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입니다. 평안하시죠?오늘은 미국이민가면 고생은 이민1세대인 부모몫이고 그 혜택은 자녀들이 많이 누린다는 내용입니다. 더 많은 내용들은 승대위 카페에 있으니 놀러오세요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5GpMvkkU From 승대위
@머스트-q2i4 ай бұрын
장말 공감가는 주제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위로가 됩니다 요즈음에는 이렇게 유튜브라도 볼수있죠 예전에는 더 힘드셨을듯해요
@리데이비드-u4g4 ай бұрын
저도 40대 중반에 14년전쯤 이민 왔는데 맞는 말씀이네요... 지금은 아이들도 다 크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지많 이민 3~5년 동안은 정말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보냈어요... 그래도 꾹 참고 견디고 큰 사고 치지 않으니 50 중후반인 지금은 마음도 여유로워 지고 생활도 많이 여유가 생긴 것 같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 지금은 영어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청소 일 이지많 그래도 미국회사에 취직 했고 미국 마트,레스토랑,물류 회사 등을 목표로 또 문을 두드리고 있어요... 일할때 까지 ㅊ최대한 많은 미국인 회사에 일해보고 싶은 꿈을 갖고 있어요... 미국 살아보니 힘든 들었지많 또 감사한 나라고 기회를 준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며 미국,한국 장단점이 다 있으니 장점을 잘 보고 앞으로 살아가려 해요... 모두들 힘냅시다...
@young-hikim26894 ай бұрын
굉장히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는 분이네요 열렬히 격려합니다
@horse-k4s4 ай бұрын
엄지척 이십니다
@sohyunpark5753 ай бұрын
미국땅에 뼈를 묻을 것인가 아닌가 마음과 결정에 따라 행복과 감사의 수준이 결정됩니다 이 땅이 매 땅이라멷 개고생해도 그 고생만큼 보람이 있을 것이고 그 반대라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 가야지 마귀의 소리에 홀깃 불만과 불행의 삶이 될 것이죠. 수 도 없는 코리안 중에 종북에 좌빨이 있는 자들 배신과 배은망덕 그래서 중국제외하고 코리안 간첩사건 미국 최악의 버지니아텍 총기사건이 발생하는 것. 미국이민 갔으면 미국시민답게 책임과 의무를 다해 살아야 합니다.
@joon-hosin8297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자녀들이 보상 받는다는 ....
@Viva-s5y4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이민자(이민 1세대) 조사하니 아시언 들이 영어를 제일 못해서 이민하여 성공하는 케이스가 저조하다는 보고서는 20년전에 알고 있었고 저도 엔지니어로서 한국에서 영어(전교1등) 잘하고 일본내에서도 영어를 잘 하는 편이었다. 그래서 일본회사에서 미국으로 보내주었지 (미국 내 일본계 회사) 일하면서 영어 스트레스 때문에 2년 주재원 내내 고생했죠. (미국인들과 영어로 업무회의 하고 화면개발 변경등등) 시스템 내부는 일본인들끼리 같이 일본어로 회의. 증권사여서 커뮤니케이션에서 조금만 틀어지면 (내부 절차 확인 프로세스가 잘되어 있지만) 마음고생이 심해지니 랭귀지 우울증이 와서 본사로 재귀국요청. 그나만 난 미국인들만 있었던것이 아니니까 혼자 한국인이고 미국인들하고 같이 일한다면 그 스트레스는 관광여행 영어 생각하면 큰일나요.
@COYS-xy5wc3 ай бұрын
알아요~~ 저는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에 장기 출장 갔었는데 업무 영어는 그나마 따라 가겠는데~ 미국인들끼리 업무외 사적인 얘기를 얘네들만 아는 이상한 단어로 엄청난 속도로 얘기해버리면 제대로 왕따가 된 느낌이더라구요..성인이 되서 미국에 간다면 사적인 대화에 끼는 거는 노력해도 불가능할듯요. 그래서 거기는 한국인 직원과 미국인 직원이 아예 따로 어울려 다니더라구요
@김나은-p9i8i3 ай бұрын
언니 구독했어요. 멋지셔요❤❤
@youngpark15254 ай бұрын
공감 공감 또 공감 !!!
@benny8717 күн бұрын
이것이 바로 이민자의 프론티어 정신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미국 신대륙 초기 개척자들도 엄청 고생했지요. 하지만 열매의 과실은 그 후손들이 누리고 있습니다. 재외 동포분들 전부 화이팅입니다
@bychoi1681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영어는 정말 어려워요. 특히 나이들어 미국에 들어가며는 배우기가 힘든 것 같아요.
@CaptainSeung4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동동주-h2d3 ай бұрын
나는 미국 살면 영어 금방 잘할수 있는데. 두꺼운 영한사전. 한영사전 들고가서😊
@user-ffddsssa4 ай бұрын
다시 역이민하긴 더힘들죠 서울집값이 워낙 비싸니까요
@김준혁-n6m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CaptainSeung4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07never-dies4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에만 살아왔고 해외를 안가본 사람으로 유투브 에서 보는 각나라의 사랑들을 보고 생각해봅니다 영어는 언어만 소통한다고 해도 사적인 대화는 이해못하고 미국인들과 소통을 어려울수 있을것 같아요 한국인과 미국인이 늦은 나이에 각각 다른 나라 미국과 한국에서 생활하면 미국인이 적응을 잘할것 같아요 그것은 한국의 유교문화와 존대문화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존대문화는 윗사람의 생각에 지배를 받아서 창의적인 생각.두뇌개발에 장애가 됩니다 계급문화가 그래서 한국에 존재하는 것이지요 돈은 꼭 필요하지만 한국에서는 신분상승 말하는것과 같아요 교육은 신분상승의 지름길 을 알고 자녀교육에 목숨을 걸다보니 한국의 인적 자원으로 국제적인 무대에 오른것으로 봅니다 미국은 일찍부터 땅도넓고 여유로운 생활을하다보니 바쁜문화가 아니지요 한국은 시간이 돈이라서 횡단보도 일단정지를 안하는 문화입니다 이해 바랍니다 장단점을 다 있지만. 미국이란 나라가 세계질서를 힘으로 유리하게 해서 부유함를 차지한 면도 많이 있어요 말이 길어져서 이만 ~🌰 하다보니 모든게
@samuelseo76164 ай бұрын
미국 이민 가도 되는 사람 1. 본인이 한국에서 상위 1% 안에 든다고 자부하는 사람. 돈, 학벌, 영어 다 포함. 아메리칸 드림 가지고 백인 사회에서 한 번 붙어보겠다는 각오 된 사람. 2. 본인은 개 같이 고생해도 내 아이들이 미국에서 정착하기 바라는 사람. 이거 아니면 안 가는 게 나음.
@youngchulmoon40074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사는 친구도 수술하러 한국옴니다 의료만큼은 한국이 세계최고 입니다
@leemark5724 ай бұрын
추가로 평생 암같은 큰병 안걸릴 자신이 있는 사람..이민 잘못했다가 일찍 세상 하직하는 수가 있지요..
@신은란-v9b3 ай бұрын
옛날하고 한국의 위상이 틀려졌어요
@미쿡에이민온촌놈4 ай бұрын
100%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ㅋㅋ
@CaptainSeung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ini-f8g4 ай бұрын
뛰어난 능력있음 미국이 좋죠
@jacepping42954 ай бұрын
공감 100%. 나도 내 아들로 태어났으면 하는 생각해본적 있음.
@kyungsuksung20924 ай бұрын
우리 주변 있는 사람들 다들 괜찮게 잘 살고 있어요 그건 옛날 얘기 같아요 요즘은 병원도 통역해주는 써비스가 잘 되 있고 일부 얘기 아닐까요?
@엘리스할아버지4 ай бұрын
1000퍼센트 공감의 말씀 미국와서 살면 개고샣한다는 사람들 한국에살면 역으로 편히 살수있다는건데. 제 주위의 모든 한인들 학력여하 직업에 상관없이 다들 잘살아가고있는데 남의나라와서 이정도 힘도들이지않고 살수있나요 그렇게 힘들면 승대위는 내일당장 한국행 해야옳을듯 시애틀거주 39년차
@가무웅3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 예상 하고 이민 해야죠,나는 이민 오라는 형님 말씀에 손사래 ㅎㅎ70년대 준비없이 갔다면 개고생 했겠죠 그후 90년대초부터 관광비자로 6개월씩 왕래 하면서 반반씩 살고있네요 82세인데 앞으로 10년은 그렇게 살고싶어요^^
@mss2824 ай бұрын
그만큼 고생할 각오하면 한국서 열심히 살아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미국이 예전의 미국이 아니예요.
@inmikay88594 ай бұрын
미국은 너무너무 일처리가 느리고 병원문턱이 너무 높아요. 보험이 있어도 의사만나고 의료혜택받는게 너무 시간이 걸려요. 기다리다 병을 더 키워요. 부모따라 일찍 미국에와서 40년 살았는데 어렸을땐 몰랐는데 나이드니 정말 진절머리나요
@macdds3 ай бұрын
적어도 밤에 응급실 뺑뺑이는 안돕니다. 일처리 한국같이 빨리 할려면 사람 갈아넣어야 하는데 전 갈려나가기 싫어서 남한테도 요구안합니다. 급한데 주치의 바로 만나지 못한 적 없는데 문턱이 높다는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영어가 안되면 한국 가세요.
@신은란-v9b3 ай бұрын
요즘 한국도 선진국이라서, 학교도 국내파를 더 선호에요..
@stevenkimdmd2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들 생각에 버티고 있습니다...
@brpang4 ай бұрын
누가 미국에 가느냐? 하는 질문에 대해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재산이 많거나, 영어를 아주 잘하거나, 그렇게 아주 수준(?)이 높은 경우만 가능하다.. 이렇게들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영어 잘 해도 처음 미국오거나 직장생활 하거나 하면 잘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미국 이민 온 사람 몇퍼센트나 부자로서 오나요? 그리고는 이민 가는걸 생활의 편리함 따라, 그런 사소한 차이때문에 결정하는 것 처럼 이야기들 하기도 하는데, 마치 호랑이와 사자가 누가 세냐 별 의미없는 우열을 가리는것 처럼 어디가 살기좋냐.. 이런 이야기들 하는데 집중을 합니다. 그런데 문화장벽을 넘는데 누가 사소한 생활의 편리함 차이때문에 이민을 가나요? 이민이든 유학이든 여러사람을 놓고보면 제각각 다 다른 이유가 있고, 수준을 떠나서 미국에 오면 잘될 사람들이 여기저기 섞여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한국에 아예 제한되거나 없는 기회를 잡아서 잘 되기도 하고, 더러는 미국에 와서야 모르던 자신의 소질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새 환경이 자신에게 더 유리함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물론 통계적으로 그중 적은수가 그렇게 마련입니다. 이건 미국이 우수해서가 아니라 다양해서이고, 미국에 없는 기회를 한국에서 찾는 경우도 결국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외래종이 생태계에서 갑자기 증가한 경우가 많지요? 환경적인 측면에서 안 좋은 일이겠지만, 그 외래종은 자신들에게는 더 좋은 환경을 만난겁니다. 세상은 넓고 다양하나마 서로 연락이 쉬워진 요즘 다시 좁아지고 있습니다. 한 나라에 제한된 선택보다 넓은 세상을 대상으로 한 선택이 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정 나라가 항상 더 좋다거나 이민을 가면 무슨 보장이 있다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자신에게 더 나은 선택과 기회가 있을 가능성이 높겠지요. 사람에 따라 사는 나라에 머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마다 제각각 다 다릅니다.
@하데스-j8u4 ай бұрын
미국여행 여러번 다녀왔는데 물가라 우리보다 2-3배는 비싸더라구요 미국은 그냥 여행가는곳으로 생각하려구요 제기준으로는 진짜 한국이 미국보다 물가도 싸고 편의시설도 훨좋아요 잠깐 이민생각도 했지만 아무리 다녀봐도 한국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cinderella364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굳모닝-m8w4 ай бұрын
공감 입니다.처음에는 미국에 혹해서 자녀들 집에서 살까도 생각하며 미국 45개주 여행을 해본 결론 요새는 한국이 참 편하고 좋다는 생각을 하며 미국은 여행지 일 뿐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내 나라가 최고입니다
@KimRichard13 ай бұрын
한식 꼭 먹어야 되고 동창이나 친구 만나서 수다나 피우고 서로서로 비교하면서 대충대충 부대끼고 살려면 해외 거주 절대 어렵죠. 30대 40대에 하우스 뒷마당에서 고기나 생선. 새우등등 애들이랑 매주말마다 구워먹고 혼자지만 소주나. 양주나 와인을 마시면서 느긋하게 살 수 있는곳은 미국이 확실한듯. 한국의 경우 지방 소도시. 시골가도 어렵죠. 한국 대도시는 완전 불가능한 삶이죠.
@카이사-j5j4 ай бұрын
미국은 월천만원 벌어선 살기 힘들어요 뭐든 비싸고 베트남가서 여유롭게 사는것도 좋다고봅니다 한인도 많고 한식당도 있고 베트남 여성 결혼 한국어가능 구하시면 베트남 적응이 훨씬 쉬워요
@COYS-xy5wc3 ай бұрын
성인 되고 나서 미국 가시면 노력해서 영어 어느 정도까지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국인들 까리의 사적인 대화에 내용을 알아듣고 대화에 참여하는것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건 영어만 그냥 열심히 해서 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lillmay56414 ай бұрын
개고생 하고, 차별도 당하고. 서울에 첨에 왔는데 정말 막막하고 남감했지. 아는 사람이 있었지만 의지할 형편은 암되고 •••
@크린한국4 ай бұрын
승대위님은 두부부 연금으로 생활하니 고생은 훨씬 덜한것같고 한국정부 연금제도에 감사뿐이겠죠 아직 군인연금은 개혁이 안되었어요 군인연금은 최고 금액 받습니다
@wonyoungwilliamkong67444 ай бұрын
만 40에 아이들 교육 위해 미국으로 오게 된 경우입니다. 나는 고생한다는 생각 꿈에도 하지 못하고 왔는데 막상 와보니 만만치 않더군요. 대부분의 1세대분들 고생담 책 한권씩은 쓸 수 있을 겁니다. 대신 자녀들 커가는 모습 보며 위로를 받는다는 진단에 공감합니다.
@럭셔리라이프-q2c4 ай бұрын
나도 캐나다에서 몇년 살았고 지금도 왔다갔다 하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고 특히 외식비는 한끼에 적어도 25000원은 든다! 호주머니에 돈 만원 있어봤자 종이 쪼가리나 다름없다! 돈이 적어도 백억 정도 있으면 돈에 구애받지 않고 쓰면 괜찮겠지만 평범한 사람은 동남아에서 살아보는게 삶의 만족도가 높을거같고 우리나라도 좋다! 돈이 많이 드는 나라는 절대 행복하지 않더라! 맛있는거도 마음껏 못사먹고 사고싶은것도 뜻대로 못사면 그게 지옥이더라! 정치 빼면 대한민국이 최고이고 동남아도 좋다! 동남아에 사는 교포들 보면 행복도가 높지요 왜냐면 돈 만원만 호주머니에 있으면 하루 세끼 해결되고 커피까지 마실수 있으니!
대도시 병원에서는 의료 통역시스템이 잘되고 있어요 전혀 불편을 못느낍니다 한인교회에서 모임 친교하면서 살고계시는 지역의 한국문화센터도 이용하시면 외로움을 잘 못느낍니다 대도시 큰도시 에서는 한국문화 인프라도 많아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이민 첫 도착지역이 이민생활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생활 대체로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살수록 합리적이고 정직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승대위님채널 즐겁게 구독하고 있어요 가감없이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CaptainSeung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에스터-c3v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 동남아사람들이 귀화해서 힘들게 사는모습과 비슷한거 아닌가요? 제 친척도 80년도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살고있어 11년전 여행겸 방문했는데 몸만 미국에 있지~ 사는건 이민자들끼리 모여 한국말하고 한국음식먹고 힘들게 사는모습이 부럽기는 커녕 안스럽고 ~외로워보이고 지금이라도 한국으로 나와 같이 살자고 얘기하는중이데 여러가지 문제가 거려있어 그러지도 못하고 지금은 친척이 우리를 부러워하더라구요~ 나이도 있는데 일을 안하면 살수도없고~ 세계여러나라를 여행해보아도 우리나라같이 편리하고 좋은나라는 없는듯,합니다~ 정치만빼고~~~
@tomseo2754 ай бұрын
🇰🇷이 최고에요!!!
@미국버클리62범띠포항3 ай бұрын
부머세대는 나와서 살아야 해요 초중고 동창들이 다 왕성하게 있으니 나오세요
@머스트-q2i4 ай бұрын
꿀먹은 벙어리 ㅎㅎㅎ 웃기만 환하게 웃고 ,
@KimRichard13 ай бұрын
미국에 살아야 하는 이유 딱 하나는 한국에서는 성공할 기회가 미국이나 해외 선진국보다 훨씬 작다는게 큰 문제죠. 한국에서 장사나 회사 취직해서 아무생각 없이 동창들 만나고 친인척 만나고 이웃들과 살다보면 대충 10~20년 그냥 흘러가죠. 편하게 살다보면 나중에 뭐가 남을지 고민해 보셨나요 ??? 차라리 미국이나 해외 선진국에서 10년정도 고생하면 자리도 잡고 작지만 보람찬 성공을 할 확률이 아주 높아요. 왜 ??? 남들과 같이 살아가면 남들하고 비슷하게 살 수 밖에 없죠. 80까지 그렇게 살고 싶은분만 편하게 생각하고 사세요. 30~40년을 대충대충 아둥바둥 사실분은 외국 생활 강력하게 비추함. 이런생각 가진 사람들 노년에 편안하게 살 확률이 1도 없어요. 참... 한국은 지방가도 공기 안 좋아요. 실내 요리 연기땜에 비 흡연자도 폐암 많이 걸리고 있죠. 음식과 스트레스 때문에 암도 많이 걸리고 있죠.
@choidae-soo15384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승 대위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육군에서 6년 4개월 복무를 작년에 마치고 올해 1월부터 직장생활 중입니다. 전공은 산업공학을 전공했고 직장은 로봇 관련 현장 엔지니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미국 박사 공부를 통해 미국 취업을 고려하는데 시기가 30 중후반에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현재 30에 미혼입니다.
@CaptainSeung4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제 카페에 들어오시면 좋은 정보 얻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cafe.naver.com/captainseung
@yschang7269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이민자 ,1세, 는 누구나 맨땅에 해딩하는거에요. 2세는 두문화에 혼동스런 삶이고요. 3세정도 되면 혀꼬부러진 발음과 의견 낼수있는 원어민 범주에 끼고, 4세 되면 줄만 잘잡고 실력있으면 이나라 대통령후보 도 될수잇는 우리의 자녀들이됨니다. 맞아요 우리자녀들의 앞날을 위해서 오늘도 땅에 해딩합니다. 이민와서 10년 40년 사시고서 경제나쁘다 정서 안맞는다 향수그립다 문화안 맞는다 고 흥분의 역이민 잘한다고 하지만 vision이 짤봐요. 이나라 250년 이 조상들이 으뤄낸 사회에 와서 세금도 안내고 호의호식 않되죠, ㄱㅐ 고생 열심히 하세요.죽을수도 잇어요 . 먼vision갖이세요. 내가 이제 세금 내놓으며 3세 4세가서 영광스러운 헤택이 잇으리라 믿이세요. 역이민 하신다는 의견은 처음 이민을 잘못 결정했다는 자기인정 아닐가요? 승대위 keep going.
@CaptainSeung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4 ай бұрын
아는분들은 모두 미국에서 탈출했음. 차라리 영국으로 가는 것이 낫다고 함.
@한걸음-z7w4 ай бұрын
이유가 뭔지요?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4 ай бұрын
@@한걸음-z7w 미국은 월세가 너무 비싸고 내가 지냈던 샌프란에 있는 사촌동생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샌디에고로 이사갔지요. 샌프란시스코는 공항도 좋고 미국에서 가장 살기 도시였는데 지금은 일자리들이 없어 노숙자들만 많고 고담시티가 되었어요. 제가 알고 있는 샌프란시스코나 뉴욕에서 살고 있던 아는분들은 미국집을 팔고 미국을 탈출해 잘 살고 있어요.
@JonasLee-d1o4 ай бұрын
영국이 더 안 좋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요? 말같지도 않는 소리
@cinderella3644 ай бұрын
이제 그만 자녀 pls ❤🎉😂
@brpang4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미국사회에 섞이는게 힘들다, 그래서 직장도 힘들다, 외롭다.. 이런 이면에는, 한국인은 외로움을 달래고 정체성을 “집단에 소속함” 으로서 얻으려 하는 지극히 한국적인 습관이 이면에 있습니다. 사람은 사실 여러가지 정체성을 동시에 가지고 삽니다. 한국인으로서, 어느 회사 사원, 어느 가족의 가장 또는 자식으로서.. 이런 집단 정체성이 있는 반면, 그저 나 개인으로서, 한 시민으로서의 정체성도 있습니다. 전에 한국에서 교포 자녀들이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다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저는 의아한 점이, 나는 한국계 미국인 개인으로서의 정체성 가지고 잘 사는데 왜 굳이 한국인이냐 미국인이냐의 집단 정체성이 혼란스럽다 하는걸까 하는.. 그런데 한국문화는 너무나도 집단적이라 개인 정체성의 개념이 있다 해도 개인으로서 너무나 약하게 느끼기에, 아예 개인정체성은 정체성으로 여기지도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미국사회는 개인이 단위가 되 있눈 개인주의 사회입니다. 뭐 그렇다고 집단 정체성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미국의 백인이 꼭 나는 백인이다 라는 인종적 정체성을 나는 나다 하는 개인적 정체성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하면 안 그럴것 같습니다. 한국인은 너무나도 인종적 정체성에 매여있습니다. 외로움도 집단에 동화하고 그래서 해소합니다. 반면 개인적 정체성을 가진사람은 꼭 그래야 한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이 친구가 없냐? 그런건 아닙니다. 한국인으로서 미국사회에 동화 되는걸 추구하기 보다 개인적이고 독립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사는편이 차라리 더 미국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발전 하는 것도 직장 사회에 동화되서 발전하려고 한다면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아주 한국적인 생각입니다. 미국 직장은 일종의 시장입니다. 시장에는 시장의 논리가 따로 있고 발전을 위해서 알아야할 게 따로 있습니다. 그저 동화되고 섞여서 되는 건 아닙니다. 외로움도 어디 섞여서 소속감으로 해소하려면 한국과 달라 해소할데가 없습니다. 그저 나 자신으로서 독립되 살되 친분이 있는 만남을 통해 해소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한국인 친구 있으면 만나는것 자체가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커뮤니티에서 집단적 의존을 기대한다면 거기서부터는 좀 우물서 숭늉찾는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섞이기 어렵다 어렵다 하는 말을 들으면 저에게는 있지도 않는 소속감을 습관적으로 갈망 하는 마음이 먼저 보이는 듯 합니다.
@tigerr97224 ай бұрын
평소 어렴풋이 생각했던 의견이었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annieko71814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 합니다. 이민이라는 큰 결심을 하고 남의 나라에 살아보려고 오는 거면 최초의 동기를 잊지ㅜ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어는 내 second language 이고 그로인한 disadvantage를 받아들이고 나의 다른 능력으로 자신의 시장성을 직장내에서 추구해야 할듯해요. Work ethic 이라던가, accountability 같은 면은 어느 직종에서 일을 하던 한국에서 자란 분들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문화적으로 베어있는 advantage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질은 직장생활속에서 결국은 인정받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저도 완벽하게 할 수 없지만 제 직업관련 영어는 이제 문제 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반복이니까요. 늘 새로운 표현을 동료들과의 대화속에서 배우고 묻습니다. 아는 척하는 것보다 물어보면 더 자세히 잘 가르쳐주더라구요. 한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의 문화, 제도, 가치관 등등 모든것이 더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어서 왔으니 이 나라의 문화와 가치관을 흡수하고 받아들여서 내 안의 것들과 융합하고 이민 일세대 다운 나만의 가치관으로 만들어 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구지 무엇이 더 좋고 나쁨을 항상 구분 짖기보다 제 인생을 살아가는 거죠. 선택 뒤에는 항상 기회비용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계속 살았어도 그 인생도 많은 것들이 완전히 채워지지 않은 채로 많은 것들을 편안해 하면서 살아가고 있겠지요. 이민와서 육체노동을 통한 생활비 마련이 자존감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면 다시 대학을 가거나 직업훈련을 받는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찾아서-k8n3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도 똑같이 말함
@가무웅2 ай бұрын
개인정체성 이런 개념이 아니고 그냥 개인주의라고 하는게 적잘한 표현입니다.
@masonju58544 ай бұрын
솔직히 영어도 못하면서 미국에 이민갈 생각하는게 황당한거 아닌가요? 반대로 동남아 사람이 한국어도 못하는데 고용하겠어요? 한국어 유창해도 고용안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