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댓글 문화를 위해 강연자에 대한 비하, 비난, 차별적 발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Timeline 00:00 오프닝 00:13 인트로 00:38 유럽과 어깨 나란히 한 선진국 조선? 02:45 망조 든 조선 전부 '이것' 때문?! 06:46 Q. 경신대기근이 만든 모내기 합법화? 07:52 노비제 해체에도 노비 자청한 하층민들? 10:00 Q. 조선의 노비제는 문명적 야만의 결과물? 12:38 Q. 영국보다 빨랐던 조선의 노비제 해체선언? 14:33 조선에 내려진 사형선고 탕평책 때문? 16:48 사멸 직전 한반도 산업혁명이 살렸다?
@hyangjinchu93882 ай бұрын
그게 건강한거냐? 공산주의지
@실버선장-q4r2 ай бұрын
우리가 어려서 민주주의를 배울때 가장 먼저 기본적으로 배우던게 자유와 방종입니다.
@담비-x2n2 ай бұрын
조선이 공비와 노비를 중인으로 만든 이유는 세금을 걷고 부역을 시키기 위해 한 것입니다 해방을 시키기 위해 ??? 웃고 갑니다 ㅋㅋㅋ
@BapBig-tp9cl2 ай бұрын
이런자가 역사를 논하다니
@765productionАй бұрын
덧글 민주화시킨거보소 ㅋㅋ 사과는?
@agm11442 ай бұрын
이앙법 금지는 가뭄에 취약한게 핵심입니다. 농업 증산에 목숨걸던 조선이 잉여산물 억제하려고 이앙법을 금지했다는 건 음모론 수준의 이야기 입니다. 모내기를 할 4 5월이 한반도에서 가장 가물때라 모내기를 못해 한 해 농사를 말아먹는 사고가 자주 났습니다. 그래서 봄가뭄 문제를 해결할 대책이 나올 때까지 이앙법이 금지되었습니다. 조정은 큰 강에 수차를 설치해 가물때 강물을 농업용수로 쓰려 했으나, 잦은 홍수를 피해 대부분의 전답들이 강변에서 멀리 떨어진 산골짜기에 위치해서 수차는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시냇물을 거둬두는 간이 저수시설인 "보"가 널리 보급되면서 갈수기 농업용수 부족이 해결되었고, 그래서 그때부터 이앙법이 허용된 겁니다.
@볼드모트-v3dАй бұрын
지금도 투기 억제책 내놓으면 사다리 걷어차기라고 난리가 나는거 보면 예나 지금이나...
@술래-v2e27 күн бұрын
그렇지요 모내기로 벼를 이양하려면 논에 물이 가득해야 합니다. 옳은 말씀 같습니다.
@javaxerjack2 ай бұрын
누가 왕이 되든(심지어는 세종이라 해도) 경신 대기근만은 대처 불가능 상황이죠
@salixwillow1569Ай бұрын
ㄴㄴ 후속 조치는 가능했음 당시 청나라에서 먹을거 줄까 라고 했는데 당시 서인정권이 거부함
@afta-u8gАй бұрын
@@salixwillow1569 그건 자존심 문제도 있지만 청나라는 엄연히 적대국이었음. 우호관계가 아닌 국가와 거래할때 짊어질 댓가는 당연히 두려워 하는게 맞음. 구한말 청나라가 부린 패악질을 생각하면 얘네들은 선의를 베풀거란 안일한 생각을 하면 안됨. 명나라조차 재조지은의 대가로 군대를 요구했음.
@EdwdchoАй бұрын
나라의 근간이 바뀐 대이벤트인데.... 역사 시간에 재대로 배운 기억이 없네요. 제가 관심이 없던 건지... 선생들이 잘못됐던 건지.... 하여간 너무 중요한 내용 잘 봤습니다.
@afta-u8gАй бұрын
@@Edwdcho 교과서에 경신대기근이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조선시대 3대재앙이 임진왜란, 병자호란, 경신대기근인데 그중 가장 심한게 경신대기근 입니다. 하지만 교과서에서 안가르쳐 주더라고요.
@드키무티Ай бұрын
노비 해방 얘기가 조정에서 나온 건 인권 의식 발달이나 시대성은 아닐 겁니다. 아무래도 기근으로 사람들이 많이 죽어서 생산 인구가 감소하니까 노비를 해방시켜서라도 생산인구로 삼아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수수꽃다리-p9bАй бұрын
임진왜란후 조선후기는 상업이 발달해서 돈많이 번 백성들이 많아서 양반족보도 사고 했던 시대입니다 아무리 양반이 어쩌고 해도 돈 앞에는 장사 없어요 서서히 세상이 변해서 일겁니다
@stevelim926028 күн бұрын
이분 정말 딕션이 넘 좋네여!!! 잘 보고 있어요
@jklee7462 ай бұрын
하필 세계사적 격변기때 세도정치로 간것도 큼 연산군도 버텨낸 조선인데
@aquasaur112 ай бұрын
홍작가님, 일본도 텐메이 대기근으로 사람을 잡아먹는 생지옥이었는데도 그걸 극복하고 마침내 우리나라를 침략해서 대한제국을 꿇어앉혔습니다. 왜 결과가 달랐을까요?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그러면 조선은 땅도 적고 지력이 이미 쇠퇴해서 왜국과 같은 비교 대상이 될수 없다 변명하겠죠 쯧........................... 하여튼 조선의 역사를 보면 늘 안쓰럽다 생각할 만큼 구차한 변명거리만 가득해요
@jhshin94132 ай бұрын
일본은 조선과 다르게 토호였던 영주(다이묘)들이 아직도 있었고 에도막부말기에 초슈번과 사쓰마번이 강성해져서 자체적으로 군대도 만들었습니다. 류쿠왕국을 멸망시킨 지역 군벌들은 막부를 멸망시키고 메이지정부도 만들었습니다. 조선은 유신삼걸같은 인물도 없었고 삿쵸같은 군벌세력도 없던 옛날 성리학 글만 외우는 사대부 들의 나라였습니다. 막부같은 군사정권이 있었던 일본은 막부소속 병사도 많았습니다.
@Forty-Eighters2 ай бұрын
한반도 자체가 생존하기 원래 극악 난이도 땅이니 아무래도 회복도애서 차이가 나겠죠..
@kaiserthumАй бұрын
그 기근 격었던 일본하고 우리나라 침략한 일본은 다른 국가예요. 정치체가 달라요. 조선과 동시기에 있던 일본, 토쿠가와쇼군국을 반란으로 멸망시키고 서구화한것이 그후에 건국된 일본제국입니다. 조선을 침략한건 일본제국이고요. 양자를 동일체로 보면 역사를 오인식하게 됩니다. 이 둘 일본은 명나라와 청나라의 차이보다 커요.
@이그워클Ай бұрын
에도막부는 지방 분권이 강했습니다, 쉽게 설명해서 우리 조선은 사또가 왕한테 예예하는 구조였다면, 일본은 지방관리(번)이 막부(쇼군)한테 너가 뭔데 이래라저래라하고 대들 수 있는 힘이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몰래 대드는거였고
@speedeg792 ай бұрын
다리 꼬고 앉아있는거 너무부럽네요 너무 편해보입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편하게 앉고싶은데 유연해서 부럽습니다 😊😊😊 말씀듣고있다보면 새로운 계념이나사실을 알게되서 많은도움됩니다 팬입니다
@hsk2172 ай бұрын
서양에서는 저런 기근이 일어나면 정치혁명이 일어나서 정치체제가 뒤집히고 새로운 사회정치 체제가 등장하고 경제체제가 뒤따라 혁신이 벌어졌죠. 이런 혁신이 일어나지 않은게 유교체제의 정치사회체계 때문이었다고 봅니다. 지금의 이슬람 체제나 북한 정치체제 같은 모습?
@outhm8928Ай бұрын
서양 혁명들은 기근이랑 별 상관 없어요. 차라리 마녀사냥이 더 관련있죠. 그리고 정치혁명 없었던 건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 입니다.
@rl5952Ай бұрын
세도정치 때문이죠. 붕당으로 나뉘어졌으면 적어도 상대 진형 또는 다른 방안 마련으로 국론 타파하려는 의논을 했겠지만 이미 세도정치로 망해가고 있을때 경신대기근이 벌어진거라.
@kimseoul83802 ай бұрын
붕당정치가 조금 더 발전했다면 영국식 정당정치가 되었을텐데... 이념과 계급에 의한 붕당이 아니라 지연과 학연에 의한 붕당의 한계.
@jhshin94132 ай бұрын
영국은 존이라는 폭군때문에 귀족들이 뭉쳐서 왕권약화시키는 대헌장을 만들고 의회의 권력을 강화했습니다. 의회의 동의없이는 세금을 올리거나 군대를 늘릴수 없는다는 조항도 만듭니다. 조선은 왕들이 신하들의 권력이 강해지면 안되니까 붕당끼리의 갈등을 만들었습니다. 기묘사화,무오사화.
@dufosla2Ай бұрын
조선은 시대에 밀려 사라진 주자학이란 단일이념의 국가였다. 주변국은 시대정신이 있고 따라 움직였는데...과거 유토피아를 지향한 국가.역사를 버리고 숨긴국가, 주변국의 시계와 다르게 흐르는 시간을 가진 국가. 좋고 나쁜게 아니라 지식인들 세계관의 확장이 어려운 사회.아무리 노력해도 껍질안의 사회.
@dufosla2Ай бұрын
정복전쟁 한적없는 조선의 영토지도가 고려 신라보다 넓다고 나오는 역사가 바른 역사는 아니죠.신라본기 고구려본기 백제본기 고려본기 다들 황제국입니다. 조선만 세가를 자청한 국가이고.삼국사기도 김부식이 사대한 역사서가 아니라 조선판본만 있는 조선이 바꾼 역사서라고 봅니다.
@SuperWonderАй бұрын
조선이 고려, 신라보다 작았다라... 환빠가 아닌 이상 이런 생각하기도 쉽지는 않은데. 그리고 조선도 외왕내제 다 했습니다. 국왕에게 묘호를 올렸고 주변 국가들에게 조공도 받았습니다.
@수집쟁이드라하카Ай бұрын
@@SuperWonder 주변에서 립서비스로 하는 말 몇마디로 외왕내제는 아니죠 원구단도 명나라 무섭다고 설치 못한 조선인데.............
@수집쟁이드라하카Ай бұрын
참고로 명나라도 성리학만이 아닌 양명학및 다른 학문들도 함유하고 있죠 같은 성리학이란 해도 무슨 사이비 종교마냥 신봉하는 조선과 달리 자신들 이익에 맞추어 써먹는 애도 막부도 있고요
@SuperWonderАй бұрын
@@수집쟁이드라하카 조선 이전의 국가가 중국왕조한테 일본의 쇼토쿠 태자가 수양제에게 보낸 '해뜨는 곳의 천자가 해지는 곳의 천자에게' 운운하는 그런 국서라도 보냈답니까?
@agm11442 ай бұрын
홍대선 작가님의 경제에 대한 이해는 다소 황당합니다. 경제가 발달하면 잉여산물이 생겨서 노동자와 자본가가 생겨나고 빈익빈 부익부가 되어 노동자들이 착취당한다구요? 그리고 조선이 이를 의도적으로 억제했다구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애시당초 잉여산물이 생겼다는 것이 경제 성장을 의미하며 이는 빈자 역시 이전 '빈자'들 보다 잘 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경제발달로 빈익빈 부익부가 생겨서 힘들어지는게 아니라 경제 발달로 빈자들도 빈곤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조선도 시종일관 농업을 장려하며 어떻게든 농업 생산을 늘이고자 했지 억제하지 않았어요. 조선 후기 이앙법과 함께 퇴비라는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는 시비법이 도입되면서 조선의 농업 생산량은 혁신적으로 늘어납니다. 왜냐하면 이앙법과 시비법으로 인해 쌀과 보리를 교대로 심어서 재배하는 이모작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10월 추수 이후 5월 모내기때까지 비어있는 논에 퇴비로 지력을 회복시키고 보리를 심어 모내기 전에 수확할 수 있었거든요. 단순화 해서 말하면 곡물 생산이 더블이 되어버린 겁니다. 농업 생산성이 이모작을 통해 크게 늘어났고 조선 후기 인구도 늘어납니다. 경신 대기근이란 참극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평균 농업 생산량이 늘어서 굶어죽는 비율이 크게 줄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는 잉여산물이 늘어났다는 의미이며 이 잉여산물을 거래하는 상거래가 늘어나 이로 인해 비로서 조선에도 장시와 화폐사용이 정착되었습니다. 18세기 영, 정조때 융성은 이런 농업 생산성 증대로 인한 혜택을 누린 겁니다. 그러나 농업 생산 증가는 인구 증가를 불러왔고 19세기들어 인구가 과밀화되어 다시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18세기 이전만 해도 조선 인구는 천만 내외로 파악되었으나 19세기 말 조선 인구는 2천만이 넘었습니다. 수천년간 유지된 한반도 인구가 200년만에 두배로 늘어난거죠. 부익부 빈익빈으로 대다수 노동자 농민이 궁핍해졌다면 이런 인구 증가는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경제 성장이 없는 빈익빈 부익부가 빈곤 문제를 악화시키는거지 경제 성장을 동반하는 빈익빈 부익부는 빈곤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습니다. 19세기의 위기는 경제 성장으로 인한 도덕적 헤이와 체제 이완이 아니라 전근대적 1차 산업으로 부양할 수 없는 수준으로 한반도 인구가 불어나면서 벌어진 경제 위기였습니다. 그리고 거상 임상옥은 청나라와 조선간의 인삼무역에서 큰 손으로 활동해서 청나라에 그 이름을 알린거지, 조선의 부익부 빈익빈을 입증할 사례가 될 수 없습니다. 어느 시대나 이런 무역을 통해 부를 쌓는 자들은 항상 존재했으며, 조선 후기에나 이런 거상들이 등장한게 아닙니다.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솔직히 임상옥을 거론할때도 조선 후기 상업이 발달한건 역관들의 역관무역과 조선이 양란을 거치고 재정이 진짜 박살이나고 경신 대기근까지 겹쳐 도저히 힘든 와중 이걸 타계할 화폐 장려책이 맞물린 결과지 이양법으로 말미암아 부인부빈익빈이 늘어난게 아니죠
@Smoker-1p2 ай бұрын
빈자들이 빈곤에서 벗어난다는건 동의 못하겠네요 절대적 빈곤만이 빈곤인건 아닐텐데요 님 논리대로면 우니나라에서 기초생활 수급자라도 단돈 천원으로 라면을 먹을수 있는 대한민국이고 반면에 북한은 상류층도 라면을 먹고싶을때 마음대로 먹을수 없는 상황이죠 사유재산이 인정 안되는 나라니까요 그럼 어디가 더 빈곤하는 삶일까요? 북한의 상류층? 아니면 대한민국의 기초생활 수급자? 전 단언컨대, 북한의 상류층들이 더 빈곤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발전하면 빈자들도 이전빈곤보단 빈곤하지 않다고요? 아니오 빈자들은 경제가 발전하든 안하든 똑같이, 변화없이 빈곤합니다 경제발전이 빈자들을 위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yub10882 ай бұрын
@@Smoker-1p 절대적빈곤과 상대적빈곤을 구분하자는 거지요
@하-b8r2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홍대선작가 논리는 전형적인 좌파들 논리죠 그래서 홍대선작가 논리가 일부는 맞지만 다 맞는 말은 아닙니다 너무 좌편향된 면이 많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국뽕적인 면도 많구요 펙트를 펙트로 해석하질 못하더라구요 댓글창에도 좌편향분들이 많네요
@agm11442 ай бұрын
@@Smoker-1p 통상적으로 '빈곤'은 절대적 빈곤을 의미합니다. "상대적 빈곤감"과 "빈곤"은 다른 개념입니다. 자산 10억 중산층도 상대적 빈곤감은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중산층이 빈자가 되는건 아닙니다. 산업화와 경제 발전은 빈곤을 퇴치했습니다. 그건 팩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빈곤을 벗어났지만 엄청난 소득 격차에 따른 상대적 빈곤감이란 문제를 안게된거죠.
@jackyun7229Ай бұрын
제가 역사를 논평할 지식은 없지만, 뭔가 듣다보면 사안에 대한 해석이 갸웃해지는 부분들이 꾀 있내요,
@afta-u8g2 ай бұрын
1. 붕당정치 해체의 부작용이 세도정치다. 2. 조선은 꽤 성공한 사회주의국가다. 3. 조선의 사회주의는 마르크스 할아범보다 몇백년은 앞섰다. 4. 조선은 대다수의 예산을 환곡에 투자해서 안그래도 쓸 수 있는 예산이 적었다. 5. 초기 성리학의 가르침은 '미천한 사람도 군자가 될 수 있다.' 이다.
@amglfieldАй бұрын
2,3번 재밌는 해석인데 상당히 동의함
@sarah-sz1vl27 күн бұрын
사회주의와 같았다면 누구는 종 누구는 양반 이럼 안됨. 일천즉천 서얼차별 과부재가금지 등 불공평함 투성이였음 자신의 정통성을 부정하여 선조들의 찬 란한 역사서를 불 태워 버리고 역사서를 숨기는 자는 참형에 처한다고 하였던 모래위에 지은 집 조선.
@Escapethemundane332 ай бұрын
경신대기근은 다시 온다.정부는 이를 대비하여 비상식량을 비축해야 한다
@kash-narhmak2 ай бұрын
이미 썩어넘칠만큼의 정부미가 비축돼있습니다.
@하-b8r2 ай бұрын
경신보다 더 무서운 을병대기근이 온다 역사적으로 한번 찾아보이길
@이성호-r8f2 ай бұрын
홍선생님은 천재인거같아요 차원이 틀리네유~~~
@FreePalestine19662 ай бұрын
조선왕조의 판단은 산업혁명전 유럽과 비교해야 함. 훨신 나았음.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산업혁명 이전에 종교개혁이다, 르네상스다 할때 국방에선 위, 아래로 털리고 외교에선 쪽도 못쓰고 친명배금만 외치며 경제에선 답도 없고, 사회로는 반상의 법도를 고정하는 조선이 유럽보다 낫다? ㅉㅉㅉ.............. 아무리 조선을 옹호해도 정도껏인데................
@수집쟁이드라하카Ай бұрын
산업혁명 전을 봐도 대항해시대다 종교개혁이다 르네상스다 하는데 혼자서 성리학만 보고 도끼자루 썩어 들어가다 된통 당하고도 정신 못차린 나라죠
흠.. 일부 이견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특히 500년 조선 역사를 시기별로 평가해야 하는 말에는 크게 공감합니다. 다만 탕평책의 실행 여부와 상관 없이, 선조 기축옥사와, 송시열 등의 등장으로 이미 조선은 서인 노론 계열이 1당 주류 세력으로 안착한 이후 영정조가 집권했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미 일당 체제의 지속을 방어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수단으로 왕권 강화와 비주류 사림들의 등용을 위하여 영정조가 탕평책을 이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일당 체제 -> 세도 정치의 전환을 그나마 좀 늦춘 것이 탕평책이었다고 생각하구요. 전 오히려 영정조 시대의 문제가 탕평책이 아니라 지나치게 척신에게 권력을 너무 몰아 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영조 시대의 홍씨 가문, 김귀주 등의 척신 가문이 이미 판을 치고 있었고, 정조는 자신의 어린 아들을 안동김씨 척신에게 부탁한 대실수를 범한거죠..
@kwh3058 күн бұрын
7:19 이양법 금지 출저 어디예요?? 조선 500년 내내 이악물고 곡식 생산량 늘릴려고 발악했는데 이건 처음듣네요.
@김경빈-q2b2 ай бұрын
천재지변으로 기근에 시달린 건 전 세계적인 현상이었고, 문제는 다른 나라들은 이 현상이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조선에서만 유독 타격이 커서 재기하지 못했다는 점에 주목해 봅시다. 어쩌면 조선은 예외적인 돌발 변수에 대응할 수 없는 나라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벌버둥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고 뵈야겠지요.
@으찌그래용2 ай бұрын
이렇게 맛깔스럽게 지식을 쑤셔넣어주는 방송도 드물다 ㄹㅇ
@helloruryАй бұрын
테무진 to the. World 부탁드립니다
@투혼-d4hАй бұрын
드라마가 역사를 망치고 있네
@정재성-c1l2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공자왈맹자왈했다면 동시대 서양 귀족들은 쾌쾌먹은 라틴어고전공부에 집착했죠.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 르네상스 이후 라틴어 위주의 학습이 쇠퇴하고 실용적 학문 위주로 가는게 유럽이지 않나요? 소중화 외치며 단체로 약먹은 조선하고 다르죠
@정재성-c1l2 ай бұрын
@@수집쟁이드라하카 그렇다면 르네상스시대이후로도 종교재판이 행해지고 그 예로 갈릴리이가 천동설을 비판했다고 심판을 받은것은 어찌 설명해야 하나요? 그나마 주자성리학은 동시대 서구의 카톨릭보다는 과학적 합리성은 우월했다고 봅니다. 갈릴레이가 재판을 받은 시기가 조선에서는 임진왜란을 지난시기이므로 조선시대의 절반이 다되어가도록 종교재판이 횡횡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 서구에서도 종교가 지배하는 성향이 강했습니다. 조선시대 성리학은 비록 다른 학문을 이단으로 취급한다고는 하나 지동설을 가지고 이단이라고 심판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kaiserthumАй бұрын
@@수집쟁이드라하카소중화가 뭔지 모르는듯? 유럽이 로마 어쩌고 한거랑 유사한겁니다. 기독교 어쩌고한거랑 유사한거고. 정치 안정과 정통성 위해.
@수집쟁이드라하카Ай бұрын
@@kaiserthum 병자호란 이후 오랑캐를 무찌르잔 북벌에도 시큰둥한 주제에 혼자서 소중화 외치며 정저와 놀이를 하는게 신성로마제국및 로마의 후계를 자처하는 유럽의 경우와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죠
@조영순-q5jАй бұрын
@@수집쟁이드라하카ㅁㄱㄷㄹㅈ
@오원희-b1h16 сағат бұрын
자유인! 이란것도 거대한 무언가에 의해서 였다네. 나의 자유는 진정한 나의 자유 였나?
@BondurantBrothers-kx4hn27 күн бұрын
우리민족 역사에서 조선시대는 굉장히"命"이 없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한반도에서 소빙기가 발생한 시기는 14세기 초부터 18세기 초까지 약 400년 동안으로 추정됩니다. 이 시기는 약 1만 8,000년 전의 마지막 빙하기 이후 기후면에서 가장 특이했던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그래도 힘든 환경이었는데 17세기에는 훨씬 더 나빠지며 결국 경신대기근을 불러 왔습니다. 조선시대 근대화를 이루지 못했던 이유가 한반도에 장기간 걸쳐 발생했던 소빙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조선 권력자들의 어리석음과 악행 때문입니다. 구한말 조선에 머물렀던 서구인들의 공통적인 시선이기도 합니다=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훌륭한 백성들"을 가로막고 억누르며 착취하는 탐관오리들!
@cleaner12340Ай бұрын
👍 👍 👍 👍
@wangwang1422 ай бұрын
임진왜란 이후 중국과 일본은 정권이 대대적으로 교체됨 조선만 국력이 쇠한 상태로 길게 이어진게 근본적인 원인이 아닐까
@유인훈-w4eАй бұрын
물론 같은 제도라도 수십년만 지나도 내용이 바뀌는데 조선500년에서 노비제도는 계속 바꼇다는게 현실적입니다... 노비제도는 요즘의 시각이나 노비에대해서 기록한 그 당시 양반의 시각으로 보지말고 그 당시 시각으로 일반인의 기준으로 보면 좀 달라질수 있습니다... 만약에 5백년뒤의 사람이, 일용직기간제에 대해서 대기업회장이 글을 남을 봤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 당시 사회상을 정확히 알려면 복합적으로 봐야지 한가지 현상만을 가지고 현재의 시각으로 본다거나 문서에 기록된 내용만으로 단편적으로 분석해서는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한반도는 생산력이 적은 편인데, 하루끼니 때우기 벅찬수준의 일반적 기준을 봤을때 노비가 많아진게 그런것과 관련이 높고요..... 실제 노비 숫자는 엄청났었었고 손톱깍는 전문 노예 같은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일 까지 노비에게 시키니 실제로 노비는 양민에 비해 반백수 수준의 노비가 좀 됐을수도 있습니다.. 조선의 노비는 도구레벨로 취급받는 미국의 흑인노예와는 확실히 구분해야 하는데..... 흑인노예제를 변명하기 위해서 자민족을 노예로 하지는 않았다는 개소리를 하던 미국인이 있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정치나 공부는 기본적으로 생산력기준으로 봤을때 백수가 하는겁니다... 여유가 있어야 사회 시스템이 발전하는건데, 그당시 조선의 생산력이 다른나라 보다 부족한 상황를 볼때 조선새의 노비제 시스템은 그나마 최대한 버틴 산물로 봐도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내가누구게29 күн бұрын
썸네일만 보고 댓글담. 한 사회가 망하는 건 물질적 위기 때문이 아님. 조선도 마찬가지임. 대기근으로 국가가 유지 되지 못할 정도로 인구가 몰살되면 모를까. 그런 일은 없음.
@wohwjde9274Ай бұрын
그것도 있겠지만 조선 후기 양반의 증가로 인해 노비를 해방시킨 영향도 있다고 보입니다
@일산갓파Ай бұрын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비슷하네요
@크리미-p9o24 күн бұрын
말도 안돼는 소리 잘 들었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Smoker-1p2 ай бұрын
댓글만 봐도 답이없다 역사를 새로운 관점으로 볼줄도 모르고 그냥 아몰랑 주입식 교육된 교과서적 내용만 수용하고 그 외적인 내용들은 다 거부하네
@hodoli045 күн бұрын
경신 대기금은 큰 화산이 터져서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이야기 있습니다.
@rl5952Ай бұрын
진짜 세도정치 타파하려고 흥선대원군이 정권을 장악했지만 결국 체제 변환이 없이 개혁을 하려고 하다보니 아무것도 못하게 된게 크죠... 세도정치로 조선이 기존의 정상적인 국가운영을 못하니 행정력이 낮아지고 해외의 침탈을 못버틴걸 보면 참 안타까움.
@남삼현-o5y2 ай бұрын
담쌤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징후가 한국에서 보인대요. 중국의 부상으로 주력산업에서 혈투를 치러야 하기에. 일본이 버틴게 해외자산으로 버티었듯이 우리도 해외자산 수익으로 잃어버린 30년을 버텨야 한대요. 결코 흘려 들을 말은 아니라 봅니다
@韓正俊28 күн бұрын
ㄴ 조선이 아니라 지금도 마찬가지지요.알아주세요' 선생님 -
@yisewon2 ай бұрын
나도 조선이 왜 망했나를 생각했는데, 결정적인 원인은 군대가 없었다는 겁니다. 왕은 자신의 재산으로 군대를 먹여살려야 하는데 왕이 가난해서 군대를 양성할 수 없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삼국지에서 여포의 부하는 여포가 먹여 살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여포의 땅이 있어야 하겠죠. 그렇게 군대를 부리는 자는 반드시 자기의 땅에서 나는 곡식으로 군대를 먹여 살려야만 합니다. 그런데 조선은 그것이 불가능했다는 것이죠. 군역이 있자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군역은 왕의 땅에서 나는 세금입니다. 군역으로 해결이 안되었다는 것은 왕의 땅이 매우 적었다는 것입니다.
@강상진-l6c2 ай бұрын
아녀 조선이 쿠데타로 세워졌는데 타국에 뺏길지언정 쿠데타로는 안뺏길려고 최소한의 군대만 유지한거임
@receperdogan45482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대국인 명나라에게 절대 사대해서 명의 보호만 받으면 정권 유지가 가능했고 여진이나 왜구는 군대 1~2만이면 방어가 가능했기에 쓸데없이 10만 상비군 유지할 이유가 단 1도 없었죠. 임진왜란도 그 직전의 을묘왜변 경험에 비추어 많아봐야 왜구 1~2만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초전박살난 것이구요.
@현-i7b2 ай бұрын
@@강상진-l6c중국이 막은 때문이지 무슨
@성이름-c4e9x2 ай бұрын
구한말 대한제국 군대는 8천명이었다고 합니다. 그에비해 국민개병제하에 일본군은 100만명이었죠. 대한제국군은 일본군의 100분의 1이 안되었습니다.
@receperdogan45482 ай бұрын
@@성이름-c4e9x 그러니 일본군이 전투 한 번 없이 조선을 점령하고 멸망시킴. 조총과 화포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부터 쓰던 250년 넘은 것들이 대다수이고 수군진영에 방치된 거북선과 판옥선도 100년은 족히 된 썩은 나무배였으니..
@디오니소스-m1sАй бұрын
누가 왕이되든 백성이 살기 힘들었음 조선은 너무 미화되어있다 ㅈ같은 나라였음
@투혼-d4hАй бұрын
대규모 스마트팜 시스템이 필요하다
@davidyu94622 ай бұрын
조선이 경신대기근을 겪을 때 프랑스는 혁명이 터져 왕의 모가지가 잘렸음.
@2rm730Ай бұрын
그러고서 지나가다 그냥 맘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데려다가 목 쳐댔지? 결국 불만 터지고 다시 왕 만들어다 세웠지???
@남삼현-o5y2 ай бұрын
탈출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더 빨리 주식 부동산 폭락이 올 거도 같습니다. 지금 주식 떨어지는게 내려가는 어깨로 봅니다
@subtitleaddict53432 ай бұрын
조선시대를 포함한 전근대의 역사를 지나치게 비하하는 분들을 보면 홍위병들이나 BLM 과격 시위에서 선대인들 동상 때려부순 인간들이 생각나더라고요.
@꿀라스미르2 ай бұрын
경신대기근이 일본의 후지산 폭발과 연관이 있나요
@geanee73Ай бұрын
인도네시아 화산 이였던거 같은데요. 전세계 적으로 이상기후와 대기근이 있었다 하더라구요
@구름전주Ай бұрын
명나라와 청나라의 해금령 조선의 중앙집권화와 사병혁파 이것이 중국과 조선의 해상활동을 거의 못하게됨 해상활동을 못하면 고인물이 될수밖에
@joungwookim3571Ай бұрын
경신대기근 같은 위험이 몰려오고 있는 대한민국
@Wslnvi29 күн бұрын
세도정치 안동김씨 지금 파평윤씨???
@Forty-Eighters2 ай бұрын
유투 몇개 본거나 책 한두권 보고 다 안다는 듯이 떠들지 말고 홍작가님 책이라도 좀 읽어보세요 유툽이라 축약해서 설명하는 거에 핏대 올리지 마시고요 ㅎㅎ역사가 한글로 되어있으니 만만해 보이죠? 자기 스스로는 역사적 논리적 근거도 못대면서 유툽이라 축약 설명하는 학자나 작가들 강의에 기를 쓰고 달려드는 분들.. 반대의견 내세우는 것은 존중합니디만 그럴려면 근거를 내미시면 됩니다 그래야 판단을 할 수 있죠 근거없는 주장은 판단대상도 안되는 헛소리일뿐입니다
@operationsavekorea627Ай бұрын
지난 번에 제가 님의 영상을 보고 중학생이 미적분을 논하는 모습이라고 했습니다만.. 님의 전문분야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의 전문성에 집중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혹시 역사가 전공이었다면 죄송합니다만... 역사를 논하는 것도 역사 이전에 사회과학적 현상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훈련 자체가 님에게선 되어 있어 보이지가 않아요. 제가 조금 덧붙인다면.... 일단은 말이죠. 사회현상은 어느 한 특정한 사안만 관찰해서는 안되고 전체적인 모습 추세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하고 그렇게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자연과학은 이를 테면 물이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른다 하면 이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에 다 해당이 됩니다. 하지만 이걸 사람한테 적용하면 말이죠. 백명의 사람들에게 일억원씩 주고 1년 후에 그 일억원이 어떻게 되었나 관찰하면 사람마다 갖고 있는 돈의 액수가 갖지가 않겠죠? 어떤 사람은 1억원이 제로가 되어 있을 수도 있고 1억원이 10억원이 되어 있을 수도 있겠죠. 이때 1억원이 제로가 될 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라고 비판하거나 1억원으로 1년만에 십억원을 만들 수 있는 사회라고 주장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사회과학은 추세를 보는 겁니다. 조선이란 나라를 어떻게 보느냐? 추세를 봐야죠. 예를 들어 어느 지방대학과 서울대학을 비교를 하면 개인차원에선 지방대에서 서울대 보다 더 학습능력이 뛰어난 학생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지방대생 한두명이 서울대 생 보다 낫다고 해서 그 지방대를 를 서울대 보다 낫다 또는 서울대와 동급이다 말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조신이란 나라는 말이죠. 일단 시대적으로 중세입니까 아닙니까? 시기적으로 보면 뭐 중세가 아니라고 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일단 고려 보다 훨씬 더 공고한 중앙집권 왕조국가였고 고려 보다도 훨씬 더 시스템적으로 완벽한 신분제 국가였습니다. 쉽게 말해 고려 보다 훨씬 더 중세적인 국가... 말하지만 역사가 꺼꾸로 흘러간 것이 조선이라 할 수 있어요. 다른 나라가 다 중세를 끝내고 근대로 넘어오는데 조선만 중세적 사회에 머물러 있으니까 것도 수백년을 20세기가 시작할 때까지 그러고 있었으니까..식민지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죠. 개인 차원에서 노비 중에서도 자산가가 있었고 장사를 해서 거부가 된 사람도 있었고 등등 이런 한두개의 예외적인 사례로 그 시대를 평가 해서는 안되요. 한국사학자들이 정조를 높히 평가하는 사례가 많은데 정조의 경우도 조선의 중세적 가치를 더 공고히 하는 데 일조했을 뿐입니다. 미국에서도 보면 1800년말 이미 엄청난 사업적 성공을 거둔 흑인들이 나오고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가혹하지 않았다고 말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정조 이전에 조선사회가 사실상 해체의 수순으로 가고 있었는데 정조의 출현으로 전통적인 조선의 모습으로 되돌아 간 거죠. 조선 역사가 시작되고 진행되는 시절 세계는 이미 중세적 가치가 붕괴되고 새로운 시대에 진입을 하고 있었어요. 지리상의 발견과 대항해의 시대가 시작되었고 가까운 일본만 해도 유럽과 해상을 통해 활발한 교류가 되고 있었어요. 조선 도자기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였는데 그게 임진왜란때 잡혀간 조선 도공들의 작품이죠. 일본은 그때 이미 기술만 있으면 대접받는 그런 사회였고 일을 해 주면 그 품삯을 받아서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사회였고 해상 무역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그런 사회였어요. 잡혀간 도공들이 조선으로 돌아오지 않은 이유가 여기 있어요. 역사를 너무 환타지 소설로 만들고 있는 느낌입니다.
@djenflfkskfk2 ай бұрын
노비는 노예 보다 농노에 가까웠으니 노비를 서양의 노비라 일컫기 보다 농노로 비유하는게 맞음
@chamusik1732 ай бұрын
ㄷ신인가?
@preegia2 ай бұрын
@@user-zn3oy9db4f 결혼식하면 첫날밤은 영주가 신부랑 보낸다고하죠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ㅋ 영주 초야권에서 노비, 노예, 농노 이야기로 아주 아싸리 개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초야권 어쩌구는 헛소리란게 드러났는데 조선 노비를 올려치면서 남의 역사는 철 지난 걸로 낯주어보는 수준을 참..................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그 일화 좀 자세히 이야기 해주심이? 전에 초야권은 허구라고 말한뒤 자취를 감추더니 그간 뭐좀 알아낸듯 한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보통 정상적 구조를 가졌으면 질문에 딱 논리정연하게 대답하지 혓바닥 놀리고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지 않을진데 ㅋ 왜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딴소리인지............... 지팡구의 논리 옹호? 이건 또 무슨 귀신 씨나락 까잡수는 소리인지..................
@bhytgvcfrАй бұрын
조선왕조 들은 나무를 안심었다 꽁까지마라
@달아달아-v7i2 ай бұрын
임진왜란때 너무 쑥대밭이 되어 가지고 그때 이미 조선은 한번 망한거로 봐야한다고 봄. 안타까운 것은 인조 반정 성공하고 병자호란 후 소현세자가 요절했다는거...만약에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다면... 하다 못해 그 이후로 정조도 50도 안되서 승하하여 11살짜리 순조가 즉위해서 세도정치가 시작되니...ㅉㅉ.. 정조 10년만 더 살아서 그의 아들 순조가 20세 성인으로 즉위했더라도.. 그때의 평균나이로 보면 정조도 그리 단명이라 볼수 없으니 정조가 아들을 너무 늦게 갖은걸 안타까워 해야 할까..ㅉㅉ
@tubenoonting2 ай бұрын
임진왜란 피해가 적은 것은 아니지만, 나라 멸망급까진 안됩니다. 진짜 멸망급 위기는 본 영상에서 다루는 경신년 대기근입니다(중국 일본도 당함). 왕을 잡기 위해 신속 전진한 일본군이 점령한 것은 면적 보다는 선 위주였고, 임란 7년 중 치열하게 싸운 건 종합 2년 정도입니다. 고려의 지방 호족 세력이 절멸하다시피 갈려나간 몽골전쟁 30여년에 비하면 피해가 비교도 안되죠.
@이남형-i9v2 ай бұрын
임진왜란의 피해는 우리역사상 미증유의 피해가 있었습니다 전쟁의 직접적인 피해도 막심했지만 전국적으로 농경지의 60~70프로가 소실되어 회복한는데 수십년이 걸렸습니다 몇백년간.늘려온 농경지가 전쟁통에.한지역이 떼죽음으로 또는 피란과 포로로 방치되어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모든 농경지를 가지고도 흉년이면 굶어죽는 시대에 150만결의 토지가 50만결로.줄었으니.그시대의 사람들이 나라가.망할뻔 했다고 확실하게 증언하는 우리역사상 유일한 국난이었습니다 임금이 항복했었던 병자호란때도.나라가 망할뻔했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임진왜란은 이백년이 지난 정조시대까지도 나라가.망할뻔한 위기였다고 실토합니다
@달아달아-v7i2 ай бұрын
@@tubenoonting 만약에 대기근으로 조선이 고려처럼 역성혁명으로 망했다면 조선이 이리 욕먹진 않을거임..조선이 욕먹는 이유는 망해도 일본한테 망했다는 거임... 그런 의미에서 조선역사에서 역성혁명 타이밍이 임진왜란 직후라고 보는거고.. 어차피 역성혁명이 안된다고 하면 조선 부흥기에 소현세자의 의문의 죽음과 정조의 어린 후계자를 두고 죽음이 안타깝다는 거고.. 과거 장수하는 나라들 보면 국가로서의 전성기가 개국 후 50~200년임...그럼 임진왜란 이후 만약에 새로운 왕조가 들어 섰더라면..최소한 일본한테 망하진 않았을까 하는..조선 부흥을 제대로 성공했다면 최소한 일본한테는 망하지 않았을까 하는 본인 망상임.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소신발언하면 그냥 삼치 문약 조선 518년은 우리나라의 오점 그자체라 건국되지 않았다면 하는 바램도 있고 이미 벌어진 역사니 두번다시 그런 추태를 반복하지 말자는 반면교사와 액땜이라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plum5019Ай бұрын
솔직히 한반도는 전쟁의 역사였음 그 역사를 보면 버틴게 용하다는거 ㅋㅋ 야 중원의 수많은 나라에 저항하다 신라가 통일하고 당나라랑 7년전쟁 하고 그후 고려는 말할것 없지 다알지?그냥 말하기 입아프고ㅋㅋㅋ 그래서 조선도 청에 굴복하고 편하게 즐기려다 망한거임 흥망성쇄 자연적인것 ?ㅋㅋ
@003nirvana2 ай бұрын
조선은 1%의 사림들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농민들이 너무 못살지도 잘살지도 못하게 체제유지를 하면서 일하지 않으면서도 부를 유지하는 천년왕국을 세웠다고 봅니다. 서양열강이 오지않았다면 지금도 북한처럼 체제를 유지했다고 생각합니다.
@김동균-t8u5j2 ай бұрын
봉화 올리던 시대에 아이폰 찾는 격이다. 근대 과학과 의학은 서양 열강과 함께 왔다.
@카이사르-c2s2 ай бұрын
응 그건 니네일본
@김인성-o6r2 ай бұрын
홍대선 작가님이 말씀하신 조선 탄생의 이유 자체가 고려 말 극심했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고려를 세운 사람들은 자신들이 고려 기득권의 자식들이었는데도 스스로 자신들의 재산을 포기하고 땅을 백성에게 나누어 주면서 조선을 만들었지요. 그래서 조선은 동시대 타국에 비해 농민들에게 매우 낮은 세금만 받았습니다. 당장 이 영상만 봐도 경신대기근 때 왕족조차도 쌓아놓은 곡식이 없어 굶어 죽었다고 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도대체 영상을 보긴 했는지 의문이네요. 앵무새처럼 조선혐오만 되풀이하지 말고 최소한 영상은 보고 말합시다.
@marksmithcollins2 ай бұрын
@@카이사르-c2s 아무리 일본 욕을 하고싶어도 정반대로 우기는건 좀 하지마라. 조선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데 온 힘을 기울인 나라고 일본은 상업으로 권력이 유지된 나라임
@marksmithcollins2 ай бұрын
@@김인성-o6r '세금이 매우 낮았다' = '고로 체제유지를 하는게 아니라 도덕적인 것이다' 라는 논리를 펼치는 건 영상을 보긴 했는지 의문이다 영상에서도 '잉여생산물이 발생하여 유통되면서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이앙법을 금지했다' 라고 말하는데 대체 뭘봤음? 앵무새처럼 윤리기준으로 모든 것을 끼워맞추지 말고 경제규모를 동결시키려는 본래 목적을 읽을 줄 알아야함 조선은 지금 2020년의 니가 원하는 도덕적 기준인 '양극화해소' 라는 사상을 가진게 아니라 비 인플레이션적 경제체제를 갖추고 있었기에 무슨 수를 써서든 잉여생산물을 역제하고 긴축적인 소비설계를 할수밖에 없었던거임 최소한 조선사람들의 사고를 지금 니가 원하는 가치판단에 쑤셔넣지는 말고 말하자
@매일터진다8 күн бұрын
경신대기근 학교에도 가르치지 않을걸~
@shl98772 ай бұрын
조선이 망한 이유는 일 안하는 양반과 열심히 일해도 자기께 없는 평민과 죽지못해 사는 노비의 나라였으니 생산적인게 있을수가 없고 농사말고는 아무런 산업이 없는 농업국이었고 중국 말고는 교역국이 없는 변방의 끝에 있는 나라였는데 잘 사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지금 북한이랑 똑같지. 세상은 변하는데 나라문은 굳게 닫고 나 잘났네 하며 외국문물를 배척하고 스스로 우물안 개구리가 됐으니 일본이 아니라 어느 나라에 침략 당했어도 막을 길이 없었다. 지금도 기술 최우선이어야 하는데 등신같은 대통령이 R&D 예산도 줄이고 외교도 등신같이 하는데 조선말기랑 다를게 뭔가? 이번에는 일본이 아니라 중국의 경제 침략이 될것이다. 제조업은 이미 밀렸고 조만간 전기차 BYD가 진출을 선언했다. 이제는 뭘로 막을 것인가?
@dkrmdkrm2 ай бұрын
열심히 일해서 부자된 노비도 있는데, 뭔소리.. 제발 무식 자랑은 그만.. 당시 중국과 교역이면 전세계 gdp 일등국가와 교역임.. 세상 변화할때 기술 받아들였던 나라들 대부분 망함. 중동, 중국, 동남아 다 망하고 성공한 케이스가 일본 뿐임. 변화를 받아들인다고 생존이 보장되는 건 아님.
@shl98772 ай бұрын
@dkrmdkrm 생산품이라고는 농산물 말고 없는데 뭔 대단한 교역을 했다고? 중국의 교역국은 실크로드를 통한 중동과 유럽이었다. 조선은 변방에서 농선물이랑 동물가죽이나 팔았지. 니 기준에서는 부자 노비일지 모르나 그들이 과연 부자였을까?
@tubenoonting2 ай бұрын
노비의 나라였다는 거 뉴라이트의 일본 퍼주기 외교를 위한 선동입니다. 조선은 그저 근대화에 도달하지 못한 수 많은 농경국가들 중 하나였을 뿐이에요. R&D 예산 날린 거요? 그런 결정에도 뉴라이트가 관여했을 거라고 강력히 의심합니다. 중국/러시아랑 완전히 척 져버린 윤석열이 그들을 위해 했을 리는 없고, 그 조치로 가장 신 난 건 반도체와 IT 파워에서 한국에 뒤쳐져 있던 일본이니까요. AI시대에 다시 일본이 역전할 기회를 윤석열이 준 겁니다. 일본에 퍼주려는 의도 외에도 뉴라이트가 맨날 주장하는 신자유주의가 정부는 최소한의 치안 유지 외에 경제고 뭐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거죠.
@goldpsk5282 ай бұрын
중국옆에 딱붙어 있는 나라가 변방이라는게 말도 안되는 개소리임! 청조 말기까지 지구의 센터는 유럽이 아니라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였고! 교역을 못해서 안달이 났던것도 유럽이었음!! 유럽을 막대한 은과 도자기! 그 도자기 깨지지 말라고 싸서보내던 종이 쪼가리의 그림으로 홀려버린게 일본이란 나라임!! 그 일본이 교역을 못해서 안달이 났던게 조선이란 나라이고!! 현대 과학과 제도 법률 상업과 교역 시스템이 죄다 유럽의것을 근간으로 하고 있지만 전세계 인구와 생산량중 최소 5할이상이 아시아에 몰려있었음!! 오병감이같은 장사치가 몰려있던 광둥성에 배를 접안하려고 유럽의 배가 홀수선을 맞추는게 불과 백여년전의 일임!! 고려때까지 중동의 상인이 들락거리던 나라가 조선이란 나라가 들어선후에 그 잘난 유학자들 가스라이팅에 스스로 거지꼴로 전락해버린 나라가 조선임!!
@afta-u8g2 ай бұрын
@@dkrmdkrm그 일본마저 전쟁으로 삶이 피폐함. 10년마다 치뤄지는 대규모 전쟁은 공출로 인한 경제적 빈곤과 젊은이들의 사망을 강요했음.
@hbxfyjbvdwyinАй бұрын
조선망함의 본질은 정치가 부패해서입니다
@user-whan2 ай бұрын
누가 정조를 개혁군주라 하였던가 그는 정통주자학에 기반한 정책을 펼치다가 국운융성의 기회를 놓처버린 무능한 왕이었다
@ghdcnsdl2 ай бұрын
이사람 누군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배우지 못한거같다
@pisik_likeАй бұрын
주입식교육과 안맞음ㅋㅋ
@easeafe4re5812 ай бұрын
조선은 정조까지는 부강한 나라였어요. 숙련자의 임금이 당시 대영제국보다 높았어요 조선이 망한 이유는 정조 사후 제대로 된 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순조가 10세란 어린나이에 즉위한 뒤 병약해서 제대로 통치를 못했고 헌종도 7세에 즉위했고 친정에 나서자 마자 사망했습니다. 철종은 나무꾼 출신이었고 그러는 사이 정조의 개혁성과를 정순왕후가 죄다 물거품으로 만들었고 헌종 때는 세도정치가 기승을 부려 나라에 망조가 든 겁니다 왕조국가가 멸망하는 이유는 왕이 부실했기 때문입니다 고구려도 신라도 고려, 조선도 죄다 마찬가지 입니다 원인을 엉뚱한데서 찾지 마세요
@최경호-p3i 대기근을 조선만 겪었답니까? 일본도 마찬가지였어요. 일본은 민란이 3천번이나 났어요. 그래도 멀쩡했어요. 역사를 모르면 가만히나 있어요. 누가 단순한지 모르겠네
@tubenoonting2 ай бұрын
조선은 성문법의 체제를 갖춘 나라였지만, 군주 개인의 자질 문제 이전에 그 체제가 무너져 버린 것이 큽니다. 그 원흉은 영-정조에 이어 이뤄진 탕평책 탓이죠. 결국 붕당정치가 쓸 데 없는 정쟁이 아닌, 한 세력이 권력을 전횡하지 못하게 막는 공화적 견제 역할을 했다는 겁니다. 붕당정치가 사라져 버리고, 군주제의 필연적 약점인 왕실세습의 위기가 오자, 바로 외척이라는 비선세력이 권력을 독점해 버리면서 국가의 공공을 위한 체제가 무너져 내리며 망조가 된 겁니다. 비선권력의 문제는 공공의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기에 사리사욕을 탐하고 시스템을 부패시키기 딱 좋습니다. 그냥 전근대 군주제에서 더 진보하지 못한 한계입니다. 군주가 언제나 영민한 인물이 태어날 수도 없고, 심지어 심심찮게 적통의 대가 끊겨 체제불안의 위기요소를 안고 있죠. 물론, 슬프게도 조선의 유교 이데올로기와 지정학 위치, 척박한 농경의 조건에서는 진보가 불가능 했을 겁니다. 조선의 중앙집권 관료제는 전근대 치고 너무 안정적으로 구축해 놔서 시민혁명이 성공하기도 힘들었죠.
@shinshinshin93482 ай бұрын
왕이 부실해지고 세도가가 부상한게된 시작점이 대기근이래는 것이 이 영상의 요지 아닌가요??
@easeafe4re5812 ай бұрын
@shinshinshin9348 경신대기근은 현종때. 정조시기에는 홍작가님 주장대로 한번에 나무를 1200만 그루 심을정도로 행정력이 탄탄했습니다. 망조는 찾아볼 수 없었어요. 정조 사후 갑자기 무너졌죠. 정순왕후가 정조의 치적을 죄다 되돌린 것과 세도정치 때문이죠. 세도정치의 씨앗은 영조시기 노론의 40년 장기 집권이었고요
@mitchel-i6e2 ай бұрын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와 약간 동떨어진 질문이 있습니다: SafePal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옮기는 방법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비룡-o7o2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조선이 인플레이션 때문에 이양법을 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쌀은 돈과 달리 먹을수도 있지 않습니까? 잉여생산물이 있어야 화폐가 생겨나고 인구도 늘어나고 했을텐데 조선은 화폐 사용을 시도했다 계속 실패 하면서도 왜 이양법은 안했는지 좀 의아하네요 인플레만으로는 좀 설명이 부족한듯 합니다
계엄 떨어지고 군이 진입하고 한쪽에서 정부 잘한다하고 모두 한국인입니다 한국인은 누구인가..무엇인가.. 책구입했습니다 답을 구하길 바라면서
@동양아치Ай бұрын
하고싶은 말은 빨걍이 만세
@muzidu3255Ай бұрын
조선은 지금의 북한처럼 왕과 소수의 사대부(김정은과 공산당 간부)만 살기 좋았던 지옥같은 나라였음. 그런 쓰레기 국가를 미화하는 모든 인간들은 당장 북한 가서 살아보면 생각이 바뀔 꺼임.
@SuperWonderАй бұрын
조선이랑 북한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근본부터 다른데 무슨...
@박인화-o1k2 ай бұрын
농산물 생산이 늘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이앙법을 금지했다니? 말도 안되는 주장
@검은초크리본2 ай бұрын
아무리 봐도 지금이 조선보다도 못함. 근데 조선이 망하는 트리거는 지금도 포인트만 몇개 다를뿐 본질적으로 똑같음 망조임
@임임준현-d6vАй бұрын
위대한세종대왕때노비가가장많았다는불편한진실
@SuperWonderАй бұрын
그건 뭔 말입니까. 노비종모법한다고 노비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시대 노비증가의 원인은 일천즉천이지 노비종모법이 아닙니다.
@수집쟁이드라하카Ай бұрын
ㄴㄴ 정확히는 민본, 위민이랍시고 백성들 위해 위화도 백번 쿠데타로 건국된 조선이 역대중 노예 40%를 자랑하는 나라라고 함정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
@김완규-c8yАй бұрын
홍대선 인가 이작자도 저쪽동네 종자같네
@chickim7299Ай бұрын
지금 2024년 사회 현상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내공냠냠-p3dАй бұрын
지금 망국의 징조가 보이고 있네요.
@그래-n3dАй бұрын
우잉? 임진왜란에서 이겼다고? 정신정리 오지네
@김춘식-h3zАй бұрын
우와~!!! 댓글 수준이...
@kkkkmmmmmjjjjj2 ай бұрын
ㅋㅋ 걍 정조때부터 맛탱이 간거지 뭐ㅋㅋ
@SeungYLee-nh6pgАй бұрын
광무 12년
@jac256Ай бұрын
가난해서 망한겁니다.
@쭈꾸미왕-g9hАй бұрын
/ 1 네
@pisik_likeАй бұрын
가난하면 사람도 망합니다
@KM-zf1um2 ай бұрын
진실역사가 아닌 작가의 상상력으로 역사를 해석하는 영상 코메디 입니다. 허허,조선의 쇠퇴는 사농공상 의 정치 사상 입니다. 먹고 남는게 있어야 예술도, 건축도, 병사도 먹여 군대를 꾸립니다. 좁은 땅에 농사만 져서 양반만 놀고 먹는 정치 사상 때문이 망한겁니다.
@배개-f2q2 ай бұрын
국뽕심각하네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국뽕도 그럴싸하면 납득이나 하지 이번 내용은............. 에휴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솔직히 할 말이 무진장 많기는 한데 딱 하나만 집어 이야기하면 로마가 멸망할때 모습을 보고 그 억사 전체를 비판하지 않듯 조선도 그리해선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로마하고 조선이 같나요? 약 천여년 동안 지역 패권국가로 흥망성쇠에서 굴곡이 있다한들 518년 동안 갖은 허약함과 졸렬함과 비루함으로 더럽게 경술국치로 멸망한 조선과 같을수가 있나요? 로마도 칸나이 평원 대전투, 토이토부르거 숲 대전투, 박트리아와 전투에서 패전등 내노라하는 패전이 있죠 치부도 있죠 하지만 그 긴 역사에서 패전을 해도 그 패전을 얼토당토 없는 변명과 자기 합리화로 위기를 피하지 않고 치부라 한들 피지배층들 보기 쪽팔리는 짓거리를 하지도 않죠 명예, 긍지를 내팡겨치는 비겁한 변명으로 위기를 모면하지 않는 역사를 입만 열었다 하면 위민, 민본 떠들면서 정작 그걸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고 무력하게 외세에 동네북되고 자국민을 지키지도 못하고 그 건국 이념을 내팽겨친 주제에 입만 살아서 기득권만 누리고 백성들 고혈을 빨며 백성들이 충의를 말하는건 당연하고 본인들 도망가는건 어쩔수 없다 말하는 윗대가리들만의 더러운 나라인 조선과 로마가 같이 어깨를 나란히하고 평가받을수 있는 수준이라고 봅니까? 수준을 떠나서 있는 그대로 보아도 로마, 조선을 보고 장단점을 말하고 정당히 조선이 더 비난받고 비판받을 소지가 넘치는데 되도않는 로마와 비교로 어거지식 조선의 무능을 비호하는거라 보입니다
@jinkhan0Ай бұрын
딱 봐도 친일, 일베, 뉴라이트구만. 하여간 잘 갖다 댄다.
@실시간뉴스채널2 ай бұрын
중요한건. 조선 시작부터 끝까지 민초들은 사는게 죽을만큼 힘들었다는 것
@카이사르-c2s2 ай бұрын
근데 왜 니네일본이 키가 더 작냐ㅋ
@김재훈-g5p2 ай бұрын
그 시기 전세계 모든 민초들은 끔찍한 시대였죠. 세계사 읽어보시면 다 거기서 거기죠
@javaxerjack2 ай бұрын
그나마 일제 오기 전까지는 그럴 저럭 서민이 살만한 국가가 한반도. 나머지는 본격 수탈 국가들. 프랑스 같이 넓은 평야를 가지고 있는 국가에서 아사자가 발생했다면 누가 믿을까? 일본? 한반도 보다 쌀의 생산량이 많다는 곳이 수시로 식량 부족에 시달려 유아 살해가 일상인 나라. 영국? 아예 현대에 오기 전 까지 노숙자가 넘쳐 났지. 그냥 결론은 도망쳐 간 곳에 니가 생각하는 낙원 따위는 어디에도 없었다.
@hjh930503412 ай бұрын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제갈량-d3t2 ай бұрын
당시 어느나라 민초들이나 다 그랬어요 옆나라만 봐도 중국은 학살이 빈번했고 일본은 세금 뜯어가는 것만 봐도 그냥 개돼지 밖에 안 됐습니다
@kakalotto29 күн бұрын
ㅁ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하..................................... 참 뭐부터 이야기해야 좋을지 모를만큼 중구난방의 이야기들이네요 삼치 문악 조선 518년의 역사가 얼토당토 없는 곡해로 얼룩지는건 부당해도 그렇다고 바느질로 기여가며 어거지로 짜맞추듯 그 숱한 무능함을 덮어 변명하는것도 부당하다 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가장 말이 안되는게 병자호란때 잡혀간 백성들이 다 돌와왔다? 환향녀들은 냉정하게 이야기해 어차피 죽으면 끝이고 국가에 별 문제 없다? 당장 훈춘을 비롯한 우리동포들이 웨스트 타이완 땅에 정착한 마을 가보면 이 마을은 병자년에 끌려온 피로인들이 세운 마을이라 대놓고 말하는데 돌아온 피로인이 많다니 그 무슨.................... 그리고 그 피로인으로 인해 생긴 외교적 갈등과 망신은 조선 18대 현종 치세 유명한데 어떻게 피로인이 다 돌와왔다 말할수 있고 환향녀는 어차피 죽으면 끝이고 딱히 국가에 문제없다? 위민입네, 민본입네 입방정 떨며 건국되고 만백성의 어버이 하면서 도덕 운운하는 나라가 그냥 냉정하게 죽으면 끝이고 국가에 문제 없다고 치부하면 건국 이념을 스스로 져버리는 국가 존속의 이유가 사라지는거 아닌가요? 비단 조선만이 아닌 모든 국가는 자국의 백성을 지켜야 의미가 있는건데 그걸 실패한 순산 변명의 여지도, 국가에 지장이 없다해도 향후 국가의 요체인 민심이 나락가는데 정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할수 있나요? 그리고 문무백관의 지존이자 만백성의 어버이란 표현은 유고 문화 국가에서 통용되는 표현으로 딱히 조선의 전매특허같은게 아니죠
@heeyabooboo59542 ай бұрын
민비 박근혜 김건희
@wkangh2 ай бұрын
신분제도, 카스트제도, 노예제도 있는 나라는 망함
@yhm1044Ай бұрын
제목이뭐냐 조선의 기득권이 보수냐 ? 오늘날 대한민국건설은 보수우파가했고 자칭진보는 공짜로 엊혀사는것이다. 왔다리갔다리
@SuperWonder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보수 손에 만들어졌고 보수 손에 망쳐질 나라인건가.
@일연-o2b2 ай бұрын
양반들이 권력을 독점하니까 온갖 폐단이...지금 북한이랑 비슷했겠죠
@현-i7b2 ай бұрын
아니 귀족들은 잘했는데 전쟁이 초토화 수준 양반귀족들도 굶어죽었잖아요 즉 중국 일본크리
@centurionkwkАй бұрын
사실 조선이란 나라에 대해선 저도 아주 싫어합니다. 그건 딱 2가지 때문입니다. 국내 정치나 제도나 그런 때문은 아니에요. 국내 정치나 제도만 보면 다른 나라들도 그닥 뭐... 그런데 명백하게 차이나는 부분이 2개입니다. 기술천시와 고립외교. 저는 조선이 결국 식민지배로까지 간 건 그 2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2가지는 조선시대 내내 계속된 겁니다. 이학을 멸시하고, 공업을 천시하고, 이 세상은 중화와 조선, 만주와 일본 야만인들이 전부. 그게 결정적이었죠. 그래서 싫어하는 겁니다. 근데 뭐... 이미 지나간 역사 탓해봐야 뭐하겠습니까. 저는 이 시대를 살고 있고 지금 이 시대와 사회가 중요한 거죠.
@유인훈-w4eАй бұрын
청나라 망할때 개판에 비하면 조선은 잘 버틴것.....에 해당합니다. 그저 일본은 여러가지 역사적 운이 좋았을뿐.... 남북전쟁직전인가..? 그때쯤에 일본개항시킴.... 그시기가 아니었다면.. 일본열도의 일부정도는 필리핀 처럼 됐을수도 있었음.... 한국의 월남전 참전 때와는 달리 6.25 때 군대도 파견 안?하고 경제 복구....
@나김-s1lАй бұрын
일본이 다시 지배하면됌
@곽종근-e5g2 ай бұрын
말도안되는 소리 잘들엇소
@marksmithcollins2 ай бұрын
로마에게 주는 관대함을 우리에게 발휘하라는 말은 어폐가 있는 게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타국 역사를 얼마나 폄하하고 있는지부터 생각해 봐야함 승자의 역사는 혐성 패자의 역사는 미개 동맹국의 역사는 비도덕 적국의 역사는 비하..
@최경호-p3i2 ай бұрын
뭔 쌉소리를 하는지..넷에 어디서 이렇게 끊임없이 자학사관 심으려하는 자들이 모기처럼 나타나는지... 우리나라처럼 자국의 역사에 대해 자학적인 표현과 저주를 당신같이 되뇌이는 풍토가 심한데가 별로 없을텐데.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그냥 우리나라는 입만 살아서 쉽게 깔보고 디스하는게 베인 나라라고 봅니다만 뭐 국뽕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 국뽕도 종류가 나뉘지만 적어도 삼치 문약 조선 518년의 역사를 뽕차하는건 솔직히 에바라고 봐야
@종욱김-d8kАй бұрын
보수꼰대라니언어선택잘해라
@5.6ilandkim912 ай бұрын
궤변수준
@egmont98522 ай бұрын
글쎄, 어쩐지 말이 누구에게 쫒기 듯 너무 허벌스럽게 빠르고 내용을 며칠밤 세워 달달 외어서 기관총 쏘듯 내뱉는 것 같아 당췌 신뢰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솔직히 얼토당토 없다고 까지는 아니나 참 혀를 차게 만드는 변명이란 생각은 하죠
@오승민-e3c2 ай бұрын
구멍 숭숭 뚫린 소리하네,, 왜 이런 사람들이 마치 획기적인 주장을 하는 듯 엉터리 소리하면서 나와서 설치지,, ? 경제도 모르고 자기 전공인 역사도 모르고,, 이 사람 신라구 어쩌고 하면서 헛소리하던 인간 아냐,,, 헐,,,, 틀린건 아니지만, 작은 일부만 들고 나와서 엉터리 소리,,,
@FreePalestine19662 ай бұрын
병신육갑하는겁니더. 미제 앞잡이들이 집단으로 달라붙어 라이크 눌러주니까 이런 엉터리들만 보이는
@agm11442 ай бұрын
조선의 강력한 중앙집권 정책은 지방의 성장을 원천봉쇄했고 지방의 몰락은 필연적으로 조선을 궁핍하게 만들었다.
@hjl57852 ай бұрын
지금 인구절벽을 보면서도 다른 이유를 찾는가요? 500만원 못버는 남자는 여자들이 처다보지 안습니다. 같이 살면 돈도 절약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행복해야 할 것인데 왜 돈 없다고 결혼을 안 할까요? 돈 없어도 결혼하고 싶은 착한 남자가 없다는 것 입니다.
@rewrrresqwerssrr50682 ай бұрын
살마먹는데 왜 역병이걸려 그게 아니라 비내리고 물을 어디서 퍼오냐 흙탕물이잖아 이 물을 먹고 사람들이 역병에걸리는일이 ..했다 근데 장금이라는 드라마에도 나온다 비가 온 후 사람들이 흙탕물을 떠먹고 역병이 걸린다. 비오고나면 우물이고 하천이고 흙탕물이 되는 경우가 많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