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첫 콘텐츠는 도서 『내 아이의 말 습관』을 참고했습니다. ✔ 도서 정보: www.yes24.com/Product/Goods/115470170
@Logan-zt8jf2 жыл бұрын
네
@무니후니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민-j1s4 ай бұрын
맞아요..너무 힘드네요..
@굴곡인생15 күн бұрын
저 보고있는데요.....😢
@nugu5555 Жыл бұрын
부모학교가 있음 좋겠어...아이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 지 가르쳐줬음 좋겠어..상처받은 아이를 어떻게 다독여야 하는지도..듣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ㅠ
@어나니무스-q1h Жыл бұрын
책좀사보세요
@벨라로사 Жыл бұрын
@@어나니무스-q1h 댓글쓴님도 책 있는거 알죠. 우리 사회 문화가 답답하니까 말을 저렇게 하시는 거잖아요. 댓글 너무 무례해요.
@na_mae Жыл бұрын
@@어나니무스-q1h 책도 아무나 낼 수 있어요.. 공신력있는 기관의 가르침이 필요하다는 말이잖아요
@어나니무스-q1h Жыл бұрын
@@na_mae 박사책 사보세요
@어나니무스-q1h Жыл бұрын
@@벨라로사 책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
@프레타-y5p Жыл бұрын
애키우기 정말힘듬...대충몸만키우면 몰라 진짜 잘키우기위해선 어른을 갈아넣어야함 진심..
@bwsk-jj Жыл бұрын
한동네가 키우던때 와는 다르죠. 진짜 뼈를갈아넣어야해요
@sooyeonb8001 Жыл бұрын
완전 진심 공감 백만개 ㅠㅠㅠ
@bwsk-jj Жыл бұрын
@WOORIN845 그건아닌것 같아요. 부모가 뼈를갈아 넣어야만되는게 육아라면 다시 생각해봐야 할 일입니다. 부모도 자식도 서로에게 열정페이 요구하듯 하면 안될것같습니다. 니가 자식된 도리니 부모를봉양 하고 책임져라는 말에 순응하나요? 아무도 안할걸요. 마찬가지로 봐야 할것같아요.
@박경진-u6t Жыл бұрын
@@bwsk-jj 저분이 말씀하시는 뼈를 갈아넣은다는 말은 물리적인것보다 정신적인것이 큰거 같아요 여기 나온 영상 같이 아이를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계속 배우고 그것을 실천하는것은 정말 힘든일이니까요
@babidoll34 Жыл бұрын
@@bwsk-jj 그뜻이 아닌듯합니다ㅠㅠ 육체적으로도 힘든건힘들지만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바른 아이가되도록 규칙을 알려쥬고 양육하는 전체적인 것들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 아닐까요 뼈를 갈다는 뚯이 그게아닐텐데 ㅜㅠ 육아를 한다면 이해하실텐데
뭐든 물어보면서 확인질문을 하는게 아이들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직장인들도 늘 팀장이나 임원 눈치 보면서 항상 중간보고나 사소한 것도 다 물어보게 되죠. 그렇게 안했을때 혼났던 경험이 아이나 어른 모두를 움츠리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새싹-r6k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입니다. 제 신입때 생각이 나네요..
@뇨끼-i5b Жыл бұрын
왜 안 물어보고 마음대로 하냐고 혼나고... 물어보면 짜증내고... 이래저래 눈치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쟝짱구 Жыл бұрын
@@뇨끼-i5b 한국특이죠ㅋㅋㅋ
@heymanhaha Жыл бұрын
@@뇨끼-i5b 😢
@코몽아빠 Жыл бұрын
@@새싹-r6k 2:46 😢😊
@IBJES Жыл бұрын
딱히 터치 안하시고 방목하셨는데 나름 멀쩡하게 자란 자신을 보며 터치 안하시는게 관심이 없으신거라 생각했는데 하고싶은데러 해보고 되는거 안되는거 구분하고 옳은거 그른거 구분하고 할 수 있는거 없는거 구분하라는 큰 뜻이였음을 깨달았습니다
@Suab2312 Жыл бұрын
유아 교육에서는 정말 .. 사전예고가 핵심임.. 아주 사소한 것도 예고를 해야함... 아주 어렸을때부터 예고 하고 그것을 지키는 것을 연습하면 잘되다가도 안되지만 그래도 기본은 예고임...
@eodingaro8 ай бұрын
후....
@minyounglee-j9wАй бұрын
도움 받아 갑니다❤
@레드자몽에이드-p6m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아이 기질을 잘 이해하고 아이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키우면 조금씩 긍정적 방향으로 이끌어지더라구요. 타고나길 순응적으로, 협조적으로 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모든일이 다 쉽게 되지 않는 아이가 있어요. 예민한 아이죠. 그걸 존중하고 인정해야돼요. 이해하려 애쓰면 나만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육아서를 틈틈이 읽으며 이 방법 저 방법 시도하며 시행착오를 겪으며 궁극적으로 도달한 결론은.. 아이를,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야 해요. 그리고 기질을 받아들이고 그에 맞게 올바른 방식으로 다루는 거죠. 아이를 존중하는 방법은 어른이라 생각하고 대하는 거예요. 내 자식이다 생각하고 대하면.. 자꾸 내 아바타, 소유물처럼 무의식적으로 대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 홍길동씨가 이걸 원하는 구나 하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존중에 있어 중요한건 끌려다니면 안된다는 것. 인정하고 존중하되, 잘못된 언행, 버릇은 바로잡아야 해요. 그리고 부모는 아이의 본보기가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하고요 예전에 비하면 한결 수월해진 육아가 되긴 했지만 저도 수시로 애쓰고 있어요
@arpvpoem Жыл бұрын
"홍길동씨가 이걸 원하는구나" 이거 기억해야겠어요
@ddddd2070 Жыл бұрын
넘 멋져요
@tae-hyunkim9196 Жыл бұрын
'아이는 손님이다' 라고 생각하라는 글이 떠오르네요. 그 와중에 잘못도 바로잡아야하고 쉽진 않지만 하루하루 지나가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juliasgarden6968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른이라면 함부로 못할 말과 행동을 내 자식한테는 아무렇지도 않게 하죠. 그게 인격적으로 존중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네까짓게... 어린 게.. 이런 마음으로요.
@proustfan4 ай бұрын
아이가 부럽네요...
@멍멍손님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입장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영상을 보면 이해가 되고 짠해지고 화내지 말아야지 생각하는데 ㅠㅠ 현실에선 잘 안되요 속터지는 일의 반복. 아이는 친절하게 본인 입장을 설명해주지않음ㅠ
@da1b0ng9 ай бұрын
맞아요... ㅜㅜ 본인 입장을 명확하고 오목조목 잘 말하게되기전인 4-5살은 진짜 너무힘이들어요.. 특히 코로나키즈라 말을 아직도 제대로못해서 제가 못알아들으니 답답해요..
@노는게제일좋아-l8y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소소한 것 하나하나 질문하는 버릇을 갖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마음 속 깊은 곳에 불안이 내재되어 있지는 않은가 돌이켜 보게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쩡쓰-c8v Жыл бұрын
저도 불안이 높은편인데, 그래서 저렇게 질문을 하는거였구나, 하고 깜짝 놀랬네요. ㅎ
@BS-LAPAKA Жыл бұрын
@@쩡쓰-c8v 어릴때부터 저도그랬는데 ㅠ
@crystalclearsky21 Жыл бұрын
울 만2살 아가는 도통 안물어봐요. 수다쟁이에 장난도 좋아하고 하는데도 혼자서 알아서 하고 부모만 옆에 있으면 재밌게 노는 편이라 얘는 왜이렇게 안물어 보지 했는데 불안함이 없는거였군요. 감사합니다
@i_byeol2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지금도 그러네요 ㄷㄷ불안이 쭉 높은 걸까요
@crystalclearsky21 Жыл бұрын
@@i_byeol23 저도 항상 질문이 많은데요..불안한것도 있지만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남들은 당연하다 생각하는게 누군가에게는 아닐수 있는거니까요.^^
@장연희-w8o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무슨 말만하면 이마를 톡톡때리고~에이!!쌍노무기지배!! 이말이 머리속에서 맴도네요. 별명은 파괴주의자였고 17살부터 알바했는데 엄마가 돈많이 벌어오라고 했어요. 벌써 30년이 지났지만 아이 키우면서 어떻게 그럴수있지~이런 마음이 자꾸 듭니다. 아이를 정성들여 키울수록 내부모에대한 미움이 자꾸 커져가서 너무 힘들어요
@일삼팔이사이오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방식은 자기 자신을 대하는 방식과 같다고 합니다. 사실은 저도 부모가 되어서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어요. 부모님에 대한 실망과 미움이 성인이 되어 뭔가를 깨달아가면 갈수록 더해져서 님의 마음이 공감이 됩니다. 저도 제 월급을 갖고 집을 먹여살려야했고, 제 부모는 저보고 돈을 많이 쓴다고 화를 내고 잔소리를 했어요. (당시 제 용돈 10만원) 돈을 벌어다 주는것에 대한 고마움이나 미안함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공부해보니 두 분 다 성인아이였고, 나르시시스트였더라고요. 자식에게 쏟을 애정이 결핍된 상태여서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들이었던거죠. 그분들은 항상 자기자신의 불쾌한 기분을 어떻게 방출할 것인지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약자이고 내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존재에게 그 화를 푸는거죠. 이제 상대적 약자가 되어버린 부모님은 제겐 아무말도 하지 못합니다. 저도 나르시시스트가 되고 싶지 않아서 약간 거리를 두고 생활중이랍니다. 생각도 되도록 안하려하고 생활환경도 거리를 두고 있어요. 힘내세요~!
@장연희-w8o Жыл бұрын
@@일삼팔이사이오 저랑 아주 같은 삶을 사셨군요.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미움이 커져서 지금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는 아직도 진행중이구여.너무슬퍼요
@jenniferlee-bv1bz Жыл бұрын
에고 ㅜ 힘내셔요~~ 맘에 상처가 낫기를 기도드릴게요 ㅜ 미움의 감정보다 살면서 좋은 감정들을 본인을 위해서 더 많이 느끼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너무 짧은 인생이니요 ㅜ
@lookas52848 ай бұрын
ㅜㅜㅜ
@ecoistmusic8 ай бұрын
아기낳고 부모한테 감사하는 마음이 커지는 케이스와 님과 저처럼 어떻게 그럴 수 있었지 생각들며 미움이 자리잡는 케이스도 있어요 제 나이 30대 후반 3세때부터 폭력쓰신 아버지 안보고 삽니다
@빵꾸-z6q Жыл бұрын
애하나키우려고 하자니 내 정신과 몸이 진짜갈려나가는거같다 아빠인 나도이정도인데 애만보는 애엄마는 더심하것지 사랑해여보
@찐부유 Жыл бұрын
멋진 남 의편 이시군요
@hyunjikim3494 Жыл бұрын
@@찐부유 결론은 남의 편 인 건가요 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Gaby-bo6eo Жыл бұрын
so sweet:) 😋
@Kim-pj9ln Жыл бұрын
나도 사랑해 여보~~~~!❤
@꾸러기-k5i9 ай бұрын
아내분 진짜 행복하시겠어요
@wannabesj569 Жыл бұрын
회사 파견 때문에 2년 정도 주말부부 하던 때가 있었어요. 아이는 평소에 엄마랑 같이 살았고 저는 다른 지역에 있으면서 주말에만 집에 갔었어요. 어느날 한번은 와이프는 집에 쉬라고 하고 저랑 아이만 둘이 키즈카페를 갔는데, 키즈카페 이용시간 2시간이 지나서 나가려고 하니 그날따라 키즈카페에서 유료로 파는 장난감을 한참 놀때는 쳐다도 안보더니 나갈때가 돼서야 계속 구경하면서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떼를 쓰더라구요. 물론 아이들이야 장난감이던 간식이던 사달라고 하는게 당연한데, 7살 아이 치고는 가지고 놀기에 너무 어린(?) 장난감을 막 사려고 하는걸 보니까 처음에는 "안돼, 왜그래" 라고 했다가, 문득 아이의 생각이 궁금해져서 "OO야, 근데 이건 OO이가 가지고 놀기에는 나이가 좀 지난 것 같은데 오늘은 갑자기 왜 갖고 싶어졌어?"라고 물어보니... 갑자기 아이가 울음을 막 터뜨리면서 "여기서 나가면 아빠 또 못보는거잖아" 라고 말하더라구요. 아빠랑 헤어지기 싫어서 때 지난 장난감이라도 부여잡고 저랑 같이 있고 싶었던거라 생각하니..지금은 3년이 지난 일이지만, 그 때 아이가 말했던 그 한마디가 저한테는 아직도 찢어지게 마음 아리고 반성하고싶은 한때였습니다. 단순히 때 지난 장난감에 집착하는 아이의 철없는 행동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작성자님께서 의도하신 바와 같이 아이의 진짜 속마음과 하고 싶었던 얘기를 알고자 하는게 부모의 어려움이자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피레스-m8t7 ай бұрын
와 울컥한다..ㅜ
@이승현-s5f3m6 ай бұрын
저도. 주말부부였어요.... 시간지난지금도. 젤. 후회됩니다.
@최캠린6 ай бұрын
저도 둘째낳고 첫째가 아기싫다길래 제가 우린 가족인데 동생이 왜싫으냐고했더니 싫어~하더라구요개월수로따지면4살이였어요.그래서 다시 물어봤어요. oo이는 동생이 왜싫을까? 엄마 뱃속에있을때는 동생 엄청 보고싶어했잖아?빨리태어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음이 바뀐걸까? 라고 물어봤더니 우리 첫째아들이 하는말이 나는 동생한테 귀여움을 뺏겼어..다시 뱃속으로 들어가라그래..라고하며 울먹이더라구요..안고있던 갓난아기 남편한테 안겨주고 우리첫째아들 꼭안아주고 아니라고 이해시켜주고 젖병도 직접 물게해주고 이것저것 하게해주며 아긴 혼자할수있는게 똥싸고 쉬싸는것밖에없다고 했더니 이해를 하더라구요. 그뒤로 내가 안고 먹이려하면 수유쿠션 껴줍니다😂😂
@이-o1u7r6 ай бұрын
@@최캠린훌륭한 엄마세요
@jangshinyung13 ай бұрын
저도주말부부인데 뭉클하네요 ㅜㅡㅡㅜ
@Prusea_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채널이지만.. 이제 막 성인이 된 불안정한 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되는 채널인것 같아요!! 유인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신보면짖는개-r2n Жыл бұрын
ㅋㅋ 진실은 애새끼 두들겨패고 이거듣고 아이를 잘 타이르는 좋은부모가 되야지 이런 놈들밖에는 없음. 속은 시커매서 사실은 그저 자신의 사회적 평판만 관심있을 뿐.
@sobeit49208 ай бұрын
저도 애키우면서 제 마음을 더 배웠어요 ㅎㅎ
@어도러블-f5x Жыл бұрын
전직 어린이집교사입니다 1.2는 어린이집에서 흔하게 사용되는방법이예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체계가 정해져있어 아이들이 등원하면 인사로 맞이해주고 아이들 놀이시간 가졌다가 아침간식먹고 꺼내놨던 교구는 정리시간을 가지는데 이때 교사입장에서 아이들에게 (연령이 높은아이에게)10분후에 정리할거예요 (연령이 낮은아이에게)긴 바늘이 4를 가리키면 그때 정리할거에요 라고 미리 알려주면 아이들도 그때 정리하는것을 인지하고 정리시간됐다고 얘기해주면 초반에만 조금 교사와 아이들이 어려워하지만 아이들도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어떤 활동을 할 시간인지 깨닫고 습관화되요
@earlybird_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그렇게 해왔는데 어린이 집에서 하는 방식이군요. 어느날은 제 동생이 자기 초등생 아들 휴대폰겜하는 게 맘에 안들었는지 확 뺏더라구요. 사람 손에 있는 물건을 양해도 없이 뺏어가는 거 보고 제가 헉놀라고, 제 놀라는 모습에 동생도 놀라고 ㅋㅋ. 동생불러서 이야기 했어요. 그뒤로는 안하더라구요. 몰랐나봐요. 때로는 어른도 가르쳐줘야 아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부분적으로 존재하는 내 안의 아이스러움.
@희종김-s9r Жыл бұрын
항상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부모가 못하고 놓친것들 잘 해주셔서. 항상 ㄱㆍ맙내요
@장수민-n2y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이집 교사 준비중인데 정말 유익 하네요 감사 합니다~~^^❤
@이선영-m7r Жыл бұрын
@@earlybird_ 저도 초등생 아들한테 동생분처럼 행동했는데 또 하나 배워가네요~ ^^;;
@유엔젤의더빙생활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아빠 진짜 힘들었겠다...장애 있을까 싶은 행동을 하는데 장애는 판정 안 받고 나는 이상한 행동과 질문만 했을텐데...4차원에 조금 특별한 저를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성인이라도 어린 생각을 하지만 사회생활도 2번 해보고 철 드려고 하는 중입니다...알바해서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들에게 보답하고 싶습니다!
@영사빌-j7o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글쓰는것만으로 봐도 잘 성장하신거같아요 늘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
@김감사-b2q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 이미 철 드셨네요^^ 이렇게 가족을 생각하시다니요
@SamsungKimPro Жыл бұрын
자네의 프사는 정말 알록달록 하구나
@뾰뵹-v9i Жыл бұрын
파이팅🎉
@맴매-n6y Жыл бұрын
알바 화이팅..
@여행자반딧불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걸 모르는 사람은 없음. 실천이 불가능해서 그렇죠. 어른들은 체력은 한계가 있고 아이들은 어른들이 체력을 회복할 때까지 가디려주지 않으니까.
@jenniferlee-bv1bz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노력을 하는것과 안하는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해요 ㅠ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망이까-m7k7 ай бұрын
너무 피곤함 ㅜㅜ
@user-vh4hi1cj8b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니가 날 키울 때도 이런 도움이 되는 영상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starnimm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를 이해해보려고, 왜 바지를 벗고 엉덩이 춤을 췄어? 라는식의 질문을 하면 막상 현실에서의 아이(유아기)는 나 안봐주잖아 놀고싶은데 이런 속깊은 논리적인 대답을 절대 기대하면 안됩니다 그냥 웃거나 무시하거나 회피하거나 몰라? 라고하는게 현실이죠 그럼 어른은 그저 답답하고 막연하게 하지말라고 화만낼뿐입니다..
@Damyeon1113 Жыл бұрын
그냥 웃거나 무시하거나 회피하는 것도 자신에게 좀 더 신경써달라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닐까요
@따뜻한남쪽-r9c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생각 했네요 저렇게 말이 통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멍멍손님 Жыл бұрын
이거 인정요ㅠㅠ 아이 속마음을 읽어주는 이런 영상을 보면 아 저런마음이구나 하며 화내지말아야지 다짐하지만 막상 현실이되면 속터짐 ㅋㅋㅋㅋ
@데헷-b9r Жыл бұрын
공감ㅋㅋ 현실에서의 아이들의 반응은 많이다르죠
@김마식-v5u Жыл бұрын
그럴땐 아이의 시선에서 대답하기쉽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로 문답을하면 됩니다.평소에 아이를 유심히 살펴본 부모라면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죠.그 대화자체도 아이와의 상호작용이고 아이도 좀더 표현의다채로움을 이해하고 구사하게 됩니다.
@hellokyoungmi Жыл бұрын
1:39 이거 써먹어봤는데 1시간 더 놀거야 100 번 더 탈거야 로 고집부려서 결국은 호통과 눈물바람으로 집에갔던 엔딩이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애초에 답정너인거고 아이한테 결정권을 줘놓고는 아이가 원하는건 들어주지 않게되는 부작용이 있었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현실과 이론은 다르네요....
@노은영-j4i Жыл бұрын
아고.. 육아가 참 맘대로 안 되죠 아이를 많이 사랑하기에 이런영상도 자꾸 보게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위 상황을 보면 아이가 100번선택은 안 되는 상황 -마음대로 선택은 안되는거-이었을텐데 넓은선택권을 주신걸로 보입니다 어떤선택을해도 수용할수없는 상황이라면 상황설명(곧 해가지니 들어가야한다, 식사를 해야한다, 다른 곳을 가야한다 등) 후 3번 아니면 5번 이렇게 2개중의 선택 정도로 선택권을 좁혀주세요 그럼 아이가 100번을 얘기하더라도 하지못하는 상황을 인지해서 자신이 고집을 부리는구나 알 수 있죠 그래도 100번하고싶게 너무 재밌는 상황일수있으니 다그치지마시고 너무 재밌어? 등으로 알아주시고 그래도 상황이 이러니 처음제시했던 5번보다는 많게 10번하고 가자~ 등으로 협의하는 방법과 수긍하는 힘을 익히도록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벌꿀오소리-f6i10 ай бұрын
어쩌다 무한대의 개념을 알려 줬더니 무한의 늪에서 난 아직도 헤메는중. ㅋ
@donuts4204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엄마 술래해. 나 잡으면 집에 갈거야 해서 기를 쓰고 잡았더니 나 목숨 100개야 ㅠㅠㅠㅠ
@숯-d8v11 күн бұрын
힘드셨겠네요 저도 매일 이방법을 쓰는데요 그러다보면 아이가 스스로 엄마 5분만 더 놀게요 라고 하는날이 온답니다
@klaymoon1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행동을 하면.. 천성일 가능성 보다는 부모님이 육아를 쉽게 했을 가능성이 많아요. 육아가 꼭 힘들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육아는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세요. 그리고 성실하게 실천하세요.
@TV-qf6ot Жыл бұрын
제가 컨텐츠를 잘못이해했나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저희아이가 질문을 자주하는 편이거든요. 지금 5살이고 어딜가든 불안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어요. 아마 제가 알아채지 못한곳에서 많이 억압을 했을수도 있지만 제가 컨텐츠를 이해하기로는 불안이 높은 아이는 질문을 많이하고 질문을 많이하는 아이는 스스로 그정도는 네가 판단해서 해도 괜찮다 라고 답해주는 것으로 불안을 낮추고 주도성을 기를 수 있다고 알려주는 컨텐츠인거 같은데, 혹시 제가 잘못이해한건지 궁금해서요! 저 역시 불안이 높은편이라 질문을 자주하는 편이긴해요. 성인이되어서도요. 그래서 제 성향이랑 닮았구나 어떻게 해주지 하고 이영상을 보고 혹시 내가 어떤 잘못을 하고있는걸까? 하고 궁금해서 댓달아요
@klaymoon1 Жыл бұрын
@@TV-qf6ot Sorry to reply in English. I said 'possibility'. When a kid always ask for everything,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it's not innate nature of the kid, but the parenting style of parents. But, based on your input, I think it may be the innate nature of your kid. The generic is a much bigger force than most parents think in my opinion. Nothing wrong for a kid to have many questions or ask for permissions on too many things. Every kids are different. We can try to navigate a kid to a direction, which we think is positive. But ,we can never force a kid to change his/her innate nature. For hyper active kids, we introduce to games that can be enjoyed while sitting down. For very quite kids, we introduce to outdoor games to play with others. But, we should never try to change the innate nature of a kid - 95% of chance that will end up disastrously, resulting in a trauma. My favorite parenting moto is. Help to excel what a kid is good at. Help to be O.K. what a kid is not good at.
@hwon82627 ай бұрын
꼭 힘들필요는 없지만 힘들지 않은 육아는 좋은 육아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거네요
@klaymoon17 ай бұрын
@@magicalhoop I'm sure for your kid it's the personality. Like I said in my above comment, kids have different innate personalities. What I said in my original comment is at a bird-eye view. I used to teach 3-6 years old for many years. And, that was my observation, but I'm not an expert by any mean. If your kid is one more careful side, I would suggest to respect it as it is. I would also recommend to provide good feed back at the right time to help to grow the confidence. But, too much praises all the time - actually can hurt. But, a proper positive feedback at the right moment goes a long way. Finally, I want to share that the kids feel what's in our heart. We may say one thing to a kid, but think otherwise in our heart. In my experience, kids know it somehow. Just one more two cents. Generally speaking, reading many books has nothing to do with the confidence.
@성지윤-z2t2 ай бұрын
@@magicalhoop맞아요~ 어릴땐 아이 기질이 커요
@ye37002 жыл бұрын
5분 10분 이해하는아이는 ㅋㅋ 말잘들어요
@멍멍손님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배선미-o1y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ongbongbb4 ай бұрын
ㅜㅜ저희애는안들어요...ㅜㅜㅜ
@산들바람-k6v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정확하게 자기 생각을 말할 수있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 아이를 평소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찰해야 의도를 파악할 수 있어요 마음신호를 알아차리시길
@쫑미-t4q Жыл бұрын
애 키우는건 진짜 영혼을 갈아 넣어야 함
@songsong94383 ай бұрын
너희부모도...너에게 영혼을 갈렸단다.
@엘도라도-w7w16 күн бұрын
@@songsong9438육신 영혼 다갈아넣음 ㅋㅋㅋ
@kimjaeya Жыл бұрын
아이키우기 힘드네요. 중간만 했으면 좋겠는데 쉽지않아요 ㅠ '작은 선택을 통해 자기조절능력을 키운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놀아준다' 아이의 마음신호을 잘 알아야 겠어요.
@스머프-g5e Жыл бұрын
웃긴얘기는 이렇게 아동관련 심리학이 발달해가고 아이의 인권 존중이 신장되가고 있지만 아이의 도덕성, 배려심, 책임의식등등 과거에 비해 반비례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 아이의 의사, 생각을 존중해줄 땐 해줘야 하지만 혼내야 할 때엔 따끔하게 혼내고 자극을 줘야한다고 생각함.
@최보영-c8k Жыл бұрын
아이의 도덕성, 배려심, 책임의식이 과거에 비해 반비례가 되었다는 것이 개인적인 느낌일 뿐, 사실이라고 할만한 근거가 없어요. 다른 세대라 이해가 안되는 측면이 분명 있지만, 전 세대가 갖지 못한 장점이 분명 훨씬 클 겁니다.
@쌔싹냥 Жыл бұрын
@@최보영-c8kㅐ
@sck8207 Жыл бұрын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높고 험한 산을 오르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다
@행복한지안이네 Жыл бұрын
근데 5분뒤에 목욕 할꺼야 라고하면 그땐 네 라고 답하지만 5분이 지나고 5분이 지났으니 하자 그러면 또 싫다고 10분뒤에 하자고... 이게 계속 반복되고 결국엔 울리고 강제로 목욕을 시킵니다
@Gonalalla-qm6ooАй бұрын
저도 유아기때부터 울어도 안되는 건 안되는거라고 보여줬던거 같아요. 반드시 당연히 해야하는 거고, 대신 더 어린 아가때는 하던 놀이가 다른 놀이로 바뀌는 거처럼 해줬어요. 놀이하던거 정리하고 밥을 먹어야하거나 목욕하거나 양치를 해야하는거면 식당놀이, 요리사 놀이, 목욕거품놀이, 치과양치놀이 등 전환시킬때 좀 놀게 했던 거 같아요. 몇년지나고 지금은 좀 컸다고 5분 뒤에 뭐 하라하면, 알아서 먼저 자기가 보고선 10분! 이런식으로 딜 합니다. 요런때는 유연하게 저도 10분 딜 해주고 쌍방 오케이하면 10분 뒤 아주 평화롭게 다음 일정이 진행되요 ㅋㅋ 몇년이 걸리더라도 해야할 것 앞에서 부모가 아이의 땡깡에 봐주거나 지면 안되는 것 같아요.
@행복한세상-c8d24 күн бұрын
두 아들의 아빠입니다. 예고하기는 정말 큰 도움이 되요. 그리고 아이를 제지하기에 앞서 반드시 제지할 일인가 한번 더 부모 스스로 되묻고 제지하기로 결심했으면 단호하게 훈육하면 조금씩 개선되고 습관화되면 별로 안어려워요. 재밌습니다.!! 여러분도 양육의 즐거움을 빨리 느끼면 좋겠습니다.
@user-reaLIsa Жыл бұрын
저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부모님한테 물어보는 사람인데, 저는 어렸을때, 제 마음대로 무슨일을 했다가 실수를 할때 부모님이 화부터 내서, 별거 아닌일이여도 이젠 부모님이 날 혼내는게 가장 두렵습니다. 그렇기에 제 선택에 제가 상처 받는일이 없도록 부모님에게 물어봅니다. 하지만 이제 알아서 하라고 하니까 너무 두렵습니다. 알아서 하라는 말보다 무슨 실수를 했을때 저를 혼내는 그걸 없애면 좋을텐데. 혼 낼거면 알아서 하라고 하지를 말던가. 나보고 기계같데요. 행동을 입력해주어야 한다고. 하 참나
@최캠린6 ай бұрын
우리남편인데요? 전 화도안내는 성격이고 안되면말구 하면된다. 무니이런성격. 그래서 멘탈도강해요.어려서 자기주장도 강했고 잔소리들은 기억이없어요. 제부모님은 진짜 잘못했을때 회초리 들었는데 살면서 딱3번맞아본것같아요. 쓸때없이 잔소리하고 화를안내요. 근데 우리남편은 뭐만하면 물어봐대서 미칠지경입니다.시댁보니 가족들이 화가많아요. 잔소리도 엄청심하고ㅋ자기주장 얘기했다가 아버님 샹욕 날라오고 어른이 얘기하는데 이러고 에휴...그러니 어디가서도 네네만하지 다른주장을 한걸못봤네요.네네해놓고 차에타면 나는싫은데...이러고있어요ㅡㅡ 근데 왜 실실웃으며 네네하냐?하면 가만히있습니다. 싫어요. 이말못하냐고 물어봤네요. 솔직히 너무이해가안가요. 싫음싫다. 좋으면 좋다. 왜 얘기를 못하는건지. 부모한테도못하니 밖에나가서는 아예못해요.
@letsgosj01263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잘못하셨네요..화이팅입니다 벗어나셔야해요
@이쁜돼지-s1hАй бұрын
이제 집에 가야 하는데 몇분 더 놀다 갈래? : 백분이요! 몇번 더 타고 갈래? : 서른 마흔 다섯번요~ 5살임;; 이제 집에 가야 하는데 몇분 더 놀다 갈래? : 내가 집에 가버리면 미끄럼틀이 헤어지기 싫다고 울지 않을까? 4살임;; 어쩌란건지..
@Joy-z1h3d Жыл бұрын
5세 외손녀 키우는 70된 할미인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딸아이한테도 톡으로 공유합니다.감사합니다.
@hjsw6019 Жыл бұрын
1. 시간 예고 큰틀 테시 가능한걸 제시 2. 장난이 심한 아이는 >> 놀이욕구를 충족시켜주자 부모가 같이 놀자 에너지 발산 놀이 3. 불안 ㅇㅇ해도되요?? 그정도는 네가 결정해도 된단다 무엇을먹고싶어? 결정을 하도록 너의 결정을 믿어
@박찬선-d7w Жыл бұрын
이게 사실 아이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님. 인간과 인간 사이. 아니 심지어는 인간과 동물사이에도 당연히 해야되는 일임. 심리적 준비가 없다는건 정말 상상이상으로 엄청 큰 스트레스임
@ko_seojun11 ай бұрын
1:46 아이들에게, "작은 선택을 하는 경험"을 시켜주는게 중요하다.
@yeon1404 Жыл бұрын
나의 성장 과정에서 이런 부분이 내가 잘못 가르침을 받고 컸구나, 그래서 내가 이러한 행동이 있구나 하며 되돌아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젠 제 스스로 노력해야겠어요
@jinsun98 Жыл бұрын
짧은 바늘이 0에 갈때까지 놀고 집에 갈까?등 시계보고 이야기 해줘야 해요😅알람 설정도 좋은 방법이에요.
@Kim_dengdengg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안그랬는데 오히려 4학년되어서 혼자 의젓했으면 하는 나이에, 화장실 가도 돼요, 아이스크림 먹어도 돼요 를 묻기 시작해서 좌절감도 들고 걱정이 많았거든요ㅠㅠ 신뢰와 믿음을 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1comma Жыл бұрын
5분만할거야- 이러면 5분이 긴거야? 하고 되묻지만 ㅋ 시간돼서 그만하자면 딱 그만둘줄 알아서 너무 예쁨 ㅎㅎ
@s2r121 Жыл бұрын
인정 욕구가 강하고 불안이 높은 아이....타고난 기질이라 안 됨. 같은 부모가 키운 형제인데도 둘이 정반대... "방금 아빠 마스크에 손이 스쳤는데 나 코로나 걸리는거 아니야?" 이런식의 말을 하루에 10번은 함. 좋게 안심시켜주는 말을해도, 못 들은척 무시도, 강하게 말해도 다 안 통함. 아이가 하는 말을 듣고 있으면 내가노이로제 걸리겠음
@lh14352 жыл бұрын
저거 정말 정말 인생에 엄청 큰 독이되는 습관입니다 , 저도 28살이 되서야 스스로 고치고 개선이 됐어요 저 습관이 본인의 인생을 나아가는데 있어서 주변의 방해요소보다 훨씬 큰 장애로 남아있었다는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
@hwon82627 ай бұрын
이거 해도돼? 저거 해도돼? 이거요??
@찬란-h9b14 күн бұрын
아이에게 무조건 그만! 이라고 하지 않고 조금만 더 가지고 놀다가 엄마가 하자는거 하는거야~ 하면 아이가 놀다가 스스로 “이제 그만~ ” 말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 말을 잘 듣는 것 같아 기특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며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라일라-t8z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모에게 컸다면 나도 아이를 저렇게 키우는게 어려운일은 아니었을텐데 ㅠㅜ 화풀이하는 부모에게 배운게 없어서 아이에게 무조건 참고 좋은 부모가 되려니 힘들뿐~~
@Marcelle_YoАй бұрын
마냥 좋아보이는 말이지만 아이를 존중하기만 하는 교육에 꽂혀서 상대를 존중하는 교육이 아니라 존중받기만한 아이들이 너무 많이 생성되었다 상대를 존중하는 방식은 지는거라 생각해서 부모가 아예 하지않는 경우가 많다
@hsbq2329 Жыл бұрын
저도 성인인데 확인하는 습관을 아직 못고쳤어요. 부모님은 그럴때마다 그런건 좀 안물어보면 안되냐고 짜증이나 화를 내시고요...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직까지도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첫번째로 나온 "5분 후에 ~할 예정이야, 몇번 더 타고 갈래?"같은건 아이든 성인이든 모두에게 적용되는 부분 같습니다. 비대면 수업으로 집에서 과제하고 있다보면 나는 모르는사이에 밥먹으러 안나오냐고 짜증내시거나 하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식사를 챙겨주시는 것이 정말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부분이지만 저는 한창 공부하거나 과제하는 와중에 밥을 먹으러 갑자기 뛰쳐나가는 상황이 정말 힘들었어요. 특히 팀플을 하고 있을때는 끊고 나가기가 어려운데 꼭 저의 스케쥴은 신경을 안쓰시더라구요...😅 그럴땐 집에서 하는 공부는 공부가 아닌건지, 지금 내가 하는건 그냥 컴퓨터로 놀고있는거나 다름없는지 의심이 들더군요.
@todago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도 30이 넘은 저조차도 부모님과 이런 의사소통 장애를 겪고 있어요. 부모가 평생 자식이고 자식이 평생 부모라면 유아를 위한 컨텐츠가 아이들을 자식으로 둔 부모님들에게만 필요하다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
@jina-k6e Жыл бұрын
제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주시는 좋은 부모님 밑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에서는 제의사는 무시되고 모든일에 허락과 눈치를 봐야하는 현실이 절 어린시절로 되돌아가고 싶게 만들어요.
@Majesty_challenge1234 Жыл бұрын
소통이 가장 중요한것이다......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해줄려고 하고 아이와 어렸을때부터 자주 대화를 해주어야한다...
@병신보면짖는개-r2n Жыл бұрын
대화는 개뿔 두들겨 패고 욕하지나 않으면 평타는 가. 그거만 조심해. ㅋㅋㅋ
@김현우-g5s9k7 ай бұрын
예고의 예고의 예고를해도 싫어라고 하는데..
@부자부자-q4x4 ай бұрын
우리 조카도 그래요~~ 어찌해야될지~~참고로 현재 4살입니다~
@p그Ай бұрын
그래도 요즘 세상엔 아이의 마음을 대신 설명해주는 이런 채널이 있어서 정보를 얻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user-gi1ng7yw6f Жыл бұрын
3:54 저도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무조건 확인해야하는 습관을 가지고있어요 저는 아직 미성년자이지만 혼자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 검사를 맡고 행동을 했었어서 지금까지도 부모님께 밖에 다녀와서 옷을 갈아입어도 되는지,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먹어도 되는지,화장실에 다녀와도 되는지,불을 꺼도 되는지,문을 잠궈도 되는지 등 거의 대부분의 일을 검사맡고 행동합니다..고치려고 노력해도 , 부모님이 알아서 결정하라고 하셔도 어렸을때 고치지 않아서인지 어려워요😿
@1-1ssc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릴때 사랑받고 긍정적인 가정환경이였다면 아이키우는게 조금 수월했을텐데 워낙 불안정했던 가정환경에서 컸기에 내 아이만큼은 나처럼 크게하지말아야지라는 생각에 정말 온갖 노력을 다한것같다. 우리 아이만큼은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되길, 결핍없는 아이로 자라길. 사랑줄주를알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자라길 ,커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울때에도 자기아이를 긍정적으로 밝은 아이로 키우기를
@뉴뉴-e6f Жыл бұрын
시계는 모르지만 일단 11시반에 자고싶어욬ㅋㅋㅋㅋㅋㅋ
@아들셋의가장평범한일 Жыл бұрын
ㅜㅜ 맞아요 화장실가도돼? 이거먹어도돼? 불안감이 크더라구요
@guspkpk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릴때도 이런 정보가 많았었더라면 더 좋겠다...ㅠ
@MD-vk9jj3 ай бұрын
가슴에 참을 인 자는 기본이고 관심법에 처세술까지 익혀야하는 요즘 부모님들....
@하이몽-d2h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겐 정답인것이 다른 누군가에겐 오답일 수도 있어서... 힘드네요ㅠㅠ
@DeathCrossBloodyAngel Жыл бұрын
03:02 여기 부분에 대해 질문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아이가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이지만 대부분에 경우 아이한테 "왜 그랬어?" 라고 대답하면 혼나는 줄 알고 대답안하고 고개 푹 숙이고 아무 말도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 때는 도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도통 저에게 무엇을 원하는지....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아무말도 안하는 자식에게는 어떻게 대처해야줘야 하나요? 제가 바라는 것은 아이가 원하는 것과 제가 원하는 것에서 최대한 합의점을 봐서 가장 베스트가 되는 합의점을 찾고 서로 합의를 보고 싶은데.....사실상 아이는 혼나는 줄 알고 그저 아무말도 안하고.....저는 저대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데.....이것이 그저 아이에게는 "복종해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식으로 받아들일까봐 겁납니다. 사실상 원하는건 그게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것과 제가 원하는 것을 합의 보고 싶은데....어린 아이에게 사실상 "합의"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너무나도 이 부분이 어렵습니다. 혼나는 줄 알고 무소통으로 고개 푹 숙이는 아이에게....저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앤무드 Жыл бұрын
(부드러운 어투&표정) 왜 그랬어? 엄마/아빠가 땡땡이 혼내려는 게 아니고 땡땡이 마음이 궁금해서 (혹은 가르쳐주려고) 물어 보는 거야~ 저희 아들이 4살 때 무언가 잘 못 해서 왜 그렇게 했어? 라고 했더니 대답 없이 고개만 푹...그래서 저렇게 달래 듯, 정말 궁금하다는 듯 말 해주니 조금씩 말 하더라구요. 지금은 6살이구요ㅎ 제 상황과 비슷하신 듯 하여 그때 생각이 나 댓 달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verlight008 Жыл бұрын
전 바로 대답을 안하면 잠시 후 인형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이용해서 역할놀이해요 아이가 말하는 것터럼 말투도 바꿔서 “아까 왜 그랬어?” 하고 물어보면 인형이나 장난감이 물어본다 생각하고ㅠ대답을 잘해요.
@user-vd4ru2st2z Жыл бұрын
이걸 아이들이 보고, 아이들이 부모님께 보여주면 "니가 잘해야지!!" 이럼
@Velociraptor13613 Жыл бұрын
같은언어지만 다른언어기도 한 아이들의 언어. 대화가 통하지않으니 속마음을 알수가없고 알수가없으니 원하는걸 제대로 줄수가없어서 나오는 불만들. 계속 공부해야함
@춋킹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되어도 어릴적 기억이 많이 남아있어서 그거 생각하면서 애들을 대하니까 엄청 대화가 잘 됩디다ㅎㅎㅎ
상황별 문장을 벽이나 냉장고에 붙여두면 자주 보게 되고 잊지 않아 유용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무언유휴4 ай бұрын
좋은 생각이네요
@emental9109 Жыл бұрын
여긴 부모님들이 많군요. 저는 부모 될 것같지도 않고 성인 된지도 꽤 돼서 이 영상을 보니 후회되는 생각만 많이 드네요... 아이가 어린 부모님들께는 아이는 결국 아이가 원하는대로 될거란 말씀 꼭 드리고싶네요
@gkong2731 Жыл бұрын
너무 아프게 자라서 아이 낳는 건 커녕 사람 만나기도 무섭다.. 나도 아이 낳고 가정을 이룰 수 있을까? 나도 예쁘게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Kimkimkim091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내가 자주 하던 행동들... 화장실가서 소변 봐도 되는것 까지 하나하나 다 물어봤다.. 때문에 지금 까지도 단체과제 같은것을 할때 일일이 물어보게 됌...ㅜ 그것 말고도 일을 할때도 상대방이 지겨워지도록 물어봄
@ssosso_5379 Жыл бұрын
평소엔 몰랏는데 내가 키워보니 엄마도 엄청 고생했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듬ㅠㅠ
@봄봄나무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아이말만 들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너만큼 중요하다난것 또한 알려줘야 남 무시하지 않음
@kimuom Жыл бұрын
다시 결혼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그냥 딩크로 사는걸로.. 낳아달라고 한적없는 아이도 힘들고, 부모는 매우 더 힘들다.
@chuccaru5753 Жыл бұрын
한귀로 듣고 지나가야 할 내용입니다. 아이 마다 독이될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불안 거절은 아이들에게 때때로 일어나야할 일이지. 꼭 일어나면 안될일이 아닙니다.
@kingcarpoo Жыл бұрын
크으~ 잊지 말아야겠다
@na14na14na14 Жыл бұрын
내가 지금 봐야할 책 ! 실제로 아이가 저렇게 질문을 많이 함!!😊
@soso0o Жыл бұрын
고집피울때 억지로 이거하자 이거안하면 간식안줄거야 강제로 행할때보다 충분히 감정을 공감해주고 기다려주고 따뜻하게 대하니 고집부리는 시간도 짧아지네요.. 부모도 사람인지라 속에서 천불이 나지만 아이들에게 부모는 세상의 전부라고 하지요.. 바르게 키우기만을 강요하지만 말고 부모부터 달라진다면 좋을것같아요 이세상의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민남순-q3t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귀한 손님 대하듯이 하면 됩니다 먼저 어른이 아이와의 약속은 철저하게 지키고 너무 잘키우려는 욕심을 내려 놓는것이 우선이 되어야 차분하게 설명하고 아이의 의견에 경청할 수 있습니다
@wi735 ай бұрын
왠지 선천적으로 착한 아이,나쁜 아이가 있는데 착한 아이는 결국에 착하게 되고 나쁜 아이는 결국에 나쁜 아이가 될 것 같아요..
@편집몬-k9h Жыл бұрын
3:57 완전 제 이야기네요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ASTOR.JOSHUA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키우기 힘듭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조차도요… 그래서 기도 합니다!!🙏🙏🙏때론 울면서 이겨내야죠! 부모도 깍여가는 겁니다 🥲 그러면서 부모도 자라고 성숙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온세상 아빠 엄마들! 오늘도 화이팅!!!
@멍멍손님7 ай бұрын
나 자신이 갈려나가는 느낌.. 이젠 언제부터 우울했었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 그저 얼른 아이가 커서 독립하길 바라며 책임감으로 아이를 키운다 ㅠ 힘들다
@arp6425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부모 편한데로만 키우려다가 다 망치는군요.. 표현이 서툰 아이를 기다려주고 더 존중해줘야 하네요
@dailybyahn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릴 때 자랄 때는, 부모가 나와 놀이시간을 가져줘야 한다고 생각한적이 없고 그런 욕구도 없었는데, 요즘 유튜브 영상들 보면 부모들이 참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듬. 동생 둘에, 아랫집 윗집 옆집에 또래들이 있었고 문만 열고 나가면 얘들이 많은 환경에서 커서 그런지 얘들끼리 놀기도 바빴지. 오히려 어른이 끼면 뭘 못하게 하려하니 재미없고 싫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있음. ㅎㅎ 15동~20동 쯤 되는 3층짜리 빌라형 단지였는데 집 앞에 돗자리 깔고 집안에 있는 장난감 다 끌고 나와서 하루종일 밖에서 놀다가 밥먹을 때만 잠깐 흩어졌다가 밥먹고 다시 모이고 ㅋ . 얘는 얘들끼리 놀게 냅두는게 얘한테도 좋고 어른한테도 좋은 것 같음. 서로 화낼일이 없음 ㅋ
@ddpp9565 Жыл бұрын
예고하기, 선택하게 하기 등등은 남편한테도 똑같이 효과적임.. 웃프다
@tomatomatomatomatomato Жыл бұрын
딱 저런질문했었는데 알아서 하라고 해놓고 알아서한다음에 실수하면 죽이려들듯이 혼냄 질문해봤자 어차피 도움되는 답변도 못얻을테니까 닥치고 살자 마인드가 되어버림 문제는 이걸 내 부모가 아니라 내가보고있다는거임 봐야할놈들이 쳐 보지를않고 내가보면서 울적해지고있다
@혜원신-i9l Жыл бұрын
우리 작은 아이 14살인데도 씻으라고 하면 바로 안씻고 꼭 몇분 있다가 씻는다던가 입었던 옷도 걸어놓던지 빨래통에 넣던지 하라고 하년 바로 안하고 있다가 한다고 합니다 전 왜 그러는지 몰라서 바로 씻으라고 다그쳤는데 그러네요 아이들은 부모의 그늘아래서 크는데 무조건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무시하고 이유를 무시하고 지시만 했어요 아이도 나름 그러는데는 이유가 있을텐데요 단지 부모의 권리가 아이의 개인 의사를 지키지 못하고 이렇게 해 저렇게 해야되 하고 명령 지적만 한게 아닌지 생각하고 반성해 봅니다
@민아의하루-f3n Жыл бұрын
육아가 생각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하루 너무 힘드네요
@ssooddii6 ай бұрын
아이를 키우는게 의식주만 해주면 되는게 아니라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내 아이에 대해 잘 알아야 라며 아이의 대부분의 시간을 놀아주며 책도 읽어주고 대근육과 소근육의 발달도 도와야 합니다 건강한 간식을 먹여야 하고 등등 지켜야 할 것들이 참 많아요 내 자신은 언제 내 마음괴 육체를 돌봤는지 알수없을 정도로 24시간을 아이를 위해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래도 이쁜걸 보면 인간이 그렇게 설계되어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Cookie_27514 ай бұрын
아직도 많이 불안하긴하죠.. 스스로 결정해도 될거같은데도 자꾸 부모님이나 친구들한테 물어보게돼요
@이민우-i1s Жыл бұрын
정말입니다 .공감이나 감정 이중요한것같아요
@syk6950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곱게 키워놓고 사회 나가서는 인정 존중 그런 거 없으니 마음이 쉽게 꺾이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 세상에 절대적인 선이란 건 없죠. 세상은 불합리와 폭력으로 가득 차 있고 내성 없이 자라는 온실 속 화초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닌것같아요
@Jay-zn5wj Жыл бұрын
그런 세상에 나가서 싸울 힘을 부모가 나에게 보여주었던 존중에서 얻는거 같네요 ^^
@Juryu1 Жыл бұрын
영상은 온실 속 화초가 아닌...스스로 조절하고 결정하는 힘을 가진 내면이 꽉찬 아이로 키우는 법같아요.내면이 단단하면 세상의 시련에 쉽게 흔들리지 않죠^^
@이지희-d2k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진짜 좋네요❤
@고은진-z6v Жыл бұрын
저희 딸 아기 때부터 저한데 물어봐요 지금 초등학교1학년인데 똑같아요 이제부터 엄마한데 물어보지 말고 스스로 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