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 주신 덕분이지요. 독야청청 홀로 이 길을 걸어가진 못할 것입니다~ 호응과 응원에 힘입어 완독할 수 있었지요^^
@GooKim-v7x11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44권 전체를 들었습니다 춘추전국시대, 전국시대 지혜와 살아남기 위해 많은 노력을 봤습니다 들으면서 살아가는 지혜 을 알게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bookwindow11 ай бұрын
긴 시간 다섯 권의 열국지 낭독을 마쳤는데 이처럼 전체를 뚜벅뚜벅 다 들으신 분들의 발걸음이 힘이 되는군요. 성취감에 기쁘시리라 생각됩니다. 또 수많은 이야기들의 잔상이 뇌리에 한동안 남아있겠지요~ 감사합니다!
@글로리아-v8n Жыл бұрын
저도 550년 긴 열국지를 함께 달렸습니다 낭독하신 창가님도 함께 독서하신 구독자 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낙옆 떨어지듯이 죽어 가는것이 마음이 아푸기도 했습니다. 긴 낭독 다시 한 번 수고하셨습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함께 550년 시간여행을 했군요^^
@김홍의-b4j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듣다가 잠든날이 더 많았지만. 님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책 많이 부탁드립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하루의 마지막 순간, 잠들기 전 창가의 책이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청라언덕-d1f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열국지를 다 들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리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이 긴 대하소설은 참으로 많은 것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550년 세월의 흐름이 스쳐지나가고 나라의 흥망성쇠와 개인사가 이 안에 담겨 있어 우리의 시야를 새롭게 해주는 듯합니다.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마지막 회차까지 오신 끈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문현-r6p Жыл бұрын
길고 무더운 여름을 덕분에 진정으로 덕분에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새 영상을 기다리며 전편들을 다시듣고 들을때마다 흥미진진하고 또 새로워 시간이 가는것이 아쉬울지경이었습니다 모아서 길게 다시 들으려고 톰과 허크를 따라 모험을 한바퀴 하고 돌아와 또 몰아듣기도 하였습니다 즐거운 여름이였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이처럼 즐겨 들으시니 낭독의 수고가 하나도 힘들지 않습니다 창가를 두루두루 둘러보시며 마음을 사로잡는 책들을 또 만나시기를~
@미류나무-h8c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멋지고 우아하고 지적인 목소리가 울림으로 남습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열국지와 함께 한 나날들이었죠. 완독에 이르기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묵조 Жыл бұрын
열국지와 함께 먼 길을 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아주 많이요 😊. 또 다른 여행을 기대합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먼 길이었지만 분명 종점이 있네요. 창가를 둘러보시며 마음을 사로잡는 또다른 책을 만나시길요~
@Yk-ik5te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서 계속 듣다 보니 벌써 최종회 하아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화타-m2i4 ай бұрын
감사 감사합니다 😀😂😅😙😁🤣☺🤗🤗🤗🤗🤗
@bookwindow4 ай бұрын
우와~~ 대단한 여정이었습니다. 댓글로 재미난 이야기도 들려주시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수권-j9o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셨어요❤. 감사❤
@한무웅-p7v9 ай бұрын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좋은시간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9 ай бұрын
대작의 완독! 박수를 보냅니다!!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sumiw52395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5 ай бұрын
열국지 완독에 박수를 보냅니다!
@jennayoo319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하게 잘들었어요 멀리 미국 에서 직장에서 매일 듣는데 항상 고맙습니다 !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멀리 미국에서 매일 들으셨다니 반갑고 낭독 채널을 운영하는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식-t7c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ookwindow3 ай бұрын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yna-ys82 Жыл бұрын
창가님이 읽어 주신 수호지,초한지에 이어 열국지를 더위를 잊을 정도로 행복하고 재밌게 청독 했어요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세요 🙏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저도 열국지 덕에 유난히 길고 무더운 올 여름을 잘 넘길 수 있게 되었네요. 행복한 청독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Reyna-ys82 Жыл бұрын
@@bookwindow 창가님의 한결같은 성실함과 책 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읽어주세요 함께할겁니다
@한무웅-p7v Жыл бұрын
장시간 동안 수고 하셨어요. 매일 밤 열국지를 듣는 낙으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석우-b9m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낭독 정말 감사드립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즐거운 시간이셨다니 낭독의 기쁨을 느낍니다^^
@인병선-e3o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bookwindow9 ай бұрын
이 긴 열국지를 완독하셨군요!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범석-y6j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멋진 창가님!!! 열심히 홍보합니다.
@정지명-k6p Жыл бұрын
대단했습니다 창가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끌려서 듣기 시작했는데 시작괴 끝을 같이했습니다 책으로는 도저히 읽어내지못할 방대한 분량의 책을 귀로 들을 수 있는 기쁨을 주신 창가님 앞으로 주욱 팬이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규한-t9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감명 깊었습니다 다음낭독을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이처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주시는 많은 구독자님들 덕분에 늘 다음책을 낭독한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규연-w5b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열국지듣기를 끝냈습니다 저 나름대로 중국 고전을 많이 알고있다고 생긱했었는데 얼국지는 제가 처음 듣는 책이었습니다 생소한책이어서 그런가, 창가님 빨리 따라가려는 조급함 때문인가, 다듣고 났는데도 미진한마음이 커서 여유있게 다시한번 청독할 책으로 남겨두고 다음작품으로 출발합니다~! 창가님의 열정과 다양한작품 낭독에 깊은 깨달음을 주시니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수고 많으셨어요~ 규연님이 선택하실 다음 작품은 무엇일까요? 550년 역사 열국지를 낭독하며 거시적으로 시대를, 인간을 보게 되더군요^^ 한여름을 열국지 덕분에 지낼 수 있었습니다
@화타-m2i3 ай бұрын
창가님 덕분에 대작 열국지를 3회독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자. 장자를 청독한 후 다시 4회독에 도전하겠습니다. 성은이 하해와 같사옵나이다 ^😍^
@bookwindow3 ай бұрын
엄청난 대작을, 그것도 이 더위에 3회독 하시다니요~~ 대단하십니다
@오길수-j2y Жыл бұрын
창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글로리아와함께 무더운 여름을 열국지를 들으며 잘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글로리아님의 옆지기시군요~^^ 두 분께서 늘 다정하게 창가에서 책을 읽으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임숙연-l1k5 ай бұрын
감사함미다
@bookwindow5 ай бұрын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승자-p5m Жыл бұрын
모둔것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님 에 수고로 역사공부 잘했습니다 다음 번도 어떤 대작이,,,, 고맙습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그 긴 낭독의 과정도 정말 끝이 있더군요^^ 열국지는 좋은 역사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번 긴 겨울에는 어떤 대작을 읽을까요? 생각해 둔 것은 있지만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만식-c3g Жыл бұрын
삼국지 버금가는 열국지 듣다보니 어느새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니 영웅호걸은 사자성어를 남기고 하늘의 별이되어 반짝입니다. 창가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는데 그 시간 속에서 창가에 책들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어 좋습니다. 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창가책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김범석-y6j Жыл бұрын
열국지를 들으며 제가 얼마나 편협한 소인배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창가님의 곧은 의지와 노력에 절로 감사함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저 청종하여 창가님과 함께 깊은 지혜를 청종하며 동행하려 합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고전을 끊임없이 낭독하다보니 인간과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지구력이 없는 제가 이 일이 참 좋음인지 쉼 없이 일하게 됩니다^^
@cyp240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애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yearsgoby Жыл бұрын
아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고귀한 숨결을 들려주셔서 감미로운 별들처럼 감동합니다 대단한 격정과 숭고함을 우주의 성대로 노래해 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최종회까지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저 먼 하늘까지 힘껏 치켜올려주시는 응원의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소중하게 들어주심에 낭독자는 다음 책을 낭독할 수 있는 큰 에너지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노을여름노을 Жыл бұрын
창가님께 최고의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역대급 이라는 여름도 열국지 덕분에 견딜수 있었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늘 고맙습니다. 다시 악령으로 갑니다~~^^
이번 여름 열국지와 함께 뜻깊은 시간 보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또 어떤 책 읽어주실지 기대하겠습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어김없이 열국지도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일천-w8b Жыл бұрын
네~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captaindyce6360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낭독을 시작하실 때 감격에 젖었던 시점으로부터 종장에 이르렀네요.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만을 위한 낭독은 아니시지만 제겐 생애 버킷리스트에 꼽을 만큼 훌륭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후속작도 기대하겠습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큰 힘을 주시고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며 함께 해 주셨습니다. 여러 번 읽어 다 아는 내용임에도 매 회차마다 애정이 참으로 크셨지요. 생애 버킷리스트에 꼽을 만큼 훌륭한 선물이 되셨다니 낭독하는 기쁨이 더욱 커집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johnplee1 Жыл бұрын
동주 열국지를 전권을 사서 읽다가 우연히 창가님 낭독을 듣고 구독중 입니다. 창가님 오디오 북을 전부 들으려 합니다. 너무 낭독하시는 목소리 오디오북에 딱입니다. 고맙습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창가 오디오북을 전부 들으시려 의욕을 보이시니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고전을 읽기 전과 후는 분명 다른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러시아 문학의 수많은 인물 묘사는 사람의 마음 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안목을 주지요^^
@thseo2194 Жыл бұрын
무더운여름 밤에 열기를 잊게해준 열국지 낭독이 드디어 끝났네요 애쓰셨습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열국지 완독과 함께 여름이 저 멀리 가는군요^^ 감사합니다.
@yongkim70886 ай бұрын
Thanks!
@bookwindow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장훈-q7y Жыл бұрын
한달간 진짜 흥미진진 했습니다😂❤
@rlee4805 Жыл бұрын
*감사하옵니다* 그대는 촉으로 가라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머나 먼 땅 촉... 중원의 큰 지형도 속 긴 시간 여행이었습니다.
@이계환-k3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책창가님 ~~
@Yk-ik5te5 ай бұрын
열국지 들으면서 잠드는게 버릇이 돼버려서 오늘로서 세번째 완독했네요 이제 등장인물 이름들이 슬슬 외워질려고해요 좋은 낭독 감사합니다
@bookwindow5 ай бұрын
열국지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시네요. 세 번이나 완독하셨다니 놀랍습니다~ 긴 낭독이 누군가에게 잠들 때 편안한 벗이 될 수 있어 무척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엽-g2u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Suhkyungji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긴 시간 함께 해 주셨네요~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화타-m2i2 ай бұрын
9회독을 마치며, 9회독 내내 머릿 속엔 "정치인의 삶은 운명"이란 한 마디와 구절구절이 메아리 치는 걸 느끼다보니 끝나네요^😁^ 메아리의 끝에 앙상블로 들려오는 대답은 "죽음도 삶의 한 조각"일뿐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마라! ~~~🤗🤗🤗 감사합니다 👍👍👍👏👏👏
@zhoskadk1 Жыл бұрын
아껴아껴 듣다가 드디어 다 들었습니다. 정말 이 여름에 멜로드라마를 기다리듯 매 회 설레이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열국지는 차라리 막장드라마에 가깝지만 인간의 본성과 야심을 사실적으로 나타내 주었고, 영웅이 아닌 인간군상의 이야기라 더더욱 재밌었습니다. 삼국지가 어벤져스같은 히어로물이라면 열국지는 올드보이같은 책입니다. 낭독해주셔서 감사하고 저처럼 청취하신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joGogakHa Жыл бұрын
👍👍👍
@권혁교-g8o Жыл бұрын
사기를 보았는데 열국지가 완성해 주었습니다 노고에 감사합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사기를 보았는데 열국지가 완성해 주었다는 말씀 크게 공감합니다. 모든 이야기들의 전후 아귀를 딱 맞추어 줍니다.
@The21day3 ай бұрын
👏👏👏👏👏👏 🙏🙏🙏🙏 감사 합니다
@bookwindow3 ай бұрын
완독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재혁최-i8r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화타-m2i2 ай бұрын
6회독을 마치면서~~ 재삼 감사드립니다🙏 500년 이상 지속된 춘추전국시대를 돌아볼 때,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덕치의 패러다임을 계발할 때"가 지금 여기가 아닌까 싶네요^😊^ 특히 '권력의 사유화'로 보일 여지가 큰 과거 역사적 사건들이, 달리 보면 어차피 인간들이 서로 얽히고 섥힌 인연의 날줄과 씨줄을 풀어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누가 그랬다던가요? "자등명 법등명"이라던가요?💞
@화타-m2i3 ай бұрын
4회독 마치고 나니, "성은이 망극하여이다"가 무슨 뜻인지 알 거 같습니다 😊😊😊👏👏👏👏👏👏👏
@tv-gu7mr7 ай бұрын
듣기 시작해서 다른생각이 나지 않을정도로 열청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들어 보려고요. 너무 감사합니다 ❤
@bookwindow7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이 대하 소설을 완독 하셨네요!!! ^^
@tv-gu7mr7 ай бұрын
@@bookwindow 다 창가님 덕분입니다^^
@화타-m2i3 ай бұрын
위나라가 '결초보은' 고사를 만들어 꽤 오래 가문의 영광을 누렸었군요^^ '순장 제도의 폐해'를 직시한 지배층들의 혜안이 왕조의 경영에 스며들어 지도력을 발휘했던 듯 추정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낭독과 편집의 과정은 길고 험난하지만 한 사람의 수고로 많은 분들이 편히 청독할 수 있어 얼마나 좋은가요~
@lrl7243 ай бұрын
몇주에걸쳐 다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3 ай бұрын
더위에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상래-h7c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 이번엔 한국단편소설 추천드려 볼까요 ~~^^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에 들어가시면 재생목록들을 일목요연하게 서술해두었습니다. 예닐곱 편의 한국단편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추천도 환영입니다. 다만 저작권 문제가 항상 뒤따릅니다... 저자 사후 60년이 지나면 저작권 만료되구요
@화타-m2i3 ай бұрын
최종회에서, 형가와 연태자 단이 나누는 대화를 살펴볼 때 연태자 단이 "진왕 정이 욕심이 한정 없고 ~~" 등으로 보아, '천하 백성들의 고통을 끝내고자 천하통일을 하겠다'는 기치로 천하통일을 위한 전쟁을 하는 거와 비교해 볼 때 진왕과 연 태자 간에 천하를 바라보는 인식의 '패러다임 차원'의 격이 다르네요^^ 이런 의식구조의 패러다임 차이는, 요즘 '오물풍선'을 두고도 중구난방이니, 세상이 어찌 변해도 계속되지 않을까요?^😙^
@화타-m2iАй бұрын
👏👏👏👏👏👏👏👏👏👏👏👏
@화타-m2i4 ай бұрын
지금 이 시각 완독하옵나이다🤣😂😅😆 감읍하옵나이다😁😊🤗😍👍👍👍👍👍👍👍👍👍👍👍👍👍👍👍👍👍👍👍👍👍👍👍👍👍👍👍👍👍👍👍👍👍👍👍👍👍👍👍👍👍👍👍👍👍👏👏👏👏👏👏👏👏👏👏👏👏👏👏👏👏👏👏
@bookwindow4 ай бұрын
아, 드디어 완독하셨군요. 댓글로 긴 이야기와 함께 열국지를 재미있게 다양한 각도로 살펴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화타-m2i4 ай бұрын
@@bookwindow 오늘부터 초한지로 들어갈까하옵니다😂🤣 감사하옵니다 😍
@bookwindow4 ай бұрын
@@화타-m2i 좋습니다~!!!
@화타-m2i3 ай бұрын
열국지 5회독 끝나고 보니, 이제서야 '맹자 양혜왕편', '장자'의 거북딱지 비유, '순자' 책이 쓰여진 시대적 배경과 순자 개인이 처했던 정치적 처지 등이 보이기 시작해서 좀더 그런 고전들을 이해할 수 있을 듯 싶네요.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다른 부족한 부분을 보충 공부하고 6회독에 도전하것습니다^😊^
@bookwindow3 ай бұрын
빛의 속도로 반복해 읽고 계시네요~ 거듭 읽을수록 새로운 것이 보이겠지요^^ 파이팅입니다
@화타-m2i3 ай бұрын
@@bookwindow 🥰
@화타-m2iАй бұрын
열국지 10회독 청독을 마치면서 자객 형가 편을 돌아볼 때, '춘향전'과 오버랩 되는 느낌이 거듭 드네요. 춘향전의 작가를 밝히려고 30년을 헤맸다는 연세대 설선경 교수가, '임진왜란 당시 김덕령 의병장 휘하에서 활약했던 남원 의병장 출신 조경남 장군'이 쓴 소설로 밝혀졌다면서, 형조판서 허균이 홍길동 소설로 인해 능지처사 되자 이름을 밝히지 않았던 거라는 글을 20여년전에 인터넷에서 읽었던 기억이 문득 났습니다^^ '이몽룡'의 실제모델은 '성'씨 성을 쓰는 자신의 제자였고, 그 성씨 제자가 나중에라도 휘말릴까 봐서 '이'몽룡이란 가명을 쓰고, 춘향이를 '성춘향'이라 하여 나름 '추적'을 대비했었다더라구요^^ 우린 학교에서 "여성 인권 ~~" 운운 등을 주창한 고전소설이라 배웠지만, 당대에 회자되던 '이순신 장군의 자살형 총상설'을 빗대 '그럴바엔 역성혁명이나 해서 세상을 뒤집어나 보지, 애통하도다'하는 심정을 피력해서 쓴 소설로 '성도령'의 후손과의 인터뷰 내용도 공개되었구요. 물론 소설이 작가의 집필의도와는 별개로 독자의 해석도 중요하지만 마치 '고무다리 긁는 양' 만큼 차이가 나서 너무 놀랐었거든요^^ 근래 뤼신의 '아Q정전'을 읽고 작자 뤼신이 '아Q'의 역사적 실존모델을 누구로 잡고 책상에 앉았을까 고심하다 '명태조 주원장'을 모델로 삼고 썼구나 싶더라구요^^ 그래 계용묵 샘도 여기서 힌트를 얻어 '백치아다다'를 구상했었나보다 하는 생각에 미치자, 베르길리우스가 '아이네이스' 대서사시를 구상했던 심정과 정도전이 '몽금척'을 구상하고 집필했을 심정이 이해못할 바도 아니고, 마키아벨리가 '취업준비용으로 군주론'을 썼다가 결국 취업이 물건너 간 게 확실해진 이후 다시 메디치 가를 무너뜨리고자 '야학생을 기르는 교재로 로마사논고'를 썼다는 그 심정도 이해못할 바가 아니더라구요^^ 역사적 팩트체크 입장에선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대서사시'는 역사왜곡 끝판왕이지만, 로마시대 그 당시엔 지중해 주변 일대를 정복하는 대의명분으로 아울러 황제권력의 절대화에 써먹었고, 오늘날 와선 EU 출범의 역사적 당위성을 담보하는 명분으로 작용한 부분에 공헌한 면도 부인할 수 없기에 "세상 참 오래 살고 볼 일" 아닐까요?^^ 어쩔 때 혼자 조용히 생각해 보면, '조선이 안 망했더라면 대한민국도 없잖아?' 싶어 머쓱해 지거라구요^^ 지금이야 신라3국통일을 '한민족'이 형성된 계기로 보는 입장이 다수지만 그 당시 백제나 고구려 유민 입장에선 '김유신 장군 등은 찢어 죽일 놈들'이 아니었을까요? ^^ 시황제의 천하통일을 지금이야 중원통일로 보것지만 당시 시각에선 당시 보편적인 종교 체제였던 '종묘사직'을 무자비하게 없애는 전무후무한 폭정으로 여겨졌을 터이고, 그런 정도의 폭력을 불러온 스토리텔링을 할 필요성에서 당시로선 또 다른 종교적 축인 '제왕의 시해'라는 극단적인 사건으로 스토리텔링하여 어느 정도 수용 가능한 스토리가 필요했을 것이었기에, 형가의 시황제 시해 미수 사건으로 스토리텔링 되었을 걸로 추정됩니다 ^^ 마치 삼국사기에, 도미의 처. 비형랑. 가실이 설화가 역사적 팩트인 양 수록해 놓아, 당시 묘청의 난으로 어지러웠던 국내 정세를 안정시키려는 김부식이 노린 정치적 역사적 다목적 기능을 했던 거와 같은 맥락 아닐까요?^^ 좀 심하게 표현하자면, "~~~~ 솔ㅇ울로 ㅇ류탄을 만들어 ~~~ " 마냥 신화적 역사 기술 기법과 일맥상통하다고 평한다면, 사자명예훼손일까요?^😁^ 감사합니다 💞 막바지 무더위에 옥체보중하시옵소서~🤗🤗🤗
@bookwindowАй бұрын
드디어 10회독 완성인가요! ^^ 열정적인 독서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화타-m2iАй бұрын
@@bookwindow 🙏🙏🙏
@글로리아-v8n Жыл бұрын
언제 서유기도 꼭 읽어 주세요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네~ 이제 남은 중국기서가 몇 권밖에 안돼요. 서유기도 곧 읽어야지요~^^
@화타-m2i3 ай бұрын
에 나오는 '(큰) 거북이' 고사에 걸려든 사람이 '형가'가 아니었나 싶네요^^ '미인의 손목을 잘라오는 그런 또라이를 보고 정신줄을 놓아버린 형가의 지능'이 의심스럽네요. 그 잘라온 미인의 손목을 두고두고 구경할 수도 없고, 그 미인의 손목이 아름다운 건 그 미인의 몸에 붙어있었기에 아름다웠지~ 잘라온 손목이 뭐 볼 게 있었을까요? 어쩜 히틀러의 정신세계와 닮은 성 싶기도 하네요. 그 당시 망해가던 지배층들의 정신세계를, 코너에 몰린 지배층들의 파탄난 정신구조를 짐작케 하네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란 말이야말로, '정신승리를 잘 드러낸 명언'으로 추정됩니다 ^🤣^
@긴나라-h5f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든 회차를 같이 하며 중국의 역사를 퍼즐로 맞추는게 조금이나마 가능해졌습니다.
@johnplee1 Жыл бұрын
리비우스 로마사도 함 시도 해 주실 수 있는지요 😅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방대하지만 가장 로마 역사에 정통한 리비우스의 로마사를 낭독할 수 있다면 저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작권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ㅜ 절판도서를 찾기 쉽지 않을 것 같구요.
@화타-m2iАй бұрын
식부인은 박복했을까, 지복을 누렸을까? 미인박복이라더니, 식부인이 그래그래 초문왕의 왕후가 되어 아들 둘을 낳았는데 초문왕이 죽으면서 큰아들을 왕으로 세웠으나 동생이 형 도오를 죽이고 왕이 되었으니 그가 초성왕이지요. 초성왕은, 송양지인으로 유명한 송양공을 홍수전투에서 무찌르고서 '인의만 앞세우다 나라를 망쳤다'는 송양공을 개망신시켰지만 태자를 서자로 바꾸려다 태자 사부의 반란으로 '곰발바둑 요리를 먹고 죽게 해달라'고 간청했지만 거절당하고 허리띠로 목졸라 죽임을 다했다고 전해지구요^^ 태자 상신이 즉위하니 그가 초목왕이지요. 이때 초목왕의 즉위를 도운 투월초 투씨세력(왕실 방계문중)이 강대해지면서 초장왕 초기에 투씨반란이 일어나 잠시나마 나라가 혼란해졌구요. 춘추5패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초장왕('절영지연' 고사의 주인공)은 초목왕의 아들이고, 초장왕의 아들이 초공왕이구요. 초공왕의 장남이 초강왕, 차남이 쿠데타로 즉위하니 초영왕이고 이가 제나라 재상 안영과 사이에 '귤화위지' 고사를 남겼고, 초장왕의 패권 회복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폭정을 일삼다 막내동생 공자 '기질"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자결했지요. 이 공자 기질이 초평왕이고 '오자서' 사건을 만들었지요. 초평왕은 태자비로 서쪽 진나라 공주 '맹영'을 맞으면서 가로채 후궁으로 삼았다가 아들(초소왕)을 낳자 태자 건을 폐하면서 오자서 사건이 나고, 초소왕 때 오왕 합려. 오자서. 손자(손무). 백비의 드림팀에게 당해 초나라가 망할뻔 했다가 오왕 합려의 동생 부개의 반란과 신포서의 호소에 힘입어 진나라의 개입으로 기사회생했지요^^ 초소왕은, 월왕 구천의 공주(월희)와의 결혼으로 오나라와 웬수이던 월나라와 결혼동맹으로 월왕 구천이 오나라를 멸망시키는데 협력하여 오나라에게 과거 웬수를 갚은 셈이 되었구요^^ 초소왕의 아들이 초혜왕이고, 초혜왕의 아들이 초간왕, 초간왕의 아들이 초성왕(소리 성 자), 초성왕의 아들이 초도왕으로 '오기'를 재상으로 기용하여 개혁드라이브를 걸다 죽고 오기가 살해되고, 그 아들이 초숙왕이고 초숙왕의 동생이 다음 초선왕이 됨, 초선왕의 아들이 초위왕으로 시황제 진나라 선태후의 친정 아빠이고, 초위왕 때 '장자'를 재상으로 영입하려다가 장자가 거절해 실패했다는 '장자' 책의 이야기는 102% 9라로 추정됩니다 ^^ 초회왕의 아들이 초경양왕, 초경양왕의 아들이 초고열왕으로 춘신군을 영윤으로 삼았고 '순자'를 난릉(난징) 현령으로 기용했다고 합니다. 초고열왕은 아들이 없어 춘신군의 첩이 임신하자 춘신군이 고열왕에게 바쳐 그 첩이 낳은 아들을 후계로 삼아 초유왕과 초애왕이 되었고 이들의 이복형 부추가 쿠데타로 왕위에 올랐다가 결국 초나라가 망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춘신군 아들설'은 당시 정치적 군사적 모략으로 조작한 마타도어였을 가능성이 100%일 거로 추정됩니다 ^^ 결론적으로 절세미녀 식부인이 초나라 왕후로 간 이후 모든 초나라 왕은 식부인의 자손들이고, 초위왕의 공주인 선태후가 진나라로 시집가면서 결국 후대 외손에서 천하통일을 이룬 셈이니 '치마폭에 봉황알을 품었던 여성' 아니었까요? 마치 인수대비의 후손들이 조선 성종부터는 왕이 되었듯이요^^
@화타-m2i4 ай бұрын
덕분에, 2회독 정주행을 마치고 나서 생각해 보니 '이연걸 주연 장예모 감둑의 영웅 영화'가 좀 달리 생각되네요^^ 몇년전 그 영활 유튜브로 본 적이 있었는데 중국 영화 특유의 뻥(스케일)에 시선이 가다보니 그냥 '재미있네' 하고 말았었는데, 공산주의 국가 체제라는 한계 속에서 장 감독이 '의식구조의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고 있구나 싶어 달리 보이네요^^ 유방의 한나라가 bc221년?경이니까, 지난 2,200여년간 각 왕조의 필요성 때문이든 자기세뇌과정이었든 이른바 배운것들의 알량한 지식자랑이든 그 뭐였든 사마천 사기에서부터 알게 모르게 진시황제 진나라를 폄훼해 오는데는 '일심동체'였었다는 거를 비판하고, 중국이 54?개 소수민족이 존재함에도 유럽마냥 제각각이 아니고 통합된 나라로 이어져 온 그 공이 실은 시황제 덕분임을 ss(4)가지 없게 잊고 있었음을 날카롭게 지적한 성 싶네요^^ 사실 사마천 사기에서 사마천은 진시황의 "12개월 잉태설"을 수록하여 '여불위 아들설'을 간접적으로나마 부정하였지만, '사기' 집필이 개인적인 차원의 저작 즉 '설ㅇ석의 삼국지' 집필 같은 차원이 아니라 국책사업이었기에 대표필진이라도 그 한계는 분명했으리라 추정됩니다 ^^ 김부식의 '삼국사기'도 당시 최고 학자들 30여명이 달라붙어 10여년 집필한 국책사업이었지 김부식이 가족들과 만든 개인 문집이 아니다더라구요. 저는 김부식 혼자 '여가시간에 썼던 줄' 알았드만유^🤣^ 사마천 사기 여러 군데서 "집필 방향에 간섭이랄까 압력이 위(재상급)에서 내려와 다투는 뉴앙스를 풍기는 대목"을 꽤 볼 수도 있구요. 서울대 사마천 사기 전공 김ㅇㅇ 교수가 플라톤아카데미 강의에서 "반고의 한서는 '친정권 성향'으로 다시 편찬한 '사기'로 보던데, 거기선 항우 입장을 사실상 '역적'으로 폄하했다더군요. 유방이든 항우든 다 초나라 기반이고, 한나라 건국세력들이 초나라 출신들이라서 항우를 황제급으로 예우해 주는 '항우세가'로 썼어도 묵인?되었지만, 후한 시대에 가선 '역적' 취급 되었고 분위기도 변했다는~~~^^ 시황제 여불위 아들설의 진위 파악을 위해 이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학자들도 많다던데, 결론은 "알 수없다"이나, 중국 현재 최고 권위자 교수가 쓴 글을 봤더니 "있을 수 없는 일로 본다"더라구요^😂^ 굳이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를 않더라도, 어린 영정(시황제). 자초. 여불위 셋이서 붙어 지내다시피 한 세월이 얼마인데, 일란성쌍둥이도 조금 주의깊게 보면 구별되는데 '붕어빵'인 부자지간이 헷갈렸다는, 출생의 비밀이 가능했을까요? 어불성설입니다^^ 트렌드 드라마들이 출생의 비밀을 다루면서, 자신(엄마)의 여비서로 두고 잃어버린 딸을 찾는 드라마도 있던데 아무리 드라마라도 시청자를 '개돼지 취급' 하는 설정들 아닐까요? 그야말로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행태이지 않나 싶거든요^😥^ 물론 세상엔 닮지 않은 형제나 부자지간이 없진 않지만, 시황제의 동복동생 장안군도 있었기에 일반인 눈에도 바로 그 차이가 구별되거든요. 가끔 엄마와 딸인지, 큰언니와 막내인가 싶을 정도로 동안미인들은 있습디다^😃^ 번어기 장군이 무슨 연유로 죄를 짓고 추방되었는지 공식적인 사서들에선 기록이 없다데요^^ 다만, 열국지가 쓰여진 명나라 말기에 '장안군 반란을 번어기 장군이 기획 주도한' 거로 설정한 거로 보아 원말명초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명나라 말 열국지까지 '촉한정통론'으로 '백성통합'을 당대 지식층들이 시도했던 건 맞을 성 싶네요. (소설) 열국지 저자 풍몽룡이 명나라 황제가 자결하자 따라서 바로 자결했다니까, '민영환' 자결과도 오버랩 되구요^^ 어쩜 시황제 출생의 비밀 논란이 지난 2,200년 동안 '유교텔레반 교리 체제 유지'에 엄청난 공헌을 해줬다고 추정됩니다 ^^ 장예모 감독도 '영화 영웅'을 통해 이를 극복해 보려 시도했던 거 아닐까요? 물론 결론은 '언발에 오줌 누기'였겠지만요^😁^ 내친 김에 3회독 정주행 시작하겠습니다 ~~~😊🤗😊🤗😊🤗🤣😂😂😄
@bookwindow4 ай бұрын
이 긴 대작을 2회독 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 덕분에 편집의 실수도 바로잡을 수 있었고요^^ 열정의 3회독을 응원합니다!
@화타-m2i4 ай бұрын
@@bookwindow 감사합니다🤗🤗🤗🤗🤗🤗🤗
@화타-m2i4 ай бұрын
형가가 진시황제 암살에 성공했었다면 오늘날 중국이란 나라는 없었을 것이고, 유럽 마냥 수십 내지 수백 개 나라가 동북아시아에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형가가 시황제 암살에 (다행히?) 실패했기에 결국 잘 되었다는 총평이 장예모 감독의 영화 "영웅(이연걸 주연)"이 아닐까요?^^ 만약 '영웅' 영화가 시황제를 암살하는 쪽으로 끝냈다면, 영화 '쉬리'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후 나온, '한일전쟁'을 다룬 영화 '한반도'에서 일촉즉발 상황에서 '평화협정'으로 전쟁은 없던 쪽으로 끝내자 영화 자체의 스케일과 초호화 캐스팅으로 완성도 높은 영화였음에도 흥행에선 대실패였던 점도 대비되네요^😀^
@화타-m2i3 ай бұрын
구한말 고종 등이 느꼈을 바를 알 듯 싶네요. "총 한 방 안 쏘아보고 ~"고들 비판하지만, 당사자가 아니라서 그렇지, 막상 합방 발표된 날엔 '조용'했다는 학자들의 말들이 ~~~😢
@화타-m2i3 ай бұрын
공자 광이었던 시절 오왕 합려가 당시 왕이던 사촌동생 요를 시해할 때 자객 전제가 구운 생선 뱃속에 명검 비수를 숨겨간 건 이해가 가지만 그 당시도 몸수색은 철저히 했었는데, 이후 춘추전국시대엔 부자지간도 친형제간에도 50여건 정도 군후(제후)가 시해된 사례가 있었기에 사신이든 뭐든 몸수색은 철저했을 터인데도, '형가'가 그런 몸수색을 피해서 지도 두루마리 속이었든 열국지에 나오듯 옷깃 소매 속에 비수를 감추었든 '상식적으로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었음에도' 이런 스토리가 있는 건 '가짜뉴스'였을 거로 추정됩니다(사마천이 조작하건 아니것지만, '조작된 이야기들' 중 일부를 수록해 팩트인 듯 전해왔것지요?)^^ 즉 형가 이야기 자체가 '제우스 신화' 마냥 0.0000000001% 어떤 '팩트'에다 99.9999999999999999% '가짜뉴스'를 뒤섞어 만든 어떤 정치적 군사적 목적의 프로파간다였거나 마타도어용의 가짜뉴스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 역사기록 중에 특히 멋있을수록 감동적인 스토리일수록 실은 '가짜 스토리'인 경우가 흔하구요. 요즘도 '뉴스에 나오는 미담들'도 거의 가짜뉴스거나 정치적 목적이 숨겨진, 특히 선거철에 더욱더 기승부리는 경우가 흔하듯, 특히 춘추전국시대엔 가짜뉴스들이 조작되고 유포되는 경향이 최고조에 달했을 거란 점을 감안하고 자객 형가 이야기 등을 '감상'해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