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뜻이라지만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형에게만 전재산을 몰아주면 나는 어쩌라고요! [잘못 박힌 못] 임제훈 단편소설

[@정경숙-r9p7c]

파피님,,감사히 잘들을께요^^ 이 시간에 들으면 잘듣다가 자장가가되여 깨여보면 아침이더라구요 ㅎㅎ 오늘 사투리가너무 구수하시네요ㅎㅎ 파피님은 목소리 배우셔요 어느세 제입가가 올라가네요 늘 마음을 따스하게 달래주는 파피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많이 쌀쌀하고 낮에는덥고 감기조심하세요^^

[@최정의-b8g]

남편이 동생 어려울때 전재산 줬는데 받은적도 없다고 하네요 현금이라 받는순간부터 그렇게 마음 먹은듯해요... 병원비도 30년전 1400이나 독박 썼는데요... 돈 떼먹은 쪽에서 의절하잡니다... 억대도 아니고 천 얼마 갖고 자존심도 없이 양심불량에...형제를 버리니 불쌍한 마음 뿐인데요 오히려 헐뜯고 모함하니 상대방 수준이 보여서 안타깝네요... 돈이 그 모든것을 버릴만큼 대단한가요 ? 다 내맘 같은줄 알다가 나와 다른 남편 형제들을 보고 많이 놀랍니다... 이 소설을 들으니 생각나네요...

[@user-ggomasung]

큰 댁의 두 아들이 비참한 최후를 맞은 것을 두고 인과응보니 사필귀정이니 하며 욕심부리며 산 어른들의 죗값이라고 쉽게 말할 수 있겠으나,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요? 그저 가정교육이 잘못되어 망나니로 자란 것을. 가장 큰 잘못은 할아버지가 저질렀죠. 가구가 튼튼하려면 장인이 못을 골고루 적당한 위치에 제대로 박아야 하듯이, 재산분배도 형평성에 맞게 했어야죠. 답답하고 가슴 아픈 소설을 파피님이 맛깔스럽게 잘 낭독해주셨습니다.

[@voki5717]

잘못 박힌 못 잔잔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긴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옥-v5w]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잘못박힌못 제목이심상치 않네요기대합니다고맙습니다파피루스님❤❤❤

[@papyrusbook]

ㅎㅎ 네 제목이 좀 남다르죠? ^_^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똘레랑스-c9v]

편히 누워 들어야겠어요. 오늘도 아주 딱 시간맞춰 뙇~!!! 센스도 좋은 파피님,잘 듣겠습니다.늘 감사드려요~

[@papyrusbook]

[멤버십가입] kzbin.info/door/HdPbijhCdWv7-oY3uvTD1wjoin 00:00:00 책소개 00:01:22 본문 읽기 01:14:53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언제나무비]kzbin.info/door/jM4EBjqig3N1Wx4Mi0WmAQ

[@Rosa-xz7yt]

오늘도 파피님 반갑습니다 😊 약이되고 독이되는 머니~ 행복과 불행 가져오는 머니~ 없어도 많아도 큰 일 나는 머니~ 인간의 욕심은 한이 없쥬~~😢 잘 듣고 있습니다 😊🙆

[@김정옥-v5w]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 감상평은언제나명쾌하십니다잘못박힌못 있을수도있는일이구나했지만있어서는안되는일이지요분이아빠는 분이가맞고들어왔을때얼마나화가끓어올랐으면눈에뵈는게없이달려나가 사촌조카를던져버렸을까작가님필력이제가그감나무밑에있는듯 상당하시네요 재밌었어요 파피루스님 사투리랑낭독이훌륭하셨구요술취한아버지께죽도록맞은아들도깨어나고술깬아버지도반성하고어려운사촌형님가족을도울마음이생겨나개과천선하고화해하고형님다친허리도걱정해주며오손도손살게되겠지요읽어주셔서고맙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행복하세요파피루스님또뵈요❤❤❤

[@greenLaVitameadows]

🌻🌻🌻 운전중 이였어요 😊

[@papyrusbook]

어디 다니러 가시나봐요. 안전 운전하시고 ^____^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greenLaVitameadows]

@@papyrusbook 햇빛이 강한 곳이라 의사가 일년에 한번씩 주선해서 일찍이 스케줄 맞춰 피부과 검사 잘받고 운전하며 감상할께요 😊 감사합니다 ! 편안하게 잘 쉬세요 ~ Good night ~ ☀️💖🌴

[@신경애-x5j]

살면서돈이꼭필요한데 독이되기도하지요 돈에대한욕심이 모든일을 망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애현-w7z]

들으면서도 가슴 아프네요. 어른답게 살아야겠어요

[@큐큐-n2r]

앞부분은 딱 저희집 얘기네요. 일찍 남편잃고, 큰집(도시거주)이 잘되면 우리가 잘되는것이라고, 자식 다섯에게 세뇌시키며 죽도록 시골에서 할아버지 큰살림 지키다 결국 빈몸으로 떠나오며 배신감에 힘들어하신 엄마생각에 눈물짓게 하네요.

[@이선화-z4w1l]

우리 아버지도 탄광에 가서 모은돈과 장사 해서 번돈 부모 모시고 사는 큰아버지 계속 드리고 땅도 많이 사줬다는데 큰아버지는 계속 노름을.. 그러다 다 잃고 땅 몇마지기 남은거 부치고 살다 돌아가시고 사촌오빠들이 퍌아 서울로 올라가고 산골짜기 땅하나 아버지꺼라고 믿고 감나무도 심고 키우다 자기 묘자리라고 포크레인불러 일도 하곤 했는데 어느날 작은아버지가 "형님요 그건 아버지가 살아계실때 제꺼라 했어요 "한마디에 부모님 두말도 않고 포기.. 작은아버지는 총각때 무의도식으로 살다 아버지 곁에서 늘 보살핌 받으셨거든요. 아버지 부모와 형제에 대한 희생적인 착한 마음이 뭐로 남았나 생각해보니 내가 사촌들보다 형편이 낫고 우리 자매들 우애가 좋은거라 생각해요 지나간것은 지나간거..

[@리따-p9y]

늘 감칠맛 나는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좋은글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

[@희망진아]

안녕하세요 오랫만 1빠 입니다 잘 들을께요 힐링 목소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ㅎㅎㅎ👍👍❤ 감사합니다. ^__^

[@정정자-x7s]

잘듣고갑니다.❤

[@권소이-z2i]

잘 듣겠습니다! ☁️☁️

[@우리꽃-f7o]

파피루스님 좋아요

[@우리꽃-f7o]

참 착한형이시네요 형만한! 아우없다더니

[@BABYLON-park]

추억의 등피를 닦으며 옛날로 한번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낭독 잘들었습니다"

[@먼순옥]

안녕히 주무세요 지는 잘것같아요 낼 다시 올게요 듣다 잘듯 해요

[@먼순옥]

하루 어찌 보내셨는지 몸은 아프신 곳은 없으신지 하게 되는 날씨라서 잘 지내시죠 ?

[@먼순옥]

들으면서 파피루스님 위로 해드리고싶습니다요 이유는 지금 저 마이랑 같을듯싶어서지요

[@최묘순-t4t]

밤만 되면 찾아 옵니다 , ㅎ ㅎ

[@선데이맘]

저도 밤만되면 찾아옵니다😂😂😂

[@정경숙-r9p7c]

저도 밤이 되면 습관처럼 찿아오지요 너무 잠도 잘오고 마음이 따스해지는 집입니다^^

[@그대로-j8v]

비참하네요. 빼앗고...미워하고.... 결국 가지고 갈 것도 아닌데 그 ' 갖는다는 것' 이 무엇이라고. 슬픕니다.

[@이정은-o6f]

돈은 피보다 진 한 것

[@K5자주포]

🍁🌾

[@옥-f2f]

흔한 사실인가 봅니다 옥심 많은 외동며느리, 마누라 눈치 보느라고 못사는 딸 누나 동생 외면하더니 이렇게저렇게 잘 못된 집안이 있어요 기센 며느리 제압 못하게 열던 조부모님, 삼촌 모두 일찍 절명 모종의 한을 안고 가셨을 듯합니다만. 맞나요? 후손들은 그래도 같이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것도 글쎄요 🎉그집 종손이 또 불의의있지만 최근에 중한 병이 왔다는군요. ㅡ 그거야 뭐 요새 흔해빠진 일이니까 사고로 너무 일찍 가버렸거든요 미운 그 며느리만 지금 늙어서도 잘 살고 있지만 최근에 중한 병이 왔다는군요. ㅡ 그거야 뭐 요새 흔해빠진 일이니까 딱히 벌 받았단 생각은 안 들지만요 ㅎㅎ 의술도 좋은 때인지라 우리 시대의 무지, 아니 유교 산물의 극치, 그리고 개발 붐 초기 때의 돈이 만들어 놓은 비극적 헤프닝이 아닌가 합니다 듣다보니 묵은 기억이 되살아나서, 토로하고 치유받고 싶은 심정에서 썼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haru-fg4tv]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 ❤❤❤

[@이제시카-q8k]

이런 비슷한일들은 주변에 가득하지요.큰집이라고 다 차지하고 그걸위해 대법원까지 가는것도 불사하며 지금은 그땅에서 인심있는척 복숭아 농장하면서 땅도 욕심껏 차지한 그녀는 눈썹까딱않하는것을 보면 부모들의 무지함이 더 안타깝드라구요.이천 복숭아밭아 이 소설이 너의 이야기다.

[@말뚜기-k1h]

영화 나비효과가 생각이 납니다. 사자성어로는....새옹지마 정도되겠지요.좋은일이 생겼다고 좋아하지 말며 불행한 일이 생겼다고 슬퍼 하지마라.

[@soulmate101]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큰 비극을 불러 오는지 정말 끔찍하네요. 조카를 다치게 하고, 조카의 죽음으로 자기 아들을 그 자리에 입양시킬 생각에 분을 푸는 그런 주인공의 잔인한 성품에도 경악했습니다. 주인공도 작은아버지나 사촌의 욕심에 버금가는 시기심의 소유자네요. 온 집안 내력에 심겨 내려 오는 그런 성품 같습니다. 애초에 할아버지의 어리석은 유산 배분이 심어 놓은 추한 열매네요. 성경에서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 생각나네요. 부모는 늙어 죽을 때까지 지혜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새삼 고개가 다시 끄덕여집니다. 그와 대비되어, 늙으신 어머니의 손등의 핏줄과 산에서 출산하여 지팡이를 짚고 쓰러질 듯 내려오는 아내의 모습은 너무 처량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소설 읽어주셔서 이 가을에 마음의 양식 삼게 해 주신 파피루스님의 정성에 김사드립니다!

[@우리꽃-f7o]

옛날엔 왜그랬나몰라요 큰아들이 뭐라고

[@먼순옥]

드라마 보다 현실이 더 하긴한데 끝 까지 들어볼게요 어젼 꿈 나라로 오늘 다시 시작하네요 ❤❤😂❤❤❤

[@홉사랑-b2z]

저는 돈이부른 비극 이라기 보단 상(쌍)스런 집안의 배울점 없는 상스런 이야기 라고 말하고 싶네요

[@そうえいじうゅく]

😭💕💕💕

[@김연자-e4w]

음악을 반주를 안했으면 좋겠어요 잠들때 시끄러워서 안듯게되네요

[@sy132]

조부모가 형제인 동생의 재산을 뺐더니 자식이 벌을 받았네. 인과 응보 꼬시다. 속시원 하다

[@표미숙-l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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