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4(1970)|순수하고 젊은 날의 황량한 기억|전쟁의 상흔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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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들려주는 창가

책 들려주는 창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7
@migonghong
@migonghong 6 ай бұрын
수많은 아들들이 전쟁으로 사라졌고 수많은 어머니들이 부옇게 몽롱한 삶을 살았던 당시를 상상해 봅니다. 너무 아픈 상황을 문학이라는 거대한 성으로 쌓아 올리신 박작가님이 존경스럽네요.
@보아서-q9f
@보아서-q9f 6 ай бұрын
이렇게 좋은 글을 완전체로 들을수있다니 참 고맙습니다.. 나이드니 책읽기가 힘들어져서 더 고맙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6 ай бұрын
저도 전편을 완독 할 수 있어 무척 기뻤습니다~^^ 창가에는 문학 작품은 거의 전편 완독되어 있으니 잘 즐기시길요 ♥
@최윤명-b6i
@최윤명-b6i 6 ай бұрын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히 잘 들을께요! 😊😊
@kyungjulee8264
@kyungjulee8264 5 ай бұрын
😅😅😅
@오수권-j9o
@오수권-j9o 6 ай бұрын
가슴깊은글. 잘들었어요. 5편이. 기다려지내요. 감사합니다. 🎉🎉🎉
@조난심-s7e
@조난심-s7e 6 ай бұрын
작가님!!😢 나목을 보면 더욱 그립습니다🙏
@조만식-c3g
@조만식-c3g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규연-w5b
@규연-w5b 6 ай бұрын
감사드리며 깊이있게 잘듣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글로리아-v8n
@글로리아-v8n 6 ай бұрын
잘 듣고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
@가름바우
@가름바우 6 ай бұрын
미루다가 미루다가 오늘 1부터 3까지 다 들었는데 금시 또 4가 올라왔네 😂😂
@soullee5119
@soullee5119 6 ай бұрын
박완서님 작픔 여러편을 섭렵했는데 나목은 처음 이에요. 박 수근 화백과의 인연을 소설로 각색 했나봐요. 혹시 정말 사랑을? ㅎ 감사합니다.
@화숙김-x6b
@화숙김-x6b 6 ай бұрын
자전적 소설이면서도 사랑의 스토리는 소설로 전개하셨나봅니다^^
@한금자-d5v
@한금자-d5v 6 ай бұрын
전쟁 특히 동족상잔의 비극은 다시 있어서는 안 되겠지요. 나의 어머니께서 들려주셨던 외삼촌과 외할머니의 일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에서는 직접 겪은 일인 양 슬프네요. 명절이 되면 빠지지 않았던 녹두빈대떡을 어릴 땐 맛을 몰라 안 먹었고, 나이들면서 그 맛을 알았지만 이제는 ~~~ 가끔 동대문에서 사오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재료가 국산이 아니니 부족한 맛이지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bookwindow 6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들려주셨던 이야기... 참으로 유사한 전쟁의 비극과 상흔이 많은 집을 휩쓸고 갔을 것 같아요. 너무 슬픈 역사입니다.
@YHWH-yhwh
@YHWH-yhwh 6 ай бұрын
나목이 제일 재밌다.ㅋㅋㅋㅋ
@일천-w8b
@일천-w8b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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