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ja, zh-cn)뼈를 깎는 노력이 반드시 실패하는 이유 | 이지영 이투스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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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자의 강연 소개 : '독해야 성공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대치동 유명 강사인 저는 수험생들에게 "독해져라"고 끊임없이 강조해왔습니다. 그것이 인생 성공의 법칙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가장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저였습니다. 뼈를 깎는 노력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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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자막: 세바시 열린번역 크루 1기, 정승연([e-mail])
* Japanese subtitle : 세바시 열린번역 크루 2기, 박세현([e-mail])
骨を削る努力が必ず失敗する理由：イ・ジヨン (ETOOSの講師)
「我慢強くすると成功する」という言葉、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か？大峙洞の有名講師である私は受験生たちに「我慢強くしろ」と絶えず強調してきました。それが人生成功の法則だと思っていました。しかし、振り返ってみると、一番愚かな人は私でした。 骨を削る努力は必ず失敗します。
* 중국어 자막: 세바시 열린번역 크루 2기, 이아리 ([e-mail])
致命的努力必定会失败的理由 | 李智英 ETOOS 讲师 | Sebasi 1491集
演讲内容介绍：“狠毒才能成功” 这样的话，大家有听说过吗？作为大峙洞有名的讲师的我，曾经持续督促了学生们要“狠毒”。我一直以为这就是走向成功的法则。可是，回想过去之后我发现愚笨、寒碜的人是我自己。致命的努力必定会失败。
'열린번역 프로젝트'는 세바시의 좋은 강연을 외국어로 번역하여 세계로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의미있는 강연들을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일을 통해 한국의 좋은 컨텐츠를 해외로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이들과의 네트워크의 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등 모든 언어로 참여가 가능하며, 번역이 힘든 경우 한글자막 작업에만 참여하시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어 번역의 감수자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바시의 강연을 세계로 알리는 '오픈번역 프로젝트'에 동참하세요!
Open Translation Project : Make this great speech with your Language with passionate Koreans!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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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헌]

ㅁ

[@강란희-w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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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란희-w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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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란희-w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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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란희-w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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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은-q5b]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도 자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의미 없다는 말이 뇌리에 맴도네요.. 취업준비로 하루하루가 힘들고 불안하고 미래를 걱정하며 현재를 잃어가는 요즘을 보내고 있는데, 강의가 큰 위로가 됩니다ㅠㅠ 나를 귀하게 여기고 오늘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다독이며 조금씩 힘내야겠어요💪🏻

[@sebasi15]

[책이벤트 당첨자] @쿵쓰 @전영은 @삼매경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4월 17일까지 [e-mail]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전영은-q5b]

@@sebasi15 감사합니다 메일 보냈습니당 ㅎㅎㅎㅎㅎ❤️❤️

[@힙노스-m3b]

우리형은 대학교수 였습니다 맹장터지고 3일참고 복막염 오고 신장을 막아 중환자실에 1달 있다가 돌아갔습니다 아프면 병원을 가야합니다 참는건 자기 목숨을 지키지 못합니다~

[@nandajeong6206]

ㅠㅠ

[@이기자-q6h]

에효 참 세상살이가..

[@mawoo4189]

ㅜㅜ

[@김지우-x5x]

맹장터지면 얼마나 아픈데 그걸 왜 참았을까요~??

[@버찌-h9v]

에고...

[@hodoo.1504]

뼈를 깎는 노력은 반드시 성공을 가져다주는 열쇠가 아니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성공이라는게 환경, 운, 타이밍과 같은 수많은 요소들을 같이 갖고 있다는걸 살아가면서 배우고 또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것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노력이 성공으로 가는 100퍼센트의 길이라고 말해서는 안될것같습니다. 모든걸 다 뒤로 밀고 뼈를 깎는 노력만을 앞세우는 순간 우린 그 노력에 노예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다른 중요한것들이 안보이기 시작합니다. 내 소중한 가족, 내 마음, 건강 같은것들이요. 노력하되 애쓰지말고 인지하되 의식하지마라 어느 책에서 읽었던 말이 떠오릅니다. 모든것이 딱 적당하면 참 좋겠지만 그 적정선을 찾아내기가 참 쉽지만은 안습니다. 진솔함이 담긴 강의덕에 잊고 있던 것들을 다시 되새기고 갑니다.

[@레이리스]

중2딸이 공부에 매진하며 제살을 깎아먹는 노력을 안타까운 맘으로 바라보는 엄마입니다 30년째 희귀난치병을 앓은 저는 자연스럽게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건강"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딸은 당장은 별 문제가 없으니 엄마의 말을 잔소리로 듣는거 같아 하루하루 맘이 편치 않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신 이지영 강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비정상적인 한국의 교육시스템에서 시대의 영웅이십니다 소중한 제 딸에게 강의 공유합니다❤

[@good-ski]

지영선생 이영상을 독함만 강조하는 여러 강사들이 꼭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근데 못깨달음. 그 강사들은 아직 버틸만 한 상태기 땜에..죽음의 문턱이나 건강이 파괴되어 비스므리하게 가봐야 깨닫습니다. 학생들이나 동기부여를 찾는 사람들도 이 영상을 바이블로 삼아야 한다. 집중해서 꾸준히 하면서, 결코 자신의 삶을 파괴하는 방식의 것은 선택하면 안됨. 할 땐 하고, 쉴땐 쉬어라. 이 쉬운 말이 진리임.

[@배강렬-b1f]

근데 저 분이 대단하게도 독하셨던 거고 다른 사람들은 더 독해질 필요가 있지않나요? 건강을 해칠정도로 독하면 안되는거지 공부하다가 유튜브의 유혹에 넘어가지않을 독함 같은거는 좀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장민근미술쌤]

@@배강렬-b1f 공감

[@장민근미술쌤]

일정부분 공감하면서도 공감못합니다. 물론 목숨과 바꿀수는없지만 독해지지 않으면 얻는것도 없습니다. 밸런스! 3시간자면 당연히 죽을수도 있지만 4시간자면 안 죽습니다. 딱 1년만! 1년이 넘어가면 안되지만...

[@iwanttohappy]

사람마다 건강은 달라요 약하게 태어났을수도 있고.. 성공하려고 독해진다해도 건강도 독하게 챙겨야해요

[@박개미-t5x]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만이 진짜 귀한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다 라는 말이 마음에 남아요. 고등학교 때 이지영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공부해서 대학 왔습니다. 대학생 때 이지영 선생님 건강상의 이유로 강의 중단했다는 소식 듣고 많이 걱정했어요... 지금은 건강 회복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 학생들 말처럼 지금은 조금 더 여유 있으시고 따뜻함이 느껴져서 더더더 좋아요ㅎㅎㅎ오랜만에 세바시 강연 들었는데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여운이 오래 남아 참 좋네요. 앞으로도 세바시 강연 찾아 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ㅁ^

[@happygospel8664]

이지영 재 사이비 임 . ㅋㅋ

[@너에게가는길-s9v]

2017년에 여름방학 때 맹장터지구 오셔서 아무렇지 않게 수업하시고, 추석특강 때 대상포진이 얼굴까지 올라왔는데도 수업 퀄리티 끝내주게 종강해주셨음. 새벽4시에 ebs 답변 달아주시는 것도 영접하고 그랬움..그리고 또 수능 미뤄지고... 2018년 개념강의 끝나고 심기일전 현강 신청해서 신나서 갔는데 갑자기 수업이 중단되어서 엄청 놀랬습니다. 그 전해에 그정도로 아프셔도 다 이겨내시던 선생님이 얼만큼 아프시면 수업이 중단될까... 많이 아프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일매일 선생님 쾌차하시길 바라며 기다렸는데 기적처럼 6월모의고사 끝나고 편지 남겨주시고 포스텝으로 복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덕에 내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학창시절에 그래도 공부 후회없이 할 수 있었고, 그게 자신감이자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제 바뀐 선생님의 메세지도 저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무야호링]

2019 수능을 치룬 재수생입니다. 이지영 선생님께서 그 당시 아프셔셔 휴강을 하셨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1월 개념강의를 들으면서 생윤을 정말 재밌게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이 해주신 충고, 조언들 덕분에 1년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힘들어서 새벽에 몰래 울면서도 감정을 다그친 날도 기억이 나네요.. 생윤 50점 1등급을 맞고 지금은 교대에와서 임용고시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가끔 스스로 동기가 필요할때 선생님 쓴소리를 찾아보면서 재수생활을 떠올리곤 해요. 힘들었고 아픈 추억들이라 더 생생하게 제 가슴속에 새겨져있는 것 같습니다.

[@olzl100483]

뭐지ㅠ그냥 막 눈물나는거 같은데.. 한없이 따뜻하게 따스하게 나한테 막 잘했고 잘하고 있고 수고했다고 위로해주는거같아ㅠ넘 울컥해요

[@간단집밥-v1p]

12:35 이지영 선생님의 강의는 항상 학생뿐 아니라 주부인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어떤것도 자신이 존재하지않으면 의미가 없다." 나 자신을 잃지않도록 건강관리를 잘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joybubu4605]

강연 듣는 내내 맞아맞아. 하면서 들었어요. 저도 지영쌤처럼 건강을 잃어보고서야 직장을 퇴사하고 저만의 시간을 가지며 저를 챙겨봤거든요. 무엇보다 나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거 같아요. 강연 잘들었습니다.^^♡

[@xxkdssa]

96년생이고 재수할때 이지영쌤 강의를 두과목 아마 들었던 사람이에요 저도 공부에 대한 압박때문에 그게 너무 심해서 제 자신을 강하게 옭아매고 인생이 바뀌는 많은 경험들을 오래 했었죠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학생들에게 더 따뜻하고 진짜 중요한 말들을 해주시는 선생님을 보니 마음이 너무 반가운 것 같고 여전히 그 어릴때의 영향으로 인해 나이가 먹어도 나에게 과한 무게를 주었던 저에게 정말 많은 위로가 됩니다 학생들께 선한 따뜻한 영향력과 위로 주시면서 무엇보다 선생님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해요

[@c4ex_net]

뼈를 깍는 노력을 하셨기에 그 이후의 모습이 있으신듯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실제 성공 하는 사람은 극소수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노력에도 운과 때가 맞아야 하는것이고 말씀하신 건강이 제일 바탕이 되어야 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librarystudyntour]

반수까지해서 고려대학교 입학하고 미국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꿈에 그리던 국제기구에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시절에 “뼈를 깎는” 노력을 하며 살았었는데 첫 수능이 생각했던 것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수능을 준비할 때는 시골에 있는 도서관에 다니며 적어도 7시간의 수면은 취했습니다. 매일 컨디션 유지를 하니 수능을 차분하고 자신감 있게 치루었습니다. 그렇게 꿈에 그리던 고려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후 보스턴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할 상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 이때마다 “뼈를 깎는” 노력을 한 수험생이 아닌, 시골 도서관에 다니며 11시에는 영어 사전을 덮던 수험생의 나를 떠올리고 그 때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를 챙겨가며 꿈을 향해 천천히 걸어간 까닭에 원하던 대학원도 가고 취업도 성공하였으며 미국에서 책을 출판한다는 꿈도 이루었습니다. 많은 꿈을 이룬 지금 이지영 선생님의 말에 크게 공감이 되고 수험생 친구들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unjeongchoi5074]

고삼때 쌤 강의 많이 들었는데, 그때는 말씀하신 독해야한다! 동기부여가 도움이 되었는데, 사람들을 경쟁상대로 보는 저를 발견하면서 그런 동기부여들이 정말 나를 위하는 것이었는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쌤이 더 건강한 방향으로 바뀌신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더욱 승승장구 하실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길천사]

나는 얼마전까지 직업보단 재산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음. 근데 이게 맞기도하고 틀리기도 하더라. 나는 얼마전까지 4인가족 기준 순자산30억 집안에 회계사 남자하고 ,, 순자산 50억 집안에 좆소기업 다니는 남자하고 있어도 순자산50억에 좆소가 이긴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전혀 아니더라 일단 첫번째로 4인가족이기때문에 형제가 있어서 나눠가지고 상속세 다 빼고 개인 1명당 받는돈을 계산해보니 순자산30억은 개인당 12억을 받는다면 순자산 50억은 개인당 19억을 받더라. 자산이 많을수록 상속세도 더 내고 나눠가지고 개인당 받으면 개인당 7억 밖에 차이가 없는거임. 근데 회계사는 회계법인 다녀서 4년차부터 연봉1억임. 10년차 되면 연봉 1억4천정도 되고.. 그리고 배우자도 최소 금융공기업 다니는 여자나 회계사 여자 만날텐데 금공 다니면 정년보장에 퇴직금에 연봉 높고 같은 회계사면 최상이고 ... 그리고 회계사나 금융공기업 다니는 여자면 집안도 중산층정도는 됨. 근데 좆소기업 다니는 남자는 똑같은 좆소기업녀 만나야되고 좆소기업녀는 중간에 애 낳으면 일 짤리고 집안도 서민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한마디로 직업이 좋으면 넘사다.. 회계사도 이런데 의사는??? 의사는 부부의사하면 무적이고 ㅋㅋㅋ 요즘 의사부부중에 한명은 집안도 빵빵함 ㅋ

[@썬업-w5m]

@@길천사 좆소좆소 하는 워딩 보니까 들어줄 가치가 없는 글이다

[@바나나미소-j7s]

@@길천사 넌 바보야

[@박건하-c4n]

위 영상 안보고 댓글 다시나요?

[@ddoing0_0]

중학교 담임교사입니다. 변화된 이지영 강사님 모습이 보기 너무 좋습니다.. 독하게 성공한 강사 이지영님보다 행복하고 마음이 자유로운 인간 이지영님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좋아요.. 저도 저희반 학생들이 공부로 지치고 힘들어할때 다독이고 위로해줄수 있는 담임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대단한 학력과 커리어를 가지셨지만 이렇게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지영 강사님도 대단하신것 같아요.. 당신의 인생 가운데 겪었던 고난들을 감히 헤아릴순 없겠지만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구름과하늘]

"독하게해라" 라는 말들로 건강까지 헤칠수있는데 보통 공부자극영상은 그런경우가 많더라고요 근데 정말 중요한 말씀이세요 무엇을 위해 공부하나요? 일하나요? 건강 잃으면 다 끝입니다. 다들 화이팅!! 많은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중요한걸 잊지말고 목표에 도달하세요

[@ANON-w1o]

진짜 멋있는 사람.....👍👍👍

[@칭얼대기]

공감합니다. 죽어라고 하루 4시간만 자면서 일할 때가 있었습니다. 딱 2년을 계속 그러고나니 병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병을 치유하는데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게 의미없어집니다. 선생님과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십시요.

[@indodiary]

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수면 시간이 5시간 이상 되면 불안감이 생겨요. 부족한 잠을 청하면서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면 하늘이 핑핑 돌 때가 있는데, 당연한거라고 생각을 해왔어요. 이 댓을 보니 현재의 제 모습인것 같아 뒤돌아보게 됩니다..

[@lhye83]

건강이제일 몸이 죽어가는데 성공하면 무슨소용인가요 몸챙겨가며 인생을 즐기셔요

[@kimseokcheon718]

@@indodiary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예전 3-4시간 자면서 살다보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쉬는 것도 일의 한 부분이다 라는 생각이 필요한 것 같아요

[@indodiary]

와닿습니다.. 명심하고 수면의 양과 질을 개선하도록 신경써야겠네요. 대표님도 화이팅 입니다 !!!

[@2023asiancup]

@@indodiary 한국판 일론머스크신가여?

[@jooyoungcho6735]

진정성 그 자체의 강연이네요 눈물이 왈칵 납니다. 선생님 과목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중간중간 인생강의 해주시는 건 여러 영상에서 봤어요. 삶으로 전달해주시는 메세지가 크게 와닿습니다. 선생님 지금 모습 너무 좋아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오래오래 아이들 곁에 계셔주세요~♡♡

[@길천사]

노력해서 바뀔거면 무조건 노력했지...인생은 99%가 ㅇㅂ ㅇㅁ빨임. 대기업도 부모에 의해서 취직되고(인맥) 공기업도 마찬가지임... 결국 그나마 공정한게 공무원시험임..그러니까 죄다 여기로 몰림. 결국 나라가 개판임 지금... 8090년생들 취직 개좆도 안되고 200따리 경리직, 200따리 프론트 이딴데 남여불문 100명이상 몰려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해도 전기기사 초임을못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기사 1년 경력직이 3500시작인데 프론트 ㅆ!발 평생해도 저돈 못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국-r8z]

@@길천사 님은 노력한게 아닐듯 ㅋㅋ

[@실버스톤-b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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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h7k]

최근에 인생의 큰 실패를 겪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노력을 했지만 항상 제자리를 돌듯이 실수 연발이었습니다. 오늘 강의 제목처럼 살만 깎지말고 한번 뼈까지 깎아보라며 스스로에게 더욱 채찍질 했습니다. 그때마다 찾아오는 건 공허함이었고 그 고통이 찾아올때면 “왜 더 노력하지 못했냐며” 스스로를 탓하고 죄책감에 밤을 지새웠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놓친 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노력의 목적과 이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강사님.

[@user-heendung09]

과거 학창시절이실때 죽기살기로 공부하시고 노력하셔서 어느새 최고의 강사가 되셨네요 매일 3시간을 주무시면서 많은 스케줄들을 소화해 나가신다니… 건강도 꼭 챙겨가시며 일을 해나가신다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Pollux14]

뭔가 되게 멋있는거 같아요.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겸허하게 인정할 수 있다는것.

[@쿵쓰-s1e]

역시나 건강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는말이 맞았네요~! 이지영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독해지는법을 몇 번 들었었는데 그때보다 훨씬 효과적인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 항상 좋은 강연 제공해주시는 세바시 감사합니다

[@길천사]

흙수저집안 키 작은게 주변환경 차이 맞음 금수저집안 애들이 키 항상 큰이유가 영양공급 골고루 받고 잠도 잘자고 운동도 많이함 부모 잔소리나 가정폭력같은것도 없음 그래서 스트레스 하나없이 살아서 키도 쑥쑥 큼 대부분 여자는 160 후반 170초반 남자는 170 후반 ~180대 금수저 집안애들중에 키 160대인애들 본적 있음? 없잖아 흙수저 집안애들은 작은이유가 가난해서 영양공급도 제대로 못받고 부모 싸우는소리에 잠도 제대로 못자서 키도 잘 안자람 운동부족으로 키도 못큼 스트레스 심해서 성정판에도 문제가 생김 ㅇㄱㄹㅇ ㅂㅂㅂㄱ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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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나자태니지빚]

@@길천사 ?? 어디 문제 있으세요?

[@특기멍때리기]

@@길천사도대체가 뭔소린지 ..오류투성이네.애당초 금수저.재벌들 키큰사람끼리 결혼하자나. 그러니 키작은 자식들이 안나온다.키는 유전이70퍼이상이다. 사춘기때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어도 유전자영향으로 키만 쑥쑥 잘만 크더라.애당초 키큰 사람끼리 결혼하거나.남.여 둘중 하나는 무조건 크다.

[@특기멍때리기]

@@어라나자태니지빚길천사 정신혼미한 사람 같아요

[@세라-n9v]

지영쌤, 맞아요~ 건강이 최우선이더라구요. 항상 유튜브에서 해주시는 좋은 이야기들 잘듣고 있었어요. 지영쌤이 많이 아프셨다가 회복되셨다니 참 다행이예요.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건강인것 같습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모든걸 잃게되니까요. 좋은강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몽몽-m6w]

15년1개월을 하루 13~15시간을 일해왔고 8년을 어마무시한 마케팅 스트레스로 일하다 한방에 오른쪽 팔을 움직이지못할정도로 심각한상태, 우울증 심각단계 판정으로 현재는 쉬고 있네요 자꾸 안좋은생각만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살아온 과정이 너무 후회가 되네요 뭐라도 크게 벌어놓은것도 없이.. 건강이 최고 맞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Minsu-iw4wl]

너는 소중하다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좋은 경험을 하시고 좋은 가치를 발견하셨어요.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잊으며 동기를 잊고 목적이 동기가 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시 한번 그 초심을 회복하도록 깨워주시는 것 같아요. 자랑해도 자만으로 느껴지지 않는 담백하고 당당한 이지영 강사님! 존경합니당

[@rtrryu00]

정말 힘들고 지치고 열등감과좌절감에빠질때마다 명언 하나씩 강의 하나씩 듣고있습니다.이 시대의 최고의 강사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장병행으로 이직결심으로 다시 공부중인데 전문직에도 불구하고 체력고갈 부당한 대우 그리고 여러 열악한조건등이 겹쳐서 정말 죽고싶은 나날들의 연속이지만 당장 그만두지 못하는 환경.. 그러나 공부해야지 더 좋은곳으로 갈수 있다는 희망으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중입니다 . 지칠때마다 누군가 말로서 나를 넘어뜨릴때마다 바로 강사님 영상을 꼭 봅니다. 이런분이 세상에 안계셨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 전 어떻게 독하게 마음먹었을까요 누군가는 유혹하고 누군가는 부추깁니다 내가 쓰러지든 돌뿌리에 넘어지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약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정말 많이 당했고 너무 힘들었습니다.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분입니다 다음생에에도 태어난다면 이지영 강사님이 계신 시대로 다시 태어나고싶습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좋은 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FM_Hertz]

이지영 선생님 단순 연설인데도 흡입력이 장난아니네요 졸린상태로 봤는데 어느순간 집중해서 듣고 있었습니다. 저도 크게 아픈적이 있어서 참 건강이 우선이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appygospel8664]

이지영 재 사이비 임 . ㅋㅋ

[@김송영-v8w]

3시간만 자도 죽지 않는다는 말, 수년 전에 유튜브에서 강사님 강의영상으로 본 후 지금까지 제 머리속 한켠에 그 말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저는 40년 가까이 살면서 뭔가에 몰두하거나 욕망을 참아가면서 까지 노력해본 적이 없었고, 그렇게 하고 싶고 그런 인생을 늘 동경해 왔는데도 제 기질은 정반대여서 내 인생은 성공할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많이 힘들어했거든요 .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제 자신을 그대로 인정한 후부터는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늘 문득문득 강사님의 말이 떠오를 때면, '넌 잠을 3시간씩만 자면서 저렇게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들처럼 살지 않고 있잖아' 라는 생각이 또 몰려오더라구요, 하지만 나는 나대로, 나만의 인생으로 성공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나답게 살아가도 괜찮다는 걸 보여주면 어떨까 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왔어요 근데 오늘 강사님의 솔직한 강연 들으면서, 내가 잘못살진 않았구나. 한계를 넘는 노력을 해보는 것도 가치적이겠지만, 그래도 그걸 못했다고 해서 내 인생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 건 아니구나라고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 저도 잠 많이 자는 저를 나무라지 않고, 깨어 있는 시간은 남들보다 적을지 모르지만, 그 시간동안 좀 더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힘낼게요^^ 건강하세요 강사님!

[@xexxix7885]

이런 생각과 통찰을 한 것부터가 잘 살아왔다는 반증 아닐까요? 응원 합니다

[@user-skdkfkks]

너무 공감되네요

[@book1098]

응원하겠습니다👏🏻

[@금굳]

이지영 선생님,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늘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학생들과 사회에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자신과 건강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임을 학생들이 깨닫게 되는 계기를 되기를...

[@어느날-y9l]

선생님. 수능 때 선생님 인강보고 대학 합격한 학생이에요. 그때가 13년도였고요. 선생님 커피콩 씹어먹으며 공부하다 위경련 나서 실려간 이야기, 서울대 경쟁 이야기, 포크로 찌르면서 공부한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많이 젖어들었었어요. 제가 당시 아주 가난한 환경에서 학원 없이 자라 공부 자체가 노베이스라 인강을 거의 못들었는데, 선생님은 인강의 천재셨어요. 너무 집중도 잘되고 잘 정리해주셔서, 덕분에 완강하고 1등급 맞을 수 있었어요. 그뒤로 전 계속 독하게 살았어요. 그러다 요즘은 경쟁이 심해서 그만큼 번아웃도 빨리 오더라고요. 로스쿨 입학하고 나서 온몸이 아파서 쓰러지고 퍼졌었어요. 정말 생사를 오갔습니다. 당시 그런데도 나가서 계속 운동을 했어요. 왜? 뭐라도 노력하는 버릇이 습관이 되어서요.. 그러다 더 안좋아지고, 제 강한 운동 루틴을 따라온 친구가 하루만에 위염이 걸릴 정도로 저도 또 제가 모르게 절 몰아붙이고 있었더라고요. 전 좋은 대학 붙어놓고도 헌팅포차나 이런 추억도 없어요. 동기들이랑도 데면데면했고 늘 그냥 어느 건물에서 다른 건물로 미친듯이 달리거나, 공부하거나, 나머지 시간은 아팠어요 .. 쌤... 후회하시나요? 하지만 전 후회하진 않아요. 저도.. 넘 울컥한 게 그냥 사회에서 시키는 대로 한 것뿐이에요. 가난함 노력해서 벗어나라고, 아님 니 책임이란 말에 이 악물고 매일 울면서 불행 속에서 아귀다툼하듯 산 것뿐이었어요. 쌤 덕에 많은 학생들이 문과수능을 뚫을 수 있었을 거예요. 저도 그중 하나고요. 쌤.. 오랫동안 이 영상, 저 영상 봐왔는데 전 진심으로 선생님이 이제 이기적으로 자기만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학생들이 뭐라하든 펑크내세요. 살아야죠. 저도 이제 그러려고 하거든요. 이것도 연습이 필요하지만, 사람들은 막상 진짜 이기심으로 확신에 찬 사람을 보면 오히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주고 포장해주려해요. 즉, 개이득이란 거죠. (하하) 선생님. 생각해봄 가난한 제 어린시절에 겨우 구한 pmp 작은 화면으로 보이던 쌤이 제 어린시절 은사셨습니다. 이제... 정말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자본주의 그 다음이 궁금하다는 쌤 포부도 전 정말 이해갔거든요. 쌤 쉬시면서, 하고싶던 연구나, 시 짓기나, 이런 거 하시며 사시면 어때요? 여자 입장에서 업계에서 살아남기가 또 얼마나 더러워요. 저 오늘도 성희롱 당했어요. ㅎㅎㅎㅎ 근데 꼭 도전하고 이겨내는 것만이 답이 아니더라고요. :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book1098]

좋은 일이 생기실겁니다 화͙이͙팅͙ ୧( “̮ )୨✧ 입니다👏🏻

[@blues153]

19 수능 생윤 윤사를 이지영 선생님께 들은 학생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능 사탐 과목 좋은 성적 얻어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어요.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제 돌이켜보니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진심으로 위해주셨다는 게 느껴집니다. 학생들이 진심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 그리고 강의를 듣는 학생에 대한 책임감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하이디이]

고3, 재수 때 이지영 선생님 사탐과목을 수강했고, 이제는 대학을 졸업한 사회인 제자입니다. 제가 처음 이지영 선생님 강좌를 접하고 사람이 독해져야한다는 얘길 듣고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대단한 스펙을 이루기 위해 가졌던 그 독함이 그러지 못했던 저에겐 큰 자극이 되었고, 비록 고3 수능은 망했지만 그 덕에 재수 때 전년도 결과를 뒤엎는 성공을 이뤘습니다. 그 자극을 계기로 후회할 틈 없이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았어요. 근데 최근 가족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경험하면서 모든 생각과 관점이 딱 지영쌤처럼 바꼈습니다. 명예, 권력, 돈... 당연히 크고 많을수록 좋지만 그 무엇도 건강과 죽음 앞에선 장사 없다는걸 눈물로 배웠거든요. 그러면서 인생 목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선생님 말처럼 자기를 더 사랑해주고 아껴줘야 내가 어느날 갑자기 죽더라도 삶에 미련이 없겠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릴 궁리만 하던 시간에 가족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조금이라도 아프면 치료를 받고, 최근에는 소소하지만 옛날 같았으면 꿈도 안 꿨을 취미 생활에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미 평생을 그렇게 사셨고, 십수년 넘게 독해져야한다고 수험생들에게 말하던게 영상 기록으로 남아버린 지영쌤 입장에서 이런 내용의 강연을 준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오래전부터 알았던 지영쌤답게 본인을 위해서, 그리고 아직 먼 미래를 겪어보지 못한 어린 학생들을 위해 선뜻 변하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phdkangyoyangtv]

많은 울림이 되네요~ 건강 챙기시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강의해주세요~^^

[@korea2130]

성공하기 위해선 재능, 노력, 운, 멘탈! 4개 모두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는게 어렵죠.

[@너그리-j4d]

이지영 선생님 오랜기간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직장인이 되어도 공감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을 존경합니다.

[@tamjin777]

대치동에서 아이들 초중고를 보냈습니다 간간이 유튜브에서 보며 멋있고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했고요.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동기부여를 하는 교육자가 되어 있으시네요. 응원합니다

[@mikekm88]

쓰러지더라도 저렇게 산다는건 정말 멋있습니다.. 참 어려운 일이지요..ㅠ

[@100부덕]

흙수저로 태어나 20대초반 정신을 차리고, 15년여를 미친듯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수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한계로 몰아붙였던것 같습니다. 그 결과 정말 감사하게도 큰 운이 따라주어 또래에 비해 좀 더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하고 있던 거의 모든걸 멈추었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날 아침 눈을 떠보니 숨이 안쉬어지고 너무 무서워서 혼자 방안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고 1년넘게 약을 먹었고, 살아오는 동안 계속 무리를 해서 얻은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그리고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고관절 인대 손상으로 오래걷지 못하는 등. 제 몸은 이래저래 만신창이에 종합병원이 되어 있었습니다. 30대 후반에 안아픈곳이 없어지면서 굳이 그렇게까지 몰아치지 않았어도 좀 즐기면서 살순없었을까 생각도 많이 들고. 암튼 노력한 결과가 있기도 해서 정말 감사하기도 하지만, 여기저기 아프고 보니 건강이 최고고, 행복은 저기 어딘가에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무엇보다 모두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tylelee1137]

정말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렇게 해도 잘안되네요..배우고싶네요ㅠ도와주세요ㅠ

[@박종수-z3s]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바쁘게만 살아온 제 삶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좋은 선물 주신 세바시 제작진 분들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녕안-z2w]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정말 공감해요 저도 건강으로 인해 하고싶은 일도 못하고 잘하던것들도 점차 못하게되더라구요 나중에 건강이 어느정도 회복되었을때는 남들보다는 많이 늦어있었고 지금도 그 간격을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정말 건강이 중요할까?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이 강의를 보고 정말 중요하단걸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명심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으로 위로도되고 공감도되고 여러 생각들이 들어요 앞으로도 계속 선생님의 강의나 말씀을 듣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hysiognomist]

이거 보는 사람들이 착각하지 말아야 할 사실. 휴식은 뼈를 깎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능하다는 것. 놀고 먹고 자면서 쉬기까지 하며 성공을 바라면 안됨. 치팅데이는 방금 바디프로필찍은 몸짱이 필요한거지 뱃살로 챔피언벨트 찬 사람한텐 필요 없음. 쉴땐 쉬되 그건 노력 존나게 했을때 이야기.

[@jaeheeahn7864]

뼈를 깎는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도 쉬지 않으면 평생 그 노력 못하게 되있음

[@physiognomist]

@@jaeheeahn7864 이미 넷플릭스보고 유튜브보고 술도 마실거 다 마시는데 더 쉬지 말자는 이야기였습니당

[@october13672]

인생의 신비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지영 강사님은 뼈를 깎는 노력을 했기 때문에 최고강사 자리에 오른겁니다. 건강 이상 이후로 자신을 돌아보고 건강을 챙기며 가치관이 변한거고 이제는 저렇게 강의도 할 수 있는거죠. 그런데, 여러분은 뼈를 깎는 노력을 정말 해보셨나요? 특히 학생 여러분! 정말 그런 경험이 있으세요? 이지영 강사님의 이야기는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먼저 성공을 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라면 히트곡을 내야 재충전 후 복귀해도 명성이 이어지겠죠. 무명가수가 백날 자기 방에서 자작곡을 쏟아내도 언제 생활고에 꿈을 접을지 알 수 없는 게 인생입니다. 지나치게 자신을 몰아세워도 안되겠지만, 자신을 합리화하며 적당히, 대충, 이정도면 됐지 생각하면 성공은 거머쥐기 힘들겁니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는 댓글이길 바래봅니다.

[@짠짠-b7e]

선생님 강의로 18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던 고3 시기에 재미있게 사회탐구 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감탄하며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 분야에서 극한의 최선을 다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라 마음이 아프지만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며 영상을 보았습니다. 더 열심히 하지 못하는 것은 저의 오랜 죄책감이라 작년보다 올해, 어제보다 오늘 더 열심히 살겠다 다짐하며 살고 있습니다. 독하게 살아본 적 없는 나에게는 강의 내용이 적용되지 않는다 생각하며 보던 중 강의 막바지에, 잠을 푹 자고 일어나 나를 때리고 하루 종일 나를 비난하느라 집중 할 수 없었던 시간들, 집중하지 못하고 나면 잠을 자고 밥 먹을 자격은 있냐 비난하며 굶고 커피로 밤을 새던 시간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최선을 다하는 과정은 나와 함께 걸어가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btsjm9714]

자식을 다키워놓은 반백살 넘은 저에게도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좋은말씀이네요. 생을 다하는 순간까지 절대 잊지말고 되새겨야하는 귀한말씀입니다. 젊은청춘들에게 건강한교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qu4h3]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자기 자신이자 건강이라는 강사님 말씀이 구구절절 옳지만 슬픈 점도 있습니다. 스스로를 혹사시키고 싶지 않아도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doumcode]

이지영 선생님도, 학교선생님들도, 저도 '독함' 경쟁심이 중요하다고 배워오면서 건강을 배우진 못했기 때문이실 겁니다. 그래서 저도 우리 학생들께 무엇보다 건강챙김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진심이 담긴 강연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에게도 더 잘 전하겠습니다!

[@Bsb-s7e]

진짜 팩트는 정말 소수의 인원이 저런 삶을 살아보았다는 것이다. 물론 저 깨달음도 직접 겪어봐야지 뇌리에 새겨지는 깨달음일 것이다. 건강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나는 살면서 이지영에 준하는 치열함과 독함을 한번쯤은 경험해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moietton]

경험하지 않으면 죽어도 모르죠 그게 중요하다는걸

[@MintChocolateLatte]

인생은 모순이다. 건강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건강을 잃는 것이다. 뼈를 깎는 노력도 필요한 순간이 있고 그것이 헛된 노력이라는 것도 깨닫는 순간이 있다. 결국 모두가 정답대로 살 수는 없는 것이고 정답이라는 건 사실 없는 건지도 모른다. 여러분 그러니 어떤 삶을 살고 계시더라도 지금 옆에 있는 누군가와 어떤 일을 하면서 웃고, 울고, 사랑하고, 싸우며 잘 살아가요 우리.

[@가을이gaeuleeee]

와...생사의 기로에 선 사람한테 회사의 3배 위약금 얘기와 왜 하필 올해 아프냐고 항의하던 학생 반응을 보면 완전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다신 그쪽으로 쳐다도 안볼 것 같은데 다시 복귀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hunjjangnim]

학생이 아닌 20대라 모르는데 그래서 다른곳으로 이직했다는 얘기 예전에 본거 같은데 맞나요? 생사를 앞두고 위약금이라니...너무하네요

[@blooming___music]

@@hunjjangnim 아 그래서 이직한거였군요... 전 왜 갑자기 이직하셨나 했어요.. 너무하네요 전회사 ㅠ

[@babyifeellikewinnie]

회사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ㅋㅋㅋ 이지영쌤이 그동안 스듀소녀가장 하면서 스듀를 먹여살렸는데 양심 어디갔어요

[@jooheonlee126]

오래 전이지만 유명 학원강사이던 대학동기가 건강을 잃는 불행을 보았는데, 이선생은 이런 불행을 겪지않고 재기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올해 대학을 정년퇴직한 나보다도 더 교육에 관한 참된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 부럽고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고 불합리한 제도로 고생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힘을 주기 바랍니다.

[@보리장보영]

자신을 혹사시키는 방법 외에는 성공의 길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혹사를 시키지 않으면 불안한 어른입니다.. 근데 지영쌤의 말씀이 참 위안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채널도 구독하고 힘들때마다 잘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지영쌤!

[@이주희-x3i]

공부도, 돈도. 행복을 위해서다. 건강을 잃어서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Ellenkyou]

눈물이 왈칵.. 맞아요 요즘 아이들이 무슨죄인가요.. 아이들이 모두가 가는 같은 길로 가지말고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행복한 삶을 찾길 바래요

[@minjukim3773]

요즘 대학원과 취업을 동시에 준비하느라 너무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할 일이 너무 많다보니 지키지 못한 계획표를 보고 난 왜 이렇게 독하지 못할까, 자책하고 속상해했는데.. 저 역시도 나를 챙기는 마음, 아끼는 마음, 그리고 건강까지 간과하고 있었네요. 모든 게 다 좋은 것을 누리고 나를 더 잘 살게 하려고 하는 것들인데 가장 중요하고도 쉽게 잊는 것들에 대해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amethyst8319]

지영쌤 제가 바로 그 지진으로 연기되었던 17년도의 수능을 보았던 인강생 QT에요 선생님 아프시다고 하셨을때 많이 걱정했었는데 많은 무게와 책임감 아프고 싶어서 아픈 것도 아니지만 돌아오는 비난들을 감내해야하는 그자리가 결코 쉬운 자리가 아니겠구나 싶어요 저는 어느새 취업을 준비하는 나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선생님 유튜브보면서 삶의 동기부여를 얻고 열정을 배워요 머리는 몸만큼 자라지 못하고 여전히 어린아이에 머물러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선생님의 말씀하나하나가 다 울림을 주네요 공부하다가 나태해지면 제 자신이 밉고 그 시간을 보완하려 밥먹을 시간을 없애고 공부하곤 했는데 저를 돌보지 않은 것 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선생님을 통해 인생을 배웠어요 항상 멀리서 응원할게요 !!! 사랑합니다 지영쌤!!

[@JinnyjinnyJin]

저도 준비하는 일 때문에 잠을 줄이고 몰아쳤더니 몸이 급 안좋아졌습니다. 때마침, 이지영 강사님의 경험담을 들으며 위로를 받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 없이는 다음도 없다."

[@이야야호-k1x]

늘 지금의 강의 모습 그대로이길 바래요

[@earlybirda]

지속 가능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자기 효능감 얻기 위해, 적당한 스트레스가 필요해요. 강사님 말씀처럼, 잘 살자고, 행복하자고 시작한 거였는데 그 과정이 괴롭다면 지속가능할 수 있을까요? 조금 늦어도 인생 긴 시간에 비하면 아주 늦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 만큼 계획 세워 천천히 계속 해도 된다고 말해주었음 좋겠어요. 경쟁만을 강요하는 건 좋지 않은 거 같아요..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하기까지의 과정도 잘 챙겨야 하는 거 같습니다. 강사님! 그래도 강사님께서 그 신념 지키기 위해 열심히 살아오신 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건강도 조금은 챙겨가며 사시길 바랄게요! 운동도 하시고 건강한 것도 드시고 무엇보다도 잠 꼭 챙겨 주무시고요! 응원합니다 😊

[@yesfunfacts00]

훌륭한 댓글이다

[@유땡구]

이지영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시는 존경받는 교육자이십니다. 저는 학교교사이지만 선생님의 유튜브를 자주보며 인생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박준원-n3v]

깨달음을 얻은것을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여유로운 마음자세 와 자신의 존재를 사랑하는 것이죠^^

[@hyoshinsim3703]

와.. 학창 시절, 그리고 대학생들 과외하면서 워낙 인기가 많으신 이지영선생님 쭉 지켜본 사람이고, 제가 가르친 과외학생들도 이지영선생님 정말 리스펙 하는 학생들 많아서 저도 이지영선생님 참 관심있게 항상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었는데, 이 세바시 강의가 진심으로 엄청나게 이지영선생님의 삶에 큰 변화와 변곡점이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정말 이지영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까 너무너무 감사하고, 이지영선생님으로 인해 더 선한영향력이 이 세대에 흘러가길 바래봅니다. 정말 ㅠㅠ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지영 선생님!!

[@hanana0122]

저는 삶의 의지를 잃고 방황하고 있는데, 이지영 선생님의 삶에 대한 열정과 자신의 인생을 정말 소중히 여기는 마음, 그리고 학생들을 진정으로 아끼는 마음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찬 것을 보고 많은 깨달음과 자극을 받았습니다.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조선미-z5p]

몸으로 일하는 직장을 다니며 아이둘과 집안일까지 힘들지만 나이 40넘어 공부의 중요성을 깨닫고 꿈을 위해 지금 달리는중입니다. 세바시 강의 듣고 있는 제자신을 반성하고 또 칭찬하며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아끼며 꿈을 향하겠습니다

[@이상혁-n5j]

맞는 말씀입니다...자신을 갈아넣어서 일을 하면 할수록 다들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인정은 점점 박해지죠... 여유를 가져야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do0329]

별생각없이 듣다가 마지막쯤에 왜 눈물이 날까요 ,,,,,

[@godofjune]

너무 와닿는 강연이었습니다. 저는 2년전까지는 누구나 다알만한 대기업 고위간부였습니다. 임원 진급도 내정되어있었지만, 퇴사를 하게되는 중요한 결정을 하였던적이 있어요. 바로 건강때문이었죠. 3개월 휴직을 하며 쉬었는데도 회복되지않아 휴직을 연장하지않고 퇴직을 하였습니다. 나이 50에 30대에 젊고건강했던 때처럼 일을하고 밤을 세고 휴일에도 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건강관리가 받쳐주지않은 저의 뼈를 깍는 노력들은 제 스스로가 더 힘든상황에 놓이게 만들더구요. 얼굴도 예쁘신데, 참 말씀을 잘하시네요. 너무나도 와닿는 내용에 짧은 소감 남깁니다.

[@todory07]

뼈를 깎는 노력의 최고봉 지영쌤이 죽음의 문턱에서 깨달으신 이야기라니 더 끄덕여지네요.. 학생들을 향한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위로가 됩니다. 지영쌤 말씀처럼 자신을 아끼며 살게요 ㅜ ㅜ

[@duning_d]

쌤 강의들은지도 벌써 10년이 다되어 가네요:) 이곳에서 다시 진심어린 강의를 듣게 되어 행복합니다 . 나를 잃지 않는 삶, 내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junyi7156]

나도 의사가 되기위해 피가 쏟아 지며 공부한적이 있었지만 나이가 이젠 들으니 면역이 다 떨어져 일할수도 없는 지경아 왔지요....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욕심 모든것 욕심을 부리면 화가 오지요....

[@삽질러]

괜히 왜케 눈물이 왈칵 쏟아지냐....

[@이철현-l7u]

17년도 수능치면서 유튜브와 인터넷강의 에서 선생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던 학생입니다. 힘든 고삼시절 선생님의 쓴소리와 조언을 들으면서 위로와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과거 선생님은 당신이 말씀하셨던 것 처럼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좋은 대학에 가고싶다면 남들보다 더 공부하고, 뼈를 깎는 노력을 해라라고 하셨고 늦게 시작해서 남들보다 뒤쳐졌던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 고3생활은 끝없는 실망,자괴감,자기혐오의 연속이었습니다. 내 노력을 배신하는 결과가 너무 분하고 억울했지만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현실이 너무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 현재 저에게 그 시기는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제 경험이 되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가장 열심히 살았던 적이 언제냐고 물어보면 자신있게 고3시절이라 답 하고, 고3시절 다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렇게 힘들었던 시기는 저를 성장시켜준 무엇보다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니 부디 선생님. 과거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에 혹여라도 죄책감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의 쓴소리와 동기부여가 있었기에 현재 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aeheearchive-2016]

제 힘들었던 고3과 재수 시절의 정신적 지주셨던 이지영 선생님의 강연에 홀린듯이 들어왔네요. 공부는 자신에게 좋은걸 베풀어주기 위한 것임을 늘 강조하셨던 선생님 덕분에 저는 지금 대학생이 되었고, 용기를 내어 하고싶었던 유튜브도 시작하게 되었어요! 입시라는 압박과 저를 옭아맸던 비정상적인 교육 커리큘럼이 사라지니 때로는 너무 헤이해지지 않았는가, 너무 인생을 낭비하고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뼈를 깎는 노력은 반드시 실패로 돌아온다"는 말은 뼈를 깎는 노력을 직접 해보신 선생님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인 것 같아요. 이 말을 절대 "쉽게 살아도 된다"로 오역하지 않을게요, 뼈를 깎는 노력보다는 나를 위한 노력,으로 생각하고 그 노력을 바칠 수 있는 꿈을 찾아 나가겠습니다. 선생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감사-v5p]

매우 공감합니다. 이 말은 뼈를 깎아본 이지영 샘이니까 할 수 있는 말. 나이브하게 살아도 된다는 말로 받아들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YURI-hl2br]

이지영샘을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학생 때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 지금도 직업 특성상 이지영샘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출근길 지칠때...그리고 무기력할때 지영샘 클립 보면서 힘을 내곤 했어요. 수험생 아닌데 이투스 프리패스 결제해서 지영샘 목소리 들으면 하루 시작하고ㅎㅎ늘 저에게 무한한 에너지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강의 뿐 아니라 지영샘 책도 읽어보고싶네요....!!

[@복지누리]

나이가 어린데도 멋있습니다. 배울점이 많아 감탄이 나옵니다. 많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짱갓쑥]

너무 감동적인 전달이었습니다 40중반 작년 회사에서 뼈를 깎는 정도는 아니지만 마음이 깎이는 비참한 경험을 1년 내내 겪었지만 어느정도 치유받아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한 기분이 듭니다 그 당시에 이지영쌤 강연을 들었다면 목메어 울었을것 같아요 ㅜ 맘이 뜨겁네요

[@diamong77]

선생님을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영상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70평생 인생을 산 사람보다도 인생의 깊이가 있습니다. 새벽녁에 영상을 보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앞으로 더욱 선한 영향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나눠 주셨으면 합니다. 당연히 존경할수 밖에 없는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듀겸]

성인이 된 지금도 가끔 이지영선생님 유튜브를 보며 위안을 받습니다 내가 오히려 나자신을 가꾸고 돌보지 않고 혹사시키는 면이 많았는데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번 더 깨닫고 생각합니다 나를 내가 제일 사랑을 해주고 돌봐줘야하는데 지금부터 강의내용 잘 되새기면서 살아가려구요 늘 감사합니다

[@김이나-q7k]

이지영 선생님 영상을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고 나서부터 멘탈관리하고 나를 사랑하고 관리하는 법, 독해지는 법 등 여러가지 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괜히 최고의 강사가 된 게 아니다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성인이 된 지금도 내가 하고 싶은 게 없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 고등학교 때도 완벽주의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그래서 성격을 좀 낮추어 어느 정도 적정선에서 만족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일 끝나고 와서 세바시를 보는 지금도 우린 공부하는 기계가 아닌 사람이기에 지칠 때가 있는 게 당연하다는 말을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고등학교 때 그 이야기를 들려줬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내 몸과 마음을 아껴주고 관리하면서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려고 합니다. 저를 꼭 아껴주고 오늘보다 내일 1%라도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하겁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김대한-z7u]

하지만 독해지고 나서야 선택이 생길수 있는 현실

[@c33-w4d]

다독여주고싶다... 너무나도 몸을 사리지 않고 살아온 것이 기운으로 느껴져버리네...

[@superyd]

누구보다 가혹하게 본인을 몰아가본사람만 할수있는말. 하지만 독하게 하지말라는 말은 게으른사람들에겐 오히려 게으름을 부추길수있는 독

[@꽃자리-p6u]

이지영선생님은 이미 성공하신 분입니다. 인간의 한계... 모든것을 잃거나 무너지고 나서야 뒤늦은 후회와 깨달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닫고 묵묵히 살아낸다면 이미 성공한 삶이지 않을까..

[@supersky4513]

다른 사람을 보는 것같습니다. 전에는 강의하실때의 표정이 불꽃이 튀는 눈, 독기 어린 표정,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보였는데 지금은 여유가 있고, 온화한 눈, 편안한 표정, 뭔가 더 성숙함이 느껴지는 온화하고 절제된 카리스마가 있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앞뒤 사정을 모른다면 굉장히 치열한 업종에서 다른 훨씬 편한 업종을 바꿨다고 생각할수있을 것같습니다. 한때 강의를 잘하시던 분이 몸이 아파 강의를 못한다는 소문이 돌았고, 유투브에 웬 정원딸린 집에서 찍은 영상이 떠서 몸이 너무 안좋아 요양을 가신건가? 생각을 했었습니다. 비슷한 사진이 동영상에도 나와서 아..그때 죽을만큼 힘드셨구나..생각을 했습니다. 회복되셔서 다행입니다.

[@안선란-y6p]

눈물이 나네요. 저도 세번이나 번아웃이 와서 몇년을 누워 지낸 후에야 이제 정신을 차리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도 빨리 깨달으셔서 인생을 낭비하지 않게 되셨네요! 하지만 조심하세요 ! 전보다 일을 줄였어도 여전히 무리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박주원-y2i]

우와, 독하게 하라고 했을때는 무서웠는데, 지금은 좋아보여서 인간스럽다는게 느껴지네

[@store-music]

저는 강사님의 말씀이 정말 그냥 삶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전의 말씀에 후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선생님 강의를 듣는 수강생이라면 지금 말씀하신것들 잘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컨디션 잘 챙기면서 최선을 다하자! 오늘 강연도 정말 큰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둥-i5r]

17년도에 선생님 수업을 들었던 사람인데, 그 당시 선생님의 이야기를 생생히 들으니 정말 너무 슬프고 놀랍네요. 정말 아픈 기색 하나도 없이 너무나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셨으니까요! 선생님 덕분에 사탐도 만점 맞고 원하던 대학에 갔고, 지금은 다시 고시생이 되었네요 ㅎㅎ 저는 건강을 너무 챙겨서 .. 문제지만 ^^ 선생님처럼 공부도 열정적으로 하고 저를 잘 아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노랑이-j4g]

큰 깨달음을 얻으시고 더불어 건강까지 회복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아이들에게 좋은 선한 영향력을 끼쳐 주시기 위해 다시 태어나신거 같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쩡-q7d]

난 들을일 없는 나이든 사람인데..... 잠깐 본다는게..... 끝까지 듣고있네 흡입력있게 말씀잘하시네요~~ 멋지십니다

[@vvk623]

저돈을 만져본 사람과 만져보지 않는 사람들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돈이 없어서 그냥 사는게 고통인 사람들도 많아요 돈으로 건강을 사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뼈를 깎았으니까 저돈을 벌었겠죠 그런게 없으면 저자리에 있었을까요 밸런스를 잘 잡아야겠으나 적당히하면 결과도 적당하다는걸 알아야됩니다

[@vvk623]

@양이야 저도 그래서 이런류의 강의는 잘 안보는편입니다 차라리 난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 라는 강의면 몰라도 성공해보니 이렇더라 라는 내용은 사실 다른사람에게 큰 의미가없습니다

[@user-wonzzang]

안녕하세요 선생님~ 15년도에 대치동에서 현장강의 들었었고 수능을 망쳤지만 선생님 강의를 열심히 들은 덕분이었는지 사회탐구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심리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적성과 흥미가 맞았고 현재는 상담임상심리 대학원에 진학하였습니다. 15년도 강의에는 독함에 대한 강조가 많았던지라 선생님이 최근 변화가 얼마나 고통 후에 말씀하신 건지 절절하게 느껴져 마음이 아프면서도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심리학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자기를 챙기고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그렇게 원하던 명문대에 가서도 방황하고 힘들어하면서 정신과나 상담센터에 들어가서 아픔을 호소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요즘 선생님의 강의에서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고 좋은 것을 먹여주라는 내용이 반갑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세바시 강연에서 선생님께서는 당시에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셨지만, 저를 포함한 주변 입시생들은 그때 잘 배운 덕분에 많은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hannivar47]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생님께서 걸어오신길 정말 아무도 따라하지 못할 거에요 선생님은 단순히 일타강사를 넘는 영향력을 주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청춘시대-f9y]

이영상 보면서 저도 급성 충수염으로 수술 2번 했는네 난 이렇게 성공을 위해 열심히 살지도 못했고 자신의 마음을 감내하고 돈 몆뿐 벌자고 3일 방치해서 집도한 의사가 조금만 늦었다면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했는네 강사님의 모습을보고 나에 인생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일주일에 책 한권이상 보는게 목표이고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거 충실하게 사는거 후회하지 않게 사는것을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숨니-x9q]

학생, 취준생, 또 그냥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정말 힘이 되고, 원동력이 되어주는 이야기 였습니다. 유명하신 강사님으로 대부분 얼굴을 알고 있는데 이렇게 강연을 보게 되니 선생님의 가치 또한 배우고 본받게 되었어요. 많은 고민이 있는 시기로 이런 저런 강연이나 노력, 배움, 누군가의 경험을 유튜브를 통해 배우고 있는데 이렇게 강연을 통해 또 한번 선생님의 경험을 통해 한번 더 건강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성과를 위한 자기 사랑에 대한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랑-q7s]

제가 사탐을 공부하진않았지만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이지영선생님을 알게되어 선생님 영상 빠짐없이 챙겨보고있어요! 정말 인생의 멘토이시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너무팬이에요!!!! 다른곳에서도 이렇게 선생님영상을 볼수있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른곳에서도 선생님 많이뵙고싶어요♡ 정말 건강해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지영쌤사랑해요!!!♡♡♡♡

[@김광훈-e3g]

고3때 공부하다가 건강을 크게 잃어본 학생으로서 이지영 선생님을 볼 때 조마조마 했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쓰러지실 거 같다고....이제 본인의 건강을 챙기시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씀을 나눠주시는 모습으로 바뀐 걸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ㅎㅎㅎ

[@jeongahkim3327]

정말 좋은 강의👍