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에서 독자의 ‘공감’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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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헬펜마이어 9 ай бұрын
제 아무리 거대한 비극도 사정을 모른다면 그저 숫자에 불과하긴 하지요. 2차 세계대전에서 죽은 사상자 숫자를 볼 때보다 안네의 일기가 더 사람 마음을 건드리는 것처럼요.
@user-nm2ki2sg3z 9 ай бұрын
유니세프 후원 영상처럼 한 사람, 한 사람 가까이에서 직접 본 듯한 서술을 하라는 말씀이군요.
@안녕하세요-m4t4j 7 ай бұрын
라이브에 말 길게 적어서 거기에 후원할려했는데 기능이 읍네. 형 이거 받아. 오래전부터 주고싶었어. 돈 더 벌면 더줄게. 나 살면서 다른 사람 후원해본적 한번도 없어. ㄹㅇ로 형 고마워서 주는거야. 나 형 유튜브보고 웹소설 시작했어. 나 주변에 아는 작가 단 한사람도 없어. 그래서 형이 롤모델이야. 그리고 그거 알아? 나 군대가기 3주전에 몰아본게 만귀플이었어. 형 신작 힘내. 만귀플도 쓴 기성작가인데 뭘 쫄아. 할 수 있어 9월 신작 나오면 바로 볼게.
@나비계곡의웹소설 7 ай бұрын
고마워....!!!! 같이 열심히 해서 재밌는 글 써보자 ㅎㅎ
@hue0x991f3d 9 ай бұрын
나비계곡님 안 지 얼마 안돼서 영상 몰아보고있는데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Shionne357 3 ай бұрын
너를 지키겠어...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fubuki888 7 ай бұрын
영상 재밌었어요, 형, 잘 지내나요? 오늘따라 나비계곡 노가리가 그리워요.
@vangol5171 9 ай бұрын
사람과 데이터의 차이? 아닐까 합니다. 공감은 사람에게만 가능하니까? ㅎ
@조주영-k1u 8 ай бұрын
혹시 소설 속 타인의 고구마를 통해 우리가 즐거움을 얻는 방식의 소설은 없음? 소설 속에서 멍청한 놈이 난관을 앞에 두고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갈팡질팡하는 거 보면서 우리가 그 멍청한 놈을 비웃는 방식으로 진행되면 고구마도 즐거울 수 있을 텐데...
@이성진-v5f 9 ай бұрын
잘배우고갑니다
@이승렬-x2e 8 ай бұрын
만귀플 이북 재발매 언제 하나요 ㅠㅠ 무조건 소장각ㅠㅠ
@양현민-z7j 7 ай бұрын
작법서를 20만원 넘게 사서 봤는데 나비계곡님 말에 더 많은 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롱아롱-m7b 9 ай бұрын
그냥 인방하셔도 성공했을분
@killergay5471 7 ай бұрын
전쟁에서 1만명이 죽었습니다 ㅡ> 별로 안슬픔 ㅋㅋㅋㅋㅋㅋㅋㅋ
@olivegreen371 9 ай бұрын
감정 이입
@룽룽이-b7m 9 ай бұрын
뭔가 영상소재로 사용할정도인가싶은 정도로 너무 당연한 정보임..,진짜로 새롭고 도움이 되는 팁같은 경우는 별로없네.. 결국 양판소작가의 한계인가
@김동현-j2i8k 9 ай бұрын
너무해
@심규원-f7k 9 ай бұрын
뱀심을 가지며
@JeannePark-p7t 9 ай бұрын
타인의 선의와 노력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면서 함부로 깎아내리는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한계인가...
@콩대두 9 ай бұрын
당연한 걸 글로 풀어서 설명하는 건 쉽다고 생각하지? 두루뭉실하게 알고 있던 것들을 구체적인 지식으로 치환시켜 소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주늘 게 이 채널의 의의다.
@따랑따랑-q1i 9 ай бұрын
그러면 네가 팁을 풀어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