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국지31｜공자가 태어나고 세상 사람들은 그를 성인이라 부르다｜오왕 부차와 월왕 구천의 등장

[타임 라인]
00:00:06 30화 줄거리
00:01:32 78. 공자각제(孔子却齊) 공자가 제나라의 기세를 꺾다
00:33:22 79. 문종통비(文種通嚭) 문종이 백비와 내통하다
작 품 : 열국지
원 본 : 동주열국지 상해판과 대만판
작 가 : 풍몽룡
역 자 : 송지영
출판사 : 홍신문화사
*절판도서를 일부 수정 변형하여 낭독하였습니다.
*Track : 서리꽃 (Frost flower)
Composer : 눈솔
Watch : • 서리꽃 | 저작권 없는 음악 | 서정적인...
#책들려주는창가 #열국지

[@backtothesin]

감사한 마음에, 댓글을 여러가지 고민하다가, 결국에 정한 댓글이,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고마움을 전하고 싶으신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user-gd3zd7zo2e]

감사합니다.

[@bookwindow]

감사합니다~^^

[@Suhkyungjin]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저녁이 되겠습니다

[@rlee4805]

언제나 감사하옵니다

[@alyciawang2892]

감사 합니다

[@user-rg6ly8ii1k]

감사합니다 잘 들었읍니다 ㅎㅎ

[@user-bq2cw7dv5n]

공자의 인품과 위엄은 역시 대단하군요. 늘 감사드립니다.

[@bookwindow]

다음 회차에서 공자의 행보는 더욱 놀라워요~

[@user-xq7ol7uh6k]

주윤발 주연 영화 '공자'에선, 노나라와 제나라 간의 동맹 장소에서 공자가 삼국지 적벽대전을 능가하는 대전략가로 활약하는 묘사로 도배되고있는데, 여기선 좀 싱겁네요^^ 조성기 작가의 열국지에선, 공자가 제나라로 갔을 때 재상 안영이 "공자는 문약한 자라서 쓸모가 없다"고 배척해서 제나라에서 쫓겨나듯 하는 모습으로 기억나는데, 삼국연의도 이문열 삼국지, 황석영 삼국지, 진순신 삼국지의 전개나 심지어 내용이 전혀 다르게 나오듯 신기방기하네요^^ 개인적으론 진순신(대만 출신 일본 작가)의 삼국지는 '백마사에 서역 승려들이 도착하는 장면부터 시작하는데, 삼국지 혼란기를 틈타 불교가 중국을 점령했다'는 취지로 삼국지 영웅들과 교섭하여 불교 포교에 혼신을 다하는 승려들과 그들을 돕는 서역 미녀들의 '미인계 포교'가 흥미진진하고요^^ 당시까지 유리 제조 기술이 중국에 없어서 서역에서 수입했는데 그 가격이 같은 무게의 금과 같았기에 서역 승려들이 오장원에 '비밀 유리공장'을 차려(마치 서역에서 힘들게 가져오는 듯 꾸며) 그 유리 제품으로 위. 촉. 오 왕과 관료들을 매수하면서 불교 포교 수단으로 이용하는 과정이 요즘 신흥종교 포교 방식과 닮아 놀라울 정도로 상세히 묘사합니다^^ 제갈량이 결국 그 사실을 알아내고 그 '화수분'인 비밀유리공장을차지할 목적으로 오장원을 점령해 그 자금으로 천하통일을 이룰 계책으로 삼았지만, 그땐 이미 그 귀한 유리 제품이 흔해 빠져 똥값이 되었기에 제갈량은 오장원에서 할 일 없이 죽었다고 하데요^^ 진순신은 수십년간 삼국지 역사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민담도 수집하고 사서들도 교차검증해서 '소설'이라 이름 붙였지만, "사마천의 '사기' 집필 못지 않게 팩트체크했다"는데, 삼국지 100여년 혼란기를 통해 불교가 중국 전역을 장악한 역사는 팩트이지만 불교가 동아시아를 장악한 실상을 밝힌 사서는 없기에 재미있게 몇 번 더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낭독 부탁드립니다 🤗🤗🤗

[@user-xq7ol7uh6k]

초소왕이 피난 다닌 사정은 조선 선조와 흡사하지만 전후처리는 선조보다 백배 낫네요^😂^

[@user-et7oq5ut8r]

공구 공자 ....

[@user-dc9oz1fc8b]

최근 창가님이 낭독 목소리가 힘차고 건강미가 넘칩니다. 산악 자전거로 체력관리하며 업로드 스케줄을 잘 관리하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님을 아끼는 많은 분들의 염려를 유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낭독 진도에 맞추면서 혼신의 힘을 기울여 올리신 과거 업로드 자료도 아껴가면서 듣겠습니다.

[@bookwindow]

정말이지 만식님과 일천님은 창가의 책들을 왕성하게 두루 섭렵하고 계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사실 채널을 개설하고 2년 동안 너무 전념해서(재밌었기 때문이지만) 평소 건강하던 몸이 축이 났어요. 목은 괜찮은데 워낙 의자에 오래 앉아 있다보니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살도 찌고... 그래서 근래 다시 빡센 운동을 병행하니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더군요. 스트레칭도 너무 중요하구요. 이제는 일찍 자고 새벽형 인간이 되어버렸는데 주말 이틀 간 일이 있어 끙끙대며 작업 중입니다. 아침에 목소리가 안 나와서 편집하려면 오늘 중으로 일정량을 녹음해야 하기 때문이죠^^ 늘 건강을 잘 챙기며 오래도록 구독자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u8cc3kq6n]

임오군란에는군인들이밀린월급에돌이많아서폭동을동학란에는청국군을불러서동학교도를집단살욱하엿고이태왕과을사오적등은한일합방으로대박이터졋는데일제는동기는불순하지만수풍발전소에장항진님포제철소에흐ㅡㅇ남나주비료공장에철도학교항만등많은업적을남겻는데문재인정권이일제식민통치보다나은게무엇이지요개인이고나라이고가는말이고와야오는말이곱지요❤

[@user-wr5kp6kh6p]

참으로 논리의 비약이 심한 듯 합니다. 수풍이나 몇몇 시설이 어찌 나라 전체를 수탈한 손해에 비하겠습니까? 거기에 갑자기 문재인을 탓을하시는데 그럼 윤이 핵오염수 방류를 방관한 것은 무엇으로 변명하실런지요. 열국지로 통하여 정답을 배우도록 함이 서로 득일 것 같습니다. ㅎ

[@user-xq7ol7uh6k]

@@user-wr5kp6kh6p 만주족 청나라가 300여년 가까이 중국을 지배하고 수탈했지만, '만주족 지배'를 비난하는 '한족'은 없다던데 그건 왜 그럴까요, 슨상님? 수풍발전소 같은 것도 안 만들어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심지어 만주족에 자진 귀부하여 명나라 멸망에 앞장섰던 범문정 등 당시 수백수십명 한족 지식층들을 '개국공신들'로 지금도 존경한다던데요. '역사란 무엇인가?' 참으로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cyp24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