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국지34|전국시대로 접어드는 요동치는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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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들려주는 창가

책 들려주는 창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6
@해성조-b6i
@해성조-b6i Жыл бұрын
SIR~~~♡목에조은차드시는지요~~~♡
@박요한-f8g
@박요한-f8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응원과 지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도현-w7p9q
@김도현-w7p9q Жыл бұрын
차분하고 명료한 목소리~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 진시황의 천하통일 이야기로 접어드는군요~
@솔향기-r1m
@솔향기-r1m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띨수
@띨수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글로리아-v8n
@글로리아-v8n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달려왔으니 끝까지 화이팅 합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35회차 녹음을 마쳤는데 넘 재밌어요~ 손빈과 방연 이야기~
@미류나무-h8c
@미류나무-h8c Жыл бұрын
춘추시대, 사람들 입에 회자 되었던 인물들이 같은 시기에 살았다는게 흥미롭고 놀랍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공자, 오왕 부차, 월왕 구천, 오자서 등이 동시대인이라는 게 신기합니다^^
@화타-m2i
@화타-m2i 3 ай бұрын
@@bookwindow 공자가 60대일 때를 기준으로 보면, 오왕 부차. 월천 구천이 40~50대 장년이었고, 오왕 합려와 손자병법 손무. 오자서. 귀곡자 등이 엇비슷한 연배로 활동했다고 보입니다. 노자는 공자보다 20여세 연장자였던 듯 보이고, 오나라 왕숙 계찰(합려의 막내삼촌)은 공자의 스승이었단 설이 있는 걸로 보아 노자와 비슷한 연배로 추정되고, 중드 손자병법에선 "공자. 노자. 손무(손자). 왕숙 계찰"이 황하 폭포수 가에서 모여 천하정세를 논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같은 시기에 살았던 걸 보여주려는 장면으로 추정됩니다 ^^ 연대기상, 석가모니 부처님과 공자가 띠동갑으로 석가가 12살 손위였다고 합니다^^ 흥미롭지요^^
@bitetodust
@bitetodust Жыл бұрын
잘듣고있어요
@Reyna-ys82
@Reyna-ys82 Жыл бұрын
바쁜 일로 회차를 놓쳐서 겨우 따라가고 있어요 이름으로 만 듣던 역사 인물들을 책을 통해서 자세히 알게 되어서 넘 흥미롭게 읽고 있어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바쁘신 와중에도 대하 역사 소설을 따라잡고 계시니 대단하십니다. 열국지는 정말 흥미진진하고 긴 역사 속에서 놓치고 있었던, 또 몰랐던 여러 역사의 흔적을 제대로 볼 수 있어 좋습니다^^
@joGogakHa
@joGogakHa 15 күн бұрын
👍👍👍
@시리우스-u8y
@시리우스-u8y Жыл бұрын
스무살 무렵 밤을 새워가며 읽었던 사기열전을 실로 오랜만에 수면제 대신 들으며 잠을 청하곤 합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수면제 대용으로 듣기 시작했지만 님의 목소리가 차분하고 발음이 정확해서 귀에 쏙쏙 박히네요. 젊은 청춘들이 호연지기와 지혜를 기르기에 사기열전만한 고전이 없습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열전이라는 게 참 흥미로워요. 사기열전과 열국지를 병행해서 읽으면 상호보완적이고 더욱 재미있지요~ 늘 창가 책을 들으시며 숙면에 드시기를~~ 수면도 호흡과 관련 있어 책의 호흡에 동화되시다가 스르르 잠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타-m2i
@화타-m2i 3 ай бұрын
지백이 망하는 막바지 과정을 보니, "도둑이 들려면 개도 짖지 않는다" 더니, 그대로네요^^
@일천-w8b
@일천-w8b Жыл бұрын
전국시대 새로운 영웅들의 이야기를 기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최초의 중원 통일의 이야기로 접어드는군요^^
@이장훈-q7y
@이장훈-q7y Жыл бұрын
예양 이야기 제가 어렸을 때 만화책에서 나왔죠 예전 소년잡지에 오자서 이야기 등 좋은내용 많이 나왔죠
@rlee4805
@rlee4805 Жыл бұрын
촉루검..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까먹고 .. *감사하옵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오왕 부차나 월왕 구천이나...
@화타-m2i
@화타-m2i Ай бұрын
전국시대로 치닫는 시점을 진문공의 진나라가 3분되어 3진으로 나누어진 기점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그 무렵 전후쯤 제나라는 강씨 나라에서 전씨 나라로 바뀌었고, 천자의 나라 주나라도 동주. 서주로 양분되었다는 게 꽤 신기방기 하네요. 꼭 요즘도 선거철이 되면 정치판이 이합집산 되는 거와 닮아서 웃프네요^🤣^
@화타-m2i
@화타-m2i 3 ай бұрын
주위왕 때 재상 추기, 장군 전기 등이 등장하니 '손빈 병법' 시대로 접어드네요^^
@화타-m2i
@화타-m2i 2 ай бұрын
'곽산의 산신' 이야기는 '조나라판 몽금척, 용비어천가'네요^😃^
@화타-m2i
@화타-m2i 2 ай бұрын
태조 이성계가 고려를 접수하기 전 답답할 정도로 우유부단한 행동(정몽주 처결 등)들을 계속하길 래 사극을 보는 오늘날의 우리로서도 답답한데 당시 정도전. 이방원 등은 얼마나 속이 터졌을까 싶기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지백의 실패 사례에서 배운' 성 싶네요^^ 조양자도 부질없이 '개폼' 잡느라 예양을 잡았다 놨다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 듯 해서, 부하들만 피곤하게 했던 성 싶네요^😁^ 돌아보면, 다 '춘추전국시대판 백백교 신도들'이네요^😊^
@화타-m2i
@화타-m2i 2 ай бұрын
제갈량이 롤모델로 삼았다는 장군 '악의'의, 아빠 악서나 할아버지 악양이나 꽤 답답한 인물들이었네요^😁^ 누가 보더라도 아들 악서 때문에 공격을 미루는 게 뻔히 보이는데도 "인심을 얻어야~" 등 구두선이나 늘어놓는 등 정치감각은 제로였던 듯 추정됩니다. '악의'도 쌈꾼으로선 천재였을 지라도, 정치력은 별반 그렇고 그랬지 싶구요^^ "전쟁도 정치의 연장"이란 말이 맞다면, 이런 사람들이 리더가 되면 ~~~😁😂🤗
@김범석-y6j
@김범석-y6j Жыл бұрын
예양의 이야기를 이제야 듣습니다.
@화타-m2i
@화타-m2i 3 ай бұрын
악양의 부인이 베 짜던 천을 자른 이 고사를 후대에 맹자학파에서 벤치마킹하여 '맹모단기지교'로 써먹은 듯 추정됩니다 ^😅^ 제갈공명이 롤모델로 삼았다는 '악의'가 악양의 후손이 아닐까 싶네요^😄^
@bookwindow
@bookwindow 3 ай бұрын
이렇게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고사성어나 유사한 이야기의 그 원조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화타-m2i
@화타-m2i 3 ай бұрын
@@bookwindow 하늘아래 새로운 건 없다잖습니까? 저작권도 없던 시절엔 먼저 베낀 놈?이 임자였것죠?^^ 99.9999999999%가 문맹이던 인류 역사에서 벗어난 게 불과 몇십년이니까요^^ 지금도 중국은 98%가 문맹이라는 말도 있데요^^ 우린 한글을 쓰니까 2~3%?^^
@화타-m2i
@화타-m2i Ай бұрын
성균관대 유학대학부터 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승려로 변신한 7박사 자현 스님은 붓다로드 강의 중 "맹모삼천지교 다 아시죠? 맹자 엄마가 세번 이사했다는 그 이야기? 그거 다 거짓말입니다. 이사를 세번 했는지 네번 했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 맹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홀어머니 밑에서 ~ 이게 다 거짓말이에요. 맹자 아버지는 오래오래 살았어요! 맹자 아버지가 일찍 죽었다고 꾸며야 ~ 이야기가 감동적이 되는 거죠. 다 그런 거에요~" 🤣😁😆😊
@화타-m2i
@화타-m2i 2 ай бұрын
악양>악서>악의로 이어진 듯 싶네요. '악의'는 후에 제갈량이 자신의 롤모델로 악의를 거명했었으니 설명이 필요없지만, 악양은 중산국 정벌 외 별다른 기사는 없나 봅니다. 악의가 중산국 태생이라니까, 영조가 손자 정조가 왕의 기상이 있었기에 아들 사도세자를 죽이고 왕권을 지켰던 거와 오버랩 되네요. 요즘은 영조를 "아들을 죽인 비정한 아비" 정도로 폄훼하지만, 영조 재위 당시엔 광기에 찬 사도세자를 살려두고선 왕권이 반정으로 무너졌을 위기였기에 '악양'의 입장과 유사했지 않았을까요? 악양의 행태도 병법 시각에서 보면 '배수진'의 일종으로 볼 수 있고, '고육지계'의 변형으로 볼 여지가 있어 보이구요. 일종의 솔선수범?이랄까요? 위문후 입장에선 악양에게 병권을 거둔 건 당시 국제정치적 고려로 보입니다. 이제 3진으로 나눠 나라를 세운 초창기에, 상대적으로 강국인 '조나라의 나오바리로 볼 수 있는 중산국'을 아들을 희생시켜 토벌한 악양을 계속 기용하면 조나라와 한나라를 당장 긴장시켜 자칫 페이스를 꼬이게 할 우려가 컸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환공 때의 수조? 고사 인용은, '내부단속용'이었을 뿐이고 위문후 내심은 중산국 정벌이 자칫 '외교문제'로 비화되고, 건국 초에 3진이 이전투구로 변하고, 패자를 노리는 내심을 노출시켜 모난 돌이 정맞는 자충수를 둘 필요가 없어 순고르기를 한 조치였을 거로 추정됩니다. 손자 악의가 위나라가 아닌 연나라에서 활동했고, 제나라 정벌 중 이간책으로 물러난 후 위나라가 아닌 조나라로 망명하여 말년을 보냈던 배경에도 이런 정치적 고려가 이어졌다고 추정됩니다. 악양의 선조 등에 관한 기록은 없는 걸로 보아 '아들을 희생양으로 가문을 일으킨' 특이한 자수성가형 인물이랄까요?
@화타-m2i
@화타-m2i 3 ай бұрын
서문표의 계책과 정치력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요즘 적폐청산 방식은 초딩 수준 같네요 ^^
@김정철-t6e
@김정철-t6e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 대부분 알고있던 부분이여서 흥미있었습니다 마지막장을 기대하겠습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친숙한 내용이어서 더욱 흥미로울 거예요^^
@Suhkyungjin
@Suhkyungji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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