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파이터 2체급 챔피언 루이시토 에스피노사 vs 페더급 센세이션 26승(23KO) 어기 산체스 - 화끈한 KO승부

2001년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텍사스 스테이션 카지노. 페더급 세계랭킹전 10R. WBA 밴텀급 & WBC 페더급 세계챔피언을 지냈던 루이시토 에스피노사(34 필리핀)와 아마추어 시절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라이벌이었던 인기복서 어기 산체스(24 미국) 간의 페더급 세계랭킹전입니다.

[@홍성하-o5g]

백전노장 에스피노사. 산체스 두 선수 수고들 하셨습니다. 멋쩌부러...

[@LondonLoafer]

경기 시작전 하일라이츠 좋아요~ 긴 창의 느낌이죠 에스피노사의 펀치는!

[@lastshotbang2457]

항상 좋은 경기 영상 감사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

감사합니다!

[@니콜라이킴]

어기 산체스는 아마츄어 강자 출신답게 눈이 아주 좋네요. 나심 하메드와의 경기가 아쉽네요. 까불 까불 하메드를 아작낼수 있었는데...

[@스퐁-o1r]

에스피노사 전성기때 어마무시했죠

[@핸드님-f1g]

직전의 복부공격이 주효했네요.

[@maestrolee3176]

가드를 내리고 그냥 상대 펀치를 보면서 맞는다는게... 발도 안움직이고 더킹도 없이.... 나이는 어쩔수 없네요.

[@백세영-b3u]

두선수 클린치도 없이 복싱의 본질을 그대로 보여주는 멋진 시합이네요. 우리나라의 허준 선수도 S밴텀급에서 이상적인 체형과 파괴력을 가진 선수였는데 에스피노사를 보니 허준 선수가 기억이 나네요

[@김종도-m9y]

ㄱ

[@moonrivertommy3060]

허준은 너무컸죠.178이니...신예 강타자 이은식에게 1회 처참한 KO패를 당하고 링을 떠났죠.

[@zhishengpiao1814]

체급이 얼마나 무서운지...에스피노자가 나이도 들고 전성기에서 내려온 시점이었지만, 역시 페더급이라는 체급의 벽이 정말...

[@LondonLoafer]

다시 봐도 동양인인 에스피노사가 백인 맨키니를 작살내는 장면은 정말 통쾌하네요!

[@derimouriantito3157]

에스피노사.. 움직임이 알레한드로곤잘레스때의 전성기기량과는 다르게 에너지레벨이 많이 내려와있고. 상성상 수비일변도로 임하는 걸보니 아마도 세자르소토와 2차전을 통해서 자신의 기량적 한계를 시험받고 그것이 정점에서 내려오는 계기가 되지않았나싶음. 안타까움. 필리핀복싱의 저력.잠재력.가능성을 널리 알린.. 루이시토 에스피노사.

[@BoxingM-KBM-Koreaboxing]

정확한 분석이시라고 생각되네요. 동감합니다.

[@제리-h9n]

어기 산체스 참 잘하는데 맷집이 아쉽네요.

[@김수진-g9k4t]

우리함께사는세상아이티비경인방송

[@adamshin6463]

에스피노사 그간 수고했어요

[@bazooka1239]

뭐니 뭐니 해도 훌륭한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세계와 맞짱을 뜬 아시아 나라는 필리핀이 갑.독보적인 1위.태국은 홈게임 위주로 해서 그다지 훌륭한 선수가 눈에 안 띰.

[@rich456]

좋은 게임 해설 잘 듣고 갑니다

[@엠디어더우]

복부가 결정타

[@Roksac705]

어기산체스는 이름만 들어본정도 였는데 펀치력도 강하고 테크닉도 어느정도 있고 신중하게 경기를 리드하는 선수리 평가되는데 많이 성장을 못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