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세대차이 #요즘것들 #자식의도리 #끼인세대 요즘 세태를 보면 어르신들, 전체 36만 김포시민 중에 65세 노령수당 받고 계신 분들이 한10%가 넘습니다. 그런데 자식들이 너무 어른실들을 등한시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막 자식이 예들들어서 안 오면 막 패주고 싶어요
Пікірлер: 891
@jchoi6176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못 패실텐데... 훨씬 젊고 훨씬 힘 센 자식이 가만히 맞아줄걸로 기대하시는걸 보니 그동안 부모라서 참고 배려하고 잘 맞춰드리는 착한 자식 두신 것 같아요ㅎㅎ 부모만 아니었음 진작에 누가 누굴 패줬을지 실제로 싸움 나면 누가 얻어터질지 현실 파악조차 못하실만큼 자녀분들이 정말 사랑으로 많이 참고 배려 많이 한 티 나는 진짜 복받은 부모시네요ㅎㅎㅎ
@leeseongjun0507 Жыл бұрын
와.... 사이다!!!
@user-mb4gz7ix6p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60대 남자 중 법륜스님같은 사람없다. 유일하다. 인간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이 너무나 이성적, 합리적, 자연적인 도를 아시는 분. 자기가 본대로 '이래야 된다'가 아니라 세상과 인간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균형을 잡아준다. 늙은 사람 들 자기가 들은 것만 옳다하고, 자기가 살아온 모습만 인간도리라 말하는데...진정 참 어른이다. 스님이라기보단 위대한 교육자이신 법륜스님. 대한민국에 저런 남성분이 있다니!!!
@user-rv7cj8lt9z2 жыл бұрын
명숙님 스님은 남자아니잖아요? 스님이나 스승아닌가요~~^^
@Nova1- Жыл бұрын
@@user-rv7cj8lt9z 남자지 여자가 아니잖아요 남자이면서 스님이고 스승일 수 있는 거지
@user-wj8nn1zu3q2 ай бұрын
적극적으로공감해요😊
@user-nc8xr7oe7i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오지 않는부모는 과보다라고 보면된다. 어린시절학대ㆍ폭행하고 상처주던부모를 자식이 가고싶을까요?..모든것은 상대적인것이다. 모르면 몰라도 자식이 오지않는부모는 자기가 겪는것보다 훨씬더 자식에게 상처를 줬다고본다. 효자도 다 어른이 만드는것..!
@user-yq2px8qd5k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들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 자식들은 저절로 효자가 됩니다. 내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는데 자식이 전화 한통화를 해주면 얼마나 반갑고 좋습니까. 마음 비우세요 ㅎㅎㅎ
@minscho6972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yjkal9733 жыл бұрын
닉네임처럼 흐르는강물처럼 사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듯요. 욕심을 버려야 비로소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나이가 들고보니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이 가난해서 학비가 밀리고좋은 옷 신발 자전거 한번 못사주고 그런것들은 이해할수가 있겠더라구요 그건 나이들어 내가 할수있는것들이니까요 근데 나이어린아이가 손내밀때 차갑게 밀어내고 부모손필요할때 손한번잡아주지않고 냉정하고 독한말만했던건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granmama39202 жыл бұрын
아 ㄹㅇ... 가난해서 뭐 방치하고 어디 하루종일 맡긴거는 백번 이해됨 근데 기분만 들어지면 쫓아내고 욕하고 때리고 발로차고... 길거리에서 남들 보든말든 쌍욕하면서 때린건 아직도 기억에 남음 다 이상하게 쳐다봄ㅎㅎ... 그래놓고 살갑게 구는 착한딸 바라는거 보면 정신병자가 되든 썅년이 되든 하나는 되야할거같음.......
@happyet596811 ай бұрын
저랑 같은 경험과 생각을 가지셨군요. 근데 부모는 ㄱ런거 몰라요. 정서적 학대가 경제적 궁핍보다 훨씬 더 많이 아이의 삶을 갉아먹는다는 걸...
@user-ux5mg2ov5w3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때문에 평생 고통받고 있어요. 죽고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부모라고 다 희생적인 거 아니에요.
@user-st6qo2ym3v2 жыл бұрын
어이구 힘드셨겠네요 손절하고 편히 사세요
@user-yv7kb7ym7d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술 먹고 바람피운 화풀이를 오남매 중에 저한테 만 화풀이를 하고 사셨죠 지금도 저만 괴롭힙니다 저번 주에 한바탕하고 손절하고 왔습니다
@user-kw1br6ro8s2 жыл бұрын
그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ㅜㅜ
@user-ed2ds5xk8u2 жыл бұрын
부모는 다 자애롭고 자식을 도와줄거라 생각하는게 큰 실수라는거..진짜 남보다 싫어지고 정떨어져 손절중.
@user-rv7cj8lt9z2 жыл бұрын
@@user-yv7kb7ym7d 만만한자식이 있답니다. 손절하고 자기에게 집중하며 사세요. 많이 아파하지말고 상처는 잊도록 노력하세요. 다 지난일이라고 무시하면서요.
@user-lq9kx7bu6f Жыл бұрын
마음 속에 미움과 분노가 가득한 사람이 요양원 하신다니 그게 더 걱정이네요
@user-gw2vt3ku2l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부모자식간의 가치관이 서양선진국의 가치관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아니 그 이상인듯 진짜 이렇게 편견을 없애주시는 분은 대한민국에서 이 분이 유일할듯
@user-wj2uv8id9w5 жыл бұрын
특급 사이다 속이 뻥 뚤립니다
@sarahkim10585 жыл бұрын
너무 생각이 열리고 세련되셨음. 스님이라 세상돌아가는 일 모르고 고리타분 하실수도 있는데. 공부를 열심히하고 세상사에 관심이 많으거 같아요. 존경!
@ydyoung31655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꿰뚫어보는것 통찰력이죠
@djarcher27725 жыл бұрын
윤리가 지나치면 사람을 억압한다는 말씀, 정말 공감가네요.
@user-sm1rz7vp9r4 жыл бұрын
나도 74년도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고 산다. 무한경쟁+사차산업에 직격탄 맞지많아 넘 감사하며 살아요~~~
@user-jz9ld9fs5e2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잘 살아주면 그걸로 끝,,, 바라는 순간 불화의 시작!!!!! 부모한테 받은사랑 자식에게 돌려주고 가는것이 인생이다!!!!
@user-rv7cj8lt9z2 жыл бұрын
앙~~ 아로미씨 굿 👍 ~~^^ 멋쟁이 내생각도 그래요.
@dkfpez5664 Жыл бұрын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것만이 순리인듯요^^
@user-dp5sb3lr9m Жыл бұрын
이게 서양 문화에요 유교문화는 효도를 강요하지
@user-qpalzm1114 ай бұрын
맞아요 받은 사랑도 없는데 제가 받은것처럼 쥐어짜내야 해서 몇배로 힘든것도 삶이고 이게 현실이네요.
@user-be7eq5cw4z3 жыл бұрын
저 사람이 패주고 싶은 이유? 자기도 자식한테 똑같은 무시 당할까봐 동일시 되서 그렇지. 지가 자식한테 부모노릇잘했어봐 저런 무식한 말 나오나~~챙피한줄모르고 ㅉ
@user-bg7to5ct3u7 жыл бұрын
부모를 모시는것은 도덕이지 의무가 아니다.부모가 자식을 돌보는것은 의무지만 그의무가 자신을 위한것이라면 욕심이다.부모는 무한의사랑이지 댓가의사랑이 아니다.
@you-tf1cg11 ай бұрын
자식이 부모를 모시는 것은 도덕이라기 보다는 자식의 선택사항이며, 선행일 뿐입니다.
@sophiaajkim63182 жыл бұрын
돈 버느라 하는 일을 무슨 본인이 엄청난 선행 하듯이. . .딴 사람 모두를 단죄하는 듯. 스님의 혜안, 가르침 명쾌 통쾌. 감사드립니다
@user-xc2ot2sb3w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패주고 감옥가세요~~~ㅋㅋ
@user-gf9wh2us6w Жыл бұрын
세태가한심하다는뜻이다 ㅉㅉ
@user-wf5cm6go3m Жыл бұрын
돈 번다고 누가 돈도 안내고 부모를 맞겨도 되나 흙퍼서 장사하나
@anaalaya2 жыл бұрын
패륜아만 있는 게 아니고 패륜 애비, 패륜 애미도 있음. 자기들 좋아서 낳았으면 책임지는 건 의무입니다. 양육 의무를 제대로 하지않고 봉양받기를 바라는 건 사기꾼 심보입니다. 또한 부모가 자기들 수준에서 최선을 다해 키웠는데 그걸 당연히 생각하고 더 안주냐고 괴롲히는 것들도 똑갑습니다.
@user-zt9jl4bt2d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granmama39202 жыл бұрын
ㄹㅇ 아니 진짜 사람새끼로서 해선 안됄짓을 해놓고 착한딸 바라고 있으니 천불나서 없던 정신병도 생김 착한아이 컴플렉스, 피해망상 없앤다고 20년 한평생 쓰고도 아직 정신병이 많이도 남음.......
@onestopcharts61003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은 자기 자식들 챙기고 살기도 힘들어여.. 부모님들은 애들 독립시켰으면 남은생 자유롭게 사시면되구
@user-rv7cj8lt9z2 жыл бұрын
역시 좋은 엄마 👍 ~~^^
@user-is7uj1dj8m6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자길 위해 태어난 빵셔틀이 아닙니다. 아이가 잘못하면 왜 잘못했는지 생각해보세요
@antoniopark38164 жыл бұрын
그건 요즘 시대 상식이고요. 저 시대 사람들보고 요즘 시대 상식을 강요하는것도 가혹한 행위입니다. 그냥 저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miso2015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진짜 요즘사람들 아무리 부모가. 용돈궁하게안만들고 잘키워놔도 지들혼자큰것처럼 성인이되면 이제 부모들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정신상태가 틀렸어요. 무조건 요즘시대 요즘시대. 시대가 이렇게변했다는거에 너무집착되있는애들 진짜 확!
부모가 자식을 3살까지 보살펴야 하는건 생태계의 법칙.. 자식이 늙은부모를 봉양하는건 선행이지만 안한다고 욕할건 아니다.. 진짜 명언입니다.
@stratovarlus2934 Жыл бұрын
애들이 다치면 10세이전까지는 100% 잘못입니다
@user-ct6mp7jk6u Жыл бұрын
😅😅
@user-ct6mp7jk6u Жыл бұрын
😅😅😅😅😅😅😅😅😅😅😅😅😅😅😅😅😅😅😅😅😅😅😅😅😅😅
@user-ux8bu3vg3t4 жыл бұрын
효도를 받을만한 부모가 있고 아닌 부모도 있다. 자식한테 효도 못받으면 본인이 자식한테 그만큼밖에 못했다 생각하면 된다. 꼭 돈으로만 자식 키우는 거 아니고 정말 사랑으로 키웠는지 자문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bobae-soil-kit3 жыл бұрын
역시 법륜스님이십니다...우리는 감사할줄 모르고 욕심만 끝이 없네요...오늘도 마음한번 추스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건강하세요♡
@user-dt1pg8ds6m3 жыл бұрын
모호하고 어려운 일을 이해할 수 있게 명확하게 정리를 해 주시니 이 얼마나 고마운일입니까~ 어지러운 윤리와 도덕때문에 고통을 컸는데...고맙고 감사드립니다~
@user-eo9bd6cq3l3 жыл бұрын
그 어느 정신치료보다 법륜스님의 깔끔하고 심플한 말한마디가 더힘이되고 도움이되는것같아요.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thflRns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부모의 역할이 단순히 먹고 재워주고 입혀주는 그런 수준에 머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는 버려진 아이도 고아원에 맞겨진 아이들도 받을 수 있는 사랑입니다. 최소한 유전자를 공유한 자식에게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나 노하우 정도는 전달해주어야지요. 그건 동물도 하는것입니다. 사냥 훈련을 시키고 연습도 시키면서 노하우를 쌓게 하고서 스스로 혼자 사냥할 줄 알고 독립할때가 되면 그때 부모를 떠나는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중에는 정말 말 그대로 낳아 놓기만 하고 먹여주고 재워주기만 하면서 자식이 뭐가 힘든일은 없는지 고민은 없는지 그런거 한번 물어보지 않는 너무도 무관심한 부모들도 많습니다. 또 때로는 너무 극성스러운 내 자식은 정말 편하게 고생안하면서 쉽게 살게 하고 싶어서 수많은 부정부패와 비리까지 저지르는 양심없는 부모도 많습니다. 이 두가지 케이스다 중용을 지키지 못한것으로 아주 잘못된것입니다. 자식이 양심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모범을 보이고 교육도 해야 하고 또 자식이 표정이 어두우면 힘든일은 없는지 물어보고 대화할 수 있는 다정함이 있고 또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만한 지혜나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그럴 자신없는 사람은 양심이 있다면 자식을 낳으면 안됩니다. 이렇게 자식을 양심과 사랑으로 키웠을때 자연스럽게 그 보답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양심과 사랑 둘중에 한가지라도 부족했다면 자식에게 보답을 바랄 수 없는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Yorido_jua3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user-zt9jl4bt2d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눈물이 왈칵 나옵니다
@user-rv7cj8lt9z2 жыл бұрын
@@qwer3826 많이 힘드셨네요. 그래도 언젠가 오겠죠. 남편분이랑 노후잘 준비하셔서 행복하세요.
@user-ok6em4nb3b Жыл бұрын
무릎이 탁! 절로 쳐지네요
@sanglee78774 жыл бұрын
그냥 솔직히 "돈도 안내고 귀찮은 노인을 맡겨놔서 열받는다" 그러면 되지 가식적으로 "부모를 안찾는 불효자를 때려주고싶다"는 거짓말을 하니까 사람들한테 욕먹지
@Takingchances994 жыл бұрын
Sang Lee 맞아요
@syang95594 жыл бұрын
오오 똑똑허네요
@user-sn8om5sj7f3 жыл бұрын
ㅋㅋ 팩트 질문자가 요즘 젊은사람들한테 불만많은듯해요 부모님안보시눈것도 불만이람서 ㅋㅋㅋ
@user-hj5ji4pc3k3 жыл бұрын
@@user-sn8om5sj7f 그덕에 먹고 살면서
@atlas8388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위선자 .
@funfly3d5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부모가 자식을 낳기만 하고 부모로서 도리를 안한다면 자식은 부모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syang95594 жыл бұрын
ㅠ 안타깝게도 미성년자들은 어찌해야할 지 모르니 슬프게 정서 언어 가정폭력에 시달리죠 ㅠㅠ
@JJ-yr7po3 жыл бұрын
이런 부류들은 낳아준 것에 감사하라고 함 논리는 없고 욕심만 덕지덕지 붙음
@user-rv7cj8lt9z2 жыл бұрын
독립한다. 손절친다가 답이죠. 부모 안변해요 그쵸? 전63 울엄만88ㅎ 전 엄마인생이 불쌍하고 고마워서 16년째 모시고 살아요 70부터 치매가 왔거든요. 형편따라서 사는거구요. 자식중에 책임감 강한자식이 있어요.
@granmama39202 жыл бұрын
@@JJ-yr7po ㄹㅇ... 꼭 해준거 없는것들이 마음 알아달라고 찡찡대고 화나면 폭력 휘두르고 폭언에 김칫국은 오지게 마심... 막상 퍼다주는집 보니까 바라는것도 없고 잘해주디 말디 지인생 잘살면 간섭안함
@you-tf1cg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을 낳은후, 부모로서 도리를 안한다고 원망할 일은 아니라는거네요.
@user-dh6re4jv2t2 жыл бұрын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저희도 아들며느리가 와달라고 애원하면 한번 갑니다 ㅋ서로 존중하며 사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항상 스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riesunshine90115 жыл бұрын
항상 부모를 모실수 없는것에 죄의식이 있었는데 스님말씀 듣고 맘이 가벼워졌네요. 감사합니다.
@emmaKim1486 Жыл бұрын
저도 친부모 대신 제 그늘이 된 분들을 찾은 덕분에 입양 어렵다고 생각 했을 때 절망 안 할 수 있었어요
@Andante-ot1xc2 жыл бұрын
애비가 철딱서니가 넘 없네요ㅎㅎ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내리사랑'이란 걸 그나이 되도록 모를 수가 있다니 참말로 거시기 합니다. 부모가 돌아가시면 슬픔이 차츰 잊혀지지만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라고 하지요.
@user-rt5lk4en5k Жыл бұрын
ㅣ
@user-mh9pc2ml3s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법륜스님 법륜스님 스님 덕분에 한참 부족한 제가 이나마 살고 있습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을까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xf1sj6ql5k3 жыл бұрын
본인 힘들다고 호소하시는~ 부모 안모신 자식이 미운게 아니라 모른척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게 본인직업상 힘들어 말씀 하신듯요ㅜ
@user-qu8zu8pq5z3 жыл бұрын
다 업보지 부모가 잘하면 자식들이 잘함 부모 버리는사람들 보면 그 가정 정상적인 가정 본적이없음 이혼하거나 서로 싸워서 남남이거나 파산한 가정이 99%로임
@user-gz2dl4zm3g2 жыл бұрын
편견ᆢ
@user-rv7cj8lt9z2 жыл бұрын
다는 아니구요~~^^
@user-jy9tv4et7k Жыл бұрын
오만
@1881heritage_TST9 ай бұрын
그러니 100프로 아닌 99프로 라고 썼잖아 여기 난독증이 많네
@user-st9hh7hr2e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못해주고 맨날 학대해서 자식이 손절하는건 할말없는거다.
@user-zk9if3zy2f4 жыл бұрын
햄찌 맞아요 . 부모가 잘못하면 손절해도 되죠. 잘할 필요가 없는 거니까요. 얼마나 자식이 상처를 받았으면 그렇겠습니까. 그게 트라우마로 번지죠 .
@user-jx7rr8yq6n3 жыл бұрын
너 또한 늙으리라ㅡㅡㅡㅡㅡ
@user-wz8bw1uv8e2 жыл бұрын
핏덩어리버려도 부모에게 잘하는 사람은 뭥미? 환경탓하는 사람은 환경이 받쳐줘도 탓하지
@user-gw2vt3ku2l2 жыл бұрын
@@user-wz8bw1uv8e 자식이 버리는 환경을 탓하지 말고 본인이 잘하시면 되겠네요
@user-gw2vt3ku2l2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자식이 손절한것도 아님 부모쪽이 자식을 손절친거죠
@user-cx7wy6fz5i7 жыл бұрын
스님.현명하신.답변에.항상감탄합니다.성불하십시요.
@user-vt4wz1cz1w6 жыл бұрын
애가안찾아와서 팰생각만하지말고 애가왜안찾아오는지 생각좀해보세요 수많은트라우마에 부모가 보고싶지않을수도있어요
@ISTP9061KIM6 жыл бұрын
여대영 완전 꼰대부모
@user-wu6ck3sf6o5 жыл бұрын
Pz k 완전 꼬였구만
@parkjijiji55355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그 트라우마가 자꾸 갈등생기게하네요..
@user-fp5yk4gl9d5 жыл бұрын
업체가 감당할 일은 아니지요. 저분 요양원 하는 분 같은데...
@papitoricokim84755 жыл бұрын
돈도 안낸다잖아요..
@user-zj8wx7vp2m5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잠시왔다가는 손님입니다~~그런손님을 왜 패줍니까? 당신 손님이나 가서 실컷 패주시죠~~
@user-yu9pz5pu4s5 жыл бұрын
부모를 모시지않다고 패주고싶다니 참 무식하다 자식들은 낳아달라고 한적없다 마음대로 낳아면서 자식한테 왜 바라는지 모르겠다
@user-rv7cj8lt9z2 жыл бұрын
요양원에 모셔두고 안 나타나는 자식들이 늘어간답니다. 우리는 요양비까지 챙겨둬야 합니다. 꼭이요~~^^
@user-jo8ls3wg4i2 жыл бұрын
@@user-rv7cj8lt9z 요양원에 모신것도 어딥니까 요양원에도 안모시고 집도 안찾아가는 자식들도 있는데
@user-rv7cj8lt9z2 жыл бұрын
@@user-jo8ls3wg4i 부모든 자식이든 성인이면 각자 책임인겁니다.
@hnjuka55472 жыл бұрын
@@user-jo8ls3wg4i 각자 인생살아가는 겁니다. 자연의 진리입니다. 도덕적 도리를 의무처럼 프레임을 만드는 것 또한 유교 짐짝의 폐해입니다.
@user-rz9tx1bx5f Жыл бұрын
늙은 부모 안 챙기는 건 유식한건가. 뭐 별 차이 없지
@uniinun80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자기 아버지랑 연 끊은지 3년이 돼 감. 장남 장남 우리 장남 하다가 장남이 고졸에, 직장 하나 오래 못 다니고 결혼하자마자 이혼하니까 차남인 우리남편한테 갑자기 장남 역할 다 떠밈. 제사는 장남 가릴 것 없이 누구든 받으면 복받는다고;; 어머님이 의처증,폭력에 죽을 고비 겪고 살인자 아들보다는 엄마없는 아들이 낫다고 인사도 못 하고 도망가다시피 떠나셨는데.. 시아버지는 도박하고 술 마시고 자기 몸 치장하기 바빴음. 시골에 걸어서 5분거리에 아빠집, 애들 집 따로 있고, 한번도 아침을 같이 먹은 적이 없다 함. 늘 라면 끓여먹고, 형 도시락까지 싸서 등교하고. 가로등 하나 없는 시골 길을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 갔다 함. 온 동네에 마누라 바람펴서 집 나갔다고 소문을 내서, 남편은 중고등 시절에 왕따를 당했음. 기본적인 양육도 안 하면서 밭일은 계속 시키고..형은 안 하는데 자기만 했다 함. 남편은 이 시골 벗어나려면 공부밖에 없다 생각하고, 공부만 했다 함. 지독하게 외롭게 학교,집 반복해서 스스로 시골 벗어날 수 있었음. 남들 다 가고 싶어하는 대학교 갈 수 있었는데, 그때도 돈이 없어서 전액 장학금 받고 수석으로 그 다음으로 좋다는 대학교를 갔음. 학교 앞 화장실도 없는 월5만원으로 자취하는데 월세비라도 처음으로 부탁했다가 매정하게 거절 당함. 배탈이라도 나면 학교로 달려가 해결.. 내가 남편을 만난 건 내가 1학년 끝나갈 때, 남편은 27살 졸업반이었음. 휴학하고 알바해서 학비 마련한다고 늦게 졸업했음.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폐인처럼 공부해서 취직하고 신입사원 최초 본부장 직책으로 해외 주재원이 되었음. 한동안 학자금 대출 갚느라고 쌔가 빠졌고, 아들은 타지에서 피말라가는데 아버지란 사람은 돈 필요할 때만 전화오고, 형도 마찬가지. 남편의 삶의 자세가 좋고, 자기 가정이 제일 소중한 사람이니까 남편만 믿고 결혼을 결심했음. 결혼할 때도 남편은 정말 0원으로 결혼하는데 그때도 시아버지는 돈을 빌려달라했음. 우리부모님은 그런 가정사때문에 걱정도 하셨지만 남편 됨됨이와 가능성만 보고 반대하지 않으셨음. 특히 아빠는 남편이 젊은 시절 아빠같아서 더 점수를 많이 주셨음. 아빠도 똑같은 아버지로 인해 맨땅에 헤딩해서 스스로 일궈내셨기에. 결혼 전에는 십원도 없다면서 내 손 꼭 잡고, 둘만 잘 살라던 시아버지가 제사며 뭐며 다 불러재끼고, 해외에 신혼생활할 때 남편이 바쁘다니 나를 굳이 혼자 오라고;..자기 체면과 하인같은 며느리가 그리 중요했음. 모든 혜택은 장남에게 다 줬으면서, 차남에게 도리와 의무를 바랐음. 남편은 특히 엄마가 바람폈다는 소문으로 힘든 학교생활을 한 것과 엄마가 맞고 산 것에 대해 미안하단 말 한번 듣고 싶었는데, 잘못을 전혀 인정하질 않으니 그 길로 연을 끊어버렸음. 남편이 아버지 노후 준비가 하나도 안 돼서 걱정은 하더라. 나중에 힘떨어지면 연락오겠지 하며 병원비,요양원비 대줄 각오도 하는 것 같은데. 그런 사람은 무슨 복으로, 어떻게 아무것도 안 해도 이런 아들이 나올까. 내가봐도 신기.. 물론 그건 시어머니 똑닮은 아들이라서 그렇지만ㅋ 남편은 스무살 때부터 엄마랑 연락닿아 엄마 따라 절에 다니고 그랬음. 대학생 때 배 곯으면 절에 가고.. 절공부 많이 해서 성숙한 남자임. 공부가 너무 좋아서 스님이 되려고 했는데 나를 만나는 바람에ㅎㅎ 그런 아버지 덕분에 아들이 이렇게 바르게 성숙하게 잘 클 수 있었다고 감사하다 하기엔 너무 과함...ㅋ 건강하나는 진짜..남편이 온갖 안 좋은 거 다 먹고 컸는데도 건강하고, 건강한 우리딸까지 만든거 보면.. 시아버지 건강유전자 하나는 감사ㅋ아직까지 건강하셔서 감사하다가 적당할 듯ㅋ
요즘 마음 답답하고힘들때 법률스님 말씀에 푹 빠져삽니다 덕담이되는 한구절한구절마다 저에게 하시는말씀같아 큰위로를받고있습니다 존경하는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말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ix6rg2de9q3 жыл бұрын
해서 자식한테 몰빵하지말고 노후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부모에게 오지않은 이유 있을겁니다 받을재산이 없거나 어렸을때 학대를 받았거나 어찌됐건 노후준비 사랑은 내리사랑
@user-jt7hc7px7f4 жыл бұрын
자식은 품안에 자식같아요 서로가 독립된 삻을 살아야 책임을 가지고 살아가는 지해롭게 잘 살아 것입니다
@user-hp7ql9bx1b5 жыл бұрын
부모 잘못 만나 평생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 생각한다면 저런 소리 못 한다. 늘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의 발로다.
@goyuae4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무슨말 하는거에요? 영상 제대로 보셨나요? 질문자님 자녀가 아니라 저분한테 노인 맡기고 간 자녀들한테 이야기 하는 겁니다
@llllll26193 жыл бұрын
@@goyuae 띵똥님도 저런분이시네요 전 원댓글이 이해가되고 공감이되는데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 이네요
@hl39373 жыл бұрын
부모 잘 만나고 잘못만나고 요즘엔 그런 말은 안통알것 같은데요 ? 자기가 공부등 노력만 하면 학교도 장학금나오고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바뀜니다 ....부모탓하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
@user-zd8os2rd6q3 жыл бұрын
@@hl3937 님같은 생각을 못하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생기겠죠. 모두가 그런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는게 제일큰 숙제인 거지요~
@user-ht8lm5pn2n3 жыл бұрын
@@hl3937 살아오면서학대받아보고 얘기해라
@user-gu1nz3kp5m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세대입니다만, 자식들이 삥 뜯어가지만 않아도 큰 효도하는겁니다 스님 말씀대로 제 윗분들은 또 나름대로 보호해 드립니다 지금의 우리세대는 축복닫은 세대라고 하시잖아요 공감합니다~^^
@user-vr8ro1wn4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말씀에 크게 동감합니다 ~~~^ 모든말씀이 크게 와닿고 감동입니다 ~^^❤🍀🙏🌻
@sarangkoo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아들딸들한테 대우를 못받는건 그들이 자식을 그렇게 키운거에요 요즘애들이라서가 아니라 부모를 닮아 그렇게 컸거나 그렇게키웠기 때문에 그렇게 자란거죠.. 그리고 어른이라고 다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변화하는시대에 적응못하고 대우만 받고싶어하는 어른들을 싫어하는거죠 존경할만한 어른들도 많습니다 대우받고싶다면 변하세요 시대가 이렇게 변한건 그 이전 문화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시람이 많기때문에 이렇게 변한거에요 변하셔야 대우받습니다
@user-ki2zl6tb2z6 жыл бұрын
시대의 변화 인정해야 합니다.
@user-te1px3ss1u5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이 맞습니다 우리시대는 시어머니를 모시고살았지만 너무힘들었지요 요즘시대엔 서로가 따로 불만불평 없이 편하게 살아야죠 같이모시고살면 부다치기 마련입니다 시대따로 살아야죠
@hnjuka55472 жыл бұрын
2년동안 시모 병수발해서 건강찾아 시골로 올라가셨습니다... 인생20년 공부는 한 듯 하네요...ㅠㅠ
@user-fb1ix6dd1p3 жыл бұрын
역시 존경스럽습니다 ~스님 어려운 시대 어렸을때부터 고생 경험을 삶의 지혜로 승화시키는 긍정의 힘으로 ~~변화시키는 모습 꼭 실천하겠읍니다
@user-se7zh1ce7v6 жыл бұрын
무엇이 효고 불효인가...자식은 태어나서 10세까지 방실방실 웃고 나를 기쁘고 행복하게 해줌으로 효도는 다한것이다. 무얼바라는게 자식에 대한 사랑인가?
@heni9755 жыл бұрын
효의가치관을 떠나서 애먹이는자식이 잇듯이 그보다더한 부모도 의외로 많다 하지만 그런부모밑에서도 효자는난다 효자는 하늘이내린다는 말이 진리인거같다 여건이 되는한 최소한의 효도는 하고사는것이 나중에 후회도 없을것같다
부모가 자식 낳아 똥치우는 건 냄새도 안 독하고 애기가 노인 보담 훨씬 작고 귀여운데, 자식이 무모 똥 치우는건 냄새도 고약하고 덩치도 크고 힘이 몇 배로 들어요.
@user-rv7cj8lt9z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엄마건 괜찮아요 😊
@user-pk4bg6oo9k4 жыл бұрын
동시대에 스님과 살고있다는거에 대해 눈물나게 감사함을 매순간 느낍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말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user-pe1le8tb1f5 жыл бұрын
스님 완전 웃기시다.패주고 감옥가면 된데 ㅋㅋㅋ .현명하시고 쿨하신 스님의 고견에 대해서 찬사를 드립니다
@user-hp3bh7vd4r Жыл бұрын
그런시설에 있으면서 자식이 안찾아오는 부모는 물론자식이 경제적으로 너무힘든경우도 있겠지만 대개는젊어서 부모책임은 안하면서 학대등으로 자식을 괴롭힌 부모가많다 아무리가난해도 부모가 최선을다하여 자식을사랑주고 거두고했다면 그부모가 늙어병들어 있는데 발걸음 끊을자식은없다 말하는저사람은 좋은부모밑에 자랐는지 그런 불행한가정에 대해서 아는바가 없는듯 그런자식들 패주고싶다는 말을하는걸보면 모든자식들이 모두 본인과같은 환경조건 심리상태가 아닐진데 무척 근시안적 이라는 생각든다
@tv-eq7fb4 жыл бұрын
ㅎ 시님 맞는 말씀입니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했어요~ 저도그려려니 삽니다 행복합니다
@user-jm3ig1lk8r6 жыл бұрын
스님 진짜~ 긍정적 초긍정이십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dinkyou51344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덕보려고 낳지 말고 그냥 키우는 재미 보려고 낳아서 키우면 아무 문제가 없다.
@user-fd4qb9sk6c4 жыл бұрын
그래 알았다. 키웠는데 덕 좀 보고 살면 안되냐? 네네들도 공부하기 싫으니까 과외건 학원이건 다니지 말아라. 하기 싫다는데 돈들여 억지로 보내서 미안하구나. 법륜스님 말씀같이 20세 성년이니 미국식으로 독립해서 니네가 돈 벌어 대학이고 해외 연수 가고...결혼예단 이런거 안받을테니 알아서 결혼하고.. 식장에 부모자리 구색이 필요하면 연락해라 가서 앉아 있어줄테니까... 결론은 네네들도 기르고 들어간돈 아까울것 같으니까 안낳으면서 바라는 부모를 왜 비난해? 너네들도 인간이라 계산기 두드리잖아.... 한국사람이면 배웠을텐데 이런 공간에 존댓말로 적어라~~.
@energy0310able4 жыл бұрын
@@user-fd4qb9sk6c 님께 유튜브로 법륜스님 말씀 듣다가 인상 깊었던 말이 있었어요 부모가 자식을 돌보지않는건 '악'이며, 자식이 부모를 돌보는건 '선' 이다. 자식이 부모와 연을 끊는것은 권리고, 부모가 자식에게 유산을 주지않는것 또한 권리인거라고.... 부모가 자식에게 냉정해지는게 참 어렵듯이 자식 또한 부모님께 냉정해지는게 어렵습니다 모든걸 통달한 관점으로 바라보지말고 하나씩 천천히 이해하려고 해보는건 어떨까요?
@user-rv7cj8lt9z2 жыл бұрын
@@energy0310able 맞아요. 현명해야 자식과 잘지내요.
@granmama39202 жыл бұрын
@@user-fd4qb9sk6c 서운하게 한게 없으면 계산기를 왜 두드립니까 선천적인 소시오패스가 아닌이상 누구나 사랑을 갖고 태어납니다 다만 그게 헐어서 혐오감정으로 바뀔때까지 휘두른 폭력, 폭언, 서운한 행동이 모든걸 망침 언제는 맘에 안들면 내집에서 나가래놓고 나중에 집구하면 또 같이 살잽니다 사위 잘봐서 덕볼생각 하는거에 구역질 납니다 지긋지긋해요 내인생도 똑바로 못사는게 남편은 무슨.........
@captainj42182 жыл бұрын
질문자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앞으로 어떤식으로 살지 다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s9nt7dw2g5 жыл бұрын
댁의 자식들은 효자입니까? 당신이 패고 싶은건 돈때문이 아닌가요? 남의 자식들이 어찌 살건 놔두세요. 부모를 버릴정도면 그 자식 심정은 편할까요. 부모라도 다같은 부모 아니고 선후배라도 언행이 존경스럽지 못하다면 선배라도 쓰레기통에 버려야합니다. 대접받으려하지말고 대접해주세요. 상대가 당신을 존경하건말건 당신은 당신대로 당신의 길을 걸으면 된다 생각합니다. 보이는것만 다는 아닌게 세상이죠.
@sungahkang3234 жыл бұрын
님 댓글 100% 공감합니다.
@user-cw7bx4qx5b4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cn4bu1lg6p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msj39632 жыл бұрын
저 분이 운영이 어렵다는 말을 하는걸보면 보호소운영중에 부모맡기고 3년 연락이 안되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같네요.
@user-ed2ds5xk8u2 жыл бұрын
옳소
@granrodeo112 жыл бұрын
와..명연설이예요 교훈을 느꼈습니다 👍
@user-gt6md1xz4q4 жыл бұрын
울시어머니는 항상 자기아들편을들어요.며느리를 위로하고 고생한다해줘야지 아들편만들어요. 그러니까 시댁에 잘하기싫은건데 며누리탓만하고있음.
시님말씀듣고 잘모시고 운영 잘하시겠네요 그래요 그도 운명이니 선행하시다 하시고 하세요 힘드시겠지만~^^
@user-vr3pm5lg6w4 жыл бұрын
노인으로 돈을번다는 말은 좀 듣기가 그러네요 순화좀 하세요
@user-jm7dv8gt2e3 жыл бұрын
저분이 무슨 자선가입니까??? 저분도 돈을 벌려고 요양원 운영할텐데...권리금 없이 매달 돈받고 운영하는데도 있을테죠...자식들이 몇년 지나도 연락 없다잖아요.
@user-gt2eb3wk7r3 жыл бұрын
모두가 너무 오래 사셔서 그런일이 일어나는겁니다.누구도머라할수없는일이죠
@yjkal9732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 없는형편에 단 한번도 자식들 사랑한다 우쭈쭈 키우지 않고 늘 부족하게 키우셨어도. 못배우고 가난해서 못해준거지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다 알기에 저희 형제들 모두 효자효녀입니다. 부모가 거동이 불편하면 모실 생각을 다같이 하구요. 버려진 분들은 다 업보입니다. 얼마나 자식들에게 상처 이간질 학대 폭언 너때문에 내팔자 망했다등등 아무 죄없는 자식들에게 원망을하니 자식이 최소한의 도리마져 저버리는겁니다. 뿌린대로 거두는법입니다.
@user-lc8xb7kd5i3 жыл бұрын
스님~~오늘도 현명함과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UnifyP6 жыл бұрын
보상심리지 뭐..한치도 손해 안보려는..
@francisca16783 жыл бұрын
앜ㅋㅋ우리스님 쿨보이~~패주고 감옥가면돼(무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하세요스님❤❤
@user-zu6xc1wl8c10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미운게아니라 돈받아야되는데 돈을 못받으니 그것에대해 화가나는듯
@user-sb1hl5tn8k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살아 있을 때 잘하라고 그러고 자꾸 죽는 얘기하는데, 자식도 영생 안하고 죽는다. 자식 생각한답시고 한마디한게 자식에게는 평생 트라우마가 될수도 있다. 자식도리에 자식탓만 하지말고 부모도리도 좀 생각하자.
@user-co1mk4ih8e5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어릴적 아버지의 폭언으로 아직도 트라우가 남아있는데 아버지는 기억못하신답니다. 이젠 저를 위해 살려고요
@chloekim56865 жыл бұрын
부모노릇 했냐??? 나이값하고 부모노릇했냐? 인간들아 .... 새끼도 좀 살자
@user-qp8yb1bb6o4 жыл бұрын
👍👍👍
@jinyilin_894 жыл бұрын
가는덴 순서없다
@gmvisck4 жыл бұрын
자식보다 오래 못사는 부모가 자식인생에 간섭질 .....개웃김..
@user-du5me7kl1v3 жыл бұрын
'패주고싶다' 라고 말하는 투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알겠습니다. 자기자신의 도 닦는거나 열심히 하세요.
@user-ks3bw6sf3c2 жыл бұрын
저도 할머니때의 시대와 지금세대를 중간에서 양쪽을 다 경험을 했기 때문에 복 받았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을 모시지를 않는다고 그게 불효는 아니라는게 제 생각이기도 합니다 늘 깨달음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user-sw8ri4sh5o6 жыл бұрын
자식 키운 댓가 받을려고 하지 말자. 자식은 낳아달라고 한적 없다. 다만 내가 좋아서 했을뿐이다.
@user-pg5ok1qb8w5 жыл бұрын
자식낳아달라한적없다~말한번 뽄새없다
@user-rb5lw3le7m5 жыл бұрын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ISTP9061KIM5 жыл бұрын
@@user-pg5ok1qb8w 맞잖아 지들이 좋아서 낳은거지 자식들이 낳아달라 그랬나?
@sarahkim10585 жыл бұрын
많은걸 바라고 자식을 소유물로 취급하면 안돼지만..잘되면 트로피 취급도 안돼고.. 그래도 80정도 되면 왠만큼 모시는게 자식이 도리. 아무리 괴모여서 사회복지사한테 맞겨도 그분들한테 새해 선물이라도 드리고 생사는 알아야.. 묻어주기도 해야.. 저는 뉴욕에 사는 20대 여성인데 그렇게 생각해요.
요즘 7 80대들 불평마쇼 자식들한테 봉양 못받기는 자식들 20년 키워주고 70대부터 놀면서 100세까지 온갖 노령연금 국민연금 의료보험 등등 다 젊은사람들이 죽어라 일하면서 내는 세금으로 먹고 사는 시기다 앞으로 젊은애들 등골 휘어질거다
@user-re5yn8cw8n3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같은 사고방식 아직도 많은 우리 사회 ㅠ 스스로 깨우치긴 어려울 거고 주변 사람들 말은 안해도 힘들겠네요~
@user-nj6gt4vo3o3 жыл бұрын
나도부모지만 자식이집에 한번이라도 더 오게할려면 자식 마음을 편하게해줘야 합니다 나도 너한테 이많큼 했으니 너도 나한테 해야한다하면 반감이 생기지않을까요?
@ISTP9061KIM6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젊은사람들을 패주고싶다는데 운동 꽤 하는 20대 건장한사람들한테도 저럴수 있음?
@you-tf1cg Жыл бұрын
20살이 넘으면 부모와 형제도 남이며, 타인이다 라는 법륜스님의 말씀을 오십이 넘어서 확실히 깨닫습니다.~^^ 그리고 늙은 부모를 모시거나 돌봐야 된다는건 자식의 의무가 아닌, 개인의 선택이므로 절대 죄가 되지 않는 다는 것도 명심하고 살겠습니다.~^^ ""자식이 늙은 부모를 돌보는건, 선행일뿐, 의무는 아니므로 죄가 될 수 없다"" 저는 40대 이후부터 부모와 형제들과의 정을 떼고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완전히 부모와 형제를 남으로 대하지는 못했거든요. 스님 말씀을 듣고 경조사 외에는 부모와 형제들과의 연락과 간섭, 걱정 등을 대폭 줄이며 살고 있어요. 제 가정과 제 삶에만 집중하였더니, 제 삶과 제 가정에 안정이 찾아왔어요.~^^ 부모와 형제는 그들 나름대로의 삶과 인생길이 있다보니, 그들에게 무슨일이 생겨도 제가 걱정하거나 함부로 간섭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janghwan275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Allin7days7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은 불교를 유교로 생각하는가 보네요. 불교에서 효는 절대적인 사상이 못됩니다. 사실 불교는 매우 진보적인 사상입니다.
@dustinko2439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jac2564 жыл бұрын
딩동! 유교는 보수사상이고 불교는 진보사상이죠
@DarlingBug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들러본 1인. 불교에서 효는 어마무시하게 중요하답니다. 효는 절대로 유교니 무슨 사상의 영역을 떠나 있읍니다. 우주법칙의 섭리이죠. 부모가 없이 태어날수 있는건 없으니까요. 불교에선 모든 중생들이 나의 부모님이 되므로 중생을 받들지 아니하면, 결국은 불효가 된다고.. 중생 즉 법입니다.
@user-kc4fk5cj8c4 жыл бұрын
@@DarlingBug 그런데 그 효라는 개념이 불교적인 것과 유교적인 것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죠.. 그래서 스님도 그러시잖아요. 안모셔도 죄는 아니다. 그런데 유교에서는 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