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할수록 주변에 좋은 친구가 없는 이유 (전소정 원장)

[@yoonjongoh7808]

착한 사람들은 몇가지 명심해야함. 첫번째, 관계중심적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야 함. 이 말은 상대방이 ㅈ같이 굴어도 그 사람의 관계가 틀어질까봐 무서워서 당하는 경우가 많음. 여기서 무서워 하지말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아니다 싶으면 용기내서 말하고 행동해야함. 두번째는 양면으로 보는 방법을 훈련해야 함. 나는 선한 의도를 가지고 행동했지만 상대방이 악한 의도를 가지고 행동한다면 그 의도를 파악하고 선과악을 동시에 봐서 자기가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해야 함. 착한 사람은 보통 한쪽면(선한쪽)만을 극단적으로 보는 경향이 심함. 그래서 안좋은일 당해도 선한쪽으로만 이해하려고 함. 그러나 당한 상처와 원한이 마음에 깊게 남아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속에서 원한이 올라와서 충돌을 일으킴. 이건 애초에 본인 스스로가 실재적 실체를 못보고 한쪽면만을 극단적으로 봤기 때문임. 그래서 항상 양쪽면을 동시에 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훈련이 필요함. 세번째는 다른 누군가에 의지하려는 나약한 수동적인 마음을 버려야함. 항상 마음 굳게 먹고 단단하게 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함. 그래야 어떤일이 발생해도 흔들리지 않게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함. 네번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함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야함. 선한 마음이라는게 쉽게 가질수 있는 영역이 아님. 높은 의식에서 나오는 결과물인데 주변 사람을 돌아봐도 몇명 안됨. 반면 악한 사람들은 의식 자체가 낮음. 그래서 풍겨나오는 기운자체가 더럽고 추악한 저질 에너지가 나옴. 이런 악한 부류의 인간들에게 상처받고 휘둘리지 말고 자신이 가진 선함에 자부심을 느끼고 자기가 가는길 잘 가면 됨. 어차피 악한 인간들이랑 가는 길 자체가 틀림. "너는 너 갈길 가라, 나는 나 갈길 가련다" 이런 마인드가 중요함. 이건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지만 이런 내용을 머리속으로라도 알고 있으면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거임. 온갖 악귀같은 인간을 경험해보고 18년간 깨달은걸 지나가는 아재가 끄적여 봄 ㅎ

[@christine9028]

유튜브에 댓글 저장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

[@SG2024]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Mag_gyun]

이런 사실을 어렴풋 인지하고 있어도 내 것으로 만들기에는 참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듯 합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해야 하고 그 상황이 왔을 때 인지는 하고있는 상태지만 결국 그동안 형성된 성격때문에 또 우물쭈물 하게되고 결국 주도권이 상대로 넘어가게 되고 결과는 내가 잘못한 사람으로 남게 되더라구요 착한 성격 또한 다양한 유형중 하나일 뿐이고 나쁜 것은 없다 생각하지만 꽤 자주 자기중심적이고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자신감과 확신있는 말투가 내재된 말투를 보면 부럽게 생각하곤 합니다

[@리코리코-d3r]

감사합니다 채널에서 고정댓글로 달아주셨으면 할 정도로 와닿았어요

[@어느멋찐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꿀-z9e]

아무한테나 착하면 안됩니다. . 나를 존중해주고 나에게 잘하는 사람한테만 착하게 행동하면 됩니다. .

[@양은숙-w7f]

맞는말입니다

[@blue25yellow74]

대박 정답

[@linapark8172]

와아 동감요

[@isfjt-z9q]

​@@linapark8172 직장은 답없어요... 무조건 어거지로 인간관계 드리미는 인간이 있다면...

[@지남철-z6z]

그리고 착하려면 힘이 있어야 합니 다 힘이 있는 입장 에서 약자에게 잘 해야 착한 겁니다 약하면 자신이 착 한게 아니라 상대 가 자기에게 착하 게 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사 람들은 착한게 아 니라 약한존재입니 다 그러면 자기가 약한 상대에게 잘 해야 합니다

[@allicechan854]

착한사람한테 선넘지마라 인간들아 그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세상이 아직 존재한다

[@peaceful_world5]

👍🏻👍🏻👍🏻👍🏻👍🏻

[@sscholar7343]

격공감요

[@믹스커피-x7x]

좋은 말씀이예요.

[@lifeistravel7]

킹감! 처음부터 잘해주고, 호구로 보면 손절이 답이더라구요 그러면 내 입장에서 좋은 사람 구별이 되요 내가 잘해줘도 잘하는 사람은 진짜 좋은 사람

[@hongyo122]

그러네요 착한사람이 문제가아니고 착한사람을 선넘고 이용하는 넘들이 문제. 근데 회사에서는 그게 당연하다는거... 정신차리자

[@얌쮸-z3v]

적당한거절, 솔직한감정표현, 사람들은 착한사람이 갑자기 변하게 되면 이해 못 할때가 있는데 그럴땐 그런사람들을 걸러주면 됩니다^^ 내 존재 자체를 있는그대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만만하니까 좋아했던거에요.. 주무를수 있는 사람이 갑자기 변하니까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는거죠. 그럴땐 왜 상대방 감정을 착한사람이 당연히 받아줘야하는걸까요? 이제 하지 마세요. 상대방 감정은 지가 알아서 풀게 냅두세요. 이제 내인생은 내가 책임져야합니다. 다른 사람을 내가 책임질순 없습니다ㅠㅠ

[@vz5rg]

좋아했던것도 아니었던거같아요.ㅜ 지금은 자연스레 손절됐는데 마지막땐가 무슨얘기를 하다 내맘인데 이랬더니 무슨 어린애냐고 타박주었던.. 자기말을 고분고분하게 안들으니 당황하드라구요. ㅋ

[@seungjaelee3058]

착취하려는 사람 만나면 진짜 피곤해요 ㅠㅠ

[@pauljames2746]

만만하게 보여서 좋아했다기보다 좋아하는 척이었겠죠 사람 자체를 존중하는 게 중요한데

[@user-md9ou2ym2v]

@@vz5rg 잘 끊어내셨네요

[@peaceful_world5]

👍🏻👍🏻👍🏻👍🏻👍🏻

[@문사라-y4c]

착한사람 보다 착한마음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인간이 나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일인데 착한사람이라고 하면서 무시하고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것을 더 인식 했으면 좋겠어요. 이심전심, 역지사지가 잘되는 훌륭한 분들이 상처 받지 않고 더 인정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는 게 당연한거죠. 거꾸로 돌아가는 세상에서는 아무도 행복하지 못해요.

[@peaceful_world5]

👏👍🏻👍🏻👍🏻👍🏻👍🏻

[@soldout9616]

이게 정답. 근데 악하고 이기적인 걸 현명하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적정선을 잘 보유하는 사람이라고 칭송하고 부추기는, 이 세상 자체가 얼마나 악함이 만연한 세상인가...통탄합니다. 저는 저런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부모 밑에서 이기적이고 못되쳐먹은 형제와 늘 비교 당하고 구박 받고 자란 사람이라 내 내면이 많이 무너져 있습니다.

[@희망꽃-i9m]

공감

[@dmp23wnk.]

여기 있는 많은 댓글들 훓터 봤지만 님 말씀 가장 공감되네요. 50 가까이 살면서 거의 결론으로 내린 제 사람관계 방식을 몇마디로 얘기하면 솔직함과 진솔함 인듯요. 누굴 만나든, 몇십년을 알던 사람이든 오늘 첨 뵌 사람이든 솔직하고 되도록 꾸밈 보단 진솔하고 자연스럽게 대하려 합니다. 제가 그렇게 살려고 부단히 노력해도 사람관계 라는건 언제 어디서 또 시련과 어려움과 문제점들이 닥칠지 아무도 몰라요ㅎ

[@김소정-l1j]

👏 👏 👏 👏 👏

[@정우진-o1b]

그냥 바보같다하든 답답하다하든 누가 뭐라든 여러분이 살고싶은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조금 손해보더라도 내가 원하는 대로 정직하고 착하고 바르게 살면 저는 언젠가 그 덕은 다시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음이 여리고 선한 분들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 사람이 미울 때도 있지만 또 사람을 위해서 다정한 말과 행동을 하는 분들, 여러분들이 정말 강하고 선한 사람들이에요 누가 아무리 뭐라해도 여러분의 가치는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모두, 걱정 없는 밤 되길 바랍니다

[@행복-o6o9b]

훌륭해요 맞는 말이에요

[@Sehee2020]

멋진글입니다.감사합니다.

[@귤감-x5g]

너무 따뜻하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짜로 맞는 말이에요 요즘 세상에서 선하고 순수한 친구들이 옆에 있으면 너무 힐링되고 더 잘해주고 싶더라고요

[@장혜진-n4f]

누가 뭐라고하든 나 답게 사는게 제일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내뱉고 솔직하게 사는 노력도 필요한것같습니다^^

[@-_v-]

따뜻한 댓글에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anjo6248]

제가 언제부턴가 착하다는 말이 듣기 싫어졌는데 ㅎㅎ 순종적이고 거절 못하는 느낌 같아서요! 제가 바로 그런 사람인데 매사 갈등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타인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매우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서 언제부턴가 그 말을 들을 때 '이 관계는 실패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선생님 말씀해주신대로 정말 '넌 좋은 사람이다' '착한 사람이다' '선한 사람이다' 라는 말을 계속 듣게 되면 상대방의 이미지에 부합하기 위해서 더더욱 거절 못하게 되고 불편한 걸 말하지 못하게 되고,,, 그래서 어느 순간 상대방을 피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너무 생각이 많은걸 수도 있겠지만...! 암튼 요즘 생각하던 것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러블리-j1c]

ㅡ3

[@해피아임]

공감합니다. 착하다는 말.. 이젠 듣기 싫어지네요.

[@임성인임성인]

착한게 아니라 , 자신보다는 남의 비위나 맞추고 사는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부족하고 쓸데없이 지나치게 호의적인 유약한 타입으로 보입니다. 저도 십대때까지 거절 잘 못하고 우유부단하고 그래서 제가 힘들다 보니, 남들한테 안끌려 다니고 잘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되, 거절 잘하고 맘에 안들고 거리 둬야할 사람과 그저그렇게 지낼 사람, 맘에 드는 사람을 잘 구분하여 결정하고 내색은 안하고 나 스스로 정한 기준대로 적당한 거리를 조절하며 내 삶을 추구하며 살게 되니, 훨씬 더 행복해졌답니다. 별좋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끌려다니며 억지로 어울리며 안 써도 될 돈 써 가며 , 시간 내 줘가며, 체력 소진해 가며 인생 낭비하며 살 필요가 없더라구요! 어울리게 되면 어울리되, 선을 명확히 하고 알아서 낄때 끼고 빠질때 빠지니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실한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나 자신부터 소중히 여기고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만 어울릴 여건 될때만 어울리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만약 상대가 변질되면, 냉정하게 관계를 끊어버릴수 있는 냉철함과 결단력을 꾸준히 키우면, 혼자여도 얼마든지 행복하고 즐겁게 살수 있더라구요. 대부분 사람들이 말하는 착하다란 말은, 자기 말을 잘 들어주고 자기 이익을 위해 잘 이용당해줄수 의미의, 착하다 = 바보로 인식하고 그리 말하는 거랍니다. 제가 경험해서 알거든요! 착한걸 못돼먹은 상당수는 바보로 인식하고 지들 이익을 위해 이용해 먹으려다 거절당하는 순간, 바로 착하지 않네! 이렇게 말한답니다. 그럼 그럴때, 착하지 않다는 남들 말에 기분이 상해서 상대 요구를 들어주면, 진짜로 호구가 되는 겁니다. 그럴때, 그러는 너도 착하지 않거든? 이렇게 쏘아주고는, 니가 말하는 착함은 니 이익을 위해 내가 니 요구대로 움직여 줄때만 착하다는게 니 수준의 착함의 정의인거지? 하고 상대 의도를 까발려 주고 상대가 쓰레기고 치사한 인간이란걸 확인시켜주어 무안을 주고 더는 남들의 편의를 위해 내가 안해도 되는걸 굳이 해주고 만나고 돈 쓰며 시간 낭비 안하며 살도록 끊임없이 부딛히고 거절하여 자신의 시간과 행복을 찾아 , 혼자서도 때론 여럿이도 잘 어울려 살수 있는 힘을 키우게 됩니다

[@희망꽃-i9m]

맞아요 그래서혼자가편해요

[@christianrappastelfaith5198]

저도 동감합니다. 특히 10대 20대 더 그러는 것 같아요. 한 40대부터는 약간은 상대를 알아차리는 것 같더라구요.

[@jiyoungkim29]

착한 척은 하면 안 되지만 지혜와 분별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착함을 찾아가는 것은 중요한 가치입니다. 여기에서 표현되는 착한 사람들의 배려들을 다시 배려해주는 성숙한 사람들 역시 필요할 것입니다. 무례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주는 폐해가 당연시 되어서는 안 되니까요. 두렵고 무서워서가 아니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은 착한 사람들, 다 알고 느껴도 기쁨이라는 감정을 서로 공유하고 싶기에 기꺼이 착한 건강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peaceful_world5]

👍🏻😊👍🏻

[@나-u5m9u]

공감해요. 착함이 주관이자 소신이고, 배려를 진심으로 하는 단단한 사람은 건강하게 재밌게 잘 살더라구요.

[@똑똑새-t7k]

ㅡ

[@user-musichealer1111]

정말 멋진말이네요😊

[@boom-x8y]

오~~~~ 맞는말씀이셔요

[@eastseon]

착한 사람의 이면은 나 자신에게 나쁜 사람이다

[@peaceful_world5]

😭

[@권성은-s2t]

정곡을 찌르는말이네요 늘 남 챙기고 눈치보고 남에게 잘하느라 나자신 을 늘 무시했어요

[@jihyunkim3819]

뜨끔합돵~ 새겨 놔야겠어요^^

[@nightsky_spring]

와 갓침 ㅠㅠ

[@따쟈하오-n1e]

스스로에게는 불친절하죠......

[@fun5475]

착하면 그걸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거나 이용하는 사람이 생기더라고요...좋은 사람을 판별하는 눈을 가져야 피해를 보지 않아요...

[@류하리-f7l]

🎉

[@지남철-z6z]

사람은 끼리끼리 어 울리는 스타일이라 본래 그래요 같은 착 한 사람끼리 공감하 고 어울리듯 악한사 람도 같은 지들끼리 는 어울리고 그래요 요즘 착한 사람들인 원수와 악한 사람인 원수가 지금 서로 반 전이 되어 악한 사람 들이 많다 보니 다수 결 입장에서 숫적으 로 밀리는 입장이어 착한 사람 들이 호구 취급을 당하는겁니 다 그리고 요즘 사람 들 거의 엿날에 비하 면 편하게 사는데 주 변 대다수의 사람들 은 필요가 없습니다 착해서 무시 한다는 말은 모두 핑계 입니 다 자기가 상대앞에 서 같가지 죽을 입장 이면 호구라서 무시 한다는 말은 하지도 못 할겁니다 할려면 자기 목숨도 버릴배 짱이 있어야 합니다

[@KoGnitive-thinker]

“일단 맞춰야 한다는 막연함” 에 행동하게 되는 것, 이게 매력없는 착함의 치명적 특성.. 핵심정리 너무 잘해주셔서 마음에 새기게 되네요. 👍👍👍

[@kyung6040]

자기가 얻을게 분명하면 일단 맞추고 데미지도 감수하더라도 그렇게 하는게 최악은 아닐 수도 있어요

[@hschoi12]

착한사람은 남에게 폐를 안끼칩니다. 착한사람이 주변에 많으면 세상이 밝아 질겁니다. 착한사람을 이용하려는 놈들이 나쁜놈이고 이런놈들이 세상을 어둡게 합니다.

[@정해은-k8m]

혼자 남겨지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두루두루 아우러 잘 지내고 싶어서~ 왠만하면 까다롭게 굴지 않고 자꾸 마쳐주려고 노력하는데~~ 사람들은 당연시하고 호구로하죠^^~~ 그래서~~ 나의 진정성이 통하고 마음을 알아줄수 있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해줍니다^^~~~~ 가까이 할 인연과 스쳐지나갈 인연을 구분 할수있는 분별력이 필요할건 같아요^^~~~!!!! 너무나도 불편한 인연은 어느정도 거리를 두니 새삼 마음이 행복하네요^^~♡

[@peaceful_world5]

👍🏻😊👍🏻

[@akajjang00]

착한사람은 모두에게 똑같이 대하는데 유독 한사람만 그 사람을 만만하게 대한다면 착한사람의 잘못일까싶음 이용하는 못된애들이 꼭 있음

[@finest1215]

그 '착함'을 이용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이용하도록 하는 '착한' 사람도 자신의 행동과 말을 돌아보아야 한다는 거네요. 원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자신의 용량(그릇) 내에서 베풀 수 있을 정도의 배려와 도움을 준다면, 정말 큰 매력이 되는 거죠. 결국 본인을 '착한 사람'이라는 틀, 상대방에게만 맞춰서 사는 것이 아니라, 확고한 본인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들면 적절한 배려를 하고, 선을 넘으면 단호하게 끊는 '가치관'이 꼭 필요한 덕목이 된다는 것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e7lb4ps5w]

착함은 훌륭한 미덕이지만 본인에게 나쁘게 대하는 사람에게 착하게 대하는건 본인에게도 책임이 있죠

[@user-re7lb4ps5w]

호구랑 착한거는 다른거

[@peaceful_world5]

@@user-re7lb4ps5w 👍🏻

[@seungjaelee3058]

균형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깨닫습니다. 너무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사람들의 "착한"행동이 이기적이고 착취하는 사람에게 먹잇감이 되는거 같아요. 이런 경우에는 거리를 둔다든지 지혜롭게 대처해야겠죠. 착할수록 좋은 친구가 없다, 불편한 사람으로 남는다, 매력적이지 않다는 표현이 아쉽습니다. 착한 아이 컴플렉스를 가진 사람의 특성으로 구분지어야 할거 같아요. 왜냐하면 배려하고 공감하는 소위 보편적으로 착한 행동까지 부정적으로 해석될 거 같아서요. 서로 존중하고 예의있는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비슷한 부류를 만나 성장하면 됩니다. 단단한 내면을 가꾸는 연습을 하면 강박에서 조금 자유로워져요. 반대로 자기중심적인 사람과는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냅니다. 본인 필요할 때만 나를 찾는 사람은 별로 내가 선을 그어도 크게 지장이 없더라구요. 나의 배려와 희생을 상대가 알아줘야 한다는 것도 또다른 의미의 강요인 거 같습니다. 스스로 타인과의 거리를 인지하고 여유롭게 상대를 대할때 서로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거 같아요.

[@김은정-t3d3y]

글 공감합니다..저도 착할수록 좋은 친구가 없다라는 부분에서 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핑꾸핑꾸-k2w]

근데 그런 거리를 둬야 할거 같은 사람들이 가족들인거 같아 씁슬하네요

[@우쭈쭈-u7p]

근데 모름지기 사람이라면 상대가 베풀고 배려해주면 그에 상응하는 태도를 보이는게 정상이지.. 그걸 호구로 여기고 당연시 하는사람이 미성숙하고 잘못됐다본다

[@mirr_9]

착하다는 말이 정말로 듣기 싫어졌어요 불편해요 타인이 말하는 착하다는 말이 모욕적으로 들리긴 해요

[@김낭만-e3b]

착하다 하면서 쉽게 대하고 놀리기도 하고 상처주고 또 착하다 라고 말하는 인간의 사악함 착하다=가스라이팅 대상 이라는 공식이 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xoaud9746]

@@김낭만-e3b 빙고

[@eyoo1988]

대한민국은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좀 힘들죠..놀부와 팥쥐의 세상

[@올리브-v6n]

저도 착하다 듣고 어떤일을 거절 한적있어요 묘하게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왔어요

[@Ksh21103]

착한 저에게 호감어린 시선이나 행동으로 보여주지않고 착하다고 나에게 얘기를 하는사람은 그가 나보다 서열이 높다고 나에게 얘기하는 것에지나지않는다. 칭찬이 아닐가능성이 매우 높다

[@쏘핫-c3s]

이 영상은 매일매일 봐야겠네요 와... 소름... 친구뿐만 아니라 가족,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거는... 너무 배려/착함/눈치에 빠져서 싫은데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 나중에 가장 큰 문제로 다가오더라구요... 착함도 좋지만 싫을 때는 싫다고 거절하는 것도 피력을 해야 상대방이 함부로 하지 않고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상대방이 조심하게 되는 거라서.. 이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

[@nmnb123]

저도 착하다는 말을 되게 많이 듣는 사람이었는데 사회생활 해보니까 완전 호구라는 뜻이더라구요.. 만만하게 보고 이용해먹으려는 사람 많아요. 상대방이 아닌 내가 1순위라고 생각해야 하고 거절하는 연습도 참 중요합니다. 연습안되어 있으면 처음엔 진짜 급발진하듯이 나가요..ㅋㅋ

[@dayflydayfly1907]

나키체가?...lol

[@지남철-z6z]

사람은 누구나 자기 한데 잘해 주면 착하 다는 말은 해요 그러 나 사실은 다른 사람 모두가 착한 사람은 아닙니다 자기 보다 강하면서 자기에게 잘 하는 사람이 착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기 보다 만만한 사 람이 착한건 착한게 아닙니다 그 상대에 게는 자신이 착하게 대우를 해야할 입장 입니다 호구 취급하 는 이유는 사람들이 지금 까지 착한 사람 에 대해 잘못 알고있 었던 것입니다 착한 상대는 호구 취급하 다간 자기가 봉변당 할수 있는 상대입니 다 자기가 함부로 호 구 취급하면 그건 착 한게 아닙니다

[@kangseo3494]

착함을 지탱하는 것은 신용으로 생각합니다. 신용이 없는 사람이 말하는 착한 말들은 듣는 즉시 거짓말로 변하여 들립니다.

[@문은정-n8b]

오늘부터 그 굴레를 벗어나서 나다움으로 살겠습니다.착하거나 나쁘거나 상관없이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겠습니다

[@린다러브]

이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잠깐 사는 인생~ 이제부터라도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기로...

[@user-lt4yw1qh3u]

착함은 죄가 없습니다. 착함을 호구로 이용하는 극악이 나쁜겁니다.. .. 선인악과가 될수 있는 충격적인 현실, 깨달음을 주네요...

[@symmensa]

어디에서 그러더군요. 스스로 을이 되려고 하지말아라. 싫은소리 들어도 다툼을 피하고 싶어서 그냥 넘기거나 한적이 많았어요. 피해주지 않으려고 노력했구요. 그걸 약점 잡아서 갑질을 해대는 사람들이 많았고 상처를 받고 그걸 혼자 감당했죠.. 내가 스스로 상대방에게 을이 되려고 하니 호구가 되어 버린거구요. 오히려 뻔뻔한 사람들이 더 대우받고, 일 못해도 능력있는척 하면서 연봉올리고.. 스스로 을이 되지말고 동등하게 삽시다.

[@daridak6853]

와 완전 저예요 ㅠㅠㅠ 바보같이 다 맞춰주고싶고 그러다보니 스스로 내가 호구인가 싶어서 어느날 갑자기 무례한 사람이라 판단되면 극단적으로 손절해요..ㅡ 놀심 영상 많이봤지만 이 영상 저장해두고 주기적으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lavernelee9345]

저도 이런 경우의 사람이라 듣게 됩니다. 실존적 불안감의 압박 및 기타의 이유로 착했던 것은 아닙니다. 예의나 규율을 중시했던 가정환경이 많이 작용했었고 도덕적 관념과 기준치가 높은 편이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자랐을 뿐입니다. 착한 사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호구로 여기고 이용하는 사람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매력있는 착한 사람과 매력없는 착한 사람으로 구분짓는데 의미를 두기 보다는,, 자기 희생적인 착한 사람은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고 결국엔 남들을 불편하게 하거나 스스로를 소외시키게 되어, 사회성이나 주체성을 상실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희생적, 소모적인 배려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지키면서 이타적일 수 있는 건강한 배려가 사람들과의 관계성에 좋은 무기가 될 것입니다.

[@peaceful_world5]

👏👍🏻👍🏻👍🏻👍🏻👍🏻

[@희망꽃-i9m]

역시 맞아요

[@-_v-]

핵심을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키몽-c5m]

다 제얘기네요.. 착한사람 증후군..같은 다 순응해놓고 괜히불편한...🥲...

[@비너스베이스]

착한건 좋은거다. 못된 사람들이 착한걸 이용하려 들러 붙어서 문제지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이용하고 배신하는건 못참는다. 그런데 착한사람이 못된것들을 언제까지 버티겠나 못된 사람들과 어떻게 좋은관계를 맺겠나 힘들게 하면 끊어야 한다. 그럼 못된것들은 다른 사냥감을 찾아서 간다.

[@dayflydayfly1907]

그래서 안좋은거임...lol

[@duckm836]

안찿아갑니다 더욱더 좀비처럼 철썩~ 달겨들어 엉겨붙습니다

[@지남철-z6z]

본래 사람은 선과 악에 대해 평가를 할 자격이 없습니 다 서로 착하게살 면 서로가 좋은데 꼭 보면 둘중 한사 람이 악해지다 보 니 그 관계가 원수 관계가 되는겁니 다

[@아름드리-m1r]

둘중한사람이 악해지는건가요 악한인간이 악한짓을하는것 어떤상황이에도 악한짓 못하는 사람은 뭐고?

[@소희-n7y]

근데 그 못 된 사람의 비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서 문제네요…ㅜㅜ너무 속상합니다

[@2ky1126]

근데 나의 선한 의지를 알아주는 사람은 반드시 있더라구요. 사람은 본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착해보려 노력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갑자기 공격적이고, 표독스럽게 되기가 쉽지않죠.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나의 선한 의지나 어진 마음을 알아주는 자만 사귀면 된다는 결론입니다. 함부로 날 업신여기고, 상대방 존중않는 천박한 인간들은 굳이 곁에 두지말고, 내 마음이 통하는 한두명의 소수정예만 있으면 되는거죠. 어자피 인맥이란 것도 다 허상이고, 결국 나의 우주가 더 중요하기에 인맥은 결코 다다익선이 아닙니다. 안맞는 사람을 위해 굳이 자신을 비하하고 고쳐야 한다는 짐을 스스로 짊어지지마세요.

[@성여빈-d9p]

공감이요^^!

[@아곰-c7o]

옳으신 말씀~ 착한사람 이용하는 그런 인연은 손절하면 그만~ 나의 선함을 감사하게 생각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은 분명히 있더라구요 ^^

[@오이시-j2u]

인생은 그렇게단순하지않아요 툭하면손절이라하는데 그렇게따지면 무인도가서혼자살아야함 악인을 또는 나에게 잘못하는사람은 본인을 먼저냉정하게 판단하고 자신은 그렇지않은지 돌아보고 자신도별다를바없으면 그건 본인의태도와 생활을고치라는의미이고 자신이그렇지않다면 때로는 응징 또는 참교육해서 사회를 변화시키는것도 필요함

[@ppu_bbu892]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 안가는 부분이 없을정도로 제 얘기 고대로네요ㅜ 감정을 해소하지 못하고 억누르고 살다보니 쌓이고 쌓이다 비언어적으로 싫은 감정이 표현된다던지, 수동적 공격 형태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건강하지 못한 방식이라 바꾸고 싶은데 쉽지 않아서 너무 힘드네요. 나는 항상 잘해주는데 왜 주변에 다 별로인 사람만 있을까? 사람들이 떠날까? 엄청 고민하고 결론은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니까 그런 사람들만 꼬이는거겠지, 항상 자책으로 끝나곤 하는데요. 착한아이 콤플렉스 유형을 듣고 보니 좀 더 객관적으로 저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습관적 착함으로 호구가 되지 않게ㅜ 착함의 기준을 다시 정의해 봐야겠습니다. 내 삶을 위해 내면을 길러 스스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겠어요.

[@사랑-y4w]

비슷한 사람 만나세요 다 걸러내시구요 그러면 편안해지실거에요 그리고 오히려 광범위한 인간관계를 맺게되실거에요 착한 님한턱 상처주는 사람은 그냥 거르세요

[@jenalee8053]

모든 상황들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구분해 보는 걸 추천드려요. 항상 특정타인이 원하는 대로만 흘러갔다면 변화하거나 안 만나는 게 답인 것 같아요. 나의 욕구를 말했을 때 전혀 받아들여주지 않는 건 나를 존중하지 않는 상대이고 구태여 만날 필요가 없으니까요. 특히 본인이 원하지 않는 것(예를 들어 고수가 싫을 때, 진짜 지혜로운 친구라면 솔루션은 고수만 따로 포장을 말함. 무조건 넣는다면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 무조건 뺀다면 상대방에게 다 맞추는 사람)을 소프트하고 친절하게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고, 그것은 친구나 동료라면 무조건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원하는 것은 다 들어주지 않더라더요. 타인은 독심술을 하지 않는데 내가 좋고 싫음을 알아서 맞춰줄 수 없으니, 내가 말 못한 책임도 어느 정도 있더라고요. 다 떠나서 내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걸 말했을 때 기분나빠한다? 그건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거절은 자신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김소다-z4u]

착할땐 착하되 까칠할땐 까칠해야 존중받더라구요 인간이니까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zxcvzxc]

이게 맞죠

[@castle-owner]

무조건 착함보다 스스로와 상대에게 솔직함을 유연하게 표현할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것 같아요 결국 착함을 의식한 가면을 쓴 관계는 서로에게 피곤한 관계가 될수 있죠 스스로 당당해지고 자존감이 높다면 이런 가면은 필요없죠

[@suny6832]

요즘 착하고 선한 사람을 "척한다, 위선적이다"라며 꼬아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 착한 사람들을 위선 떤다고 하는 사람들을 마음 속으로 거릅니다. 선하고 착한 사람이 얼마나 귀한데 그마저 있는 착한 사람을 숨어 버리게 만드는 못된 사람들..진짜 싫어요 나도 착하게 살면서 귀하고 귀한 착한 사람이 나타나면 그 착한 성품 존중해주며 함께 살아가고 싶네요

[@peaceful_world5]

👍🏻😍👍🏻 선함이란 공동체가 유지되는 가장 크고 숭고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이기적인 건 각자도생 원리로 돌아가는 정글속 짐승들의 그것이고 이타적인 건 모두의 노력의 합으로 돌아가는 공동체를 살아가는 인간의 그것.

[@jefflee4867]

전적으로 동의해요. 착한 사람은 아무 문제가 없어 요. 인간의 나뿐 마음이 문제이지요. 착한 사람 들은 참으로 훌륭해요.

[@아곰-c7o]

맞아요❤ 공감해요

[@sscholar7343]

맞아요

[@초코송이-j6z]

근데 모든 사람들이 착해보이든 나빠보이든을 떠나서 위선적인건 맞아요. 다들 자기 필요에 의해 이미지를 구성하는 거라서 사회를 살아가면서 위선이 없는 인간은 존재하지않아요. 위선없는 인간? 꾸꾸까까 애기면 모를까 ㅎㅎ 근데 착해보이는 사람보고 그냥 "척한다" 하는 인간들은 내면에 그런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음으로 굳이 가깝게 지낼 필요 없긴 함. 열등감이 심하고 비뚤어진 인간은 곁에 둬봤자 결국 나에게 해로워서

[@tv-dj1hx]

최근 들었던 착함에 대한 설명, 메카니즘들 둥 제일 와닿습니다. 공감을 잘 하고 들어주는 편이라 주변인들이 저에게 이런저런 하소연을 많이 하는 편이고 저는 그걸 잘 못 끊어요. (시험공부하며 독서실 있을 때도 지인 고민 전화받으며 못끊어냈음) 어린 시절 엄마의 힘듦을 많이 봐서 엄마를 기쁘게 하고 싶었던 것들, 관계를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 않는 마음이 착함의 원인일 수 있단 것도 이해됩니다. 상대보다 나를 더더 챙기고 아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원장님 말씀 도움 많이 됩니다!

[@님미소]

오 맞아요~ 착한사람 주변에 이상한 인간들만 들러 붙습니다... 눈에 너무 잘보이는데 말이죠 요구하고 이용하는인간 천지빼깔입니다. 저는 집에서든밖이서든 요구를 안하고살아봐서요 정말 끼리끼리가 맞습니다. 첨보는데 차있나부터.가방이 가짜인지 물어보기도하고. 지볼일보러 나랑다른 방향완전다른곳으로 생각해주는척 꼬시지를 않나 ㅎ 아쉬운거 없어서 이기적인건지 가지가지하는인간들 많아요. 첨부터 느꼈으면 두번다시는 가까이안합니다..

[@peaceful_world5]

맞습니다.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면 그렇지 않은 분들은 빨리 가려낼 수 있다는 이점은 있습니다. 문제는 제 역할을 못하는 공동체내에서는 사회속 인간의 모습이 아닌 정글속 각자도생 방식의 짐승상태로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는게 안타깝고 슬플 뿐이죠...

[@유명림-p1c]

왜그러죠? 오히려 악한자들 한테 더 사람이 꼬임 진짜는 착한사람 이다 악한사람은 가짜이다~마음이기때문!

[@메론-y7f]

착한사람은 착함을 통해 기쁨이 에너지가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자기 에너지를 만들어 쓰는데 그 마음을 읽지 못하는게 비정상 아닐까. 그런사람 의외로 오랜친구가 많던데요. 상대가 부담스러울정도로 착할필요는 없겠죠.

[@푸른하늘-f2q]

눈물 날려고 해요. 착한사람이 되라고 배웠고 노력했지만 남들이 이해 못한다고 엄청 혼자 세상과 인간을 탓했습니다. 나이50이 넘어서도 답을 찾지못해 자기개발서만 엄청 읽었네요. 노력 또 해볼께요. 거절하는 노력을...

[@kim.serenaemery7569]

모두가 건강하지 않고 단점과 약점이 있어서 착한 사람이 이상적으로 좋게만 살기는 어려운 세상이에요. 착하지만 지혜롭고, 날카롭게 살아야 할것 같아요. 저는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말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무시하는 편이에요. 사실 모든 사람의 욕구를 들어주기엔 많이 피곤해요. 착한분들 여러분 잘못이 아닐 수 있어요 세상에는 너무 착취적인 사람이 많으니까요. 차라리 혼자있는게 더 나아요, 괜찮아요 용기를 가집시다, 잘 들었습니다.

[@PARKSARTV]

요즘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절도 다녀왔는데 해결이 안됐었는데 이렇게 요약정리 해주시니 명확해지네요. 곱씹어보면서 제가 변해야 평온해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장순민-y9j]

거절을 안하는 사람도 있나요? 거절을 안하는 사람은 없어요. 착한 사람도 충분히 거절 합니다. 나쁜사람이 착한사람의 거절을 존중하지 않을뿐이죠. 착한사람의 행동에는 아무 문제 없어요. 관계가 나빠지는것은 착한사람의 착한 행동 때문이 아니라 자기원하는데로 안되면 욱하고 강압적이고 강요하고 비난하고 무시하는 나쁜사람때문에 관계가 나빠지는것입니다

[@peaceful_world5]

👍🏻👍🏻👍🏻👍🏻👍🏻

[@Sehee2020]

감사합니다.눈물나네요.

[@sscholar7343]

맞아요 손절하고 나니 맘이편하네요

[@yangsunbaby]

맞아요!! 거절을 못하는게 아니라 거절을 해도 상대방이 못알아쳐먹거나 못알아쳐먹는척하니까 문제인거예요 제멋대로 행동하는 그 사람이 잘못된거지 왜 배려하고 공감하는 사람이 잘못된 건 아니죠

[@zxcvzxc]

먼소리여 우물쭈물 돌려 말하지 말란 거지

[@sel2913]

언제부터 우리사회가 착한사람이 뭔가 부족한 이미지로 정의되어 가는지 모르겠네요. 완전 결이 다른 얘기라고 봅니다. 나쁘게 부정적으로 보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이기적인 모습이 사회에 더 문제에요.

[@칼세이건-n7b]

씁쓸한 현실이죠. 영상에서 말한 착하다는게 남들에게 폐 안 끼치고 갈등 없이 잘 지내려고 한다는 것인데 정작 그걸 이용하려고 드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입고 부족한 이미지로 인식되어 가고 바뀌어야 할 대상은 그걸 이용하는 사람임에도 오히려 착한 사람들이 바뀌어야 하는 현실이죠. 모두가 착한 사람들만 있는 세상이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것을 이용해 드려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고 그것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면 나의 욕구도 존중하면서 상대를 보아가며 착해야겠죠.

[@반짝반짝-y7y]

다른이의 평화를 위해 내 자신의 평화를 제물로 바치진말았으면 합니다. 자신을 소중히 해야 남에게도 베풀수있어요.

[@웅2보리]

내가 이래서 자발적 왕따로 산다 ㅋ 주변인들 부탁을 대놓고 거절 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흔쾌히 해주기는 내 속맘이 불편하고....속으론 아는것도 없고 취미가 같은것도 아닌데 단지 가깝게 산다는 이유로 친한척 들러붙고 간섭하려는 이웃이 싫고 멀리 사는 친구에겐 내가 뭘 부탁하기 민폐일거 같아 부담돼고...그래서 은근히 주변과 소통을 끊어내면서 홀로 지내는게 맘 편하다 내가 뭘 해주기도 싫고 주변에 바라는것도 부담이라서...

[@말이야-i3t]

나도 그래요 딱하나 아쉬운게 아이출가할때 내 친구가 없다는거 😂

[@궁시렁공주]

저도 딱 그러네요 자발적 왕따ㅎ 그게 맘이 편하더라고요

[@이인자-l9u]

착함은 남에게 피해안주고 불쌍한사람보면 마음으로 긍률한마음을 느껴야하며 또한 무시하지 말아야하며 대신에 결단력도 필요합니다 착함대신에 이웃이나 지인들이 무시하고자하면 대처하는 능력도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착하다고 지인이나 이웃들이 이용하지 않지요

[@user-bd2yq9oh5j]

착한게 정말 이타적이고 좋은건데 착하게 살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마음이 아프네요 착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어요

[@지남철-z6z]

사람들은 지들 편 할때는 그런 소리 를 잘해요 요즘 사 람들이 보면 그렇 죠 사람은 착한데 자기가 그 착한사 람에게 기대고 의 지할 일이 없으면 무시하는데 이때 부터 착한 사람을 호구 취급하며 마 치 상대가 호구라 서 무시하는것 처 럼 된겁니다 인간 은 착한 사라을제 데로 알려면 세상 을 힘들게 살아봐 야 합니다 요즘처 럼 기계가 사람일 을 대신 해주는세 상은 사람들이 너 무 편해서 필요가 없는겁니다

[@지남철-z6z]

본래 같은 사람은 착하다 또는 악하 다는 말을 할 자격 이 없는 존재들입 니다 이 두개의 말 은 모두 부처님 하 느님 신령님 같은 신이 쓰던 말입니 다 착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 중에 도 보면 착한 사람 도 있고 악한 사람 도 있는데 이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 이 다른 착한 사람 을 칭찬 할때 서로 다른점이 있다면 착한 사람은 칭찬 만 하는게 아니라 착한 상대를 우대 까지 하는 반면 악 한 사람은 칭찬은 하지만 우대는 하 지 않습니다 그대 신 속으로 호구취 급을 하며 자기위 로를 하는거죠

[@jshalot]

이기적이고 지 할말만 하는 인간이 더 최악. 이런 애들은 남 피해주는 거 알고도 모른척하면서 눈치껏 빠져줘야 하는데 꼭 자리 차지하니까 더 싫음.

[@conan1780]

필터 안 거르고 내뱉는 대로 지껄이는걸 보면 머리가 나쁜가 싶고..진짜 최악이죠

[@붉은나무-t4o]

사람들 앞에서 나한테 착한척 하지 말라면서 매번 자기 힘들때마다 전화해서 날 감정 쓰레기통으로 쓴 사람 이제 손절하려 합니다. 매번 어릴 때부터 힘들었고 가족들도 다 이상하단 말 하며 죽을 거 같다고 힘들다고 자기 힘들때 아무도 전화 안받아도 나는 받아준다고 하며 나에게 한참 주변 사람 욕하고 자기 힘든 거 다 토로하고... 얼마나 힘들까 싶어 안타까워서 10년 넘도록 바쁜 와중에도 몇시간동안 하소연 들어주고 했는데... 이런 심리영상 보면서 굳이 내가 나까지 잃어가며 그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 손절의사를 비췄는데 절대 인연끊지 않는다고 매달리네요. 그래도 날 먼저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모로 생각이 들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안에나챌린저]

딱 제 예기시네요 그래서 저는 제 영혼을 다해서 주위사람들에게 헌신하는데 혜택은 혜택대로 다 받아먹고는 다 떠나고 제주위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슴속은 상처투성이입니다 그 상처마저 쌓이고 쌓여서 어느날 누르고 눌러놨던 화가 엉뚱한데서 아무도 이해할수없게 터져버립니다 항상 속에 언제 터져나올지 모르는 마그마가 끓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goodluckgodbless315]

심하게 착하거나 호구가되는것은 자존감이없는것과 비슷해요. 자신의 가치관,룰,선,기준이없기때문에 그저 생각없이 나쁘고 잘못된것도 쉽게용서하는 태도를 버려야되요. 모든것을 수용하면서 나자신을 지킨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말이죠.부모의자존감(상처,감정)이 중요한이유 자녀에게 똑같이 무의식 되물림이 되요09:45성장배경,형성된것이 너무중요해요 누군가의 배려,양보,수고,헌신,희생을 이해하고 높게평가하는 존중하는게 너무힘든 사회,세상속에서 살아가는거같아서 참 슬프고비통하죠 그냥 영원한관계는 없다 생각해아될듯해요.

[@peaceful_world5]

👍🏻😭👍🏻

[@darkani5665]

맞아요. 호구냐 아니냐의 차이는 남을 쉽게 용서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에서 생겨나요. 용서하는게 무슨 너그럽고 고귀한 행위라고 생각하지만.... 그 용서가 그런 악인에게 계속 먹이를 주는 거예요.

[@dalse99]

약속을해도 너좋은곳으로해, 너좋은시간에 해, 너편한날 정해, 난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아 이런 생각의 주도권을 다 넘기는 사람보다는 내가 오늘 이게 땡기는데 어때? 여기가 이런점이 좋던데 어때? 내가 오늘은 형편이 좀 아닌데 다른날은 어때? 하고 자신의 소견을 표현하는것이 서로간에 취향을 확인하기도 하고 의사조절도 가능한것같아요

[@김숙영-s7j]

주변에 좋은 친구 한명 이라도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많이 힘이 될텐데...아무리 힘들어도 돈관계는 확실하게 해야함 나쁜인간들은 돈 때먹고 도망가니까.

[@limoncello4]

주머니사정 빠듯할때 친구가 가자고 해서 여행 갔던 적 정말 있어요ㅜ 확실하게 거절하지 못했고 결국은 그냥 저 스스로 합리화했던 거 같아요 빠듯하지만 아주 없는 정도는 아니니까.. 또 이런 기회 없을테니까.. 하면서 갔는데 돌아보면 좀 무리했던 것 같아요 외에도 이게 정말 골치아픈게 어쩔 수 없이 할 수 있는 선보다 더 많이 베풀면 신경쓴 시간만큼, 베푼만큼 기대도 생긴다는 거ㅠㅠ 안그러고 싶어도 잘 안되더라구요 기대한 만큼의 반응이 안돌아오면 실망하고 나스스로는 자책하고.. 걍 무한반복 어릴때는 인간관계라 해봐야 친구들이 전부였지만 커갈수록 선배, 상사를 대해야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집니다ㅜ 저는 상담을 받아볼까해요

[@SH-ip2kn]

착한게 나쁜건 아닌데 그 정도가 지나치면 옆에 있는 사람이 지치고 답답한 상황이 분명히 생겨요. 착해서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 착해지는게 목표라면 오히려 덜착해지는게 진정 착해지는 것이라는 의미에요

[@user-fn1wf9zg2i]

좋은 사람들끼리라면 착한 사람이 상처 받는 일은 없음. 하지만 세상에는 이기적인,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그걸 알아야 됨. 세상에는 다 자기처럼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는 사람들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상대방 입장을 생각한다 해도 여러 현실적인 이유에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줄 수 없다는 것을.

[@happy-park62]

착함과 순함은 다릅니다. 보통 우리가 말하는 착함은 주로 순함을 의미합니다. 그저 바보같이 가만히 있고, 틀린말을 해도 반박도 못하고, 이용해먹어도 당하기만하는 사람은 착한게 아니죠. 실은 나 역시도 내가 착한건줄 알았고, 주위에서도..내엄마도..내게 착하다~소리를 자주했죠. 그것은 가스라이팅을 하려는, 또는 지속하려는 밑밥이었죠. 나는 그저 회피형 인간이었어요. 착해서 참은게 아니라 관계가 골때려지는게 싫었죠. 상황이 어색해지는것도 못견디겠고요. 다른사람들은 생글생글 웃으며 거절도 잘하고, 또 어떤사람은 깐족거리며 상대방의 억지에 반박도 잘 하는데 나는 어찌된게 거절도 못하겠고 그래서 결국 끌려다니다가 상대방에 맞춰주고있고, 억지에 대한 반박을 하려해도 눈물부터 와락 쏟아지다보니 더 움추려들며....ㅂㅅ이 되었을뿐 절대 착한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폭발을 할때가 종종 있죠. 상대방에게 참다참다못하게 되고, 이젠 저 ㅆㄴ을 다시는 안 봐야지~싶을땐 진짜 분노폭발을 합니다. 하;;;;나도 그때그때 내 감정을 드러내고싶어요. 그게 어려워요. 갑분싸 되는게 너무 어색해요. 생글거리며 할말 다 하고사는사람들이 부러워요

[@nomio5662]

생글거리며 할 말 다 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관찰해보세요. 아마도 겁나게 말 잘하고 센스가 뛰어난 사람들일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 자기 싫은 거 안 하고 좋은 것만 하고 살아도 사람들이 그들을 밉게 보지 않는 거지요.

[@calm7143]

공감해요. 자존감 낮은 저로서는 주도적인 성향이 아니기에 사람들을 만나도 방청객모드이고, 그러다가 말 한번 건네보면 반응이 ???? 하거나 목소리가 작으니까.. 뭐라고? 아..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네요. 상대방 출퇴근 시간 맞춰서 같은 취미활동 하는데 시간 못 맞춰주면 상대방 엄청 기분나쁜듯 눈도 안마주치고 말도 안섞다가 다른 일행오면 엄청 반가워하고, 이런 온도차겪다보면 진짜 아파요 ㅠㅠㅠ

[@김현진-b3c]

반평생넘게 살아온저도 요즘에야 내자신을 알겠더라구요^^ 착한사람으로 살아오며 불편한감정속에 순응했던삶을^^ 그래도 그것때문에 평화를 지킨것도 많아요ㅎ 이제부터라도 늦지않았습니다. 자신에대한 믿음과 삶의 주도적이고 확실한 신념들이 단단한 사람으로 더 거듭날꺼예요^^ 화이팅합니다!!

[@vz5rg]

너무공감해요.ㅠ 힘내세여~~

[@모카쨔랑]

ㅇㅈ..화내본 경험도잇는데 화내고 난 후에 그 싸한 분위기를 못버텨서 결국 후회하게됨 ㅠㅠ어렵네요

[@rose0920jyh]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는 무지한 자는 무시하자! 왜 항상 착한 사람들이 마음이 힘든건지.. 그리고 더 많은 노력을 하며 살아야 하는건지.. 글애두 착하게 살다보면 어느순간 좋은 사람만 옆에 남는 거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살아가면서 자연스레 악한 인간들은 걸러지는 거 같구요~ 악한 인간들한테 착하게 모든 걸 배려할 필요가 없구 무시하고 손절이 가장 맘 편한 거 같아요~

[@khlee4295]

이제 사람을 못 만남. 혼자가 편함. 거절을 못하니 내 맘이 힘들어짐.

[@유명림-p1c]

사람 함부로 만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메론-y7f]

진짜 착한사람은 아는 지인들에게 자기 가치를 위해하는게 아니라 청소아저씨 미화원 아줌마. 경비아저씨에게도 인사와 대화도 잘합니다. 왕무시하고. 다니는 어떠한 사람들이 세상에 빛을 보여줄수 있을까. 아직 의식 상태가 후진국 수준 아닐까요

[@성이름-z8s3x]

악법을 만들어준 국개 지지하는 수준 동물학대.. 범죄자 인권 보호 국..그렇죠 후진국

[@준혁최-m2u]

와 정말 최고의강의입니다 어쩌면 이리 설명을 잘해주시는건지 샘설명 들으면서 온몸에 닭살이 쫙 돋았습니다 몇번이고 다시 듣고 싶은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놀심❤

[@hii1841]

착한데 마음이 약하고 능력은 없어서 더 그러는 거임. 착한애가 9개 잘하다 1개 못하면 욕먹고 난리남. 본인이 남들한테 너무 시녀처럼 대해줘서 더 기대치가 괜히 높아지는거임. 누구한테든 그냥 보통 기본만 하는게 답임

[@julienlee5241]

착한 사람도 있고 악한 사람도 있고.. 그냥 예전에는 내가 지금 얘기하고 관계를 형성해가고 있는 사람이 마냥 좋은 사람이길 바랬지만 현재는 다소 냉소적으로 바라보게 됐는데 오히려 편해요. 세상엔 착한 사람 반 악한 사람 반이라는 전제를 깔고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지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blue25yellow74]

냉'소적인게 편하다.' 그말에 공감합니다

[@원츠-e5h]

심한거는 문제라지만.. 사람이 착한게 나쁜게 아니죠. 그걸 이용하거나.. 당연시하는 악한 본성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 뿐.. 미성숙한 사람들이 착한 사람에게 자꾸 에너지를 빼가는게 문제인듯.. 착한 사람 나무라지 말고.. 못된 사람. 개념없는 사람들 자각시키는 영상이 더 나와야 하리라 봅니다. 이제는 착한걸 무슨 부족함이나 병처럼 언급하는게 넘 많은 시대라서.. 이기적으로 못 되게 살아야 하나.. 하는 교훈을 간접적으로 주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착한 사람은 착한 사람을 만나야만.. 잘 살 수 있어요.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 없어도 됩니다. 1명이면 충분합니다.

[@peaceful_world5]

공감됩니다. 위선과 부담스러운 과한 친절은 인간관계에 문제를 유발하지만 인간의 따스함이 타자공감이 병적으로 해석되는 이 시대가 슬픕니다. 그러나 이 채널의 핵심 메세지는 자신을 ( or 선한 마음을) 지키려면 강해져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Bambi-q7y]

아 이게 정답임. 한국 교육부터 생각해보면, 학교 다닐때는 친구 돕고 착하게 지내야된다 하면서 사회 나가는 순간 진짜 착한사람은 호구야 하는 분위기..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회사에 새로온 사람 없는 이유 만들어서 괴롭히고 꼽주고 그걸 지들끼리 즐기는 문화..

[@뷰티-x2u]

친구는 그냥인사하고 적당히거리두는게 나은듯요~

[@aptfac]

잘해주고 맞춰주면 인간성 드러나는데, 손절은 티내지 않고 서서히 거리를 두는게 고수♥

[@angella78]

저는 어렸을때부터 착하다는 소릴 항상 들었어요 그래서 착하는평에 많이 얽매여있어서 그게 제 자신의 문제로 관계속에서 드러나더라구요 사람들이 인정하는 착함은 일률적으로 꾸준해야돼고 남이 할 수없는 부분을 크나큰 마음으로 하시는분들 또는 보이지 않게 하는 익명의 기부자분들처럼요 저는 지나간 과거속에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양상들이 다 있어서 힘든과정이 있었습니다 이런것들이 자녀들에게 미치기 때문에 고칠려고 부단히 애를 썼습니다 서로간의 피드백 각자의 입장을 헤아려준다면 좋은 관계안에서 잘 지낼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잘될거야-e1f]

infj는 깊게 공감하고 갑니다😂 타인에게 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user-md9ou2ym2v]

infj를 내세우는 사람치고..... 그냥 지찔하고 쭈빗거리지 선함은 아니더라고요.

[@Justness180]

착한거자체가매력입니다 그런사람만있음 감사하겠습니다 착한걸 이용하고무시등 불편하게말고 존중배려해주면 거리두지않습니다 내 입장도 고려해주는 쌍방 상호관계가중요합니다 그래야 손절안해요 근데혼자여도외롭지않아요 혼자인게 편합니다 선천적으로 유전이 착한사람이 있는데 가까울수록 적정거리유지해주면좋겠네요

[@하영아-y9v]

착한사람 마음은 상대방도 내마음이겠지 생각한다ㆍ하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다ㆍ오히려 착하게 대했더니 호구로 알고 이용하려든다ㆍ그런. 나픈사람에게 더이상 호구될 필요가 없고 빨리 멀어지면 된다

[@eundongsong]

착한 마음, 선한 심정은 바람직한 가치관입니다. 자신과 유사한 가치관를 가진 좋은 분들고 만나서 교제하고, 생활하시면 됩니다. 그런분들 많습니다. 자신의 선함을 이용하려거나 상처주려는 사람은 연연해 하지 말고, 멀리하면 됩니다. 익숙한 만남이 좋은 만남이 아닙니다.

[@twinkle2386]

너무 공감이 갑니다 내용의 처음부터 끝까지... 남에게 피해주는 것 너무 싫어하다보니 옆에 휴지 좀 주세요 라는 부탁까지 상대를 피곤하게 한다 생각하여 그런 작은 부탁 조차도 고민 하게 되어버렸고 반대로 내가 해줄 수 있고 도와줄 수 있는부분이니 이사람 저사람이 부탁하는것 웬만한건 다 들어주고 하다보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지쳤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들어줄것이라 생각하는 구나 라는것을 느낀 후부터 이제 제가 피하게 됩니다. 혹시나 부탁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지인들 연락을 안받거나 사적인 만남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내가 나쁜 사람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내 자신을 탓하게 되고 그러다 배신이라도 당하면 우울증까지 옵니다... 작은 부탁 부터 해보고 거절도 해보라고 하여 노력했는데 처음엔 종일 그 상황만 생각나고 내거절에 기분 나빴으려나 고민하고... 아직도 노력중이나 지금의 제 주변엔 저랑 비슷한 성향의 사람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게 싫은건 아니나 가끔 공허하죠... 거절 못하고 부탁 못하고 피해주기 싫어하시는 분들 지금부터라도 작은 부탁 , 작은 거절 부터 연습하세요... 그러더라구요... 10번 거절하다가 한번 부탁 들어주면 괜찮은 사람. 10번 부탁 들어주다 한번 거절하면 별로인 사람...

[@색연필-p3o]

저네요. 나면서부터 순해도 너무 순한 아이. 너무 순해서 애기때부터 이용당했네요. 엄마는 오빠를 너무 사랑해서 나를 오빠 몸종으로 키우고 싶으셨고. 오빠말이라면 꾸벅 죽는 아이, 오빠의 잔심부름 다 하는 아이, 오빠가 때리면 잘 맞는 아이, 돈 벌어서 오빠 대학까지 보내주는 아이. 나도 생각이란 걸 할 줄 아는 아이인데, 내 존엄성을 짓밟으면 꿈틀하니, 나만 때리고는 고집이 세서 맞았다고 내탓 하는 우리 엄마, 평생 사랑은 오빠뿐이라며 사시더니 가시는 그 시간까지 오빤테 버림받으셨어요. 오빠는 나면서부터 악마고. 애기때부터 나쁜 사람들을 이해하고, 참아내고 살아가는게 버릇이 되어서, 저 사람이 나쁜 줄 알면서도 부르면 싫은데도 나가고, 만나고, 이용 당해도 견뎌내고 이해하려 애 쓰고. 습관이 되어서요. 나쁜 사람에게 당하면서 참아내는 걸 잘합니다. 오빠라는 악마로부터 목숨 걸고 지켜낸 동생도 나를 멸시하고, 내 인생 포기하며 키운 자식도 나를 멸시하고. 내 인생의 악마가 대체 몇 명인지? 이제 내 할 일 딱 두가지만 하고, 제 인생 살겁니다. 착한 벗 옆에 살며 행복해질 겁니다. 그나마 나에게 소중한 벗 둘은 남았네요. 나보다 더 착하고 현명하기까지 한 벗 둘.

[@linapark8172]

저는 능동적인 착함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누군가에 잘 보이기 위한 수동적인 착함 보다 내 스스로 착한 행동을 기쁨으로 행하고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는 주체적인 행동들~ 반대로 상식 이하의 사람이나 나의 착함을 이용하려는 교활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은 걸러서 나의 착함이 값싸게 휘둘리지 않도록 분별하고 단호하게 대할줄 아는 지혜가 필요함 그 사람이 진국인지 아닌지 알려면 진짜로 잘해주면 알게 되더라구요 그런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나의 착함이 감사와 보답으로 되돌아오고 감정이 선순환 됩니다

[@지금이순간을살자]

매우친절도,매우 못때게도 둘다 안됨.착하지도 못때지도 않게 딱 중간이 좋음. 내한테 해준것 없는 사람이 해돌라고 하면 거절하기.그사람이 기분나빠하든 말든 신경쓰지 말기. 그런사람은 남을 이용하는 사람. 상대방 부탁, 도움,배려,말조심해는데 내한테 안 해주고 세번 받아먹고 한번도 안 해주면 해주면 안됨. 불쌍한척 하고 힘들척해도 상대하면 안됨 .행동이나 말로 보답하는지 볼것. 보답.도움받고 3번까지 지켜보고 말로 땜빵하는 사람은 악인이라고 생각해야 함.악인은 남을 이용해먹기 위해서 말로 살살구슬리고 행동을 안함 좋은사람한테 좋은사람으로 악인이나 못때사람은 상대하지 말자. 물론 힘들거나 위험한 사람을 도울수는 있음 그것이 3번 넘어가면 그사람은 남을 이용하기 위해서.자기이익만 생각하고 상대방을 상대함.남을 이용해먹는 사람들은 그때당시에는 매번 이익을 본는것같지만 나중에 딱보면 일이 잘 안풀려서 죽을상을 하고 있음.말을 해줘도 받아쳐먹기만 하고 안 고침.

[@꾸물이-e1k]

착하면 호구 되기 쉬운 세상입니다 친철하게 대하면 선을 넝어 치고 들어오는 경우가 넘 자주 있기에 사람들 관계가 깨지네요 이제는 확실이 아는 사람들 외에는 무관심 해집니다 굳이 힘들게 살 필요업더라구요

[@초코송이-j6z]

강강약약인 사람들도 많아요. 굳이 사람봐가면서 선넘는 사람이랑 친하게 지낼필요없죠. 공감해요.

[@blue25yellow74]

호구. 그 말 정답

[@메론-y7f]

착한사람들이 무슨 기대를 하고해. 하다가 지치면 쉬었다 다시 기쁨을 원천으로 삼고 살죠. 너희는 착함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인줄 알게하라.

[@kimcandy777]

착할수록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다라… 착하다는 말이 잘못 쓰여지고 있는것 같아요 주관적인 것을 더 배제해서 내성적이고 순종적이고 자기주장이 약하다 라는 말이 더 맞는 것같아요 착하다는건 너무나 주관적..

[@jamiesong1974]

저는 착하다는 평가와 까다롭다는 평가 두 가지를 동시에 듣습니다. 착하지만, 경우에 안 맞거나 선을 넘거나, 뒤에서 배신하면 가차없이 잘라버리거든요. 부당하고 억울한 일에 당당히 맞서서 제 스스로를 지키고 목소리를 냅니다. 그래서 친구가 많이 없지만 소수의 진정한 친구는 있어요. 그래서 착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까칠함이 좋습니다. 저한테 생일선물은커녕 물 한 잔 안 사준 예전 동료가 몇년만에 인스타로 연락와서,. 올해 자기 생일이 언제인데 운운하며 슬쩍 비치는거에요. 기가 막혀서. 그 때도 안 친했는데 해줬거든요. 제가 조목조목 짚어줬죠. 이러저러해서 난 절대 참석 안한다. 네가 이해해라. 그랬더니 먼저 언팔을..아이구 고맙다 잘됐다 싶어서 저는 차단했습니다 ㅎㅎㅎ 알아서 꺼져주면 고맙죠.

[@아놀드-d3e]

내 쪽에서 정말 성의를 보이고 상대가 원하는걸 매번 들어줬는데도 날 무시했다는 느낌이 들면 갑자기 내가 연락을 끊어버리는경우가 많아 셀프 고립감을 느낄때가 있음

[@대각-o3x]

소끄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나를 알려고 종교 철학 심리학 참 많이도 기웃거려 보았네요 딱 저의 성격을 말씀해 주셔서 넘 도움이 되네요 나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거절하는 법을 연습햬 봐야겠어요 나의 상태를 상대에게 소통하는 연습도 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여행가-p3r]

명확하고 구체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전소정샘 또 초청해주세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내친구-p7f]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마냥 착한 사람에서 조금씩 주관이 있는 사람으로 변화하는 과정안에 놀심의 도움이 있습니다. 3년이란 시간동안 이 채널이 크는 걸 보면서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도움을 많이 받고 있구나..하고 느꼈구요. 늘 응원합니다.

[@설마서래]

이 채널 구독한 후 INFJ인 제가 앞으로 살면서 가장 큰 도움이 될 영상이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um8ul7sx7s]

저도 인프제..

[@peaceful_world5]

얼마전에 놀심에 댓글을 남겼더니 infj 냐고 묻는 분이 있었고 그렇다고 답을하고 왜 물으신거냐 여쭸더니 답은 없으시던데 infj가 착한사람과 연관 있는건가요~? 저는 그저 착한 사람이 되기는 싫고... 세상과 잘 융화되고 1%라도 피해주는 존재 보다는 1%라도 도움이 되는 존재로 살다가야겠다는 마음은 있어요.

[@user-md1uq6vv1n]

내가 아는 사람은 자신이 인프제라고 카톡 대문에 올리고, 내 볼때 약강강약인데 자신은 정의롭다 생각하더라구요. 약자한테 뒤에서 안보이게 가스라이팅 하면서 앞에서 안보이게하니 정의라 생각하는 건지?.. 그리고 본인이 가스라이팅 당하는 걸 무지 무서워 하면서요.

[@미카엘라-j4t]

@@user-md1uq6vv1ninfj성향은 본인이 infj라고 카톡 대문에 걸지 않읖거 같아요 ㅎㅎ

[@jenalee8053]

@@user-md1uq6vv1n 저도 아래 미카엘라님 말에 공감이에요. 저도 그렇지만 Infj는 대문에 자신 성향을 적어놓을 정도로 대놓고 관심을 즐기지 않거든요. (가능한 타입 중 하나인 Esfj-p인 남편을 보면 외계인같아 신기해요, 앞에 나서면 좀 부끄럽거든요...) 보통 자신의 업적이나 재능이 아닌 한 남의 큰 관심은 불편해해요. 오히려 함부로 하는 타인때문에 배려하고 참고 힘들어하다 말도 못하고 관계끊는게 전형적인 infj로 알려져있죠. 그리고 말씀하신 그런 성격은 infj가 아닌 것 같아요. 그런 건 특정유형을 선호하고 걸치고 싶은 '패션 엠비티아이'랄까요?

[@자카이-t5r]

힘이 있는 사람의 착함과 힘이 없는 사람의 착함은 다르다

[@지남철-z6z]

힘이 있으면서 자 기 보다 약자에게 잘 하는 사람이 착 한 사람입니다 착 하면 호구라고 하 는데 이건 사람들 이 착함에 대해 착 각 하고 사는겁니 다 누구든지 보면 어느 사람이 모두 에게 잘해 주면 착 한걸로 착각 합니 다 어느 사람에게 는 진짜 착한것이 고 또 누구에게는 약한 사람입니다 착한 사람 한데 한 부러 하다간 자기 가 봉변 당하는겁 니다 착한 사람은 상대가 자기에 막 대 할때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사 람인데 그말은 이 게 봐주니깐 까불 어 잘해주니깐 까 불어 이말을 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랑입니다

[@hellohoney1123]

이거다 이거 힘이없는 착함이라서 호구가 되는거야

[@지남철-z6z]

착한 사람을 호구 취급하는건 호구 취급 하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그사 람이 착한 사람을 호구 취급 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 는 다른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착한 사람을 우대 할지 악한 사람을 우대 할지는 세상 사람 들 다수결의 힘에 따라 착한 사람을 선호 하는 사람이 많으면 그 착한사 람을 함부로 호구 취급을 못하는데 지금은 다수의 사 람들이 착한 사람 을 무시하고 멀리 하다 보니 호구취 급하려는 자기가 그 다수의 사람들 여론의 힘으로 자 기도 무시하는겁 니다 무시도 같이 무시 하는 빽이있 어야지 빼도 없이 자기 혼자 호구취 급 하다간 되레자 기가 왕따를 당합 니다 그리고 무시 는 이유 보다는 자 기가 살아는 환경 입니다 자기가 살 아가는 환경이 편 해서 남들에게 의 지 할일이 없이 편 하면 이유 상관없 이 아무나 무시 할 수 있습니다 그러 다 자기 발등에 불 떨어지면 자기 목 숨 버릴 각오는 해 야 할겁니다 자기 가 물에 빠져 죽을 각오는 해야 할겁 니다

[@문흥주-r6j]

착하게 살 필요 없음. 나쁘게 하는 그들이 쓰는 방법을 똑같이 써주거나 행동으로 보여주니 그런 인간들 그냥 나 안만남. 착한게 나쁜것임

[@Islander-_-]

선생님 발음 발성 음색 너무 좋네요 ㅜㅜㅜㅜㅜ 소리와 내용이 귀에 엄청 잘 들어와요!!!

[@user-td1gf2if7x]

착한 사람도 시간이 많이 해결 해준다. 대신 혼자 되지만 다음 관계 맺을때는 더 잘 맺지만 그래도 힘들것이다. 상대방이 성품이 낮을경우 스트레스 엄청 쌓이고 애를 먹는다. 외로움이란 참 무섭다. 환경이 중요한데 참 ....많은 공감 합니다. 일찍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나이 먹을수록 혼자 되는데 인생이란...불편한 감정 많이 쌓이면 시한폭탄 처럼 터지는데...

[@218-DK]

착한 사람이 호구가 되는 세상이란거 정말 잘 아는데...진짜 사람은 변하기 쉽지가 않네요ㅜ.....

[@Jessy77251]

사람들은 착한사람 보다는 좀 까칠하면서 솔직한 사람을 좋아하는거같음... 착한 느낌은 왠지 재미없는 매력없는 느낌인건지...나도 착한 사람 소릴 듣는데..절대 거절 못하는성격..앞으론 좀 정직하게 날 표현하고 살아야겠음

[@MrHyde-yr5vr]

사람들 사이에서 너무 잘 하려고 애쓰지 말아요~~~~~~ 악하면 안되겠지만.. 너무 착해도 별 매력 없어요~~ 좋은 건 좋다..싫은 건 싫다..단호할 줄 알아야 하고 ..할 말은 하고 살면 그걸로 된거에요~ 어차피 세상 모든 사람이랑 친해질 수 없고.. 모두가 잘 지낼 수 없으니.. 자신에게 남은 사람들과 그저 잘 지내면 돼요~

[@peaceful_world5]

매력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지 않은 짐승적이고 이기적인 존재들이 인간적이고 착한사람을 존중하려기 보다는 이용을 한다는게 문제죠. 공동체가 제 역할을 못해내니 인간으로 살아가려 노력하는 존재들만 호구가 되는... 이기적이고 짐승같이 사는 존재들이 강자가 된 세상을 살아가려면 인간적이고 선한분들도 자신을 지켜낼 힘이 필요하다고 전문가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군요.

[@sjobtv]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거절 못하는 착한 아이 컴플렉스로 힘들게 살았는데 영상을 보고 힘을 얻어 갑니다.

[@GFMSKOREA]

스킵 하지 않고 끝까지 봐야 할 영상 중에 하나 입니다. 놀배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seungkwonchang9965]

말씀 엄청 잘 하십니다. 논리적이고, 정확하게.......

[@Lucky-u7w]

결정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남들이 결정해주길 바라는 사람. 첨엔 착해서 혹은 배려 잘한다라고 생각했는데 남 의견에 끌려다니고 뻑하면 남편이.. 타인이.. 본인 의견없이 대화하는거 보곤 질리더라구요 본인 기준에서만 주고받으려고하니 숨막힙니다 그 기대감을 제가 채워줘야한다는게요 제가 원했던 것들은 아니였거든요

[@바라기-p8h]

단순하게 생각해서 끼리끼리 만나면 되는거 같아요 영상에서 나온 예시 처럼 여행을 가자고 하는 주체가 상대방의 형편을 먼저 고려해서 어떤지 한번 배려해 주거나 아니면 아예 집돌이, 집순이를 만나서 형편 관련 영향이 덜 받는 다거나.. 이도 저도 맞는 사람 없으면 혼자 지내거나 종교적인 도움을 받는 다거나 각자의 답을 찾고 믿고 가야 하는 부분인거 같네요

[@enidyi581]

안맞춰주는 이기적인 사람보단 착한 사람이 나은 것 같아요. 말로는 쉬운데 누구에게나 인간관계는 어려운 법인 것 같아요. 심리학자일지라도.

[@곽재형-c8d]

거절하거나 자기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은 좋은데 참 어렵습니다. 어렸을때 그럴때마다 폭력을 받았던 기억으로, 그런 말을 할때마다 상대방이 내 얼굴을 때리진 않을까 걱정되고 맞아도 하겠다는 용기를 가져야합니다. 정신 상담을 몇년 받았는데도 참 힘드네요.

[@jacquline3805]

감정을 존중받지 못하며 살아온 시간들은 여러가지로 살아가는 날들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먼저 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소중히 여기려고 노력합니다. 느껴주고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인정해주고 토닥여 줍니다 그리고 그걸 나눌 수 있는 소중한 한사람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harryk.87]

작든크든 이떠한 계산이 들어가는 관계는 결국엔 불편해지고 서운함이 생기는듯

[@sy-hx5js]

자기 용량에 벗어나는 배려, 양보는 본인을 힘들게 하고 그게 비언어적 표현으로 상대방에게 전달 될 수 있음

[@아이비-i9e]

내얘기다. 간접적 상담이지만 이런 유투브를통해 상담받는것같아서 위로도되고 위안도된다. 습관이 되어버린 배려와 늘 타인의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살다보니 돌아오는건 상처와 끊임없는 요구와 이용! 자존감 낮아질필요없는데 그런것들이 싫고 지쳐서 인간들 하나하나 멀어지게된다.

[@jhkim3267]

요즘세상은 남에게 피해 안 끼치고 , 남을 돕겠다는 마음과 실천할 수 있는 자세가 있다면 그게 착한거다 .

[@영란최-h5f]

정말 중요한 지점입니다. 매력적인 착함과 그렇지 않은 착함이 존재하죠. 감사합니다.

[@PeterPanComplexe]

저는 그렇게 구분 짓는 게 맘에 안드네요.. 착함 자체에 어떻게든 흠집을 내려는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