 연락하지말라고 하는 엄마를 나는 어떻게 이해 해야할지 모르겠다. 너무 화가나고 내가 다 속상해서 눈물나.
@ssss00004 жыл бұрын
솔루션이 참 마음아프다 이 아이는 나중에 엄마가 연락 할 때까지 그저 기다려야 하구나 큰집에 얹혀살때부터 마냥기다렸을텐데 ... 엄마를 탓 하는건 아니지만 조금 이기적이란 생각도 드네 모든 아이들은 태어남을 당한다 원해서 태어난 아이는 없다 그래서 모든 아이들은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적어도 버리지는 말아야지 나라면 나를 잊기 바라는 엄마를 응원하지 못 할꺼 같은데...학창시절에 진짜 외로웠겠다 부디 좋은 인연이 가득하길
@suyeabae99383 жыл бұрын
저랑 완전 같은생각..
@soduqtj4 жыл бұрын
어떤 이유에서든 자식 숨기고 재혼하는 사람 엄청 이기적인거다. 숨겨졌다는 느낌을 받을 자식이나 속고 결혼하는 배우자가 무슨 죄냐. 자기 혼자 편하자고 하는 이기적인 행동임. 근데 세상에 비밀은 없는지 나중에 다 들어나더라
@SeoulNationalUniversity194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olpo93974 жыл бұрын
자식 인생보다 내 인생이 중요.ㅋㅋ 말세.
@loving_vincent4 жыл бұрын
'드러나다'가 바른 표기입니다
@끝까지낭만이야4 жыл бұрын
@@loving_vincent 굿
@가나다-e3v2p4 жыл бұрын
나같으면 ... 나앖이 이 고된세상 살아갈 내자식 눈에 밟혀서, 재혼은 차마 꿈도 못꿀듯.......
@darkmoon703 жыл бұрын
지 좋자고 애를 버리냐 무슨말로도 용서가 안된다 에효 아들이 너무 착하다 저런사람을 부모라고 ....
@taro13724 жыл бұрын
저도 7살때 가정불화로 엄마가 집나가서 새가정 꾸려 사시는데 제가 제일 힘들었던건 새가정의 남편의 피한방울 안섞인 자식들은 키워줬으면서 친자식인 저와 동생은 외면 했다는 부분이예요. 이제 전 30살이지만 지금도 그부분에 대해선 정말 괴롭네요. 진짜 양부모님 밑에 사는 친구들보면 그것 자체만으로 엄청난 행복이란걸 느낍니다. 사연자분 나름 비슷한처지 인거 같아 그냥 지나칠수없어 댓글 답니다. 부디 행복하시고 힘내세요!
@김민지-m8d7i4 жыл бұрын
진짜 원망스러울거 같아요... 저같으면 진짜 평생 저주할거 같아요...
@썬우-i4d4 жыл бұрын
그거는 아마 어머니께서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셨기 때문에 재혼하신분의 애를 키우지 않았나 생각들어요..
@castle27724 жыл бұрын
결국 재혼은 본인이 경제적으로 고생하기 싫어서 선택 참 이기적인.사람들 힘내세요 얼마나 힘들고 아픈 삶이었을까.. 마음이 아파집니다
@castle27724 жыл бұрын
@@하늘빛-t8j 맞아요 굶고 살아도 밀가루만 먹고 살아도 그게 진정한 행복인데요 재혼이라는건 절대로 하면 안되는건데 그걸 모르는 어른들이 있다는게 안타까워요 더구나 자식을 놔두고 재혼하는 사람들은... 할 말이 없어요 과연 뭘 얼마나 잘 먹고 과연 얼마나 편하다는걸까요.. 어렵고 힘든 과정에 있는 청소년 청년들 힘내세요 버리고 간 부모 용서도 하고요 저 학생처럼 긍정적인 마인드 갖고 살면 꼭 복이 넘치게 됩니다
나도 싱글맘이지만 어떻게 자식을 떼놓고 새출발이되냐 그 마음들이 참 이해하기힘들다... 아이에게 엄마란 존재가 어떤의미인지 정말 모르는건가 모르는척하는건가 연락이라도 해줘라 진짜 엄마라면.
@muck_juju4 жыл бұрын
1번X가 XX하면 아들을 묻었을까요 ㅠㅡㅠ을마나 연결고리가 싫으면 ㅠ
@HOME-w8l4 жыл бұрын
나희님도 고귀하고 아름다우신 분이네요
@eunkyounglee684 жыл бұрын
아이 떠안고 새출발할수 있는 포용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하네오..
@j유진-m7w4 жыл бұрын
동감해요. 나 잘살자고 아이를 놓고나오나요. 데리고와야지..
@류경은-l1k4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잘했다 잘못했다란 댓글이 대부분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마음 어루만져 드리고 싶네요 얼마나 그립고 보고싶고 힘드셨을까요 그 세월 다 견뎌가며 건강하게 멋진 청년으로 자라 준 재승씨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저는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셔서 만날 수 없는데.. 그 마음이 돌아가신 날.. 1년 후.. 10년 후.. 조금도 변함이 없더라구요. 돌아가셔서 만날 수 없는 나도 이렇게 늘 마음 한구석에 구멍이 난 채로 항상 그리운데 살아계심에도 만나지 못하고 멀리서 뒷모습이라도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 저보다 더 수많은 나날동안 슬픔과 고통이었겠지요. 열심히 하루하루를 버티다보면 만날 날이 올 수도 있겠죠. 만날 수 있다면 만나는대로, 못 만나더라도 또 그런대로 너무 얽매이지말고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어요. 잊혀지진 않아도 추억하며.. 또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고요. 너무했다고 다른 사람이 손가락질 하더라도.. 휘둘리지 마시고 좋은 추억만.. 좋은 기억만 안고.. 행복하시길 마음 깊이 바래봅니다.
@evergreentea4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댓글
@김희정-s8q4 жыл бұрын
어쩜 글을 이리도 따뜻하게 잘 쓰셨는지 댓글보고 눈물났어요
@조춘임-m9i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엄마를 비판하는 글보다 님이쓰신 댓글보고 위로를 많이 받았을것같아요 아들을 위해서라도 엄마를 나쁘게 이야기하는거 조심하는게 어떨까요
@mhjang4305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너무 잘 키웠다 마음 너무 착해 ㅠㅠ
@Ciel59owo4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어린나이에 낳아버려서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뜻대로 되지않아 새삶을 찾고싶은 마음이 더 커서 어렸을때 헤어짐의 아픔을 남겨버리셨네요... 어릴때 기억이 남아 행복했다고 표현하신게 성인이되서 빈자리가 많이 그립고 보고싶은마음이 크신거고 그와중에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주셔서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하고싶은 꿈 이루시며 자수성가하시길 바래요 저도 어머님 편은 못되드릴것 같네요, 어쨋거나 책임지지못하고 사연자분의 손을 놔두고 떠난것만으로도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hyeyoungkim84784 жыл бұрын
나는 엄마가 그냥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임. 자신의 행복을 중요시 여기는 건 알겠는데, 자기가 낳은 아이를 저렇게까지 무시할 수준이라면 새로 결혼해서도 행복히 살까 궁금하다. 저 애가 과연 쉽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늘 참고, 늘 기다리고, 늘 배려하기만 바빳던 저 아들보다 누가 과연 챙길 수 있을까? 엄마란 사람 무섭다. 이유도 없이 버림을 받았기에, 저 남자의 연애관이 과연 안정된 인연을 갖기까지 얼마나 무수히 저 친구는 혼자 조마조마할까.
@talbru3244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엄마라는 인간이 자식을 버려도 되는 거냐. 애를 버리고 무슨 자기 행복을 찾아. 새 가정을 꾸렸건 어쨌건 부모로서의 책임은 해야지. 서장훈은 또 왜 저 엄마 싸고도는 컨셉을 잡은거야. 잘 모르는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안하는데 이번 편은 진짜 짜증난다.
@qwertyasdf404 жыл бұрын
아들의 존재를 부정하고 기존 결혼사실까지 숨겨가며 가정을새로 꾸리다니 ㄷㄷ 놀랍네요
@임영아-t4k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피도 눈물도 없는 아주 독하네요ㅠ
@카라멜카라멜-z6d4 жыл бұрын
슬픈게 저런 사람들은 어딜가도 똑같음 ㅎㅎ 왜냐면 끝맺음을 잘못했잖아. 시작이 있으려면 끝이 있어야되는데 자기만 “ㅇㅋ.. 이제 끝~! 내 인생 제 2막!” 근데 ㅋㅋㅋ 웃긴게 인생은 절대 내 멋대로 끝내고 시작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 그걸 자기맘대로 하려니 될 일도 안되고 할것임. 팔자 한탄하시다가 나중에 다 늙어 부양바라지 마시고...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1차원적인 인간상 되지마시길 바라며... 세상에는 자기 도리는 하며 사는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그런걸 이겨낸 사람들은 더 강해지고 회피하면 할수록 업보만 쌓입니당 :)
@이름있음-r6p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이없는게 임신해서 자식을 낳았는데 이혼이라는 이유로 반쯤 버려놓고 재혼했다는 이유로 완전히 버려버리는게 .... 몇년뒤에 온 문자가 저거라는게 진짜 와...
@eumipapatv4 жыл бұрын
금수저 부러워할거없음. 나를 키워주시고 지켜봐주시는 부모님 존재만으로도 황금수저 인생이라 생각한다.
@박은희-t9o4 жыл бұрын
명언 입니다
@Kim-nt6ui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에 이런댓글은 좀...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면서 나는 금수저다 하는거 같아 보기 안좋네요
@곰곰-x8m4 жыл бұрын
저는 감사하게도 그런 삶을 살고 있지만 혹여 사정상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본다면 정말 가슴아플 것 같은 댓글이네요....ㅜ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일일텐데,,,
@박수호-c9e4 жыл бұрын
진짜 팩트다 ..........., 정상적인부모님 밑에서 사랑받으면서 자라는게. 그게 찐행복입니다.........
@앵귀리지-z3r4 жыл бұрын
ㄹㅇ 왜 하필 이 영상에 이런 댓글을.. 그럼 엄마 없이 자란 당사자분은 흙수저라는건지... 당사자 뿐 아니라 부모 없는 다른 분들이 볼거라는 생각은 못하시는건가요
@푸른드래곤-y9b3 жыл бұрын
저분은 아버지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아들을 잘 성장시켰어요
@chltl864 жыл бұрын
난 어릴적에 키우던 강아지도 잘못해준 기억때문에 아직도 생각나는데 저 엄마란분은 너무 매정하네... ㅠㅠ
@bestGangjin4 жыл бұрын
남녀간에도 문자로 헤어지면 화난다 어찌 자식한테 문자한통
@정은돌-e7q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웃프네요
@gong.gong.248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만나서 밥이라도 같이 먹고 마지막 추억이라도 남겨주지.. 에휴..
@문형모-n2r4 жыл бұрын
회피는 하고 싶고 그렇다고 나쁜사람은 되기 싫고...
@user-el9tp7lv9i4 жыл бұрын
속상하다 ㄹㅇ
@이름있음-r6p4 жыл бұрын
@@문형모-n2r 그걸 참고 해야되는데 그걸 못하고 문자하는 무책임함
@infi5879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떼라도 쓰지..ㅜㅜ 너무 착하신듯.. 아버지가 잘키워주시고 잘크신듯 어머니는 추억에 두시고 지금 가족, 앞으로 생길 가족만 생각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tyrdvhue5nv3 жыл бұрын
어머니랑 동갑인데 어머니 넘 철딱서니없네요 17살에 애 낳은것부터 시작해서 본인인생 살겠다고 속이고 결혼하고 그 결혼위해 아들한테 이젠 인연을 끊자니,. 사랑한다는 말이 참 쉽게 나오네요 난 우리 아들이랑 반 나절만 떨어져있어도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은데 인연을 끊자는 말이 어떻게 나오는지
@윤용기-n9b2 жыл бұрын
미워도 보고싶은게 자식
@푸른새벽-b1n4 жыл бұрын
낮에 중2 아들 녀석에게 잔소리 한 게 저녁내내 마음이 아파서 코 앞에 아들 방 문만 봐도 가슴이 저린데... 세상엔 내 이성,감성으로 이해하기 힘들고 아픈 일들이 참 많구나ㅠ 이쁘고 반듯하게 잘 자란 재승군 보니 앞날은 늘 포근하고 따뜻 할 거예요^^
@수-p8f4x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저게 엄마인가 진짜 막말로 쓰레기지
@-focusonme66464 жыл бұрын
예아 ㅋㅋ
@정하빈-x4t4 жыл бұрын
@@수-p8f4x 아니져 부모님 은쓰레기 긴하지만 어떤일이있어서 혜어진거 아닌가요?
@수-p8f4x4 жыл бұрын
@@정하빈-x4t 영상 다시 보고 오세요
@최은진-r4q4 жыл бұрын
저도 제감성으론 이해하기가...... 사랑하는데 어떻게안보고살아......
@choids44084 жыл бұрын
또 한번 버림받는 느낌일거같다 확실하게 못을 박은.. 사랑한다 행복해란 말을 저렇게 쉽게 하나? 나같음 미안해서라도 저런말못할거같다
@삐링삐링4 жыл бұрын
Ssibal 바르게 자라라? 약하지않게 자라라? 버리고 가는데 말도 참 개같이하네요.
@성이름-t6w4n4 жыл бұрын
@@삐링삐링 앞에 뭐지 했었는데 시발인가ㅋㅋㅋㅋ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4 жыл бұрын
ㅋㅋ 자기 마음 편하자고 하는 이기적인 말이죠
@hazel6903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사랑한다 이런말을 쉽고 가볍게 한다는게 더 상처스러워 ㅠㅠ
@이슬-u1i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mjkoo64804 жыл бұрын
멀쩡히 살아있는 아들을... 엄마가 보고 싶어서 연락한 지새끼를 문자로만 마지막인사건네고 가슴속에 묻고 산다니. 당신이 배아파서 낳은 당신 아들이에요 세상엔 이해못하는 일들이 너무 많다
@진설향3 жыл бұрын
무슨 엄마가 저래. 독하네. 자식보다 새남자 만나서 사는게 더 중요한가. 찾지마세요. 본인 앞날 인생만 생각하고 열심으로 사세요. 미안하지만. 저런 엄마 인생에 도움안될거 같네요. 마무리 엄마인생도 중요하다하지만. 천륜을 저버린건 엄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