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로아] 내일 10월 업데이트 시작! 그런데... 한국 로아 고인물(헤드 딜러)분들 정말로 장례식인가요...?

[@gaiserne]

플레체 1시간은 거의 스킵해야 나오는 시간인듯 해요. 스토리 컷씬 보면서 하시면 3시간 내외 아닐까 생각됩니다. 마을이 생각보다 이쁘게 구현되어서 볼만해요! 라이브방송은 이번 카멘 이벤트 관련이랑 차후 계획등이라서 스토리 스포는 없었어요. 아.. 디트 카멘클리어 나왔어요. 기상술사 제외하고는 카멘클리어 전부 다 나왔네요.

[@Mokokorean]

정보 감사드립니다!! 스토리관련 스포가 없다면 한 번 봐야할 것 같군요!

[@피로얌-b9g]

이번주 업뎃에서 직업간 유틸이랑 구조개선 패치있을꺼라 이야기했으니 헤드딜러 개선나오길 빌어봐야죠 홧팅

[@Mokokorean]

덜 스트레스 받는 방향으로 개선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

[@jdnopt43]

이야 아바타 없던 직업들 해외섭에선 의상추가해서 내주는게 부럽읍니다. .만 본섭이라서 행복합미다 ㅋㅋ

[@jdnopt43]

그리고 신규직업 출시한다고할때 제가 매번 언급해드린게 무&소과금은 미리 몇개월 전부터 준비하시라고 언급해드렸읍니다ㅋㅋ 특히 돌줏으면 다음 직업을 할건지 말건지에 따라 미리 재고 쌓아놓으시면 돈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역으로 벌거나

[@Mokokorean]

돌... 또 세이브 해 놓아야겠군요...ㅠ 감사드립니다!

[@하나부터열-d5l]

엘가시아의 예언자 키르케는 세 명 중에 가장 최고참이라고 합니다 (호감도 진행하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목소리가 너무 나이들게 들린다고 말이 많아서 나중에 조정되긴 했습니다 플레체가 볼다이크 다음으로 나오는 운명의 빛 스토리의 빌드업이고, 바로 전 이야기가 엘가시아라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감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 테일 오브 플레체 가사를 생각하면서 플레체 스토리를 진행하시면 왜 가사가 그렇게 나왔는지 이해하시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Mokokorean]

빌드업 되는 부분이자 아무래도 대형 사이즈 스토리를 담당한 엘가시아라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평가됐었군요. 내일 나오면 편한 마음으로 즐겨야겠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하나부터열-d5l]

@@Mokokorean 아 맞다 깜빡하고얘기 안 했는데 플레체 스토리를 다 끝내고 나면 100일동안 하루에 한 번씩 와서 진행해야하는 퀘스트가 생깁니다 100번을 다 채우면 후일담이라고 해야하나? 또 다른 컷씬이 하나 더 나옵니다 운명의 빛 스토리에도 영향을 주니까 꼭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개밥먹자]

라이브 봤을때 딱히 백어택 딜러에 중점을 맞춰 얘기했다는 생각은 못 했네요 그냥 사멸 캐릭 전체적으로 얘기한거로 기억하고, 카멘이 기믹 중심이 아닌 피지컬 중심 레이드라 기존 신규 레이드때마다 나왔던 특정 캐릭터들의 불합리함이 좀 더 두각되었다 그걸 고려해서 밸패 및 추가 조정을 하겠다~ 로 이해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라이브 굉장히 긍정적으로 느껴졌고 헤드 딜러의 장례식이란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새벽에 반쯤 졸면서 봐서 잘못 기억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디트는 클이 나오긴 했는데 캐릭터의 불합리함도 당연히 영향있겠지만 (쳐맞으면서 딜 하는 캐릭인데 맞으면 안되는 패턴이 수두룩하니...) 카멘 특유의 살인적인 난이도 때문에 장기간 트라이가 필수인데 전업 스트리머 혹은 시간 부자 + 카멘 보낼정도의 스펙 가진 디트 유저의 조합이 적은겄도 영향이 있을거로 생각되네요, 물론 이건 다른 클리어 수가 적은 캐릭터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북미에도 아마 카멘 이벤트 나올거 같긴 한데 그때즘에 그 클리어 하신 분 영상 보시면 진짜 무슨 방망이 깎는 노인마냥 디트 빌드 깎으시는걸 보게 될겁니다.

[@Mokokorean]

라이브 보신 분들이 헤드 관련해서 사멸이야기를 한게 아닌 거 같다라고들 하시길래 그런가 했는데, 다 다르게 느낄만한 수준으로 언급이 된건가보군요. 궁금해서 내일 아무래도 봐야만 할 것 같네요 ㅎㅎ 정보 감사드립니다!

[@Mukbo_rabbit]

[플레체] 스토리는 [운명의 빛] 스토리를 위한 빌드업이라서 ([운명의 빛] 스토리하시기 전까지는) 지루하다고 느낄수는 있지만 나중에 알고나면 정말 충격도 받기도 하였고...또 맵 ,NPC 디자인들은 정말 잘 나온 편이라서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플레체] 스토리 안보시면 나중에 나올 [운명의 빛] 스토리를 전혀 이해 못 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북미 성우 중 로웬에 나온 오스피어가 정말 별로인 것은 저두 정말 공감가네요..목소리 듣고 나니까..이정도면 캐스팅 잘못 한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허허

[@Mokokorean]

여유있게 즐기면서 해야겠네요 ㅎㅎ 얼마나 많은 신규 NPC 가 등장할 지는 모르겠지만, 메인급 NPC 성우 또 이상한 목소리가 채용되지 않기를...

[@혀기오빠닭]

상아탑이 왤케 늦게 나오지;;

[@Mokokorean]

아무래도 평균 북미 유저분들이 또 "따라가기 힘들다", "상아탑 하드 갈 레벨 찍기는 무리다" 이러시는 분들이 많을 까봐 저렇게 책정한 것 같기도 하네요. 10월 11월 업데이트를 합치고, 개인적으로 11월에 상아탑 업뎃했으면 했지만... 무과금 & 라이트 유저분들 기준에서 보면 어느정도 이해도 가긴합니다.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